책을 너무 좋아하는 헤비리더입니다 많은 지식도서, 문학등등 한글을 알게 된 순간부터 많은 책을 읽어온편인데.. 채사장님 책 가장 좋아합니다 고맙기도하구요 성경,니체 등 읽고싶었으나 도전할수없었던 책들을 쉽게 풀어주셔서 제 지식욕을 마구마구 채워주고계세요 책을 읽어나가다보면 채사장님 표현방식도 점점 더 좋아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대넓얕0 프롤로그의 '파잔'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기도 했구요 일부러 어려운 용어를 선택하시지않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은 도리어 어려운한자용어를 남발하며 내용을 어렵게 만드는데 채사장님은 용어는 쉽게 내용은 깊이있게 말씀해주셔서 진심 좋고 고맙습니다 작가님 앞날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서점에서 채사장님 이름이 보이면 일단 살꺼니까요(현재까지 출시하신 모든 책은 당연히 다 가지고 있습니다) 책읽는 시간 이외 다른 시간은 낭비처럼 느껴져서 다른분 유튜브는 거의 안보는 편인데 채사장님 강연은 책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유튜브나 다른채널로도 더 많이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영원회귀와 오늘내용 합쳐서 소설이건 영상이건 듣고 싶네요. 도에 다다르면, 신의 경지에 다다르면, 자아는 없어질까요? 단지 존재할뿐? 계속 한 상태로 머물고 있을것 같지는 않은데....다음은 무엇을 창조해 나갈까요? 햇빛을 쪼이면서 가장 즐겁다는 채사장님 상당히 진화한 영혼 같네요.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있습니다. 10살때인가 토요일 휴일에 대부도에서 가족들이랑 칼국수를 먹고 집에가는 길에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왜 항상 쳇바퀴 같은 삶을 살아가야하는걸까“ 어머니께 물어봤죠 왜 살아야되냐고 이렇게 똑같은 삶을 보낼거면..어머니께선 그냥 웃으셨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제 아트만은 기억을하고 있나봅니다
외국에 있다보니까 책을 바로 구해서 읽기가 쉽지 않네요. 이사를 생각하고 있어서 지금 책을 줄이고 있는 중이라 잠시 새 책 사는 걸 멈추고 있는데 채사장님 이야기 듣다 보니까 어쩐지 제가 하는 고민들을 더 잘 이해할 방법이 있지 않나 싶어서 책을 꼭 읽고 싶네요.(그래서 e-book을 이제 사용할 때가 왔는가 싶습니다... -이북 기계를 사서 그냥 책 사서 다운 받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닌듯해서 방법을 알아봐야 하는데...뭐든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 건 쉽지가 않네요;;) 어쨌거나 채사장님 북콘서트를 가보고 싶어도 외국이라 쉽지 않은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 같은 공간에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 자신의 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일단 아쉬운대로 예전에 샀던 채사장님 책들을 다시 찬찬히 읽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다른분 강연을 보려고 그랜드마스터에 갔다가 우연히 채사장님 강연을 듣고 지대넓얕 제로를 사서 읽고 이렇게 유튜브에서도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ㅎㅎ 저에게는 지대넓얕 제로가 맛있는걸 먹으러 멀리 유명 맛집에 갔는데 그곳에서 옆손님에게 전세계적으로 내려오는 맛의 비법이 담긴 요리책을 받게 된 느낌이에요!
여섯번째 장을 닫으며 눈물이 왈칵 났어요. 그럼 지금 생각하고, 놀라서 울고있는 나라는 존재는 무어란 말인가.ㅜㅜ 무섭다. 놀랍다는 느낌.. 고대인들의 깊은 사유와 현대과학의 접점을 지켜보며 가슴이 너무 뛰었습니다. 그런게 있는줄도 모르고 살던 이에게 이미 세뇌된 세계관을 갖고있었음을 인지하게 하고, 더 나아가 그 자체를 흔들어주는 책이었어요. 단돈 2만원에 세계관의 변화라니요. 제가 몇분전과 조금 다른 사람이 되어있는 것 같아요. . 감동을 받고는 바로 이런 지혜에 관심갖는 자와 그렇지않은 사람들로 나누는 제모습을 보며 이원론은 너무나 익숙한 사고방식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0편을 출간 즉시 사놓고 이상하게 머리에 안들어와서 책장에 모셔두었다가 이유튜브를 보고 생각나서 책을 펴보았다. 잘 읽힌다. 무식한 나는 책을 보면서 채사장님의 머리를 갖고 싶다.~^^. 지식이 체계화 되어있어야 책을 쓸수 있는데. 막연하게 철학서적을 이것 저것 읽어도 어렵고 막연하다. 대학을 다시가서 철학공부를 하면 해결될까요.?
지대넓얕 시리즈를 모두 구매하고 종이책을 안읽은지가 너무 오래되서 너무 재밌는데 불편해서 읽히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밀리의서재로 전자책을 읽다가 잠들면 다시 읽고 다시 읽고 시리즈 첫번째를 아직 손도 때지 못했네요 아직도 자본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있어요. (반복해서 읽는거 같은데 ㅋㅋㅋ) 정보를 주로 시청과 청취로 접하다보니 새삼스럽게 책을 읽는게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노력해서 꼭 시리즈를 모두 읽어내겠습니다. 좋은 책과 제가 좋아하는 지대넓얕, 늬우스룸을 항상 제공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채사장님, 반갑습니다. 지대넒얕 제로 열심히 읽고 노트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를 읽다가 저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나는 뭐자?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건가? 죽음은 두렵고 삶은 힘겨웠어요.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모르겠더라구요. 누구에게 어떻게 질문해야 할지 몰라서 답답했던 문제들... 당신을 위해 썼다는 이야기에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과 나는 별개가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세상이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보고 싶었던 내용의 책이네요. 채사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세계와 나라는 부분 최근에 더욱 고민하고 있었고 14:30 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마음에 너무 와닿습니다. 특히 앞으로 학교 졸업하고 취업하여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면서 근래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너무 위안되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어볼게요. 꿈에서 중간에 꿈인걸 알았을때 즐겁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 너무 감명 깊네요. 많이 생각해보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분들은 작가보다 다른 방식을 선택하는게 좋을수도 있다는 말 너무 슬프지만 현실적이네요. 유튜브를 통해서 채사장님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싶습니다.
가뭄에 콩 나듯 이라니요 채사장님♡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안을 얻었는데, 제 주변에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스스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 분이 채사장님이라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채사장님이 오랜시간동안 고민하고 정리한 생각들, 그리고 책 들, 얘기들을 딛고서 그 다음 것을 같이 생각해보아요
평생을 가져왔던 질문에 대한 답을 책으로 쓸 수 있고 또 그 내용에서 위안을 얻는 기분이 어떤것일지 짐작은 안가지만, 포실하게 핀 채사장님 얼굴을 보니 정말 위안을 찾으신거 같아요. 많은 현자들이 같은 걸 말하고 있다니 저도 곰곰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한편으론 매트릭스, 공각기동대의 세계와 연결이 되네요. 예전에 지대넓얕에서 듣고 나서 부터 이 주제를 계속 생각하고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곤 하는데 , 결국 자아와 세계가 같다면 큰 데이타베이스와 개인이 연결된 미래세계(?)도 같은 맥락의 내용으로 이어지는것 같네요. 내 자아가 결국 내 세상이니 먼 미래에 다들 클라우드에 업데이트되어 살아가는 그 순간에도 그 때를 풍요롭게 꾸미며 살면 되겠다 싶어 뭔가 똑같겠네...싶습니당... ㅋㅋㅋ
![[채사장 오디오북] 열한 계단, 마지막 계단](http://i.ytimg.com/vi/yqB1YkoNC2E/mqdefault.jpg)
14:50 딱 저에대한 설명입니다
마법처럼 저에게 다가온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읽고있어요 히히..❤
글에서도 말에서도 친절함이 느껴져요 어쩐지 위로 받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오늘도 위로와 평안을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호빵맨 같으시네요. 광대가 올라오시면서 웃는게 귀염성있네요
책을 너무 좋아하는 헤비리더입니다 많은 지식도서, 문학등등 한글을 알게 된 순간부터 많은 책을 읽어온편인데.. 채사장님 책 가장 좋아합니다 고맙기도하구요 성경,니체 등 읽고싶었으나 도전할수없었던 책들을 쉽게 풀어주셔서 제 지식욕을 마구마구 채워주고계세요
책을 읽어나가다보면 채사장님 표현방식도 점점 더 좋아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대넓얕0 프롤로그의 '파잔'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기도 했구요 일부러 어려운 용어를 선택하시지않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은 도리어 어려운한자용어를 남발하며 내용을 어렵게 만드는데 채사장님은 용어는 쉽게 내용은 깊이있게 말씀해주셔서 진심 좋고 고맙습니다
작가님 앞날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서점에서 채사장님 이름이 보이면 일단 살꺼니까요(현재까지 출시하신 모든 책은 당연히 다 가지고 있습니다)
책읽는 시간 이외 다른 시간은 낭비처럼 느껴져서 다른분 유튜브는 거의 안보는 편인데 채사장님 강연은 책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유튜브나 다른채널로도 더 많이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채사장 형님
혹시 지대넓얕0 부터 채사장님 책 방송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영상으로 보니 더 좋네요.
감사해요. 영원회귀와 오늘내용 합쳐서 소설이건 영상이건 듣고 싶네요. 도에 다다르면, 신의 경지에 다다르면, 자아는 없어질까요? 단지 존재할뿐? 계속 한 상태로 머물고 있을것 같지는 않은데....다음은 무엇을 창조해 나갈까요? 햇빛을 쪼이면서 가장 즐겁다는 채사장님 상당히 진화한 영혼 같네요.
재밌어요. 영상보고 책사서 읽었어요. 책도 재밌었어요.
듣는순간위안이됩니다!! 저도 마음이 편해지고싶어요
팟빵 계속 듣고 싶어요 다시 해주세요 4분이 다시모여 주시는거 정말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잘생기셨어요 채사장님 ㅠㅠㅠ
전 채사장님 말듣다보면 왜 마음이 편안할까요?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참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반가워썽요. 풀버전 기다립니다. ^^
와 책 소개를 직접 들으니 너무좋네요. 좋은 책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채사장님 너무 그리웟어여
채사장님 책 다 읽었어요. 지금 마지막으로 열한 계단 읽고 있어요.
자각몽을 계획하진 않지만 꿈을 꾸다 자각몽인걸 알게 되는 경우가 있죠.
자각몽을 하면서 현실과 꿈이 무슨 대수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짜피 지금 이 이 순간도 계획된 꿈과 같은 곳인데요.
제로 읽는 중.. 파잔이야기가 아니었다면 계속읽으려고 생각못했을것같아요ㅎ 언제나 즐겁습니다.
라이브 방송 놓쳤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지대 정말 팬입니다 몇번씩 듣은 방송도 많아는데 유튜브 다시 모이시지 않는지요..
지대넓얕0 며칠전에 사서 읽고 있어요.
이 방송보고 꼭 읽고 싶더군요.
지대넓얕 1,2편을 본 지 한참 되기도 했고,
예전 지대넓얕 팟빵도 즐겨 들었는데,
요즘은 채사장 유니버스와 지대넓얕 0 가 있어서 좋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최고..ㅎ
채사장님 목소리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네요. . 정말 유투브 방송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있습니다. 10살때인가 토요일 휴일에 대부도에서 가족들이랑 칼국수를 먹고 집에가는 길에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왜 항상 쳇바퀴 같은 삶을 살아가야하는걸까“ 어머니께 물어봤죠 왜 살아야되냐고 이렇게 똑같은 삶을 보낼거면..어머니께선 그냥 웃으셨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제 아트만은 기억을하고 있나봅니다
저도 정말 인간실존과 나는 어디서왔거 어디로 가는가 근본적인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아 오랜시간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읽고 갈증이 충분히 해소되어 요즘 너무 즐겁습니다. 저랑 결이 비슷하신것 같아서 너무 정이갑니다.
책 다 샀어요
외국에 있다보니까 책을 바로 구해서 읽기가 쉽지 않네요. 이사를 생각하고 있어서 지금 책을 줄이고 있는 중이라 잠시 새 책 사는 걸 멈추고 있는데 채사장님 이야기 듣다 보니까 어쩐지 제가 하는 고민들을 더 잘 이해할 방법이 있지 않나 싶어서 책을 꼭 읽고 싶네요.(그래서 e-book을 이제 사용할 때가 왔는가 싶습니다... -이북 기계를 사서 그냥 책 사서 다운 받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닌듯해서 방법을 알아봐야 하는데...뭐든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 건 쉽지가 않네요;;) 어쨌거나 채사장님 북콘서트를 가보고 싶어도 외국이라 쉽지 않은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 같은 공간에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 자신의 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일단 아쉬운대로 예전에 샀던 채사장님 책들을 다시 찬찬히 읽어보려고 합니다)
신비에 제일 관심 많습니다 그리고 영성에도 관심 많은데 채사장님 말씀에 공감하는 사람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소신있게 하시면 같은 기운의 사람들이 모일겁니다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넘 편안해서 듣고있으면 잠이 소로록 ㅎㅎㅎ
최근에 다른분 강연을 보려고 그랜드마스터에 갔다가 우연히 채사장님 강연을 듣고
지대넓얕 제로를 사서 읽고 이렇게 유튜브에서도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ㅎㅎ
저에게는 지대넓얕 제로가
맛있는걸 먹으러 멀리 유명 맛집에 갔는데 그곳에서 옆손님에게
전세계적으로 내려오는 맛의 비법이 담긴 요리책을 받게 된 느낌이에요!
카페에서 마지막장을 읽고 눈물이 났어요 왜울지 왜울지 스스로 되게 당황했는데 나에게 위로가 된 글이였던거였어요 나를 하찮게 생각한 나에게 미안함이 밀려오고 그것이 나의 잘못이 아니라는것같아서 인문학을 읽고 이렇게 위로가 되다니 감사합니다.
40대가 편안 하시다는데
축하합니다~~~^^ 불혹이라는 나이에 시험이 많이 들어 오는 때라는데~
40대이전의 공부를 잘 하셔서 그렇고 인생은50부터 36년이라는데
지천명의 50대를 빛나게 인류의 지도자로 우뚝 서실것을 확신합니다~^^
공은
있는데 비어있는것,같은건가요
잘모르겠어요
유튜브 하시는지 이제 알았네요ㅜㅜ
이렇게 뵈니 너무 방갑습니다~ 계속 보니 목소리가 더 잘생기셨네요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에 어떻게 끄는거지~?아 넘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기다릴게요, 풀버전도~
여섯번째 장을 닫으며 눈물이 왈칵 났어요.
그럼 지금 생각하고, 놀라서 울고있는 나라는 존재는 무어란 말인가.ㅜㅜ
무섭다. 놀랍다는 느낌..
고대인들의 깊은 사유와 현대과학의 접점을 지켜보며 가슴이 너무 뛰었습니다.
그런게 있는줄도 모르고 살던 이에게 이미 세뇌된 세계관을 갖고있었음을 인지하게 하고, 더 나아가 그 자체를 흔들어주는 책이었어요.
단돈 2만원에 세계관의 변화라니요.
제가 몇분전과 조금 다른 사람이 되어있는 것 같아요. .
감동을 받고는 바로
이런 지혜에 관심갖는 자와 그렇지않은 사람들로 나누는 제모습을 보며 이원론은 너무나 익숙한 사고방식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채사장님의 모든 저서를 구매해서 다 읽었습니다.
그냥 최고이십니다.
핵심 내용의 그림도 너무 좋구요~
채사장님 볼이 반짝반짝하시네요 ㅋㅋ 볼광
0편을 출간 즉시 사놓고 이상하게 머리에 안들어와서 책장에 모셔두었다가 이유튜브를 보고 생각나서 책을 펴보았다.
잘 읽힌다. 무식한 나는 책을 보면서 채사장님의 머리를 갖고 싶다.~^^.
지식이 체계화 되어있어야 책을 쓸수 있는데. 막연하게 철학서적을 이것 저것 읽어도 어렵고 막연하다. 대학을 다시가서 철학공부를 하면 해결될까요.?
팬이라는 말대신 어떤표현이 좋을까 생각했는데 저한텐 스승님 같으세요 채쌤ㅎㅎ좋은 컨텐츠로 사고를 확장하게 해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늘식상하지않고 위트있으시고 넘 매력있으셔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오래 볼수있었음 좋겠어욤^^그동안 못본책이 몇권보이네요 채사장님책 곧 덕질하러가야겠어요ㅎㅎ
티벳.탄자니아.그리고 내면을 가보고 싶다
마지막 “어떻게 끄는 거지?”소리에 새벽부터 푸핰ㅋㅋㅋㅋㅋㅋ
끄앙 ~~ 편집본 너무 기다렸는데 감사해요☺☺☺
채사장님 요즘엔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유튜브를 쉬고 계셔서 아쉬워요. 채사장님 이야기는 항상 흥미롭고 재밌어요. 외계인에 관한 건 허무맹랑 한 것도 같지만 그것까지도 재밌다니깐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방구석 북콘서트 풀버전 다시보기는
별도로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추후 이 댓글에서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ruclips.net/video/PsF9Dz03pAY/видео.html
채사장 유니버스 오오!! 풀버전>_
우와!! 중간에 수업 때문에 빠져서 계속 요청드렸는데 감사합니다ㅎㅎ
풀버전 너무조아요 허헝ㅠㅠㅜㅜ
목소리 이렇게 다정할 일인가...
기다렸어요♡
앗....지대넓얕0가 나온걸 이제 알앗네여...ㅎㅎ..저는 채사장님의최근 책은 열한계단이엇어여. 그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때엿는데
열한계단을 읽으며 많은 위로를 받앗지요...암튼 지대넓얕0도 앍어봐야겟네여..ㅅ ㅅ
즐거운 두시간 반이었습니다. 라이브 또 해주세요~~
지대넓얕제로 책 사서 보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이번 신간은 글의 수준이 이전보다 훨씬 좋아지신 것 같아요! 요즘 책 읽은지 오래되었는데, 이 책은 빨려들어가더라구요.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꼭 완독할게요!
지대넓얕 시리즈를 모두 구매하고 종이책을 안읽은지가 너무 오래되서 너무 재밌는데 불편해서 읽히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밀리의서재로 전자책을 읽다가 잠들면 다시 읽고 다시 읽고 시리즈 첫번째를 아직 손도 때지 못했네요 아직도 자본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있어요.
(반복해서 읽는거 같은데 ㅋㅋㅋ)
정보를 주로 시청과 청취로 접하다보니 새삼스럽게 책을 읽는게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노력해서 꼭 시리즈를 모두 읽어내겠습니다. 좋은 책과 제가 좋아하는 지대넓얕, 늬우스룸을 항상 제공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이 많은데 이번 영상이 위안이 됐어요 매맞는 코끼리 얘기는 좀 슬프기도하구요 고맙소 채사장
저도 재작년에 티벳 갔다 왔는데, 채사장님과 김도인님이 생각 많이 났어요,, 가서 호텔에서 "티벳사자의 서"를 틀어서 들었는데, 룸메이트를 지대넓얕 입덕시켰습니다.
오늘 내용 좋네요. 얼굴 오늘따라 왤케 귀여워지셨어요? 앙증맞아요♡
왜 나 보는 내내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걸까요.
다보구나서 저절로 나온 소리
'너무 좋타'
감사합니다~~
아니ㅠㅠㅜ전 왜 이거 이제안거죠???ㅠㅠㅠ 팟캐만듣고있었는데
사전예약으로 받은 머그컵, 보물로써 모시고 있어용!!!!! 채사장님 사랑합니당..♡♡♡♡♡
고마워요오
라이브 못봐서 넘 아쉬웠는데 방송 올려줘서 고마워요 ㅎㅎ 나 자신의 팬이 되라.. 굿 ㅎㅎ
채팅창 좀 봐달라고 난리난리 나는데 마이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다들 강의에 빠져드는 모습이 재밌네요
지대넓얕 유튜브 버젼 하는즐알고 엄청 놀랐는데 북 콘서트랑 책 광고였어....ㅜ.ㅜ
그래도 구독은 필수.. ㅋ
아! 유튜브 시작하셨구나! 채사장님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 종식되면 북콘서트 다시 해주세요.ㅋㅋ
아예 못하게 된거예요이~
이야기 한번 해보려구요이~
채사장님, 반갑습니다.
지대넒얕 제로 열심히 읽고 노트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를 읽다가 저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나는 뭐자?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건가?
죽음은 두렵고 삶은 힘겨웠어요.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모르겠더라구요.
누구에게 어떻게 질문해야 할지 몰라서 답답했던 문제들...
당신을 위해 썼다는 이야기에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과 나는 별개가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세상이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보고 싶었던 내용의 책이네요. 채사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세계와 나라는 부분 최근에 더욱 고민하고 있었고 14:30 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마음에 너무 와닿습니다. 특히 앞으로 학교 졸업하고 취업하여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면서 근래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너무 위안되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어볼게요.
꿈에서 중간에 꿈인걸 알았을때 즐겁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 너무 감명 깊네요.
많이 생각해보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분들은 작가보다 다른 방식을 선택하는게 좋을수도 있다는 말 너무 슬프지만 현실적이네요.
유튜브를 통해서 채사장님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싶습니다.
올리브그린을 좋아하시나봐여...🙂
책 마저 읽고 다시 보러오겠슴다..😮😮
20:10 계속은 아니더래도 자주는 해요 ㅎㅎ
이왕이면 즐거운 꿈을 꾸고 싶은데 꿈속에서도 꿈이 맞나하며 볼꼬집어 보고 아파하고 있는 저는 너무나 반갑구먼요~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아들에게 말해줘야겠어요~너의 1호팬은 엄마당~
가뭄에 콩 나듯 이라니요 채사장님♡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안을 얻었는데, 제 주변에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스스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 분이 채사장님이라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채사장님이 오랜시간동안 고민하고 정리한 생각들, 그리고 책 들, 얘기들을 딛고서 그 다음 것을 같이 생각해보아요
이 날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이야기들도 넘 좋았고요... 라이브 방송 종종 해주세요~~^^
팟빵 지대넓얕에 유툽 개설했다고 알려주세요.. 다음편은 - 인가요?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행복해져요.
지대넓얕의 추억이....
지난 몇년 힘들었던게 지대를 만날 수 없었기 때문이었구나..싶을만큼 평안해 집니다.
일원화를 경험하고도 현실이 녹녹치 않았어요. ㅠ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
방금 지대넓얕 제로 완독했습니다. 수십 아니 그 이상의 책을 읽어야 정리할 수 있는 내용을 단 핝권에 녹아내시는 능력에 반했습니다. 근데 지대넓얕 내용이 사실이라면 채사장님도 저인거겠죠? 또 다른 나라고 칭할 수 있나요? ㅋㅋㅋ
기다렸습니다!
채사장님 특유에 말투랑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아요~^^40대도 좋지만 50대가 되면 더 편하고 쉬워져요~ㅎ
너무나 옛날 느낌 나서 좋았어요
이제 여기서 티베트 사자의서 3부 해주세요.
읽으려고 2 번 빌리기만 했네요...
예전에 '왜 현재에 존재해야 행복할까?' 라고 질문했었던 사람인데 책읽고 딱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에 책 내니깐 한번 읽어봐바요이'라고 답변하셨을거 같다는 ㅋㅋㅋㅋ 책 다 읽고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의 팬이었으면 좋겠다는 부분은 다시 들어도.. 음 왠지 눈물이 찡하네요.
유튜브플랫폼에 맞게 자주쟈주 올려주시면 참좋겠다♡
채사장님 안녕하세요~
지대넓얍!팟케스트를 정주행했고,책도
읽었고요.."0"편은 아직이요..유튜브통
해 예전 팟빵이나 팟캐스트처럼 독실이
또..도사님?(여성분)등 다시 뵙고,토론
하는방송 기대합니다♡
팥빵에도 오란말이예요.. 밤마다 같은 에피소드 듣는거 이제 힘들어요.
평생을 가져왔던 질문에 대한 답을 책으로 쓸 수 있고 또 그 내용에서 위안을 얻는 기분이 어떤것일지 짐작은 안가지만, 포실하게 핀 채사장님 얼굴을 보니 정말 위안을 찾으신거 같아요. 많은 현자들이 같은 걸 말하고 있다니 저도 곰곰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한편으론 매트릭스, 공각기동대의 세계와 연결이 되네요. 예전에 지대넓얕에서 듣고 나서 부터 이 주제를 계속 생각하고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곤 하는데 , 결국 자아와 세계가 같다면 큰 데이타베이스와 개인이 연결된 미래세계(?)도 같은 맥락의 내용으로 이어지는것 같네요. 내 자아가 결국 내 세상이니 먼 미래에 다들 클라우드에 업데이트되어 살아가는 그 순간에도 그 때를 풍요롭게 꾸미며 살면 되겠다 싶어 뭔가 똑같겠네...싶습니당... ㅋㅋㅋ
26분 순삭 책 핵심 내용 다 파악 됨 ㅋㅋㅋ
채사장님 감사합니다!!!
풀버전 보고싶어😭
편집 진짜 잘 하셨네요 풀버전보다 많은 걸 일목요연하게 흡수했숩니당🙆♀️
팬질은 자신을 위로하는 한 방식입니다.
적절한 팬질은 자신을 사랑하는 한 방법이라구요~
북콘서트 보려고 책을 부랴부랴 다 읽었는데 당일닐 깜빡해서 속상했어여 엉엉
아직도 20대 어딘가에 머물러 있고싶은 맘이 몸과 따로 놀아서 그 괴리감에 깜짝 놀라요. 받아들이는게 저는 아직 어렵네요.ㅜㅜ
반갑습니다. 시즌2는 유투브로 하실건가요? ^^
도대체 이사람은 참내 ㅋㅋㅋ 이런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참 ‘신비’로운 사람입니다. 당신!
얼른 다음 영상을 내놓아라!
최고입니다, 예전kfa 에서의 잛은 특강도 너무 좋았었습니다!!! 짝짝짝
이거 라이브로 볼 때 편집해서 올리신다고 하셔서 이 긴 걸 어떻게 편집하시려나했는데.... 역시 후려치기와 편집의 달인 ㅋㅋㅋㅋ 👏🏻👏🏻👏🏻
지대넓얕 팟캐스트 방송 때부터 늘 긴 녹음분을 편집해오셔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
채사장 유니버스에 발을 들여놓은 느낌이네요. 미미월드 전에 이거 봤으면 더 잼났을꺼 같아요. ㅋㅋ 좋은 영상 늘 기대할께요.
살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