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안 우주선에 외롭게 혼자 있는데, 괴생명체가 들어왔다.. 앞으로 함께 동거 생활 시작..ㅋㅋㅋㅋ [결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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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The2ig2ag
    @The2ig2ag 24 дня назад +1

    아담 샌들러 ... 음... 참 미묘한 영화네요. 많은 생각이 나는데 정리 되지가 않는 감정입니다. 뜬금없는 우리나라 우주선은 의외. ㅎ 감사합니다.

  • @김민수-g1i3t
    @김민수-g1i3t 21 день назад

    제 해석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다들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거미=유산이 되어 죽은 아들.
    주인공=괜찮은 듯 굴며 일을 하지만, 트라우마에 휩싸이는 인물.
    이렇게 느껴지는데.
    우주에서 고립된 생활 때문에 애써 외면하던 트라우마가 심해지고,
    먼저 떠난 아들을 다른 형태로 본 것 같네요.
    아들이 거미의 형태로 나온 것은 거미의 상징인
    신성, 창조자, 운명, 전령, 길흉화복 등이 있는데.
    영화에서는 전령의 역할이 아니었나 싶네요.
    과거 아내와의 행복했던 시간과 추억을 전해주는 역할을 했으니까요.
    트라우마를 맞이하지 못하고 외면한 주인공.
    과거의 기억을 보여주며 아내에 대한 감정을 일깨워주는 유산된 아들.
    대충 이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거미를 왜 아들이라 생각했냐 묻는다면.
    1. 거미에게 이름을 지어줌.
    2. 하누시가 사라진 뒤 주인공의 반응.
    3. 사라진 이유는 죄책감 없이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주인공의 행동.
    4. 모든 형체가 사라지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사라진 하누시.
    정도가 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