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floating balls are smashing unconditionally | 1minute Korea badminton

[@달여행]

뜬 공은 움직이면서 스매싱 다 같은 톤이라서 뭔가 중독성있어요 ㅎㅎㅎㅎ

[@badmintonmastertv]

ㅋㅋㅋ 그만큼 중요하단 얘깁니다!

[@jameslee7733]

두분의 핵심은 이용대가 스매싱 수비를 드라이브성으로 보낸다는 것이죠. 그러면 상대가 공을 띄우게 되고 유영성 선수가 강 스매시로 마무리... 전성기 시절 두분 조합은 이길 수가 없습니다.

[@badmintonmastertv]

맞아요. 이용대 선수는 드라이브 뿐만아니라, 공의 속도를 죽여서 빈 곳으로도 보내는 샷도 많이 구사했더라고요. 그래서 공수전환을 이뤄내거나 아니면 바로 점수로 연결되기도 했고요. 두 조합은 환상적이었습니다!

[@tigersjk2558]

유연성 선수 수비력도 만만치 않았던 선수.

[@badmintonmastertv]

@@tigersjk2558 맞습니다. 이용대 선수가 워낙 탄탄했어서 유연성 선수에게 공이 좀 더 많이 가는 것 처럼 보였을뿐, 선수생활 전체 영상을 보면 빠르고 예리한 수비를 하는 장면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SabbathForest]

와... 저 두 다리 너무 듬직해

[@badmintonmastertv]

튼튼하죠!

[@만월-q4z]

존멋

[@badmintonmastertv]

멋있죠!

[@비니비니봉]

첫번째 상대방의 볼을
스매시라 하지ㅡ않고 애매한 드라이브 라고 한 이유가 뭔가요 ??

[@badmintonmastertv]

반스매시라고 보실 수도 있겠네요. 세티아완 선수의 스윙이 오버헤드에 점프를 해서 때렸기에 드라이브보다는 말씀하신대로 스매시라고 보는게 더 좋겠습니다. 다만 공이 이용대&유연성 선수에게 올 때 위치가 살짝 높아서 드라이브로 표현했던 것 같네요.

[@TP.universe]

외우겠습니다. 뜬 공은 스매시!!!

[@badmintonmastertv]

거기에 코스까지 기억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ilmsunf]

진짜 미쳤다

[@badmintonmastertv]

어마어마 하죠!

[@kdh9647.]

17년도부터 봤었는데 민턴 그만두고 다시보니까 추억돋네요

[@badmintonmastertv]

크으 다시 치고 싶어지지 않나요~

[@kdh9647.]

@@badmintonmastertv 치고싶죠 ㅠㅠ

[@jin-py5ki]

​@@badmintonmastertv 현 민턴5년차인데 언제봐도 짜릿한 전위플레이😊 역시민턴은 전위인거 같습니다

[@유당이-w7w]

와..진짜 대박ㄷㄷ

[@badmintonmastertv]

분석하면서도 놀랐어요!

[@copike-wu4iu]

와 다리에 스프링 달아놨나ㄷㄷ

[@badmintonmastertv]

탄력이 대단하죠!

[@Xuownsh]

근데 이때는 하이클리어해도 괜찮았을텐데

[@badmintonmastertv]

하이클리어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죠! 하지만 남복에서는 하이클리어로 공을 높게 띄워서 보내면, 상대에게 공격기회를 주는거나 다름이 없기에 굉장히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

[@JOe-vy3uq]

선수들 남자복식에선 클리어하면 불리합니다 공격찬스줘서

[@Terries-n1]

ㅋㅋ선수들한테 하이클리어 주면 걍 기회주는거지 동호인급에서 생각을하네

[@limjjmm0000]

멍청하네

[@신주선-k4o]

저게 말이 쉽지 ㅎㅎ

[@badmintonmastertv]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