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정보를 영상 그대로 담아낸 점은 정말로 죄송합니다. 룩카데바타의 사망 시기하고 적왕의 사망 시기가 같다는 뉘앙스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적왕은 마신 전쟁 기간 중 사망이며 룩카데바타의 사망 시기가 500년 차이가 난 것 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해드리자면 룩카데바타는 대재앙 시기에 재림한 금단의 지식을 억누르기 위해 백성들에게 지식 에너지를 빌려 금단의 지식을 제거 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금단의 지식에 침식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금단의 지식을 스스로 없애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자칫하다가는 세계수도 금단의 지식에 의해 오염 수도 있기에(룩카데바타도 세계수 그 자체이기 때문에) 지키기 위해 오염되지 않은 세계수 가지들 중에서 가장 깨끗한 가지를 선택해 만들어진 존재가 바로 지금의 나히다 입니다. 그 과정에서 룩카데바타는 금단의 지식의 오염을 최대한 억눌러 죽게 되지만 세계수 의식에 자신의 사념을 넣어 완전한 죽음 늦추고 가장 깨끗한 가지인 나히다(알고보면 또다른 자신)가 자신을 찾아내어 완전히 없애기를 기다렸고 그렇게 스토리에서 나왔지만 끝내 나히다가 찾아내어 세계수를 완전히 정화하였고 그 과정에서 룩카데바타의 사념도 깨끗이 정리되며 완전한 사망을 하게 됩니다.
이게 밈때문에 밴티랑 종려의 인식이 나락이 간것이지 세계관에서 누구든 함부로 넘볼수 있는 존재들이 아님 누구는 술주정뱅이라고 하고 누구는 치매노인이라고 해도 진심으로 싸우거나 대립하면 진짜 뼈도 못추릴정도로 강한신들임;; 근데 그놈의 밈들이 신들이미지를 다 망쳐놔서 정작 그들의 강함이나 위용이 묻힌거 같아서 많이 아쉬움..
벤티는 지금은 시간의 마신인 파네스의 네 그림자 중 하나인 이스타로트의 분신이나 그의 힘을 받은 걸로 추정되고 항시 24시 한기로 부터 몬드를 수호하고 바람으로 산 박살내서 몬드 지형 다듬은거 보면 무력이 꽤 될듯합니다. 그리고 에이도 2대신이라 그렇지 실질적인 무력행사를 에이가 전담해왔고 마신전쟁 때 에이가 마신들 다 패고 다녔기에 에이도 마신 전쟁에서 살아남은 마신이라고 할 수 있죠.
맞네 심장 뽑히고도 바람의 날개로 엠버나 행자등 날라다니는거 보면 집정관 능력이 아닌 마신의 기본 스펙만으로 글로벌 비행능력 주는거네 ㄷㄷ 벤티 알고보면 그냥 집정관 때려치고 싶은데 사표낼 자신은 없는 상태였는데 시뇨라가 강탈할려하니까 기회다 하고 일부러 당해준거 아님? 그거보고 종려와 이런 방법이 있네 하고 신의 심장 팔아버리고 ㄷㄷ
집정관의 무력은 백성들이 그 나라의 신을 얼마나 많이 믿고 신앙심이 깊느냐와 비례하기때문에 사실상 벤티는 과거 몬드의 지형을 통째로 깎아내던 바르바토스 시절과 큰 차이가 없을거고 벤티는 약코를 하고있다 생각하는게 정배인듯.. 시뇨라에겐 자기가 한 짓이 있으니 맞아줬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벤티랑 종려는 천리한테 불만이 있어서 넘겨준 느낌임 켄리아멸망때 일반인을 건들고 싶진 않았는데 천리가 켄리아인에게 불사의 저주와 츄츄족이 되는 저주를 내린 것에 대한 항의일수도 그리고 얼음여왕의 분노에 어느정도 동의하는듯 인간이 불사라는 저주를 견딜수 없는걸 아니까 결국 목숨을 거둔거죠 모락스야 마신들 많이 죽여서 학살하는거 상상이 가는데 바르바토스가 인간들을 공격하는건 상상이 안가네요 근데 데인말로는 벤티가 그 자리에 있었다하니.. 사실이겠쥬
켄리아는 수메르 테미르산 지하에 있는 지하세계인거로 인게임 탄식의 문에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공식 유튜브 유적 계열 몬스터 비하인드 스토리에도 설정상 땅속에 있는 나라라고 나와있구요 다마반드산 왼쪽보다는 입구 방향이 3시를 보는 점에서 우측으로 지하세계가 있는 추측이 맞지않을까 하는 개인적이 생각이드네용
공로의 꽃 {기암절벽이 위엄 있게 시를 읊조리던 옛날, 층암거연에 별이 떨어진 적이 있었다. 끝없는 밤하늘에서 떨어진 성철은 땅을 유리 모래로 만들었다. 사람의 생명은 유한하지만, 암왕제군은 천암군에 광맥을 수호하는 임무를 친히 내렸다. 심연이 홍수처럼 밀어닥치자, 천암군은 도망치는 민중을 호위했다. 층암거연에서 퇴로가 막힌 병사들이 무명의 야차와 함께 싸우다 기암절벽에서 희생된 일화는 광부들의 이야기에 남아있다. 세월이 흐르면 산천도 바뀌고 사람들과 선인들의 이름도 잊히지만 그들의 업적은 금을 입힌 꽃처럼 단단하고 찬란했다. 재난이 평정된 지 어언 오백 년, 항구 도시의 견고한 성벽은 늘 그랬던 것처럼 평온하다. 병사들은 자랑스럽게 금박 꽃을 달았는데, 이는 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상징한다.} 맹세의 금잔 {천암군이 창설됐을 당시, 리월 대지는 아직 거칠고 황량했다. 도시와 농촌, 부족의 장로들은 금잔을 맞대며 서로 맹세했다. 암왕제군에 대한 충성과, 동포와 민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도처에서 용맹한 자들이 군대를 조직해 천암군이라 이름 지었고, 야차와 함께 나섰던 전투에서 퇴로가 끊긴 병사들은 금잔에 술을 따라 마시며 자애롭고 위엄 있는 암왕제군에게 최후의 잔을 올린 뒤 심연을 향해 용감히 돌진했다. 수백 년 후, 용감한 모험가가 심연에서 금잔을 회수해 깨끗이 세척했다. 금잔은 수백 년 동안 파손되거나 녹이 슬지 않았고, 칠흑의 기운에 물들지도 않았다. 수백 년 후, 리월 사람들이 다시 재앙의 시대와 무명의 야차, 배경과 출신이 다른 영웅들이 어떻게 한마음이 되어 심연에 맞섰었는지를 이야기할 때… 이 금잔은 빼놓을 수 없는 주제였고, 금잔에 남은 핏자국은 여전히 선명했다.}
그.. 성능이 구린건 아닙니다.. 현재 나선 몹 배치와 라인업이 벤티보다 카즈하가 유리해서 그렇지 실제로 11층까지는 벤티의 픽률이 꽤나 압도적으로 나옵니당 물론 너무 초기캐릭이라 인플레에 밀린것, 카즈하라는 개씹사기 캐릭 출시, 종탄시의 원마 계산식이 너무 사기라 원마 계산이 합연산에서 곱연산으로 바뀌며 간접너프된 점 등등으로 지금 입지가 구려지긴 했다만 그래도 좋긴 좋아요...😢 옛날에는 진짜 사기였다구요 ㅠ
교체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다시피 2명을 제외하고 모두 교체되었으며 지금까지 스토리에 등장한 교체된 일곱 신들이 라이덴 쇼군, 나히다, 포칼로스의 전대 신들은 켄리아 대재앙의 영향으로 사망했다고 나와있으니 여왕도 교체되었을 확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의 신이 교체되었을지 나온게 없기도 하고 여왕에 대한 정보가 많이 풀리지 않다보니 확신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못된 정보를 영상 그대로 담아낸 점은 정말로 죄송합니다.
룩카데바타의 사망 시기하고 적왕의 사망 시기가 같다는 뉘앙스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적왕은 마신 전쟁 기간 중 사망이며 룩카데바타의 사망 시기가 500년 차이가 난 것 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해드리자면
룩카데바타는 대재앙 시기에 재림한 금단의 지식을 억누르기 위해 백성들에게 지식 에너지를 빌려
금단의 지식을 제거 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금단의 지식에 침식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금단의 지식을 스스로 없애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자칫하다가는 세계수도 금단의 지식에 의해 오염 수도 있기에(룩카데바타도 세계수 그 자체이기 때문에)
지키기 위해 오염되지 않은 세계수 가지들 중에서 가장 깨끗한 가지를 선택해 만들어진 존재가 바로
지금의 나히다 입니다.
그 과정에서 룩카데바타는 금단의 지식의 오염을 최대한 억눌러 죽게 되지만
세계수 의식에 자신의 사념을 넣어 완전한 죽음 늦추고
가장 깨끗한 가지인 나히다(알고보면 또다른 자신)가 자신을 찾아내어 완전히 없애기를 기다렸고
그렇게 스토리에서 나왔지만 끝내 나히다가 찾아내어 세계수를 완전히 정화하였고 그 과정에서
룩카데바타의 사념도 깨끗이 정리되며 완전한 사망을 하게 됩니다.
이게 밈때문에 밴티랑 종려의 인식이 나락이 간것이지 세계관에서 누구든 함부로 넘볼수 있는 존재들이 아님
누구는 술주정뱅이라고 하고 누구는 치매노인이라고 해도 진심으로 싸우거나 대립하면 진짜 뼈도 못추릴정도로 강한신들임;;
근데 그놈의 밈들이 신들이미지를 다 망쳐놔서 정작 그들의 강함이나 위용이 묻힌거 같아서 많이 아쉬움..
애초에 마신전쟁에서 살아남은 7인 이라는것부터가 준내게 쌔다는거임
근데 벤티는 조금 아쉬운게 쟁취한게 아니라 안드리우스가 신자리 짬때린거라 진짜 강할지는 모르겠음
@@욕무새-j5c꼭 마신정쟁에서 살아남았디고 강한 신은 아니죠.마코토같은
벤티는 지금은 시간의 마신인 파네스의 네 그림자 중 하나인 이스타로트의 분신이나 그의 힘을 받은 걸로 추정되고 항시 24시 한기로 부터 몬드를 수호하고 바람으로 산 박살내서 몬드 지형 다듬은거 보면 무력이 꽤 될듯합니다. 그리고 에이도 2대신이라 그렇지 실질적인 무력행사를 에이가 전담해왔고 마신전쟁 때 에이가 마신들 다 패고 다녔기에 에이도 마신 전쟁에서 살아남은 마신이라고 할 수 있죠.
@@Nomoralhuman 아 제가 잘못 썼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건 에이가 아니라 마코토였습니다.
종려는 치매노인 치매노인 해도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벤티는 스토리에서 시뇨라한테 떡발린 걸 보여줘서 개약해보임, 심지어 그 시뇨라를 라이덴이 칼질 한방에 쓱싹했으니 더 약하게 느껴지고
*"살아남았다는 것은 강하다는 것"*
카즈하 바람신 아니라고....각설이가 진짜라고.....
카즈하는 폭풍의 신이지👍
막았도르
에이 ㅋㅋ 술주정뱅이가 어떻게 신이야
뭐라는거야ㅋ
이제 느비예트 나와서 둘다 은퇴 ㅠㅠ
심지어 각설이는 아직도 현역 뛰고 있지.. 몬드 기후 조절에 바람의 날개 비행 보조 등등
그냥 보여주는 모습은 살짝 날라리 같긴 해도 해야 할 일들은 다하고 있죠.
심지어 소 업장까지 두번이나 눌러줌…
벤티가 일안하면 날아다는거 일체불가능 이것만봐도 이미 스펙이 파격적임
맞네 심장 뽑히고도 바람의 날개로 엠버나 행자등 날라다니는거 보면 집정관 능력이 아닌 마신의 기본 스펙만으로 글로벌 비행능력 주는거네 ㄷㄷ 벤티 알고보면 그냥 집정관 때려치고 싶은데 사표낼 자신은 없는 상태였는데 시뇨라가 강탈할려하니까 기회다 하고 일부러 당해준거 아님? 그거보고 종려와 이런 방법이 있네 하고 신의 심장 팔아버리고 ㄷㄷ
심지어 바람으로 각종 정보 수집까지..ㅋㅋ
몬드는 국토면적이 가장 작지만 사람 하나하나가 알차고 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몬드출신 좀도둑 한명이 폰타인 악의조직 실행범 정도는 아주 간단히 패죽였다는거 생각하면...
그 좀도둑이 누구죠
@@hyun1jam폰타인 스토리보시면 알아요
??? : 아 죽이려던거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의 주먹
집정관의 무력은 백성들이 그 나라의 신을 얼마나 많이 믿고 신앙심이 깊느냐와 비례하기때문에 사실상 벤티는 과거 몬드의 지형을 통째로 깎아내던 바르바토스 시절과 큰 차이가 없을거고 벤티는 약코를 하고있다 생각하는게 정배인듯.. 시뇨라에겐 자기가 한 짓이 있으니 맞아줬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진짜 각설이 떡밥은 언제 풀리는지 모르겠음... 진짜 셀레스티아 바로 전에 나올거 같기도 하고..
종려하고 벤티의 과거 스토리가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거의 스토리 막바지에 모든게 나올지도...?
스토리 나오고 맞춰서 스킨까지 내면...
벤티 이놈 떡밥은 제일 많은데 풀릴 생각이 없음 ㅋㅋㅋㅠㅠ
종려는 일단 무력으로 1위이기도 하고 벤티는 무력으로 2위수준이라 그럴만 함 전성기시절 벤티가 라이덴을 그냥 놀아줬던거 보면
솔직히 바람 날개는 벤티가 일안하면 못쓰고 벤티가 일 안하면 몬드사람들 다 굶어 죽거나 얼어 죽어야함 그리고 종려는 자기가 떼 밀면 그게 티바트 화폐인데 인간으로 산다고 안함 이것들만 봐도 이미 벤티하고 종려가 어나더 레벨인듯 ㅋㅋ
다른 원소에 비해 약하다고할수있는 바람이라는 원소로 꿋꿋이 전쟁과 긴세월에서 생존해 자신의일을 한 벤티.....누가뭐래도 넌내고향이고 내 최고의 신이고 내 최애야....ㅠㅠㅠ
근데 리월이 피해가 없어보이는것도 다 종려가 이거 안되겠다싶어서 마신들 싹 치우고 아예 죄다 갈아엎어서였다고 들었음 ㄹㅇ최고존엄무신 그 자체…
근데 마신전쟁때는 정령벤티는 딱히 한게 없고 사실상 몬드는 안드리우스가 지킨건데 안드리우스가 일곱신 자리를 거절해서 벤티가 그 자리에 앉았다는것도…벤티 뭐하는거야 이 자식아
@@user-zylje5hd7d그럼에도 벤티가 전성기 시절엔 최강급 집정관임에는 변함이 없음
심연의 기운을 층암거연에서 끊어낼 수 있던 이유가 야차들과 많은 병사들의 희생이였다니.... 마지막 술잔을 암왕제군에게 올리고 전장을 나선다는 이야기가 정말 멋있네요ㅠㅠ
벤티 2막이 아직도 안 열린거 보면 몬드 윗지역이랑 관련되어 있을 거 같은데..ㅋㅋㅋ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ㅜㅜ
벤티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할건 다 하고 놀러 다니는 중임.. 인간들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건 가만히 두고 인간들이 못하는 것들 위주로 하는 거 보면 나름 신경 쓰고 있다는 게 보임
의외로 할일 하면서 노는 신 ㄷㄷ
실제로 이런말이있죠 강해서 살아남은게아니라 살아남았기때문에 강한거라고
젭알 전설임무 2막 내달라고..
정리가 꼼꼼하고 설명이 참 깔끔하네요 멋있습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려벤티는 일부러 얼음여왕한테 힘몰아주는 느낌이 나긴함
4:40 적왕은 캔리아사태가 아니라 마신전쟁 당시에 혼자 금단의지식 쓰다가 죽은 거 아닌가요
캔리아사태는 7집정관 탄생 이후일텐데
헉! 제가 스토리 정리하다가 헷갈린 듯 하네요.....
좀 더 확실하게 조사를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느낌이 온다...
편안한 목소리, 군더더기 없는 설명
떡상의 느낌이 온다...
감사합니다!
@@GenShinOneRam발음이 너무 거슬리는데.... 생방송도 아니고 녹음본인데 신경좀 써주세요
@@긴철수-r7z 피드백 감사합니다.
살아남았다는건 강하다는것
벤티의 전투능력이 미스테리라 시뇨라 한테 그냥 신의심장 뺏긴건지 준건지 궁금함
난 아직도 벤티가 신의 심장을 그렇게 쉽게 뻇긴게 이해돼지않아 라이덴 한테 한방컷 나는애한테 사커킥 맞고 뺏긴게
사실 벤티가 바람을 통해 알았는데 일주러 빼앗겼다는 설도 있음
벤티도 시뇨라의 사연을 알고 있기에 일부러 힘을 쓰지 않고 순순히 내주었다라는 설도 있긴 합니다.
@@GenShinOneRam 추측 밖에 없으니 떡밥좀 풀어주면 좋겠네요
마신전쟁하고 켄리아 재앙을 볼때마다 과거로 돌아가서 어떻게든 막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는다
신이라는 것들이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걍 나라가 잘 굴러가기만 하면 개쩌는 신이라고 볼수있을듯함…..
시뇨라가 부단장의 연인으로 몬드출신인걸 이제 알았네요 ㄷㄷ
불타오르는 화염 마녀 세트하고 시뇨라 보스 재료를 보면 그녀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죠.
벤티 뭔가 엄청난걸 숨기고 있는걸지도??😮😮
알고보면 제일 미스터리한 신이기도 하니..
떡밥이 언제 풀릴지 궁금하군요!
영상 깔끔하고 좋네요
여자였던 신은 전부다 조져놓고 교체
남자신은 그대로
류웨이>수상
벤티랑 종려는 천리한테 불만이 있어서 넘겨준 느낌임
켄리아멸망때 일반인을 건들고 싶진 않았는데 천리가 켄리아인에게 불사의 저주와 츄츄족이 되는 저주를 내린 것에 대한 항의일수도 그리고 얼음여왕의 분노에 어느정도 동의하는듯
인간이 불사라는 저주를 견딜수 없는걸 아니까 결국 목숨을 거둔거죠
모락스야 마신들 많이 죽여서 학살하는거 상상이 가는데 바르바토스가 인간들을 공격하는건 상상이 안가네요 근데 데인말로는 벤티가 그 자리에 있었다하니.. 사실이겠쥬
켄리아는 수메르 테미르산 지하에 있는 지하세계인거로 인게임 탄식의 문에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공식 유튜브 유적 계열 몬스터 비하인드 스토리에도 설정상 땅속에 있는 나라라고 나와있구요 다마반드산 왼쪽보다는 입구 방향이 3시를 보는 점에서 우측으로 지하세계가 있는 추측이 맞지않을까 하는 개인적이 생각이드네용
목소리가 좋으셔서 몰입이 잘되네요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벤티는 가장 익숙한 신이지만 또 가장 모르겠는 신이다
얼음은 스네즈야의 여왕인것 같은데 스토리에서 벤티와 종려만 안 바뀌다고 하는데 그러면 벤티가 알고있던 500년전에 스네즈야 여왕은 다른 사람일것 같아요.
공로의 꽃
{기암절벽이 위엄 있게 시를 읊조리던 옛날, 층암거연에 별이 떨어진 적이 있었다.
끝없는 밤하늘에서 떨어진 성철은 땅을 유리 모래로 만들었다.
사람의 생명은 유한하지만, 암왕제군은 천암군에 광맥을 수호하는 임무를 친히 내렸다.
심연이 홍수처럼 밀어닥치자, 천암군은 도망치는 민중을 호위했다.
층암거연에서 퇴로가 막힌 병사들이
무명의 야차와 함께 싸우다 기암절벽에서 희생된 일화는 광부들의 이야기에 남아있다.
세월이 흐르면 산천도 바뀌고 사람들과 선인들의 이름도 잊히지만
그들의 업적은 금을 입힌 꽃처럼 단단하고 찬란했다.
재난이 평정된 지 어언 오백 년, 항구 도시의 견고한 성벽은 늘 그랬던 것처럼 평온하다.
병사들은 자랑스럽게 금박 꽃을 달았는데, 이는 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상징한다.}
맹세의 금잔
{천암군이 창설됐을 당시, 리월 대지는 아직 거칠고 황량했다.
도시와 농촌, 부족의 장로들은 금잔을 맞대며 서로 맹세했다.
암왕제군에 대한 충성과, 동포와 민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도처에서 용맹한 자들이 군대를 조직해 천암군이라 이름 지었고,
야차와 함께 나섰던 전투에서 퇴로가 끊긴 병사들은 금잔에 술을 따라 마시며
자애롭고 위엄 있는 암왕제군에게 최후의 잔을 올린 뒤 심연을 향해 용감히 돌진했다.
수백 년 후, 용감한 모험가가 심연에서 금잔을 회수해 깨끗이 세척했다.
금잔은 수백 년 동안 파손되거나 녹이 슬지 않았고, 칠흑의 기운에 물들지도 않았다.
수백 년 후, 리월 사람들이 다시 재앙의 시대와 무명의 야차,
배경과 출신이 다른 영웅들이 어떻게 한마음이 되어 심연에 맞섰었는지를 이야기할 때…
이 금잔은 빼놓을 수 없는 주제였고, 금잔에 남은 핏자국은 여전히 선명했다.}
솔직히 마신전쟁으로 인해 영원히 저주 받으며 살다 죽는 츄츄족이 제일 불쌍하고 섬뜩함.
ㅋㅋ 이나즈마랑 다른 나라 꼬라지 보면 몬드랑 리월이 천국임 나타 스네즈나야는 또 얼마나 개판일지 기대되네
난 불의 신은 이토같은 성격일거 같고
얼음 신은 걍 계속 100년 넘게 우인단에게 명령 내리는 조용한 신일 것 같음
그냥 내 생각이에유
이런 벤티를 그런 성능으로 내다니. . ㅠㅠ
그.. 성능이 구린건 아닙니다..
현재 나선 몹 배치와 라인업이 벤티보다 카즈하가 유리해서 그렇지 실제로 11층까지는 벤티의 픽률이 꽤나 압도적으로 나옵니당
물론 너무 초기캐릭이라 인플레에 밀린것, 카즈하라는 개씹사기 캐릭 출시,
종탄시의 원마 계산식이 너무 사기라 원마 계산이 합연산에서 곱연산으로 바뀌며 간접너프된 점 등등으로 지금 입지가 구려지긴 했다만 그래도 좋긴 좋아요...😢
옛날에는 진짜 사기였다구요 ㅠ
벤티가 인권이던 시절이 있었지...
@@steel_caramel 아 그때 지나서 유입되고 많이 안써봐서 몰랐네요 그냥 구린 신 캐릭터인줄.. 글고 뭔가 임팩트도 종려 나히다에 비해서 약한느낌이라 좀 아쉬워요 나중에 스토리적으로 각성하는 이벤트 하나쯤은 있었으면..
몬드 눈동자 벤티 e꾹으로 먹으로 다니는 게 ㄹㅇ ㅋㅋㅋㅋㅋㅋ 벌써 3년이네
울 남행자로 설명을 해주시네요…….😂 유튜브에서 참으로 보기 힘든 존재..괜히 반가워…..
원신 신들의 스토리가 재밌네요 다음 영상이 기대가 됩니다~!!
혈액형으로 비유하자면
벤티는 O형이고
종려는 AB같은 느낌
카즈하가 바람신 아니다 벤티가 바람신이다 까불지마 초장기라 그렇지ㅠㅠㅠ
원소로 보면 다른원소에 비해 별로지만 7신중 무력만 따지면 1,2 등 하던 놈들이니까
종려는 실드가 있어서 살았고 벤티는 윈드필드 타고 있어서 살았나봅니다
하지만 벤티는 심장이 없지.
스토리에 분량이 많은 애들이 OP캐릭 (이벤트 포함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벤티가 얼음 여왕은 500년 이전과 이후에 성격이 변했다고 했는데 현재 얼음여왕은 켄리아 이전에 교체가 된건가요?
교체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다시피 2명을 제외하고 모두 교체되었으며 지금까지 스토리에 등장한 교체된 일곱 신들이 라이덴 쇼군, 나히다, 포칼로스의 전대 신들은 켄리아 대재앙의 영향으로 사망했다고 나와있으니
여왕도 교체되었을 확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의 신이 교체되었을지 나온게 없기도 하고 여왕에 대한 정보가 많이 풀리지 않다보니 확신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GenShinOneRam 네 감사합니다 😊
벤티 시뇨라한태 처발릴 정도의 약골인데 어캐살았냐 심지어 마신도 아님
서열 2위인데..
원신 추측좀 봐봐요
@@aatrox999 뭐 벤티가 신중에 2위라는거임? 아니면 시뇨라가 집행관 서열 2위라는거임? 근데 확실한건 둘다 틀린말임
이런 이야기가 있었구나 난 원신을 하긴한걸까?
돌킹킹혼자 남자임
시뇨라는 남친에게 갔습니다
리월이 멀쩡할수 있는건 누릉지 덕분에
이나즈마에 대해서 뭔가 생략되서 잘못된 정보가 되는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검토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바람 사신수들 중 서풍의 사자,남풍의 매는 죽은 건가요?
바람 사신수중 북풍의 안드리우스, 동풍의 드발린, 서풍의 사자 기사단장&부단장, 남풍의 매는 기사단원 자체를 가르킨다고 들었어요.
아 ㅋㅋ 벤티 전성기 시절은 강했다고~
뭔가 “불의 신” 은 존나 무서운 독불장군 느낌임이 분명함 ㅋㅋㅋㅋ 그나마 번개신이 좀 무서운 느낌이 있지만 불의신은 그런걸 떠나서 더 리더같은 느낌이 강하고 성격이 불같을거 같음
이름도 “파이어 토네이도” 이런거
원신 공식 코믹스에 불의 신 관련 떡밥이 좀 있긴 해요. 한번쯤 읽어보는거 추천함
공식으로 불의신은 전쟁의 신이라고 하니까 아마.. ㅈㄴ 열정적이고 싸움 좋아하는 애일듯
벤티🥲👍
신이 병@신이였나;; 정상이 없네 고냥
발음연습을 좀 하셔야겟다..
틀렸다카니 거르면 되겠다
ㅂㄹ신 ㅂㅇ신 ㅂㄱ신 ㅇㅇ신 ㅂ신 ㅁ신 ㅍ신
5:31
바르바토스와 모락스는
굳건히 살긴했는데
모락스ㅡ통치
바르바토스ㅡ방치
뭐 그래도 벤티의 신념을 생각하면
각자의 신념대로 행동하긴한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