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야"는 "나으리"보다는 "어르신"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나으리"는 신분이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에 대해 사용하는 존칭의 뉘앙스가 있으나, 명나라의 제독이었던 진린은 자존심이 몹시 강했던 인물로서 "나으리"라는 의미의 호징으로 이순신을 불렀을 리는 만무합니다. 자신을 일개 조선 장수의 부하 내지 하인으로 규정하는 셈이니까요. 그러나 "어르신"은 상대를 높이기는 하되, 특별히 신분적 차이를 표현하거나 암시하지는 않기에 친족 사이에서도 쓸 수 있는 말이죠. 진린은 비록 자신보다 격이나 나이는 아래지만, 장수로서의 지략, 용맹이 탁월하고 인간적으로도 훌륭했던 점을 보고 존경과 친밀감의 의미를 담아 "어르신"이라는 뜻의 "노야"라고 부른 게 아닌가 합니다. 그렇게 보면 진린도 실은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 진린이 이런사람이였구나~ 영화에서 노야라고 부르던데 이런뜻였군. 정보 감사요😊
😁😁
크ㅡㅡㅡㅡㅡ장군 그는 어디까지 최강인가
😁😁
사람 볼줄 아는 능력이 있었군
😁😁
원균보다 훨 훌륭한 장수네요
진린장군은 이순신장군을 인정하고 존경했으니 !😊
😃😃
노야 ===== 어르신
😁😁
나으리도 되고 어르신 큰어른이라는 표현으로 노야라고 부름
😁😁
'알파'가 '감마'를 다루는 방법.....
😅😅
Without reinforcements, they quickly lost to the Jurchen tribe and became a vassal state of the Qing state.

H😅😅
"노야"는 "나으리"보다는 "어르신"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나으리"는 신분이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에 대해 사용하는 존칭의 뉘앙스가 있으나, 명나라의 제독이었던 진린은 자존심이 몹시 강했던 인물로서 "나으리"라는 의미의 호징으로 이순신을 불렀을 리는 만무합니다. 자신을 일개 조선 장수의 부하 내지 하인으로 규정하는 셈이니까요.
그러나 "어르신"은 상대를 높이기는 하되, 특별히 신분적 차이를 표현하거나 암시하지는 않기에 친족 사이에서도 쓸 수 있는 말이죠. 진린은 비록 자신보다 격이나 나이는 아래지만, 장수로서의 지략, 용맹이 탁월하고 인간적으로도 훌륭했던 점을 보고 존경과 친밀감의 의미를 담아 "어르신"이라는 뜻의 "노야"라고 부른 게 아닌가 합니다. 그렇게 보면 진린도 실은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린쪽이였네😂
라오예~
😁😁
이그림 누가그림?
Ai
좌파 이순신 영웅화 왜곡
조선군 최고의 우파 명장은 애국자 원균 장군이시다
이순신 동상을 세우고 이순신을 가장 존경한 분이 박정희 대통령 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좌파라는 말은 너한테 처음 듣는다.
@@부자-c1s 박정희는 좌파도 아니고 남로당 즉 공산당 출신...
기록에는 이순신의 전사를 안 진린은 통곡하다가 그 자리에서 여러번 까무러 쳤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순신에 대한 진린의 존경은 진심이었단 거죠..
😃😃
역사가 소설이냐 어느 역사서에 기록 되어 있는 야설이냐?
😂😂😂
이는 다 아는 사실인데요?
@@최경식-e4u 착각이겠지요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