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원작의 제목, 리메이크작의 알람메시지인 오픈유어아이즈가 하고자 하는 영화의 메시지다. 탐크루즈는 사고이후 완전히 망가진 인생을 살다가 자신을 얼리고 자각몽을 꾸며 소피아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결국 그건 꿈이었다는 사실틀 나중에 알게되고 스스로 충격먹게되고... 더이상 꿈이아닌 현실을.. 제대로된 현실과 부딪혀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옥상에서 몸을 던지며 바닥에 부딪히기 전의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탐크루즈의 의지와 소망을 보여준다. 결국 탐크루즈는 영화속 메시지대로 눈을뜨며 영화가 끝난다. 이영화는 단순한 멜로 영화가 아님. 굉장히 철학적이고 인생의 의지를 다시금 일깨우는 그런 심오한 영화임. 탐크루즈와 페넬로페 크루즈의 외모에 눈이 황홀하지만 내용은 깊고 심오하며 삶을 다시 살으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품은 영화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현실을 부정하기위해 가상을 만들며 도피의 시작이 된다. 자신에게 주어진 잘못된 삶을 직시하고 관철하고 인정하여 마땅히 감당하는것을 선택하지않고 원래는 없는것인데 애써, 억지로 원하는 장면을 만들고 망상떨며 가상을 현실이라고 착각하게한다. 도망치고싶은 순간이오면 자기암시를건다. 수많은 변명이 만든 이유. 합니화, 부정, 원망과 불만이라는 최면을 걸고 있지도 않은 가짜를 짜집기하며 스스로 위안을 얻으려하고 지금을 외면해야만 살수있는것처럼 필사적으로 살기위한 방어기재를 일으킨다. 반복이 습관이되고 습관이 현실이되어 착각현상을 일으키며 현실에서 해소시키거나 해결하지못하는 스스로 가질수 없는것들을 가짜으로 만들어내기 시작하고 스스로가 현실을 도피하고자하는 선택속에서 결국 출구없는 미로속에 갇혀서 길을잃고 혼동속에 헤맨다. 해결되지않고 따라드는 고통속 관념과 자신이 자신에게 주는 가혹한 형벌인 무의식속 외면당하고 부정당한채 외면해버린 잃어버린 자신의 영혼, 자아, 그리고 물질세상에 마추어져 길들여진 습, 마주하기 힘든 기억과 현실에대한 도피된 삶, 암시로인한 길들여짐... 막힌출구.. 내가 나를 버리면 인생을 가짜로 살게된다. 이것은 스스로의 선택지일뿐 누구의 강요도없다. 그리고 따르는 고통에 주변을 탓하고 원망한다. 지금 현시대를 사는 대부분의 나약한 사람들은 이렇듯 자신을 부정하고 도피하며 자신을 잃어버린채 가상속을 살며 가짜가면을 쓰고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현재, 현실속에서 숨쉬고 보고 느끼고 생각할줄 안다는 이유만으로 현실을 온전히 잘 살고있다고 믿고싶거나 믿어버린다. 자신의 나약함과 두려움을 온전히 받아들을수있고 자신의 부족함을 용기내어 노력해 나갈수 있어야만 내면의 모든 나약하게 지배된 의식이 깨어날수있고 온전히 현재를 즐기며 살아갈수있다. 고통받는 영혼들이여 회피와 두려움의 모든것은 나약함이 만들어내고있는 가상현실일뿐이다. 현실을 온전히 살고자한다면 환상속에서 깨어나 현재안의 당신의 두려운 관념의식에 지배되어 좋고 나쁨속에 스스로 잠식되어 도피하지말고 현실을 인정하라. 자신을 외면하지말고 안아주고 위로해줘라. 도피하거나 부정하지않고 지금 있는그대로의 당신이 진짜 당신 그대로임을 인정하라. 그리고 비겁해지지말고 직면하여 현실을 당당하게 이겨내며 살아가라.
내 기억속에 정말 좋은 작품으로 기억되는 영화. 영화 전반에 걸쳐 흐르는 멋진 OST들과 당시 유명 여배우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낸 페넬로페 크루즈(이 영화의 염문설 때문에 니콜 키드먼과 헤어지게 되었다는 찌라시도 많이 돌았는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음), 꿈과 현실을 오고가는 스토리 등 뭐하나 멋지지 않은게 없었다. 당시 개봉관을 같이 갔던 애들이 이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다들 투덜거리는 바람에 해설해주느라 한참 시간이 걸렸던 기억도 있다. 지금도 One of us 를 들으면 이 영화를 떠올리곤 한다. 그리고 과거 사랑에 대해 다시 기억하고 후회하지만, 금방 현실의 사랑에 미소짓곤 한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행복한 게 인생이다.
이 영화 재미도 재민데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까발린 영화라서 굉장히 인상 깊게 봤음.. 영상에서 나레이션분은 남주가 자격지심 때문에 친구들이 떠나갔다고 하는데 전혀 아님.. 본질적으로 친구 조차도 남주가 잘 나가는 거 보고 친구가 된 거 였는데, 막상 망가지니까 본심이 나오면서 함부로 대하기 시작 한거고, 여주 또한 처음에는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사람 처럼 보였지만 전혀 아니지. 남주의 외모를 보고 좋아했던 건데 그게 제대로 망가지니까 가차없이 돌아서고 ㅋㅋㅋ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제대로 느껴지는 게 순수한 사람은 없고 사람은 회의적인 동물이다.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꽤나 감독이 상처를 많이 받고 자란 인물인 것 같음..
@@user-ed4es5oy5e...전 님 해석이 제일 크게 와닿아요 바닐라스카이 감독 실제로그룹 하트의 싱어 낸시윌슨(바닐라스카이ost도 참여)와 결혼하고 아이도낳았는데 (지금은 이혼ㅠㅠ)전 이 싱어를 먼저 더 좋아해서 관심이 많았거든요 감독이 이혼하고 상처많이받았겠다라는 생각했는데 저와같은 생각하셔서 놀랐어요
자신이 만들어낸 세계의 주인이지만 신은 아니죠. 그는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면서 자신이 다시 과거로 간다면 과거의 결정을 바꿀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꿈의 세계로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 누구나 꿈을 꿀때 꿈을 만드는 주체는 자신이지만, 그것은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죠.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다면 그건 신을 묘사할 때 자주 쓰는 단어인 전지전능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냥 꿈속에 갖힌 가련한 인간일 뿐이죠.
영화를 볼때는 약간 서스펜스 스릴러 느낌이 들어서 결말까지 보고도 살짝 현실을 선택한 주인공이 무서웠는데, 무비체인님의 리뷰 내용을 보니, 감성적인 로멘스 느낌이 들어 영화를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다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덧글은 잘 남기지 않지만 항상 무지체인님의 리뷰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인간은 주어진 만큼의 인생을 결국 살아야 한다는 스토리. ? 세상에 선한것을 이길 힘은 없다고 어느 사연에서 들었어요. 배신은 죄책감을 만드고 그 죄의 불랙홀에 인생을 송두리채 상납 했다는 스토리 ! 어렵지만 인간이 얼마나 양심과 욕망에서 방황하나를 보여주는 영화. 호평받은 문학이 영화가 된듯 한 작품이죠.
진짜 영화 자체가 주는 주제의식도 좋았지만 페넬로페 크루즈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작품. 엊그제 본 거 같은데 벌써 20년이 훨씬 넘었네. 얼마전 패러럴 마더스 봤는데 확실히 많이 늙어보이던. 오픈 유어 아이즈도 좋았고 바닐라 스카이도 좋았다! *Every passing minute is another chance to turn it all around*
재밌는 사실: 1:00 에서 1:28 까지 보여지는 '텅 빈 뉴욕' 장면은 CG가 아닌 실제 촬영된 장면이며, 일요일 오전 5시에 사람이 가장 없을 때 최소한의 통제 하에 촬영했다고 합니다.
3시간 찍고 100만달러 쓴거라 헐리우드 사상 가장 비싼 장면 중 하나임
탐크루즈가 얼마나 빛나는 사람이었는지 새삼스럽게 다시보게 됐네요
특히 초반부 회의실에 앉아서 웃는 얼굴은 우와 햇살같아요
이 영화는 원작의 제목, 리메이크작의 알람메시지인 오픈유어아이즈가 하고자 하는 영화의 메시지다. 탐크루즈는 사고이후 완전히 망가진 인생을 살다가 자신을 얼리고 자각몽을 꾸며 소피아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결국 그건 꿈이었다는 사실틀 나중에 알게되고 스스로 충격먹게되고... 더이상 꿈이아닌 현실을.. 제대로된 현실과 부딪혀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옥상에서 몸을 던지며 바닥에 부딪히기 전의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탐크루즈의 의지와 소망을 보여준다. 결국 탐크루즈는 영화속 메시지대로 눈을뜨며 영화가 끝난다. 이영화는 단순한 멜로 영화가 아님. 굉장히 철학적이고 인생의 의지를 다시금 일깨우는 그런 심오한 영화임. 탐크루즈와 페넬로페 크루즈의 외모에 눈이 황홀하지만 내용은 깊고 심오하며 삶을 다시 살으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품은 영화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오 정확한 설명입니다
다시보고싶은 영화.
니가 감독이가?
@@user-cr7km5bu6g 감독 아닌데요. 시간 있으면 영화 시청 추천합니다
2번을 봤었지만, 다시 새로운 삶을
산다는 설정 자체가 비현실적인거라서..
그럴듯한 영화 해석은
그냥 말장난일뿐
의미없다 라고 봐요..
현실을 부정하기위해 가상을 만들며 도피의 시작이 된다. 자신에게 주어진 잘못된 삶을 직시하고 관철하고 인정하여 마땅히 감당하는것을 선택하지않고 원래는 없는것인데 애써, 억지로 원하는 장면을 만들고 망상떨며 가상을 현실이라고 착각하게한다. 도망치고싶은 순간이오면 자기암시를건다. 수많은 변명이 만든 이유. 합니화, 부정, 원망과 불만이라는 최면을 걸고 있지도 않은 가짜를 짜집기하며 스스로 위안을 얻으려하고 지금을 외면해야만 살수있는것처럼 필사적으로 살기위한 방어기재를 일으킨다. 반복이 습관이되고 습관이 현실이되어 착각현상을 일으키며 현실에서 해소시키거나 해결하지못하는 스스로 가질수 없는것들을 가짜으로 만들어내기 시작하고 스스로가 현실을 도피하고자하는 선택속에서 결국 출구없는 미로속에 갇혀서 길을잃고 혼동속에 헤맨다. 해결되지않고 따라드는 고통속 관념과 자신이 자신에게 주는 가혹한 형벌인 무의식속 외면당하고 부정당한채 외면해버린 잃어버린 자신의 영혼, 자아, 그리고 물질세상에 마추어져 길들여진 습, 마주하기 힘든 기억과 현실에대한 도피된 삶, 암시로인한 길들여짐... 막힌출구.. 내가 나를 버리면 인생을 가짜로 살게된다. 이것은 스스로의 선택지일뿐 누구의 강요도없다. 그리고 따르는 고통에 주변을 탓하고 원망한다. 지금 현시대를 사는 대부분의 나약한 사람들은 이렇듯 자신을 부정하고 도피하며 자신을 잃어버린채 가상속을 살며 가짜가면을 쓰고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현재, 현실속에서 숨쉬고 보고 느끼고 생각할줄 안다는 이유만으로 현실을 온전히 잘 살고있다고 믿고싶거나 믿어버린다. 자신의 나약함과 두려움을 온전히 받아들을수있고 자신의 부족함을 용기내어 노력해 나갈수 있어야만 내면의 모든 나약하게 지배된 의식이 깨어날수있고 온전히 현재를 즐기며 살아갈수있다.
고통받는 영혼들이여 회피와 두려움의 모든것은 나약함이 만들어내고있는 가상현실일뿐이다. 현실을 온전히 살고자한다면 환상속에서 깨어나 현재안의 당신의 두려운 관념의식에 지배되어 좋고 나쁨속에 스스로 잠식되어 도피하지말고 현실을 인정하라. 자신을 외면하지말고 안아주고 위로해줘라. 도피하거나 부정하지않고 지금 있는그대로의 당신이 진짜 당신 그대로임을 인정하라. 그리고 비겁해지지말고 직면하여 현실을 당당하게 이겨내며 살아가라.
띄어쓰기 안하면 누가 이글을 읽을것인가?
@brians2192 긴글은 참 읽기가 거시기한건 있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똑똑한척 주접떨고있네
알맹이는 하나도 없구만
개소리도 참 열심히 썼네
1분마다 인생을 바꿀수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너의 행복은 무엇인가.. 사소한것이 가장 중요하다는...대사하나하니가 정말 끝내준다...
자존감 높은 역할과 자존감 낮은 상태의 표정과 행동을 저렇게 묘사 할 수 있는 배우라서 이 영화의 이 배우를 좋아한다.
내 첫 인생영화라서 이 영화를 여전히 사랑한다.
페넬로페 리즈 시절,,, 톰크루즈가 빠질만도,, 너무 매력있게 나옴,,
정말 다들 젊었고 아름다웠구나.
반짝반짝하다.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이제는 몇 년에 한 번씩 찾아보게 된 영화
리즈시절 톰크루즈~~ 정말 잘생겼네요 ㅎㅎㅎ 요즘은 저런 배우가 없어서 안타까움.
톰크루즈 젊었을땐 정말 인물은 넘사벽이네
매 순간의 선택 하나하나가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군요.
4:15 너무 명언❤
예전에 정말 감경 깊게 본 영화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요약본으로도 다시 빠져 보게 되네요. 굉장히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 처음 보고 그저 놀랍고 혼란스러웠던 어린 시절…이젠 이 영화가 이해가 되니 나는 늙었나 아님 성숙해졌나…
나의 인생 영화 ~. 나의 20대에 게임에 빠져 폐인처럼 살다가 이 영화 보고 현실로 돌아왔어요 ~ 지금은 세아이 아빠입니다 😂
내 기억속에 정말 좋은 작품으로 기억되는 영화. 영화 전반에 걸쳐 흐르는 멋진 OST들과 당시 유명 여배우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낸 페넬로페 크루즈(이 영화의 염문설 때문에 니콜 키드먼과 헤어지게 되었다는 찌라시도 많이 돌았는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음), 꿈과 현실을 오고가는 스토리 등 뭐하나 멋지지 않은게 없었다. 당시 개봉관을 같이 갔던 애들이 이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다들 투덜거리는 바람에 해설해주느라 한참 시간이 걸렸던 기억도 있다. 지금도 One of us 를 들으면 이 영화를 떠올리곤 한다. 그리고 과거 사랑에 대해 다시 기억하고 후회하지만, 금방 현실의 사랑에 미소짓곤 한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행복한 게 인생이다.
멋지십니다 형님
내 최애 영화중 하나 처음 봤을때보다 나이들면서 볼수록 더 이해가되는..
죽기 직전에 완전히 이해가 가는거죠. 아 내가 탐크루즈와 똑같은 세상을 살고 있었구나
이 영화 재미도 재민데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까발린 영화라서 굉장히 인상 깊게 봤음.. 영상에서 나레이션분은 남주가 자격지심 때문에 친구들이 떠나갔다고 하는데 전혀 아님.. 본질적으로 친구 조차도 남주가 잘 나가는 거 보고 친구가 된 거 였는데, 막상 망가지니까 본심이 나오면서 함부로 대하기 시작 한거고, 여주 또한 처음에는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사람 처럼 보였지만 전혀 아니지. 남주의 외모를 보고 좋아했던 건데 그게 제대로 망가지니까 가차없이 돌아서고 ㅋㅋㅋ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제대로 느껴지는 게 순수한 사람은 없고 사람은 회의적인 동물이다.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꽤나 감독이 상처를 많이 받고 자란 인물인 것 같음..
@user-pp2sd5hk3q틀린말 전혀 아닌데 왜 댓쓴이를 공격하지? 소피아가 데이빗 얼굴 망가지니까 단둘이 만나기로 한 자리에 친구 데려오고 철벽치다가 도망가버린 것부터가 외모 망가진 남자가 다가오는거 부담스러워서 그런거 맞는데 뭘
@@user-ed4es5oy5e...전 님 해석이 제일 크게 와닿아요 바닐라스카이 감독 실제로그룹 하트의 싱어 낸시윌슨(바닐라스카이ost도 참여)와 결혼하고 아이도낳았는데 (지금은 이혼ㅠㅠ)전 이 싱어를 먼저 더 좋아해서 관심이 많았거든요 감독이 이혼하고 상처많이받았겠다라는 생각했는데 저와같은 생각하셔서 놀랐어요
ㅇㄱㄹㅇ
이런 해석도 잼있네요...이거 맞는거 같기도 한데..잘봤습니다.
진짜 이 영화 처음 보고 속에서 공허함과 꽉찬 기분이 동시에 들어서 진짜 묘했던 영화였는데...오우,,,
톰아저씨 미모 기가막히네
일체유심조, 꿈에서 깨라, 만물은 내마음이 창조하는것, 수많은 정보와 자신의 주관적인 기억에 의지해 살건지, 깨달아서 속지않고 살건지 불교적 사상에 바탕을 둔 영화였던것 같았습니다.
스페인 원작도 좋고 미국 리메이크작도 좋아서 수없이 반복해 보았던 영화
오픈유어아이스라는 스페인영화가 원작이죠 여배우는 같은분
국내 드라마 미생에 등장하는 한석율이 했던 대사도 그런말이 있죠.
"장그래씨 인생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거창한 징문 같애요?
선택의 순간들을 모으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 겁니다.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 그게 바로 삶의 질을 결정짓는거 아니겠어요"
우리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서 선택을 하기 시작하죠
매일매일 한 선택을 모으면 그게 인생이 되는겁니다.
성공이든 실패든 그냥 그 사람의 선택을 모은거죠
B와d사이의 초이스가 와 닿네요
예전 이 영화보고 이 현실도 모두 꿈이 아닐까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을 되살려준 리뷰 감사합니다
한 30번은 본거같음
너무 아름다운 영화
저도 30번이상 봤습니다. 중딩때 처음보고 어린생각에 도무지 이해를 못했거든요. 탐크루즈의 빛나는 30대를 볼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갚진 영화죠. 영화 자체의 영상미. 메시지도 매우 좋지만 ost가 큰 몫을 차지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봐야 이게 아름답나요?
@@하이서우 이거 스페인 원작은 돔 소름돋는데, 할리우드애서 로맨틱하게 좀 바꿔서 리메이크 한거에요
@@rockNroll23 오픈 유어 아이즈
인생의 큰 대격변을 겪기 전에는 그저 안타깝고 재밌고 참신한 소재라고 생각하면서 그저 즐겁게 봤는데
이번에 볼때는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고 제가 겪은 일과 비슷해서 묘한 동질감이 드네요 톰형 사랑해 ㅎㅎ
정말 그렇죠, 하루 하루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 그게 미랠 바꾸죠
인생은 B와D사이에 있는 C이다...
birth 와 death...그사이 chiken...
교촌 허니콤보에 레드디핑소스 추천드립니다
원작과 리메이크작의 여주가 동일한 작품이죠
원작 극장에서 봤을 때 먼가 여운이 많이 남았는데, 리메이크작도 좋네요
지금 톰형은 액션 원툴이지만 사실 잘생긴 얼굴이 약점인 엄청난 연기력을 지닌 배우입니다 카메론 디아즈도 그립네요...
? 액션원툴 이라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연기 원래 잘하는거 다 아는데
엥??? 연기는 잘하는데... 그냥 톰형이 액션을 너무 좋아 하니깐 그런거지ㅋ
ㅋㅋㅋ 아니 댓글들 난독인가 연기 잘하는데 외모만 주목을 받아서 아쉽다 이거자너
@@크레용-x4w 니말이 맞는데 점마들은 왜 못알아듣지? ㅋㅋ 멍청한것들..
@@크레용-x4w 니가 난독증 아님?그니까 외모뿐아니고 연기도 주목받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0 나레이션 존나 멋있어..
20년전에 보고 가슴이 계속 먹먹했던 영화, 페넬로 크루즈가 너무 예뻐서 더 아름다웠던 영화
처음 보고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두 번 세 번 봤는데 볼 때마다 감흥이 달라서 좋았던 영화... 마치 이터널 선샤인처럼..
왜 봤던 기분일까요?
멋진 영화… 극장에서 보고나와서 오랜시간 멍했다는…
자신이 만들어낸 세계의 주인이지만 신은 아니죠. 그는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면서 자신이 다시 과거로 간다면 과거의 결정을 바꿀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꿈의 세계로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 누구나 꿈을 꿀때 꿈을 만드는 주체는 자신이지만, 그것은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죠.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다면 그건 신을 묘사할 때 자주 쓰는 단어인 전지전능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냥 꿈속에 갖힌 가련한 인간일 뿐이죠.
좋은 영화 네요. 잘 보았습니다. 뒷 부분에서 아쉬움이...
원작-오픈유어아이즈
리메이크-바닐라스카이 개인적으로 바닐라스카이 ost는 정말 환상이라 생각함 특히 시규어로스 노래는 감독의 굿초이스였음.
영화를 볼때는 약간 서스펜스 스릴러 느낌이 들어서 결말까지 보고도 살짝 현실을 선택한 주인공이 무서웠는데, 무비체인님의 리뷰 내용을 보니, 감성적인 로멘스 느낌이 들어 영화를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다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덧글은 잘 남기지 않지만 항상 무지체인님의 리뷰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무지체인ㅋㅋㅋㅋㅋ
@@9unbananaㅋㅋㄱㅋㄲㄱㅋㅋㅋㄱㄱㄱㅋㄱㄱㄱㄱㄱㅋㄱㅋ
나의 최애 영화
이 영화보면 정말 뉴욕 가고 싶은 맘에 죽고 싶어진다 ㅠ 그리운 그 시절 ㅠㅠ
편집잘하시네용
제목이 뭐에요
인간은 주어진 만큼의 인생을 결국 살아야 한다는 스토리. ? 세상에 선한것을 이길 힘은 없다고 어느 사연에서 들었어요. 배신은 죄책감을 만드고 그 죄의 불랙홀에 인생을 송두리채 상납 했다는 스토리 ! 어렵지만 인간이 얼마나 양심과 욕망에서 방황하나를 보여주는 영화. 호평받은 문학이 영화가 된듯 한 작품이죠.
이 영화야 말로 장자의 "나비의 꿈"을 잘 드러낸 영화.
그리고 또 하나..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의 풀이법임..
데카르트 풀이법은 의심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내가 의심할때 의심하는 내 존재자체는 부정할 수 없다는것. 착시현상은 감각이 언제나 진리만을 알려주지 않는다는것. 고로 모든 지식에 의심을 통해 조금이라도 불분명한것은 진리가 아니다는것을 의미하는거죠.
얼굴이 망가졌는데도 거울에 비친 나보다 못하지 않은거 같음.... 꿈이겠지?
이런 명작을 이제야 보다니... 자세히 봐야겠어요
내 인생 영화
원작 오픈유어아이즈가 좋다고들 하지만
난 바닐라스카이가 너무 좋다
특히, 저 그림 같은 하늘 그리고,
내 삶의 이상향을 만들기도 할 수 있고
지금의 현실을 돌아보기도 하고
데이빗처럼 꿈꾸다가 깨는 그런 영화 그리고,
음악도 넘 좋다
내 인생을 바꾼 영화... "매 30초마다 내 인생을 바꿀수 있는 기회가 온다"
원작에 나오는 여배우랑 같은 같은 배우가 나오네요😊
아 이게 원래 이러한 스토리였어요?
20년만에 처음 앎.
그런데 딱 제 상황이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미리 깨달았으면 좋았겠네요.
Vanilla sky 바닐라스카이 진짜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고 많이 울었던 영화요 특히 마지막 장면ㅠ 이 영화 ost (Sigur ros -The nothing song)진짜 진짜 좋아요 지금도 듣고있음
암것도 모르고 봤따가 진짜 지렸던 영화...
진짜 잘만들었네요..
눈물나는 그 영화였는데 .. 오랬만이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05:00
아침마다 겁나 기분 좋긋어
페널리페 크루즈가 이쁘다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여기서만큼은 진심으로 곱네요ㅎㅎ
오분부터 나오는 배우는 카메론 디아즈입니다만
재능기부라 생각하시고 영상 16분 30초부터 흘러나오는 음악이 뭔지 좀 알려주세요~!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들르려구요~!
무비체인의 영화리뷰에 감동했습니다~!^*
어이 형씨 부탁이오 협박이오?
every step 입니다
벌써 이영화가 나온지 20년이 지났구나...
올해나이33살인데 다시봐도 많은 여운이남는영화네요..
리메이크를 보고 실망하지 않았던 몇 안되는 영화. 물론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의 Abre los ojos가 너무나 뛰어난 작품이지만 거기에 바닐라 톤의 예쁜 채색으로 좀 덜 칙칙하고 대중적 재미를 더했던 것 같네요.
진짜 명작…
오픈 유어 아이즈와 이 영화 둘다 봤는데 두 작품 다 기억에 많이 남은 영화임.
두 영화 모두 여주 였던 페널로페 크루즈와 톰, 두 크루즈의 미모는 역대급이었고..ㅎ
내 자신의 의지와 삶의 애정이 내려갈때 한번씩 다시보는 영화
페넬로페 크루즈ㅠ,카메론디아즈 ㅠ
리즈시절그립읍니다 ㅠ
어릴적 tv에서 보고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
먼말인지1도모르겠다..
이때 톰이 제일 잘생겼던 것 같아 ㅎㅎ 멋지네
이게 원작이 스페인 영화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영화가 훨씬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요. 엄청 충격받으면서 봤는데 그 느낌을 잘 살리진 못한거 같아요. 원작을 더 추천하고 싶네요.
저도 원작추천
[오픈 유어 아이즈]
너무 재미있던 영화.
난 왜 이 영화를 보는데 너무 슬프지? ㅠㅠ 저 남자 감정이입해서 봤더니 개 슬프네 ㅠㅠㅠ
저거 vanilla sky라는 제목으로 나온거 아닌가요
지금도 뭔 영화인지 모르는 작품중 하나
리뷰 하였던 작품을 재 리뷰 한건가요?
넵 맞습니다! 재녹음과 조금의 수정을 해서 다시 업로드 된 영상입니다 ㅎㅎ
현실이 먼데? 내가 만들어 가는게 현실이야 꿈도 현실 현실도 꿈의 세계
진짜 영화 자체가 주는 주제의식도 좋았지만 페넬로페 크루즈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작품.
엊그제 본 거 같은데 벌써 20년이 훨씬 넘었네. 얼마전 패러럴 마더스 봤는데 확실히 많이 늙어보이던.
오픈 유어 아이즈도 좋았고 바닐라 스카이도 좋았다!
*Every passing minute is another chance to turn it all around*
사실 현실이 가상 현실이라고 가정한다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살고 있는지
한방에 설명이 되는 영화죠
줄리아도 소피아도 존예.......
복받은 톰형
가장 사랑할 때
그 시간에서 멈쳐서
그 순간만 반복된다면
영원히 행복할텐데...
하지만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한다
더 크게 또는 더 작게.
대배우들의 리즈시절 너무 예쁘고 멋지다
틸다 스윈튼 젊은 시절이 나와서 놀랐네 ^^
영화가 쪼매 어렵네여...
'오픈 유어 아이즈'의 리메이크 영화지만 많이 다른 느낌.
진짜 헷갈렷던 영화
줄리아와 소피아 둘다 너무 이쁜데요.
오픈 유어 아이즈.. 바닐라스카이 ... 둘다재미있죠...페넬로프 크루즈...정말 여신 같았던.. 근데 왠 신
톰크루즈숀코넬리천손족타르타르족 시조 아들입니다 챙겼어요 합격 합니다
톰크루즈판 오픈유어아이즈,톰크루즈판 미션임파서블, 톰크루즈는 리메이크작품을 자기가 직접 고르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원작 영화도 재미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계속 생각나던 영화...
진짜 개띵작임...
옛날영화같은데 인셉션이 오마주한 건가요? 비슷한부분들이 보이네요 재밌어요❤
16분쯤에 나오는 브금 제목이 뭔가요?
제목알려주새요
옛날 여친이랑 비디오방에서 여친추천으루 봤었는데 이렇게 나이먹어서 보니 그땐 몰랐던 인생의 철학을 느끼게 해주네요
제 인생작 중에 하나입니다 ㅠㅠ
이 영화는 인생 교양 영화임! 명작
13:23 여기 경찰 마이클 쉐인 아님?.?!!
극장에서 보길 잘한 영화… 페넬로페 너무 이뻤던
페넬로페 크루즈의 저 미소를 보기 위해 일년에 한번 이상은 보는 듯ㅎㅎㅎㅎㅎㅎ
진짜 감탄이 나오는 외모들이다
이거 혹시 인간이 계속 생존하는 기술이 있다면 어떤생활을 할건가 이건가
오래 생존해도 정신이랑 영혼이 온전해야 벼게로 얖에있는 친구를 눌러버린다거나
그 애를 키우는 어미가 저러면 어쪄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