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불안스럽게 생각마세요. 둘만의 '홈 스윗홈' 만들 행복한 계획세우세요. 새로운 곳에가서 이세상에 제일 사랑하고 귀중한 사람과 새로운 삶을 만드셔요. 서로 부족한 사람들 둘이 머리를 같이쓰면서 의논하면서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서로 기대는 부부가 되야 평생을 행복하게 살수있어요. 그렇게 살면서 자식을 키우면 자식들이 자랑스럽게 커요. 내가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없듯이 서로의 기대를 버려야해요. 자기가 잘하는건 내가하면서 맞춰가야 편해요. 움직이고 싶지않다는게 어린애같은 소리, 그러니까 엄마가 참견하지! 한동안은 엄마와 거리가 멀을수록 좋아요. 간섭 참견없이 본인이 꾸미고 싶은대로 살면서 엄마한테는 내가 얼마나 어른스럽게 잘살아가고 있나 놀랠정도로 보여주구요. 남편과 제일 친한친구로 44년을 재미있게 살고있는, 훌로리다에서 71세가 한마디.
이건 질문자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결혼은 자신의 선택이고 결정인거고, 부모는 존중의 의미로 컨센서스를 구할수는 있지만 결정할수 있는 권리는 없습니다. 부모의 반대는 당신들의 생각인거고, 부모의 의사와 무관하게 그냥 자신의 인생을 살면 됩니다. 유독 대한민국 여자들은 부모, 특히 엄마의 사고에서 벗어나지못하던데 사회적으로 여성 인권의 신장과 남녀평등을 외치면서 정작 자신은 부모의 가치관으로부터 독립적인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막상자신이 그런소리를 듣게되면 사주않좋다는말은 정말 무슨 예언과같이 마음에 걸리고 걸릴것같습니다. 부적절하지만, 실성한사람이 지나가다 '노려보며 뱉은 한마디에도 사람의 마음이라는것이 그리 약하디 약한것인가 보다. 물론 여기서 자유로울 사람은 거의없다고 본다. 스님같은 전혀 다른 신분직분을 가진분이기에 그렇게 속시원히 객관적으로 말씀주실수가 있는것같아서,,, 어떤면에서,,,그리 구름떼처럼 찾아가는 것이니,,, 인간사가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허무할때가 많은 것인지,,,, 두분 힘내시고, 두사람 자신들을 믿고, 귀막고 눈막고, 일단 행복하게 몇년동안 사실수 있는 내공이 쌏일때까지 부모님이라도 너무가까이마시고,주변사람들과는 좀 거리를 두고 지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ㅏ.
딱 저 아가씨 나이때 동갑이랑 결혼한다하니 양가부모님들 기다렸다는듯이 막 등떠밀며 보따리싸주며 결혼시키더라 ㅋㅋㅋ 참고로 친정엄니께서 결혼전 사주를보셨는데 무지않좋았던거 같은 느낌이다 지금도 여쭤봐도 말씀안하심 ㅋ 우리부부 많은 산을넘어 이젠 행복이란 마을에 도착해서 나날이 깨복는중입니다
사주는 운명결정론이 아닌데 왜 그리 맹신하거나 불신하는지 모르겠네. 사주는 운명패턴론인 동시에 운과 노력에 따라 상중하 격이 달라지는게 핵심인데 그걸 간과하니 운명론처럼 생각하니 저런 한심한 일들이 나오지. 똑같은 사주라고 해도 칼을 든 범죄자가 되고 칼을 든 장군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런걸 모르니 저런 카르마에서 고통받지.
사주... 궁합 별로 믿지는 않았는데.. 그 사람 성격은 대체적으로 맞는거 같아서 누군가를 만날때 참고하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한 달 잠깐 만난 분 사주를 봤었는데 두 군데서 이사람 성격이 너무 소름 끼친다는 이상한 말을 들었고, 자기 엄마 너무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남자가 성욕도 전혀 없고;;;; 실제로 이 분이 예전에 7년 만난 여자분이랑 결혼 얘기하다가 깨진 이유도 그 여자 분 어머니가 궁합을 보고 심하게 반대 했다고;;;; 그때까지는 믿지는 않아서 그냥 보고 찝찝하게 왔었는데.. 결국 저 이유들로 너무 이상해서 끝냈어요.. 40대중반 성인 남자 같지 않은 언행들과 행동들.. 외모는 50대 중 후반으로 보이는데 똥멋 똥매너남.. 마마보이 플러스... 이상한 말들과 행동들.. 주위 친한 결혼한 지인들한테 얘기하니 소름 돋는다고;;;; 주선자 믿고 한 달이나 만난 제 실수.. 흑역사ㅠ 주선자 남매 꼴도 보기 싫다는...;;;;;;; 궁합 보다는 그 사람 성격 파악해서 만남에 참고하는건 좋을듯 합니다.
에고 저런 여자랑 결혼 안한 남자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로또 10번 맞을 운을 잡으셨네요 그 남성분 처음엔 가슴 아프셨겠지만 나중엔 크게 웃으실겁니다 저런 여자 데리고 살면 인생 조집니다 32살먹고 자기 주관도 없고, 자기 결혼인데 부모 한마디에 흔들리고, 그 것도 다른 것도 아닌 사주 때문이라니... 100번 양보하여 이해는 되지만 같이 살면 정말 답답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 여자
예전에 전남자친구와 결혼추진할뻔했는데.. 결혼하고싶다고 부모님들께 말씀드리고 하려고하는데ㅋㅋㅋㅋ 남자친구 부모님께 내년쯤에 하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느날 그 어머님이 어디가서 내년에는 자기 아들이 결혼하면 안좋은 년도? 라고 돈주고 얘기를 받아왔어요; 그걸 남자친구가 자기 엄니가 내년에 하면 안좋대 라고 하길래.. 왜 우리 결혼을 내년이고 뭐고 내가 정할 수 없는건가...하고 지내다가 그냥 첫 스타트부터 꼬인느낌이라 헤어졌습니다.. 왜냐하면 5대독자+ 누나4명 저는 다 괜찮고 했지만 다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된다하는걸 전 결혼하고싶다했었고... 다 감안하는거에 한다고 말씀드렸지만 사주로 인해 내년 자기아들이 결혼하면 안좋다는 얘기만으로 미루기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헤어졌고 너무 홀가분합니다. 지금은 3개월 연애하고 바로 결혼한 남편과 너무 행복한 결혼생활과 아이까지 곧 출산을 앞두고 있네요 ㅎ 그 전남자친구와의 헤어짐이 다들 조상이 살렸네 하십니다 ㅋㅋㅋㅋ 5대 독자+누나4명 이라고하니 다들 기절하실려고 하네요..ㅎ 지금 생각하면 잘 헤어진듯합니다^^
제발좀 사주같은거좀 믿지마라.. 사주가 어딨냐 인생은 내가 하기에 달린거지 점 보는것도 믿지 마라. 그냥 내가 열심히 하면 된다. 인생에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게 어딨냐 인생은 만들어가는거지 사주, 점을 믿는 사람들이 뭔지 아냐 스스로 확신이 없기때문에 그런거에 기대는 나약한 심리다
법륜스님 말씀 괜찮은 조언같은데 안좋아요 누른 사람들은 어떤게 별로 좋지않다고 생각한걸까요? (비난 아닙니다.. 그냥 그런 궁금함이 생겨서요. 요즘 사람의 주관에대해 의문이 많은 상태라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어떤것이든지 조언이나 방법같은 것들은 정답이 있어서 얘기를 해주시는걸까요? 아니면 그저 자신의 의견일뿐인걸까요? ㅜ 혹여나 제가 틀린 생각을 한걸까봐, 틀린방향으로 살고있는걸까봐 두려움이느껴지고 옳고 그름의 기준은 뭔지, 무엇이든지 자신의 주관대로 살아가는게 맞는걸까 하는 의문이드네요 요즘 혼란스러움이 느껴져요 ㅠㅠ
따님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네ㅠ
안쓰러워요 ...
부모의 과잉보호가 자식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스스로가 결혼해서 몇십년 함께할 상대방에게 믿음을 줄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들에게 휘둘리는 배우자는 힘들어요. 남자든 여자든요. 자립하지 못한 사람은 평생 결혼생활 자체가 힘듭니다.
어느분이 스님께서 재혼과이혼을 쉽게 말씅 하신다는 댓글을 봤는데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그속에 얼마나 큰 진리가 있다는걸 아셔야 될것 같다고 봅니다
아는 만큼 느낄뿐
사주없는 나라의 사람들도 잘만 산다.
부모 말 한번 들어주면 그다음부터는 너무나 당연스럽게 부모 말 들어야함 줏대 있게 살으세요.
결혼을
불안스럽게 생각마세요. 둘만의 '홈 스윗홈' 만들 행복한 계획세우세요. 새로운 곳에가서 이세상에 제일 사랑하고 귀중한 사람과 새로운
삶을 만드셔요. 서로 부족한 사람들 둘이 머리를 같이쓰면서 의논하면서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서로 기대는 부부가 되야 평생을 행복하게 살수있어요.
그렇게 살면서 자식을 키우면 자식들이 자랑스럽게 커요.
내가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없듯이 서로의 기대를 버려야해요.
자기가 잘하는건 내가하면서 맞춰가야 편해요.
움직이고 싶지않다는게 어린애같은 소리, 그러니까 엄마가 참견하지! 한동안은 엄마와 거리가 멀을수록 좋아요. 간섭 참견없이 본인이 꾸미고 싶은대로 살면서 엄마한테는 내가 얼마나 어른스럽게 잘살아가고 있나 놀랠정도로 보여주구요.
남편과 제일 친한친구로 44년을 재미있게 살고있는, 훌로리다에서 71세가 한마디.
인연은 사주를이기고 사주는 궁합을 이긴다. 그래서 인간은.
.. 도가 높으신 법륜스님은 이사실을 알기에 ...
아니에요 궁합이라는것 자체가 없어요 원래
아이고 어머니 딸좀놔주세요 딸이 기도못펴고 에구구
이 스님은 시니컬 개그의 달인이시다
스님말씀이 맞네..
저 때 스님 말씀 듣고 세종시에 아파트 샀어야 한다.
8년전에 샀으면 많이 벌었겠네요.
훌륭하신 스님하고 이시대에 같이 산다는게 감사하고 참으로 영광이에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지혜가 높으신 설법 스님의 말씀 다 맞은 설법입니다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스님 진심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의 축복입니다.
이건 질문자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결혼은 자신의 선택이고 결정인거고, 부모는 존중의 의미로 컨센서스를 구할수는 있지만 결정할수 있는 권리는 없습니다. 부모의 반대는 당신들의 생각인거고, 부모의 의사와 무관하게 그냥 자신의 인생을 살면 됩니다. 유독 대한민국 여자들은 부모, 특히 엄마의 사고에서 벗어나지못하던데 사회적으로 여성 인권의 신장과 남녀평등을 외치면서 정작 자신은 부모의 가치관으로부터 독립적인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스님 말씀 들으면 참 모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ㆍ
세상 그 별것도 아닌듯....
우리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ㆍ사랑합니다~^^♡♡♡♡♡
사주봐서 흔들릴 관계라면 순수한 사랑이 아니란거임.. 진심으로 사랑하면 사주가 좀 나쁘게 나오고 내가 손해본다하더라도 감수하고 살아보려 결심한다..ㅋㅋ 그러니 사주 한번 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내마음이 진심인지 스스로 검증하는거지..ㅎ
제가 사주않좋다고 차였습니다. 여자쪽 부모가 점을 봤나봅니다. 여자나이가 37. 지금도 시집못가고 있더군요 저는 내년에 결혼합니다. 엄마들 딸 인생 망치지 마세요
8
37이면 솔직히 다른 사람 만나서 결혼하기 힘들듯;; 솔직히 사주같은 미신때문에 부모한테 휘둘릴 사람하고는 결혼 하면 안되요.
여자는 그나이면 결혼ㅈㄴ힘들다.
그나이까지 여자가 미혼이면 외모에도 문제가있을확률이 굉장히높고
@@DHLee-lf4hm님 생각에는 장화선님께서 그걸 몰라서 그렇게 말씀했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그런 말씀 하신게 아니잖아요.
좀 더 인생을 포괄적으로 바라보자는 의미였겠죠.
그렇다고 악담한들 본인에게 좋을까. 한 때 사랑했던 사이에...악심만 남았네ㅉㅉ그래서 결혼하면 잘도 살겄다. 그런 맘 다 부메랑 된다.
딸이 좋아 하면 부모님도 좋은 마음으로 허락해주세요ㅡ저의 두 아들도 모두 안좋다고 했지만 두사람이 사랑하니까 ㅡ지금도 자식놓고 잘 살고 있습니다ㅡ아무리 사주가 좋아도 헤여지는 사람도 있답니다ㅡ편안한 마음으로 결혼 이어가세요ㅡ축하 합니다ㅡ
이래서 사주가 욕을 먹습니다
사주상담은 그 사람의 성향을 통하여 관계를 더욱 더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도구인데 이를 악용하는 역술가들이 너무 많죠~
그 사주. 전문가의 해석에 따라 다르다고 봐요. 나쁜 운이 있지만 이를 알았으니 이렇게 대처해라... 예전에 이런 안 좋은 사주 사례가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좋았을 것 같다. 사주가 안좋아도 좋게 좀 풀어주세요. 저도 상처받았어요.
하 저도요... 절대 안된다 10년을 만나보고 그래도 그맘이면 결혼하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정말 화나고 슬퍼요
궁합이 안맞거나 나쁜 성향을 가진사람이라도 개선시킬 방법을 제시해줄수있는 역술인이 있을까요?선생님께선 개선시킬 방법이 있으신가요?
엄마말만듣고 결혼한사람후해하는사람많이봤음엄마원망하면서ᆢ어떤사람을 만나도결혼생활은 만만치않습니다
후해를해도 내가선택하고책임지는성숙함이 필요한듯하네요;;;
후해 ×
후회 ㅇ
ㅇㄱㄹㅇ
동감입니다
왜 법륜스님을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요..
댓글이 4년전인데..
정말 옳은 멘토이십니다
아는사람 궁합이 상극이라고 해서 부모님이 심하게 따지는집이라 생년월일 살짝바꿔서 부모님드리고 결혼성공해서 지금 아주잘살고있음 자녀들고잘키우고 재산도 잘모으고
저희 부모님도 사주상 별로 안좋다고 하시던데. 지금까지 엄청 잘사심요 30년 넘게 함께 사셨으면서 주말마다 같이 데이트 다니심
우리나라에서 정말 없어져야 할 폐단이죠....사주팔자...궁합...인생의 중요한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게 아니라....점술가들에게 인생을 맏기는....몇천년전의 일이 아직도 벌어지고있는나라..ㅋㅋㅋ
사짜가 너무 넘쳐 진정 제대로 하는 분 만나야함
비과학적..
@@흰나미 ㄷ
사주에 대한 아는것이
없는 사람들이 함부로
얘기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2천년 넘게 이어온
하나의 문화풍습이고
학술인데~~~
병신들임 ㅋㅋ
엄마가 착한 딸을 망치고 있구나. 욕심이 많은 엄마.
무겁구 어둡게 여기는 중생들의 고민을 가볍구 경쾌하게 해결하도록 지혜를 주시는 우리 스님~ㅎㅎㅎ
막상자신이 그런소리를 듣게되면 사주않좋다는말은 정말 무슨 예언과같이 마음에 걸리고 걸릴것같습니다. 부적절하지만, 실성한사람이 지나가다 '노려보며 뱉은 한마디에도 사람의 마음이라는것이 그리 약하디 약한것인가 보다.
물론 여기서 자유로울 사람은 거의없다고 본다.
스님같은 전혀 다른 신분직분을 가진분이기에 그렇게 속시원히 객관적으로 말씀주실수가 있는것같아서,,, 어떤면에서,,,그리 구름떼처럼 찾아가는 것이니,,, 인간사가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허무할때가 많은 것인지,,,,
두분 힘내시고, 두사람 자신들을 믿고, 귀막고 눈막고, 일단 행복하게 몇년동안 사실수 있는 내공이 쌏일때까지 부모님이라도 너무가까이마시고,주변사람들과는 좀 거리를 두고 지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ㅏ.
이경아 ㅡ
본인마음이 더 중요할듯ᆢ
스님처방의 뇌관은 모든 걸 너무 심각하게 보지 말라는 것이다.
지가알아서 죽었잖아 ㅎㅎㅎ 스님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반성합니다
우리며느리도 4월4일생이라 자주아파애먹인다니 달갑진않았지만~ 받아들여 요즘은 우리집 와준거 고맙다 생각되요
쩝...이런 조언같은거 좋아하는편이 아닌데 스님말씀은 자신이진리다 이런느낌이 아니라 너무 와닿네요...
저희 엄마빠 엄청 알콩달콩 사시고 싸우시는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결혼 35주년에 엄마 사주보러갔는데 엄마빠 궁합이 최악이라고.. 그런거 믿지마세요
사람이 중요합니다 서로 맞추려는 노력이 중요해요
진짜 궁합은 그냥 재미로 봐야 하는거네요? ㅎㅎㅎ
딸이 마음도 여린데 말발도 어머니께 밀리니 게임이 안되나보다
딱 저 아가씨 나이때 동갑이랑 결혼한다하니 양가부모님들 기다렸다는듯이 막 등떠밀며 보따리싸주며 결혼시키더라 ㅋㅋㅋ
참고로 친정엄니께서 결혼전 사주를보셨는데 무지않좋았던거 같은 느낌이다 지금도 여쭤봐도 말씀안하심 ㅋ 우리부부 많은 산을넘어 이젠 행복이란 마을에 도착해서 나날이 깨복는중입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mini_zzi 어머 감사합니다
님도 복많이많이받으세요♡♡♡
@yourmoo your 네~^^
넘나 지혜로우셔서 쉬는날마다 반찬해놓고선 자꾸 내려오라 꼬드깁니다 ㅋㅋ
님도 복많이많이받으세요♡♡♡♡♡
저희 부부도 사주도 안보고 결혼도 서로 날짜 맞을때 했어요 애 둘 낳고 아주아주 잘 살아요~~~ 사람이 중요합니다~
개뿔.천생연분이 어딧어?!
서로 모르는 사람들 끼리 맞춰서
사는거지!천사하고 살면 천가지 고통도 따르고.효자 하고 살면 그 또한 고통받고 살고.
그냥 서로 서료 대화하고 소통 하면서
사는게 좋아요.별거 없어요 !!!
사주가 안좋은게 맞기는 맞나보네. 사주를 굳게 믿는 저런 집안에 결혼 하면 남자의 고생길이 보인다.
두번 이상 결혼반대하는 엄마들은,
1. 걍 딸 보내기가 아까워서
2. 딸이 주던 생활비나 용돈 끊길까봐
3. 딸에 대한 통제권을 잃는 것이 두려워서.
궁합이니, 사주니, 관상이니, 집안이니....거짓말임.
2번 생활비가 끊기기 때문이 제일 큰 듯 하더군요..나머지는 다 핑계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3번
@@노고양-h8d 완전 공감 ㅋㅋ
부모가 딸두고 계산하고 그런게 잇다니 충격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부인연은 태어나기전에 어느정도 정하고 내려온 것인데.. 사주보고 결정할게 아닙니다. 제가 사주보는 사람입니다.
사주하고는 별개인가요
양보하고...이해하는 마음
배우고 담아 갑니다...♥
질문자의 어리석은 부모가 자식을 망치고 있네요.
질문자님~우찌그리 목소리가 힘이없을까요
그러니 엄마가 딸인생 맘대로하죠
질문할땐 질질 짜더니 마지막엔 그래도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서 다행이네..
가장 큰 우려는 모친에게서 정서적으로 독립 못하고 저리 심약한 거ㅡ 결혼을 꼭 하고 싶고 책임질 각오가 돼 있다면 하고 아니면 연애만 계속..
착한건지 모자라는건지
저나이에 부모 부모
걱정댄다 진짜
저 입장 아니면 함부로
비난하지 마세요
그런 부모 밑에서 안자랐으면 부모님께 감사하시길
결혼할 분이 정서적으로 독립도 안되셔서, 의사결정도 안되시고. 가정은 어떻게 꾸릴 것이며 아이는 어떻게 양육하시려구요. 남자가 불쌍하네요. 우선 독립을 하세요. 이 상태면 어머님 때문에 결혼 못하거나 결혼해도 배우자 힘들게 할 겁니다. ㅡ.ㅡ
이 여자분은 결혼하면 쉽지 않을듯 하네요. 불안증세도 있는것 같고,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는것 같네요.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편하게 생각해야 결혼생활도 편합니다.
지혜로운 법륜스님
사주는 운명결정론이 아닌데 왜 그리 맹신하거나 불신하는지 모르겠네. 사주는 운명패턴론인 동시에 운과 노력에 따라 상중하 격이 달라지는게 핵심인데 그걸 간과하니 운명론처럼 생각하니 저런 한심한 일들이 나오지. 똑같은 사주라고 해도 칼을 든 범죄자가 되고 칼을 든 장군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런걸 모르니 저런 카르마에서 고통받지.
아니 30살 넘은 처자가 저리 박력이 읍써 험한세상 우째 사누.
.. . . 전쟁나면 쓰러진 남편 들고 뛸정도는 되야지.사연자분이 대가 너무 약해보이네요.
저도 이문제로 고민했는데ᆢ속 시원하네요ᆢ
원래 자식 망치는건 부모에요...어른들 말듣고 잘핀 사람들 없대잖아요~~
그런거 다소용없습니다 열심히 살면 됩니다
사주... 궁합 별로 믿지는 않았는데.. 그 사람 성격은 대체적으로 맞는거 같아서 누군가를 만날때 참고하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한 달 잠깐 만난 분 사주를 봤었는데 두 군데서 이사람 성격이 너무 소름 끼친다는 이상한 말을 들었고, 자기 엄마 너무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남자가 성욕도 전혀 없고;;;;
실제로 이 분이 예전에 7년 만난 여자분이랑 결혼 얘기하다가 깨진 이유도 그 여자 분 어머니가 궁합을 보고 심하게 반대 했다고;;;;
그때까지는 믿지는 않아서 그냥 보고 찝찝하게 왔었는데.. 결국 저 이유들로 너무 이상해서 끝냈어요..
40대중반 성인 남자 같지 않은 언행들과 행동들.. 외모는 50대 중 후반으로 보이는데 똥멋 똥매너남..
마마보이 플러스... 이상한 말들과 행동들..
주위 친한 결혼한 지인들한테 얘기하니 소름 돋는다고;;;;
주선자 믿고 한 달이나 만난 제 실수.. 흑역사ㅠ 주선자 남매 꼴도 보기 싫다는...;;;;;;;
궁합 보다는 그 사람 성격 파악해서 만남에 참고하는건 좋을듯 합니다.
@@산파람 네 그래서 주선자랑 인연 끊었어요. 덕분에 사람&남자 보는 눈이 한층 업글^^
한동안 저 이상한 경험 때문에 자괴감에 자존감 바닥을 쳤지만.. 그때 제가 다른 일로 힘들때라 더 그랬나봐요. 사람 공부 제대로 한거죠.ㅋ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고 저런 여자랑 결혼 안한 남자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로또 10번 맞을 운을 잡으셨네요 그 남성분 처음엔 가슴 아프셨겠지만 나중엔 크게 웃으실겁니다 저런 여자 데리고 살면 인생 조집니다 32살먹고 자기 주관도 없고, 자기 결혼인데 부모 한마디에 흔들리고, 그 것도 다른 것도 아닌 사주 때문이라니... 100번 양보하여 이해는 되지만 같이 살면 정말 답답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 여자
저 여자분이랑 결혼하면 평생 장모에게 질질 끌려다닐듯.. 조상신이 도운듯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부모의 어리석음이 자식에게 평생 힘들 때마다 사주 탓하며 살 게 만들지도요.
결혼은
사주보다 사람 됨됨이가 젤 중요한것같은데요
부모가 자녀상대방을보는것
가정을책임지는 건실함이다 서로건실해서 부모도움없이 잘사는것이 가장중요
나도 사주 안믿었다.
그런데 살아보니 형제들이고 친구들이고 사주대로 가더라. 꼭 믿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는 참고는 하고산다
저건 질문자분이 착한게 아니고
줏대가 없는거죠
자신 없으면 결혼 안하는게 남자분 도우는 길일겁니다
결혼전에도 그러는데 결혼했다고
관여 안할까요? 난 저런 며느리
반대할래요~
딸도 뭐 스님펙폭이네요~~ ㅎ
당사자도아니면서 뭔 되도안한소리하세요, 주변환경 기정환경 부모의 압박정도 고려하지도않고 피해자탓하고있음? 공감 이해능력 심해보다더밑에고 전형적인 꼰대성향이시네, 말이면 말맞다나 던지고나면 다임? 듣는사람입장은 생각지도않으면서 내뱉고난리야
보아하니 부모나이대되는사람같은데, 적당히 내말이맞다하세요.. 당신네들 아무생각 아무계획없이 싸질러놓은 애들 당신네들이 만들어놓은세상에 힘겹게버티다싶이살아가는데 당신들이 현대사회에 맞지도않은 이치들이대면서 제대로된교육은 시키지도않은채 크는 애들보면서 이래라저래라 당신들마루타만드니까 기분좋냐고 ㅋㅋ 당신네 부모들한테받은 시덥잖은문화 보상받으려고 밑에애들한테까지 영향끼치지말라구요 꼴뵈기싫으니까
우리는 길가에 지나가다 보이는 한포기의 풀일뿐이다.
모든걸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줏대가없나요?본인이미성년자도아니고..나이서른넘겨서이런질문을한다는게꽤답답하네요.
요즘누가사주찾나요?
사주는 넘 신경쓰지 마세요. 요즘은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게놈분석 등 첨단 융합지식들이 오히려 더 정확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울먹이는데 예전 기억은 다 흘려버리세요.
감사히 듣고 갑니다.
사주팔자가 문제가 아니고 그 엄마사고가 문제다.
자신인생이나 잘사시지 딸인생망치고만다
항상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인이 강하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편이될 마음이 약해서 그렇게 옆에서 하는 말에 휘둘리는거같아요.
왜 부모님은 스님말씀 중 이런말씀은 안들을까요?ㅋㅋ결국 홀로 된 자식보며 자식탓하며 돌아가시겠지요..에규ㅠ
법륜스님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두번 이상 결혼반대하는 엄마들은 ㅡ엄마 자신들이 외로워서 그래요
부모품을 떠나세요 과감하게
그때서야 해결이 됌니다
예전에 전남자친구와 결혼추진할뻔했는데.. 결혼하고싶다고 부모님들께 말씀드리고 하려고하는데ㅋㅋㅋㅋ
남자친구 부모님께 내년쯤에 하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느날 그 어머님이 어디가서 내년에는 자기 아들이 결혼하면 안좋은 년도? 라고 돈주고 얘기를 받아왔어요;
그걸 남자친구가 자기 엄니가 내년에 하면 안좋대 라고 하길래..
왜 우리 결혼을 내년이고 뭐고 내가 정할 수 없는건가...하고 지내다가 그냥 첫 스타트부터 꼬인느낌이라 헤어졌습니다..
왜냐하면 5대독자+ 누나4명 저는 다 괜찮고 했지만 다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된다하는걸 전 결혼하고싶다했었고...
다 감안하는거에 한다고 말씀드렸지만
사주로 인해 내년 자기아들이 결혼하면 안좋다는 얘기만으로 미루기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헤어졌고 너무 홀가분합니다.
지금은 3개월 연애하고 바로 결혼한 남편과 너무 행복한 결혼생활과 아이까지 곧 출산을 앞두고 있네요 ㅎ
그 전남자친구와의 헤어짐이 다들 조상이 살렸네 하십니다 ㅋㅋㅋㅋ
5대 독자+누나4명 이라고하니 다들 기절하실려고 하네요..ㅎ
지금 생각하면 잘 헤어진듯합니다^^
남자였으면 마마보이라고 욕을 엄청 먹을텐데 여자라고 착하다고 해주시네..속터져 이런게 고민이냐... 아직 어른이 아니다 결혼할 자격이 없어요..이런 연약한 사람들이 아이낳고 ㅜㅜ
제발좀 사주같은거좀 믿지마라..
사주가 어딨냐 인생은 내가 하기에 달린거지
점 보는것도 믿지 마라. 그냥 내가 열심히 하면 된다.
인생에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게 어딨냐 인생은 만들어가는거지
사주, 점을 믿는 사람들이 뭔지 아냐 스스로 확신이 없기때문에 그런거에 기대는 나약한 심리다
법륜스님말대로 저때 세종시에 집구햇으면 지금쯤 마이 올랐을텐데 ㅉㅉ
어머니말대로 하다가 지금도 결혼못했겟네 ㅜ,ㅜ
정답
ㅎㅎㅎ 사주가 다 맞음 다 사주보고 잘살게요 답답 그런걸 아직도 믿어요 ? 시대가 어느 때인데 원래 나약한자 사주 점 이런거 본다던데 에휴 답답 내삶 내인생은 내가 만드는 것이고 행복도 불행도 내 마음 안에 있는겁니다
그러니 긍정적으로 화합적으로 주관있게 사세요 답답
결혼하지말고 그냥 엄마랑 평생 사세요..
30넘은 사람들이 엄마 엄마
저도 서른 넘어 엄마엄마하는 게 좀 맞지 않다싶어 항상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때 어머니라고 하는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시어머니로 착각을 하네요!
뜬금없지만 사주 안맞다고 헤어짐 당한 전남친 심정은 대체 어땠을까요..대체 얼마나 어이없고 억장이 무너졌을지
나이만 먹었지 스님 말씀대로 자기 소신대로 사는 사람이 적은거 같습니다.
사주란것이 도대체 뭐길래 이토록 인간의 사랑을 불행하게 하는가? 모든게 정해져있다는 것은 자유의지를 부정하는것 아닌가?
인간을 인간 자체로 볼 수 없는사람은 타인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없음 자기인생이나 열심히 살지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저래가꼬 무슨결혼생활하겄냐
더이상 엄마 핑계되지 말고 정신 독립하세요
전 9살이에요.마음이나아지네요.👐
행복해요^^
스님 감사합니다♡
혼자살면돼지 멀 그런걸로 고민하는지ㅋ맞는말인데 대려갈사람 있을때가는거고
스님~
명쾌한 답변~
웃음과 감동을 늘 주시네요^^
스님 말씀대로 20살 넘으면 독립!
얼마나 좋아 햇으면 저렇게 울먹울먹 거리면서 얘기할까요
ㅋㅋ 좋아서가 아니라. 여자분 본인도 결혼생활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결혼하면 남자 단명하는 사주라고 딴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이게 참 당사자는 피가 말릴 말이죠.. 저분 어머니는 절대 찬성 안할텐데 결혼 하면 댓글좀 달아줘요 ^^
사주팔자, 궁합, 제사 없는 유럽이나 마국을 보라, 한국보다 더 낫지 않은가?
유교의 본 고장 중국 에서도 문화혁명 이후에 다 버렸다.
사랑이 부족하니 여자맘이 흔들리는거요
본인사주가 안좋은 거에요! 웬 남자탓!!!남자가 불쌍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사주가 내가 수술한 날 이사간날 죄다 맞추길래 무서워서 참고하며 삽니다. 하지만 맹신은 독입니다. 노력하면 인생은 바뀌거든요
참 희안한 엄마네 ~ 아주 딸을 축구로 만들어 놧네 ~~
그 엿같은 사주 내가 이거때문에 부모님하고 얼마나 갈등을 겪었는지.학을 뗀다
법륜스님 말씀 괜찮은 조언같은데 안좋아요 누른 사람들은 어떤게 별로 좋지않다고 생각한걸까요? (비난 아닙니다.. 그냥 그런 궁금함이 생겨서요. 요즘 사람의 주관에대해 의문이 많은 상태라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어떤것이든지 조언이나 방법같은 것들은 정답이 있어서 얘기를 해주시는걸까요? 아니면 그저 자신의 의견일뿐인걸까요? ㅜ 혹여나 제가 틀린 생각을 한걸까봐, 틀린방향으로 살고있는걸까봐 두려움이느껴지고 옳고 그름의 기준은 뭔지, 무엇이든지 자신의 주관대로 살아가는게 맞는걸까 하는 의문이드네요
요즘 혼란스러움이 느껴져요 ㅠㅠ
스님정말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