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6집 - '살구꽃 지고 복사꽃 피던 날' (신경림 시인 '만남')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8

  • @정유진js
    @정유진js Год назад +2

    안치환님노래 30대좋아했는데 어언30년이더흘러 살구나무심고 복사꽃가꾸면서 이노래를 듣네 넘감동명곡입니다❤

  • @허영옥-y6l
    @허영옥-y6l 2 года назад +1

    아~옛날생각난당~
    응원합니다^^

  • @임지연-i4m
    @임지연-i4m 2 года назад +4

    살구꽃 지고 복사꽃 피
    던 날~노래 제목만 들어
    도 심쿵! 심쿵! 하네요.
    가사를 음미해보며 지난날
    을 되새겨보아요. 초 겨울
    시작부터 꽃들이 활짝 핀
    따뜻한 봄날이 그리워 집
    니다. 아름다운 '시' 행복
    감 밀려드는 노래 감사합
    니다.

  • @김정현-d2c
    @김정현-d2c 2 года назад +9

    오늘은 좀 울적한데 치환님 유투브 보며 기타소리에 힘을 내어 봅니다.
    위로와 치유를 주시는 노래에 늘 감사드립니다~♡

  • @voyagev9330
    @voyagev9330 2 года назад

    👏👏👏

  • @우단동자
    @우단동자 2 года назад +1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유투브에 오빠 체널이 있을거라고.. 좋아하고 설레던 오빠를 조금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보니 요즘때가 그래서 그런가..반가움, 기쁨, 위로, 감동..눈물 났음!!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BTS 콘서트보다 더 가고싶습니다!!

  • @별숲-p1v
    @별숲-p1v 2 года назад +6

    고급스런 음악 자태 정석, 심금 울림의 음성 다가옴에 감사 드립니다.

  • @원영재-h2w
    @원영재-h2w 2 года назад +2

    안치환님 최고 👍

  • @정푸른숲
    @정푸른숲 2 года назад +6

    오랜만에 듣는 살구꽃 지고 복사꽃 피던 날~ 시와 노래에 왠지 뭉클한 마음으로.. 기타연주와 함께 잘 들었어요~

  • @kimjooeun7237
    @kimjooeun7237 2 года назад +8

    이노래 정말 좋아하는데...와우~~
    너무 좋아요~😊
    감동입니다😌🎄🎄❤

  • @끝까지간다뚜껑이
    @끝까지간다뚜껑이 2 года назад +4

    "생이라 잠시 머무르다 가는 바람 같은 것이다." 예전 어떤 선인께서 그리 말씀하셨지요.
    어찌보면 그런것 아닐까요?
    세상물에 찌들다보면, 돈에 경쟁에서 해매다 보면.
    저 또한 예전 그때 같지는 않은것 같네요.
    늘 건강하세요. 형님
    뚜껑이

  • @인생은나에게술한잔사
    @인생은나에게술한잔사 2 года назад +7

    오늘도 좋은 시노래를 선곡해주시다니 ᆢᆢᆢᆞ
    넘 넘 고맙습니다 ~~^^
    갑자기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기다림" 이
    떠올려지는 이유는 뭘까요 ? ㅎㅎ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편안한저녁시간보내세요^^

  • @free_bajang8454
    @free_bajang8454 2 года назад +5

    Lagu yg keren kawan mantap aku suka penampilanmu💞👍

  • @박옥희-e8f
    @박옥희-e8f 2 года назад +5

    Good!!!

  • @kimdame0629
    @kimdame062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렇게 수줍어 하시던 님이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r.i.p
    1934 - 2024.5.22

  • @joonhongpark4993
    @joonhongpark4993 2 года назад +2

    당연히 이길줄 알았는데..
    이 시가 노래가 너무 아프게 느껴집니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십시오.

  • @고미영-s8i
    @고미영-s8i 2 года назад +2

    멋져요

  • @Batman-tl2pu
    @Batman-tl2pu 2 года назад +3

    🍀 🍀 🍀 🍀 🍀 🍀 🍀

  • @콘크리트-e1w
    @콘크리트-e1w 2 года назад +1

    good^^

  • @최승호-x8o
    @최승호-x8o 2 года назад

    울림이란 것이 이런 것임을 보여주는 영상 아닌가 싶네요.

  • @이경성-y6j
    @이경성-y6j 2 года назад +2

    ~신경림 선생!~ 알고 있습니다!!!!!!!...........

  • @유나-r5i
    @유나-r5i 2 года назад

    성서에 살구꽃이 나오나요? 어릴때 아침에 하는일이 2층살구나무가 마당에 있어서 방가지를 들고 한가득 주워오는게 하루의 시작이였어요.지금생각해도 이상해요.부모가 한번도 시킨적없어요.다들 아라서 했어요.부모가 바쁘니까요.

  • @daecha7
    @daecha7 2 года назад +2

    삶의 추레함......

  • @천은정-i4h
    @천은정-i4h 2 года назад

    당신의 나이는 내나이 ㅋㅋ
    픽미 픽미 픽미 픽미업
    친구야 너무칙칙하다ㅡ.ㅡ

  • @ehfdlwls3198
    @ehfdlwls3198 2 года назад

    아하... 그런 얘기였었나요?
    저는 이 노래가 이렇게 들리던데...
    남북한의 골육상쟁과 분단... 갈등
    그리고 남북한 모두에게 닥친 민족의 위기를 피해 뛰어든 곳에서 만난 낯익은 사람들
    너와 나는 더 이상 남한도 북한도 원수도 아닌 그저 한 목숨인 것을 알게 되었네
    너는 뭐했냐고... 왜 그랬냐고... 묻지는 말자
    나약해서 힘센놈들에게 휘둘렸고 우리끼리 찔러대던 아픈 날들이었잖아
    이제 다시는 우리끼리 진흙탕싸움하지 말자.
    어깨에 젖은 상처들은 햇살비추면 아물게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너무 이념의 시각으로 해석했나요?
    신경림시인님의 서정성을 이념의 시각으로 왜곡해석한것 같아 부끄럽네요
    저의 시각이 너무 이념적이라 해도 저는 그렇게 해석하고 싶습니다
    남북한이 손 잡는날 하늘이 열리고 축복의 단비가 내리는
    그런 가슴벅찬 꿈을 늘 품고...

  • @이런저런달인
    @이런저런달인 2 года назад

    이펙트 싫어요.. 안치환님 목소리가 죽어요.. 예전부터 말하려고 했는데..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