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런 얘기였었나요? 저는 이 노래가 이렇게 들리던데... 남북한의 골육상쟁과 분단... 갈등 그리고 남북한 모두에게 닥친 민족의 위기를 피해 뛰어든 곳에서 만난 낯익은 사람들 너와 나는 더 이상 남한도 북한도 원수도 아닌 그저 한 목숨인 것을 알게 되었네 너는 뭐했냐고... 왜 그랬냐고... 묻지는 말자 나약해서 힘센놈들에게 휘둘렸고 우리끼리 찔러대던 아픈 날들이었잖아 이제 다시는 우리끼리 진흙탕싸움하지 말자. 어깨에 젖은 상처들은 햇살비추면 아물게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너무 이념의 시각으로 해석했나요? 신경림시인님의 서정성을 이념의 시각으로 왜곡해석한것 같아 부끄럽네요 저의 시각이 너무 이념적이라 해도 저는 그렇게 해석하고 싶습니다 남북한이 손 잡는날 하늘이 열리고 축복의 단비가 내리는 그런 가슴벅찬 꿈을 늘 품고...
안치환님노래 30대좋아했는데 어언30년이더흘러 살구나무심고 복사꽃가꾸면서 이노래를 듣네 넘감동명곡입니다❤
아~옛날생각난당~
응원합니다^^
살구꽃 지고 복사꽃 피
던 날~노래 제목만 들어
도 심쿵! 심쿵! 하네요.
가사를 음미해보며 지난날
을 되새겨보아요. 초 겨울
시작부터 꽃들이 활짝 핀
따뜻한 봄날이 그리워 집
니다. 아름다운 '시' 행복
감 밀려드는 노래 감사합
니다.
오늘은 좀 울적한데 치환님 유투브 보며 기타소리에 힘을 내어 봅니다.
위로와 치유를 주시는 노래에 늘 감사드립니다~♡
👏👏👏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유투브에 오빠 체널이 있을거라고.. 좋아하고 설레던 오빠를 조금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보니 요즘때가 그래서 그런가..반가움, 기쁨, 위로, 감동..눈물 났음!!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BTS 콘서트보다 더 가고싶습니다!!
고급스런 음악 자태 정석, 심금 울림의 음성 다가옴에 감사 드립니다.
안치환님 최고 👍
오랜만에 듣는 살구꽃 지고 복사꽃 피던 날~ 시와 노래에 왠지 뭉클한 마음으로.. 기타연주와 함께 잘 들었어요~
이노래 정말 좋아하는데...와우~~
너무 좋아요~😊
감동입니다😌🎄🎄❤
"생이라 잠시 머무르다 가는 바람 같은 것이다." 예전 어떤 선인께서 그리 말씀하셨지요.
어찌보면 그런것 아닐까요?
세상물에 찌들다보면, 돈에 경쟁에서 해매다 보면.
저 또한 예전 그때 같지는 않은것 같네요.
늘 건강하세요. 형님
뚜껑이
오늘도 좋은 시노래를 선곡해주시다니 ᆢᆢᆢᆞ
넘 넘 고맙습니다 ~~^^
갑자기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기다림" 이
떠올려지는 이유는 뭘까요 ? ㅎㅎ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편안한저녁시간보내세요^^
Lagu yg keren kawan mantap aku suka penampilanmu💞👍
Good!!!
그렇게 수줍어 하시던 님이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r.i.p
1934 - 2024.5.22
당연히 이길줄 알았는데..
이 시가 노래가 너무 아프게 느껴집니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십시오.
멋져요
🍀 🍀 🍀 🍀 🍀 🍀 🍀
good^^
울림이란 것이 이런 것임을 보여주는 영상 아닌가 싶네요.
~신경림 선생!~ 알고 있습니다!!!!!!!...........
성서에 살구꽃이 나오나요? 어릴때 아침에 하는일이 2층살구나무가 마당에 있어서 방가지를 들고 한가득 주워오는게 하루의 시작이였어요.지금생각해도 이상해요.부모가 한번도 시킨적없어요.다들 아라서 했어요.부모가 바쁘니까요.
삶의 추레함......
당신의 나이는 내나이 ㅋㅋ
픽미 픽미 픽미 픽미업
친구야 너무칙칙하다ㅡ.ㅡ
아하... 그런 얘기였었나요?
저는 이 노래가 이렇게 들리던데...
남북한의 골육상쟁과 분단... 갈등
그리고 남북한 모두에게 닥친 민족의 위기를 피해 뛰어든 곳에서 만난 낯익은 사람들
너와 나는 더 이상 남한도 북한도 원수도 아닌 그저 한 목숨인 것을 알게 되었네
너는 뭐했냐고... 왜 그랬냐고... 묻지는 말자
나약해서 힘센놈들에게 휘둘렸고 우리끼리 찔러대던 아픈 날들이었잖아
이제 다시는 우리끼리 진흙탕싸움하지 말자.
어깨에 젖은 상처들은 햇살비추면 아물게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너무 이념의 시각으로 해석했나요?
신경림시인님의 서정성을 이념의 시각으로 왜곡해석한것 같아 부끄럽네요
저의 시각이 너무 이념적이라 해도 저는 그렇게 해석하고 싶습니다
남북한이 손 잡는날 하늘이 열리고 축복의 단비가 내리는
그런 가슴벅찬 꿈을 늘 품고...
이펙트 싫어요.. 안치환님 목소리가 죽어요.. 예전부터 말하려고 했는데..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