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계좌번호외워두자"와"남자는 몸대신 사상을 키워"라는 가사는 너무도 심오한 철학적인 내용임 그당시엔 그뜻을 잘 몰랐지만 나이40줄에 접어들어서야 그 심오하고도 철학적인 내용을 이해하게되었음 정말 에픽하이는 대중음악의 선구자임 서태지 이후에 최고의 문화대통령으로 칭함
Old school song from Epik High.. This was the first song I listened to by them. Tablo has grown so much xD And even has Haru now ahah.. Time goes by so fast
I still remember that Epic high became really famous right after releasing this song. haha. I think it is one of the best hiphop song of Korea. The lyrics are awesome.
(오빠 좀 웃어봐) Epik high yeah 평화 high school with that new old school come on 선배가 네 여자 넘볼 때 만취된 널 맞서는 전봇대 전화기보다 비싼 요금제 멋대로 대기번호 뛰어 넘길 때 HEY okay 딱 하루 참아보세 평화의 날 달력에 적어보세 삶이란 갑 속에 이 순간은 돛대 party like it's your birthday 평화 어제 산 흰티에 물들 때 애써 지우려 발악하다 번질 때 버스에 목메다 택시 탈 때 꼭 바로 뒤에 따르는 버스 볼 때 바로 오늘의 인내가 인생 대 역전의 꿈의 티켓 다들 홧김에 일을 망치네 참아 오늘이 네 화를 삭힐 때 (쓸때 없는데) (성질을 죽일수가 없을때) (클럽에서 춤출 때) (몸치가 파리처럼) (달라붙을 때) (따분하고 온갖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딱 하루만 서로 돕자 딱 하루만 서로를 보자 온갖 오만 인상에 녹아 혹 누가 날 보나 움추린 꼴봐 우하하하 웃자 마음속에 미움을 묻자 품자 모두 사랑을 품자 평화의 바람에 춤추자 춤을 추자 화끈한 사랑을 나누자 사주와 팔자 버리고 사람을 받아주자 부자들아 베풀자 모두 다 부모님의 계좌번호 외워두자 여자들은 화장을 다 지워 남자는 몸 대신 사상을 키워 지워 식상함 집어치워 자 너와 내 맘과 술잔을 비워 (따분하고 온갖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be boy be girl 나와 너와 오늘 딱 하루만의 작은 변화 너와 나 우린 하나 두 손가락을 위로 들고 평화 나와 너와 오늘 딱 하루만의 작은 변화 너와 나 우린 하나 두 손가락을 위로 들고 평화 (쓸데 없는데) (성질을 죽일수가 없을때) (클럽에서 춤출 때) (몸치가 파리처럼) (달라붙을 때) this is peace day (따분하고 온갖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따분하고 온갖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ha ha ha 평화 peace
This song is so dope it deserves more views!!I remember seeing this MV on a show called revolution on a Asian channel way way back in the days i thought this was a Japanese song at that time i was a freshman with no knowledge that this was a Korean song oddly enough i still remember the lyrics even tho most of the songs i match the tone of the voices and sang along haha
@@jennylee5830 it's been a while but i meant underrated in this generation of fans. mostly within international fans tho since that's the only group i can speak for. but yeah ik epik high hit it big in Korea around this time.
i am not a fan from the start but who can resist Epik High's genius music and im sad this mv didnt get attention as much as they deserve but Epik high's JJANG!
지금의 에픽하이도 좋지만 이 때의 에픽하이만의 재기발랄함이 그립다
이 댓이 벌써 5년전..ㅎㄷㄷ
@@clown347이 댓이 벌써 3년전 ㄷㄷ
급식 땐 그냥 좋아서 들었는데
가사가 좆지림 ㅋㅋㅋ
발랄할 멜로디에 통통튀는 가사와 은은하게 쏘는 일침들
정말 딱 에픽하이 냄새가 느껴지는 곡
이렇게 신선한 가사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랩에 어떻게 안 빠질 수 있겠어? 평화의날 때부터 18년째 못나오는 에픽바보 1 추가요~~
초딩때 뭣도모르고 흥얼거렸는데 20대 중반 오니까 정말 가사가 와닿는 노래ㅋㅋ 미움 다 묻고 오늘 딱 하루만 참아보자~
삶이란 갑속에 이 순간은 돛대
가사 미쳤다 ㄹㅇ..
제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무슨 뜻이에요? 삶이란 갑속에 이 순간은 돛대... ㅠㅠ 이해하고싶은데
@@matbodon 담배에 비유한 가사인데요 담뱃갑에서 담배 한 개비만 남았을 때 그걸 돛대라고 부릅니다 그건 아주 중요해서 아무한테도 안 빌려주는 개비이죠 그걸 비유한것입니다
흡연충
크
삶=담배갑
이 순간=돛대(한개비)
20년전 노래인데 아직도 좋다
12년전이라니..참 멋있는 음악인들임
20여년전이라니.ㅇ.
이댓글마저 8년전 ㅋㅋㅋㅋ
"부모님의계좌번호외워두자"와"남자는 몸대신 사상을 키워"라는 가사는 너무도 심오한 철학적인 내용임 그당시엔 그뜻을 잘 몰랐지만 나이40줄에 접어들어서야 그 심오하고도 철학적인 내용을 이해하게되었음 정말 에픽하이는 대중음악의 선구자임 서태지 이후에 최고의 문화대통령으로 칭함
괜히 epic high가 아님ㅠ
뭔 개소리야?
저도 그저 초등학교5학년땐 벌스 그대로 해석했었는데 지금은 다르게 느끼네요
@@WhatsgoodJEJE 오 지금 20살이신가 보네요?
저게 20대 초반에 한 생각이란게 대당함
별개지만 2집 타이틀은 소속사에서 lady란 곡으로 정해두고 그걸 위한 뮤비를 찍을 계획이었으나 소속사와 상의없이 바꿔 평화의 날을 찍고 이후 되게 혼났다는 일화...
피식쇼 다음편 예고때문에 들으러 왔어요 노래는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 뮤비는 처음 보네요 여전히 노래 조아요
내 힙합 입문곡이었다능...
2020년 다 끝나가네요... 코로나로 정말 힘들었던 한해인데 내년에는 평화가 오길! 피이이이쓰~
행복하게 연말 보내시고 22년에도 힘내세요~~
아이리버 mp3 첨 샀을때 들어있던 노래다ㅋㅋ 꽤 좋음
이태욱 저는 엠피쓰리
2021년 그리워서 찾아옴
나 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범생이 같은 이미지인데 하이톤으로 랩 겁나 잘하는 타블로가 너무 신선했었던~
참고로 이 앨범 전수록곡 다 좋음
이때 한국노래 참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에픽하이 최고의 노래인듯...
오늘은 어버이날 '부모님의 계좌번호를 외워두자'란 가사를 기억해 부모님에게 용돈을 보내드리고
이 노래를 다시 들으러 왔어요
멋집니다 ㅎ!
저는 이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라 ㄹㅇ불효자네 이생각했었는데 ㅋㅋ
아 그런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반평생 착각하고 있었네요..
평화의 날 뮤비는 코노에서 에픽하이 노래 부르면 꼭 나오는 영상이다... +) Fly 도 포함 . 특히 노래방이 금영 꺼라면 그렇단 얘기
에픽하이가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곡
The hair! The glasses!!! The memories!!!
요즘 일하는 거 너무 힘들어서 이 노래 들으면서 버틴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노래 잘만들었어.. 명곡이야 내 아이리버에 아직도 들어있어
뜨아 에픽하이 다 귀엽다ㅋㅋㅋ 근데 랩이랑 노래들은 고퀄 역시 에픽하이
이 앨범 자체가 최고! 들을 때 마다 옛날 생각남 ㅠㅠ
이시대때 노래 명곡 진짜 많았는데ㅜㅠ
타블로 완전 애기인거봐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들으면 다시 안올 학창시절이 떠오름.
싸이월드 배경음악이었는데ㅋ
ㅎㅎ 요거 옛날 친구들이랑 노래방에서 열심히 불렀던생각나네. 진짜였나 싶을 정도로 아득한 기억이다.. 와~ 에픽하이 참 오래됐구나.. 나도 그렇고....푸훗~
05년도 대학교 OT때 에픽하이 와서 이거 불렀었는데 ....
지금 들어도 괜찮네
지금 제일 우리에게 필요한 노래
This song is still amazing even right now
너드남의 정석 이때의 에픽하이가 그립네
노래 좋아서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요즘 저 카고 바지가 다시 유행한다는게 소름이다 ㅋㅋㅋㅋㅋ
진짜 옛날 에픽하이너무좋다
이때 감성과 분위기가 그립다...사는게 힘들어...
예전 생각나네 깔리는멜로디가 독특하기도했고 가사가 독특해서 좋았는데
노래방에서 에픽하이 노래 틀면 맨날 나오는 뮤비ㅋㅋ
에픽하이를 처음 알게된곡..
2004년도에 태극기 휘날리며 보러가서 영화보기전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는데 이 노래 흘러나와서 처음 들었던게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ㅋ
04학번 아재다 대학교 1학년 때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땐 정말 충격이었다
평화의날 fly paris 에픽하이 3대 입문곡
중1.. mp3에 처음 넣고 미니홈피 bgm하고 ㅋㅋㅋㅋ 신화, 동방신기, ss501, 보아, 비, 세븐 ㅋㅋㅋㅋ 노래들도 넣고 2023년 33살.. 넘 속상.. 또르륵.. 유퀴즈 보다가 에픽하이 노래중에 제일 좋아했던 곡이라.. 보러 왔어요
Old school song from Epik High.. This was the first song I listened to by them. Tablo has grown so much xD And even has Haru now ahah.. Time goes by so fast
패기하나 갖고 세상무서울거없이 사회비판. 본인들 나름의 사상을 말하던 저 모습. 간지란건 저런거아닐까
I still remember that Epic high became really famous right after releasing this song. haha. I think it is one of the best hiphop song of Korea. The lyrics are awesome.
here after they revealed that the company didnt want peace day to be their title track...
ah i love this so much
넘 좋다 스펀지 끝나고 이 노래 나왔는데 친구한테 막 물어봤던 기억나네
I'm here after watching their interview in The Wise Music Encyclopedia. Did not disappoint
(오빠 좀 웃어봐)
Epik high yeah
평화
high school
with that
new old school come on
선배가 네 여자 넘볼 때
만취된 널
맞서는 전봇대
전화기보다 비싼 요금제
멋대로 대기번호
뛰어 넘길 때
HEY okay
딱 하루 참아보세
평화의 날
달력에 적어보세
삶이란 갑 속에
이 순간은 돛대
party like
it's your birthday
평화
어제 산 흰티에 물들 때
애써 지우려
발악하다 번질 때
버스에 목메다
택시 탈 때
꼭 바로 뒤에
따르는 버스 볼 때
바로 오늘의 인내가
인생 대 역전의
꿈의 티켓
다들 홧김에
일을 망치네
참아 오늘이
네 화를 삭힐 때
(쓸때 없는데)
(성질을 죽일수가 없을때)
(클럽에서 춤출 때)
(몸치가 파리처럼)
(달라붙을 때)
(따분하고 온갖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딱 하루만 서로 돕자
딱 하루만 서로를 보자
온갖 오만 인상에 녹아
혹 누가 날 보나
움추린 꼴봐
우하하하
웃자 마음속에
미움을 묻자
품자 모두 사랑을 품자
평화의 바람에 춤추자
춤을 추자
화끈한 사랑을 나누자
사주와 팔자 버리고
사람을 받아주자
부자들아 베풀자
모두 다 부모님의
계좌번호 외워두자
여자들은
화장을 다 지워
남자는 몸 대신
사상을 키워
지워 식상함 집어치워
자 너와 내 맘과
술잔을 비워
(따분하고 온갖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be boy be girl
나와 너와 오늘 딱
하루만의 작은 변화
너와 나 우린 하나
두 손가락을
위로 들고 평화
나와 너와 오늘 딱
하루만의 작은 변화
너와 나 우린 하나
두 손가락을
위로 들고 평화
(쓸데 없는데)
(성질을 죽일수가 없을때)
(클럽에서 춤출 때)
(몸치가 파리처럼)
(달라붙을 때)
this is peace day
(따분하고 온갖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따분하고 온갖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ha ha ha 평화
peace
ㅇㄷ
This song is so dope it deserves more views!!I remember seeing this MV on a show called revolution on a Asian channel way way back in the days i thought this was a Japanese song at that time i was a freshman with no knowledge that this was a Korean song oddly enough i still remember the lyrics even tho most of the songs i match the tone of the voices and sang along haha
추억 뒤진다 와...꼬맹이때 엠넷틀면 이노래 맨날 나왔는데
친구가 이노래 너무좋다했을때 2004년인가 2005년
ㄴㅏ는 뭐이런노래가있냐 이랬는데 2021년 다시찾아보구있음 ㅜㅜ
I love Epik High so much ;;
그 시절 내 mp3에 있던 곡을 다시 들어보고싶다
This song GOES HARD
지금 보니까 미쓰라형 동안이구나 ㅋㅋ
예전에는 아니였는데 저 얼굴 그대로 세월 먹고 보니 지금은 동안 ㅋㅋㅋ
에픽하이팬이에요.
데니의키스더라이브에서 데프곤의 두근두근레이싱과 김상혁 조정린 친한친구에서 평화의날을 듣고 힙합 입문함..
좋아~~
이때도 떴을때지 에픽하이 타블로 디제이투컷 미쓰라진
Best song
epik high are so underrated
tablo honestly looked like a nerd with his glasses on when he was younger and i'm loving it. i feel like this is such an underrated song.
Raja Yasaswini Sriramoju lol it’s underrated? This song was hella famous in Korea back in the days
@@jennylee5830 it's been a while but i meant underrated in this generation of fans. mostly within international fans tho since that's the only group i can speak for. but yeah ik epik high hit it big in Korea around this time.
와
10년전 노랜데 되게 때깔 좋네
20년된 노래임.,.
이 노래 중학교떄 많이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Goodddd
처음 뮤비발표했을때 밴드인줄
lol i like that they say "party like it's your birthday" and this was uploaded on my birthday!
woaaa, here Tablo's voice really sound like Eunhyuk!! O.o
In "Love love love" he also looks a bit like Eunhyuk! ^^
I love watching this video tablo looks so cute jdjshsjs
Realmente amo esta canción, me recuerda los buenos años, 2003-2005 ❤
오랜만에 듣습니다.
I really need to see Epik High react to their old videos akjdshfkjas
ㅠㅠ 이거 세이클럽 홈피 BGM이었는데
옛날 생각나네 ㅋㅋ
this song still make me smile on a bad day :D
LOL. Love Epik High!
man, DJ Tukutz is kinda cute in this video.
다시는 안나올 이런 비트와 가사
0:55
hyuk chae what are you doing there? oh i see its tablo!
다시 들어도 너무 좋다
My day of peace :)
Nhạc epik high hồi đó hay lắm, giờ đỡ rồi huhuhuhuhuu
i am not a fan from the start but who can resist Epik High's genius music and im sad this mv didnt get attention as much as they deserve but Epik high's JJANG!
이 노래 덕분에 처음으로 가사를 외워서 랩이란 걸 해봤는데 오래됐구나 ㅠㅠ
Lol I knew this song for a long time but somehow didnt know it had an MV...
I luv this song
OMG!!! JAJA HAYY QUE TIEMPOS ♥ :3
correct me if wrong, but isn't the guy above Tukutz around 1:32, Snacky Chan?
나 이등병때 나온 노래ㅠㅠ
블로형 지금내나이때 이걸부른거야? 대단하다...
실력파
씹고전개띵명곡
ㅇㅈㅇㅈㅇㅈ
Ah, to see them live. /sigh
최고ㅠㅠ
tablos daughter needs to work on her music taste in the futere cuz this is epik highs best song haha
Classic song.
초등학교 3학년때... 나의 힙합 입문곡
This song made me an Epik High fan
존나좋다
난 이게젤좋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