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들이 사랑하는 지휘자 | 주빈 메타 1편(1/2) | 지휘자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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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

  • @operabaum
    @operabaum 2 года назад +3

    아..내일 부산기장에 오페라감상실 오페라바움에서 말러3번 주빈메타 지휘 베를린 연주회 감상해서 예습하는데 너무 도움 마니 됩니당..
    최고에요..일구쌤,정우쌤👍👍👍👍👍

  • @아다지오네트
    @아다지오네트 3 года назад +3

    맛있고 귀한 것을 감춰 두었다가 아끼듯
    오늘도 유쌤 설명 귀쫑긋 듣습니다.
    탄호이저 서곡은 주비메타 지휘꺼 가장 좋아했는데
    오늘 주비메타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체르비다케님이 말년엔 의자에 앉아서 지휘를 하셨군요.
    우리나라에 오기로한 한해 전에 돌아가셨지요.
    주비메타 2편 넘 궁금해요
    유쌤~~~이렇게 좋은 영상 넘나 감사합니다

  • @operabaum
    @operabaum 2 года назад +2

    저희 오페라바움 밴드에도 공유합니다~~^^!!!

  • @jbcnet777
    @jbcnet777 2 года назад +1

    정명훈지휘자도다루어주시면좋겟습니다.
    전문가가 보는 정명훈 평가를듣고싶습니다.

    • @19teacher
      @19teacher  2 года назад

      이미 영상이 있습니다!
      1부 | ruclips.net/video/IgHvt38HubM/видео.html
      2부 | ruclips.net/video/MG2O5gfMivo/видео.html

  • @yhkee1
    @yhkee1 4 года назад +1

    궁금한 게 있습니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폴리니, 알프레드 브렌델, 켐프 아르헤리치 같은 피아니스트는 왜 음반을내지 않았을까요? 유정우 샘은 아실 것 같은데요??아르헤리치쌤은 직접 물어봐도 될듯 합니다~

    • @19teacher
      @19teacher  4 года назад +3

      피아노 레퍼토리는 워낙 방대해서 연주자마다 집중하는 레퍼토리가 있습니다. 라흐 2번이 좋은 곡이지만 피아노 레퍼토리에선 그저 많은 마스터피스 중 하나일 뿐이에요. 그분들이 꼭 라흐 2번으로 앨범을 낼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반대로 생각하면 라흐 2번을 녹음한 아티스트들이 폴리니의 쇼팽 앨범이나 브렌델의 베토벤 전곡 앨범을 가지지 못한 것 처럼요.

    • @jjm1686
      @jjm1686 Год назад

      음반을 낸다는건 음반사와의 상업적 이해 관계도 중요하니까 오로지 연주자 자신의 선택이라곤 볼수 없지만, 확실히 브렌델과 켐프는 쇼팽을 제외하곤 독일 계열 레퍼토리에 몰빵한 피아니스트들이였습니다. 브렌델이 취급한 러시아 계열 작곡가들은 발라키레프나 무소로그스키 등이 고작이구요. 반면 아르헤리치같이 ,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클래식계의 대표적 응석쟁이의 경우엔 연습이나 연마를 통한 아카데믹한 근성이 확실히 부족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80여 평생의 커리어를 고작 10여개의 협주곡 레퍼토리만으로 지탱해 왔으니까요. 브렌델이나 켐프와는 달리 라흐마니노프의 연주나 녹음들이 다수 남아있는 거로 봐서는 라흐마니노프에 대한 기호성보다는 확실히 본인이 잘할수 있고 직관적으로 잘할수 있는 극소수의 협주곡만 연주해 왔습니다. 뭐 대부분의 거장들은 어느 반열에 들어서면 한결같이 레퍼토리에 관해 까다로운 취향성을 지녔기에, 아르헤리치의 경우도 언듯 비슷한거처럼 보이지만 비단 협주곡쪽의 문제가 아니라 그녀가 연주한 독주곡들에선 총체적 난국인거처럼 느껴지죠. 피아노 문헌 중 가장 중요한 곡들은 음반에서든 실제 연주에서든 거의 손도 못되었으니... 그냥 직관에 기댄채 공부를 안하는 스타일인 것으로... 그것 때문에 전남편인 뒤트와가 참 답답해 했었죠.

  • @yhkee1
    @yhkee1 4 года назад

    참고로 로린 마젤이 뉴욕필을 데리고 평양 공연을 했잖아요 그때도 오케스트라 개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