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그 보다가 엑스리온 처음 봤을 때 전율이었죠. 뭐가 전율이었냐 하면 비행기가 옆으로 움직일 때 동체를 기울이는 것의 구현. 진짜 충격적이었어요. 농담이 아니라 ㅋㅋ. 지금 봐도 갤러그보다 진보한 게임이긴 한데 그래픽이 저 정도 밖에 안됐군요. 30년전 기억 속에는 그래픽도 지리는 게임이었는데 ㅎㅎ. 슈팅게임에 오락실에서 1000원 이상 쓴 유일한 게임인 듯. 1945에도 몇백원 밖에 안 썼을 거고 갤러그에는 50원 쓰고 접었을 거고, 금도끼 이까리 이런 데는 몇천원씩 썼을 거고 나중에 머리 굵어진 후에 스파 철권에는 수십만원은 쓴 거 같지만 슈팅게임은 아니고
캬~이 소리 오랜만이네요 첨 오락실에서 누구나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슈팅 게임이지만 빨리 끝나서 오락실 쥔장들이 선호했던 겜이 슈팅겜입니다. 엑스리온은 다른 슈팅겜에 비해 조종관 아니 ㅋㅋ조이스틱이 빠르게 작동하여도 보시는 화면처럼 느리게 움직여 첨엔 당혹스러웠지만 적응되면 마치 스틱에따라 몸도같이 좌우로 움직여 실제 조정석 앉아서 조정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ㄷㄷ 저만 그랬나요? ㅋㅋ 그래픽은 저 당시 저정도면 무난했고 음향이 함정 ㄷㄷ 실제 총소리와 유사하고 폭발 그래픽도 시원하고 손맛이 좋았어요 빠른 슈팅겜을 선호하는분들은 비추였지만 아무튼 추억을 돋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ㅎㅎ
@@남기현-v9t 투명 얇은 비닐에 들어있는 50원 살색 종잇장처럼 얇은 '또'자가 들어있는 쥐포도 기억납니다. '또' 자가 흰색 정사각형 작은 종이 조각에 쓰여 있으면 하나 더주는요! 100원 100개 빨대형태 아폴로, 50원 분말 쥬스, 20원 동그란 딱지가 정사개형 종이이에서 따도록된! 10원짜리 1개껌, 20원 컬러 판박이 가능하도록 껌한개에 커버로! ㅠ.ㅠ
![[60fps] 파이널 파이트 - 해킹버전 최고난이도](http://i.ytimg.com/vi/CSnjip2xUwc/mqdefault.jpg)
눈물 날 정도로 추억돋고 아름다운 게임이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아무리봐도… 굉장히 시대를 앞서간 오락이에요. 기관총소리, 다양하게 누적되는 훈장, 총알에 반쪽으로 갈라지는 장면, 지루하지 않은 화면😊 🔴갤러그나 1942같은 오락은 지루하던데…
어릴때 저 큰 새가 몇마리 나올때 따발총으로 갈기는 그 타격감........구경하는데도 통쾌했던 게임..... 추억의 .겜이다. 정말...
배경화면 시뻘겋게 변하면서 대왕독수리 보스들 상대하며 찢어지며 터지는 타격음이 끝내주는 명작 게임이었습니다. 역시 타격음이 하이라이트였던 게임.....거대한 독수리들이 어릴때볼때는 개무섭게 보였는데 지금보니 귀엽게 생긴 독수리에 형태가 변해서 내려오면 그냥 가오리같은 느낌이네요.
45년만에봅니다 그당시에젤잘했는데
너무 둔탁하게 움직여서 힘들었었죠. 특유의 그래픽과 음향, 그리고 큰 새가 폭발할 때 통쾌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때는 수월하고 자연스러웠는데.....이상하게 반시계 방향돌때는 먼가 손이 고자된기분,,무튼 진짜 추억의 게임..잘 봤습니다.꾸벅
엑스리온 고수시네요... 인정~~~~~~
진짜 추억돋는다 그 당시에 동네 역 오락실에만 있었는데 집에서 걸어서 40분 거리 ㅋ 넘 하고 싶어서 그 거리를 매일 오갔던 추억이..
죽도록 따발총 총알모아서 시원하게 써보지도 못하고 끝나버린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추억의 엑스리온 이내요. 오락실 에서도 많이 했습 니다
갤러그 보다가 엑스리온 처음 봤을 때 전율이었죠. 뭐가 전율이었냐 하면 비행기가 옆으로 움직일 때 동체를 기울이는 것의 구현. 진짜 충격적이었어요. 농담이 아니라 ㅋㅋ. 지금 봐도 갤러그보다 진보한 게임이긴 한데 그래픽이 저 정도 밖에 안됐군요. 30년전 기억 속에는 그래픽도 지리는 게임이었는데 ㅎㅎ. 슈팅게임에 오락실에서 1000원 이상 쓴 유일한 게임인 듯. 1945에도 몇백원 밖에 안 썼을 거고 갤러그에는 50원 쓰고 접었을 거고, 금도끼 이까리 이런 데는 몇천원씩 썼을 거고 나중에 머리 굵어진 후에 스파 철권에는 수십만원은 쓴 거 같지만 슈팅게임은 아니고
엑스리온 이 소리,,너무나도 좋다..^^
옛난에는 지상 그래픽은 아예 구경도 못했던 기억이 드네요. 재미있는 추억의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컨트롤이어렸웠던겜.잘하십니다.
따발총 아끼다가 끝나면 어찌나 서운한지 ㅠㅠ
국민학교때 학교 끝나고 오락실로 달려가서 잼있게 하던 게임. 따발총 대신 소총으로만 쏴야 따발총도 충전되고 점수도 많이 올라감.
어릴적 기억이 새로이 떠오르네요
캬~이 소리 오랜만이네요
첨 오락실에서 누구나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슈팅 게임이지만
빨리 끝나서 오락실 쥔장들이 선호했던 겜이 슈팅겜입니다.
엑스리온은 다른 슈팅겜에 비해 조종관 아니 ㅋㅋ조이스틱이
빠르게 작동하여도 보시는 화면처럼 느리게 움직여 첨엔 당혹스러웠지만
적응되면 마치 스틱에따라 몸도같이 좌우로 움직여
실제 조정석 앉아서 조정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ㄷㄷ
저만 그랬나요? ㅋㅋ
그래픽은 저 당시 저정도면 무난했고 음향이 함정 ㄷㄷ
실제 총소리와 유사하고 폭발 그래픽도 시원하고 손맛이 좋았어요
빠른 슈팅겜을 선호하는분들은 비추였지만
아무튼 추억을 돋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ㅎㅎ
와 추억 돋네~ 어릴때는 이런것도 몰라서 막 쏘고 했는데
잘하시네요 ㅎㅎ
따발총 아껴서 썻엇죠
워허헉.^^ 정말로 오랜만에 보는 슈팅게임중에 컨트롤 중요시 했던 게임이었는데.....감회가 새롭구낭.^^
이거 진짜 초창기적 게임인데... 전자오락실이라는 게 첨 생길 때쯤 나온 게임...
난이도는 그닥 높지 않아서 좋아했던...
문패트롤,갤러그,제비우스만 하다가 엑스리온이 나왔을땐 입체감에 타격감이 정말 꿀잼이었지ㅋ
100만 넘기고 폭사했는데 무척 힘이들더군요. 250만 초초고수님.
주말에 3840유격대 보고 필받아서 오락실가서 엑스리온 하면서 독수리들 "종간나 x끼들" 따발총 갈겨댓던 기억이 나네요😅
이 게임 원래도 조이스틱 조작이 쉽지 않은데 핸폰에 설치해서 겜하면 움직임이 둔해져서 3분만에 다 폭사함 너무 어려운 게임
동네 문방구 오락기에서 10원하던 기억나네!
콩알탄과 50원과자 떡볶이
@@남기현-v9t 투명 얇은 비닐에 들어있는 50원 살색 종잇장처럼 얇은 '또'자가 들어있는 쥐포도 기억납니다. '또' 자가 흰색 정사각형 작은 종이 조각에 쓰여 있으면 하나 더주는요! 100원 100개 빨대형태 아폴로, 50원 분말 쥬스, 20원 동그란 딱지가 정사개형 종이이에서 따도록된! 10원짜리 1개껌, 20원 컬러 판박이 가능하도록 껌한개에 커버로! ㅠ.ㅠ
@@tonickim3998 님 아재...ㅠㅠ 나도 아재 ㅠㅠ 종이테이프 먹다가 습기생기면 눌러붙어서 먹기힘듬....과자 논두렁 밭두렁
ㅎ 종이 뜯기로 뽑기하면 1등 1.5리터 석수포도맛 ㅋ
@@남기현-v9t 어느 누구나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아재->할배->흙이 되지요! 투명테이프 사탕은 소다맛이 강하지요! 그거 만드는 것 봤는데 ㅡ.ㅡ 스럽더군요! ((^-^))
신기록세우던 그날..뒤에서 미리 50원 넣고 기다리면서 한숨쉬던 생각이넙니다.
추억돋네ㅎ
이 게임 정말 어려운데 고수시네!
와 이 겜 80년초 오락실에선 갤러그와 쌍뼉을 이룰 만한 겜
슈팅 리듬이 중요했고, 화면이 타 게임과 다르게 움직여 어려운 게임 .... 5분도 못 했던 기억이난다 . 너무 어려운 게임 ㅋㅋ 이분은 보기드문 고수님 이시네
아 묘한느낌
타임머신타고
도미리라는
내 여자애만나고싶구나
구름 디테일
으아 이게 얼마만이냐!!
1게임에 50원 했는데.
형이라고 불러도 돼?
어릴적
4백만까지 갓썻는데
何か観てて酔いそう
글자도 쏨 ㅋㅋㅋ
이게뭐야
비행기가 동물들하고 싸우냐 챙피하게... ㅠㅠ
특유의 조작감...요건 40대 아제도 잘 모르는 겜 일걸...
원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