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탱 상사님 같이 당직 근무할 때 라면도 주시고 군생활 힘든 거 없는 지 물어보시고 정말 착하셨어요. 전차대대에 시즈탱 상사님 없었으면 저는 이미 다른 부대로 갔을 겁니다. 그때 같이 컨테이너에 있는 노래방에서 사병들이랑 같이 노래도 불렀는데 그때 생각 많이 나네요. 원래 가수 되고 싶으셨는데 가정을 위해 군인의 길을 택하셨다고 해요. 이렇게라도 뒤늦게 세상에 목소리를 들려주시는 거 보니 저도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랑 같은 부대 나오셨나봐요 부식도 자기는 사먹으면 된다고 자기 앞으로 나온것들도 다 나눠 주시곤 했죠. 병으로 입대해서 말뚝 박으신걸로 알고 있는데, 군대 많이 바뀌었는데 무조건 자기식으로 하시지 않고 병사들 의견도 묻고 명령조가 아니라 부탁조로 항상 말씀 하셨습니다. 손찌검도 절대 없었고요. 충성! 시즈탱 상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병장 ㅁㄹ올림
@@stms4331지금도 일반병과에서 부사관 진급및 장교사관특채교육이 남아있는지는 몰라도 04~6년도때 일반병 경우 소.중대장 추천으로 부사관 건너뛰고 사관학교 들어가는 케이스가 있었는대... 만약 이등병부터 부사관전역이 아닌 특채채용 시스템이 아직 남아있고 아직 시행중이라면 대략 30대중반에 중.대위 진급이니 현실적으로 보면 고3때 생일지나자마자 군입대(수능건너뛰고바로지원) 하고 거의 20.30대 전부 군에 목숨바쳤을거같음 특히나 포병이니 실제로 이런케이스가 있다면 거의 애국의마인드를 뛰어넘야지만 시즈탱크 몰수있을거 같네요 ㅎㅎ 와그럼 군짬바는 둘째치고 저 전쟁통에서 안죽고 얼마나 굴러야지만 .... 오우야 생각만해도 전 안될거같네요 ㅎㅎ
AI가 더빙쪽으로 보편화되어 영향을 미치게 되면 이제 현지화에 맞춰 성우들이 배우나 역할을 담당하며 더빙할 필요가 없을 듯. 즉 어떻게 보면 성우들이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인데 허나 참 아이러니한 점은 AI가 더빙쪽에 보편화될수록 대체불가능한 수준의 성우들은 사후에도 AI로 그 목소리를 재현해서 일종의 저작권료를 지불받으며 계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임. 즉 AI가 보편화되면 그다지 유명하지 않거나 어정쩡한 성우들의 일자리를 잃을 순 있어도 이미 최정상 자리에 있는 성우들은 부가적인 일감이 많아지게 됨. 예를 들어 짱구 역할 맡고 계신 박영남 성우님이 돌아가시게 되면 짱구 역할의 성우가 교체되는게 아니라 유가족들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AI로 계속 짱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재현시키게 될 거라 봄.
하 시즈탱 상사님...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많이 아립니다. 일병3호봉 시절, 많이 힘들어서 경계 근무 부사수석에서 몰래 스팀팩 한 개 빨았는데 걸렸습니다. 피 깎인 거 보시고는 화를 많이 내실 줄 알았는데 힘들지? 하고 안아주시고는 파이어벳으로 보직 바꿔주신 거 아직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비록 스탑럴커 때문에 다리 병신 돼서 전역하긴 했지만 시즈탱 상사님의 당다라 당당 다라다라 당당 콧노래가 귓속에 맴돕니다. 벌쳐 중사님이랑 같이 한 번 부대 면회 가겠습니다 :)
입대 전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신주태 군은 홀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사판을 전전하며 생계를 유지했었다. 하루하루 묵묵히 살았지만 문득 엄습해오는 불투명한 미래의 두려움은 20대 신주태 군이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도 생각했었지만, 아들만 바라보고 사시는 병든 노모를 보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곤 했다. 어느 추운 겨울, 퇴근길에 마주친 고등학교 은사님이 신주태 군을 알아보시고 따뜻한 격려와 함께 붕어빵을 손에 쥐어주셨다. 인사를 하고 발걸음을 돌리는 신주태 군에게 직업 군인으로서의 진로를 넌지시 권유해주셨다. 어머니를 홀로 두고 떠나는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으나, 더 나은 삶을 위해 그리고 안정적인 직업을 찾기 위해 신주태군은 자원입대를 결정한다. 거친 공사판의 작업 환경으로 인해 20대 초반 청년의 목소리는 걸걸하게 갈라졌지만, 촉촉한 그의 눈에는 아직 소년의 모습이 남아있다.
소리소리AI로 생성된 AI음원입니다 진짜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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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네요 이제 전차장님 한국 이름 신주태로 하면 될듯
개웃김ㅋㅋ
@@ins5474 오 신주태 괜찮다... 실제 이름스럽고...
히드라 헤어지자 말해요 풀버전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쳐 - 론리나잇
부탁합니다
시즈탱 상사님 같이 당직 근무할 때 라면도 주시고 군생활 힘든 거 없는 지 물어보시고 정말 착하셨어요. 전차대대에 시즈탱 상사님 없었으면 저는 이미 다른 부대로 갔을 겁니다. 그때 같이 컨테이너에 있는 노래방에서 사병들이랑 같이 노래도 불렀는데 그때 생각 많이 나네요. 원래 가수 되고 싶으셨는데 가정을 위해 군인의 길을 택하셨다고 해요. 이렇게라도 뒤늦게 세상에 목소리를 들려주시는 거 보니 저도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랑 같은 부대 나오셨나봐요 부식도 자기는 사먹으면 된다고 자기 앞으로 나온것들도 다 나눠 주시곤 했죠. 병으로 입대해서 말뚝 박으신걸로 알고 있는데, 군대 많이 바뀌었는데 무조건 자기식으로 하시지 않고 병사들 의견도 묻고 명령조가 아니라 부탁조로 항상 말씀 하셨습니다. 손찌검도 절대 없었고요. 충성! 시즈탱 상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병장 ㅁㄹ올림
시즈탱 원사님 진급하시고 사단 주임원사 자리 옿기신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나요??
@@Mar_Sara지금 보훈대에서 행보관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코랄 해병막사에서 검거 ㅋㅋㅋ
@@Mar_Sara시상사님 얼마 전에 선진병영 실천 모범사례로 국방부장관 표창도 받으셨습니다.
먼 우주에서도 국가 안보를 지켜주셔 감사합니다 상사님...
자치령? 우모자? 레이너 특공대?
싲탱 상사님.. 고운 목소리는 아니지만 삶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항상 저희를 이끌어 주셨죠.. 눈내리던 전역날 본인 우산을 손에 꼭 쥐어주시고 말없이 뒤돌던 모습에 저도 미련없이 돌아섰지만.. 그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보인다 보여..
존나 노잼이네
현재 25사단 곡사포대 근무중인 용사입니다. 방열하는데 1초 뿐이 안걸리시는 시즈탱크 상사님 존경합니다
ㅎㅇ 213포병대대출신입니다
179시절 시즈탱크가 세상 부러웠었죠....특히 반쯤 언땅에 진방열 훈련 시킬때
고생이 많네.... 몸 안다치고 무사 전역하길 바란다
그리고 적금 들면 쏠쏠하다, 돈 많이 모아서 나오길 바래. 화이팅
(22사단 56여단 3대대 전방 출신 병)
춥고 힘들겠지만 몸 조심하고 잘 전역하세요
17사단 307포병대대
거의 매일 듣는중.. 최고다... 탱 나 박 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범수 밀려남?
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잘불러ㅋㅋ 인겜에서도 유일하게 노래하는 유닛이라 다르구만
커세어
오버마인드 스1에서 치트키치면 노래 나옴.
따따라다다 따따라다다
빠빠바바밤 빠빠바바밤~
따따라따따 따따라따 따라라라라라라라~
도입부 미쳤나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 시즈탱크 ㅋㅋㅋㅋ
어머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이병 신진태
진짜 개웃기네 ㅋ ㅋ ㅋ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병출신 상사였어...???
시즈햄 군생활 진짜 ㅈㄴ 열심히했구나.....
어찌보면 군대의 진짜 중추임 저런애들이 ㄹㅇ 베테랑 ㅋㅋㅋ
코프룰루는 외계인 침공이 일상화 된 지역이니 군생활 열심히 안하면 안되죠
@@user-no2cu7ti2t 저런 베테랑에 임요환같은 지휘관 있으면 진짜 개지릴듯
탱크 ㅈㄴ쎄잖아 저런사람이 운용하는데 개쎌수밖에
시즈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속놀이 + 대부분현역출신 + 광석행님노래 = 눈물과 드립의 향연
ㅋㅋㅋㅋ미쳤다 진짜...최고네요!! 이렇게 만들면 컨텐츠 작살나겠당
시즈형님ㅜ 너무 잘부르는거 아닙니까?
이정도면 예술의 한 영역이다ㅋㅋㅋㅋㅋㅋㅋ
시즈형님 목소리가 한이 맺혀있고, 너무 호소력이 있어... 눈가가 촉촉하네 ㅜㅜ 이등병의 편지로 데뷔해주세요 시스행님...
와 ㅋㅋㅋㅋ 역시 오리지날은 다르네요 ㅋㅋㅋㅋ 직접 녹음한다는 아이디어에 고간을 탁 치고 갑니다
앗안녕하세요! ㅋㅋ 소리소리를 이용하시는중이신가요? 아니면 다른방법을 사용하시나요??
@@spot-ai-fy 정식 출시 전부터 눈여겨보고 사전등록해서 메일 온거 보고 사용해볼까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아직 사용은 못해보고 RVC 사용하고있습니다😅
@@spot-ai-fy어 답글이 안달리네요
뭘친다고요? ㄷㄷ
@@spot-ai-fy 소리소리도 이용 해보려고 정식 출시 전에 등록 해놨는데 정식 출시 이메일 받을때 쯤 이미 RVC를 통달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아직 사용은 못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웃음으로 빵 터져서 한참 웃다가
서서히 가슴 깊은곳에
오래간 묻어둔 옛생각 나더니 눈물로 바뀌는건
나뿐인건가..
임요환 사령관이 얼마나 빡세게 굴렸으면 노래에 이렇게 한이 맺혀있을까ㅠㅠㅠㅠㅠ
ㅇㅈㅁㄷ
아즈모단?
@@LK-hg4uc
임즈모드ㄷㄷ
눈물 뚝뚝 떨어지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흑형인가요??
시작 땐 웃겼는데 듣다보니 호소력이 장난 아니네;;
ㄹㅇ 어느 순간 감정 잡아짐 ㅋㅋㅋㅋㅋㅋ
@@sjmtech7572 ㄷㅎㅇㄱ이 이렇게ㅁㅅㅇㄴ라입니다 ㅇ휴
시즈탱크 계급이 상사인게 진짜 신의 한수인듯. 일 존나 잘하고 술 잘마시는 상사관상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사병 출신 간부였구나. 말뚝 박은거네..
병사에서 상사 전차장할라면 얼마나 열심히 군생활 한거냐 ㄷㄷ
@@stms4331지금도 일반병과에서 부사관 진급및 장교사관특채교육이 남아있는지는 몰라도
04~6년도때 일반병 경우 소.중대장 추천으로 부사관 건너뛰고 사관학교 들어가는 케이스가 있었는대...
만약 이등병부터 부사관전역이 아닌 특채채용 시스템이 아직 남아있고 아직 시행중이라면 대략 30대중반에 중.대위 진급이니
현실적으로 보면 고3때 생일지나자마자 군입대(수능건너뛰고바로지원) 하고 거의 20.30대 전부 군에 목숨바쳤을거같음
특히나 포병이니 실제로 이런케이스가 있다면 거의 애국의마인드를 뛰어넘야지만
시즈탱크 몰수있을거 같네요 ㅎㅎ
와그럼 군짬바는 둘째치고 저 전쟁통에서 안죽고 얼마나 굴러야지만 .... 오우야 생각만해도 전 안될거같네요 ㅎㅎ
@@stms4331 울트라 한마리 잡았을듯;;
@@stms4331 생긴거 보면 훈련소에서 전입하자마자 에이스였을듯ㅋㅋ
@@dogyunkwon역전의 용사인듯 ㄷㄷ
아니 왜케 눈물이 나올까여… 땅크형님 캐리어로 공격할때마다 생각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죽였어 당신이 죽였어 당신이 죽였어
시즈박고 스캐럽 드라군 오든말든 저승으로 갖다 버린 시즈로만 시체산을 쌓을텐데.. 미안해
니가 사람이냐..
와 어떻게 이런 호소력이 나오게 만들수있지 참..;
왤케 잘불러 대체 ㅋㅋㅋㅋ
이병 - 일병 - 상병 - 병장- 하사 - 중사 - 상사
전차장 상사 시즈탱... 능력있는 골리앗 상사(진) 행정보급관에게 자리 뺏겨서 술 한잔 기울이고 깐죽거리는 메딕 중위와 평정권으로 지랄하는 레이스 대위에게 시달리면서 일 안하고 짜박혀있는 고스트 병장과 벌쳐 하사 찾느라 군생활이 쉽지 않았을텐데... 그 애환이 담긴 목소리로 노래하니 슬프네 ㅠㅠ
임관하고 자대 배치 첫날부터 오도방 끌고오는 벌쳐 하사 보고 뒷목잡는 시트탱 상사님...
??? : 엥이...군생활 10년도 안해본 장교들이 뭘 안다고 그래...
scv와 마린은 이등병이라 작업 보내면 사고만 안나면 다행이고 파이어뱃은 상병이라고 새끼들이 가끔 잘해주긴 하는데 같이 붙어있다가 주임원사(영웅 골리앗) 진급 실패해서 객기 부리는 행보관 골리앗의 노예가 될 까봐 거리두고 있고 고스트 이 말년 새끼들은 전화만 걸면 없다 그러고 ㅋㅋㅋㅋ
이노래를 듣는 모든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 코랄자치령에서 군생활하던거 생각나네요 겨울에 엄청 추웠는데
어어 그거 핵겨울이다
@@dogyunkw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소도 부족함. 철검하러나가면 저글링 개튀어나오고;;
위병소 경계근무 개빡셌지 ㅋㅋㄹㅇ
@@dogyunkwon조온나 웃기네ㅋㅋㅋㅋㅋ
이건 예술이야
20년차 상사도 처음에는 집이 그리운 한 명의 이등병이었다...😢😢
김현식 - 내사랑 내곁에
시즈탱크가 부르면 감성 좋을것 같다
ㄹㅇ 감성 쟛될듯
떴다
현역이라 그런가 감정전달 미쳤네..
1998년때 상사였는데 무슨 현역같은소리하고 자빠졋네 허언갤러리에 글올리셈그냥ㅉㅉ
@@ma-bc7gf ㅉㅉ...(절레절레)
@@ma-bc7g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bc7gf ㅋㅋㅋㅋㅋ
🤣🤣🤣🤣🤣🤣🤣🤣🤣🤣🤣🤣🤣🤣@@ma-bc7gf
목숨걸고 외계종족이랑 싸우러가는 거라 그런지 더 울컥하네요
목소리도 심지어 어울려 ㅋㅋ
AI가 더빙쪽으로 보편화되어 영향을 미치게 되면 이제 현지화에 맞춰 성우들이 배우나 역할을 담당하며 더빙할 필요가 없을 듯.
즉 어떻게 보면 성우들이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인데 허나 참 아이러니한 점은 AI가 더빙쪽에 보편화될수록 대체불가능한 수준의 성우들은 사후에도 AI로 그 목소리를 재현해서 일종의 저작권료를 지불받으며 계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임. 즉 AI가 보편화되면 그다지 유명하지 않거나 어정쩡한 성우들의 일자리를 잃을 순 있어도 이미 최정상 자리에 있는 성우들은 부가적인 일감이 많아지게 됨.
예를 들어 짱구 역할 맡고 계신 박영남 성우님이 돌아가시게 되면 짱구 역할의 성우가 교체되는게 아니라 유가족들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AI로 계속 짱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재현시키게 될 거라 봄.
웃으면서 듣다가 눈물도 나고...묘하네요 진짜 ㅋㅋㅋㅋㅋ
이병 시즈를 사지로 내몬 우리..ㅜㅜ
1중대 시즈 행보관님...타중대 통신병이었지만 행정반에 인트라넷 고치러가면 웃으며 니가 제일 고생한다며 커피타주시던게 기억납니다ㅠㅠ
2년전에 애국가 소리 작다고 아침점호 때 얼차려 주셔서 속으로 욕했는데 그 다음번 당직때 직접 목청껏 불러주시는 모습에 군생활을 되돌아봤던 기억이 납니다..비록 지금은 전역했지만 참군인이신 상사님 덕분에 발 뻗고 잘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처음 도입부에서 빵터지고나서 또 중간쯤에서 살짝 숙연해지면서 진지해져서 또 빵터짐ㅋㅋ
제작자 서로 샤라웃 하는거 보기좋으네요 ㅋㅋㅋ
시즈탱크 서울의달은 좀 지렸음 ㅋㅋㅋㅋ
@@spot-ai-fyㅇㅈㅋㅋㅋ
솔직히 서울의 달은 넘사 ㅋㅋ@@spot-ai-fy
전차장님 훈련소 수료끝나고 후반기교육 가면서 부른 곡 ㅠㅠ
누군가의 아버지 이면서 애국자다
저러고 저그나 플토랑 싸우러 간다고 생각하니까 ㄹㅇ 찡함...
웃기지만 들을만하다. 진지하게 듣고있음 ㅋㅋㅋ
이건 ai가 아니라 예술이다
시상사님 저희 포대 포반장님이신데 방열도 잘하시고 노래도 잘하시고 족구도 잘하시고 가라점호에 티비연등까지 못하는게 없으십니다 지금은 원사(진)이세요 충성^^7
기껏 키워보내 놨더니 브루들링
ㅋㅋㅋ
행보관님이 근무 끝나고 담배피면서 옛날회상하는 느낌 캬~~~ 금연 1년차인데 군대생각나서 담배 마렵다🥵
감정전달 예술이구만 처음만 웃었다
닼템한테 썰리는 그 몇초동안 무슨 생각이라도 했었을까...
거기선 행복하십쇼
투박한 시즈형님도
이등병 빵모자쓰면 개약해보이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작대기 하나....
근데 진짜 고생은 작대기 2개 부터지
실제로는 계급 상사
ㅋㅋㅋㅋㅋ
저얼굴이 이등병이면 말세지
시즈탱크가 약간 박상민님 결인데
슬램덩크 ost 부르면 지릴듯
오 괜찮을듯
저그들아 잘있거라 부르면 딱일듯 ㅋㅋㅋㅋㅋ
00:17 훈련소~Ro~할때 찰지네
탱크 대사중에 Ro로 시작하는 대사가 있어서 그런듯
아...
감정깊네...
사나이 울리는!
시즈탱 상사님 이병 시절 회상중ㅋㅋㅋ
이병 시즈탱! 어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주태 상사님 그립읍니다...
처음엔 마냥 웃겼는데.... 가사 때문에 공감되서 울먹였네요 ㅜ
감성 지리네;;
목소리는 최소 행보관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얼추 비슷함 상사라 ㅋㅋ
우주 방사능이 쌔긴 쌔....
행보관도 한때는 어린시절이 있었단 말입니다
0:37 이때부터 소울 기가맥힌다
이병 시즈탱 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시즈탱 상사님...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많이 아립니다.
일병3호봉 시절, 많이 힘들어서 경계 근무 부사수석에서 몰래 스팀팩 한 개 빨았는데 걸렸습니다.
피 깎인 거 보시고는 화를 많이 내실 줄 알았는데 힘들지? 하고 안아주시고는 파이어벳으로 보직 바꿔주신 거
아직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비록 스탑럴커 때문에 다리 병신 돼서 전역하긴 했지만 시즈탱 상사님의 당다라 당당 다라다라 당당 콧노래가
귓속에 맴돕니다. 벌쳐 중사님이랑 같이 한 번 부대 면회 가겠습니다 :)
절절하네요..
입대 전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신주태 군은 홀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사판을 전전하며 생계를 유지했었다. 하루하루 묵묵히 살았지만 문득 엄습해오는 불투명한 미래의 두려움은 20대 신주태 군이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도 생각했었지만, 아들만 바라보고 사시는 병든 노모를 보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곤 했다. 어느 추운 겨울, 퇴근길에 마주친 고등학교 은사님이 신주태 군을 알아보시고 따뜻한 격려와 함께 붕어빵을 손에 쥐어주셨다. 인사를 하고 발걸음을 돌리는 신주태 군에게 직업 군인으로서의 진로를 넌지시 권유해주셨다. 어머니를 홀로 두고 떠나는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으나, 더 나은 삶을 위해 그리고 안정적인 직업을 찾기 위해 신주태군은 자원입대를 결정한다. 거친 공사판의 작업 환경으로 인해 20대 초반 청년의 목소리는 걸걸하게 갈라졌지만, 촉촉한 그의 눈에는 아직 소년의 모습이 남아있다.
이렇게 그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장성 육군기계화학교에서 전차조종수로 후반기교육을 받고 코프룰루 기계화보병사단으로 자대배치를 받습니다.
캬... 눈물 나네요.
가슴이 따듯하셧던 전차장 해머상사님 브락시스 전선에서 초소근무 설때 할때 고생많타며 전차엔진에 숨겨놓은 뜨거운 뮤탈리스크 날개구이 통조림 주셧는데😢 그때가 그립읍니다 해머상사님
외계인들이랑 싸우러 가기전에
팩토리에서 저러다 나오는 거엿구나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전차장님 ㅠㅠ
감동적입니다..ㅜㅜ
이등병 때 면회오셨던 부모님이 생각나네요ㅎㅎ...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어머늬~~~~~~~....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있을때 시즈형님이 메딕이랑 소개팅 시켜준다고한게 10년이 지났네요😂
아!
기합찬 해병 오도전차와의 추억이여!
아니 왜 눈물 찔끔나냐.. ㅋㅋㅋ
첨에는 ㅈㄴ웃겼는데 듣다보니 슬프네
어머니이이 ㅋㅋㅋㅋㅋㅋ
도입부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애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초만에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
혼이 담겼다.....
백예린이 부른 월량대표아적심 듣고싶어요ㅠㅠ
ㅋㅋㅋ ㅅㅂ ㅋㅋㅋ 진짜 전장에서 무전으로 들려오는것같네 ㅋㅋㅋㅋㅋㅈ 같다 진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기심에 눌렀다가 몰입감에 다 보게됨 역시 명곡..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불러서 더웃겨요 ㅋㅋㅋㅋ
이병 시즈탱크 폼미쳤다
호소력 오지네;;
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 이병! 신주태!!
강호동이 엄청 감정잡고 잘부르면 이럴거같아요
산골에 있는 시골에서 늙은 어머니 홀로 모시는 어린 아들이 군대가서 이등병 때 선임들 앞에서 부르는거 같네...
시즈탱크라 얼마나 웃길까하고 싱글벙글들어왔는데 왜 이리 울컥하냐,,
ㅋㅋㅋㅋ 왜케 애잔하죠 전선의 최전선에서 수고 많은 ... 😢
왜 이렇게 좋아
이 이등병은 훗날 상사가 됩니다...
이병! 시 주 택 !!
이병 시즈탱크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처음엔 웃겼는데.. 듣다보니 눈물이...
시즈탱크 의문의 백의종군 ㅋㅋ
어머니이이이이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