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과 학원강사 둘다 해본 사람으로써 공기업장점: 연차15일과 공휴일을 붙여서 장기해외여행 가능, 6시정시퇴근이라 저녁이보장, 결혼생활면에서 더 안정적, 육아휴직 3년가능 학원강사장점(어느정도 급되는 강사): 인원수 있는 고등부만 맡아도 월 500이상은 가능, 일에 대한 성취감이 매우높음, 학원원장이되면 천만원단위가능 , 아이들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 자부심 공기업단점: 일에 대한 성취감이 거의 없음, 상사들과 한 장소에서의 집단생활, 낮은 초봉, 수직적인 문화 학원강사단점: 휴일이 적음, 워라밸이 낮음, 업무강도가 높음, 고용안정성이 낮음, 육아휴직 없음 자기가 어느것을 인생에 있어서 추구하는지에 따라 잘 결정해야함. 학원강사로 시작했으면 끝지점은 고등부 전문강사나 학원원장을 해야하고 공기업은 10년차정도 채워서 안정적인 연봉 5000~8000천 사이를 받는 사람이 돼야하고
3년정도 학원 근무하고 건강문제로 퇴사한 강사입니다. 나름 관리한다고 했는데도 무리한 스케쥴로 강의를 해서 그런가 목건강과 위장이 완전히 망가졌어요ㅜㅜ....몸이 망가지니 멘탈도 같이 무너지더라구요. 아이들과 수업 즐거운거 생각하면 강사를 계속 하고 싶은데, 이렇게 건강을 해치면서 일할 생각을 하자니 자신이 없어지고...ㅜㅜ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되네요. 나래강사님은 늘 에너지 넘치셔서 너무 보기 좋으세요! 오늘도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집중 못하는 아이들 컨트롤하는 법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중등부 맡고 있는데 특히나 중1 친구 집중도가 극악이라 정말 너무 힘들어요.... ㅠㅠ 대형학원이 아니라 중1반은 그 친구 한명뿐인데, 같이 듣는 친구가 없으니까 더 집중을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수업 시작하고 5분만 지나도 바로 눈에 졸음이 가득해지고, 눈은 분명 칠판을 보고 있는데 머리로는 딴생각을 하니까 방금 내가 A라고 설명하고 3초 뒤에 "쌤이 방금 뭐라고 했지?" 하면 B라고 대답해요..... 환기 좀 시키고자 재밌는 이야기 같은 걸 해보면 그때뿐이고, 다시 수업 시작하면 정말 5분만에 다시 눈이 흐리멍텅해져요..... ㅠㅠㅠ 고등부랑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 테지만 이런 친구들은 어떻게 컨트롤해야 할까요!!!
대학생이고 평일 저녁에 학원에서 보조선생님으로 일하고 주말에는 과외를 하고 있는데, 과목 특성상 참고할 자료가 많지 않고 학생 학교에서 심화 내용을 막 끌어서 가져와서 수업준비에 시간이 오래 걸려요ㅠㅠ 그래도 그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항상 열심히 필기본과 문제지, 쪽지시험지 만들어서 가고 매달마다 진도표도 전달해 드리고 있어요! 결국 아이가 점수로 보여줄 때 너무 뿌듯하더라고요ㅠㅠ 진짜 수업준비는 백 번 천 번 되새겨도 모자란 거 같아요:)
이게 영어과목의 특성으로 인해 가능한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전체적인 말씀에 공감하는데, 운동과 수업 준비가 병행이 가능한가? 라는 것에 늘 의문이거든요. 수학 전임으로 강사 생활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평일 2시~12시까지 학원에 있습니다. (출퇴근 고려하면 1 to 1). 그럼 학원에서 수업준비를 하느냐? 꽤 오랜 시간 지금 학원에 몸 담고 있지만 단 한번도 학원에서 오늘 내일과 관련된 수업 준비를 해 본 적 없습니다. 학원에 들어서는 순간 수업 준비 외의 일을 해야 합니다. 회의는 기본. 안내문 만들기. 시험지 타이핑. 상담 전화+일지 작성 등. 물론 매일매일 클리닉이 4~5시, 10~11시여서 평일 기준으로 4시부터 11시까지는 수업+클리닉만 하고요. 어쨋든 이렇게 퇴근하면 그 다음날 출근 때까지 대충 2시간 정도 집에서 잔업을 하고 갑니다. 일요일은 집에서 8시간 넘게 학원 교재 제작 작업 하고요. 그럼 수업 준비는? 8시에 일어나서 정말 빠듯하게 합니다. 이런 상황에 운동?? 사실 시도할 생각도 안 들더라고요. 운동하려면 새벽에 일어나서 해야 하는데 그럼 하루 수면시간이 3~4시간 남짓인데... 그래서 가끔 이런 영상 보면 과목 차이인지 학원 차이인지... 빨리 이직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 참 많이 드네요. 어쨌든 퇴근하고 해야할 잡무가 너무 많아 회피하다가 우연히 영상 보고 댓글 남겨요. 과목은 다르지만 밝은 에너지 가지신 분이신 것 같아 보고 힘찬 기운 얻어갑니다. (새벽이지만 엑셀 못다한 작업 하러 이만 줄입니다.)
다 맞는 말씀이신데
그만한 보상이 따르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는 다를 것 같아요ㅠㅠ
워라밸 없어서 정말 미칠 것 같아요..
수업준비는 타협할 수 없고….
공기업과 학원강사 둘다 해본 사람으로써
공기업장점: 연차15일과 공휴일을 붙여서 장기해외여행 가능, 6시정시퇴근이라 저녁이보장, 결혼생활면에서 더 안정적, 육아휴직 3년가능
학원강사장점(어느정도 급되는 강사): 인원수 있는 고등부만 맡아도 월 500이상은 가능, 일에 대한 성취감이 매우높음, 학원원장이되면 천만원단위가능
, 아이들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 자부심
공기업단점: 일에 대한 성취감이 거의 없음, 상사들과 한 장소에서의 집단생활, 낮은 초봉, 수직적인 문화
학원강사단점: 휴일이 적음, 워라밸이 낮음, 업무강도가 높음, 고용안정성이 낮음, 육아휴직 없음
자기가 어느것을 인생에 있어서 추구하는지에 따라 잘 결정해야함. 학원강사로 시작했으면 끝지점은 고등부 전문강사나 학원원장을 해야하고
공기업은 10년차정도 채워서 안정적인 연봉 5000~8000천 사이를 받는 사람이 돼야하고
쌤 진짜 성공하실수 밖에 없는
마인드이신거같아요
부모님께서 정말 훌륭하신 분일것
같습니다
늘 응원해요❣️
3년정도 학원 근무하고 건강문제로 퇴사한 강사입니다. 나름 관리한다고 했는데도 무리한 스케쥴로 강의를 해서 그런가 목건강과 위장이 완전히 망가졌어요ㅜㅜ....몸이 망가지니 멘탈도 같이 무너지더라구요. 아이들과 수업 즐거운거 생각하면 강사를 계속 하고 싶은데, 이렇게 건강을 해치면서 일할 생각을 하자니 자신이 없어지고...ㅜㅜ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되네요. 나래강사님은 늘 에너지 넘치셔서 너무 보기 좋으세요! 오늘도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저는 학교에서 일하는 정교사지만 이번 영상에서 배울 점이 참 많네요. 학생들과 부딪히면서 열심히 일하다가도 박봉 월급에 의욕이 좀 떨어집니당...ㅎㅎㅎ 그래도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야겠어요 ㅠㅠ
강사만큼 돈받으면 저렇게 할 자신 있는데.. 교육에선 공교육을 중요시하면서 사교육이 훨씬 잘버는현실;;
진짜 현재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들을 꼭꼭 집어서 해주시네요. 어디서 지켜보고 계신건 아니시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다 돌려볼래요ㅋㅋ
집중 못하는 아이들 컨트롤하는 법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중등부 맡고 있는데 특히나 중1 친구 집중도가 극악이라 정말 너무 힘들어요.... ㅠㅠ 대형학원이 아니라 중1반은 그 친구 한명뿐인데, 같이 듣는 친구가 없으니까 더 집중을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수업 시작하고 5분만 지나도 바로 눈에 졸음이 가득해지고, 눈은 분명 칠판을 보고 있는데 머리로는 딴생각을 하니까 방금 내가 A라고 설명하고 3초 뒤에 "쌤이 방금 뭐라고 했지?" 하면 B라고 대답해요..... 환기 좀 시키고자 재밌는 이야기 같은 걸 해보면 그때뿐이고, 다시 수업 시작하면 정말 5분만에 다시 눈이 흐리멍텅해져요..... ㅠㅠㅠ
고등부랑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 테지만 이런 친구들은 어떻게 컨트롤해야 할까요!!!
중1 .... 매우 공감합니다 커가면서 좋아지는걸까요...? ㅜㅜ
대학생이고 평일 저녁에 학원에서 보조선생님으로 일하고 주말에는 과외를 하고 있는데, 과목 특성상 참고할 자료가 많지 않고 학생 학교에서 심화 내용을 막 끌어서 가져와서 수업준비에 시간이 오래 걸려요ㅠㅠ 그래도 그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항상 열심히 필기본과 문제지, 쪽지시험지 만들어서 가고 매달마다 진도표도 전달해 드리고 있어요! 결국 아이가 점수로 보여줄 때 너무 뿌듯하더라고요ㅠㅠ 진짜 수업준비는 백 번 천 번 되새겨도 모자란 거 같아요:)
열자마자 똭!1등이네요:)감사해요
오랜만에 들렀어요😊여전히 에너지 넘치시고 긍정적이셔서 보기좋아요❤사실 저는 20대 중반 강사인데 워라밸이 보장되지 않는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싶어서 고민이에요😢일 자체는 넘 재밌고 성취감이 있는데 쉼이 잘 허락되지 않는 점이 아쉽네요.
현재 학원 강사의 전환점이 온 시기 같은데 손나래님 영상 보면서 많이 아이디어를 얻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추상적인게 아니라. 굉장히 통찰력 있으신 생각들이 저의 마인드의 레벨을 업시켜주시네요❤늘 감사합니다❤나래쌤❤
강사로써 항상 마음가짐 많이 배우고 위로도 받고 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이게 영어과목의 특성으로 인해 가능한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전체적인 말씀에 공감하는데, 운동과 수업 준비가 병행이 가능한가? 라는 것에 늘 의문이거든요. 수학 전임으로 강사 생활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평일 2시~12시까지 학원에 있습니다. (출퇴근 고려하면 1 to 1). 그럼 학원에서 수업준비를 하느냐? 꽤 오랜 시간 지금 학원에 몸 담고 있지만 단 한번도 학원에서 오늘 내일과 관련된 수업 준비를 해 본 적 없습니다. 학원에 들어서는 순간 수업 준비 외의 일을 해야 합니다. 회의는 기본. 안내문 만들기. 시험지 타이핑. 상담 전화+일지 작성 등. 물론 매일매일 클리닉이 4~5시, 10~11시여서 평일 기준으로 4시부터 11시까지는 수업+클리닉만 하고요. 어쨋든 이렇게 퇴근하면 그 다음날 출근 때까지 대충 2시간 정도 집에서 잔업을 하고 갑니다. 일요일은 집에서 8시간 넘게 학원 교재 제작 작업 하고요.
그럼 수업 준비는? 8시에 일어나서 정말 빠듯하게 합니다. 이런 상황에 운동?? 사실 시도할 생각도 안 들더라고요. 운동하려면 새벽에 일어나서 해야 하는데 그럼 하루 수면시간이 3~4시간 남짓인데...
그래서 가끔 이런 영상 보면 과목 차이인지 학원 차이인지... 빨리 이직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 참 많이 드네요.
어쨌든 퇴근하고 해야할 잡무가 너무 많아 회피하다가 우연히 영상 보고 댓글 남겨요. 과목은 다르지만 밝은 에너지 가지신 분이신 것 같아 보고 힘찬 기운 얻어갑니다. (새벽이지만 엑셀 못다한 작업 하러 이만 줄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편집본이어도 좋으니 자주 올려주세요!!!
크으 진짜 애들을 사랑한다는게 느껴지네요❤ 이러는데 애들이 어떻게 늘어져요🎉
오늘도 멋있는 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조언은 늘 위로가되고 힘이돼요
나래쌤
저도 강사인데 항상 이야기들으면서 많이 위로받고 동기부여도 받아요 감사합니다💗
강사에 대한 마음 가짐 너무 좋아요❤
같은 학원은 아니지만 미래의 어른이 될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 전해줄 수 있도록 좋은 내용 많이 공유해주세요 나래쌤🥰🥰
멋진. 진심이 담긴. 긍정에너지 완전 짱이세요 오래오래 영상 님겨주세요
오늘도 병아리 원장은 배우고 갑니다👍👍 나래님, 고마워요🙌
강사로써 잘 성장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일도 홧팅할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감 합니다
안냐세용 잘보고있습니다 ㅎ
아이를 키우다보니 워라밸이 안되면 육아를 버려야해서 슬퍼져요…
44살 강사입니다. 그냥 듣고 있자니 왜일케슬픈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