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가축을 먹이는 사람들은 다 그렇겠지만 내 어렸을 때에도 가축은 가족이었습니다. 내 어렸을 때 나는 봄부터 가을 까지 학교 끝나면 집으로 가서 소를 끌고 들판으로 나가 풀을 뜯어 먹이는 목동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 때는 그게 왜 그렇게 싫든지......지금 생각하면 정말로 후회스럽습니다. 좀 더 열심히 데리고 다니면서 잘 뜯어 먹일 걸........조금 커서 저녁 쇠죽을 끓이는 일은 내 차지였습니다. 그 때 장작불 앞에 앉아 있으면 세상에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었지요. 아버지와 늘 논밭에서 친구처럼 함께 일하던 그 당시 우리 집 소, 그러다가 집안 사정으로 팔려갈 때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워낭소리, 그 시절이 생각이 나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늘 그랬지만 손정우 선생님의 곡과 노래가 눈물을 머금게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이런 느낌들이 되살아났으면 좋겠어요. 대박을 기원합니다.
최고입니다❤
❤워낭소리 좋아요.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가축을 먹이는 사람들은 다 그렇겠지만 내 어렸을 때에도 가축은 가족이었습니다. 내 어렸을 때 나는 봄부터 가을 까지 학교 끝나면 집으로 가서 소를 끌고 들판으로 나가 풀을 뜯어 먹이는 목동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 때는 그게 왜 그렇게 싫든지......지금 생각하면 정말로 후회스럽습니다. 좀 더 열심히 데리고 다니면서 잘 뜯어 먹일 걸........조금 커서 저녁 쇠죽을 끓이는 일은 내 차지였습니다. 그 때 장작불 앞에 앉아 있으면 세상에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었지요. 아버지와 늘 논밭에서 친구처럼 함께 일하던 그 당시 우리 집 소, 그러다가 집안 사정으로 팔려갈 때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워낭소리, 그 시절이 생각이 나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늘 그랬지만 손정우 선생님의 곡과 노래가 눈물을 머금게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이런 느낌들이 되살아났으면 좋겠어요. 대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