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변호사님이 추가적으로 어떤 의견 남기셨는지는 2부 봐야알 것 같은데... 적어도 박근혜 때 택지 조성 이야기는 박근혜 탓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자꾸 택지만 늘리는 것도 기본적으로 지금 여당도 생각 안하고 있었던 것이고... 환경보전 이슈때문에 반대 목소리도 있었구요 그리고 박원순이 10년 가까이 일하면서 재건축을 1대1말고 조금이라도 늘려서 할 수 있도록 움직였으면 대단히 달랐을거에요... 강남 집값 오르거나 말거나... 강남서초송파 벗어나서 당장 동작구만해도 다세대 엄청나게 많은데... 세대 수 늘리고... 무엇보다도 인프라까지 개선해서 개발했으면 굳이 강남 바득바득 가야겠다고 고집하는 사람도 비교적 줄것이었을텐데 말입니다 툭하면 전정권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개발하고 공급하는 거 무시하다가 이모양까지 온거죠... 기본 전제를 있는 자들과의 싸움으로 몰아가는 인간들이니까요... 그나마 지금 정권에서 다주택자에게 세금 더 물리는 거야 찬성합니다만... 애초에 수요에 맞는 공급 생각하고 진행하지 않았으니 개까이는거죠 서울이 직장인데 집이 경기도 외곽이면... 출퇴근에 4시간씩 쓰면 주52시간 해도 그게 무슨 저녁이 있는 삶인가요ㅎㅎ 아니면 전향적으로 서울 외곽으로 기업들 나갈 수 있게 시도를 했어야 하는데... 아무튼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 정도만 빼고 다 맘에 안듭니다 부동산 정책...
토론하는게 아메리칸 스타일이시네요...너무 멋져요..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근데..박근혜정부에서 택지조성을 막아서 지금 이상황이 된거라는말은 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17년 출범 초기부터 이정부는 공급은 충분하다가 출발점이었죠...근데 지금와서 3기신도시다,, 공급을 늘리겠다..하고 있으니...임대만 주구장창 만들고 있어요...ㅠㅠ
@@jungyun2227 주둥이 놀리는 꼬라지가 인성을 알겠네. 지금 다주택자 늘어나는건 언론이든 유튜브든 공포분위기 잡고 영끌하게 만드니까 그렇지. 그리고 팔아서 돈이 남아야 승자지. 결국에는 공포에 집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더 사려고 하는데 지금 집사는 사람 많냐? 보유세에 세금 폭탄인데ㅡㅡ 바젤3는 알고 대깨문이라고 하냐?
아무리 아파트 대출을 조이더라도 금리가 낮기때문에 사람들이 여러 대출을 이용하여 은행으로부터 시장으로 돈이 계속 공급이 되지만 금리가 낮아서 빚을 급히 갚을 이유가 없어서 시장->은행으로의 돈 흐름이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시장으로 돈의 무한한 공급이 이뤄지는 상황이라 "아파트의 본질적 가치"가 오른게 아니라 "돈의 본질적 가치"가 떨어졌기에 부동산의 불장이 끝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세금이 부담되면 전세나 월세를 올리거나 대출을 끌어다 쓰게 될 것이며 ( 물론 파는 사람도 있겠지요. ) 이는 결국 다시 가격을 말아올리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부동산의 가격을 낮출려면 시장에 돈(유동성)을 줄여야하고 이럴러면 금리를 올리는 방법이 직빵이겠죠. 금리인상을 2~3년뒤쯤으로 보고있는데 이를 생각할때 22년까지는 상승(최소 보합)이라 생각합니다. 20년도에 금리를 올려 부동산 상승세를 막았어야 했는데 코로나는 악재가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버렸죠. 결국 금리는 올릴꺼고 그 충격이 언젠간 찾아올텐데 현 부동산은 폭탄돌리기가 언제 터질지... 그냥 부동산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양도세가 종부세보다 더 부담이 간다는거에 확 와닿네요.. 정부에서 부동산집값하락에 대한 확실한 시그널이 보여지지않는 지금에 과연 다주택자들이 양도세를 감안하고 손절을 칠건가에 대해 회의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가 다른나라대비 늦게 종식이 될거라고 예정되는데 이러면 금리는 올릴수가 없으니 불장은 한동한 끝나지않겠죠 무주택자 입장에서도 정부에서 통화량을 늘렸고 다른 타국에서도 이미 양적완화가 조치되어있는데 인플레이션은 불가피하고 현금가치는 하락하기마련 현물에 투자해야하는데 주식은 리스크가 크고 코인은 도박이니 안정적인걸 추구하는사람은 집에 영끌할수밖에 없죠.. 아직 한국은 부동산불패의 신화가 꺼지지않았고 실제로 가지고있고 영향력을 끼칠수있는것이 부동산이니..
양도세는 양도 차익에 대해 딱 1 번 내는거고 종부세는 매년 내야합니다. 게다가 종부세는 매년 올라갑니다. 사람들이 양도세 때문에 안판다는 건 근본적인 이유가 아닙니다. 결국 정권이 바뀌거나 상황이 바뀔거라는, 시그널에 대해 믿음이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주택자들에게 양도세 중과 적용을 2021 년 6월 1일 이전에 팔라고.. 길을 열어두긴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현 차익에 대해서는 과세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현 차익이 아닌, 그냥 거주하고 집값이 올랐다는 이유로 종부세를 폭탄급으로 때리는 건 나쁜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터보님 이 집 가격을 띄워놓는 세력이 있습니다. 현재의 문제는 계약만해도 신고가 가능해져서 신고가로 뜹니다.예를들면 4억짜리를 한달만에 6억으로 계약서를 써서 계약금 입금 후 신고를 합니다. 그럼 어플에 신고가신고됐다고 뜹니다. 그럼 매매계획을 세웠던 사람들은 6억에 신고가가 떴으니 6억으로 올리겠죠 그럼 기존에 맨처음 6억에 신고한사람은 계약취소를 하고 5.5억이나 다른사람들이 6억에 다같이 올린매물보다 상대적으로 싸게 매물을 올려 먹고튀는 방식입니다. 이게 양도세 등 세금 다 내도 이익이니깐 그렇게 해서 지방아파트도 다 먹고튀고 있습니다 결국 더 오르기전에 비규제지역이고 저금리일때 빨리 사자라는 매수심리를 자극시켜서 사람들이 영끌하기 시작하는거고 자연스럽게 투기꾼들이 휩쓸고간 지역의 아파트 시세는 올라가게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해당지역 분양가도 저절로 상승하게 되겠죠 결국 투기꾼+건설사가 이득을 남기는거고 해당지역주민이 피해를 보는 쓰레기같은 상황이 연출되게 됩니다.
이거잡는게 부동산정책에 핵심이죠 사실상은 실패했다고 생각하고요 ㅎㅎ 제가사는 울산만 봐도 답이나옵니다 ㅋㅋ울산같은 노동자들의 도시에 4~5억하던게 실거래가 8억12억 이렇게 찍힙니다 ㅋㅋ고급아파트도 아니고 재건축도아니고 오를 이유가 전혀 없는데 그렇게 찍히는건 패닉바잉 이라는 단어로만은 설명하기 힘들죠
서울이 오를때 서울이 국제도시이고 매력있고 인프라가 많아서 오른다고 이유를 찾아댔지만 결국은 그냥 자산가치가 2배이상으로 가는 과정으로 봅니다.다만 갭메우기 속도과 예전과 비교할수 없이 빨라졌다는 게 특이점이긴 해도 양산도 제가격 찾아가는 거임.게다가 양산은 실수요장입니다. 지방 자가보유율보세요.ㅡㅡ. 그냥 오를 때 되서 오른 것 뿐이라니까...그리고 양산 자료사진 구축을 쓰셨는데 거기 그렇게 안올랐어요.신축자료사진을 쓰셔야.....
@@Turbo832TV 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개인적으로는 사유는 다르지만 공급물량과는 달리 금리기조나 수요에너지가 다하면 공급물량 관련없이 조정을 받을 거라고 봅니다.근데 이번 정권에 주요 대장아파트들이 재건축을 못했으니 조정을 거치고나면 그때는 강남은 정말 생애막차일듯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일부보다는 경기도에 일부에 거품이 끼었다고 봅니다.10억클럽가입한 신축들요... 지금껏 7년이 올랐는데 골이 너무 길어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그리고 거론한 양산의 경우 20년정도 신도시가 진행되면서 완료된게 15-16년 경인데 해당 부산상승기에 공급폭탄에 물려서 전혀 오르지 못했던 상황이라 급속한 갭메우기장세로 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는 10년간 모니터링을 해왔어서 말씀드린 것이구요.. 2013년에도 서울은 여전히 매력이 있었지만 아무도 관심없었던 것 처럼...건강한 조정이 없었다는 것은 좀 우려되는 게 사실이네요. 각설하고 영상 잘봤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39 터보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제가 최근에 공부했던 것과 밀접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6.25전쟁 이후에 농업•경공업만으로 경제 성장에 분명한 한계가 있었을 당시 도시화(건설 산업)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핵심 산업이였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한 결과 값이 현재의 60세 이상의 세대에서 건설업 종사자분들이 많은 것이고, 그로 인해 아파트, 주택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진 것이구요. 그러한 시대적 배경을 뒤로 현재의 자본 시장 아래 부동산 시장을 복지의 영역인지 자산 시장의 영역인지를 구분못하고 있는 현정부가 너무 답답합니다. 자본주의 시장 안에서 부동산 시장을 복지의 영역으로만 생각하기엔 많은 괴로움과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재건축은 어차피 첼리투스 이후로 1:1 고급화가 먹힌다는걸 알고 1:1 혹은 그에 비하는 조건으로 해서 공급에 별 영향이 없을텐데요. 중요한건 신규택지 지정으로 공급하는건데 그게 없었으니 서민 실수요자가 사는 변두리 신도시들 가격이 뻥튀기 되었죠.이번에 3기 신도시 규모 늘려서 공급하면 다시 안정될거라 생각합니다.
터보님 주변에는 서로 토론을 하고 듣고 말하는 지인들이 많아서 부럽습니다. 제 주변은 부동산에 대해 이야기좀 하려고 하면 관심없거나 부정적이기만 해서 뭔가 토론보다는 옳다 아니다 라고만 결정지어지더라구요...물론 경제,정치쪽 주제도 마찬가지인데...중요한건 돈이야기는 다들 관심은 많습니다. ㅎㅎ
시장을 건드리면 시장이 폭발해버린다. 사람들에게 지금이 아니면 집을 살수없다는 마인드가 매물과 전세 물량의 가뭄을 가져왔고 결국 시장은 불장이 되버렸다. 결국 시장은 시장에 맞겨하는데 무분별한 규제가 아이러니하게도 시장을불장으로 만들어 버림. 16년 말 5억8천 26편27평 분당 정자동 아파트가 지금 14억임. 결국 정부는 부동산 규제에 패했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부동산을 패는중. 부자를 패서 세금을 뺏으면 밑에 계층들은 환호하기에 부자를, 가진자를 패는 중이지만 그 결과가 결국은 밑에 계층을 더욱 가난하게 만드는 결과라는걸 밑에 계층은 모름. 자신들을 도와주는거라고 생각. 정부는 위에서 세금먹고 밑에 계층한테 인기를 얻음. 꽁먹고 알먹고. 밑에 사람들이 알아야하는게 누구나 집을 살수있겠금 도와주는 정부가 꿈을 주고 희망을 주는 정부임. 지금 정부는 역설적이게도 그들에게 이익을 주는 정부는 아님 ㅠ
동감입니다. 서울시내 아파트가 늘어나지않은건 서울시장이 재건축, 재개발을 틀어막았기 때문. 공급이없는데 집값이안오르면 이상한거죠. 그리고 애초에 이정부는 집값 잡고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여태껏 시행한 정책들 보면 답 나오지않나요? 집값올리는 정책밖에안피는데 어떻게 집값이 잡힐까요..참..
제가 아직 중학생이여서 이해는 잘 하지 못했지만 전반적으로 집값이 많이 상승 되었다라고는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 이해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러면 지금은 사람들이 정부를 못 믿는건가요? 부동산을 공부해서 이 영상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요즘 추워지더라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경기는 싸이클.... 역대급 유동성과 초 저금리 상황에서 자산의 인플레이션은 필연적 일 수 밖에 ...근데, 정부정책은 시장경제 원리에서 공급을 늘려 시장 대기 매수세를 안심시키고 나중에 집을 사도 되겠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 공급도 수요도 억제하는 세금폭탄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시장의 불안한 심리에 기름을 부음. 아무리 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이더라도 결과도 좋게 나오는 지는 검증하고 또 검증 해 봐야 할진데.... 다주택자들이 있어 전세제도가 있는건데 다주택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니 , 전세는 귀해지고 올라갈 수 밖에.. 임대차3법도 임차인을 위한 정책이지만, 임대인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당연히 세금의 전가는 임차인 몫, 결국 피해자는 임차인... 시장경제를 무시하고, 정부가 시장을 모든걸 콘트롤 할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부터 고쳐야 함. 오만한건지 무식한건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변호사님의 전 정부에서 택지조성 축소라는 횡설수설하는 말씀에는 1도 동의를 못하겠음. 블로그를 참조 하시더라도 정치적 이념이 배제된 다른 블로거도 두루 두루 참조 해 보시길...
지금의 유동성은 가계부채 약 5년만에 1000조에서 1700조대 거의 700조에 가까이 늘어난 상황인데 그 유동성이 과연 수요층들의 실제 가용가능한 자금력인지 코로나 때문에 잠시 유예된 금리 인상이 앞으로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지에 대해서 이견이 있네요. 케인즈 말대로라면 금리가 오르지않거나 제로에 수렴하면 저성장 물가 부동산도 유지되는게 정상입니다. 흔히들 돈의 가치가 갈수록 떨어진다는 사람들의 논리를 보면 집값이 단기간에 2~3배 오르는동안 시중물가 자동차 가격 등 다 그렇게 올라야 정상인데 물가상승률 임금상승률을 무시한 거품이 형성된 것이라면 그 기조를 따라가지 못하는게 정상이고 그 기형적인 가격상승의 원인을 찾고 손을 쓰는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단기간 말도안되게 급등한건 이미 뭔가 잘못된거죠. 강남3구 마용성 등 최상급 주거지를 향한 욕구가 어제 오늘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 욕구가 갑자기 폭발해서 오른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지금 오르는거라는건 말이 안되죠. 수요와 공급을 맘대로 움직이는 일부 세력만 있어도 그 데이터는 조작됩니다. 원더엑스님이 아리팍은 이제 1억을 넘어 1.5억을 향해 간다고 하셨는데 그거 계산에 희한하게 됐더군요. 공급면적이 아닌 전용면적으로 계산하고 그것도 단 한채 신고가 거래된 것만을 기사들은 다루면서 집값 상승, 영끌을 유도하고 있죠. 어떤 물건의 값을 볼 때 우리들은 신고가를 보는게 아니라, 평균적인 시장에서 거래가격을 보는게 정상입니다. 나이키 한정판 신발이 발매이후 리셀되는 시세를 보려면 신고가를 찾는게 아니라 이베이나 중고나라, 패션 커뮤니티 장터에서 평균적으로 형성된 가격이 시세죠. 언론이 계속 집사라고 부추기는 것은 집값 거품이 커질수록 수익이 커지는 언론 뒤에 건설사들과 다주택자들, 투기세력들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급이 부족하다 했는데 이미 다주택자들이 살지도않으면서 갖고있는 엄청난 물량에 앞으로 공급이 될수록 집은 결국 늘어나는 것이지 절대 모자라는게 아니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높은 수준의 니즈를 충족하는 집은 모자란다는 말은 정말 1+1은 2다 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해요. 서울중위소득 5000만원도 안되는데 중위아파트 평당 4000, 강남 1억 노래를 하며 이게 정상이다, 서민들에게 너희가 오고싶은 아파트가 이런 아파트 아니냐 라고 하이엔드급 가격을 가진 아파트를 서민들을 상대로 말을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이미 가계부채 수준이 박근혜 정부를 지나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불어났고 가계부태 상승률, 리스크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진거죠. 이 상태에서 대출없이 저런데 들어갈 수요가 이제는 없죠. 지금껏 사들이기만 한 다주택자, 투자(투기)세력들이 어떻게 다음 호구들에게 떠넘기느냐가 문제인데 은행도 이미 위기를 감지하고 대출을 묶고 있는 상황이고 코로나가 끝나도 경기는 단기간에 살아나지 않을 것이지만 금리는 분명히 오를 겁니다. 그 금리 상승기에 지금 현재 내수경기 소득으로 부동산 투기에 들어간 사람들이 몇이나 버틸지... 그리고 정부의 규제책은 다주택자의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사유재산을 말하며 시장 가격을 교란시키는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질적으로 집한채가 필요한 무주택자, 일시적 2가구 등 집을 옮길 수요들이 좋은 합리적인 가격의 시장을 만들겠다는 것이죠. 살지도 않는 집을 더 사들이고 가격을 선동하지못하고 집값을 올려 팔아먹지 못하게 만든다고 사유재산권을 침해한다고 말 할 것 같으면 미국 유럽 독일 프랑스 등의 국가들이 펼치는 부동산 규제책도 모두 반자본주의적 성격을 띄고, 가만히 방치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면 지금 공정거래위원회나 시중물가, 마스크, 토목, 건설 등 전분야에 가격 관리, 감시할 필요도 없죠. 결국 그 시장에서 사람들의 심리, 가짜 유동성(불어나는 빚덩이)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더이상 집값을 마구 올려서 돈을 벌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고, 실질적으로 통장에 찍힌 돈이나 당장의 소득이 아닌 수준의 대출, 빚을 받거나 감당할 수 없을 때 집값은 폭등했듯이 폭락할 수도 있는거죠. 건설사, 다주택자, 투기세력들의 입장에서 언론들이 맨날 떠드는 이유도 역시 저 잘못된 사람들의 심리, 불안감, 기대감을 계속 자극하기 위함이죠.
좋은 의견 잘 보았습니다. 저는 '돈(금융)은 전세계적'이고, 주택구매자, 전세입자 모두 극도로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리는 너무나 중요한 요소입니다. 월 300만원 생활비를 얻으려면, 금리 연 10%일 때는 3억 6,000만원의 예금만 있으면 되지만, 금리가 연 1.5%일 때는 24억원(6.66배)의 예금이 필요합니다.현재 대출금리 3% 기준으로 3억원 대출이자는 월 75만원 밖에 안됩니다. 대출원금은 절망적이나 대출이자는 푼돈인 요상한 시대입니다. 국가의 유동성(인플레이션) 관리는 원래 '생활물가' 관리가 목표이지 자산가격 관리가 아닙니다. 8,000원짜리 밥 한끼가 15,000원이 되지 않게 방어하는 겁니다. 몇년간 빌딩가격은 몇 배가 되었지만 빌딩 임대료 상승은 크지 않았습니다. 빌딩을 가지는 건 아득해졌지만 이용하는 요금은 비슷하다는 의미입니다. 현 부동산정책의 실패 이유 중 하나는 아파트의 '가격'에만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임대차2법 전에는 '월세'(실질 이용료)는 별로 오르지 않았습니다. 같은 월세에 금리가 하락하여 전세가가 상승한 것뿐이구요. 1주택 강조와 임대차2법으로 전월세 공급을 줄이지 않았다면 월세 급등은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반대로 말하면 월세는 향후 하락 안정화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금 주택 매수자는 대출제한으로 자금확보가 어려운 와중에도 최대한 자금을 땡겨(?) 매입합니다. 다주택자의 신규 매수는 극히 제한되고 있구요. 지금의 매수자들은 화폐가치 하락(자산가격 상승)으로 매수기회 자체가 박탈될까 두려워서라고 봅니다. 정부 덕분에 자금조달계획, 원리금변제계획을 완벽히 세워서 사는구요. 0%대의 저금리에 대기업 40대 급여가 7~8,000만원(1~1.5억은 맞벌이를 생각했던 거에요ㅠ)은 훌쩍 넘고, 5억원 대출을 내도 월 125만원 이자만 내면 되는 세월에, 몇 만 채에 불과한 서울 대치동 30평대 아파트가 10억원에서 잡아질까요? 경기도 광교의 30평대 신축 아파트가 3~4억원에 안정될까요? 저는 기준금리가 폭등하지 않는 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준금리가 폭등하면 집값만 조용히 떨어질까요? 대출낸 모든 주택소유자, 자영업자, 기업, 정부까지 모두 망합니다(소위 '양털깎이'). 주택소유자만 대출내는 거 아닙니다. 당장 정부는 국채 이자로 지금보다 3~6배 더 갚아야 하고, 그만큼 예산 삭감됩니다. 자영업자가 3억 대출내서 장사하는데 이자 3배 더 내라면 '생활물가'가 급등하거나 장사 망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수많은 나라가 부도날 겁니다. '금리'라는 숫자의 엄밀함이 전세계 금융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원리를 믿는다면(사실은 '안다면'), 그에 맞춰 행동하는 것이 합리적인 결정입니다. 그 결론이 '집을 사라'는 말이 아니라("금리는 움직이는 거야") 알고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저도 하락에 대한 의구심이 완전히 제로(0)는 아니라는 말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금리는 움직이는 거니까요.
@@jknam9797 정부의 인플레이션 대비는 생활물가가 아니라 건설, 토목, 주거용 건물 안정도 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민 중산층들 민생에 지금 가장 큰 부담이 주거비, 집값 폭등 문제이고 집은 주거용이 아니라 자산이라면서 생활물가에 집값을 빼면 안되죠. 금리를 말씀하시는데 옆나라 일본, 미국, IMF때 한국의 부동산만 봐도 개인 기업 건설사 줄도산 날정도의 경우는 역사상 많았습니다. 말그대로 개인부터 자영업자, 기업, 은행들 줄도산 나는거죠. 손써야할 때 못쓰는 것은 구더기무서워서 장못담그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은 30년전 대폭락 이후 지금껏 거의 저금리 저성장 유지하며 지금 거의 바닥 금리인데도 일본 국민들은 집에 투기안하죠. 집값이 거품이 쌓이고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겁니다. 강남 대치동 서민평형에 10억에 맞춰질진 아무도 몰라도 20, 30억은 오바죠. 맞벌이로 잡아서 1~1.5억이라고 해도 말이죠. 집한채만 사고 엉덩이에 수십억깔고 인구는 계속 줄텐데 수십년 뒤를 바라보라는건 ... 연금도 바닥나고 서민들 집한채 팔아서 노후준비가 될까요? 부동산에 거품이 끼면 당장 거래하고 사고파는 사람들, 건설사들만 노나거죠. 상권 임대료가 안 올랐다고 생각하시나요? 명동 건대 등 임대료 전부 폭등했습니다. 건물값 올리려고 임대료 올리고 최근 급등한 몇년간 건물주들 큰 수익보고 팔면서 풀대출 땡겨서 들어간 건물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금리 오르면 말 그대로 파산인 상태... 명동 20평에 7,8천만원 건대 30평에 3,4천만원대 월세 저거 버틸 사람이 있을까요? 못버텨서 공실만 늘어나는 중 이미 자영업자든 개인이든 버틸 수준은 넘었다고 봅니다. 수십년간 집값으로 수천 수만배 차익을 본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장기적인 경제불황 이제 지옥만 앞두고 있는 시점같습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
변호사님의 의견은 동의 못하겠네요 문정부가 출범하고 한공급정책보면 죄다 공공임대주택이고 재건축은 아예 다막아버렸는데 전정부 떠나서 이번정부가 공급을 하려는 의지 자체가 없는데 어떻게 집값을 잡겠다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게다가 양도세 때문에 팔지도 못해서 더더욱 공급이 부족한데 말이죠
영상의 초입부 부분은 갭메우기라는 용어로 설명이 가능하겠네요. 갭메우기란 예를들면 서울 강남의 모아파트가격이 올랐습니다. 근데 그 아파트주변 집주인들의 생각은 우리집이 싸다고 느껴서 전세가.매매가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강남 뿐만아니라 그주변 여러 구 및 외각지역들의 집값이 서서히 강남 모 아파트가격과 비슷해지는 현상이라고 설명가능하겠습니다. 현재의 전세대란은 저금리가 아닌 바로 공급부족인데 공급부족에 한 몫한 임대차3법 중 전월세 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은 희대의 악법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먼저 계약갱신청구권때문에 한 집이 최대 6년까지 한 임차인에게 잡혀있어 시장에 매물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는 구조가 자연스레 만들어지고 전월세상한제 덕분에 집값을 쉽게 올리지못하는 상황에 쳐해서 임대인들은 쉽사리 세를 내놓기도 힘든 상황이 연출되고 " 현상황은 공급부족에 집값까지 함부로 못올려 최대6년을 임차인에게 집값이 물리네?" 이러한 현실에 전세가와 매매가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현정부는 매매가.전월세를 잡겠다라는 명분으로 3법과 6.17대책을 시행하였는데 이는 희대의 악법으로 임차인.대인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시장에 물건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낳고 집값은 하락이 아닌 상승하게 되었고 임차인들은 뛰어오르는 전세가 가격에 돈이없고 대출규제까지 이어지는 마당에... 참 그렇네요. 그리고 계약갱신청구권은 임차인을 보호 하겠다 라는 명분으로 한 제도인데 오히려 임대인이 임차인한테 이 제도를 해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들이 연출되고 있죠 ㅋㅋ 참 웃기네요. 그리고 지금은 쉽사리 집를 팔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집을 팔려하는데 각종 세금을 생각하면 집을 그냥 내비두거나 집주인이 실거주하는게 더이득인 상황이 되고있죠. 경제에 무능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현 상황도 이해하지 못한체 악법추진 및 각종 막말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 전lh사장 이자 현 국토부장관인 변창흠은 김현미보다 더한 장관이라하죠.... 그리고 모든것을 가만히 지켜보고있는 희대의 범죄자 문재인씨는 국민들이 집한채가지는것을 누구보다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고 다주택자를 투기꾼으로 비하하는 사람이고 정치.행정.외교.경제.방역.안보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사람이고 사람 볼줄 몰라 무능한 사람들을 장관자리에 앉쳐 수백만 국민들을 분개하게 만들었죠. 여태껏 살아오면서 이렇게 많은 장관과 여러 국회의원. 부산 서울 울산 시장등 이렇게 많은 이름들을 알게된적은 처음인것 같네요.
모든분들의 의견과 논리가 시장을 전반적으로 다 잘 대변해 주시는것 같네요. 저는 현금을 계속 모으며 조정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져만 가고..최근에 드는 생각이, 전세계적으로 돈을 너무 풀다보니 갖고 있는 현금가치가 너무 빠지는것 같아 (내년에도 돈은 더 풀릴게 뻔하고..) 실물자산으로 헷지는 반드시 해야겠는데 주식이나 코인은 또 너무 리스키해서 영끌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쪽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는 영끌 하고 싶어도 못사는 서울 아파트 중위값 9.5억 ㅋㅋ 진짜 이대로 가면 출산율 0.5찍겠어요. 서민 여자들도 최소 경기권 아파트 전세에서 시작하고 싶어하는데 이건 전세도 불가능한 시장이 되버렸거든요. 월세로 시작하는 신혼은 죽어도 못하겠고 서민 남자들은 그런 집 도저히 못해주고 둘다 결혼 포기하고 부모님 집에 얹혀 사는 시대가 되버렸네요. 인간의 기본욕구가 내집인데 대체 그걸 왜 부정하고 임대살기 좋다 타령을 하는건지...
서울살고 40초반 전문직이며 용산에 집한채보유중이고 상업용 상가도 있습니다. 소위 기득권(?)까진 아니어도 가진쪽 사람입니다. 미래세대에게 집살기회를 주어야 하는건 맞는데... MB식 뉴타운과 공공임대를 같이 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서울의 투기수요는 강남과 같은 고급지에 묶어놓고 서민들의 주거지도 개선했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현재는 제가 버는돈 우량주에 투자중인데요 아들하나 있어서 기회되면 한채 더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있네요
전 서민이지만...와 보유세로 10억이상 낸다...아무리 고소득 부자라도 엄청난 부담이죠... 이렇게 한다고 서민들이 원하는 집을 갖게 된다면 다행인데..지방소도시도 말도안되게 집값이 올랐으니 진입벽은 더 높아졌고.. 경기는 안좋고 소위 부자계층들이 돈을써야 경제가 돌아가는데...답답한 정책이 아닌가 싶네요 ...
정부의 시그널을 저는 잘 파악했습니다. 다주택자(적폐대상)들에게는 양도세 보유세 둘 다 틀어막고 치킨게임하는 중이고 1주택자들은 신경 안쓰고 있고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 무주택자들에게는 임대 공급할 생각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2021년에도 매매할만한 공급은 틀어막혀 있으니 더욱 더 오를 것 같습니다.
집값이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는게 맞는데 지금은 그걸 넘어서 심리적인 상황까지 간 상태입니다. 여긴 지방인데 2달사이에 2배 올랐어요 제가보기엔 가장 큰문제는 수요공급이 아니라 정부 정책입니다 정부가 집을 못팔겠끔 채찍질만 해대는데 과연 누가 몇억 세금내고 집을 팔까요? 정권 바뀌면 양도세 내려갈꺼라 생각하고 다들 버티는 중입니다. 물량이 안나오니 폭등하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불신으로 새로운 정책만 나오면 폭등하고 패닉이 온다 생각하니 집값이 절대 안잡히죠 차라리 세금을 면제해줘서 물량이 나오게 해야지 집값이 내려갈껍니다. 지금은 채찍질보단 당근을 줘서 물량이 풀리겠끔해야 하는것 같아요
남변호사님이 추가적으로 어떤 의견 남기셨는지는 2부 봐야알 것 같은데... 적어도 박근혜 때 택지 조성 이야기는 박근혜 탓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자꾸 택지만 늘리는 것도 기본적으로 지금 여당도 생각 안하고 있었던 것이고... 환경보전 이슈때문에 반대 목소리도 있었구요
그리고 박원순이 10년 가까이 일하면서 재건축을 1대1말고 조금이라도 늘려서 할 수 있도록 움직였으면 대단히 달랐을거에요...
강남 집값 오르거나 말거나... 강남서초송파 벗어나서 당장 동작구만해도 다세대 엄청나게 많은데... 세대 수 늘리고... 무엇보다도 인프라까지 개선해서 개발했으면 굳이 강남 바득바득 가야겠다고 고집하는 사람도 비교적 줄것이었을텐데 말입니다
툭하면 전정권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개발하고 공급하는 거 무시하다가 이모양까지 온거죠... 기본 전제를 있는 자들과의 싸움으로 몰아가는 인간들이니까요...
그나마 지금 정권에서 다주택자에게 세금 더 물리는 거야 찬성합니다만... 애초에 수요에 맞는 공급 생각하고 진행하지 않았으니 개까이는거죠
서울이 직장인데 집이 경기도 외곽이면... 출퇴근에 4시간씩 쓰면 주52시간 해도 그게 무슨 저녁이 있는 삶인가요ㅎㅎ
아니면 전향적으로 서울 외곽으로 기업들 나갈 수 있게 시도를 했어야 하는데... 아무튼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 정도만 빼고 다 맘에 안듭니다 부동산 정책...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지금 집값 폭등한건 박원순 전시장의 "도시재생"프로젝트(뭔지는 모르겠음)로 인해 재건축재개발이 막히고 신축공급이 끊기게 된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터보님 자택 옆에 한남뉴타운 거의 20년 다 되어갈껄요?? ㅎㅎ😎
안철수가 서울시장 당선되면 완전 변할 겁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보면서 바로 의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시는 건지 여쭙고 싶네요. 왜 박근혜 탓일까요;
도시재생에 혈세만 나가고 낙후된동네 만들기 프로젝트였죠
2부까지 보시면 ...다른 생각을..
상대방 의견에 대해서 막 뭐 견제안하고 서로서로 의견공유하는게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공급은 하는데 대부분 임대로 공급을 하니 문제죠. 게다가 변XX장관은 토지환매부로 공급을 한다고하니 이게 진정 공급이 맞나 생각이 드네요.
지금정책은 오히려 수요심리를 더 불붙이고있습니다.
+호텔 원룸 이딴 소형평수는 넘쳐나는데 의미없게 공급해서 그럼
ㅠㅠ
토론하는게 아메리칸 스타일이시네요...너무 멋져요..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근데..박근혜정부에서 택지조성을 막아서 지금 이상황이 된거라는말은 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17년 출범 초기부터 이정부는 공급은 충분하다가 출발점이었죠...근데 지금와서 3기신도시다,, 공급을 늘리겠다..하고 있으니...임대만 주구장창 만들고 있어요...ㅠㅠ
여기서 말하는 공급은 말도안되는 이름붙이는 신도시가 아니라 서울이내와 수요가있는 경기도권을 말하는거죠.
이명박정부때 빚내서 집사라고 총리가 부추켜서 다주택자가 엄청 늘었죠. 리먼처럼
@@jungyun2227 주둥이 놀리는 꼬라지가 인성을 알겠네.
지금 다주택자 늘어나는건 언론이든 유튜브든 공포분위기 잡고 영끌하게 만드니까 그렇지.
그리고 팔아서 돈이 남아야 승자지.
결국에는 공포에 집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더 사려고 하는데 지금 집사는 사람 많냐? 보유세에 세금 폭탄인데ㅡㅡ 바젤3는 알고 대깨문이라고 하냐?
@@jungyun2227 반말찍직싸는 놈이랑 상종은 그만
@@jakjung569-12 패배
아무리 아파트 대출을 조이더라도
금리가 낮기때문에 사람들이 여러 대출을 이용하여 은행으로부터 시장으로 돈이 계속 공급이 되지만
금리가 낮아서 빚을 급히 갚을 이유가 없어서 시장->은행으로의 돈 흐름이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시장으로 돈의 무한한 공급이 이뤄지는 상황이라
"아파트의 본질적 가치"가 오른게 아니라
"돈의 본질적 가치"가 떨어졌기에
부동산의 불장이 끝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세금이 부담되면 전세나 월세를 올리거나 대출을 끌어다 쓰게 될 것이며
( 물론 파는 사람도 있겠지요. )
이는 결국 다시 가격을 말아올리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부동산의 가격을 낮출려면 시장에 돈(유동성)을 줄여야하고 이럴러면 금리를 올리는 방법이 직빵이겠죠.
금리인상을 2~3년뒤쯤으로 보고있는데
이를 생각할때
22년까지는 상승(최소 보합)이라 생각합니다.
20년도에 금리를 올려 부동산 상승세를 막았어야 했는데 코로나는 악재가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버렸죠.
결국 금리는 올릴꺼고 그 충격이 언젠간
찾아올텐데 현 부동산은 폭탄돌리기가 언제 터질지...
그냥 부동산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플러스 그거에 정부도 도와주고있다는요 서울공급은없고 임대차3법으로 전세매물은 없고 21년도 폭등예상합니다
15 어 이상은 대출이 어차피 안나오고 계속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여기저기 대출도 막히고
금리 보다는 수급의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원더엑스님 의견에 완전 만프로 동감합니다....ㅠㅠ
만프로로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제 촬영할 때에는 터보님과 남변호사님께서 의미있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어요 ^^
감사합니다^^
지금 남녀노소 불문하고 특히 주식시장이 뜨거운데 코인도 묶어서 주제 다뤄주시면 감사할 것같습니다
코인은 남변호사님이 전문
@@Turbo832TV 주식시장만으로도 만족합니당 ㅠ
무주택자 입장은 없다는 게 함정;;;
예슬이가 무주택자라 2 부에 나옵니다.
@@Turbo832TV 저누나는 외모부터가 이미 승리자인데요 진짜 무주택자를 모셔오세요
양도세가 종부세보다 더 부담이 간다는거에 확 와닿네요..
정부에서 부동산집값하락에 대한 확실한 시그널이 보여지지않는 지금에
과연 다주택자들이 양도세를 감안하고 손절을 칠건가에 대해 회의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가 다른나라대비 늦게 종식이 될거라고 예정되는데
이러면 금리는 올릴수가 없으니 불장은 한동한 끝나지않겠죠
무주택자 입장에서도 정부에서 통화량을 늘렸고 다른 타국에서도 이미 양적완화가 조치되어있는데
인플레이션은 불가피하고 현금가치는 하락하기마련 현물에 투자해야하는데
주식은 리스크가 크고 코인은 도박이니 안정적인걸 추구하는사람은 집에 영끌할수밖에 없죠..
아직 한국은 부동산불패의 신화가 꺼지지않았고 실제로 가지고있고 영향력을 끼칠수있는것이 부동산이니..
양도세는 양도 차익에 대해 딱 1 번 내는거고 종부세는 매년 내야합니다. 게다가 종부세는 매년 올라갑니다.
사람들이 양도세 때문에 안판다는 건 근본적인 이유가 아닙니다. 결국 정권이 바뀌거나 상황이 바뀔거라는, 시그널에 대해 믿음이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주택자들에게 양도세 중과 적용을 2021 년 6월 1일 이전에 팔라고.. 길을 열어두긴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현 차익에 대해서는 과세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현 차익이 아닌, 그냥 거주하고 집값이 올랐다는 이유로 종부세를 폭탄급으로 때리는 건 나쁜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터보님 이 집 가격을 띄워놓는 세력이 있습니다. 현재의 문제는 계약만해도 신고가 가능해져서 신고가로 뜹니다.예를들면 4억짜리를 한달만에 6억으로 계약서를 써서 계약금 입금 후 신고를 합니다. 그럼 어플에 신고가신고됐다고 뜹니다. 그럼 매매계획을 세웠던 사람들은 6억에 신고가가 떴으니 6억으로 올리겠죠 그럼 기존에 맨처음 6억에 신고한사람은 계약취소를 하고 5.5억이나 다른사람들이 6억에 다같이 올린매물보다 상대적으로 싸게 매물을 올려 먹고튀는 방식입니다. 이게 양도세 등 세금 다 내도 이익이니깐 그렇게 해서 지방아파트도 다 먹고튀고 있습니다
결국 더 오르기전에 비규제지역이고 저금리일때 빨리 사자라는 매수심리를 자극시켜서 사람들이 영끌하기 시작하는거고 자연스럽게 투기꾼들이 휩쓸고간 지역의 아파트 시세는 올라가게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해당지역 분양가도 저절로 상승하게 되겠죠
결국 투기꾼+건설사가 이득을 남기는거고 해당지역주민이 피해를 보는 쓰레기같은 상황이 연출되게 됩니다.
이거죠 계약하고 신고가 올리고 취소가 가능합니다. 신고가는 그대로 신고되구요. 이거 아시는분들 거의 없을줄 알았는데 ㅋ
ㄷㄷ 이거네
이거잡는게 부동산정책에 핵심이죠 사실상은 실패했다고 생각하고요 ㅎㅎ 제가사는 울산만 봐도 답이나옵니다 ㅋㅋ울산같은 노동자들의 도시에 4~5억하던게 실거래가 8억12억 이렇게 찍힙니다 ㅋㅋ고급아파트도 아니고 재건축도아니고 오를 이유가 전혀 없는데 그렇게 찍히는건 패닉바잉 이라는 단어로만은 설명하기 힘들죠
분명 그런 허위 신고로 가격 조장하는 사람들이 있죠. 분명 많습니다.
허위매물도 많고요.
@@Turbo832TV 있는게아니라 지방은 거의 그게 다입니다ㅎㅎ
폭탄 돌리기식 패닉바잉의 결과는 항상 똑같죠. 주식같은 경우는 내일이라도 매도가 가능 한 반면 부동산은 환금성이 떨어져서 정말 더더욱 신중히 생각 해봐야 합니다.
동감합니다.
서울이 오를때 서울이 국제도시이고 매력있고 인프라가 많아서 오른다고 이유를 찾아댔지만 결국은 그냥 자산가치가 2배이상으로 가는 과정으로 봅니다.다만 갭메우기 속도과 예전과 비교할수 없이 빨라졌다는 게 특이점이긴 해도 양산도 제가격 찾아가는 거임.게다가 양산은 실수요장입니다.
지방 자가보유율보세요.ㅡㅡ. 그냥 오를 때 되서 오른 것 뿐이라니까...그리고 양산 자료사진 구축을 쓰셨는데 거기 그렇게 안올랐어요.신축자료사진을 쓰셔야.....
이게 의견이 분분한 것 같아요. 어느 시점까지는 올라갈 때가 되었으니 간게 맞고요.
분명 서울 일부 지역들은 거품이 많이 끼고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Turbo832TV 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개인적으로는 사유는 다르지만 공급물량과는 달리 금리기조나 수요에너지가 다하면 공급물량 관련없이 조정을 받을 거라고 봅니다.근데 이번 정권에 주요 대장아파트들이 재건축을 못했으니 조정을 거치고나면 그때는 강남은 정말 생애막차일듯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일부보다는 경기도에 일부에 거품이 끼었다고 봅니다.10억클럽가입한 신축들요... 지금껏 7년이 올랐는데 골이 너무 길어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그리고 거론한 양산의 경우 20년정도 신도시가 진행되면서 완료된게 15-16년 경인데 해당 부산상승기에 공급폭탄에 물려서 전혀 오르지 못했던 상황이라 급속한 갭메우기장세로 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는 10년간 모니터링을 해왔어서 말씀드린 것이구요..
2013년에도 서울은 여전히 매력이 있었지만 아무도 관심없었던 것 처럼...건강한 조정이 없었다는 것은 좀 우려되는 게 사실이네요. 각설하고 영상 잘봤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39 터보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제가 최근에 공부했던 것과 밀접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6.25전쟁 이후에 농업•경공업만으로 경제 성장에 분명한 한계가 있었을 당시 도시화(건설 산업)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핵심 산업이였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한 결과 값이 현재의 60세 이상의 세대에서 건설업 종사자분들이 많은 것이고, 그로 인해 아파트, 주택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진 것이구요.
그러한 시대적 배경을 뒤로 현재의 자본 시장 아래 부동산 시장을 복지의 영역인지 자산 시장의 영역인지를 구분못하고 있는 현정부가 너무 답답합니다. 자본주의 시장 안에서 부동산 시장을 복지의 영역으로만 생각하기엔 많은 괴로움과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박근혜 택지조성 안한걸 까요
택지는 수도권 외곽에 하는건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10년동안 재건축 막고
재개발 방해하고 구역 취소해서 이런 영향이 더 크죠
사람들이 원하는건 임대주택이나 빌라 이런게 아니라
대단지 브랜드 신축 아파트인데 이공급이 막힌거죠
재건축은 어차피 첼리투스 이후로 1:1 고급화가 먹힌다는걸 알고 1:1 혹은 그에 비하는 조건으로 해서 공급에 별 영향이 없을텐데요. 중요한건 신규택지 지정으로 공급하는건데 그게 없었으니 서민 실수요자가 사는 변두리 신도시들 가격이 뻥튀기 되었죠.이번에 3기 신도시 규모 늘려서 공급하면 다시 안정될거라 생각합니다.
@@잠깐잠들었네
외곽지역에.택지지구 공급으로 집값 잡고싶어서 만든
3기 신도시라는 현 정부와 생각이 일치하시네요
21세기들어 택지지구 공급으로 집값잡은건 강남구서초구에 그린벨트 풀어 아파트 단지로 택지 공급했던 이명박때가 유일하구요 (그시기 금융위기와 잠실1234시영. 반포자이 반래퍼등등의 신축 대단지 아파트들도 한꺼번에 입주함)
사람들이 원하는건 서울시내의 신축 대단지 아파트인데
그걸 못하게 하려고 한거죠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후부터 현정부까지)
화폐유통량 증가ㅡ양적완화. 저금리기조와 맞물려서
실물자산의 가격 상승은 어느정도는 예견되었는데 그걸 극대화 시킨거구요
@@김티비-p3x 네 강남집값이 서민들하고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김포같은 변두리 10억 찍은게 문제 아닐까요?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 잡히는건 당연한거구요. 저금리 양적완화는 대출로 인한 버블이라 그이상 공급하면 해결됩니다.
@@잠깐잠들었네
관계가 없다면
정부애서 강남집값을 왜 잡으려고 할까요?
입지와 주거건물양식에 따라 주택과 서열화 되어서 서로서로에게 영향을 주거든요
이걸 이해하셔야 부동산투자에 대한 이해가 쉬워질겁니다
말하는 사람이 대깨문같아요
터보님 말씀에 많이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12:55 여기부터가 진짜 ㄹㅇ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창원에 살면서 주위 동료들한테 집사라고 사라고 했지만 2년 전세 조금 더돌린다는분들 지금 집값오른거 보면 답도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21년도 무서운 기세로 오를꺼만 같아요
네 ㅠㅠㅠ
부산은 9~10억 아파트 기준으로 이야기해야 할 것 같은데 서울은 15~20억을 이야기하다니... 부의 집중화, 양극화가 더 심각해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2편이 기대됩니다. 고민에 고민을 무는 주제여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ㅎㅎ
광주는 4~5억 아파트 기준 입니다 그래도 극소수 광주 부자들도 한남 더힐 매매 하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특히 원더엑스님은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저는 학교다닐때 발표할려면 목소리가 떨리고 말도 잘못했는데 나중에보니 말잘하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옆에 마이크가 있던 덕에 목소리가 잘 녹음된 거 같아요 ^^;;;
맞습니다 ㅎㅎㅎ
애독자입니다 ㅎ 각자의 입장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도 대화형식이라 이해하기 좋아 좋습니다 ㅎ 삼성아이파크 내년목표로 돈모으고있었는데 1년사이 10억이 올랐더라고요 대형아파트는 정체라는 공식도 깨졌고 지금은 원래하던 경매외에 주식에도 투자해서 10억갭 메꾸려고 안간힘입니다
2편이 기대됩니다!
흑 갑자기 올라버리면 허탈하죠 ㅠㅠ
터보님 주변에는 서로 토론을 하고 듣고 말하는 지인들이 많아서 부럽습니다.
제 주변은 부동산에 대해 이야기좀 하려고 하면 관심없거나 부정적이기만 해서
뭔가 토론보다는 옳다 아니다 라고만 결정지어지더라구요...물론 경제,정치쪽 주제도
마찬가지인데...중요한건 돈이야기는 다들 관심은 많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ㅎ
얼마전 영끌관련해서 질문드렸는데
몇십분후 블로그에 관련 글 쓰심..
전문분야가 아닌데도 지식이 상당하심...
터보님이 종교만드심 왠지 믿을거같아유^^
나중에 코로나 잡히면 구독자 중 추첨해서
팬미팅한번해주셔요
저희에겐 좋은 시간이될거같아요^^
네..코로나 끝나면 ㅠㅠ 흑
진짜 왜 현 세대들이 주식이나 비트코인에 눈이 머는지 이해된다
ㅠㅠㅠ
눈이 머는게 아니라 이제야 눈이 띄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본주의의 무서움을 안거죠
@@showman12342 그쵸 사실 주식은 아직 유입이 더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토론이 있다니...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장을 건드리면 시장이 폭발해버린다. 사람들에게 지금이 아니면 집을 살수없다는 마인드가 매물과 전세 물량의 가뭄을 가져왔고 결국 시장은 불장이 되버렸다. 결국 시장은 시장에 맞겨하는데 무분별한 규제가 아이러니하게도 시장을불장으로 만들어 버림. 16년 말 5억8천 26편27평 분당 정자동 아파트가 지금 14억임. 결국 정부는 부동산 규제에 패했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부동산을 패는중. 부자를 패서 세금을 뺏으면 밑에 계층들은 환호하기에 부자를, 가진자를
패는 중이지만 그 결과가 결국은 밑에 계층을 더욱 가난하게 만드는 결과라는걸 밑에 계층은 모름. 자신들을 도와주는거라고 생각. 정부는 위에서 세금먹고 밑에 계층한테 인기를 얻음. 꽁먹고 알먹고. 밑에 사람들이 알아야하는게 누구나 집을 살수있겠금 도와주는 정부가 꿈을 주고 희망을 주는 정부임. 지금 정부는 역설적이게도 그들에게 이익을 주는 정부는 아님 ㅠ
bbbb
저분은 박근혜탓을 왜하는거지 그러면 2017년 정권 잡았을때부터 택지를 풀었으면되는건데 공급늘릴생각안하고 집값잡으려고 한게 문제죠 그때는 집값이 워낙낮으니까 그런 정책이나온거고 시대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꾸는것인데....
동감입니다. 서울시내 아파트가 늘어나지않은건 서울시장이 재건축, 재개발을 틀어막았기 때문. 공급이없는데 집값이안오르면 이상한거죠. 그리고 애초에 이정부는 집값 잡고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여태껏 시행한 정책들 보면 답 나오지않나요? 집값올리는 정책밖에안피는데 어떻게 집값이 잡힐까요..참..
저도 지금 그부분 보고 있는데 같은 생각했어요 지금이랑 그때랑 상황이 극과극인데 맞는 정책을 추진해야지 박근혜 타령이나하네요
대깨문이잖아요
2부도 봐주세요^^ 다른 뉘앙스입니다.
4개월후 보고 있지만 이런 방송을 정부나 국회에서 보고 참고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 외국어가 부족해서 어학사전 참고를 많이 했지만 ㅠㅠ
현기증 나니깐 빨리 2편 올려주세요!,,,
내일 고고씽
부동산가격을 떨어트리려는 정책을 펼쳐야 '잡을'수 있는건데, 부동산가격을 잡으려는 정책을 펼치니 못잡는거죠.. 대다수 국민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동산 가격을 떨어트리는 정책을 펼칠수도 없거니와..
문제는 정책의 신뢰도 같아요. 시그널이 안먹히니.
터보님 참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시네요~~ 부동산 전문가 들이 아닌 지식이 있는 일반 사람들의 시각을 들으니~~ 상승이든 하락이든 프레임 가지고 편협적인 얘길 하는 전문가들 토론보다 훨씬 유익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2부 너무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중학생이여서 이해는 잘 하지 못했지만 전반적으로 집값이 많이 상승 되었다라고는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 이해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러면 지금은 사람들이 정부를 못 믿는건가요? 부동산을 공부해서 이 영상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요즘 추워지더라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포르네 아하 보충설명 감사합니다^^
사실 어려운 내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산 시장이 움직이는걸 보면서 같이 보면..좋을 것 같아요.
@@Turbo832TV 감사합니다 ^^ 터보님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2부도 기대가 되요!!
형님!!! 이제 2022년 정부가 바꼈는데 이거 다시 정리해주세여 ㅠㅜㅜ 2022년 버전으로요
정말 많은 공감을 하면서 영상을 정독 하듯이 봤습니다. 2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의 대해 흐름을 잘 보여줘서 감사^^;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래량 없는 가격상승은 건설적인 방향은 아닙니다 폭탄돌리기는 맞는상황입니다. 다만 공급부족으로 2022년까지는 한두차례 큰 상승곡선이 그려질거 같네요.
2021 년에 한 번 더 점핑하는 건 막을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말씀대로 거래량은 확 줄어들거라 예상합니다. 받아줄 여력이 점차 소진되고 있고 지금 이미 많이 소진되었죠.
이런분들의 대화와 토론을 듣고 체감할수 있어서 많이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털보성님 방송은 고퀄입니다요
감사합니다^^
지금와서보면 터보님말이 다맞음..ㅋㅋㅋ 다른분들은 들으면서 읭? 그럴수도있긴한데 너무 이상적인 것들을 얘기하시네..했는데 터보님은 다주택자나 일반서민들 심리를 똭 파악하시는듯
그리고 지금 금리오른대요..^^ㅋㅋ 그말도안되는일이 벌어지고있다
정부가 실수요 겸 투자수요를 인정안하려고 하는거 진짜 너무 공감이에요 1년6개월이 정말 길게 느껴집니다
ㅠㅠㅠ
털보님 덕분에 많은것을 알게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참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집값의 상승은 아파트 선호 현상과 학군이 좋은 상급지로의 이동 욕구 때문이잖아요.
따라서 상급지의 아파트의 가격은 아직도 더 오를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반면 서울 외각은 상급지가 상승하면서 같이 올랐는데, 앞으로는 변수가 좀 있을 것 같아요.
네 ㅎㅎ
경기는 싸이클....
역대급 유동성과 초 저금리 상황에서 자산의 인플레이션은 필연적 일 수 밖에 ...근데, 정부정책은 시장경제 원리에서 공급을 늘려 시장 대기 매수세를 안심시키고 나중에 집을 사도 되겠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 공급도 수요도 억제하는 세금폭탄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시장의 불안한 심리에 기름을 부음.
아무리 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이더라도 결과도 좋게 나오는 지는 검증하고 또 검증 해 봐야 할진데....
다주택자들이 있어 전세제도가 있는건데 다주택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니 , 전세는 귀해지고 올라갈 수 밖에..
임대차3법도 임차인을 위한 정책이지만, 임대인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당연히 세금의 전가는 임차인 몫, 결국 피해자는 임차인...
시장경제를 무시하고, 정부가 시장을 모든걸 콘트롤 할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부터 고쳐야 함. 오만한건지 무식한건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변호사님의 전 정부에서 택지조성 축소라는 횡설수설하는 말씀에는 1도 동의를 못하겠음. 블로그를 참조 하시더라도 정치적 이념이 배제된 다른 블로거도 두루 두루 참조 해 보시길...
싸이클이쥬.
지금보면 얼마나 웃길까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17년 6월 이후로 3년이 넘었는데 언제까지 ㅂㄱㅎ 타령 할건가요. ㅁㅈㅇ 뽑은 사람인데 적당히 좀 합시다. ㅂㅇㅅ은 10년간 서울시장이었고 토지개발 허가권자는 서울시장입니다.
ㄷㄷㄷ
그러니까요 전 정권의 공급억제 기조가 이어져서 여기까지 온거 같다 라는 뉘앙스로 발언하시는거 보고 약간 ?? 했네요
@@아므요 딱 봐도 대깨문이지요. 말만 들어도 다 알지요ㅋㅋ.
채널의 수준을 떨어뜨린 편향된 시각이네요.
정치병 환자들이 많네..ㅋ
터보님 영상보고 깨닫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방 도시에 대해 조금 다루어주셔서 더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타이밍 좋게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안목이나 대화 내용 퀄리티 진짜 지린다ㄷㄷ
한 4시간짜리 찍어서 강의로 팔아도 될 정도네요 진짜 ㄷㄷ부동산 강의도 많이 다니고 유툽도 많이 찾아보는데 다 뻘소리에 무당처럼 오른다 내린다 쓸데없는 예측만 있는데 ㄷㄷ진짜 퀄리티 너무 좋네요 ㄷ
감사합니다^^
재밌는 컨텐츠 기획하셨네요 2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 아파트는 얼른 팔아버리고 수도권으로 가야된다는데에 한표 줍니다. 지방아파트는 진심 거품이라 생각함
ㅠㅠ
지금의 유동성은 가계부채
약 5년만에 1000조에서 1700조대
거의 700조에 가까이 늘어난 상황인데
그 유동성이 과연 수요층들의 실제
가용가능한 자금력인지 코로나 때문에
잠시 유예된 금리 인상이 앞으로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지에 대해서
이견이 있네요. 케인즈 말대로라면
금리가 오르지않거나 제로에 수렴하면
저성장 물가 부동산도 유지되는게
정상입니다. 흔히들 돈의 가치가
갈수록 떨어진다는 사람들의 논리를 보면
집값이 단기간에 2~3배 오르는동안
시중물가 자동차 가격 등 다 그렇게
올라야 정상인데 물가상승률 임금상승률을
무시한 거품이 형성된 것이라면
그 기조를 따라가지 못하는게 정상이고
그 기형적인 가격상승의 원인을 찾고
손을 쓰는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단기간 말도안되게 급등한건 이미
뭔가 잘못된거죠. 강남3구 마용성 등
최상급 주거지를 향한 욕구가
어제 오늘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 욕구가 갑자기 폭발해서 오른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지금 오르는거라는건
말이 안되죠. 수요와 공급을 맘대로 움직이는
일부 세력만 있어도 그 데이터는 조작됩니다.
원더엑스님이 아리팍은 이제 1억을 넘어
1.5억을 향해 간다고 하셨는데
그거 계산에 희한하게 됐더군요.
공급면적이 아닌 전용면적으로 계산하고
그것도 단 한채 신고가 거래된 것만을
기사들은 다루면서 집값 상승, 영끌을
유도하고 있죠. 어떤 물건의 값을 볼 때
우리들은 신고가를 보는게 아니라,
평균적인 시장에서 거래가격을 보는게
정상입니다. 나이키 한정판 신발이
발매이후 리셀되는 시세를 보려면
신고가를 찾는게 아니라 이베이나
중고나라, 패션 커뮤니티 장터에서
평균적으로 형성된 가격이 시세죠.
언론이 계속 집사라고
부추기는 것은 집값 거품이 커질수록
수익이 커지는 언론 뒤에 건설사들과
다주택자들, 투기세력들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급이 부족하다 했는데 이미 다주택자들이
살지도않으면서 갖고있는 엄청난 물량에
앞으로 공급이 될수록 집은 결국 늘어나는 것이지 절대 모자라는게 아니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높은 수준의 니즈를
충족하는 집은 모자란다는 말은
정말 1+1은 2다 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해요.
서울중위소득 5000만원도 안되는데
중위아파트 평당 4000, 강남 1억 노래를 하며
이게 정상이다, 서민들에게 너희가 오고싶은
아파트가 이런 아파트 아니냐 라고
하이엔드급 가격을 가진 아파트를
서민들을 상대로 말을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이미 가계부채 수준이 박근혜 정부를
지나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불어났고 가계부태 상승률, 리스크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진거죠.
이 상태에서 대출없이 저런데 들어갈
수요가 이제는 없죠. 지금껏 사들이기만
한 다주택자, 투자(투기)세력들이 어떻게
다음 호구들에게 떠넘기느냐가 문제인데
은행도 이미 위기를 감지하고 대출을 묶고
있는 상황이고 코로나가 끝나도 경기는
단기간에 살아나지 않을 것이지만
금리는 분명히 오를 겁니다.
그 금리 상승기에 지금 현재 내수경기
소득으로 부동산 투기에 들어간 사람들이
몇이나 버틸지...
그리고 정부의 규제책은
다주택자의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사유재산을 말하며
시장 가격을 교란시키는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질적으로 집한채가 필요한
무주택자, 일시적 2가구 등 집을 옮길
수요들이 좋은 합리적인 가격의 시장을
만들겠다는 것이죠.
살지도 않는 집을 더 사들이고 가격을
선동하지못하고 집값을 올려 팔아먹지
못하게 만든다고 사유재산권을
침해한다고 말 할 것 같으면
미국 유럽 독일 프랑스 등의 국가들이
펼치는 부동산 규제책도 모두 반자본주의적
성격을 띄고, 가만히 방치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면 지금 공정거래위원회나
시중물가, 마스크, 토목, 건설 등 전분야에
가격 관리, 감시할 필요도 없죠.
결국 그 시장에서 사람들의 심리,
가짜 유동성(불어나는 빚덩이)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더이상 집값을 마구 올려서 돈을 벌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고, 실질적으로
통장에 찍힌 돈이나 당장의 소득이 아닌
수준의 대출, 빚을 받거나 감당할 수 없을 때
집값은 폭등했듯이 폭락할 수도 있는거죠.
건설사, 다주택자, 투기세력들의 입장에서
언론들이 맨날 떠드는 이유도 역시
저 잘못된 사람들의 심리, 불안감, 기대감을
계속 자극하기 위함이죠.
투기, 불안심리, 영끌, 패닉 바잉~
말씀하신 것 일부는 동의합니다.
집값도 싸이클이 있기에 조정기가 오겠죠.
좋은 의견 잘 보았습니다. 저는 '돈(금융)은 전세계적'이고, 주택구매자, 전세입자 모두 극도로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리는 너무나 중요한 요소입니다. 월 300만원 생활비를 얻으려면, 금리 연 10%일 때는 3억 6,000만원의 예금만 있으면 되지만, 금리가 연 1.5%일 때는 24억원(6.66배)의 예금이 필요합니다.현재 대출금리 3% 기준으로 3억원 대출이자는 월 75만원 밖에 안됩니다. 대출원금은 절망적이나 대출이자는 푼돈인 요상한 시대입니다.
국가의 유동성(인플레이션) 관리는 원래 '생활물가' 관리가 목표이지 자산가격 관리가 아닙니다. 8,000원짜리 밥 한끼가 15,000원이 되지 않게 방어하는 겁니다. 몇년간 빌딩가격은 몇 배가 되었지만 빌딩 임대료 상승은 크지 않았습니다. 빌딩을 가지는 건 아득해졌지만 이용하는 요금은 비슷하다는 의미입니다.
현 부동산정책의 실패 이유 중 하나는 아파트의 '가격'에만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임대차2법 전에는 '월세'(실질 이용료)는 별로 오르지 않았습니다. 같은 월세에 금리가 하락하여 전세가가 상승한 것뿐이구요. 1주택 강조와 임대차2법으로 전월세 공급을 줄이지 않았다면 월세 급등은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반대로 말하면 월세는 향후 하락 안정화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금 주택 매수자는 대출제한으로 자금확보가 어려운 와중에도 최대한 자금을 땡겨(?) 매입합니다. 다주택자의 신규 매수는 극히 제한되고 있구요. 지금의 매수자들은 화폐가치 하락(자산가격 상승)으로 매수기회 자체가 박탈될까 두려워서라고 봅니다. 정부 덕분에 자금조달계획, 원리금변제계획을 완벽히 세워서 사는구요.
0%대의 저금리에 대기업 40대 급여가 7~8,000만원(1~1.5억은 맞벌이를 생각했던 거에요ㅠ)은 훌쩍 넘고, 5억원 대출을 내도 월 125만원 이자만 내면 되는 세월에, 몇 만 채에 불과한 서울 대치동 30평대 아파트가 10억원에서 잡아질까요? 경기도 광교의 30평대 신축 아파트가 3~4억원에 안정될까요? 저는 기준금리가 폭등하지 않는 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준금리가 폭등하면 집값만 조용히 떨어질까요? 대출낸 모든 주택소유자, 자영업자, 기업, 정부까지 모두 망합니다(소위 '양털깎이'). 주택소유자만 대출내는 거 아닙니다. 당장 정부는 국채 이자로 지금보다 3~6배 더 갚아야 하고, 그만큼 예산 삭감됩니다. 자영업자가 3억 대출내서 장사하는데 이자 3배 더 내라면 '생활물가'가 급등하거나 장사 망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수많은 나라가 부도날 겁니다.
'금리'라는 숫자의 엄밀함이 전세계 금융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원리를 믿는다면(사실은 '안다면'), 그에 맞춰 행동하는 것이 합리적인 결정입니다. 그 결론이 '집을 사라'는 말이 아니라("금리는 움직이는 거야") 알고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저도 하락에 대한 의구심이 완전히 제로(0)는 아니라는 말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금리는 움직이는 거니까요.
@@jknam9797 정부의 인플레이션 대비는 생활물가가 아니라 건설, 토목, 주거용 건물 안정도 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민 중산층들 민생에 지금 가장 큰 부담이 주거비, 집값 폭등 문제이고 집은 주거용이 아니라 자산이라면서 생활물가에 집값을 빼면 안되죠.
금리를 말씀하시는데 옆나라 일본, 미국, IMF때 한국의 부동산만 봐도 개인 기업 건설사 줄도산 날정도의 경우는 역사상 많았습니다. 말그대로 개인부터 자영업자, 기업, 은행들 줄도산 나는거죠. 손써야할 때 못쓰는 것은 구더기무서워서 장못담그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은 30년전 대폭락 이후 지금껏 거의 저금리 저성장 유지하며 지금 거의 바닥 금리인데도
일본 국민들은 집에 투기안하죠. 집값이 거품이 쌓이고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겁니다.
강남 대치동 서민평형에 10억에 맞춰질진 아무도 몰라도 20, 30억은 오바죠. 맞벌이로 잡아서 1~1.5억이라고 해도 말이죠. 집한채만 사고 엉덩이에 수십억깔고 인구는 계속 줄텐데 수십년 뒤를 바라보라는건 ... 연금도 바닥나고 서민들 집한채 팔아서 노후준비가 될까요? 부동산에 거품이 끼면 당장 거래하고 사고파는 사람들, 건설사들만 노나거죠.
상권 임대료가 안 올랐다고 생각하시나요?
명동 건대 등 임대료 전부 폭등했습니다.
건물값 올리려고 임대료 올리고 최근 급등한
몇년간 건물주들 큰 수익보고 팔면서
풀대출 땡겨서 들어간 건물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금리 오르면 말 그대로
파산인 상태... 명동 20평에 7,8천만원
건대 30평에 3,4천만원대 월세
저거 버틸 사람이 있을까요? 못버텨서
공실만 늘어나는 중
이미 자영업자든 개인이든 버틸 수준은
넘었다고 봅니다.
수십년간 집값으로 수천 수만배 차익을 본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장기적인 경제불황
이제 지옥만 앞두고 있는 시점같습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
"본 촬영은 코로나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서 촬영했습니다"
한문장 적어두고 마스크 하나 안쓰는 방역 준수 안하는 공중파 유튜버도 많은데
터보님은 진짜 잘 지키시네요 👍
감사합니다^^
변호사님의 의견은 동의 못하겠네요 문정부가 출범하고 한공급정책보면 죄다 공공임대주택이고 재건축은 아예 다막아버렸는데 전정부 떠나서 이번정부가 공급을 하려는 의지 자체가 없는데 어떻게 집값을 잡겠다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게다가 양도세 때문에 팔지도 못해서 더더욱 공급이 부족한데 말이죠
2부까지 끝까지 보면^^ 조금 뉘앙스가 다릅니다.
영상의 초입부 부분은 갭메우기라는 용어로 설명이 가능하겠네요. 갭메우기란
예를들면 서울 강남의 모아파트가격이 올랐습니다. 근데 그 아파트주변 집주인들의 생각은 우리집이 싸다고 느껴서 전세가.매매가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강남 뿐만아니라 그주변 여러 구 및 외각지역들의 집값이 서서히 강남 모 아파트가격과 비슷해지는 현상이라고 설명가능하겠습니다.
현재의 전세대란은 저금리가 아닌 바로 공급부족인데 공급부족에 한 몫한 임대차3법 중 전월세 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은 희대의 악법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먼저 계약갱신청구권때문에 한 집이 최대 6년까지 한 임차인에게 잡혀있어 시장에 매물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는 구조가 자연스레 만들어지고 전월세상한제 덕분에 집값을 쉽게 올리지못하는 상황에 쳐해서 임대인들은 쉽사리 세를 내놓기도 힘든 상황이 연출되고 " 현상황은 공급부족에 집값까지 함부로 못올려 최대6년을 임차인에게 집값이 물리네?" 이러한 현실에 전세가와 매매가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현정부는 매매가.전월세를 잡겠다라는 명분으로 3법과 6.17대책을 시행하였는데 이는 희대의 악법으로 임차인.대인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시장에 물건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낳고 집값은 하락이 아닌 상승하게 되었고 임차인들은 뛰어오르는 전세가 가격에 돈이없고 대출규제까지 이어지는 마당에... 참 그렇네요. 그리고 계약갱신청구권은 임차인을 보호 하겠다 라는 명분으로 한 제도인데 오히려 임대인이 임차인한테 이 제도를 해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들이 연출되고 있죠 ㅋㅋ 참 웃기네요. 그리고 지금은 쉽사리 집를 팔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집을 팔려하는데 각종 세금을 생각하면 집을 그냥 내비두거나 집주인이 실거주하는게 더이득인 상황이 되고있죠.
경제에 무능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현 상황도 이해하지 못한체 악법추진 및 각종 막말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 전lh사장 이자 현 국토부장관인 변창흠은 김현미보다 더한 장관이라하죠.... 그리고 모든것을 가만히 지켜보고있는 희대의 범죄자 문재인씨는 국민들이 집한채가지는것을 누구보다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고 다주택자를 투기꾼으로 비하하는 사람이고 정치.행정.외교.경제.방역.안보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사람이고 사람 볼줄 몰라 무능한 사람들을 장관자리에 앉쳐 수백만 국민들을 분개하게 만들었죠.
여태껏 살아오면서 이렇게 많은 장관과 여러 국회의원. 부산 서울 울산 시장등 이렇게 많은 이름들을 알게된적은 처음인것 같네요.
키맞추기! ㅎㅎ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각종투자 준비된자들은 취할수있는 시대입니다 모든지 두려움과무리수를 두어야 하는 시대라생각합니다
네 ㅎㅎ
재건축 허가,양도세 완화 먼저 시행 되어야 하고,공급을 어느 정도 늘려야 집값이 안정화 되는 걸 모르는 건지 매번 쓸데없는 규제 로 폭등만 시켜 주니
ㅠㅠㅠㅠ
재건축 규제 풀어서 양질의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재건축 /재개발 규제는 풀어야죠. 다만 그로 인한 이익을 어떻게 사회와 함께 나눌 것인가는 더 고민해봐야 ..
2부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ㅋ
영상 내용이 너무 좋아요...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터보형 복 많이 받아요~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신선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터보님 생각에 동감하네요..
투자 수요들에게 더이상 매력있는 시장이 되지 못하고 있음이 확실하고...이 몇몇 부분을 개미들의 영끌로 받아내서 버티고 있는 상태
더군다나 그 와중에 끼인 기존 1가구 실수요자들은 세금 부담까지
얼마나 버틸지.
다주택 투자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그런지 실제 상황과는 다른
이야기들이 많고...
상업용 부동산 잘 모르는 사람이
공실 이야기부터 꺼내면 짜증나죠?
경제가 안좋은데 상업용을 지금 왜사냐
정도의 대화수준정도인듯..
아무 근거없이 자신과 다르다고 마치 본인이 많이 아는데.. 라는 뉘앙스 풍기는게 더 이상해보입니다.
제 눈에는^^
이거 진짜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하... 지금 20대는 취업도 안되고 서울에 집은 꿈도 못꾸고 국민연금도 고갈되서 못받을거 생각하니 정말 아찔합니다.
ㅠㅠㅠ
터보님 2편 빨리 업데이트 해주세요 ㅠㅠ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네!! 내일 갑니다!!
아니 이게뭐라고 재밋나요? ㅋㅋ역시 털보님👍👍👍
감사합니다^^
전 이번정권까지는 계속 오는다는 생각이에요
옴청나게 올라버린 집값을 한번에 잡는다는건
공산당이 아닌 이상 잡을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의식주에 세금이 많이 붙기 시작하면,,,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지죠
그럴수 있죠.
정책이 잘못된 점도 있지만..지금 상황이..
21년 2~3월이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강남이 바로미터가 될거라 보고있습니다. 강남은 그들만의 리그이기는하나 어찌했든 서울집값의 기준은 강남이라고봐요. 강북 입지 좋은곳들 가격상한선의 기준이 강남이 되니깐요. 내년 보유세때문에 나오는 매물들이 많고 터보님 말처럼 매수세가 잘 붙지 않기시작하면 가격은 조정이 올거라봅니다. 그래서 지금당장 사기보다는 가고싶은곳의 전세로 들어가 내년초 상황을보라고 하고있어요. 내년도 강남과 송파쪽 분양단지들이 제법있어 청약 경쟁율도 기대됩니다.(원베일리, 원펜타스, 메이플자이, 방배5, 방배6, 대치구마을3단지, 장군마을재건축, 둔촌주공, 잠실미성아파트, 청담삼익 등, 일부단지는 분양 미확정이기합니다만 착공은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2편이 핵심인데 ㅠㅠ 빨리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집값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2부도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모든분들의 의견과 논리가 시장을 전반적으로 다 잘 대변해 주시는것 같네요. 저는 현금을 계속 모으며 조정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져만 가고..최근에 드는 생각이, 전세계적으로 돈을 너무 풀다보니 갖고 있는 현금가치가 너무 빠지는것 같아 (내년에도 돈은 더 풀릴게 뻔하고..) 실물자산으로 헷지는 반드시 해야겠는데 주식이나 코인은 또 너무 리스키해서 영끌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쪽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실물자산 헷지는 분명 필요합니다. 다만 지금 서울 아파트에 하는건 회의적입니다.
젊은이들이 부동산 갭투자를 본업으로하는 새파랗게 젊은 부동산 유튜버들이 정부 정책 빈정거리며 내집은 사라 부채질하는 방송 말고 터보님 방송을 봤어야 했네요
는 영끌 하고 싶어도 못사는 서울 아파트 중위값 9.5억 ㅋㅋ 진짜 이대로 가면 출산율 0.5찍겠어요. 서민 여자들도 최소 경기권 아파트 전세에서 시작하고 싶어하는데 이건 전세도 불가능한 시장이 되버렸거든요. 월세로 시작하는 신혼은 죽어도 못하겠고 서민 남자들은 그런 집 도저히 못해주고 둘다 결혼 포기하고 부모님 집에 얹혀 사는 시대가 되버렸네요. 인간의 기본욕구가 내집인데 대체 그걸 왜 부정하고 임대살기 좋다 타령을 하는건지...
ㅠㅠㅠㅠ
형님은 역시 인간각도기, 인간노기스 입니다요.이거보고 딸라빚을 내서라도 집사러갑니다.
ㅋㅋㅋ
운동하고와서 봐야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듣고 싶었던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 끝나네..흐규 이집 편집 맛집이네~
감사합니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을 무시한채..규제로만 집값을 잡는다고 한 정부의 정책들이..
부메랑 되어 집값의 폭등으로 이어진 거 같아요..이번 정부가 끝날 때까지 정책기조가 바뀔 거 같지 않은데..
그 피해는 오로지 국민들한테 돌아가겠죠..ㅠㅠ
ㅠㅠ
아 2부마렵다ㅡㅡ 아껴둘껄 못참고봣네ㅠ
감사합니다^^
서울살고 40초반 전문직이며 용산에 집한채보유중이고 상업용 상가도 있습니다. 소위 기득권(?)까진 아니어도 가진쪽 사람입니다. 미래세대에게 집살기회를 주어야 하는건 맞는데... MB식 뉴타운과 공공임대를 같이 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서울의 투기수요는 강남과 같은 고급지에 묶어놓고 서민들의 주거지도 개선했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현재는 제가 버는돈 우량주에 투자중인데요 아들하나 있어서 기회되면 한채 더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있네요
주거 정책이 집값 잡기에만 혈안이 돼 있으니..참 답이 없죠. 서민-중산층 주거복지에 더 힘을 써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비싸지만... 그래도 올해 지나기전에 최대한 고가의 부동산들 그리고 장특공급매들 잡은분들이 그래도 올해의 위너라고 생각합니다.ㅠㅜ
지금 상승은 부산이 갑인듯해요.. 부산에 재건축대단지들 입지좋은데는
전부 1년만에 10억 올랐네요.
삼익비치, 동래럭키, 대우마리나, 삼호가든 등등
작년 6억->현 16억ㅋㅋㅋ ㅜㅜ
1년만이 수익률이 참... 이게맞나싶어요
이런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저희부모님은 좌파정부는
정말 싫어하시는데 올초에
부산 입지좋은 재건축대단지
눈치까고 또 추가매수하셔서...
세금만빼면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ㅜ
근데 문제는 다른분들
박탈감보면 말도못해요ㅠㅠ
특히무주택자 분들...어쩌나요
진짜이게맞나 싶네요 ㅜㅜ
지금은 서울이 너무싸보이네요..
진짜 장난이 아니네요..ㅠㅠ
@@user-ru1pp7le4t 네 싸보여요 과거부터의 갭과 정상적인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따져봤을때요 반포에 24평 25억인곳은 아리팍말고는 없을텐데. 아리팍 사시나요?
사람들은 알까 2016년에 잠실 엘스 24평형이 8억이었다는걸
@@아므요 사람들은 알까 2016년에 부산하락 하기전 꼭지인데도 부산 대장 아파트들중 5억넘는곳이 없었다는걸...
그리고 그당시 엘스가격은 9억을넘어 10억가는 중이었음 서울은 그당시 이제 상승장 시작이었고. 그냥 애초에 레벨이 다름.
@@혈액이잘생긴남자 사람들이알까 송도 2014년도에미분양일태3억일때 지금은10억이 넘은걸
전 서민이지만...와 보유세로 10억이상 낸다...아무리 고소득 부자라도 엄청난 부담이죠...
이렇게 한다고 서민들이 원하는 집을 갖게 된다면 다행인데..지방소도시도 말도안되게 집값이 올랐으니 진입벽은 더 높아졌고..
경기는 안좋고 소위 부자계층들이 돈을써야 경제가 돌아가는데...답답한 정책이 아닌가 싶네요 ...
ㅠㅠ 답을 찾기 어려워요
털보형님, 영상 끊는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자나요....
ㅋㅋㅋㅋ
터보님 늘 잘보고 있어요~
카메라 구도에서 터보님이랑 옆에분이랑 자리 바꾸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터보님이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멀리 계셔서 아쉬워요~❤️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부의 시그널을 저는 잘 파악했습니다.
다주택자(적폐대상)들에게는 양도세 보유세 둘 다 틀어막고 치킨게임하는 중이고
1주택자들은 신경 안쓰고 있고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
무주택자들에게는 임대 공급할 생각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2021년에도 매매할만한 공급은 틀어막혀 있으니 더욱 더 오를 것 같습니다.
+임대차3법으로 인한 전세 매물 부족 사태ㅋㅋ.......진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라는 표현이 맞네요.
유동성 장세라서 오르는 측면이 더 클거구요,
결국 거품이 쌓이다보면..음 무섭네요.
잘보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집값이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는게 맞는데
지금은 그걸 넘어서 심리적인 상황까지 간 상태입니다.
여긴 지방인데 2달사이에 2배 올랐어요
제가보기엔 가장 큰문제는 수요공급이 아니라 정부 정책입니다
정부가 집을 못팔겠끔 채찍질만 해대는데 과연 누가 몇억 세금내고 집을 팔까요?
정권 바뀌면 양도세 내려갈꺼라 생각하고 다들 버티는 중입니다.
물량이 안나오니 폭등하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불신으로 새로운 정책만 나오면 폭등하고 패닉이 온다 생각하니
집값이 절대 안잡히죠
차라리 세금을 면제해줘서 물량이 나오게 해야지 집값이 내려갈껍니다.
지금은 채찍질보단 당근을 줘서 물량이 풀리겠끔해야 하는것 같아요
패닉 바잉 이라는 말도 심리적인 부분을 지칭하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부동산 돈 많은 사람들의 쇼핑이죠 현금을 많이 장전하다가 기회가 오면 사고사고 이익을 남기고 과연 10대 20대 들이 부모도움 없이 살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10 대는 못사죠 ㅎㅎ
해당 되는 사람들은 다음 편 안볼 수 없게 자르시네 ㅋㅋ
ㅋㅋㅋㅋㅋ
급여소득자가 전문직이라고 한들 1억 이상은 진짜 소수일거같은데, 너무 먼이야기 같네요 ...
근로소득자 1억원 이상 받는 사람이 . 비율로 보면 소수지만 절대수로 보면 엄청 많습니다. 전문직들 중에서는 1 억 이하로 버는 사람은 전 거의 본적이 없는 것 같고..
@@Turbo832TV 답변달아주실거 생각도못했습니다 ㅋㅋ.
제가 또 초년생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느끼는것 같습니다.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하게 되네요
공급 줄이고 규제늘리고 걍 세금 뜯으려고 부동산 올리는 현정부
ㅠ
30대초반인대 저도 영끌을 해야하나 진짜 고민되더라구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겟네요
터보님 새복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터보님 모자 벗은모습 처음이네요.ㅋㅋㅋ
ㅋㅋㅋㅋ
형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복 받으세요^^
모자 벗으신거 처음봐요!! 풍성이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