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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영상이라니두 분 잘 지내시는지 후일담이 궁금하네요.부인께서 인상도 좋으시고 미인이시고 성격도 좋으신 거 같아요.부부의 사랑이 느껴지고.. 치매를 남의 일로 생각할 나이가 아니다보니 영상보며 울컥하게 되네요.칠순잔치보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찾아가서 냉장고청소해드리고 이불빨래 대청소,밑반찬 채워드리는 게 가장 필요한 효도라는 걸.. 젊은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간절하고 요긴한 효도인줄 모르겠지요.
진짜 궁금 했어요 제 고향이기도 하고 꼭 다시 뵙고싶었어요 착하게 생기신 어머님 너무 궁금하고 제발 건강하셨음 좋겠고 바랍니다~~
11년전 영상이네요할머니 살아계시면 요양원 계시겠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봉순씨.
남편분이 많이속상 하시겠어요 부인도 참예쁘시고 남편분 너무 다정하시고 부인걱정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분이대단하시네요힘드시더라도 화내시면안되요
나는 죽을때 죽더라도 치매는 안걸리고 죽고싶은데 .가족들 못할짓이다 24시간을 지켜봐야 하니까 ..남편되시는분 고생되시더라도 아내니까 평생돌봐 주세요
벌써 팔십이 넘으셨겠네요 인생 참허무하네요
영상 찍을때가 62살 지금은 73세겠네요
지금 현실은 어떠신지요?
자녀분들 정말 아버지말씀처럼 어머니가 아프신데 뭔 풍악을 울리며 잔치를 하려는지!?...자식들도 많은데 아버지 말씀처럼 돌아가며 반찬도 해다 드리고 묵은 청소도 해드리는게 진정한 효가 아닐련지...가령 본인들이 아픈데 배우자가 잔치상 벌이며 즐긴다면 과연 본인의 기분은 어떨련지? ...
본인이나 돌아보세요!!! 과연 나는 내부모에게 어땟나...
아픈게 죄 ㅠ
한번도 아니라며 두고 가지말고 데리고 다녀야지
지금시초라 가족 자녀들이 인터넷 알아보면좋은게 정말 많아요신경써 주세요 좋아집니다 더 나빠 지는게늦추고 아주 심산게아닙니다.
짜증 혼자 내시길환자는 절대 위험 느끼면 더 악화됩니다달래며 칭찬해주세요
영찬엄마...가족사진에서도 아들이름은 안까먹더니 첫째이름도 아니고 꼭 아들이름으로 불리네... 딸들 서운하겠다..
11년전 영상 아주머니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이게사실인가요?
21년도 5월 12일 별세하셨다고 나오네요
에고~~~! 세상에 ~칠십 조금 넘어 세상 떠나셨네요~~남편분은 건강으로 봐서는 지금도 건강하시겠네요~~
병주고약주고..애쓰요.
![[사노라면] 62-1 60년째 100살 시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80세 며느리](http://i.ytimg.com/vi/dueewTXfK8Q/mqdefault.jpg)
![[사노라면] 62-1 60년째 100살 시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80세 며느리](/img/tr.png)
![[사노라면] 77-1 106살 엄마와 80살 딸의 하나뿐인 이야기](http://i.ytimg.com/vi/n2V_tp7XcIM/mqdefault.jpg)
![[다큐 ‘가족’ 168회①] 농사일이 힘들어 대낮부터 술 마시는 80살 할아버지](/img/1.gif)
11년전 영상이라니
두 분 잘 지내시는지 후일담이 궁금하네요.
부인께서 인상도 좋으시고 미인이시고 성격도 좋으신 거 같아요.
부부의 사랑이 느껴지고.. 치매를 남의 일로 생각할 나이가 아니다보니 영상보며 울컥하게 되네요.
칠순잔치보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찾아가서 냉장고청소해드리고 이불빨래 대청소,
밑반찬 채워드리는 게 가장 필요한 효도라는 걸.. 젊은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간절하고 요긴한 효도인줄 모르겠지요.
진짜 궁금 했어요 제 고향이기도 하고 꼭 다시 뵙고싶었어요 착하게 생기신 어머님 너무 궁금하고 제발 건강하셨음 좋겠고 바랍니다~~
11년전 영상이네요
할머니 살아계시면 요양원 계시겠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봉순씨.
남편분이 많이속상 하시겠어요 부인도 참예쁘시고 남편분 너무 다정하시고 부인걱정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분이대단하시네요
힘드시더라도 화내시면안되요
나는 죽을때 죽더라도 치매는 안걸리고 죽고싶은데 .가족들 못할짓이다 24시간을 지켜봐야 하니까 ..남편되시는분 고생되시더라도 아내니까 평생돌봐 주세요
벌써 팔십이 넘으셨겠네요 인생 참허무하네요
영상 찍을때가 62살 지금은 73세겠네요
지금 현실은 어떠신지요?
자녀분들 정말 아버지말씀처럼 어머니가 아프신데 뭔 풍악을 울리며 잔치를 하려는지!?...자식들도 많은데 아버지 말씀처럼 돌아가며 반찬도 해다 드리고 묵은 청소도 해드리는게 진정한 효가 아닐련지...가령 본인들이 아픈데 배우자가 잔치상 벌이며 즐긴다면 과연 본인의 기분은 어떨련지? ...
본인이나 돌아보세요!!! 과연 나는 내부모에게 어땟나...
아픈게 죄 ㅠ
한번도 아니라며 두고 가지말고 데리고 다녀야지
지금시초라 가족 자녀들이 인터넷 알아보면
좋은게 정말 많아요
신경써 주세요 좋아집니다 더 나빠 지는게
늦추고 아주 심산게
아닙니다.
짜증 혼자 내시길
환자는 절대 위험 느끼면 더 악화됩니다
달래며 칭찬해주세요
영찬엄마...가족사진에서도 아들이름은 안까먹더니 첫째이름도 아니고 꼭 아들이름으로 불리네... 딸들 서운하겠다..
11년전 영상 아주머니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이게사실인가요?
21년도 5월 12일 별세하셨다고 나오네요
에고~~~! 세상에 ~칠십 조금 넘어 세상 떠나셨네요~~남편분은 건강으로 봐서는 지금도 건강하시겠네요~~
병주고약주고..애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