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넘은 미혼녀인데요. 저는 기억이 있어서 부터 지금까지 엄마한테 아무런 애뜻한 감정이 없슴니다. 모녀사이가 좋은 다른 집이나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감동적인 모녀스토리를 보면 엄청 감명받곤 하는데 유독 저의 어머니한테는 애뜻한 마음이 전혀 안 생깁니다. 제가 이상한 건가요? 제가 아주 나쁜 딸 인 건가요? 객관적인 시점에 서서 생각하면 엄마는 평생을 갖은 몸고생 마음고생 다 하신 아주 불쌍한 사람인데... 엄마한테 미움받으며 자란것도 신체적 학대를 받았던 적도 없는데 오히려 기억속의 엄마는 늘 저희 오누이를 위해서 헌신적이셨는데 말이죠. 성인이 되면서 저는 엄마한테 애뜻함을 전혀 못느끼는 제가 역겹고 밉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핵심을 또렷또렷 듣기 좋은 목소리로 잘 해 주시는 군요. 현재에 집중하라.
환자 진료의 어려움과 그 처방에 마음챙김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지용이형ㅠ 지용이형도 우리랑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이었구나
강의도. 통찰력도 너무 놀랍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좋아요 좋아요.우울증15년, 자살충동, 상담10년 경력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이 길어서 안보려다가 계속보게되었네요...
많은도움이되었어요~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지용쌤 ~😊❤❤감사합니다
잠 😴 좋아요 나만의 도구 ㅎ
0:21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 정신과 가는 사람은 용기를 내는 사람 강한 사람
내용이 정말 좋아요👍
그런데 광고가 너무 많아요ㅜㅜ
마흔넘은 미혼녀인데요. 저는 기억이 있어서 부터 지금까지 엄마한테 아무런 애뜻한 감정이 없슴니다. 모녀사이가 좋은 다른 집이나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감동적인 모녀스토리를 보면 엄청 감명받곤 하는데 유독 저의 어머니한테는 애뜻한 마음이 전혀 안 생깁니다. 제가 이상한 건가요? 제가 아주 나쁜 딸 인 건가요? 객관적인 시점에 서서 생각하면 엄마는 평생을 갖은 몸고생 마음고생 다 하신 아주 불쌍한 사람인데... 엄마한테 미움받으며 자란것도 신체적 학대를 받았던 적도 없는데 오히려 기억속의 엄마는 늘 저희 오누이를 위해서 헌신적이셨는데 말이죠. 성인이 되면서 저는 엄마한테 애뜻함을 전혀 못느끼는 제가 역겹고 밉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워킹맘 이었을때
아이 한테 죄책감으로
10 년간 내가 나를
힘들게 했었죠
근데 생각 차이죠
ㅂ
저는 의지가 약하지 않은것 같은데도. 정신 적으로 너무 힘들고요
우울증 뇌졸증이 왔어요
이겨내고 싶은데 힘이드네요
스트레스가 많아요
쇼닥터가판을치네
스우
🐯허경영찍고☝ 1억받고☝국민들 제대로 허파로 숨 시원하게 쉬겠네요♨️
싸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