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떨어지는 이유: 내 여친( or 미래에 내 와이프가 될 가능성있는 여자)은 고등학교시절 연애, 질ㄴ사정, 임신, 낙ㅌ, 교복데이트, 교복ㅅㅅ 다 경험해보고, 대학 와서는 내가 군대에서 ㅈ뺑이 까는동안 ㅅㅅ 500번 이상, 들ㅂ , 야외ㅅㅅ, 기구플레이 등등 온갖변태적인 성행우ㅣ다 경험함. 남자는 남중, 남고, 공대, 군대 나와서 모쏠앗아에다가 29살때쯤에 첫 소개팅해야함. 그 상대 여자는 위에 말한 여자임.
너무 많이 늦었음.. 출산율 0.7 바라보니까 이제서야 부랴부랴 뭘 한다고 하는데 그 뭘 하는 것도 헛짓거리가 대부분임 정치를 머리 하얀 노인들이 하니까 뭘 알아야 말이지... 그리고 진짜 나라 생각하는 정치인은 없으니 애를 낳던 말건 관심도 없는 거지, 다문화 가정 정책 펼치는 거 보면... 두통이 오려고 한다. 이제 0.6도 얼마 안 남았는데 다들 파이팅 하시고 종족번식본능보다 생존 본능을 먼저 깨우쳐주신 우리나라 병신 국회에 경의를 표합니다. 당끼리 쳐 싸우고 당 내에서도 파벌 싸움 하고 ㅉㅉ
젊은 세대들이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는 시기가 늦어지니까 결혼과 출산은 자연스럽게 지연되는 겁니다. 기성세대들 보다 훨씬 좋은 스펙과 능력을 지니고도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어렵고, 지금에 와서 월급쟁이로 열심히 살아도 집 한채 구하기 어려워 대출끼고 부모님께 손 벌리는데 결국 다 내가 짊어져야 할 돈 미리 땡겨쓰는건데 애 낳을 여력이 있겠습니까? 애 낳고 나서도 문제입니다. 남성이고 여성이고 출산 휴가 한번 쓰기가 번거롭죠. 복직 후에 회사가 나를 보는 시선이 이전과 같으냐? 라고 묻는다면 절대 아닙니다. 애 안낳는다고 면박주는 기성세대들이 오히려 본인들 직장에서는 육아로 휴직하냐고 눈치 주는데 그 이중성이란 아이러니하죠. 애 하나 잘 키우는데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무한경쟁 시대에 자녀 뒷바라지하는 게 힘에 부치는건 당연합니다. 시대를 잘 타고나서 낮은 허들 쉽게 넘다가 본인들의 입지가 무너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후대가 넘을 허들을 장벽 수준으로 높여 놓았으면서 너희 능력 부족이라고 책임 전가에 급급한 기성세대들이 뭘 더 개혁해주긴 하겠습니까? 안정적으로 아이를 낳고 기르는 환경이 서민 주변 그 어느 곳에도 없는데 출산율 추락은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극공감이에요! 환경적 경제적 어느것 하나 좋지 못한 세상에서 굳이 애낳는거 또한 본인 욕심인건데 기사 조금만 찾아봐도 해수면 상승 온난화 바이러스 조작 등 진짜 심각한 상황 천지임.. 물론 낳는 사람들 마음도 존중해야겠지만 딩크족들이 워낙 이해나 존중을 못받으니 반발심에 낳는 쪽이 오히려 현실파악 못하고 우매해보이기까지 함.. 옛날처럼 농경시대라 자식 인력이 먹고사는거에 필수인 시대도 아니고.. 경제적으로 괜찮아도 이 힘들고 무서운 세상 겪게 하기 싫어 나까지만 온전히 살다가자 하는 사람들도 있다구요..! 안낳는 사람들 존중도 못해줄 인식이면 무식한게 맞는듯함...
먼 정신나간 소리들이 이리 많죠 집에 애기 없는 사람들은 여기에 의견남기면 안됩니다 애 한명이라도 길러본 분들이 출산문제에 대해 논의해야죠 애완동물가지고 반려동물이니 하는 시점부터 이미 아기를 안낳아도 될 핑계는 무궁무진해졌어요 요즘사람들 종특답게 본인에게서 문제점을 찾지 않고 사회탓하고 경제탓하고 가난탓할 핑계말이죠 애기 안길러봤으면 어디서 카더라하는 말 전달하지마시고 본인이 아기를 기르고 있다면 뭐가 가장 큰 문제인지 솔직해져봅시다 그게 오직 돈 때문입니까? 아기를 제대로 기르기 위해 내가 희생할 부분은 돈 말고도 다양하게 많습니다 이걸 포기할수 없으니 안낳거나 더 낳지 않는거죠
@흐른다야 중소는 말 할 것도 없고 결혼 카페 보면 애기 없어도 기혼이라는 이유로 이직도 잘 안되고(면접에서 대놓고 말함) 제 친구들 다니는 중견도 30,40대 여자가 잘 없어요 결혼하면 눈치 주거나 임신하면 육아휴직 쓰는 거 눈치 보이고 그 자리에 대체직 말고 정규직을 뽑아버리거든요 해고가 아니라 그냥 압박해서 관두게 만들죠
진짜 부부인데 결혼 전엔 나도 애 둘 낳고 살고싶었다..하지만 결혼 후 경제적인 측면에서 둘이 맞벌이 해도 대출값 공과금 등등 빠져나가면 애 낳아서 키울 돈이 없다…. 진짜..부동산 값이 미쳐서 도저히 내집마련도 어려운 마당에 .. 새보고 둥지 짓지말고 알 낳으라는 말과 같은..
@@cicivik7254 혹시 당신의 생모가 돈없어서 당신을 키우기 힘들다고 입양아가 된 케이스이신가요? 아니면 부모님이 돈 때문에 당신이 해달라는 걸 원껏 못 받아서 서러웠던 어린시절이 있나요? 그렇다면 이러한 댓글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당신을 불쌍하고 애처롭게 생각할게요.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데 댓글을 적은거라면 당신은 지금 자식을 열심히 키운 한 부모의 삶을 굉장히 욕보이는 말을 쓴 거예요. 설마 이러한 사회적 상식도 모르시는 거예요? 몰랐다면 지금부터라도 배우세요. 그리고 부디 제발제발 반성하고 잘못된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부끄러움을 느끼시길 바라요.
경제적형편 안되는데 애 낳는건 진짜 이기적인거임. 그 태어난 애는 그 어려운 가정형편을 물려받아서 고생하면서 우울하게 자랄 수 밖에 없음. 가난한데도 밝게 잘 자라는 애들은 밝은척 하는거지 절대 행복한게 아님. 걍 어려서부터 집안형편 안좋은거 다 깨닫고 하고싶은거 다 포기하고 괜찮은척 하면서 자라는거지 절대 진짜 괜찮은거 아님.. 제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으면 애 안낳았으면 좋겠다. 본인들 애낳고 싶다고 낳으면 그 태어난 애는 가난 물려받아서 개고생하면서 자랄 수 밖에 없다.
@@버티뉴라이프 벼농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자면 쉽게 말해서 과거 농경시절에는 예컨데 소작농이던 자유농이던 농경사회에서는 농사를 업으로 삼으면 벼농사를 근본으로 하는데 쌀은 장점이 있죠 인구부양력이 좋죠 밀과 다르게 영양소도 풍부하고 밀은 빵만 먹으면 사람이 죽어요 비타민 부족 영양실조로 밀은 고기나 다른 것들을 반드시 같이 먹어야 하지만 극단적으로 쌀은 밥만 먹어도 생존이 가능한 장점이 있죠 하지만 벼농사의 치명적인 단점이 물이 많이 필요하고 노동력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사람 한명한명이 귀중한 노동력 낳아서 일 켜야 되니까 노동력으로 활용
애 있으면 복지빵빵하지않는이상 짤릴수밖에 없어요 애기는 자주아퍼 칼퇴해야되 회식은 꿈도못꿔 일하는 중간에 언제라도 전화올수잇어 그래서 아이있는(10살미만) 엄마가 직장생활하기 정말 힘듭니다 그전까진 단순노무직하고 이후에 다시 전문직 알아봐야죠 아님 애초에 공무원 선생님 의사 이런 일 아니고서야...
신혼부부인데 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했습니다 물론 지금 살고있는 집은 전세이고요 집 사려면 애를 못낳고 애를 낳으면 집을 못삽니다 그게 문제죠 집을 포기하고 애를 낳자니 그 아이는 집없는 부모님 밑에서 어렵게 살다가 어른이 될거고 결국 그 아이가 크면 저와같이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을 하게되겠죠 부모가 된 저는 아이를 독립시키고나니 이미 늙어서 집을 살 여력이 없을테고 말입니다 우리 아이는 제가 부모를 원망했듯, 결혼할때가되면 저를 원망하며 살겠죠 이럴바엔 그냥 애 안낳고 둘이 행복하게 사는게 맞지않아 싶습니다 애는 정말 정말 낳고 싶은데 여력이…진짜 슬픈 현실입니다.
@@seungwookhan6411 저렇게 해도 성공어려움 님한테 성공의 기준이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일지 모르겠는데 저 3개 되어봤자 돈걱정하고 살아야함 성공한게 아니라 무난하게 사는거임 진짜 성공은 공부잘하는거랑 상관있다기 보다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분야이면서 돈잘버는 사업같은거 해야함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을 물려주는것은 가장 큰죄를 짓는것이다 본인 세대에서 가난을 끝낼수없다면 출산을 하지 않는것이 맞는 이치다 부부는 출산을 선택할 기회라도 있지만 태어난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기회조차 없이 태어나기때문이다 적어도 기회가 있는자들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것이 모두의 불행을 막는 최선인것이다.
솔직히 아이낳은 거 자체가 이제 부의 척도임 .... 친구들이 육아 힘들다고 징징댈때 그래도 외벌이로 둘씩 키우는데도 저러는데 난 하나 낳아도 출산휴가쓰고 바로 복귀해야될 판에 경제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자신이 없어짐 .. 과연 이 상태에서 낳아도 내 자식이 행복할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이 먼저듬
@@Hanfugirl_Hanzi 으으으 짜장봇 싫어 非法使用vpn,哈哈哈哈,感谢您协助中国的民主化运动。 为推翻习根平政权而努力吧! 你去过法轮功修炼场了吧? 安全回到家了吗?나도 생각이 많은데 ... 너는 천안문 사태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구나! 홍콩 민주화 지지에 대한 너의 의견에도 감동했어 ... 파룬궁 수련은 안 힘들었어 ?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주길 바래 ! 짜요 !
나는 어쩌다 아이가들어서서 남편이 찾아온대는 다 이유가있을거라고 그한마디에 낳아서 키우고있지만.. 애들은 너무예쁘고사랑스럽고 소중하고 행복한데 가끔은 후회아닌후회가 들때도있음.. 너무 막막함.. 애들이 초등학교들어가면 더막막해질게 눈에훤히보이는데... 앞이캄캄하다.. 물가는물가대로오르고.. 우리아이들한테 일어날 앞일도 걱정이이고.. 정말 걱정이한두가지가아니다..ㅠㅠ 너무 암울함.. 출산안하는거 백배천배이해됨..
청년들의 삶 그 자체가 고통입니다. 특히나 2030세대는 희망이 없는 세대죠. 부동산 물가 뭐 내 월급빼고 다오르죠 나가는건 많은데 벌이가 안되요 아무리 모아도 집한채 못사요 내가 노예인지 의문이 듭니다 자유를 가지고 태어난 삶이 맞는건지 난 뭘 위해 삶을 살아가는지 항상 힘듭니다 마음 같아선 애 키우고싶고 많이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싶지만 현실은 연애조차 힘든게 현실입니다..
당장 본인이 하루하루 죽고싶은 데 어떻게 애를 낳을까요.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이랍시고 센터 만들어도 맨날 보여주기식 앞에 관계자 구청장 앉혀놓고 박수치는거 사진 좀 찍다가 앞에 나와서 별 시답지않은 얘기 좀 하다가 박수치고 사진사들이랑 관계자들 우루루 나가고 ㅋㅋㅋㅋㅋㅋㅋ우리 구는 센터도 참 좁아터졌던데 화장실 칸도 한개고 ㅋㅋㅋㅋ할거면 좀 크게만들고 제대로하던가 그 많던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
@@이잉잉 프랑스 거주자에요... 대학까지학비 거의 무료.. 그외 매달 한명당 추가 국가보조금지원...사교육은 없다시피하고요ㅜㅜ 음악 ,무용,체육,미술 같은 예체능까지 국가,지역주도 교육 너무 잘돼있어요.. 전 아직 애없지만 주변 낳으신분들 보면 키우는데 돈 걱정들은 안하더라고요..
앞으로 내 아이가 태어난다면 살아갈 미래 // 1) 어린이집 떄부터 상위권 부자 아이들과의 치열한 경쟁.. 2) 취업할 떄는 인공지능 기술발전으로 인한 적응할 시간도 없는 사회변화.. 2) 환경오염으로 인한 해수면상승, 질병유행 등 고통.. 3) 인구감소로 인한, 부양비 폭탄에 내수시장 폭망할 대한민국.. 4) 다문화와 이민자 증가로 인한 치안불안정과 사회갈등 (혹은 중국과의 전쟁위기) .. 5) 더더욱 윤리보다 부와 타락을 우선시하는 문화와 혐오 // 내 말이 틀리다면 내가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고쳐먹게, 상세하게 반박 및 답글을 달아주세요 제발..
5번이요 부와 타락을 우선시하는 문화는 생길 것 같지 않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가면을 쓰기 좋아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도덕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최소한 그렇게 보여지기를 원합니다. 전 앞으로 갈수록 ‘내로남불’이 심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처럼 뒤는 더럽지만 앞에서는 깨끗한 척하는 위선의 문화 이게 확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앞에서는 더더욱 도덕과 윤리를 강조하겠죠.
1번도 반박하고 싶습니다. 상위권 부자 아이들이랑은 아예 경쟁 자체가 성립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본 소득이 노동 소득을 압도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가 발달하며 발생하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현재도 금수저니 흙수저니 하며 희망이 없다 계층 사다리는 무너졌다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 시대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과연 자본주의 사회가 더욱 발달할 미래에 경쟁이 성립할 수 있을까요?
코로나 원숭이 두창 다음 뭐냐 돼지 두창, 고양이 두창.. 변이랑 매개체는 한도가 없이 남았다. 환경문제랑 질병과의 싸움이 미래에 지구땅에 공평하게 존재하는 어려움일거고 그 가운데 양극화 가운데서 치열하게 살아야지. 근데 부한자와 가난한자의 양극화 이런건 요즘 현상이 아니여 동성애가 수천년부터 존재했듯이 예전부터 있던 것이니 신종 현상으로 보진 말어라 ㅋㅋㅋ
경제력 심적여유 훌륭한 인품을 가진분들이 많이 낳아주세요.. 이셋다 없는 집에서 태어나 다른집 상황 눈귀 꼭 닫고 정신승리하며 버티는데 오늘도 터져버린 가정불화에 나를 토닥이다 인스타에 들어갔는데 눈물이 터져서 한참을 울었네요.. 남들과 비교 안하려고 나만의 행복을 찾으려고 사소한거에도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훅훅 보이는 남들의 일상에 나도 모르게 상처받게 되네요..
지랄도 정도껏해라. 박사학위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뉴스에서 말하는 내용들 보면 대부분이 그 분야의 입장에서는 비전문적이고 그런게 있다만 말하지, 그 과정을 대부분의 기자가 이해나 하겠음? 통계 조사하는데 결론이 저것 뿐이겠냐? 더 있는데 안 말하는 거다. 우물안 개구리 같으니라고
저도 임신중이지만 아이가 나온 이후의 미래를 생각만해도 걱정되요. 아이를 가지는 순간 발생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물가는 계속 오르고, 그렇다고 직장적인 복지로 생각할 때 경력단절-케바케지만 진짜 몸이 안좋아지고 스트레스 받게 되다보면 업무를 지속하기 쉽지 않고 결국 일을 포기하게 되요. 저도 그랬지만요. 예비엄마인 저도 많은 걸 포기해야했고 그 포기는 고스란히 본인의 [잘못]처럼 또는 [죄책감]도 가지게 되요. 그렇다고 아이를 낳은 이후의 삶이 더 나아지는 것도 아닌게 문제죠. 모든걸 다해주세요-보다는 아이를 가져도, 낳아도 커리어에는 문제가 안생기면 좋겠고 아이를 가진게 눈치보는 일이 되지 않았음해요. 저희보다 윗세대분들은 늘 아이를 낳아야지 하고 아랫세대에 이야기하지만 그렇다고 아이를 막상가지면 그 윗세대분들은 업무적인 책임이 없다는 얘기나 하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지금 세대는 돈을 벌어도 나하나 책임지기도 쉽지 않아요. 근데 어떻게 내가 아닌 다른 생명까지도 책임질 수 있을까요. 정말 현명한 대책과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내년쯤 임신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현실적인 여건들이 계속 마음 한 가운데 무겁게 자리잡고 있어요. 내 커리어가 중단되거나 꺾일 수도 있다는 불안감, 아이가 살아갈 미래와 내 미래에 대한 걱정, 아이를 낳고 나서도 내가 지금처럼 일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들... 어떻게 해결할 방도는 없고 그렇다고 아이를 안 낳고 살기에도 그렇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은 요즘이네요.
그러게 누가 페미 지지하랬냐.. 난 진짜 여자들 신기해 왜 페미들이 자기들 문제 해결해 줄 거라고 생각하지? 문제가 해결되면 페미의 존재가치가 없어지는데? 애초에 여성부 생길 때부터 여성부 반대측에선 출산, 육아는 노동자의 권리로 풀어야 할 일이지, 여성부 만들어 여성만의 권리로 만들면 영원히 해결 안 되고 부작용만 더 심해질 거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그 말 씹고 여성부 만들고 20년인데 여성들 출산, 육아문제 해결됐니? 오히려 경력단절이란 새로운 문제까지 생겼지? ㅋㅋ 진짜 답도 없다. 노동운동을 통해 노동법에 근로자의 출산, 육아권리를 박아놨으면 00년대 초에 이미 해결됐을 문제인데 여성부 세워서 양성평등법에 박아놓은 결과 해결은 커녕 문제가 더 커졌지. 애초에 여성부 페미들이 이거 몰랐을 거 같냐? 알았지. 그래도 나라가 망하든 말든 니들 문제가 영원히 해결 안되야 자기들이 부와 권력을 누릴 수 있는데 미쳤다고 해결하겠냐고 ㅋㅋ
그러면 과거 세대가 출산으로 이뤄놓은 사회적 혜택도 받으면 안 되죠. 왜 비용은 내지 않고 편리만 찾습니까? 지금 당신이 누리는 모든 사회적 시스템이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으로 구축된 겁니다. 과거 세대의 양육은 당연하고 본인의 양육은 안 된다는 논리는 뭐에요? 얌체세요?
@@ubay1670 과거세대보고 누가 낳으라고 했나요? 제 세대때는 하나낳아 잘 기르자라고 많이 낳으면 뭐라하던 세대예요. 낳고 말고는 본인 선택인데 떠밀려서 낳은 자식들이 과연 행복하게 살거라고 생각하세요? 책임을 충분히 질수 있는 사회가 갖추어져야 행복한 다음 세대가 나오는 겁니다.
@@ubay1670 사회적혜택 이러고 있네ㅋㅋ 사회적혜택 안 받아도 되니까 빚이나 어떻게 해줘요. 나라빚이 어떻게 이모양 이꼴이 되도록 가만 뒀어요? 덕분에 현재 20대들은 국민연금 못 받고 나라빚 갚느라 더 힘들어지겠네요. 그리고 치솟은 집값도 물가도 어떻게 해주세요. 왜 우리세대에 남긴 빚은 생각도 안하고 혜택만 들먹이세요? 얌체세요? 나라빚은 본인이 한게 아닌데 왜 본인한테 따지냐고 하지마세요. 사회적혜택도 님이 일궈놓은거 아닌데 님이 먼저 언급했으니까 말하는거에요 ㅋㅋ 누가보면 아주 엄청난 업적을 이루신줄 알겠어요? 님.. 뭐.. 됨? ㅋㅋ
우리 누나 불임이지만 출산하고 싶어서 엄청 열심히 노력하다 결국 시험관 아기까지 시도하는데, 비용이 엄청나다. 비급여 처치가 너무 많다. 예를들어 유산방지주사 같은경우 매주 15만원정도 드는데 비급여라 3달동안 계속 비용들음. 유산방지주사만이 아니고 비급여 치료및 처치가 한 두개가 아니란다. 제발 아이 낳고싶어하는 불임 부부들 비급여처지들 다 급여처리좀 해라. 30조 다 어따 갖다 쓰는거냐.
이미 해외 저출산 대책 리포트에서도 10몇년 이상 꾸준히 해소 방안(고용 안정, 경력단절 막고 안정적 복직 지원, 남성출산휴가 지원) 내놨지만 눈 막고 귀 막으며 미뤄둔 문제가 결국 터진거죠. 공무원 비율 제일 높은 세종시의 출산율이 제일 높은 비결이 뭔가 했더니 출산휴가 이후 복직 안정적으로 지원해주고, 남성출산휴가 지원한게 크다고 하지 않나요. 이미 우리나라 안에서도 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애 낳으면 100만원 다자녀 낳으면 얼마 이런식으로 일시적인 금전지원만 하니 감당이 되나요. 참고로 몇 년전 자료에 따르면 애 하나 키우는 비용이 3억이란 결과가 있었는데 여기에 요즘 물가 오르지, 대학 보내거나 추가적인 사교육 비용 합치면 더 불어나겠죠. 이에 비하면 1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언 발에 오줌누기나 다름없는데 그거 돈 좀 지원하면 뭐합니까. 애를 낳고 돈이 필요한 건 현실인데. 이젠 시대 인식도 바뀌어서 옛날처럼 일단 낳고보자는 사람들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렇게 자랐다가 인생 지독하게 서러웠던 아이들이 이젠 부모 나이가 되어서 자신은 당신들 같은 선택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늘었거든요. 이젠 정말 낳고싶은 사람들 낳을 수라도 있게 하루빨리 고용안정, 육아휴직 후 복직 제도 개혁, 인식 개선 매우 필요합니다.
이대로 간다면 우리가 노인이 되었을때는 출생 및 입양수랑 비례하게 노인 복지를 받게되는 법안이 등장할 겁니다..왜냐구요? 우리가 힘드니까 밑세대들은 모르겠다면서 아이들을 포기한걸 보면서 자란 아랫세대가 성장둔화와 살인적인 부양비로 더 힘들어지는 시점에 어린시절 어른들 한테 보고 배운대로 할거라는건 자명하니까요..자신의 힘듦으로 양육을 포기했다면 밑세대가 힘들어서 부양을 포기하는것도 받아들여야 하겠죠...
저는 등하원도우미겸 베이비시터도 겸직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찍출근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 어린이집 등원시간까지 아이를 돌봐주다가 등원을 시켜주고 있고 신생아를 돌보는 엄마들이 육아하느라 살림과 휴식과 외출이 불가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불러주시면 시간제로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친정엄마나 시어머니등 도와줄 사람이 주변에 없다면 직장도 포기하고 인간다운 삶도 포기한채 육아에만 매달려야 하는 기간은 최소 출산전2개월부터 출산후1년반까지는 잡아야합니다.. 단축근무신청이 가능하거나 육아 휴직이 가능하지 않는 한... 대부분은 직장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고학력고소득층은 그나마 출산을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경우는 출산을 포기하고 딩크족이 되는거 아닐까요..
꿈 깨세요. 인구구조가 무너졌기 때문에 자라나는 아이들은 이제 희망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에 진출 할 때쯤 대한민국은 이미 망해있을 거에요. 아이들에게 돌아갈 재정을 국채로 미리 발행해서 써버리고 남는 건 빚입니다. 덜받고 더 내야하는 연금제도 개혁 안 해서 아이들이 컸을 때 남는 것은 버거운 납부금에 있으나 마나한 수급액이고요. 인구 50%가 고령인구라 세수구조가 망가질 수밖에 없고 국방, 복지서비스, 기간 산업 정비 모두 다 막장으로 됩니다. 그동안 올려놓은 물가만 높고 소득은 적은 나라. 그게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ubay1670 이분 얘기가 정확함. 이미 인구구조가 무너진데다가 최근몇년간 신생아수가 한해 26만명정도 인데 그 아이들세대에서 출산율2를 찍어도 모자랍니다. 그냥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죠.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나 젊은 세대들은 그냥 평생 윗세대 복지에 세금내다 끝날거로 보이네요
나는 이런 기사 볼 때마다 정말 한심한게... 결혼이나 출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보면 점점 그 필요성이 떨어지는게 너무나 명확한데, 맨날 '아... 사람들이 정말정말정말 미쳐버릴 정도로 결혼하고 출산을 하고 싶은데 돈 때문에 못하는구나!'라는 식으로 보도한다. 돈 때문인거 맞기는 해. 근데 결혼이나 출산에 대한 의지도 같이 쭉 감소해왔다고. 90년대에 결혼했던 사람들은 돈이 있어서 결혼하고 애 낳은 거 아니잖아? 그 사람들도 돈 걱정했지만 어쨌든 결혼이나 출산은 '반드시 해야한다'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한 거라고. 요즘은 그 '반드시'가 없어졌는데, 대체 왜 아직도 그냥 돈 문제라고 보도하는거야.... 계속 돈 문제로 몰아가니까, 돈만 주면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잖아. 근데 아니란 말이야... 돈이 없어서 말고도 귀찮아서, 피곤해서, 필수적이라고 느끼지 않아서, 자유롭고 싶어서 등등 의욕 자체가 별로 없다고.... 예전에 결혼이나 출산은 '그냥 하는 거'라면 요즘에는 '그걸 통해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으면 하는 거'니까 허들 자체가 다르다고....
여성의 학력에대한 출산율 실행력 조사에 어처구니가없어요~~^^문제를 여성에게만 집중시키지말고 고질적인 그 안에 곪아버린 문제를 좀 찾아서 조사를 했음 좋겠네요. 남편/시댁/기업들의 아직도 아기있는 엄마들에게 바라보는 고정관념과 과중한요구를 버려야 그나마 좀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주변 작은 사회부터 아이들 키우는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심이 없고 희생만 바라고, 가사 육아 경제력까지 다 요구하는데 누가 낳으려고 할까요? 그리고 옛날엔 sns도 활발하지 않고 어른들이 낳으라하면 낳고 다그렇게 사나보다 했는데 지금은 아니예요.요즘엔 정보가 흘러넘쳐서 2030이 너무 똑똑해졌어요.애낳으면 내애가 세상에 태어나 편안하게 살게 해주고싶은게 부모마음인데 그래서 교육이든 환경이든 좋은것들 다 해주고싶어도 어지간한 경제력으로는 감당불가. 전문직 아닌이상 맞벌이로도 힘들어요 아내 남편 모두 사이드잡은 있어야..
대졸여성이 고졸 여성보다 출산율이 높은건 더 나은 직장일 확율이 높아서 출산휴가라든가 하는 부분에서 여유가 있는것이지. 엄밀히 말하면 대졸여성이 환경등의 영향으로 출산율이 고졸여성보다 덜 낮다고 하는게 맞을듯. 다만 이 조사에는 남성들의 상황이 빠진게 아쉽다...현재 남성들은 다 결혼하고 자녀를 가지고 싶다는 전제라도 깔린건가? 기준이 잘못됐으니 출산정책이 겉도는것.
현재도 너무나도 오른 물가 때문에 어떻게 살지 막막한데 결혼에 애까지 낳는 건 너무나도 힘들죠...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수출에 의존하는 국가라서 식량이 이렇게 불안정해지면 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원래 뉴스도 잘 안봤었는데 요즘은 힘든 경제에 식량까지 걱정하니 뉴스를 점점 보게 되더라고요. 청년이 줄어들수록 국가 생산량이 점점 줄어드는데 우리나라 앞으로 걱정이네요...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 내 여친( or 미래에 내 와이프가 될 가능성있는 여자)은 고등학교시절 연애, 질ㄴ사정, 임신, 낙ㅌ, 교복데이트, 교복ㅅㅅ 다 경험해보고, 대학 와서는 내가 군대에서 ㅈ뺑이 까는동안 ㅅㅅ 500번 이상, 들ㅂ , 야외ㅅㅅ, 기구플레이 등등 온갖변태적인 성행우ㅣ다 경험함. 남자는 남중, 남고, 공대, 군대 나와서 모쏠앗아에다가 29살때쯤에 첫 소개팅해야함. 그 상대 여자는 위에 말한 여자임.. 아직도 이 끔찍한 현실을 외면하고싶다면, 더이상 출산율에관한 언급은 하지않는게 좋을듯.
어떤 정부가 들어서건 성장에만 치중하다보니 민생은 개판인거임 왜냐하면 정치인들은 지지율을 먹고 사는 사람들임 눈에 가장 잘보이는 업적은 경제 성장임 그니깐 눈에 잘 안보이는 민생안정 이런거에 신경쓰는 정치인이 누가 있겠음 우리나라는 정치개혁부터 해야됨 국회의원을 직업별 의석수에 맞게 배치해야지 법조인,언론인,교수 이런 3%의 애들이 전부 국회의원 차지하고 있으니 얘네들이 어떻게 나머지 97% 직업군을 대변할 수 있겠음 이거 자체가 모순인거임 그리고 나이에 맞게 의석수도 나눠야됨 50대~60대 국회의원이 전체 의석수의 57%를 차지하고 있음 당장 30살도 고등학생,중학생 마음을 모르는데 이들이 어떻게 청년을 대변할 수 있다는거임 이대로 가다간 한국 망함 ㅅㄱ
경쟁사회에 다들 지친거죠 사람을 소모품 취급하고 노예처럼 막부려먹으려하고 행복하지 않은 나라에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 들까요? 요즘은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깐 태어나면 고생할거 같으니 차라리 세상에 안태어나게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이제는 개개인 행복이 더 중요한 시대가 온 거 같네요 골든타임도 놓쳤고 저출산은 아마 해결 안될거 같아요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 내 여친( or 미래에 내 와이프가 될 가능성있는 여자)은 고등학교시절 연애, 질ㄴ사정, 임신, 낙ㅌ, 교복데이트, 교복ㅅㅅ 다 경험해보고, 대학 와서는 내가 군대에서 ㅈ뺑이 까는동안 ㅅㅅ 500번 이상, 들ㅂ , 야외ㅅㅅ, 기구플레이 등등 온갖변태적인 성행우ㅣ다 경험함. 남자는 남중, 남고, 공대, 군대 나와서 모쏠ADa에다가 29살때쯤에 첫 소개팅해야함. 그 상대 여자는 위에 말한 여자임.
역시 가장 큰 저출산의 원인은 여유없는 사회인듯 하다... 주4일제에 대한 논의가 있기 전에 육아휴직이나 양육지원등에 대한 제도논의가 시급한듯 하다.. 아마 아이를 낳고 싶어도 못낳는 이유는 집과 양육시간이 아닐가 싶다. 경력단절의 문제가 사기업의 경우에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했고... 지금보단 여유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루 8시간만 일해도 먹고 살만한 사회였으면 좋겠어요. 어떤 육아 전문가는 아이는 주양육자와 하루 3시간 이상은 같이 보내야 잘 자란다고 그래요. 정신없이 지나가는 아침 1시간, 저녁 2시간 아이와 같이 보내고 8~9시에 아이를 재우려면 주양육자는 6~7시 사이에는 집에 도착해 있어야하는데 이런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하면 꿈꾸는 소리 말라고 그러는 분들이 많더군요.
솔직히 우리나라 보다 가난한 나라들 많고 어렵다고 해도 우리나라 생활수준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진심 자신이 없다... 출근만하는데도 이렇게 몸이 아픈고 ㅜ 현기증이 나는데 어떻게 애를 낳고 돌보고 키우다가 재취직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엄마세대를 보면서 두려움 그자체.. 지금도 집에 오면 기절 하듯이 자는데.. ㅠ
@jdkcic 라고 자식 경험이 없는 사람이 얘기합니다. 그걸 누가 모릅니까? 당연히 자식을 낳으면 몸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죠. 부모 속 한번도 안썩이는 자식들 어디 있습니까? 하지만 제대로된 부모들에게 물어보세요. 과연 그들한테 젊을때로 다시 돌아가면 자식 낳을건가. 거의 모든 부모가 다시 돌아가서도 똑같이 자식 낳는다고 하죠. 아무리 힘들어도 다시 겪는다고 하는게 부모 마음이고 자식에 대한 사랑입니다. 님이 말하신건 부모가 아니여서 할수 있는 말씀같네요. 부모인데 그렇게 말씀하신거면 정말로 자식들을 사랑하지 않는것 같고요.
부모님 부양은 누가 하고, 내 삶은 언제 즐겨야 하나..? 결혼하면 행복하다는 소리는 들려오지도 않고. 아이 낳아 기르는 건 경험하지 못한 내가 봐도 굉장히 고통스러운 과정 같고. 내가 결혼하여 아이 낳으면 그 아이는 복지국가의 국민이 아니라, 세금을 위한 다문화국가의 희생양이겠지. 금전적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이 나라가 새로운 아이를 가질 자격이 있는가?
제발 애들좀 낳으라고 하지 말아라 이런 세상에 애들 보고 살아보라고 하는건 정말 죄악이다. 태어나고 싶지도 않은 세상에서 억지로 무한경쟁 해가면서 살아야 하는 세상이다. 정말 자식을 사랑한다 어쩐다 하려면 낳지 말아라 왜 현재 문제를 아이들을 만드는걸로만 해결하려고 하는건가 기존 인구에서 본인들 문제 해결할 방법을 찾아라 제발
@@부모욕은참아도성-s6p 남북 통일되려면 통일 비용부터 생각해야 하는데 독일이 통일 되었을 때도 그 당시 3조달러 이상 들었다고 했음. 그 당시 독일은 이미 통일에 관련된 준비를 수십년 전부터 해왔고 당시 서독과 동독은 GDP차이가 3:1이었는데 아직도 경제적으로 서독과 동독에서 차이가 난다고 함. 반면에 남한과 북한은 GDP 차이가 넘사벽 급으로 벌어져서 통일이 된다면 남한이 북한을 먹여살려줘야 하는데 그럴 자금이 있을지 의문이고 무엇보다 중국과 일본놈들이 가만있지 않을거임. 그런 많은 시련과 절차를 거쳐야 함.
직업에 귀천이 있고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질 수 없는 환경에서 자식을 낳아 기르는건 모험일 뿐이다. 개인의 관점에서는 당연히 부의 양극화가 어쩔수 없는 환경이겠지만 나라와 사회의 관점에서는 출산과 경제가 맞물려 돌아가기 위해서 부자들의 적극적인 기부와 그에맞는 장기적인 정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하지만 그건 강제할 수가 없는 것이고 결국 먼미래의 인구절벽을 겪어야할 것이고 그것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 모두에게 마이너스가 될 날이 올것이다.
@ABC 현상에 대해 지적했다가 이상한넘한테 갑자기 꼰대질들었네ㅋㅋㅋㅋㅋ 주거처럼 기본 생활유지에 필수적인 것들이 최종적인 목표가 될수록, 자녀계획은 후순위로 밀릴수밖에 없고 합계출산율은 당연히 줄어들게됨. 대기업을 다니거나 월800을 버는 사람이 국민의 몇퍼센트나 될까요. 상위 10퍼센트를 제외한 국민이 기본적인 주거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회는 비정상적인게 맞고,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부동산 가격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며 정책을 들고오는것만 봐도 알수있음. 합계출산율을 1명이상으로 높히기 위해 사회유지와 재생산을 위해서 해결되어야 할 사회문제임은 분명하고, 이에 90퍼센트 국민에게 개인의 노력부족을 들이미는것은 논점이탈이에요. 그리고 데랑 대 구별못하는거 보니까 본인도 딱히 고학력은 아닌거 같은데요... 적어도 가지고있는 엄격한 잣대는 본인에게 먼저 들이미시는게 본인의 발전을 위해 좋을듯~! 그쪽이 무작위로 인터넷에서 꼰대짓을 하기에 생각보다 세상에 잘난사람은 많아요. 그리고 저는 데대 구분 못하는 사람에게 이런 얘기 안들어도 될 노력하고 성취하는 현생 살고있습니다. 수고하세요~
현재 모자보건실에 근무하고 있는데요 제가 일하는 지역(구)만 국한될 수 있지만, 대개 30대후반~40대가 첫째가 가장 많습니다. 심지어 경제적능력이 어느정도 되는데 말이죠. 고민고민하다 더 늦으면 못 낳고 더 늦기전에 자녀를 낳는것 같아요. 또한 난임부부들이 의외로 많아요 35세 이상이 대부분일 것 같지만 20대초중반도 생각보다 꽤 많아요. 하루에 산모분들보다 난임부부 건수가 더 많은 것 같네요.
아이가 부모를 선택할수도 없잖아요? 게다가 다같이 못살던 60~70년대도아니고 생긴다고 막 낳고 막 키웠던 시대는 이미 갔어요 소위 사짜직업 전문직들 출산율이 평균 최소 3명이상으로 높던가요? 다이유가 있겠죠? 이정도 인구밀도에서는 5천도 대단했던거라 생각하는 타입이라..
애 안낳는 이유를 여성에 집중했나? 출산하지 않는 이유가 여성 연령, 경제활동, 햑력이 영향을 줘서 라는 결과를 냈다면 여성 교육이 높아지고 경제활동하면서 나이가 많아지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출산률이 낮아졌다는거네요. 애는 여자 혼자 낳나요? 요즘 남자 혼자 외벌이로 아기 성인까지 키울 수 있나요? 돈은 누가 벌어서 그 많은 아기 양육비 내고, 회사는 어우 육아휴가 써? 너무 좋아 진짜 애국자야 쉴만큼 쉬고 애기 키우고 와 하면서 보내주나요? 무슨 진짜 반쪽짜리도 안 되는 걸 조사랍시고 이러고 얘기하고 있어 ㅋㅋㅋ
자영업자 임산부로써 진짜 애낳기 힘든 세상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 부부는 이제 둘째 생각은 없구요. ㅠㅠ 하나 임신해서 출산하는 것만으로도 진짜 잘 버텼습닏. 올한해 임신해서 행복했지만 진짜 힘들고 고난이 많았던 한해이기도 했어요. 자영업자 임산부는 모든것을 포기해야합니다. 마땅한 복지도 없구요...ㅠㅠ....
@@user-qm8xv4ut5w 저도 아버지 알콜중독자셨고 학교갔다 집오면 매일박살나있는 집안에서 자랐어요 하루 빠짐없이 사건 사고터지고 매일 매일이 불안한 삶이요 물론 모두가 그걸 이겨내기란 힘든법이죠 근데 제가 여기서 말하는건 자신도 그렇게 자라왔으니 자식도 그렇게 클거다라는 단정을 짓고 안낳는다고 하는게 너무 안좋아보여서요
여전히 육아휴직 쓸 수 있는곳 많지않고, 출산 가능성 있는 여자는 면접볼때도 애 낳을꺼냐고 물어봅니다 ㅠ . 사랑으로 아이를 낳았지만 양가 부모님께서 도와주실 수 없는 상황이라 복직 포기하고.. 프리로 일하다 지금은 직장 다니는데.. 정말이지 주변 도움 없이는 어린이집 보내도 정말 힘들어요 ㅠㅠ . 아이가 아프면 아파서 걱정되는것도 있는데.. 연차 어쩌지? 병원 누가데려가지?? 하는 현실적인 문제부터 생각 듭니다 ㅠㅠ 하나는 모르고 낳아서 사랑으로 키우는데 둘은 못낳는 이유는 현실을 알기때문이죠.. . 아이가 동생을 엄청 낳아달라하는데.. 남편이 엄마는 돈 벌어야한다고 자르네요 ㅎㅎ 웃픈 현실 ㅠㅠ
그리고 아이가 어릴때야 어린이 집이 있지만.., 초등 이후부터는 학원에 의지하지 않으면 엄마 없이는 키우기 어렵다는게 정론인데 어린애 양육수당이 무슨 의미인지...!! 안철수 말대로 초등 전일제 실시가 답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줄어 초등선생들도 남아들고 교육부 예산도 남을테데 왜 오전 오후 교육을 같이 할 수 없을까요.?? 5시까지만 아이들을 학교에서 교육시켜도 엄마들 부담이 줄어들어 생산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출산 후 여러번 취직을 했지만 결국 포기했습니다! 초등 아이들 키우려면 엄마 손 없이는 안되더라구요
경제적 양극화도 심해지고, 기본 생활 수준도 막연히 기준이 높아지면서 내 아이에게 잘해주지 못할 것 같은 생각에 주저하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둘 생각하다가 한 아이로 만족하게 되고 아예 자신감이 없어져서 아이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한국사람들 내새끼 기죽이는거 제일 싫어하잖아요... 아이 둘 낳고 키우고 있지만...항상 불안하고 미안해 집니다...
절래절래... 부디 꼭 평생 애기는 갖지 마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부모에게선 아이도 절대로 바르게 자랄수 없습니다. 갖고자 한다면 내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좋은 영향을 줄 준비가 된 부모만 계획하길 제발... 애는 남들 하니까 따라하는 그런게 아니니까요.
가난을 물려주는 게 죄라는 말이 많이 보이는데요, 저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아요. 가난이랑 불행은 별개일 수도 있는 거거든요. 저희집도 가난한 편에 속하는데 저는 학창시절부터 한번도 불행하다 생각해본 적 없고 우리 부모님 아니었으면 내가 이렇게 자랐을까? 하면서 항상 감사해합니다. 양육의 차이지 돈의 차이가 아니에요. 그말은 곧 내가 지금 형편이 어렵더라도 자식을 낳아 행복하게 기르는 건 또 다른 몫이라는 뜻이에요. 그 몫을 회피하려고 가난과 불행을 엮지 마세요. 아이한테 매일 사랑한다 말해주고 웃으며 일상을 보내다보면 행복은 찾아오는 거 아닐까요? 저는 대학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얼른 취직해서 용돈 드릴 생각하면 너무 기뻐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 너는 고민이 없어보인다 행복해보인다 이런 말을 많이 해줬는데요, 저는 반대로 여유로운 가정에 살지만 불행해보이는 친구들을 보며 돈과 행복은 무관한 거구나 생각하며 자랐습니다. 뭐든 하기 나름이고요, 내가 부모에게 못 받은 게 있다면 그게 돈이든 사랑이든 내가 자식한테 더 많이 해주면 되는 거예요. 아이를 낳기 싫단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낳고 싶은데 돈이 없다는 핑계는 대지 마세요!
누구나 다 아는걸 알아내기위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도 50대 이상은 전혀이해못할듯
@@jangjs0546 ㄹㅇㅋㅋ
사실 누구나 아는 사실들이 통계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게 많습니다. 수치가 기반되지 않으면, 이에 따른 학술연구도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하니 마냥 쓸데없는 행위라고 볼 수는 없을 거 같네요.
노예늘리려면
일천즉천 다시해야할듯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
내 여친( or 미래에 내 와이프가 될 가능성있는 여자)은 고등학교시절 연애, 질ㄴ사정, 임신, 낙ㅌ, 교복데이트, 교복ㅅㅅ 다 경험해보고,
대학 와서는 내가 군대에서 ㅈ뺑이 까는동안 ㅅㅅ 500번 이상, 들ㅂ , 야외ㅅㅅ, 기구플레이 등등 온갖변태적인 성행우ㅣ다 경험함.
남자는 남중, 남고, 공대, 군대 나와서 모쏠앗아에다가 29살때쯤에 첫 소개팅해야함.
그 상대 여자는 위에 말한 여자임.
너무 많이 늦었음..
출산율 0.7 바라보니까 이제서야 부랴부랴 뭘 한다고 하는데 그 뭘 하는 것도 헛짓거리가 대부분임
정치를 머리 하얀 노인들이 하니까 뭘 알아야 말이지... 그리고 진짜 나라 생각하는 정치인은 없으니
애를 낳던 말건 관심도 없는 거지, 다문화 가정 정책 펼치는 거 보면... 두통이 오려고 한다.
이제 0.6도 얼마 안 남았는데 다들 파이팅 하시고
종족번식본능보다 생존 본능을 먼저 깨우쳐주신 우리나라 병신 국회에 경의를 표합니다.
당끼리 쳐 싸우고 당 내에서도 파벌 싸움 하고 ㅉㅉ
@또잉 그럼 일부 책임은 시민들에게 있다는 소리인가
@또잉 병폐가 너무 심각해서 그렇죠
있으나 마나한 살인죄,성범죄 처벌 형량...
그 외 엄청나게 많은 악법들.
잘못된 법 고칠 생각들은 안하고
그나마 좋아보이는 법들은 대부분 국회에서 계류중.
괜히 99퍼 국민들이 국회의원 욕하는게 아니죠
@@딸기-c4x 시민 책임도 있지. ㅈㄴ 멍청한게 죄지 ㅋㅋㅋ 지들 본능도 거스르는 멍청함 ㅋㅋㅋ
@@오오-k1f ㄹㅇㅋㅋ
?? 출산장려는 그냥 쇼야 ㅋㅋ 어차피 다문화위주로 가고있어서 서울 한국인, 그외 지방은 다문화국가로 가는중임. 그게 비용도 적게 듦
유복하신 분들이 많이 낳아주세요...저는 저 먹고살기도 너무 힘드네요..ㅠㅠ
이미 패배주의에 찌들었네요. 이런 글에 수십명이 공감했다니 참... 패배자인 상태로 쭉 사세요.
@@Bob_0029 애없으면 패배자인가요? 윤석열이 패배자임?? 너보다 잘먹고 잘사는데 ?
인도나 파키스탄 방글라데시같이 출산율 높은 나라들이 승리자들임?
@@Bob_0029 얘는 왜 화나있냐
@@Bob_0029 가난을 물려주는건 죄임 ㅋㅋ
@@Bob_0029 당신은 그냥 인생이 찌든 느낌이네요... 지린내가 납니다..
젊은 세대들이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는 시기가 늦어지니까 결혼과 출산은 자연스럽게 지연되는 겁니다.
기성세대들 보다 훨씬 좋은 스펙과 능력을 지니고도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어렵고, 지금에 와서 월급쟁이로 열심히 살아도 집 한채 구하기 어려워 대출끼고 부모님께 손 벌리는데 결국 다 내가 짊어져야 할 돈 미리 땡겨쓰는건데 애 낳을 여력이 있겠습니까? 애 낳고 나서도 문제입니다. 남성이고 여성이고 출산 휴가 한번 쓰기가 번거롭죠. 복직 후에 회사가 나를 보는 시선이 이전과 같으냐? 라고 묻는다면 절대 아닙니다. 애 안낳는다고 면박주는 기성세대들이 오히려 본인들 직장에서는 육아로 휴직하냐고 눈치 주는데 그 이중성이란 아이러니하죠.
애 하나 잘 키우는데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무한경쟁 시대에 자녀 뒷바라지하는 게 힘에 부치는건 당연합니다. 시대를 잘 타고나서 낮은 허들 쉽게 넘다가 본인들의 입지가 무너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후대가 넘을 허들을 장벽 수준으로 높여 놓았으면서 너희 능력 부족이라고 책임 전가에 급급한 기성세대들이 뭘 더 개혁해주긴 하겠습니까? 안정적으로 아이를 낳고 기르는 환경이 서민 주변 그 어느 곳에도 없는데 출산율 추락은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극복가능성 거의 0%일것같아요..
@@eak6495 극복은 커녕 계속 추락 예상
댁이 말하는 좋은 스펙과 능력을 가질 수 있게 서포토해준 것도 당신이 비난하는 그 세대이죠
@@노규현-t4y 기성세대는 국민연금 받으시잖아요 결국 기브엔테이크죠
현 세대도 다음 세대를위한 세금 내구요
m세대가 늙으면 국민연금 받을수 있을까요?
돌려받지 못할돈이지만 우리부모님 받는돈 낸다는 생각으로 속아주면서 내고 있는겁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 ㅜㅜ가려운 데 긁어주네요 사이아
통계도 저렇게 나왔으니, 무책임하게 주변인들한테 애 낳으라 강요하지 마라, 돈 대주거 아니면.
와....레알 팩트 멋지십니다
맞습니다! 인구절벽에의한 노동인구력 감소는 외국인 이민정책을통하여 동남아! 중동! 적극 이민정책 펼칩시다!
돈줘도 안날꺼면서 변명은
@@뚜뚜루-o8c 돈주면 이대남들은 겜에 현질할
@@무과금-u2c 이대녀는 호박에 떡칠하겠지
출산 기피를 이기심으로 보는 어르신들도 많은데 애를 제대로 키워 주지도 못할 환경에 일단 낳고 보는게 더 무책임 한거 아닌가 싶네요 미래가 보이지 않는데 왜 내 애를 이런세상에 내 욕심 때문에 맞이해야 되는지 생각이 많아 집니다
정말 극공감이에요!
환경적 경제적 어느것 하나 좋지 못한 세상에서 굳이 애낳는거 또한 본인 욕심인건데
기사 조금만 찾아봐도 해수면 상승 온난화 바이러스 조작 등 진짜 심각한 상황 천지임..
물론 낳는 사람들 마음도 존중해야겠지만 딩크족들이 워낙 이해나 존중을 못받으니 반발심에 낳는 쪽이 오히려 현실파악 못하고 우매해보이기까지 함..
옛날처럼 농경시대라 자식 인력이 먹고사는거에 필수인 시대도 아니고..
경제적으로 괜찮아도 이 힘들고 무서운 세상 겪게 하기 싫어 나까지만 온전히 살다가자 하는 사람들도 있다구요..!
안낳는 사람들 존중도 못해줄 인식이면 무식한게 맞는듯함...
먼 정신나간 소리들이 이리 많죠
집에 애기 없는 사람들은 여기에 의견남기면 안됩니다
애 한명이라도 길러본 분들이 출산문제에 대해 논의해야죠
애완동물가지고 반려동물이니 하는 시점부터 이미 아기를 안낳아도 될 핑계는 무궁무진해졌어요
요즘사람들 종특답게 본인에게서 문제점을 찾지 않고 사회탓하고 경제탓하고 가난탓할 핑계말이죠
애기 안길러봤으면 어디서 카더라하는 말 전달하지마시고
본인이 아기를 기르고 있다면 뭐가 가장 큰 문제인지 솔직해져봅시다
그게 오직 돈 때문입니까?
아기를 제대로 기르기 위해 내가 희생할 부분은 돈 말고도 다양하게 많습니다 이걸 포기할수 없으니 안낳거나 더 낳지 않는거죠
@@hyuncheoulkim1673 '새 생명을 동의없이 세상에 던져' 라는 말이 의아하네요, 생명을 창조하는데 누구의 동의가 필요한가요? 설명해주실 분 계시는지...
어른들은 자기들 부양할 애들이많아야 유리하기때문입니다
세상에.... 어떤삶을 살앗길래..
노비가 애 많이낳길 바라는건 주인집 마님들 희망사항이지
ㅆㅂ... 맞는 말이네 너무나... 노비가 애 낳으면 그것도 마님꺼니까....심오해....
요즘 노비들이 새끼를적게까서 일손이모자라
와.....확 와닿는말이네요
@@funnyk2755 즈그가족얘기하노 ㅋㅋ
돈도없고 집도없고 애키울 능력+교육 못시킬 능지 갖고있다면 애놓지말아라 애는 뭔죄여 가난되물림이 소원이냐? 능력없으면 혼자살자
요즘 유치원 입학식이나 졸업식을 가면 아이 한명에 친가외가 조부모님들 엄마아빠까지 6명이 와서 축하해주세요 그런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 아이 한명이 그 6명이상을 먹여 살리는 세상이 되는겁니다...참으로 무서운거에요 ㅠㅠ
세상에.....
와씨.. 이렇게 생각하니까 소름이 쫙 돋았네
1명이 6명 먹여살리는게 아니라 7명이 거동이 안되거나 죽을때까지 일해야 하는 걸로 바뀌겠죠...
국가적으로 봤을때 그 한명이 여섯 먹여살린다는 계산으로 말하신듯 ㅎㅎ ㄹㅇ 머스크말 틀린거 없는가봄 우리나라 이래서는 안될텐데 ㅎㅎ
소름
솔직히 분유생산하는 기업에 임신하니까 해고하는 것 보면 서민은 애 낳는 것은 사치를 넘어 죄악임
임신해서 육아휴직하면 그 빈자리는 누가채움? 니가가서 대신 뺑이칠래?
@흐른다야 중소는 말 할 것도 없고 결혼 카페 보면 애기 없어도 기혼이라는 이유로 이직도 잘 안되고(면접에서 대놓고 말함) 제 친구들 다니는 중견도 30,40대 여자가 잘 없어요
결혼하면 눈치 주거나 임신하면 육아휴직 쓰는 거 눈치 보이고 그 자리에 대체직 말고 정규직을 뽑아버리거든요 해고가 아니라 그냥 압박해서 관두게 만들죠
그 시건으로 남ㅇ 불매 10년된듯.아무리 싸도 안사먹는다
이런데 쓰라고 세금내는데 지들끼리 꽁돈처먹기 바쁨
@@jbwbh 예전에 ㄴㅇ 이라 봤던것같은데
진짜 부부인데 결혼 전엔 나도 애 둘 낳고 살고싶었다..하지만 결혼 후 경제적인 측면에서 둘이 맞벌이 해도 대출값 공과금 등등 빠져나가면 애 낳아서 키울 돈이 없다…. 진짜..부동산 값이 미쳐서 도저히 내집마련도 어려운 마당에 .. 새보고 둥지 짓지말고 알 낳으라는 말과 같은..
저도 어릴 때부터 아들하나 딸하나 낳거나 딸하나만 낳아서 키우고 싶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고 있네요...
저는 그래서 혼자 사네요ㅋㅋㅋ
사람들이 강아지, 고양이 많이 키우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비유 대공감
ㅇㄱㄹㅇ
결혼 13년차 결혼을 엄청 늦게 해서 첫째가 아들이면 하나만 낳으려고 했는데 딸이어서 둘째 낳았고 아들도 딸도 있어야 한데서 셋째 낳았네요 딸 둘에 아들 하나 낳고 재건축 말 오고가는 구축 아파트 하나 있는데 여유롭게 살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게 산다고 봅니다.
주말부부 맞벌이하면서 두딸을 키운 입장으로,그시절이 행복했지만 그시절을 생각만 하면 눈물이 글썽해집니다.혼자 넘 힘들어 서러웠나봅니다
고생하셨네요 그 시절이 두 따님들에게, 훗날 두 따님이 글쓴이 분에게, 혹은 이 세상을 살며 만난 다른분에게 따듯한 행복으로 전해지고 있을겁니다.
@@cicivik7254 지랄... 혹시 이런 말 하면서 자존감 얻는 부류니?
@@cicivik7254 도랏
@@cicivik7254 뭐야 왜 저래.. (수근수근)
@@cicivik7254 혹시 당신의 생모가 돈없어서 당신을 키우기 힘들다고 입양아가 된 케이스이신가요? 아니면 부모님이 돈 때문에 당신이 해달라는 걸 원껏 못 받아서 서러웠던 어린시절이 있나요?
그렇다면 이러한 댓글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당신을 불쌍하고 애처롭게 생각할게요.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데 댓글을 적은거라면 당신은 지금 자식을 열심히 키운 한 부모의 삶을 굉장히 욕보이는 말을 쓴 거예요.
설마 이러한 사회적 상식도 모르시는 거예요? 몰랐다면 지금부터라도 배우세요. 그리고 부디 제발제발 반성하고 잘못된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부끄러움을 느끼시길 바라요.
경제적형편 안되는데 애 낳는건 진짜 이기적인거임. 그 태어난 애는 그 어려운 가정형편을 물려받아서 고생하면서 우울하게 자랄 수 밖에 없음. 가난한데도 밝게 잘 자라는 애들은 밝은척 하는거지 절대 행복한게 아님. 걍 어려서부터 집안형편 안좋은거 다 깨닫고 하고싶은거 다 포기하고 괜찮은척 하면서 자라는거지 절대 진짜 괜찮은거 아님.. 제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으면 애 안낳았으면 좋겠다. 본인들 애낳고 싶다고 낳으면 그 태어난 애는 가난 물려받아서 개고생하면서 자랄 수 밖에 없다.
ㅇㅈ 그래서 애는 30대 중반 이후에 갖는게 현명함.
@@LouisFriend-jl7tl 근데 어느정도 괜찮아졌는데 애가 안생기네요 ㅠ
부유한집에 태어나도 결혼 안하고 애안낳아요.
에구현명하네요저도부모님부양하느냐고등꼴이휩니다짜즘날정도로~~왜낳은건지내가보혐ㆍ인가~~~~ㅈ
돈많으신 분들이 많이 낳아서 대한민국을 살려주세요~
일부다처제 허용부터 법이 가로막고잇음
@@박재우-m7u 일부다처제하면 너한테 기회없음
@@엑세라민 아 ㅋㅋ 안 해도 기회 없다고
@@박재우-m7u 차라리 일부 다처제를 푸는게 좋다 어쩃든 누가 낳던지 도태되는 애는 나올텐데 ㅋㅋㅋ
부자 집 인당 10명씩 낳앗으면 됩니다
5.5 어린이날 라디오에 나와서
저출산에 대한 오은영박사님의 말씀...
농경시절이엇던 예전에는 자녀가 생산재 엿는데
지금은 소비재라고.. 경제용어로 설명해주신거 생각나네.
대한민국도 현재까지도 한 사람이 원하는 행복과 즐거움과 성취와 평안을 보장하는 환경과 사회가 아니니까 앞으로도 그런 보장이 확실하지 않기에 애초 다음 개체 생산을 안 하는게 자신도 안 태어난 아이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여기는 겁니다!
소비재? 이해가안되요ㅜ 자세히 설명부탁드려요~~
@@버티뉴라이프 벼농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자면 쉽게 말해서 과거 농경시절에는 예컨데 소작농이던 자유농이던 농경사회에서는 농사를 업으로 삼으면 벼농사를 근본으로 하는데 쌀은 장점이 있죠 인구부양력이 좋죠 밀과 다르게 영양소도 풍부하고 밀은 빵만 먹으면 사람이 죽어요 비타민 부족 영양실조로 밀은 고기나 다른 것들을 반드시 같이 먹어야 하지만 극단적으로 쌀은 밥만 먹어도 생존이 가능한 장점이 있죠 하지만 벼농사의 치명적인 단점이 물이 많이 필요하고 노동력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사람 한명한명이 귀중한 노동력 낳아서 일 켜야 되니까 노동력으로 활용
생산재와 소비재 단어 그대로 이해 시키려는거 같은데 실제 생산재와 소비재의 개념은 다르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상 경제학과 다니는 대학생의 소신 발언이였습니다
오..
애 가지면 짤려.
애 낳고 복직도 못해.
남편혼자 외벌이 해야해.
입이 하나 더 늘었으니 남편은 투잡을 뛰어야해.
결국 남자나 여자나 생존에 위협을 받으니 걍 결혼 안하고 안낳는거
@@アク 육아휴직 악용하려고 애갖는 사람이 있다구요? ㅋ
@@アク 소수 가지고 다수를 판단하는건 오류가 있는거 같습니다.
너무 맞는말...
애 있으면 복지빵빵하지않는이상 짤릴수밖에 없어요 애기는 자주아퍼 칼퇴해야되 회식은 꿈도못꿔 일하는 중간에 언제라도 전화올수잇어 그래서 아이있는(10살미만) 엄마가 직장생활하기 정말 힘듭니다 그전까진 단순노무직하고 이후에 다시 전문직 알아봐야죠 아님 애초에 공무원 선생님 의사 이런 일 아니고서야...
@@rxkim3910 제말이요ㅋㅋㅋ 코 앞에 있는 것만 보니 원;
아진심 집에서 엄마아빠가 집해주는애들 개부럽다 집걱정없이 결혼생활 시작할수있는게 너무 부럽다….
신혼부부인데 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했습니다 물론 지금 살고있는 집은 전세이고요 집 사려면 애를 못낳고 애를 낳으면 집을 못삽니다 그게 문제죠 집을 포기하고 애를 낳자니 그 아이는 집없는 부모님 밑에서 어렵게 살다가 어른이 될거고 결국 그 아이가 크면 저와같이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을 하게되겠죠 부모가 된 저는 아이를 독립시키고나니 이미 늙어서 집을 살 여력이 없을테고 말입니다 우리 아이는 제가 부모를 원망했듯, 결혼할때가되면 저를 원망하며 살겠죠 이럴바엔 그냥 애 안낳고 둘이 행복하게 사는게 맞지않아 싶습니다 애는 정말 정말 낳고 싶은데 여력이…진짜 슬픈 현실입니다.
금수저가 부럽긴하죠..
진짜 애 둘은 희망사항.... 외동도 좋지만 형제있는게 더 좋다는건 옛날부터 이유있는 말이었고 둘째까지 키우기엔 요즘 2030은 너무 힘들다..능력없으면서 애 낳아 고생시키면 그것도 무책임이 되는게 현대사회
1:42 늘~ 세금받고 한다는 연구소 조사 수준을 보면... 정부가 지원을 할 의지나, 능력이 전혀 없음을 알 수 있죠.
뻔한 경제적이유, 집값, 남녀갈등 이런걸 떠나서,
한국사회는 너무 피곤함.
학창시절부터 지옥같은 인생.
매일밤 12시까지 공부하고 야자하고, 내신시험에다가 수능,... 그거 하고나면 남자들은 지옥같은 무급 강제징용...
전역하고나면 쓰레기취급받으면서 취직준비...
취직해도 여유는 더 사라짐.
노예의 민족 조선.
결혼하고 애낳고싶겠음??
@@Ov6esv 진짜로 그렇게 공부했으면 성공했을 확률 높아보이네요
@@seungwookhan6411 공부해서 성공? 그건 불가능합니다 대기업가도 애둘 낳고 키우면 남는게 없어요 성공을 하려면 사업을 해야죠
@@seungwookhan6411 저렇게 해도 성공어려움 님한테 성공의 기준이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일지 모르겠는데 저 3개 되어봤자 돈걱정하고 살아야함
성공한게 아니라 무난하게 사는거임
진짜 성공은 공부잘하는거랑 상관있다기 보다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분야이면서 돈잘버는 사업같은거 해야함
번식보다는 생존이 우선일수밖에..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을 물려주는것은 가장 큰죄를 짓는것이다
본인 세대에서 가난을 끝낼수없다면 출산을 하지 않는것이 맞는 이치다
부부는 출산을 선택할 기회라도 있지만 태어난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기회조차 없이 태어나기때문이다 적어도 기회가 있는자들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것이 모두의 불행을 막는 최선인것이다.
공감합니다..
그냥 이미 노인 인구가 너무 많음 지금 10대들 우째 살아갈지 모르겠음
ㅇㅈ
200프로 공감 합니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헤쳐나갈 방법을 강구하자 애가 있던 없단 굶어 디질수도 있으미
너무나 행복해서 내 분신인 자식에게도 이 행복을 되물려 주고 싶을 때 자식을 낳아라.
와.. 와닿게 말씀 잘하시네요
사랑은 무슨 안되
솔직히 아이낳은 거 자체가 이제 부의 척도임 .... 친구들이 육아 힘들다고 징징댈때 그래도 외벌이로 둘씩 키우는데도 저러는데 난 하나 낳아도 출산휴가쓰고 바로 복귀해야될 판에 경제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자신이 없어짐 .. 과연 이 상태에서 낳아도 내 자식이 행복할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이 먼저듬
맞아요 주변에 넷 낳은사람 있는데 와.. 능력되니까 넷이나 낳겠지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태어남 당했다!!
강제징용과 지역감정!! 으으 코리언 싫어
@@Hanfugirl_Hanzi 으으으 짜장봇 싫어 非法使用vpn,哈哈哈哈,感谢您协助中国的民主化运动。 为推翻习根平政权而努力吧! 你去过法轮功修炼场了吧? 安全回到家了吗?나도 생각이 많은데 ... 너는 천안문 사태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구나! 홍콩 민주화 지지에 대한 너의 의견에도 감동했어 ... 파룬궁 수련은 안 힘들었어 ?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주길 바래 ! 짜요 !
@@Hanfugirl_Hanzi ㅇㅇ 출산당한 사람 기분 좀 살펴줘야됨
나는 어쩌다 아이가들어서서 남편이 찾아온대는 다 이유가있을거라고 그한마디에 낳아서 키우고있지만..
애들은 너무예쁘고사랑스럽고 소중하고 행복한데 가끔은 후회아닌후회가 들때도있음.. 너무 막막함.. 애들이 초등학교들어가면 더막막해질게 눈에훤히보이는데... 앞이캄캄하다.. 물가는물가대로오르고..
우리아이들한테 일어날 앞일도 걱정이이고..
정말 걱정이한두가지가아니다..ㅠㅠ 너무 암울함..
출산안하는거 백배천배이해됨..
못낳는건 불임부부에게 하는말이고 임신가능인데 애기가 안태어나는건 안낳는거지
맞음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는 걱정밖에 안함……………
힘내세요
안낳으실 계획이었다면 남편분께 묶는 거 고려해보시지
이거 아닌가요 내자식을 대한민국이란 지옥에 밀어넣을 자신이 도져히없다
혼자 살기도 힘든데.. 이 사회에서 언제까지 일해야할까.. 절대 멈출 수 없는 쳇바퀴는 상상만해도 고통스럽다.
그럼 세금 내지말고 세금 타먹자
ㅠㅠ
저출산 고령화로 정년연장 오지게 할텐데 관짝 들어가기직전까지도 일하기 생겻네 ㅋㅋㅋㅋㅋ
그냥 일안하고 먹고살생각들만 ㅉ
@@stevekain4320 그게 가능하면 애초에 저런 기삿 거리가 나오지 않겠지?
자원이 사람뿐이라며, 사람을 갈아서 발전해 왔던 나라.
사람 귀한지 몰랐으니, 사람이 고갈되는 게 당연한 수순.
이게 정답
자식이 더이상 부모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못하고, 오히려 자식에게 집마련까지 도와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집마련 도와주지 못하면 평생 자식도 고생하며 살텐데, 안낳는게 낫죠.
뿐입니까? 앞으로 2030은 내 부모와 이웃집 부모도 모시고 살게 될겁니다. 노인인구는 가파르게 올라가고, 청년으로 진입하는 인구는 가파르게 줄고,
결국 허리 휘는건 앞으로 미래세대 0,10이 불쌍할 따름인거죠.
이런 말이 제일 위선임ㅋㅋㅋ 자식이 고생할까봐 못 낳는게 아니라 니 삶이 고달플까봐 못 낳는거지ㅋㅋ
@@nexuscaelum 그래서 그애는 커서 뭐라고 할것 같음?
@@kororing 20년 내로 노인층은 안락사 허용해줬으면 좋겠어요. 청년층에 부담주고 싶지 않고 적어도 내가 가는 날은 내가 정하고 싶음.
@@Bluesmile662 ㅠㅠ
어느순간 아이가 축복이 아닌 족쇄가 되어버렸음 아이낳고 부부중 한명이 아이를 위해 생업에서 빠지는순간 생활수준이 급격하게 낮아짐 맞벌이가 당연한 시대가 되었는데 아이를 낳으면 그게 힘드니 안낳으려고 하고 악순환 반복
글게 낳는 인간이 병의 신인거지,,, 아이를 왜 낳아,, 본능 하나 컨트롤 제대로 못하나,, 그냥 둘이서 개나 고양이 키우며 사는게 훨 행복한것인거를,,, 어리석은것들..
@@이상원-z5u 그건 아니죠..ㅋㅋ 물론 짐승마냥 피임도 똑바로 안하고 애 싸질러 놓는 사람들도 있지만 남녀 두 명이서 아이를 낳는다는게 얼마나 축복받을 일인데 그걸 병x 취급을 하시네
@@국평오-i5l 그게 뭐가 축복인지,, 전 이해가 안가요,, 나올 아이한테 태어나고 싶은지 아닌지 먼저 의사를 물어본것도 아닌., 일방적 폭거에 불가한게 출산이라는 아주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행위.. 애새기가 매우 싫어,, 시끄럽고,, 징징거리고,., 출산율이 적다는 의미는,, 현명한 젊은 남녀들이 많아졋다는 의미,, 기쁩니다,, 애는 낳는 순간부터 남들에게 민폐,, 초등중등 부터 번식과 출산 행위은 매우 나쁜 행위라고 가르쳐야,,
아이를 여유롭게 케어 가능할 정도로 능력있고 재력 있는거 아닌데 대책없이 낳는 사람들은 멍청한 사람들임.
@@이상원-z5u 그러니까... 상원이네 부모님은 정말 매우 나쁜 행위를 하신듯... 상원이 같은거 낳고
출산율이 낮은 이유가 한 두 가지는 아니겠지만, 우리나라 근로 조건은 가장 시급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함.
일단 돈에 직결된, 먹고사는데 직결된 문제가 제일 Primary한 부분이지요...
근로 말고 노동을 씁시다
청년들의 삶 그 자체가 고통입니다.
특히나 2030세대는 희망이 없는 세대죠.
부동산 물가 뭐 내 월급빼고 다오르죠
나가는건 많은데 벌이가 안되요
아무리 모아도 집한채 못사요
내가 노예인지 의문이 듭니다
자유를 가지고 태어난 삶이 맞는건지 난 뭘 위해 삶을 살아가는지 항상 힘듭니다
마음 같아선 애 키우고싶고 많이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싶지만 현실은 연애조차 힘든게 현실입니다..
당장 본인이 하루하루 죽고싶은 데 어떻게 애를 낳을까요.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이랍시고 센터 만들어도 맨날 보여주기식 앞에 관계자 구청장 앉혀놓고 박수치는거 사진 좀 찍다가 앞에 나와서 별 시답지않은 얘기 좀 하다가 박수치고 사진사들이랑 관계자들 우루루 나가고 ㅋㅋㅋㅋㅋㅋㅋ우리 구는 센터도 참 좁아터졌던데 화장실 칸도 한개고 ㅋㅋㅋㅋ할거면 좀 크게만들고 제대로하던가 그 많던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
출산율이 너무 높았던 그때...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출산율이 너무 낮은 이때....
"하나만 낳아도, 감당 안된다"
가장 성공적인 국가정책 ㄷㄷ
@@enoch0959 ㄹㅇ 역대 가장성공적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냉정하게 자녀 낳는 순간 경제적으로 계층이 한단계 혹은 그 이상 떨어짐. 나라가 애들 키워주는 복지국가에서나 애 낳을 생각할 여력이 있지,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들다는 인식이 퍼져있는 마당에 애까지 어떻게 낳음 ㅠ
나라가 애들 키워주는 복지국가가 어디잇나요? 아프리카 원주민들 아이키우기 품앗이 하는것도 아니고 어디 나라에서 살아야 키울수 있나요?
@@이잉잉 프랑스 거주자에요... 대학까지학비 거의 무료.. 그외 매달 한명당 추가 국가보조금지원...사교육은 없다시피하고요ㅜㅜ 음악 ,무용,체육,미술 같은 예체능까지 국가,지역주도 교육 너무 잘돼있어요.. 전 아직 애없지만 주변 낳으신분들 보면 키우는데 돈 걱정들은 안하더라고요..
@@이잉잉 살면서 육아복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단 5분도 시간을 쓰지 않으신 분인것 같은데, 그런분이 육아복지에 관한 의견 부분도 아닌 팩트 부분에 겐세이를 넣으시는걸 보니 대단히 용감한 분인듯 하네요👍👍
@@1004qkdn 그 대신 세금을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 내겠죠
@@south662 맞아요 세금 많이내는편이죠.. 하지만 들어보니 한국 공기업이나 직장인들도 세금이 결코 적지가않던데요ㅠㅠ
앞으로 내 아이가 태어난다면 살아갈 미래 //
1) 어린이집 떄부터 상위권 부자 아이들과의 치열한 경쟁..
2) 취업할 떄는 인공지능 기술발전으로 인한 적응할 시간도 없는 사회변화..
2) 환경오염으로 인한 해수면상승, 질병유행 등 고통..
3) 인구감소로 인한, 부양비 폭탄에 내수시장 폭망할 대한민국..
4) 다문화와 이민자 증가로 인한 치안불안정과 사회갈등 (혹은 중국과의 전쟁위기) ..
5) 더더욱 윤리보다 부와 타락을 우선시하는 문화와 혐오 // 내 말이 틀리다면 내가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고쳐먹게, 상세하게 반박 및 답글을 달아주세요 제발..
오..ㅋㅋ 빙고~
5번이요
부와 타락을 우선시하는 문화는 생길 것 같지 않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가면을 쓰기 좋아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도덕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최소한 그렇게 보여지기를 원합니다.
전 앞으로 갈수록 ‘내로남불’이 심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처럼 뒤는 더럽지만 앞에서는 깨끗한 척하는 위선의 문화
이게 확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앞에서는 더더욱 도덕과 윤리를 강조하겠죠.
1번도 반박하고 싶습니다.
상위권 부자 아이들이랑은 아예 경쟁 자체가 성립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본 소득이 노동 소득을 압도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가 발달하며 발생하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현재도 금수저니 흙수저니 하며 희망이 없다
계층 사다리는 무너졌다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 시대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과연 자본주의 사회가 더욱 발달할 미래에 경쟁이 성립할 수 있을까요?
뭐가 부정적이라는거죠? 그냥 현실적으로 확률이 좀 더 높은걸 말한 사실인데 꿈과 희망이 독이죠
코로나 원숭이 두창 다음 뭐냐 돼지 두창, 고양이 두창.. 변이랑 매개체는 한도가 없이 남았다. 환경문제랑 질병과의 싸움이 미래에 지구땅에 공평하게 존재하는 어려움일거고 그 가운데 양극화 가운데서 치열하게 살아야지. 근데 부한자와 가난한자의 양극화 이런건 요즘 현상이 아니여 동성애가 수천년부터 존재했듯이 예전부터 있던 것이니 신종 현상으로 보진 말어라 ㅋㅋㅋ
경제력 심적여유 훌륭한 인품을 가진분들이 많이 낳아주세요.. 이셋다 없는 집에서 태어나 다른집 상황 눈귀 꼭 닫고 정신승리하며 버티는데 오늘도 터져버린 가정불화에 나를 토닥이다 인스타에 들어갔는데 눈물이 터져서 한참을 울었네요.. 남들과 비교 안하려고 나만의 행복을 찾으려고 사소한거에도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훅훅 보이는 남들의 일상에 나도 모르게 상처받게 되네요..
임산부인데 경제적인 문제보다도.. 결혼전에는 건강체질이었어도, 임신중에는 몸이 부서질거같은 고통에 면역력 떨어져서 대상포진까지 오고..하.. 둘째는 생각조차 힘들다... 둘째낳으려다가는 내가 병상에 드러누울까 무섭다.. 그래서 남편하고 하나만 낳아 잘기르기로..
임신하면 몸의 안좋은 변화가 너~무 많다는걸 점점 알아서 더 꺼려하는듯해요 아는 여자들은 두려울수밖에ㅠㅜ 건강하게 잘 낳으셨으면 합니다
@@입비-c6l 30살..그래도 요즘으로치면 비교적 빨리갖은 편인데도 넘 힘드네요.. 생각지못한 몸의변화들도 많고.. 근데 아이를 무조건 낳으라는건 폭력인거같아요 ㅠ 출산율이 아무리낮다고해도 여자는 본인몸에 대한 선택권을 본인이 가져야함..
얼마전에 출산하다가 혼수상태에 빠진 산모 기사도 봤어요ㅠㅠ
@@ila2409 아기는 정말 축복이고 행복이지만.. 감수해야할 부분이 많은것도 사실이죠 ㅠㅠ
힘드시겠어요 ㅠㅠ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은 20년전부터 체감하고 있었던것을 그 잘난 통계박사들은 이제야 깨닫는군...하긴 본인집안은 부자니까 체감이 안됬겠지
이제야 깨닫는게 아니라. 다 알고있는거 한번또 이야기 해 본거지.
@@A4_paper 그렇게 하면 출산율이 높아진답니까...
지랄도 정도껏해라. 박사학위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뉴스에서 말하는 내용들 보면 대부분이 그 분야의 입장에서는 비전문적이고 그런게 있다만 말하지,
그 과정을 대부분의 기자가 이해나 하겠음? 통계 조사하는데 결론이 저것 뿐이겠냐?
더 있는데 안 말하는 거다. 우물안 개구리 같으니라고
저도 임신중이지만 아이가 나온 이후의 미래를 생각만해도 걱정되요.
아이를 가지는 순간 발생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물가는 계속 오르고, 그렇다고 직장적인 복지로 생각할 때 경력단절-케바케지만 진짜 몸이 안좋아지고 스트레스 받게 되다보면 업무를 지속하기 쉽지 않고 결국 일을 포기하게 되요. 저도 그랬지만요.
예비엄마인 저도 많은 걸 포기해야했고 그 포기는 고스란히 본인의 [잘못]처럼 또는 [죄책감]도 가지게 되요.
그렇다고 아이를 낳은 이후의 삶이 더 나아지는 것도 아닌게 문제죠. 모든걸 다해주세요-보다는 아이를 가져도, 낳아도 커리어에는 문제가 안생기면 좋겠고 아이를 가진게 눈치보는 일이 되지 않았음해요.
저희보다 윗세대분들은 늘 아이를 낳아야지 하고 아랫세대에 이야기하지만 그렇다고 아이를 막상가지면 그 윗세대분들은 업무적인 책임이 없다는 얘기나 하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지금 세대는 돈을 벌어도 나하나 책임지기도 쉽지 않아요. 근데 어떻게 내가 아닌 다른 생명까지도 책임질 수 있을까요.
정말 현명한 대책과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내년쯤 임신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현실적인 여건들이 계속 마음 한 가운데 무겁게 자리잡고 있어요. 내 커리어가 중단되거나 꺾일 수도 있다는 불안감, 아이가 살아갈 미래와 내 미래에 대한 걱정, 아이를 낳고 나서도 내가 지금처럼 일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들... 어떻게 해결할 방도는 없고 그렇다고 아이를 안 낳고 살기에도 그렇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은 요즘이네요.
@@봉봉쓰-q4k 낳아도 문제 안 낳아도 문제네요..
먼 미래에. 둘 째를 갖지 않은 후회가 올 것 같아 요즘 고민입니다...
되요 x 돼요 o
커리어에 문제가 안생기고 아이를 가진게 눈치보는 일이 되지 않는 사회
정말 당연한건데 보장받지못하죠
제발 전업주부 보고 아무것도 안하는..이딴 말 하지마세요! 요즘은 아이 둘 이상 키우려면.., 가족들이 도움 없는 집은 엄마가 전업이 돼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직업을 포기한 엄마들을 백수 취급하는 시선이 너무 화가 납니다
전업주부를 백수취급하시는 분이 있나요???
본인이 자긍심을 갖고 100프로 역할을 한다면 절대 백수로 보지도 않고 그런 시선따위는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그럼 엄마 그만두시고 취업 ㄱㄱ
그러게 누가 페미 지지하랬냐.. 난 진짜 여자들 신기해 왜 페미들이 자기들 문제 해결해 줄 거라고 생각하지? 문제가 해결되면 페미의 존재가치가 없어지는데? 애초에 여성부 생길 때부터 여성부 반대측에선 출산, 육아는 노동자의 권리로 풀어야 할 일이지, 여성부 만들어 여성만의 권리로 만들면 영원히 해결 안 되고 부작용만 더 심해질 거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그 말 씹고 여성부 만들고 20년인데 여성들 출산, 육아문제 해결됐니? 오히려 경력단절이란 새로운 문제까지 생겼지? ㅋㅋ 진짜 답도 없다. 노동운동을 통해 노동법에 근로자의 출산, 육아권리를 박아놨으면 00년대 초에 이미 해결됐을 문제인데 여성부 세워서 양성평등법에 박아놓은 결과 해결은 커녕 문제가 더 커졌지. 애초에 여성부 페미들이 이거 몰랐을 거 같냐? 알았지. 그래도 나라가 망하든 말든 니들 문제가 영원히 해결 안되야 자기들이 부와 권력을 누릴 수 있는데 미쳤다고 해결하겠냐고 ㅋㅋ
@@ulaula517 본인 예시 고작 하나 들면서 논리펴는게, 어머님이 고생하시면서 님 교육에 헛돈 쓰신걸로 보이네요? 밑 빠진 독에 물 부으신 듯.
여기서도 이미 답글 쓰신 분에게 공감하기보다 태글 거시는 분들이 있네
집에서 노는 취급하는 사람 여전히 많아서 틀린 말도 아닌데
키워줄거 아니면 애 낳으라고 하는거 아니다. 애 끝까지 책임 못져서 다같이 죽는 세상에..
그러면 과거 세대가 출산으로 이뤄놓은 사회적 혜택도 받으면 안 되죠.
왜 비용은 내지 않고 편리만 찾습니까?
지금 당신이 누리는 모든 사회적 시스템이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으로 구축된 겁니다.
과거 세대의 양육은 당연하고 본인의 양육은 안 된다는 논리는 뭐에요?
얌체세요?
@@ubay1670 과거세대보고 누가 낳으라고 했나요? 제 세대때는 하나낳아 잘 기르자라고 많이 낳으면 뭐라하던 세대예요. 낳고 말고는 본인 선택인데 떠밀려서 낳은 자식들이 과연 행복하게 살거라고 생각하세요? 책임을 충분히 질수 있는 사회가 갖추어져야 행복한 다음 세대가 나오는 겁니다.
@@ubay1670 사회적혜택 이러고 있네ㅋㅋ 사회적혜택 안 받아도 되니까 빚이나 어떻게 해줘요. 나라빚이 어떻게 이모양 이꼴이 되도록 가만 뒀어요? 덕분에 현재 20대들은 국민연금 못 받고 나라빚 갚느라 더 힘들어지겠네요. 그리고 치솟은 집값도 물가도 어떻게 해주세요. 왜 우리세대에 남긴 빚은 생각도 안하고 혜택만 들먹이세요? 얌체세요?
나라빚은 본인이 한게 아닌데 왜 본인한테 따지냐고 하지마세요. 사회적혜택도 님이 일궈놓은거 아닌데 님이 먼저 언급했으니까 말하는거에요 ㅋㅋ 누가보면 아주 엄청난 업적을 이루신줄 알겠어요? 님.. 뭐.. 됨? ㅋㅋ
@@ubay1670 영감님 여기 댓글 쓰실시간에
손자들 좀 신경써줘요 자식들 힘듭니다
@@ubay1670 사회적 시스템 개판 난지가 언젠데 그런 소리를 하셔요...이제 20~30대는 연금도 못타먹고 늙어서도 평생 쉬지말고 돈벌어야 햐요
울엄마가 그랬음. 요즘 공원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고, 그분들이 강아지들끼리 놀게 하는 모습 보이는데.. 나 키울 땐 저게 다 아이들이었다고. 알아서 두면 애들끼리 놀았다고.
강아지가 인간보다 낫지 솔직히
@@ilililliliiillil 자식을 갖을수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절인 고비 생각하면 갖고싶은 마음 스윽 없어짐....
...ㅇㅈ
능력 안되면 애 안낳는게 맞아.
가난한 커플이 결혼해서 낳은 아이들이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아이들과 비교 당하면서 받을 상처를 생각해봐. 그거 애한테 죄짓는거야.
@@이재명-대표님-파이팅 뭐 비교당하면서 자라셧나요 아이와 부모 둘다 자존감이 높으면 그런거 안느끼고 잘 살아갑니다 그리고 왜 유복한 가정이랑 비교를 굳이 해야함..?
우리 누나 불임이지만 출산하고 싶어서 엄청 열심히 노력하다 결국 시험관 아기까지 시도하는데, 비용이 엄청나다. 비급여 처치가 너무 많다. 예를들어 유산방지주사 같은경우 매주 15만원정도 드는데 비급여라 3달동안 계속 비용들음. 유산방지주사만이 아니고 비급여 치료및 처치가 한 두개가 아니란다. 제발 아이 낳고싶어하는 불임 부부들 비급여처지들 다 급여처리좀 해라. 30조 다 어따 갖다 쓰는거냐.
불임아니고 난임이라고 하는겁니다.
@@완벽한여름밤 ㅋㅋㅋ불편충 꼰대 말투보소
그래서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여성가족부로 엉뚱한 세금 다 빠져나가죠....직원 생일파티하는데 800만원씩 쓰는 부서임
4대폭력 강사 교육 지원금만 없애도 가능
이미 해외 저출산 대책 리포트에서도 10몇년 이상 꾸준히 해소 방안(고용 안정, 경력단절 막고 안정적 복직 지원, 남성출산휴가 지원) 내놨지만 눈 막고 귀 막으며 미뤄둔 문제가 결국 터진거죠.
공무원 비율 제일 높은 세종시의 출산율이 제일 높은 비결이 뭔가 했더니 출산휴가 이후 복직 안정적으로 지원해주고, 남성출산휴가 지원한게 크다고 하지 않나요. 이미 우리나라 안에서도 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애 낳으면 100만원 다자녀 낳으면 얼마 이런식으로 일시적인 금전지원만 하니 감당이 되나요. 참고로 몇 년전 자료에 따르면 애 하나 키우는 비용이 3억이란 결과가 있었는데 여기에 요즘 물가 오르지, 대학 보내거나 추가적인 사교육 비용 합치면 더 불어나겠죠. 이에 비하면 1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언 발에 오줌누기나 다름없는데 그거 돈 좀 지원하면 뭐합니까. 애를 낳고 돈이 필요한 건 현실인데. 이젠 시대 인식도 바뀌어서 옛날처럼 일단 낳고보자는 사람들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렇게 자랐다가 인생 지독하게 서러웠던 아이들이 이젠 부모 나이가 되어서 자신은 당신들 같은 선택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늘었거든요.
이젠 정말 낳고싶은 사람들 낳을 수라도 있게 하루빨리 고용안정, 육아휴직 후 복직 제도 개혁, 인식 개선 매우 필요합니다.
저도 여러가지 이유로 못 낳을 예정이니 조건 좋은 좋은 부모가 되실 능력남녀분들이 꼭 낳아서 애국해주세요
저는 입에 밥밀어 넣기도 피곤해요
절대 공감~~
@DW K 그냥 외국인이랑 매매혼을 안 받으면 되는데?
@DW K 뭘 어떡함? 우리나라? 그게 대수임? 내가 죽게 생겼는데 이딴 나라 인구소멸로 멸망하든말든 내 알바임?
이대로 간다면 우리가 노인이 되었을때는 출생 및 입양수랑 비례하게 노인 복지를 받게되는 법안이 등장할 겁니다..왜냐구요? 우리가 힘드니까 밑세대들은 모르겠다면서 아이들을 포기한걸 보면서 자란 아랫세대가 성장둔화와 살인적인 부양비로 더 힘들어지는 시점에 어린시절 어른들 한테 보고 배운대로 할거라는건 자명하니까요..자신의 힘듦으로 양육을 포기했다면 밑세대가 힘들어서 부양을 포기하는것도 받아들여야 하겠죠...
난 먹고살만하고 돈많아도 안낳을건데.. 다들 낳기싫어서 안낳는줄.... 나만 그런거였나
상황이 이런데 정치인놈들은 본질파악은 커녕, 청년들에게 책임이나 전가하고있으니 ㅉㅉ
정치인들 뽑힌거보면 국민 수준도 그 정도밖에 안되는 듯.
@@Cold-hj4ej 노친네들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사실상 아직도 노친네들이 세상을 쥐럭펴락하고 있어요
@@Cold-hj4ej 누굴뽑아도 똑같다
그런 정치인 놈들이 대부분 꼰대+틀딱들임. 꼰대+틀딱들은 상황 파악 못하고 라떼는 더 힘들었다 이지랄만 계속 하쥬~
정치인 뿐 아니라 기성세대 다수가 책임전가...lol~~
낳아준 부모도 낳아진 자식도 아무 잘못 없음. 부모와 자식이 서로 미워하게 만들고 있는 사회가 잘못임. 빈부격차. 서로 쉽게 비교하고 험담하는 사회 분위기. 가르쳐주지않은 행복의 본질 . 어른 아이 남녀 혐오조장. 부정부패. 이 모든게 극단화가 될때까지의 방관.
근데 서로 비교하고 험담하고 흉보고 따시키고 이런분위기는 사람들이 만들어냈죠. 국민이 잘못해서 국가가 망하는 현상..
이말이 딱 맞다 나라에서 방관했지 차별은 나쁜거다 교육 1도 안하고 인성은 가족들한테서만 배우라니…가족들은 바빠서 애들 감정케어 못하는데 나라가 만든거죠 지금 상황은..
@@cassiechoi3085 글구보니 학생들한테 무슨 페미교육 시킨다던데 사실인가?
@@Akm-8927 사실임 남중다니는데 우리학교도 남자들도 페미해야한다고 영상틀어줌
민주주의 사회에서 나라가 망하는건 오로지 국민탓임. 본인들 손으로 뽑은건데 누구를 탓하나? 국민 한명한명이 모여 만들어진 집단이 사회인것을.
저는 등하원도우미겸 베이비시터도 겸직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찍출근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 어린이집 등원시간까지 아이를 돌봐주다가 등원을 시켜주고 있고 신생아를 돌보는 엄마들이 육아하느라 살림과 휴식과 외출이 불가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불러주시면 시간제로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친정엄마나 시어머니등 도와줄 사람이 주변에 없다면 직장도 포기하고 인간다운 삶도 포기한채 육아에만 매달려야 하는 기간은 최소 출산전2개월부터 출산후1년반까지는 잡아야합니다.. 단축근무신청이 가능하거나 육아
휴직이 가능하지 않는 한... 대부분은 직장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고학력고소득층은 그나마 출산을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경우는 출산을 포기하고 딩크족이 되는거 아닐까요..
제대로 책임질꺼 아니면 안낳는게 낫다.
부유하진 않더라도 화목한 가정에서 올바르게 키워야되는데 이혼률도 높고 책임감 없는사람들은 육아에 신경 안쓰고 방치하고 학대하고 그럴바엔 차라리 안낳는게 낫지.
돈많은 새끼들이 10명씩 낳아야지 ㅅㅂ
전쟁나면 다 낳는다..
그래서 부모님이 너 낳고 후회중인가보네??
화목한 가정만으론 메리트 없는거 같네요
자식이 성공할때까지 밀어줄수 없으면
안낳아야함
이미 골든 타임은 지나갔다 현재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만이라도 잘 성장할수 있도록 국가에서 노력해야 할것이다.
꿈 깨세요.
인구구조가 무너졌기 때문에 자라나는 아이들은 이제 희망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에 진출 할 때쯤
대한민국은 이미 망해있을 거에요.
아이들에게 돌아갈 재정을 국채로 미리 발행해서 써버리고 남는 건 빚입니다.
덜받고 더 내야하는 연금제도 개혁 안 해서 아이들이 컸을 때 남는 것은 버거운 납부금에 있으나 마나한 수급액이고요.
인구 50%가 고령인구라 세수구조가 망가질 수밖에 없고
국방, 복지서비스, 기간 산업 정비 모두 다 막장으로 됩니다.
그동안 올려놓은 물가만 높고
소득은 적은 나라.
그게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김대중이 대통령 된 시점부터 망해가기 시작했지. 20여년이 지났다. 이젠 너무 늦었음. 허울뿐인 대한민국에 중국 식민지 되는건 시간문제.
@@ubay1670 이게 맞음 스위스처럼 바꿔야할판
특히 부모사랑을 못 받고 자라야 하는 애들에게 더더욱 각별하고 성의있는 관심과 후원을 지속하고 기울여야 마땅합니다! 그저 부모의 이기적 욕심으로 암덩어리 쓰래기를 늘리느니!-빈부를 막론하고!
@@ubay1670 이분 얘기가 정확함. 이미 인구구조가 무너진데다가 최근몇년간 신생아수가 한해 26만명정도 인데 그 아이들세대에서 출산율2를 찍어도 모자랍니다. 그냥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죠.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나 젊은 세대들은 그냥 평생 윗세대 복지에 세금내다 끝날거로 보이네요
경제도 경제인데 진짜 근무시간 좀 줄여줘요.
그래야 부모가 자식과 함께 있고 삶의 질이 좋아지지.. 보육기관,케어 늘려서 부모랑 아이 분리시키면 아이가 불안정해지고 안좋아요.
근무시간 줄이고 받는 돈도 줄여야지 그럼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야
기업이 봉사단체냐
정부방침은 주52시간에다가 예전과 다르게 충분히 근무환경이 좋아졌음에도 출산율이 낮게나오는건 그게 원인이 아니라는거죠. 지금 근무시간이 많다는건 특정 직업군들 아닐까요?
자발적 노예가 많아서 안될듯 우리나라는.. 대댓글만봐도 ㅋㅋ
아니다 본인잘못이 아니라 사회가 만든 노예일수도..
일단 사장들의 갑질을 해결하야지 여기 답글들은 참...
@@pablelee9971 ㅈ소는 주 52시간 안지캬줘요 ㅋㅋㅋㅋㅋㅋㅋ 법적으로 걸린다고 시간외 수당 안주고 일 더 시키는데요 ㅋ
아이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아이를 위해서 안낳는게 맞다
어릴때부터 등급 나누고 계속해서 남과 비교받는 교육이 젤 크다고 본다
인정합니다
저도 여기에 동감, 어느 집단을 보든지 상대적 부자와 빈자가 존재 하는데, 이 나라는 부족한 사람은 사람으로 보질 않음. 내가 어느 계층에 속하든 상대적 빈자가 되고, 무시하는 게 일상. 근데 이건 대한민국 교육 문제가 제일 큼.
수도권 대학 괜찮은 학과 등급컷이 보통 3점 초반임 근데 3등급이 말만 3등급이지 10명에 2명 꼴이고 나머지 8명은 4~9등급인데 이 등급으론 답도 없음. 개빡세다 진짜
뭐가 아쉬워서 초등학교때부터 들들 볶으고 경쟁시키며 가르치는지...;;
@@aesthetic682 2점대 초반 아닌가요 ㅋㅋ
이걸 꼭 통계로 이야기해야 하나... 청년, 신혼들에게 그냥 물어보면 될 것을. 당장 피해가 없으니,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이겠지? 안타깝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60대 이상 노년층들은 "요즘 애들은 왜 애를 안낳는지 몰라 이기적이야" 이랬음
자기 자식이 안정적인 기반에 애 낳고 사는 노인들은 다른 집 자식들이 왜 안(못)낳는지 진짜 모릅니다
@@sanglee7877 멍청해서 그래
@@sanglee7877 자신들이 만들어 논 결과에 청년탓을 하는군요
@@sanglee7877 자신들이 만들어 논 결과에 청년탓을 하는군요
나는 이런 기사 볼 때마다 정말 한심한게... 결혼이나 출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보면 점점 그 필요성이 떨어지는게 너무나 명확한데, 맨날 '아... 사람들이 정말정말정말 미쳐버릴 정도로 결혼하고 출산을 하고 싶은데 돈 때문에 못하는구나!'라는 식으로 보도한다. 돈 때문인거 맞기는 해. 근데 결혼이나 출산에 대한 의지도 같이 쭉 감소해왔다고. 90년대에 결혼했던 사람들은 돈이 있어서 결혼하고 애 낳은 거 아니잖아? 그 사람들도 돈 걱정했지만 어쨌든 결혼이나 출산은 '반드시 해야한다'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한 거라고. 요즘은 그 '반드시'가 없어졌는데, 대체 왜 아직도 그냥 돈 문제라고 보도하는거야.... 계속 돈 문제로 몰아가니까, 돈만 주면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잖아. 근데 아니란 말이야... 돈이 없어서 말고도 귀찮아서, 피곤해서, 필수적이라고 느끼지 않아서, 자유롭고 싶어서 등등 의욕 자체가 별로 없다고.... 예전에 결혼이나 출산은 '그냥 하는 거'라면 요즘에는 '그걸 통해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으면 하는 거'니까 허들 자체가 다르다고....
정답
이거 맞는듯 부모님세대때 안힘들었던 사람이 거의 없었음.
그러니까 필요성이 없으니 안하는거고 안 낳는건데 말이야 통계가 무슨 만능인줄 알아
@@greentealatteisgood 그때는 사회적 분위기가 그랬고, 다른사람들 인생을 몰랐으니까. 지금이랑은 다르지.
그냥 ㅈ된거지 미국 51번째 주가 돼야하는거임
여성의 학력에대한 출산율 실행력 조사에 어처구니가없어요~~^^문제를 여성에게만 집중시키지말고 고질적인 그 안에 곪아버린 문제를 좀 찾아서 조사를 했음 좋겠네요.
남편/시댁/기업들의 아직도 아기있는 엄마들에게 바라보는 고정관념과 과중한요구를 버려야 그나마 좀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주변 작은 사회부터 아이들 키우는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심이 없고 희생만 바라고, 가사 육아 경제력까지 다 요구하는데 누가 낳으려고 할까요?
그리고 옛날엔 sns도 활발하지 않고 어른들이 낳으라하면 낳고 다그렇게 사나보다 했는데 지금은 아니예요.요즘엔 정보가 흘러넘쳐서 2030이 너무 똑똑해졌어요.애낳으면 내애가 세상에 태어나 편안하게 살게 해주고싶은게 부모마음인데 그래서 교육이든 환경이든 좋은것들 다 해주고싶어도 어지간한 경제력으로는 감당불가. 전문직 아닌이상 맞벌이로도 힘들어요 아내 남편 모두 사이드잡은 있어야..
이게 맞지..
대졸여성이 고졸 여성보다 출산율이 높은건 더 나은 직장일 확율이 높아서 출산휴가라든가 하는 부분에서 여유가 있는것이지.
엄밀히 말하면 대졸여성이 환경등의 영향으로 출산율이 고졸여성보다 덜 낮다고 하는게 맞을듯. 다만 이 조사에는 남성들의
상황이 빠진게 아쉽다...현재 남성들은 다 결혼하고 자녀를 가지고 싶다는 전제라도 깔린건가? 기준이 잘못됐으니 출산정책이 겉도는것.
교육받은 여성들이 자녀교육도 잘시키니까 못배운여자들보다는 다산하는게 나음ㅋ
ㄹㅇ...남성분들도 아이 낳는 것에 부정적인 분들 많던데...임신출산에 여성붑들 의견이 더 영향을 많이 끼치고 중요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남성분들 의견이 아예 배제되는 것도 아닌데요ㅠㅠ 통계부터 정책까지 사회 이념이나 현상 전제가 조금 엇나가 있다고 생각돼요
솔직히 남자관련 이야기 안 나왔다고 삐진거같음..
@ho Kim Evian 말하는 꼬라지 보고도 그런말이 나옴?
실제로 통계 보면 남자가 아이 낳고 싶어하는 비율이 압도적이긴 함
현재도 너무나도 오른 물가 때문에 어떻게 살지 막막한데 결혼에 애까지 낳는 건 너무나도 힘들죠...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수출에 의존하는 국가라서 식량이 이렇게 불안정해지면 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원래 뉴스도 잘 안봤었는데 요즘은 힘든 경제에 식량까지 걱정하니 뉴스를 점점 보게 되더라고요. 청년이 줄어들수록 국가 생산량이 점점 줄어드는데 우리나라 앞으로 걱정이네요...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
내 여친( or 미래에 내 와이프가 될 가능성있는 여자)은 고등학교시절 연애, 질ㄴ사정, 임신, 낙ㅌ, 교복데이트, 교복ㅅㅅ 다 경험해보고,
대학 와서는 내가 군대에서 ㅈ뺑이 까는동안 ㅅㅅ 500번 이상, 들ㅂ , 야외ㅅㅅ, 기구플레이 등등 온갖변태적인 성행우ㅣ다 경험함.
남자는 남중, 남고, 공대, 군대 나와서 모쏠앗아에다가 29살때쯤에 첫 소개팅해야함.
그 상대 여자는 위에 말한 여자임..
아직도 이 끔찍한 현실을 외면하고싶다면, 더이상 출산율에관한 언급은 하지않는게 좋을듯.
농경지 갈아엎고 태양광 패널 깐 문모씨?
물가잡으려면 결국 금리인상인데 가계부채로 집산 사람 다죽음 ㅋㅋ
그거 막으려고 금리인상 최대한 뻐팅기니까 물가인상으로 또 다 죽는다는소리함
답이없음
그러니까 애초에 형편도 안 되는데 영끌해서 집산 사람들이 문제고, 그런 도박을 하게 만든 환경이 문제지 한국은 이래나 저래나 망길밖에 엎음
심각하다. 애 1명 낳아서 키우며 사는게 얼마나 지옥같은 나라면. 출산율 꼴찌겠냐.
어떤 정부가 들어서건 성장에만 치중하다보니 민생은 개판인거임
왜냐하면 정치인들은 지지율을 먹고 사는 사람들임 눈에 가장 잘보이는 업적은 경제 성장임
그니깐 눈에 잘 안보이는 민생안정 이런거에 신경쓰는 정치인이 누가 있겠음
우리나라는 정치개혁부터 해야됨 국회의원을 직업별 의석수에 맞게 배치해야지 법조인,언론인,교수 이런 3%의 애들이 전부 국회의원 차지하고 있으니 얘네들이 어떻게 나머지 97% 직업군을 대변할 수 있겠음 이거 자체가 모순인거임
그리고 나이에 맞게 의석수도 나눠야됨 50대~60대 국회의원이 전체 의석수의 57%를 차지하고 있음
당장 30살도 고등학생,중학생 마음을 모르는데 이들이 어떻게 청년을 대변할 수 있다는거임 이대로 가다간 한국 망함 ㅅㄱ
능력 안되면 안낳는 사람들이 똑똑한거임. 능력 안되는데 막 낳았다가 케어 못받고 남들과 비교당하는 일부 아이들의 인생이 불쌍함.
@@ghijkabcdef6887 개혁이 필요한건 대부분 앎. 근데 무엇보다도 어떻게가 문제지... 어떤과정과 방법을 거쳐야 바뀔수있을까...
농담이 아니라 진짜 허경영이 마지막 기회일거다
일단 물가가 감당이 안될정도로 너무 비쌉니다. 벨기에 국민소득이 5만2천불이 넘는데 한국의 1.5배인데 마트 물가는 한국이 벨기에 보다도 더 비쌉니다 벨기에가 유럽에서도 잘 사는축에 속하는데 그런 나라보다도 물가가 더 비싼거에요
나도 행복하지 못했고 내 부모도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근데 내가 왜 부모가 돼야하는지?
경쟁사회에 다들 지친거죠 사람을 소모품 취급하고 노예처럼 막부려먹으려하고 행복하지 않은 나라에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 들까요? 요즘은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깐 태어나면 고생할거 같으니 차라리 세상에 안태어나게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이제는 개개인 행복이 더 중요한 시대가 온 거 같네요 골든타임도 놓쳤고 저출산은 아마 해결 안될거 같아요
이게 ㄹㅇ이죠 무한경쟁과 인력갈아넣기 이제는 개인의 행복이 우선이라고 다들 생각할듯
ㄹㅇ 공감 돈의 문제가 아니라 진심 이 세상에서 5살 6살부터 시작되는 경쟁.. 지옥같은 학벌주의에서 행복을 느낄까요? 우리도 결국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의 교육에 신경을 쓸텐데 아이는 모든게 스트레스죠.. 우리가 겪었던 그대로
출산율 떨어지는 이유:
내 여친( or 미래에 내 와이프가 될 가능성있는 여자)은 고등학교시절 연애, 질ㄴ사정, 임신, 낙ㅌ, 교복데이트, 교복ㅅㅅ 다 경험해보고,
대학 와서는 내가 군대에서 ㅈ뺑이 까는동안 ㅅㅅ 500번 이상, 들ㅂ , 야외ㅅㅅ, 기구플레이 등등 온갖변태적인 성행우ㅣ다 경험함.
남자는 남중, 남고, 공대, 군대 나와서 모쏠ADa에다가 29살때쯤에 첫 소개팅해야함.
그 상대 여자는 위에 말한 여자임.
정답
역시 가장 큰 저출산의 원인은 여유없는 사회인듯 하다... 주4일제에 대한 논의가 있기 전에 육아휴직이나 양육지원등에 대한 제도논의가 시급한듯 하다..
아마 아이를 낳고 싶어도 못낳는 이유는 집과 양육시간이 아닐가 싶다. 경력단절의 문제가 사기업의 경우에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했고...
지금보단 여유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루 8시간만 일해도 먹고 살만한 사회였으면 좋겠어요. 어떤 육아 전문가는 아이는 주양육자와 하루 3시간 이상은 같이 보내야 잘 자란다고 그래요. 정신없이 지나가는 아침 1시간, 저녁 2시간 아이와 같이 보내고 8~9시에 아이를 재우려면 주양육자는 6~7시 사이에는 집에 도착해 있어야하는데 이런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하면 꿈꾸는 소리 말라고 그러는 분들이 많더군요.
솔직히 우리나라 보다 가난한 나라들 많고 어렵다고 해도 우리나라 생활수준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진심 자신이 없다... 출근만하는데도 이렇게 몸이 아픈고 ㅜ 현기증이 나는데 어떻게 애를 낳고 돌보고 키우다가 재취직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엄마세대를 보면서 두려움 그자체.. 지금도 집에 오면 기절 하듯이 자는데.. ㅠ
태어난 아기를 보면 생각이 많이 달라져요 ㅎㅎ 삶의 이유가 되어버리고 그마만큼 체력관리도 더 하게된답니다
이게 다 페미들이 설처댄 결과임. 여성인권은 아주 예전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그게 해결책이다..
@전젼 낳아서 합리화하는게 아니라 저분이 아이가 없을때랑 있을때를 경험해서 하는소리. 일단 아이를 낳으서 일부로 합리화 하듯이 얘기한다고 하네 ㅋㅋㅋㅋ
@jdkcic 라고 자식 경험이 없는 사람이 얘기합니다. 그걸 누가 모릅니까? 당연히 자식을 낳으면 몸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죠. 부모 속 한번도 안썩이는 자식들 어디 있습니까?
하지만 제대로된 부모들에게 물어보세요. 과연 그들한테 젊을때로 다시 돌아가면 자식 낳을건가. 거의 모든 부모가 다시 돌아가서도 똑같이 자식 낳는다고 하죠. 아무리 힘들어도 다시 겪는다고 하는게 부모 마음이고 자식에 대한 사랑입니다.
님이 말하신건 부모가 아니여서 할수 있는 말씀같네요. 부모인데 그렇게 말씀하신거면 정말로 자식들을 사랑하지 않는것 같고요.
닥치면 하게 되긴 하더라고요.. ㅡㅡ;
일단 일도 더 열심히 함.. 급여가 더 절실하니까
애들이 이쁘기도 하고 말썽피우기도 하는데
확실한 단점은 잠 자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거..
우와 엄청난 사실을 10년동안 조사하셔서 겨우 알아냈다니! 대단해요!
380조를 들이부었는데 결과가 ㅇㅈㄹ이네요. 역시 대한민국 최고!
ㅋ 아이 넷 아빠 입니다.
뉴스에 다자녀 정책 ㅋ ㅋ 직접 헤택 보려고 찿아가지만 조건이. . . . 조건이. . . 있어서 안돼는게 많아요 뉴스 내용 믿지 마세요 전 아이들이 좋아서 낳았지만 . . . 여러분 많이 낳지 마세요. . . 허리 부러집니다.
애국자십니다
애국자시네요~
자녀 둘인 저도 허리 휘는데... 네명이면 에고
화이팅!
애 셋입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정작 우리같이 애 많이 낳은 사람들도 대한민국 떠날 생각이라는 겁니다. 내 자식들은 무조건 탈조선 시키려구요.
@@sung-heekim4772 적어도 태어날때부터 여권에 독수리 하나 박아줘야 탈조선 쉽지 셋 달고 탈조선 하려면 많이 빡셉니다. 애들 나이도 중요하고 자칫잘못하면 적응못하고 다시 한국 돌아오는 경우 많아요. 어쨋든 응원합니다.
부모님 부양은 누가 하고, 내 삶은 언제 즐겨야 하나..?
결혼하면 행복하다는 소리는 들려오지도 않고. 아이 낳아 기르는 건 경험하지 못한 내가 봐도 굉장히 고통스러운 과정 같고. 내가 결혼하여 아이 낳으면 그 아이는 복지국가의 국민이 아니라, 세금을 위한 다문화국가의 희생양이겠지. 금전적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이 나라가 새로운 아이를 가질 자격이 있는가?
@@morningcall93 / 원댓글러 부모님 부양 얘기부터 나온거보니 부모님중에 누가 아프시거나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부양해야할 처지 인거같은데 사정이 그러면 결혼생각 못할 수도 있겠죠.
가족 (부모, 배우자, 자식)과의 삶을 즐기지 못한다면, 전통적인 인간의 생활방식으로 영영 삶을 즐기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냥 싱글로 자신만의 삶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부동산 폭등으로 2030 집값노예 만든
4050과 민주당의 합작 대한민국 ㅋㅋ
@@rachelgamez3519 요즘 가치관에는 이 의견이 잘 부합하는듯
근데 그정도는 아닙니다 ㅋㅋ 아이 하나정도는 괜찮습니다 아이를 갖는 기쁨은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제발 애들좀 낳으라고 하지 말아라
이런 세상에 애들 보고 살아보라고
하는건 정말 죄악이다.
태어나고 싶지도 않은 세상에서
억지로 무한경쟁 해가면서
살아야 하는 세상이다.
정말 자식을 사랑한다 어쩐다 하려면
낳지 말아라
왜 현재 문제를 아이들을 만드는걸로만
해결하려고 하는건가
기존 인구에서 본인들 문제 해결할 방법을 찾아라 제발
기존 인구에서는 절대 해결 안 되는 문제이긴 함
해결할려면 조선족 중국인 동남아 무슬림 이민자 받는 거 밖에 없는데
아니면 남북 통일 정도?
@@부모욕은참아도성-s6p 남북 통일되려면 통일 비용부터 생각해야 하는데 독일이 통일 되었을 때도 그 당시 3조달러 이상 들었다고 했음.
그 당시 독일은 이미 통일에 관련된 준비를 수십년 전부터 해왔고 당시 서독과 동독은 GDP차이가 3:1이었는데 아직도 경제적으로 서독과 동독에서 차이가 난다고 함.
반면에 남한과 북한은 GDP 차이가 넘사벽 급으로 벌어져서 통일이 된다면 남한이 북한을 먹여살려줘야 하는데 그럴 자금이 있을지 의문이고 무엇보다 중국과 일본놈들이 가만있지 않을거임.
그런 많은 시련과 절차를 거쳐야 함.
@@kiyjy7 그래서 크나큰 도박인 동시에 유일무이한 특별한 기회라는 것임.
통일을 안 하면 저출산 고령화는 죽어도 해결 시도 조차 못함
@@부모욕은참아도성-s6p 기회라는 얘기는 공감합니다만
지금 상황에서 통일을 한다면,
현재는 초고속으로 망해가는 상태라치면
통일시 비용+사회혼란으로 초초고속으로 망할듯 합니다...
어차피 다른 나라도 무한경쟁이야 ㅋㅋㅋ 그냥 우리나라 국민성이 결여된거지 ㅋㅋㅋ
직업에 귀천이 있고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질 수 없는 환경에서 자식을 낳아 기르는건 모험일 뿐이다. 개인의 관점에서는 당연히 부의 양극화가 어쩔수 없는 환경이겠지만 나라와 사회의 관점에서는 출산과 경제가 맞물려 돌아가기 위해서 부자들의 적극적인 기부와 그에맞는 장기적인 정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하지만 그건 강제할 수가 없는 것이고 결국 먼미래의 인구절벽을 겪어야할 것이고 그것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 모두에게 마이너스가 될 날이 올것이다.
대기업 다녀도 서울집을 못 사고, 자식에게는 모든 걸 가르치고 싶고 다른 아이들에게 무시 받지 않도록 하고 싶은데, 집을 지방에 얻는다고 하면, 아이 학교랑 직장문제...ㅠㅠ
뭘 모든걸 가르치냐 스스로 공부하는거지
@@user-vw4xs2xp9v 초등학교 애들이 사교육을 얼마나 받는데요 스스로 공부해서 따라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이미주-s9z 그거야 보상심리에 미쳐있는 애 엄마들 욕심이고 ㅋㅋ
남들 눈치보면서 애 잘도 키우겠네 ㅋㅋㅋㅋㅋㅋ 그 애도 잘 크겠고
@ABC 대기업다녀도 집못산다는데 무슨 능력부족을 논함... 노력으로 노동소득 수준을 높혀도 자산소득이 없으면 계속 격차 벌어질수밖에없는 현상을 지적해야할듯
@ABC 현상에 대해 지적했다가 이상한넘한테 갑자기 꼰대질들었네ㅋㅋㅋㅋㅋ
주거처럼 기본 생활유지에 필수적인 것들이 최종적인 목표가 될수록, 자녀계획은 후순위로 밀릴수밖에 없고 합계출산율은 당연히 줄어들게됨. 대기업을 다니거나 월800을 버는 사람이 국민의 몇퍼센트나 될까요. 상위 10퍼센트를 제외한 국민이 기본적인 주거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회는 비정상적인게 맞고,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부동산 가격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며 정책을 들고오는것만 봐도 알수있음. 합계출산율을 1명이상으로 높히기 위해 사회유지와 재생산을 위해서 해결되어야 할 사회문제임은 분명하고, 이에 90퍼센트 국민에게 개인의 노력부족을 들이미는것은 논점이탈이에요.
그리고 데랑 대 구별못하는거 보니까 본인도 딱히 고학력은 아닌거 같은데요... 적어도 가지고있는 엄격한 잣대는 본인에게 먼저 들이미시는게 본인의 발전을 위해 좋을듯~! 그쪽이 무작위로 인터넷에서 꼰대짓을 하기에 생각보다 세상에 잘난사람은 많아요. 그리고 저는 데대 구분 못하는 사람에게 이런 얘기 안들어도 될 노력하고 성취하는 현생 살고있습니다. 수고하세요~
옛날처럼 낳고 보자가 아니고 이 피폐한 삶을 아이에게 물려주기 싫으니 안 낳는 것
국가가 소멸할 지경이다. 청년들이 보금자리를 꾸미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모든 정책의 초점을 청년의 사랑과 결혼, 출산과 양육을 위해 맞춰가야 한다.
이미늦음 국가소멸 ㄱㄱ
아기 봐줄곳은 없고
둘다 일해야하는데
사기업은 남편육아휴직은 사실상 어렵고
과연 출산을 어떻게 할까요?
한때 청년이었던 중장년 노년층은 다죽으라는건가
일을 더 하고싶어도 못하게하는 근로시간제한
부터 손봐야잖나싶음
@@정희최-b7m 본인 혼자 하루 12시간 이상 하세요
현재 모자보건실에 근무하고 있는데요 제가 일하는 지역(구)만 국한될 수 있지만, 대개 30대후반~40대가 첫째가 가장 많습니다. 심지어 경제적능력이 어느정도 되는데 말이죠. 고민고민하다 더 늦으면 못 낳고 더 늦기전에 자녀를 낳는것 같아요. 또한 난임부부들이 의외로 많아요 35세 이상이 대부분일 것 같지만 20대초중반도 생각보다 꽤 많아요. 하루에 산모분들보다 난임부부 건수가 더 많은 것 같네요.
유복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도 부모에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왜 낳았냐고 원망하는 시대다. 부모들이 무슨 잘못이 있을까
왜 낳았냐가 맞죠. 지들이 좋다고 싸질러 놓은건데. 그런 아이들이 커서 자신은 여건이 안되면 그런 환경에서 아이를 과거 자신처럼 자라게 하기 싫으니 안낳겠죠.
아이가 부모를 선택할수도 없잖아요? 게다가 다같이 못살던 60~70년대도아니고 생긴다고 막 낳고 막 키웠던 시대는 이미 갔어요 소위 사짜직업 전문직들 출산율이 평균 최소 3명이상으로 높던가요? 다이유가 있겠죠? 이정도 인구밀도에서는 5천도 대단했던거라 생각하는 타입이라..
개지린다 진짜 맞아요
한국은 경쟁사회라서 어쩔수 없음! 자녀한테 원망듣기 싫으면 결혼하지 마셈!
그러게 돈도 없으면서 왜 낳아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힘내 보노보노야
....참 슬픈 이야기네요 얼마나 좋은 세상인데 본인의 생각만 조금 바꿔보세요
태어나지 않으려면 업보를 끊어야 되는데 천국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 보다 어려움
나는 아직 없고 앞으로도 없을 내 아이에게 최고의 행복을 주었구나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깨닫고 그것이 실제적으로 내 삶을 바꾼다는 것을 아시게 되셨으면…
그 불가능한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십니다.
애 많이 낳아라
= 부동산 팔아야하니까 많이 낳아서 값 좀 올려라
= 연금 내놔라
= 인력 싸게 좀 쓰자 (기업이 갑질 좀 하자)
= 키우는건 너가 잘 키우고ㅎ
뭣모르고 결혼하는 나이가 아니다보니 다 현실을 파악하고 나이도 생각해야하고 그러다보니 그렇게 되는거같아요
너무 살기 힘든 세상
나 혼자도 힘들어
맞아요 나하나 건사하기도 너무 힘들다 ㅠㅠㅠ
힘들면 살지마셈 편한길을 나두고 왜 징징대는지ㅋㅋㅋㅋ
@@프로필-p7k 죽는것도 힘들다 ㅎㅎ
@@프로필-p7k 꼭이렇게
비꼬는새키들때문에
댓글싸움이생기고댓글달기싫다니까
댓글달지말면된다고
그래도안달거다이제
너같은새키들때문에
@@프로필-p7k 편하면 너부터 가세요^^
애 안낳는 이유를 여성에 집중했나? 출산하지 않는 이유가 여성 연령, 경제활동, 햑력이 영향을 줘서 라는 결과를 냈다면 여성 교육이 높아지고 경제활동하면서 나이가 많아지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출산률이 낮아졌다는거네요. 애는 여자 혼자 낳나요? 요즘 남자 혼자 외벌이로 아기 성인까지 키울 수 있나요? 돈은 누가 벌어서 그 많은 아기 양육비 내고, 회사는 어우 육아휴가 써? 너무 좋아 진짜 애국자야 쉴만큼 쉬고 애기 키우고 와 하면서 보내주나요? 무슨 진짜 반쪽짜리도 안 되는 걸 조사랍시고 이러고 얘기하고 있어 ㅋㅋㅋ
@jdkcic 그러니 왜 아이를 낳지않는 이유를 여성에 집중했냐는 말입니다 아이를 낳고 낳지않는것은 여성 혼자 결정하는게 아니란 얘기죠 경제 여건이 안된다면 여성의 경제활동 연령 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부부의 경제능력이 맞다는 것입니다
@jdkcic 제 댓글의 요지가 왜 출산률 저하를 여성에 집중했냐는 이야기입니다
언론애들이 다 그렇지 뭐 ㅋㅋ
@A 여기 어디 남자탓이 있습니까? ㅎ
여기 국평오 수준 실화냐
누구는 돈많아서 학군 좋고 인프라 좋은 곳에서 애낳고 사교육까지 시켜가면서 고급인력으로 키우고 있는거 보면, 굳이 그럴 여력도 안되는 사람이라면 애 낳을 엄두도 안나지않을까?
어차피 낳아봐야 저런 하이스펙 애들한테 경쟁에서 밀려서 노예처럼 살거 뻔한데, 그럴거면 애초에 안낳는게 맞지.
7
할말이 없다..ㅠ
ㄹㅇ 이거지
자영업자 임산부로써 진짜 애낳기 힘든 세상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 부부는 이제 둘째 생각은 없구요. ㅠㅠ 하나 임신해서 출산하는 것만으로도 진짜 잘 버텼습닏. 올한해 임신해서 행복했지만 진짜 힘들고 고난이 많았던 한해이기도 했어요. 자영업자 임산부는 모든것을 포기해야합니다. 마땅한 복지도 없구요...ㅠㅠ....
이미태어난 아동의 학대방지와 고아원 아이들 복지에 더욱더 힘쓰자..
절대 안낳는다. 인생이 정말 힘들다고 느끼고 한때는 부모님을 원망했던 시절들이 있었다. 나중에 자식 낳으면 자식도 분명 과거의 나처럼 나를 원망하고 힘들게 살꺼다. 그래서 안낳을거다.
너는반대로 원망하지 않게끔 키울생각을 해야지 너가낳은 너자식도 너처럼 원망하고 힘들거라는건 너도 자식을 그렇거 키울거란 소리냐 약해빠져가지곤 ㅉㅉ혼자산다고 안힘드냐 어차피 힘든데
@@김동민-m3b 근데 보통 부모사랑 못받으면 자기 자식한테도 사랑 주는 법을 모름. 차라리 안낳는게 현명할 지도
그냥 찌질한 생각.
@@user-qm8xv4ut5w 저도 아버지 알콜중독자셨고 학교갔다 집오면 매일박살나있는 집안에서 자랐어요 하루 빠짐없이 사건 사고터지고 매일 매일이 불안한 삶이요 물론 모두가 그걸 이겨내기란 힘든법이죠 근데 제가 여기서 말하는건 자신도 그렇게 자라왔으니 자식도 그렇게 클거다라는 단정을 짓고 안낳는다고 하는게 너무 안좋아보여서요
@@실바-w3i 그부분은 사과합니다 사람마다 전부사상이 틀린데 제기준을 말해서ㅜ아무튼 힘든세상 어깨펴고 당당하게 삽시다
상식적으로 지금 한국사회에 무작정 출산율 늘리면 오히려 문제만 더생긴다. 출산율이 낮아질수밖에없는 사회 구조적 문제를 고치지도않고 무작정 낳아봐야 문제 해결은 커면 오히려 새로운 문제만 더 생겨
수도권 역할을 다른 지역으로 분산시키면 일단 집값은 내려갈텐데
저도 그렇게 생각
@@adsfsadf5066 그생각 안하는 사람은 없지만 막상 지방가면 병원도 편의시설도 즐길거리도 없고 뭐든 없는데 일부러 사서 고생할거 아니면 안가지. 세종시도 그렇게 박살났는데 어딘들 가봐야 고생이지.
@@geunk1007 그래서 수도권 역할을 분산 시킨다는거 아님?
@@hungryboy995 그래서 분산해봐야 가는사람만 고통받는다는 얘기인거잖슴?
80년대야 다같이 못살았으니까 그러려니 해도
요즘 시대에 어지간히 살지 않으면...
그냥 이젠 상식임
당장 자식 낳는 순간 버는 돈 100% 온전히 다 애한테 쏟아도 모자름
결과적으로 부모도 불행해지고 자식도 불행해지는게 확정이나 마찬가지인 수준인데
어느 미친인간이 이런 지옥같은 세상에 자식새끼 까놓겠냐 상식임
이세상 내 자식한테 살게하고 싶지도 않고...
경쟁하고 비교당하며 하루하루 아둥바둥 살게하느니 그냥 태어나지 않는게 축복아닐까 생각합니다
ㄹㅇ
외벌이로도 충분히 먹고살만한 사회가 되어야 출산률이 올라가지. 당장 아이없는 맞벌이부부도 집한채 쉽게 구하지 못하는 판국에
출산율
아이 21년 1월에 낳았는데 7월1일부터 근무시작했습니다 물론그전에 일한곳에 복직은불가 , 이유는 아이어린이집시간이랑 안맞아서 알바식으로 하고있습니다이유는 애가아프거나 입원해야하는경우 (폐렴 독감 코로나등 ) 그리고 방학… 아이한테는 들어가야하는데 외벌이를해야하고 일하자니 우리부모님세대도 일하고있어서 맡길수도없고 그래놓고 주위에선 애하나라서 어쩌냐 둘은있어야지 누가 모르나 근데 돈이없다고요 하나도 잘키우려고 일하는건데 어린이집 종일반맡기고있고 이게맞나싶은데 살긴해야겠고 낳아보니 알겠어요..애낳으면 한명은 거의일을 못하고 일을하자니 엄청나게힘들더라구요 지금 칠월부터 근무했는데 진짜 오전 6시기상해서 저부터 씻고 남편은 7시에 나가고 저는 준비하고 애아침준비 등원준비 아침먹이고 씻기고 저 화장대충하고 옷갈아입고나와서 등원해주고 9-6시까지근무해서 6시 30분에집와서 7시에 애받고 애저녁먹이고 씻기고 청소하고 밀린빨래하고..이렇게한달했는데 골병났네요…주말엔 애도고생했으니 나가야하고 ㅋㅋㅋ 애낳기전에 진짜 고민많이해보세요 현실적으로 …
동물이 번식하지못하게 만드는게 제일 어려운거지만 그 어려운걸 우리나라가 해냅니다!
국민의식도 한몫하지. 무슨 사건터지면 죄다 부모잘못, 부모교육문제, 부모연좌제로 책임지라고 난리치니
@@ssass7458 그럼 부모의 잘못이 아니라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ssass7458 아기는 학습하지못하고 배우지 못하면 그냥 짐승이랑 같아요
본능대로 행동하고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할려고 하죠 규율같은건 안지키고요
@@ssass7458 미국은 애를 집에 혼자두기만 해도 부모가 처벌받고 감옥가요
근데 무슨 시민의식;;
@@sero8774 애가 문제있으면 95%정도는 부모문제라고 봄. 근데 적은케이스지만 부모가 제대로 케어했는데도 애 자체가 문제가 있을가능성도 분명히 있음. 대부분 그렇기때문에 무조건 부모탓하기엔 억울한부모도 나온다는거임.
아이가 태어나면 정말 세상 다가진 기분이고 행복하지만 머리한쪽에서는 현실적인 부분이 스멀스멀 떠오르는 씁쓸한 상황
여전히 육아휴직 쓸 수 있는곳 많지않고, 출산 가능성 있는 여자는 면접볼때도 애 낳을꺼냐고 물어봅니다 ㅠ
.
사랑으로 아이를 낳았지만 양가 부모님께서 도와주실 수 없는 상황이라 복직 포기하고.. 프리로 일하다 지금은 직장 다니는데..
정말이지 주변 도움 없이는 어린이집 보내도 정말 힘들어요 ㅠㅠ
.
아이가 아프면 아파서 걱정되는것도 있는데.. 연차 어쩌지? 병원 누가데려가지?? 하는 현실적인 문제부터 생각 듭니다 ㅠㅠ 하나는 모르고 낳아서 사랑으로 키우는데 둘은 못낳는 이유는 현실을 알기때문이죠..
.
아이가 동생을 엄청 낳아달라하는데.. 남편이 엄마는 돈 벌어야한다고 자르네요 ㅎㅎ 웃픈 현실 ㅠㅠ
면접볼때 애 낳을거냐고 물어보는거... 안낳겠다고 하면 그래도 여자가 애를 낳아야지~ 이래놓고 정작 임신하면 책상뺀다던가 은근슬쩍 자진퇴사 유도함...ㅋㅋ
근데 출산휴가 써놓고 지원금 타먹고 ㅌㅌ하는 여자들도 꽤 많다고 함. 그래서 인식이 빨리 안 바뀌는 거 같은데
@@부모욕은참아도성-s6p 그니까 남자도 다 쓸수있게 하면 그런 사람 어차피 있어도 많은이들 중에 소수밖에 안됨
남자 육아휴직 낸 사람들 중에 실제로 육아에 집둥 안 하고 자격취득히거나 공부한 사람들도 많아서 문제 생기는데 그렇다고 필요없다고 안할 거 아니잖아요
@@부모욕은참아도성-s6p 남자가 육아휴직 써놓고 해외로 여행가거나 자기개발하러 가는 남자들도 많다는 통계도 봤어요
@@asdfghjkl00718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개발 아니고 자기 계발이에용
인생은 원래 혼자였고, 혼자 흙으로 돌아가는거야. 싱글 라이프 즐깁시다.
좋은 현상입니다. 아이들에게 더 이상 고통의 대물림을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빨리 망해야 합니다. 이딴 유사국가.
집에자산 50억이상 없으면 애낳지마세요 그아이는 태어나서 평생 부자들 뒷바라지 하다가 죽어야하는 인생입니다
@@깔끔정리-h4o 유사국가 유사국가 하지만 정작 잘 돌아가는 나라는 북유럽 북미 서유럽(스페인 빼고)밖에 없음.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걸 감사해야됨
@@korean0102 ㄹㅇㅋㅋ 북한에 태어나는 것 보다 1억배는 좋지ㅋㅋㅋㅋㅋㅋ
@@깔끔정리-h4o 바로 북쪽 윗동네만이라도 안태어난걸 감사하길ㅋㅋㅋㅋ
안하는 게 아니라, 사실 못하는 거죠.
요즘 대학 졸업하고 괜찮은 직장 들어가면 벌써 28-30, 집 사려면 대출 안받으려고 해도 기본 수천이상은 모아야하고, 33-34 꺾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돈이 있어도 결혼시장에서 가치가 급하락하는..
꺾이긴 뭘 꺾이냐?
여기에 30대 중반 넘어가면 불임가능성도 올라서 자연임신률이 확 내려감
안하는거임.
돈문제 그런건 다 핑계고 ㅋㅋ 옛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땐 그렇게 힘들었는데 결혼하고 애들 엄청 낳았잖아요. 우리세대는 내 인생 즐기자가 커서 돈벌면 여행가고 연애만 다양하게 해보는거임. 이게 다 먹고 살만해져서 그런거죠.
쓰레기통에서 아기 낳지마세요 그게 부모로서의 아이에게 해줄수 잇는 마지막 선택입니다 다들 살아봐서 알겟지만 사는게 잣 같아요 제발 이런 나라에서 아이 낳지맙시다 똑같은 비극은 반복되면안되요
차라리 중국한테 먹히자.
맞습니다 ㅋㅋ 결혼 절대안합니다 출산 ❌️
그리고 아이가 어릴때야 어린이 집이 있지만..,
초등 이후부터는 학원에 의지하지 않으면 엄마 없이는 키우기 어렵다는게 정론인데 어린애 양육수당이 무슨 의미인지...!! 안철수 말대로 초등 전일제 실시가 답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줄어 초등선생들도 남아들고 교육부 예산도 남을테데
왜 오전 오후 교육을 같이 할 수 없을까요.??
5시까지만 아이들을 학교에서 교육시켜도 엄마들 부담이 줄어들어 생산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출산 후 여러번 취직을 했지만 결국 포기했습니다! 초등 아이들 키우려면 엄마 손 없이는 안되더라구요
가난하면 애 낳지말자.. 우린 윗세대처럼 아무 생각,대책 없이 그러지 말았으면 ㅜㅜ
가난하면 결혼자체를 하면 안되죠ㅋ
니 논리대로면 가난하면 연애하는데 드는 비용 결혼비용 전부 안필요한 지출이니까 혼자 사는데 필요한 소비빼고 하지 마세요 그럼
@@south662 백날 부정해봤자 현실이 달라지나ㅋㅋ 가난하면 연애든 결혼이든 뭐든 안하는게 좋지
@@south662 어차피 요즘은 가난하면 연애도 결혼도 거의 못함, 님이 이렇게 말 안해도 통계적으로 못한다고 많이 나오고 있음.
@@south662 철들자
육아휴직 부모 모두가 의무적으로 쓰고 공동육아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애를 낳을까 말까 고민 한 번 해볼 수 있음.
맞음 적어도 아빠,엄마 두명다 3개월씩 휴직을 의무로 강제시켜야함, 그 후 휴직은 집안에서 돈 많이버는사람이 일하는거죠..,.
@@정승딱 공감합니다
@@정승딱 그냥 전국민 공무원하지 그러냐
지금 대다수가 육아휴직 의무고 공동육아 하고있는데 어느시대에 살고있음?
@@Agingg 중소기업 현장직은 다른 시대살고있는거 맞아
경제적 양극화도 심해지고, 기본 생활 수준도 막연히 기준이 높아지면서 내 아이에게 잘해주지 못할 것 같은 생각에 주저하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둘 생각하다가 한 아이로 만족하게 되고 아예 자신감이 없어져서 아이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한국사람들 내새끼 기죽이는거 제일 싫어하잖아요...
아이 둘 낳고 키우고 있지만...항상 불안하고 미안해 집니다...
그러게 왜 남녀갈라치기 했냐?
남녀갈라치기 안해도 저출산일텐데 아주냥 결정타를 날려버림 ㅋㅋ
혼자살면 정말 행복하게 살고
결혼하면 와이프랑 더 행복하게 살고
애 생기면 어쩔수없이 산다
아이고...ㅠㅜ
아.. 뭐임 ㅋㅋ 반대인데.. 애 때문에 살지요..
애없었으면 당장!!! ㅎㅎ
혼자 살아도 괴롭고, 결혼해도 괴롭고, 애 생겨도 괴롭다.... 그렇다면 그냥 혼자 산다-가 현실.
절래절래... 부디 꼭 평생 애기는 갖지 마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부모에게선 아이도 절대로 바르게 자랄수 없습니다. 갖고자 한다면 내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좋은 영향을 줄 준비가 된 부모만 계획하길 제발... 애는 남들 하니까 따라하는 그런게 아니니까요.
@@A4_paper 이게 ㄹㅇ 중요한듯
가난을 되물림하는건 죄악이다.
돈없으면 애안낳는게 답임
ㄹㅇ ㅋㅋ 돈없으면 애 낳지말고 돈많으면 굳이 애 낳지마셈 조선인의 안락사가 답임...
돈없는데 애 낳으면 생지옥을 맛볼겁니다
솔찍히 저도 자산이어느정도있고 외벌이로 가능한 살림이라면 ..애 한명더 나았겠어요. 현실은 그냥 애한명키우며 맞벌이.. 초과근무까지하고 집에올때면 하루죙일 부모얼굴도 못본 아이에게 미안하네요.
애 한테 미안해서 라도 돈 없으면 낳으면 안되지
나도 가난한 부모 때문에 낳음당한 피해자임. 나도 내 자식한테는 그런 악랄한 가해자 되기 싫음. 그러나 아예 안낳는게 최고. 제발 그냥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헬조선.
내가 먹고살기가 힘들고 여유가 없어서라기보단 기후위기, 경제위기 등등 태어날 아이가 겪어야할 삶때문에 고민이되죠.. 선택은 내가하는데 책임은 아이가 지게하는게 싫음ㅠㅠ 난 아직 있지도 않은 내 아이가 너무 소중해서 내 아이를 만나는걸 포기하겠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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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랑 생각이 똑같아요..!!
맞아요. 우스갯소리지만 그때 되면 아이가 방독면 쓰고 다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진짜 공감해요
공감합니다
가난을 물려주는 게 죄라는 말이 많이 보이는데요, 저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아요. 가난이랑 불행은 별개일 수도 있는 거거든요. 저희집도 가난한 편에 속하는데 저는 학창시절부터 한번도 불행하다 생각해본 적 없고 우리 부모님 아니었으면 내가 이렇게 자랐을까? 하면서 항상 감사해합니다. 양육의 차이지 돈의 차이가 아니에요. 그말은 곧 내가 지금 형편이 어렵더라도 자식을 낳아 행복하게 기르는 건 또 다른 몫이라는 뜻이에요. 그 몫을 회피하려고 가난과 불행을 엮지 마세요. 아이한테 매일 사랑한다 말해주고 웃으며 일상을 보내다보면 행복은 찾아오는 거 아닐까요? 저는 대학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얼른 취직해서 용돈 드릴 생각하면 너무 기뻐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 너는 고민이 없어보인다 행복해보인다 이런 말을 많이 해줬는데요, 저는 반대로 여유로운 가정에 살지만 불행해보이는 친구들을 보며 돈과 행복은 무관한 거구나 생각하며 자랐습니다. 뭐든 하기 나름이고요, 내가 부모에게 못 받은 게 있다면 그게 돈이든 사랑이든 내가 자식한테 더 많이 해주면 되는 거예요. 아이를 낳기 싫단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낳고 싶은데 돈이 없다는 핑계는 대지 마세요!
개인의 경험만으로 여러 사람이 말하는 '가난의 대물림이 죄' 를 반박하기는 어폐가 너무 많은데요? 애초에 2번째 줄에서 가난과 불행은 별개 일 수도 있다라는 어조에서 별개가 아닐 경우도 있다고 방증해버렸잖음ㅋㅋ
개인의 경험만으로 단언할 수 없는 거 압니다. 가난의 대물림이 죄라고 단정짓고 출산을 포기하는 사회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글을 적었네요. 가난보다는 부모의 잘못된 마인드와 양육방식이 더 근본적인 문제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