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강원도 말투 답게 퉁명스럽고 뻣뻣하지만 농촌의 삶을 서로 걱정해주고 공감대를 나누는 모습이 정겹네요. 어르신들 계시는 생신술자리니까 담배도 못피우고 말잔치만 늘어놓는 젊은네들의 어정쩡함?도 느껴집니다. 자기들끼리만 있으면 편하게 다리 쭉 뻗고 등 기댄채 각자 담배 한대씩 물고있었을텐데 어르신들 때문에 불편 어색 점잔떨기 ㅎㅎ
지금 보니 추억이고 낭만이라 하지만 없는살림에 생일날 다가오면 어떻게 때울지 부담이었고 상차리는거 상치우는 치닥거리는 어머니들 몫이었지요. 아버지들 고생 안했다는 말은 아님. 저분들 그래도 방에서 담배 안피우네 단칸방에 어른들 술자리 담배 피우면 갈데도 없고 연기 다 마셨던 기억
어찌 저때가 더 풍요로울까요.. 지금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힘들지 훨씬 풍요로운 시대입니다 저 상차림은 저때는 생일상이나 가능했지만 지금은 맘만 먹으면 거의 매일 먹을 수 있거든요 훨씬 좋은거로 다 좋아졌는데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다른 사람과 비교를해서 힘든 시기이지요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더 시간이 부족하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고 너무 지쳐서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적게 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를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방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다 외계를 정복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안에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사유는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다 키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해지고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다 세계 평화를 더 많이 얘기하지만 전쟁은 더 많아지고 여가시간은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더 빨라진 고속철도 더 편리한 일회용 기저귀 더 많은 광고 전단 그리고 더 줄어든 양심 쾌락을 느끼게 하는 더 많은 약들 그리고 더 느끼기 어려워진 행복. - 제프 딕슨 -
🔴사람이란 저렇게 살아야돼요. 농촌에서 마을주민끼리 서로서로 돕고… 어려운일 있으면 서로 의논하고… 이장님 말씀듣고… 기쁜일 있으면 저렇게 마을 어르신.동네 청년들 모여서 한 잔씩 하고…😢 마을 이웃사촌끼리… 농사 지으며 저렇게들 살아야돼요. 🔴그 개 잘나빠진 죧같은 수능.대학졸업장.공무원시험.고등고시.회사원. 고가아파트.건물주, 밤마다 떡치는 소리나 들리던 드러운년들 신음소리 아파트, 옆집에 누가 사는지 뭘 먹고사는지 얼굴도 모르고 사는 엿같은 도시생활!!!… 다 쓸모없는 짓거리였어.😑
밖에서 온갖 설움 창피 망신 당하고 경쟁에 치이고 온갖 위험 속에서 일하다 왔는데 집에서 저렇게라도 쉬어야 또 가족들 위해서 전쟁터 같은 곳으로 돈벌러갈거 아니냐 남성 우월주의가 나쁜거같지? 남성이 우월한 대접을 받은 집안 동네 사회 집단 국가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생존과 번영가능성이 훨씬 높고 그것을 수천 수백년간의 직접적인 경험으로 증명해 왔기에 생긴 자연스러운 인류 문화적 산물인것이다 평화롭고 평등한세상에 어느날 갑자기 못된 악의무리가 처들어와서 남성우월주의를 어거지로 심어놓은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생존에 위협이 되었던거란다 무식한 호식이두마리치킨아
동네어른들에 대한 예의도 정도 있었던 가난했지만 그리운시절
상다리가 부러진다는 표현이 왜 나온지 납득이 되는 영상 ㅎㅎㅎ
와따 할배 잘생기셨네
다들 가셨겠네요
인생은 덧 없어요
80년대 난 개초딩이었는데 애들은 어른들이 사다주신 과자 종합선물셋트가 최고의 선물이었음... 5천원짜리 선물셌트가 과자가 젤 퀄리티가 좋음...
ㅎㅎㅎ 정말 과자종합선물세트면 다 되던 시대였어요
맛있는 건 뜯자마자 사라지고 막판엔 항상 사루비아, 사브레 같은 것들만 남았더랬죠 ㅋ
제과사 게자슥들이 유통기한 임박 상품만 넣어놔서 개빡친 기억이 있네요
전 다 돈 주나 않주나 하고^^ 기다렸음 않주면 강제 개방 ㅋ
해태 롯데가 주요 섡물 셋트지
동네 사람 일가 친척 초대해서.전에.소😢주1잔 크.내가 옛날 84년도.국민학교 6년까지 나도 저런 잔칫집에 엄마랑. 초대 되서.밥1끼. 먹은적이 있었지😅😅😅
하..저 자개상 잔치음식 술냄새 풀풀나며 날 안아주시던 할아버지 항상 배만지면서 재워주시던 할머니 너무보고싶다 그립다...한번만 더 볼수 있었으면..
ㅜㅜ 저도요...
ㅠㅠ....
🥺🥹😢😭😭😭😭😭😭😭😭😭😭😭😭
미투😢
ㅠㅠ
잔잔하게 찍었네요.
전문가가 촬영한 것 같습니다.
저 때 생일잔치 참 즐겁고 주위사람들도 행복했지요.
저당시 쇠주가 진짜 진리죠 댓도리 쇠주가 30도 제가 초등5학년때 잔칫날 저쇠주 반잔 묵고 그냥 뻤었지요 큰외숙이 마셔보라고 하셔서 ㅋㅋ
진짜 상다리 부러집니다 못먹던시절 잔칫날 제삿날 명절날 먹을께 많았지요 돈천원 이면 살것도 많았던 시절입니다 ^^
감미가 새롭네요~!
쇠주. 4홉들이. 댓병. 진로. 삼학. 금복주
천원주시는 분이 없어서 ㅠㅠ
백원만 줘도 감지덕지.
@@muse12-j9r 저 때 천원 생기면 문방구로 프라모델 ㄱㄱ
이분들 말씀 하나하나가 철학이다...도란스 있는거 보니 80년초 같네요~~
도란스^^ 재밌네요! 저 때는 소형 변압기를 도란스라고 말했죠!
80년대 220v승압시절에 110v전기제품이 많아서 가구마다 한전에에서 용량에 맟추어 설치해준거 기억나네요 도란스 추억의 물품이죠^^
한집에 친척들모이면 사촌들까지 20명이상 모여 씨끌벅적한 저때 분위기 참좋았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시고나선 저렇게 모이는게 없어져 왠지모를 아쉬움이
저때 소주댓병, 청주댓병이 있었지 저거 한 2리터 정도 될려나 어릴때 아부지 따라 시골 가면 딱 저런 분위기 였었는데 집안 어른들이 모여서 농사일 예기, 집안 족보 예기, 산소 예기 하던게 기억에 나네요 참 그립고 정겹네요.
원래 2리터가 한되 이지만 1,8리터입니다 큰소주병은 큰대자 댓병 이아니고 한되 두되 할때 됫병입니다
얘기
저리 오순도순 모여서 시골잔칫상에 됫병쐬주 한두잔하면 술맛 죽이겠네 진짜ㅋㅋㅋ
왜? 영상을 보는내내 마늘을 먹은것 마냥 가슴이 아려올까요? 40년전.. 나는 중1
음식들 전부 산처럼 쌓아서 먹었지. 저땐 저랬어. 잔치라고 하면 좀 과할 정도로 음식 인심 후했지. 오죽하면 지나가는 아무나 들어가도 음식 내어줬음 잔칫날에는
강원도 어디래요.상다리잡아요. 음식이 푸짐하고 이야기꽃이 만발하군요. 그시절 그립네요.
사투리가.강원도동해안(영동지방)쪽입니다. ㅡㅡㅡ
70년대 80년대 일케 영상 보믄
왠지 우리 선친께서 나오실거 같다...
잡채. 시루떡. 찰떡. 인절미 약과. 쇠고기. 뒈지고기 동태전. . 국수. 인절미. 두부전. 나물. 국물김치. 한과. 옥단춘 부침게. 막걸리.
내나이67세 옜날생각난다~두메산골 화전민시절 영월군 산골마을~
아~~~~그립다ㅠ
저때는 정도넘치고
우리 어릴때 시골 잔치,.풍경
감회가 새롭습니다.
말은 강원도 말투 답게 퉁명스럽고 뻣뻣하지만 농촌의 삶을 서로 걱정해주고 공감대를 나누는 모습이 정겹네요. 어르신들 계시는 생신술자리니까 담배도 못피우고 말잔치만 늘어놓는 젊은네들의 어정쩡함?도 느껴집니다. 자기들끼리만 있으면 편하게 다리 쭉 뻗고 등 기댄채 각자 담배 한대씩 물고있었을텐데 어르신들 때문에 불편 어색 점잔떨기 ㅎㅎ
저 시절은 희망의 시대..꿈이 있는 시절..정겹고 정이 넘친다.
지금 보니 추억이고 낭만이라 하지만
없는살림에 생일날 다가오면 어떻게 때울지 부담이었고 상차리는거 상치우는 치닥거리는 어머니들 몫이었지요.
아버지들 고생 안했다는 말은 아님.
저분들 그래도 방에서 담배 안피우네
단칸방에 어른들 술자리 담배 피우면 갈데도 없고 연기 다 마셨던 기억
어머니들이 옆집 남자랑 떡치기ㅎ
@@정성훈-i3j애국하자
@@정성훈-i3j이런 개자석이 인생 그따구로 살고 말할래
저런 자리에 술주정 심한 손님 있으면 다들 잘 놀다가 술판 엎어지는 일도 가끔 있었지요
동내마다 꼭한사람씩있지요 ㅋㅋㅋ
리얼한 상황 표현 ㅋㅋ
그런 놈은 마을 어른의 지시하에 청년들이 광으로 끌고 가서 사람만들어가지고 나왔죠.
허허허허... 강원도 말투가 참 구수하네요.. 할아버지께서 자손을 잘 두셨나보네요.. 당시 저 정도 잔칫상은 그리 흔한 게 아니었는데..
옛날 아버지생신에는 우린 친척도 물론 오셨지만 동네 어르신들 선물주신다고 소주. 담배 사들고 오셔서 음식 드시고 한참을 놀다 가셨던게 생각 나네요.지금은 다돌아 가셨겠지요.ㅜ
가운데 어르신 두분 영락없는 형제분이고 조카들도 비슷비슷하신게 한가족 맞ㅔ요!
정종병 부러져 이빠진 문살이 옛생각 물씬 나게 하네요. 귀한 영상이네요!
잘차렷네요 옛생각 납니다 저때가 좋앗지요
음식양 보소 ㅋㅋㅋ 어찌 다먹지
녹두고명찰떡, 잡채, 소고기수육, 모듬전, 생선조림, 녹두전, 사라다, 과일, 생선회, 두부전, 깍두기,김치, 물미역?, 강원도막장.... 별스런건 없지만 당시에는 전부 다 국산먹거리.
저때가 더 풍요롭고 살기 좋았던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 저때가 더 풍요로울까요.. 지금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힘들지 훨씬 풍요로운 시대입니다
저 상차림은 저때는 생일상이나 가능했지만 지금은 맘만 먹으면 거의 매일 먹을 수 있거든요 훨씬 좋은거로
다 좋아졌는데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다른 사람과 비교를해서 힘든 시기이지요
다들 조용조용하게 말씀을 예의있게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
어르신들 지금은 다 환생하셔서 저희들 보다도 더 젊으시겠네요
너무 푸짐해서 뭐부터 먹어야할지 모르겠군 에잇! 우선 잡채부터 한젓갈 해볼까~? 그립 ㅜ
우리집은 저기서 바뀐게 됫병소주가 위스키로 바뀌고 집이 아파트로 바뀐거 뿐이구먼....
다들 건강하셨음 좋겠다
나도 저자리에 끼여들어 잡채도 먹고 떡도먹고...
저때가 그리워서 눈물날라해여~
음식이 푸짐한게 기분이 좋네요 ㅎㅎ ^^😊
85년 5살 이었지만
할아버지 환갑 잔치
기억난다
구수한 강릉 사투리네요 ㅎ
뭐라고 옛날 어렸을적엔 그리 싫었는데 영상보면 끝까지 보게 되는지....,ㅋㅋ 근데 그시절 엄니들 고생하셨겠네 ?! 상다리가 무너지게 차려 주셨네~^^
강릉사투리 듣기 좋네
나두.강릉인데 ㅎ
마고자 입으신 분이 주인공 같군요! 마치 제 할아버지 뵙는 듯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런 귀한 영상을 어떻게 이리 잘 보관 하셨나요?🎉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북동1리 사람들입니다
고맙소.우터알았소 ㅎ
이제는 아 하는아래에 안 계실 듯한 분들..
그리워집니다..
그 아련한 오래전의 추억..
지금 보기힘든 풍경이네요
이야 진짜 푸짐하다 푸짐해 저기 들어가서 같이 한잔 하고싶네요!
금복주 경북술.. 말투 영천 김천 쪽 .. 같음 ㅎㅎㅎ마을에 욕쟁이 하나씩 있는데 없네요.. 있어야 말하는게 재밋는데 강원도는 아님..ㅋㅋ
강원도 산골짜기 사투리가 맞습니다
제가 저곳 네이티브입니다 ㅋㅋ
경상도는 아닌듯 경상도는 음식을 못해서리 저 퀄리티 안나올듯 ㅋㅋ
강원도 말투
경북북부쪽 사투리구만
상주 김천 문경 이쪽이네
강원도래~요~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
강원도면 경월소주인데 맛있겠다
그때를 아십니까?
생일 상이 거하네요~
아~~
옜날이여
이때가 그립다😂
사람냄새가 나는세상👍👍
1980년대 시골마을
강원도 사투리 나오드래요!
와... 과일사라다 오랜만에 보네요.
그립니다~벌써 44살ㅜ
어른 무서워하던 시절...지금? ㅋㅋ
강원도 사투리인가요? ㅎ
기억난다
나 어릴때 이랫는데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더 시간이 부족하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고 너무 지쳐서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적게 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를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방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다
외계를 정복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안에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사유는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다
키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해지고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다
세계 평화를 더 많이 얘기하지만 전쟁은 더 많아지고
여가시간은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더 빨라진 고속철도
더 편리한 일회용 기저귀
더 많은 광고 전단
그리고 더 줄어든 양심
쾌락을 느끼게 하는 더 많은 약들
그리고 더 느끼기 어려워진 행복.
- 제프 딕슨 -
상 차려서 동네사람과 나눌려면 농사도 많고 엥간히 사는 집이지
금복주 소주 대병짜리,서류봉투에싸온 통닭
저럴때 알짱 거리면 할배,아재들이 까까 사먹으라고 백원짜리 몇 개 떨어졌다.
강원도 ㅎ
40년전이내 ㄷㄷ
예전 80년대 중후반 할아버지생신날 동네사람들이 청포도깡통이랑 복숭아깡통주던거 생각나네 펭귄표이던가
과자선물세트,번개탄,연탄불갈기
저때 백화수복 한병 들고갔었지
할아버지(56세)
강원도래요
저 당시 댓병소주에 뱀을 넣어 밀봉후 땅속에 박아놨는데,,,못찾겠네....
저 분들 아직 다 살아계십니다~~
영상에 나오는 금복주는 도수가 몇도인가요?
25도 입니다.
저 당시엔 난 초 중딩 다 친척들 이고 뭐고 돈으로 보였음 ㅋ 용돈 않주나 하고 ㅎ아버지 잠바에서 돈 훔친거 걸린적 있음
오렌지도 보이는데 저떄 오렌지면 엄청 비싸던 시절 아닌가?
귤인 듯. 잔칫날은 항상 저렇게 반으로 갈라서 올렸었죠.
좁은방에 붙어앚아. 퍼먹어도 도줄겁드래요오. 취기 거나하면. 젖가락장단에. 유행가. 따다닥따닥 쿵. 문패도 번지수도업는주막에애. 굳은비 내리는. 이밤도애절구려
지금 시골 잔칫상이랑 별 큰차인 없죠.
우리네 친지들 구정.추석에 사랑방에서 아직도 저리 드시면서 고스톱 치심.
과거 소주는 도수가 엄청 높았음... 소주병 큰거 어른들 드시는건 처음 보네 ㅎㅎ 근데 사투리 못알아듣겠어...ㅠ
김수로가 보이네 ㅋㅋ
금복주
영상 재탕하시나요?
🔴사람이란 저렇게 살아야돼요. 농촌에서 마을주민끼리 서로서로 돕고… 어려운일 있으면 서로 의논하고… 이장님 말씀듣고… 기쁜일 있으면 저렇게 마을 어르신.동네 청년들 모여서 한 잔씩 하고…😢 마을 이웃사촌끼리… 농사 지으며 저렇게들 살아야돼요. 🔴그 개 잘나빠진 죧같은 수능.대학졸업장.공무원시험.고등고시.회사원. 고가아파트.건물주, 밤마다 떡치는 소리나 들리던 드러운년들 신음소리 아파트, 옆집에 누가 사는지 뭘 먹고사는지 얼굴도 모르고 사는 엿같은 도시생활!!!… 다 쓸모없는 짓거리였어.😑
영상에서 막걸리 냄새난다
1차 집에서 먹고
2차는 노래방가서 도우미 7명 불러서 놀았다고 하네요^^
인정 인간미 넘치던 대한민국
태평성대의 全統시절.
그립습니다.
저 상을 차리느라 여자들이 얼마나 고생을 했을꼬...상차림에 1도 기여하지 않은 남정네들만 빙 둘러앉아 먹고 마시고...
배터지게 먹고 나면 또 뒤처리는 여자들이 할 테고
할머니들...어머니들...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 당시에는 어머님들도 고생 엄청 하셨지만 아버님들 아재분들도 가장의 무게감에 짓눌려서 엄청 일 많이 했습니다. 다만 저 당시 까지도 남성우월주의가 지배적인 시대인것은 맞습니다.
파난
그러게요.. 어머니들 모습은 하나도 안 보이네요. 숨어서 과일 깎고 뒷정리 하고 나면 또 술상 보고.. 계속 반복. ㅠㅠ
밖에서 온갖 설움 창피 망신 당하고 경쟁에 치이고 온갖 위험 속에서 일하다 왔는데 집에서 저렇게라도 쉬어야 또 가족들 위해서 전쟁터 같은 곳으로 돈벌러갈거 아니냐 남성 우월주의가 나쁜거같지? 남성이 우월한 대접을 받은 집안 동네 사회 집단 국가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생존과 번영가능성이 훨씬 높고 그것을 수천 수백년간의 직접적인 경험으로 증명해 왔기에 생긴 자연스러운 인류 문화적 산물인것이다 평화롭고 평등한세상에 어느날 갑자기 못된 악의무리가 처들어와서 남성우월주의를 어거지로 심어놓은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생존에 위협이 되었던거란다 무식한 호식이두마리치킨아
한국문화는 남여가 구분되어있어요. 여자는 집안일 남자는 돈벌어와서 식솔 먹여살리는 일
저걸 빨리보내야 내가잘사는데 하고 말술오지게맥김 그래서한갑못넘김ㅋㅋ
강원도 사람들인가 보네
고기는 쬐금이고 떡하고 체소가 전부네...ㅋㅋㅋ 갈비 삼겹살 등심 족발 잡채 회... 이런 매뉴가 없다.ㅋㅋㅋㅋ
체소 → 채소
전두환, 이순자, 시대
말투가 경북북부 사투리 같은데
🔴사라다, 각종 전, 계란말이, 두부부침, 김치, 생선튀김, 귤사과, 떡, 소갈비, 잡채, 회... 큰 병 소주...😊
일본식 발음으로 사라다 하다가 지금은 혀를굴리며 샐러드라 합니다
저많은음식을 다 휘집노?
@@국맹이의채널 넌모냐? 걍 니갈길 지나가지?
그냥 봐라. 그리고 재수없게 말 끝에 노노 거리지 말고ㅡㅡ
@@princesstv-rp3ih 가다가 한심해서 댓글 달아 줬으면 고맙다고 해라. 어차피 더 볼일 도 없으니까
@@국맹이의채널 너보단 100배 나을듯 하다ㅉㅉ
한국말인데 해석이 절반도 안되네요
웅얼웅얼 들리는데 중국어인지 일본어인지 몽골어처럼 들려요
제가 저곳 네이티브인데 제게는 단어 하나 조사 하나까지 너무 선명하게 다 들리네요.
오랫만에들어보니 너무 정겹습니다 ㅎㅎ
@@그란데s
오랫만에 → 오랜만에
이제 영상 우려먹기 그만하지 새로운것 좀 올리시고
방송 나온다고 상차림 신경썼네 ㅋㅋㅋㅋㅋㅋㅋ
단란예약하고노는게잼지 저게모야
저 시대에 저 정도 상차림 이면. 동네 유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