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파클라스! 올려주셨군요!!! 가성비가 정말 좋은 위스키라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지 105를 먹다가 위스키를 창가에 놓아두었는데 추워지니까 뭔가 결정같은 것이 생기던데 이것이 혹시 칠필터링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그무언가(?) 였던거 같은데...(별생각없이 꿀꺽 하긴 했습니다 ㅎㅎ) 말씀해 주신대로 글렌파클라스는 다 좋은데 디자인에 너무 신경을 안쓴거 같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고맙게 봅니다. 105의 AbV에 대해 저도 물타 조정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whisky.com의 아들과 Glenfarclas 의 여성 담당의 유튜브의 대화를 보니 캐스크의 알코올 농도별로 정교하게 조절하여 60도로 맞춘다고 확언하더군요. 이런 작업이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알코올 농도 60도 맞추다가 향미를 희생시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어가더군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그 방식이면 오히려 도수 고집하다가 잃는 게 더 많을 것 같네요. 필요에 따라서 물을 소량 넣는다고 캐스크 스트랭스라는 표현을 쓰지 못하는 건 아니라는 정보를 접하고 나서는 당연히 물을 탈 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미련한(?) 방식을 쓰고 있었다니...
좋은 위스키에 대한 시음기 고맙습니다. 항상 차분한 설명, 좋은 가이드가 되어 주시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너무좋죠 글렌파클라스 정말명품이죠
좀 더 유명해도 될 곳인데 국내 인지도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네요 ㅎㅎ
글파15년 먹으면서 심심해서 검색해봤는데 3년 전에 이런 영상이 있을 거라 생각을 못했네요. ㅎㅎㅎ
훈남이십니다♡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차분한 목소리에 진진한 소개맨트… 잘 듣고 갑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궁금해서 결국 30년 보틀을 샀네요.
좋은 일 있는 날에 따기로 했습니다.
국내 유일한 글렌파클라스 30년 테이스팅 리뷰 잘봤습니다 ㅎㅎ
오랜만의 싱글몰트 리뷰네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분위기 좋고, 솔직하셔서
좋네요
글렌파클라스! 올려주셨군요!!! 가성비가 정말 좋은 위스키라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지 105를 먹다가 위스키를 창가에 놓아두었는데 추워지니까 뭔가 결정같은 것이 생기던데 이것이 혹시 칠필터링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그무언가(?) 였던거 같은데...(별생각없이 꿀꺽 하긴 했습니다 ㅎㅎ) 말씀해 주신대로 글렌파클라스는 다 좋은데 디자인에 너무 신경을 안쓴거 같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뚝뚝하지만 맛에는 타협이 없는 고집쟁이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죠 :)
영상 고맙게 봅니다. 105의 AbV에
대해 저도 물타 조정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whisky.com의 아들과
Glenfarclas 의 여성 담당의 유튜브의 대화를 보니 캐스크의 알코올 농도별로
정교하게 조절하여 60도로 맞춘다고
확언하더군요.
이런 작업이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알코올 농도 60도 맞추다가 향미를 희생시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어가더군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그 방식이면 오히려 도수 고집하다가 잃는 게 더 많을 것 같네요. 필요에 따라서 물을 소량 넣는다고 캐스크 스트랭스라는 표현을 쓰지 못하는 건 아니라는 정보를 접하고 나서는 당연히 물을 탈 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미련한(?) 방식을 쓰고 있었다니...
강텐더님 목소리 넘 좋습니다
30년 숙성 조금 드신다더니 제일 많이 따르시는 것 같은ㅋㅋ
파클라스 105가 싱글 캐스크는 아니니까 물 안탄 여러 캐스크 원액을 블렌딩 해서 60도를 맞추고 캐스크 스트렝스라고 하는건 아닐까요?ㅎ
다음 리뷰는 하이랜드파크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안 그래도 영상 체크하는데 30년 따른 거 보고 옆에 있던 매니저 표정이 굳더라고요...🤦🏻
호오.. 30년 궁금하네요.. 담엔 카발란도 함 뿌셔주세요~
카발란...(메모) 곧 준비해보겠습니다 :)
오랜만에 좋은 리뷰 보고갑니다!
주변 분들에게 언급만 들어보고 접해본적 없는 위스키였는데 많은 정보 알고 가네요 ㅎㅎ
다음에 싱글몰트 외에도 역사가 긴 블랜디드 위스키도 리뷰 해주세요!
넵 블렌디드 위스키도 곧 다뤄보겠습니다 :)
글렌파클라스, 구하기가 쉽지않아 항상 궁금한 바틀인데 리뷰해주셔서 잼있게 봤습니다 혹시 파틀라스 면세전용18년산 버전 드셔보신적 있으신가요? 일본에서 파늘라스 18년이 유독 다른 비슷한급의 오피셜 15,17 보다 싸던데, 비교시 특별하게 다른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좀더 좋은 액션캠쓰실수 없나요? 2021년 영상인데 720p라니.....화질보고 한 10년전에 찍은건가 착각했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이 당시 영상이 어째선지 저화질로 녹화된 걸 한참 나중에야 알았었네요. 이후영상들은 화질 테러가 덜할 테니 안심하셔도 될 겁니다 :)
강텐더님, 105같은 경우에 서로 도수가 다른 캐스크끼리 섞어서 도수를 맞췄다고 보면 캐스크 스트렝스로 볼 수 있지 않나요?
105는 물이 들어있지 않은 캐스크 스트랭스가 맞다고 합니다. 이와는 별개로 위스키 업계에서는 매우 소량의 물을 넣은 경우 그냥 캐스크 스트랭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네요.
@@kangtender 와 이건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어디서 얼마에 구할수 있는지요?
Itzu 스마트오더 사이트에 글렌파클라스 105가 16만원대에 올라와있는데 현재 품절이네요;
형님도 알고리즘 덕 좀 보셨음 좋을텐데
파클라스 30급은 가격이 어느정도 할까요
잘 봤습니다. 다만 미망인이라는 단어는 죽지 못한 사람 이라는 뜻으로 남편이 죽으면 여자도 죽어야 한다는 인식이 깔린 단어로 알고있습니다.
15년과 105 둘중 고른다면 뭐가나을까요?
파클라스 15냐 105냐는 제 라이브 채널에서도 사람들마다 의견이 제각각 다르더군요. 스스로가 캐스크 스트랭스를 얼마나 좋아하는가를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시면 될 거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