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수치로 나타낼수가 없는 지표라 저는 객관적일 수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 맛있다는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내가 싫어하는걸 맛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죠. 본인의 성향과 제 성향의 차이점을 파악해서 제 영상을 즐겨주시면 조금 더 정확한 예측이 가능할거예요. 앞으로 제가 쿰쿰 하다고 하는 술들은 ‘아 쟤가 싫어하는걸 보니 저건 내 취향이겠구나!’ 하고 거꾸로 해석도 가능할거예요 😊
오우야...임금께서 피난시절에 먹으면 즐겁다는 "낙"이란 위스키를 드셔보시곤 그 맛에 감동하여 "은주"라는 이름을 하사하셧으나, 훗날 환궁하시어 은주를 드셔보니 그 맛이 영~ 심심하여 "도로낙"이라고 다시 이름을 붙이셧다. 칠-논칠은 대놓고 두개를 동시에 마셔봣는데 차이를 그닥 크게 못느끼는게 함정 ㅠ 매년 18과 21은 꼭 한병씩 구합니다. 근데 2022년 보틀링한 21은 아직 못구햇네유 ㅠ
좋은 컨텐츠입니다. 그런데 마셔보면 언제나 경쟁 제품이나 대체품과 비교 시음이 더 궁금한 것 같아요. 그리고 순서에 따라 고숙성의 가치 재확인이거나 저숙성의 저평가에 이르기 쉬위서 판단하기 어려운 것도 아쉽네요. 끝으로 스카치에서 색상은 의미가....글렌드로낙 전제품이 색소미첨가 인가요?
저도 당연히 고숙성이면 좋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피셜 고숙성보다 차라리 잘 뽑은 싱캐가 더 좋은 경험을 하다 보니 꼭 고숙성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비슷한 캐릭터의 다른 술 비교 시음이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전 스크립트 없이 촬영을 하다보니 찍다가 생각나면 바로 들고 와서 비교하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같은 증류소의 버티컬도 재미있어서 그런 컨텐츠들도 여러가지 올려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시음 많이 할게요. 지켜 봐 주세요 ;)
비교시음을 하시면서 기초적인 정보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마치 제가 직접 맛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듭니다.ㅎ
감사핮니다 :)
역시 귀에 박히는 목소리와 설명!!캬~~갠전으로 에어링 잘된 15년과 18년이 취향~~🤗
에어링 이빠이 되면 18, 21 다시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
한편으로 끝내는 글렌드로낙 오피셜! 역시는 역시~ 점점더 발전하네요~ 이미 미국에 계신 목소리비슷하신분은 잊었습니다.......... ㅋㅋ 드로낙은 12와 18이 제일좋았고 다음은 싱캐들인데.. 점점비싸져서 마시기가 힘드네요
싱캐는 저도 다시 마셔보고 싶어요😢
연수와는 무관하게 확고하게 취향 밝히고 이야기해주시는 것 좋네요👍
글렌드로낙 참 많이 올랐어도 여전히 애정이 가는 위스키네요🫠
정성가득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8년부터 꾸덕꾸덕하고 쿰쿰해서 정말 좋아합니다.
개인적인 성향을 너무 강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맛은 수치로 나타낼수가 없는 지표라 저는 객관적일 수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 맛있다는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내가 싫어하는걸 맛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죠. 본인의 성향과 제 성향의 차이점을 파악해서 제 영상을 즐겨주시면 조금 더 정확한 예측이 가능할거예요. 앞으로 제가 쿰쿰 하다고 하는 술들은 ‘아 쟤가 싫어하는걸 보니 저건 내 취향이겠구나!’ 하고 거꾸로 해석도 가능할거예요 😊
옛날영상부터 조금씩 정주행 해봅니다👍👍
👍
너무 솔직한 시음후기 좋았습니다. 아직 위린이라 12 15 21 1993마스터빈티지만 마셔봤는데 전 그냥 그랬어요 가격대비 오히려 제일 마실만한건 1993인거 같은데 지금은 못 구하니....
취향의 문제겠지만 저도 드로낙은 확실히 고가 고숙성 올라가야 입에 맞더라구요. 그래서 드로낙은 그냥 포기했습니다 😂
글렌드로낙의 거의 모든얘기가 다나왔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드로낙은 정말 재미있는 떡밥이 너무 많은데 다 언급을 못해서 아쉬워요 ㅠㅠ
드로낙16 시음 찾다가 또 보내요. 역시 다 있어ㅎㅎ
근데 이때는 지금보다 뭔가 나긋나긋하고 차분하네요.
최근은 다 라이브로 촬영본을 생성하다보니 그때 보다는 텐션이 높죠 ㅎㅎ
지금이랑 톤이 많이 다르시네요 ㅋㅋ 15구입 고민하던차에.잘 보고갑니다.
고숙성 1년뒤쯤 에어링 빡세게 되면 한번더 리뷰 해주세용ㅠ 역시 버티컬이 답이다!
알겠습니다 🙏🏻🙏🏻
❤오늘도 잘봤습니다
다음에 드로낙 트래디셔널리 피티드
드릴께요 -.-ㅎㅎ 가능하시다면
리뷰 부탁드립니당 ㅎㅎ 과연 드로낙도 피트똥손인지
드로낙 구형과 신형을 먹어보면 물론 차이가 있지만, 신형도 맛있어요. 아주 괜찮아요.
레이첼 언니가 절대 빌리 횽아보다 못하지
않다고 믿고 있습니다 🥹
글렌드로낙이 각 숙성년도에 따라 애초부터 캐스크블랜드를 달리했군요...또 하나 알아갑니다..저정도면 무척나 치밀한 계산을 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px캐스크가 들어간 21넌 한번 노려봐야겠습니다
근데 술수노님 업로드 텀이 너무 긴거아닙니까 징징징 ㅋㅋㅋ
사실 이 영상 두번이나 갈아 엎고 다시 찍었습니다. 😢 더 강하게 깠다가 욕먹을까봐 다시 갈아 엎….
@@Sulsoono 억 ㅋㅋ 그런 내력이...ㅋㅋㅋ
그 어려운 플라이트 시음!! 두개 비교 시음만해도 힘든데 ㅎㅎ 너무 잘봤어요! 참 예전에 18년을 맛있게 마셨는데 이제 다시 마셔보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저도 하나만 마실때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비교를 하는순간 그 쿰쿰함이 거슬리기 시작하더라구요 😢
드로낙 비교 재밌게 잘 봤습니다!
12와 CS를 맛있게 먹어서 고숙성 드로낙도 언젠가는 구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무턱대고 지르면 안되겠네요 🤣
와 잘봤습니다! 버티컬 테이스팅 너무 부럽네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1992, 1993, 1995 빈티지보단 21년을 더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술은 취향차이니까요
맞아요- 드로낙의 쿰쿰? 꾸덕한 캐릭터 호불호에 따라서 많이 갈리는것 같아요.
셰리 15년 대결 이런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15년 한번 구해 마셔봐야겠네요.
엄청나네요... 궁금했는 데.... 감사합니다^^
부디 선택에 도움이 되셨길 🙏🏻🙏🏻
오우야...임금께서 피난시절에 먹으면 즐겁다는 "낙"이란 위스키를 드셔보시곤 그 맛에 감동하여 "은주"라는 이름을 하사하셧으나, 훗날 환궁하시어 은주를 드셔보니 그 맛이 영~ 심심하여 "도로낙"이라고 다시 이름을 붙이셧다.
칠-논칠은 대놓고 두개를 동시에 마셔봣는데 차이를 그닥 크게 못느끼는게 함정 ㅠ
매년 18과 21은 꼭 한병씩 구합니다. 근데 2022년 보틀링한 21은 아직 못구햇네유 ㅠ
낙이요~~~~~~~~~~~ ㅋㅋㅋㅋ 빌리워커급 드립력~
@@deanjung4196 여기 한분 또 "낙"이셨구먼~
고며든다 고며들어요 ㅋㅋㅋ😂
22년 병입이 27년 숙성이라죠?
수노님! 혹시 달달한 걸 좋아한다면 18년보다는 px 캐스크도 사용한 21년이 더 잘 맞을까요??
뭐가 더 달다는 비슷한것 같아요. 취향차이일뿐 둘 다 좋다?
좋은 컨텐츠입니다. 그런데 마셔보면 언제나 경쟁 제품이나 대체품과 비교 시음이 더 궁금한 것 같아요.
그리고 순서에 따라 고숙성의 가치 재확인이거나 저숙성의 저평가에 이르기 쉬위서 판단하기 어려운 것도 아쉽네요.
끝으로 스카치에서 색상은 의미가....글렌드로낙 전제품이 색소미첨가 인가요?
저도 당연히 고숙성이면 좋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피셜 고숙성보다 차라리 잘 뽑은 싱캐가 더 좋은 경험을 하다 보니 꼭 고숙성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비슷한 캐릭터의 다른 술 비교 시음이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전 스크립트 없이 촬영을 하다보니 찍다가 생각나면 바로 들고 와서 비교하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같은 증류소의 버티컬도 재미있어서 그런 컨텐츠들도 여러가지 올려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시음 많이 할게요. 지켜 봐 주세요 ;)
그리고 글렌드로낙은 기본적으로 내추럴 컬러인걸로 알고 있어요
뭐야 수노님 다 있어......ㅜㅠ
두개는 빌렸거든요 ㅋㅋㅋㅋ
고수 채널!!
cs도 드셔보셨나요?
네. 최근 가장 인상 깊었던건 배치10이었습니다. 18-21년보다는 CS를 더 좋아합니다.
맥캘란은 더 이상 사서 마실 가격이 아니고
그나마 드로낙은 가격이 덜 올라서 아직까지는 마실만 한 듯
드로낙도 솔직히 18년 이상은 못사먹겠어요. ㅠㅠ cs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노님 안녕하세요. 신기하군요...어제 21년을 구입했는데 이렇게 영상이 올라 오는군요...12년을 아직도 7만원에 마실 수 있어서 좋군요..18년은 개인적으로 꼭 한번 마셔보고 싶은 보틀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18년은 여전히 물량이 없더군요. 중국에 계시니 개인거래로 구하시면 그래도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지 않을라나요?
@@Sulsoono 여기서도 18년 가격이 21년과 별로 차이가 없어서 고민 중입니다...18년 물량이 구하기 힘든 것 같군요...
4:45 대체품인 맥캘란은 더 오른것 같음..
맥켈란이 먼저 올라서 드로낙이 맥의 대체품이었는데 이제 대체고 뭐고 없죠 ㅠㅠ
드로낙 싱캐들도 참 맛있더라구요. 비싸서 그렇지만 ㅠㅠ
싱캐까지 올라가면 정말 좋긴 한데, 그 가격이면 전 고인을 마시겠습니다 ㅎㅎㅎ
어디서 쉐리 냄새가 난다더니... 킁킁킁
역시 쉐리향에 알아서 찾아오는 ㅋㅋ
츤데레형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쉐리기피자
돔황챠😂
ㅎㅎㅎ 그 멀리서 쉐리 냄새를 찾아! ㅋㅋ
너무 궁금한 드로낙 버티컬~ 15이상은 가격과 희소성 때문에 접근이 어렵네요 언젠가 경험해볼 날이 오길 ㅎ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드로낙 12년 이상은 저도 지금 가격이면 굳이 다시 사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
18년 21년은 한 번쯤은 꼭 마셔볼만 해요.
확실히 완성도 높은 위스키들이에요.
1개 4만원. 이야 엄청싸네
이 6병을 지금 한국에서 구한다면 총 얼마나 할까요?
한 150만원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헬싱키 위스키라이...
Hell싱키…. ㅠㅠ
거슬리면 나눔좀 ㅋㅋ
안맞아서 안샀죠. 빌려와서 비교시음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