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했던 3가지, 일단 옷부터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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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01

  • @mrdong_official
    @mrdong_officia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17개 신문의 주제와 관점을 요약 정리한 뉴스레터. 어디에 없나요? 있지요. 정치인, 교수 등의 사회 리더가 구독하는 시사 뉴스레터 ‘미스터동‘
    mrdongnews.com

  • @asuramalta2269
    @asuramalta226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23

    탁월한 분석 잘밨습니다~ 부하직원으로 쓰기엔 부담스럽다는것은 제생각엔 아직 민희진을 잘 몰라서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sm 에서 무려 20년을 일했습니다. 이수만은 그만두겠다는 민희진을 무려 사장으로 앉히려고 했습니다. 민희진의 이번 인터뷰는 폭발해서 한거라 그것만 볼때는 부담스러운 존재일수도 있겠다 생각할수 있지만 정말 부담스러울정도로 나댔다면 20년 sm 근무는 하지 못했을거라고 생각됍니다. 지금 하이브는 민희진을 모셔가서 2년만(4년)에 쫑나는 상황에 다다른겁니다. 간단히 말해서 하이브랑 민희진이랑 결이 다른겁니다.
    이수만은 그래도 장사꾼이면서도 크리에이티브를 존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반면 하이브는 솔직히 장사꾼이미지가 강합니다.

    • @그릿-c4x
      @그릿-c4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오 공감요❤

    • @hey-diddlediddle
      @hey-diddlediddl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이수만은 말년에 어그러져서 그렇지 원래는 괜찮은 상사 였을듯 이수만이나 방시혁이나 YG나 JYP나 지금 다 늙고 감 썩어서 물러나야 하는 시기인데 못물러나서 사달이 나는것임 이제 그냥 돈만 대고 유능한 사람한테 맡겨야되는데 낄끼빠빠를 못함 저 넷 다

    • @원데이-j2n
      @원데이-j2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공감 합니다 ~
      찌찌뽕 제생각과 같아서요

    • @user-neobelle
      @user-neobell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이수만은 사람을 다를 줄 알고 민희진의 역량과 영역을 존중했습니다. 실제 민희진이 회사 그만 두겠다 하면 살살 달래서 돈주고 여행 좀 다녀오라며 해외에 보냈다고 해요. 승진시켜준다 하고 실제 승진도 시켰고요. 당근을 준겁니다 . 너 잘하고 잘난거 안다. 자존감도 지켜줬을거고요. 방시혁은 채찍만 휘두린거예요. 그리고 주식 준거 비밀 조항이 너무 독소입니다. 아일릿 후 그걸 깨달은 순간 민희진은 무너졌을 거예요.
      첫 여걸그룹은 민희진이 이 약속도 방시혁이 깬거죠. 어쩌면 첨부터 민희진 성공 후광만 빨고 버릴 생각였을수도..싶을만큼 하이브가 주도면밀 일을 진행시켰단게 보여서 방시혁 실망입니다.

    • @abcdd1008
      @abcdd100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user-neobelle 그러네요 sm은 민희진을 인정하고 존중을 해준것이고 방대표는 족쇄를 채운거네요

  • @ksgagape
    @ksgagap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나서
    비판할 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중에 한가지만 말한다면
    뉴진스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뉴진스가 자기펀인것처럼 언론에대고 떠드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현 사태에대해서 뉴진스가 공개적으로 입장표명해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그런 말을 대놓고 하게되면 뉴진스소속 어도어의 실질 소유자인 하이브와의 관계상 입장을 아주 곤란하게 만드는짓인것이다
    이건 뉴진스를 보호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이브와 갈등을 조장하고 더 나아가 대중의 비판위에 뉴진스를 올려놓는 아주 나쁜 상황에 처하게 만드는것이다
    이건 솔로몬의 친엄마가 아니고 아기를 둘로 가르려는 가짜엄마의 행동이나 다름없는 짓이다(그럼에도 오히려 솔로몬과 아기 얘기를 민희진 하고있다니 아주 경악스러웠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민희진이 엉터리 말을 하고있다는것을 알수있는데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 오히려 옹호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한심한 수준이다

  • @예-s7d
    @예-s7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6

    이 업계에 여전히 관심이 많고 한때는 꿈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민희진 대표 같은 사람은 정말 정말 정말 찾기 힘듭니다. 아주 작은 동네 학원부터 시작해서 닿지 못하는 그 위쪽 세계까지, 얼마나 많은 카르텔과 방해 공작과 비리가 있는지 그리고 그게 얼마나 숨 쉬듯 자연스럽게 이뤄지는지. 그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이번 기자회견을 보면서 깨부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통쾌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는 없는 게 현실이죠.
    큰 인기를 끌었던 비밀의 숲 시즌1에서 배두나 배우가 맡은 한여진이라는 인물이 했던 대사가 떠오르네요. '누구 하나만 제대로 부릅뜨고 짖어주면 바뀔 수 있다고'
    저는 아직 누구를 채용하는 자리에 앉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저렇게 능력 있고 출중한 사람이 올바른 생각을 갖고 그것에 대해 포기하거나 눈감지 않고 싸우는 사람이라는 게 너무나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에 있어 큰 힘을 받았습니다 제가 만약 채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면 우리 조직을 위해 저런 사람을 선택할 겁니다 우리 조직과 사회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사람이요

    • @dfchil3585
      @dfchil358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너무 맞는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흥안고
      @흥안고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독하면 독하지.
      민희진 같은 사람은 고려시대 이인민 같은 사람처럼 느껴짐.

    • @전진숙-k3n
      @전진숙-k3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흥안고

    • @user-ufmskgbhzt
      @user-ufmskgbhz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럼 본인이 처음부터 모든걸 책임지고 직접 차리면 됐잖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 @tkaqorwh
    @tkaqorw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36

    엔터업계는 저런 모난돌이 많아야 발전하지 옆 레이블꺼 베끼는 자들은 쓸모없잖아?

    • @alT-Tv_korea
      @alT-Tv_kore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옆레이블꺼 베끼나 옆나라 옛아이돌 베끼나 똑같은거 아님? 정성이 좀 다르긴 한가?

    • @alT-Tv_korea
      @alT-Tv_kore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오시경-j9g
      적절한 거 골라서 베낀것도 능력이라는 소리인데 그것도 능력이라고 한다고 해서 베낀게 아니게 되는 건 아니죠. 자기도 베낀 걸 남이 베꼈다고 따지는데 대해 실소가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인거구요.

    • @RT-hb2nm
      @RT-hb2n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alT-Tv_korea엔터업계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없는ㅋㅋ

    • @커넥팅커넥팅
      @커넥팅커넥팅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alT-Tv_korea 그게 맞긴하죠. 근데 아일릿의 경우는 처음 나왔을때 안무 등에서 선배들의 것을 이스터에그처럼 넣은 줄 알만큼 유사했습니다. 또 래퍼런스를 광범위한 자료들을 보고 사유해서 찾아오는 거랑, 같은 업계 바로 옆 레이블 한거 보고 가져오는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alT-Tv_korea
      @alT-Tv_kore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커넥팅커넥팅
      뭐 스타일을 베낀거라 법적인 문제야 둘 다 없겠지만 전 둘 다 문제라고 봐요. 그리고 그나마 어느쪽이 나은지를 따지는 건 양측의 팬들에게나 소용있는 문제인 것 같구요.
      광범위한 자료를 찾아보고 베껴서 괜찮다는 님들이나 어차피 다 같은 회사꺼 베낀거라 괜찮다는 사람들이나 딱히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 @user-lq6jd8xl1t
    @user-lq6jd8xl1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4

    지금 뉴진스 'OMG' 뮤비 댓글들 난리 났습니다... 소름이네요...

  • @Changelightbulb
    @Changelightbul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79

    한국 기업이 실리콘밸리처럼 될 수 없는 이유 :) 외국 대기업 다니는 사람입니다. 이쪽은 나랑 의견이 다른 사람 그리고 상사한테 피드백 줄 수 있는 베짱을 사진 사람 고용하려고 노력해요.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고용하려고 하고요, 나랑 비슷한 스타일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만 꾸려질까봐 두려워하죠ㅋ 혁신이 나올 수 없고 내가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 다른 시각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한국 개저씨 스타텁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문화죠ㅋ

    • @Changelightbulb
      @Changelightbul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mlktss245 리더쉽팀이 뭐 바로 뿅 리더되나요. 다 individual contributor 거쳐서 되어요. 훌륭한 리더십이라는 게 얼마나 다양한 인재를
      고용하는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기에 뭐 다른 면에선 떨어지는 매니저들도 있겠죠. 하지만 적어도 한국 스타트업이 설문에서 답변한 것처럼 나는 내 말 잘듣는 고분고분한 직원만 고용하겠다 하진 않는단 말입니다 :) 회사 자체의 문화가 그래요.

    • @smile4evertogether
      @smile4evertogeth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맞아요 실리콘밸리는 밑에 직원도 본인 의견 손들고 자유롭게 목소리 내는 분위기죠 한국기업의 모두 다는 아니겠지만 대다수가 위의 상사 눈치보고 정치질, 밑에 직원이 손들고 목소리 내면 뭐지? 이런 분위기가 팽배해 있는편인데 이런면이 사실 기업의 이윤창출의 내려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그럴 수 없는 분위기와 구조가 보편화되어 있는것이 사실이라 너무 아쉽고 안타깝죠...

    •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미국은 맘에 안들면 바로 짜르는데, 한국은 짜르면 노동청 신고해서 바로 벌금..

    •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mile4evertogether 실리콘 벨리 정치질 많습니다..

    • @smile4evertogether
      @smile4evertogeth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hyunseungyoon3568 미국이 정치질 아애 없다는 얘기가 아님. 적어도 무능력자들 정치질로 살아남는 확율이 높은곳이 국내 기업인데 실리콘밸리는 능력으로 증명하는 구조 및 시스템이고 짤리면 능력 순이라고 보는 확율이 높다는것임. 적어도 무능력 개저씨가 정치질 하면서 판칠 수 있는 구조가 아님 ㅋㅋㅋ

  • @monami565
    @monami5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8

    방대표의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르다라는건 확실히 알았어요. 아티스트에게 명예가 중요한데, 처음의 겐세이들이 너무 충격이었어요. 그 겐세이들은 양아치라는 소리가 나올만했어요 민대표의 마음 완전 공감함

  • @bandal8925
    @bandal892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4

    이번 민희진을 보면서 서구 기업이 바라는 직원상인 passion과 professionalism이라는 단어를 실제 접할 수 있었음. 일단 감동먹었음.

  • @취미가구걸
    @취미가구걸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이번 사건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보다 참 멍청하다는걸 느낌. 이정도 말 재간에 다 속아넘어가는거보고 깜짝놀람. 논리보다는 감정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너무많음

  • @Cantata824
    @Cantata8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0

    결론이 부려먹을땐 지랄맞아도 참다가 다쓰고는 지랄맞아서 나가라는거 자리잡은 곳이나 스타트업이나 다 대가리는 똑같이 군다는 거잖슴!??!! 더러운 세상임

    • @ufbfkabbdtyeb
      @ufbfkabbdtye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 먼저 하셈. 그래서 계약서라는게 있는거고 꼬우면 사인 안하고 애초에 리스크 안고 빚지고 자기 돈으로 판 깔아서 (수백 중소기업들처럼) 자유시장경제에서 맞다이 까는거임.
      하이브는 경영법 정석대로 한 죄 뿐이고 이게 윤리적이지 않다면 사회주의 국가로 가면 됨.
      반면 민씨는 막무가내 자폭 테러임.아예 경영 윤리 마인드가 없음
      프러덕트가 대성공을 이룰때 까지 콜라보레이션 한 수백명의 아티스트를 졸지에 좆밥이라고 치부하는 민씨는 나르시스트 성격이상 수준임

  • @바리-x2r
    @바리-x2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0

    자꾸사회생활이 어렵다 어려운 직원이라는 말하는데 한직장에 십년넘게 다닌사람한테 왜 이런펑가를 하는지.. 한회사에 10년다니기 힘듬 펑사원에서 이사까지 오르기힘듬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사회적 상호작용이 힘들다면

    • @jungpark241
      @jungpark24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일반 직장과 비교하면 안되고 엔터회사 비슷한 직종과 비교해야 맞는것 같아요
      민희진의 성공만 보고 이직을 제안했으면서 잘알아보지 못하고 손내민 방씨가 잘못한거죠
      성덕이라면서 민희진 일하는 방식도 미리 조사안했나봐요
      민희진도 방씨의 찌질함, 질투심 많음을 미처 보지 못해 하이브로 이직한거구요
      민희진에게 걸그룹 전권을 맡겼으면 믿고 두어야 하는데 방씨가 자기가 쓴 노래, 자기가 원하는 컨셉만 요구하고 민희진이 말 안들어주자 삐져서 민희진 내쫓으려고 여기저기 거미줄 침 빠져나갈수 없게 하나라도 걸리라고

  • @soy8038
    @soy803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7

    제가 생각한건 이겁니다
    민대표가 천재라고 불리는 출중한 능력을 이번에 보고 입장을 바뀌서 생각해보면 민대표의 말은 중간 중간 속시원하게 말못하고 넘어간경우도 있고 흥분해서 욕도했지만 이게 전부 기자회견이 끝날때쯤 보면 이사람은 상식을 깨는사람이고 그동안 생각해본적없는 부분을 꺼내서 생각하게 만들고 사람들로 하여금 여론을 돌릴정도로 말솜씨도 뛰어나다 이런생각을 했서요
    하나하나 열거하긴 힘들지만 속시원하다 이런감정을 민대표와 공유한거같은 느낌이 들었서요
    그래서 여론이 바뀌었고 배임한적없다 배민을 했을뿐이다.
    이게 기자회견 최대의 어록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정도 능력은 되어야 억대연봉을 받는구나 수긍하기도 했고요

    • @luvehem
      @luvehe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억대요? 하이브가 주기로 한 돈은 천억대구요. 상식이 없는걸 갖고 상식을 깼다니. 가치관이 의심스러우시네요

    • @hj830206
      @hj8302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천억대연봉 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듯합니다.

  • @이벼리-h1l
    @이벼리-h1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2

    여론몰이 하는 하이브가 나쁜놈으로 느껴졌다. 민희진의 열일하는 모습과 거대자본에 대응하는 모습이 보기좋아 응원해주고 싶었다. 틀에 박힌 집단은 썩은 경우가 많다. 옳은 것은 아니다. 리더들이 불편해하는 건 자신과 맞지 않아서인데 이건 본인들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 먼저 시작을 한 후 고쳐나가야 한다는 말에 위로를 받았다. 포기하지 않고 고쳐나가는데 힘들때 이 말을 기억하고 싶어졌다.

  • @진큰들
    @진큰들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엔터계에선 민대표와 같은 사람이 진짜지. 로비, 접대 이런 거 말고 오직 실력으로만 모든 것을 거는 승부사.

  • @sgl7168
    @sgl71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9

    20년 장기 근속하고 사장자리까지 제안 받았던 사람인데 뭘 부하직원 어쩌고 따짐. 그냥 그릇이 작아서 못 품는다고 하는 게 맞지.

  • @muju-n5b
    @muju-n5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4

    검은정장을 입어야 한다는 상식은 기자님 생각이신거 같아요. 왜냐면, 애초에 민대표는 죄지은게 없고 당당했으니까요. 방시혁이 몰아가고 마녀사냥 당해서 억울해서 울분에 차있는데 검은 정장을 안입죠, 브랜딩을 하려고 입은것을 떠나서도 자신이 죄지었다고 생각을 안하는데 검은정장을 입을까요? 왜요?? 검은정장은 자신이 정말 양심에 찔리는 일을 했거나 죄지은게 있을때 사과하려고 입는거구요. 자신이 되리어 당한게 너무나 많은데 더더욱 그런복장은 생각도 안하죠.

    • @abcdd1008
      @abcdd100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공감. 저런 상황에서 검은정장은 사죄의 의미 민희진은 입을 필요가 없지요

    • @lliiiiliiiill
      @lliiiiliiiil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러게말이에요 죄지은게없다는데 왼 검은정장

    • @miriyang2313
      @miriyang231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방&민 각자 의견 맞지 않아 충돌 있을 수 있고 지켜보면 알지 않을까 싶은데 패션 얘기는 오바같다요 어찌 입어야한다??그것 또한 고정관념이지 않나 싶고 홍보다 뭐다 하는데 민 대표 취향대로 입고 나온 듯요 큰 의미 없이..프로필 사진 의상도 그린스트라이프이던데

    • @딩고-c4t
      @딩고-c4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두운색 정장은 그냥 공식적인 자리에 입는거죠 그게 남성위주 사회에서 공식이 되어 버렸는데
      공식성삭에서 편안한 패션은 파격적이었죠
      마크 저크버그도 항상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는데 바빠서 옷입는 시간을 줄이기위해서지
      별다른 의미는 없다고 했어요
      외적인 형식보단 내용물을 더 중요시하는거죠

    • @코끼리그림
      @코끼리그림 3 месяца назад

      검은정장이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 @글램라라
    @글램라라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9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개인의 능력은 뛰어나고 정공법으로 나가는 부하직원은 사수나 임원에게 굉장히 부담스러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잘 다루는 것, 포용하는 것, 타협할 수 있는 것. 그런것을 할 수 있는 리더도 분명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런 포용적 리더가 굉장히 드물기도 합니다. 모두들 현업에 종사하다가 위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들 안에도 -아직은 내가 이 일에서 탑으로 있고 싶다! 우대받고 싶다!-가 크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포용적 리더는 겉으로 봤을 때는 뒷방 늙은이 처럼 보일 수 있어도, 누구보다 자신의 선택(그 사람을 뽑은 혜안-오타수정^^;;ㅋㅋ)에 대한 강력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그것은 곧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도 연결이 지어진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사태는 굉장히 안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둘 중 누구 하나를 비호하기에도 각자의 사정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참 그렇네요.

    • @Tangri_1234
      @Tangri_123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반역은 못봐주지..

    • @samacsuninjang
      @samacsuninja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회사에서 눈치 나보고 찍소리 못 하게 그냥 시키는 대로 하고 살 인생이네@@Tangri_1234

    • @0-4-8-6
      @0-4-8-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서로 결이 맞지 않는 두리 만나서... 기싸움하다 터진거죠.. 누구의 잘못보다 데려 올때는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해바라 지원해줄테니...(빈말이죠 ㅋㅋㅋ) 민희진 입장에서는 이걸 믿고 왔는데... 여기서부터 서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뢰 부분이 다른거임 싫음 나가면 되지?
      마니 그러는데 혼신을 다해 키운 자식 같은 뉴진스를 그냥 주고 나오기도 그렇죠???
      애초에 만남이 잘못댔음 ㅋㅋㅋ

    • @추웡
      @추웡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 포용하는 리더는 굉장히 드뭄 당장 미국7대기업인 빅테크만 봐도 ㅋㅋㅋㅋ 아무도 없음 역사상 링컨대통령을 제외하고 다포용하는 리더?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울나라 대통령을 봐도 다포용안하고 ㅋㅋ 반대진형에 있는 그당 대표도 포용안하잖아

    • @서정윤-n6o
      @서정윤-n6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팀장 해봐 하극상 부하는 천재라도 싫어

  • @jungeunpark4313
    @jungeunpark431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9

    일반회사가 아닌 엔테테이먼트 업은 다른 경영방식이 필요.
    아이디어 시대를 이끄는 아이콘은 남다른 접근방식이 필요 왜냐면 아무도 생각하지않은 길을 가니
    그래서 민 대표 방식은 기존 문화에 반격이자 그녀의 억울함을 녹인 기자회견 매우 공감
    결국 뉴진스성공 이 그녀의 모든것을 말한다.
    하이브 다시 거듭나길

    • @jungpark241
      @jungpark24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동감입니다
      일반 회사가 아닌 아티스트의 방식을 적용해야죠
      민희진의 방식은 이미 결과로 증명받았음
      SM 이수만이 인정해주고 응원해주어 회사와 함께 성장했죠
      다만 이수만이 나이 들어가면서 중국 시장만보고 중국 아이돌 배신을 보면서도 계속 중국 아이돌 고집하는것, 계속 센 스타일, 비슷한 스타일만 키워내는것이 민희진과 맞지 않아 나온거죠

  • @희희야호호야
    @희희야호호야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기자회견에 검정정장을 입어야 한다?...억울해죽겠는데 옷에 신경쓸 시간이 어디 있었겠습니까?~

  • @whitemint9970
    @whitemint997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옷차림은 민희진 평소 차림 그대로
    미국 일본 갔을때 인터뷰 때도 같은 옷차림
    솔직함 아이돌 만드는데 솔직함이 저런 모습

    • @yujinkim8428
      @yujinkim84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냥 무슨 스티브잡스처럼 저옷 복붙.... 다음날 뉴진스 노래나오눈대 기자화견도해여하고 컴백도 준비하랴 기자회견도하려 개바빳을듯;;

    • @딩고-c4t
      @딩고-c4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상식에서도 똑같은 바지를 입고 나왔어요
      시상식에 빈티지 청자켓에 머리 부스스하고 모자 눌러쓴것 처음봤는데
      그럼에도 미모가 빛났고 파격적이었네요

  • @골든리버-w2r
    @골든리버-w2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6

    하이브가 커지고 방시혁이 대기업 회장처럼 군림을 하고 싶었겠지. 그래서 딸랑이 사장들은 좀 더 밀어지고 자기 할 말하면서 직언하는 사람은 싫겠지. 그래서 이번에 잘라버리고 대신 다른데 가면 안되니 매장시키려고 언론 플레이 한 것이다. 왠지 검찰 언론 플레이 하는 수법이랑 비슷하군.

    • @zenchocho
      @zenchoch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나르시시스트 상사 방셕

    • @user-753tosk
      @user-753tos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이게 정답
      단물 다 빨아먹고 다른곳에 가서 경쟁자가 되는건 싫으니. 죽여버리기 한거임

  • @명호-v9t
    @명호-v9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방시혁도 민희진이 말이 다 맞다는 정도는 알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포용하기에는 너무 힘들었던것 같다 내 그릇이 이만 한데 너무 큰 그릇이 되라고 하니 스트레스가 장난 아녀을듯 그래서 헤어질 결심을 한듯

    • @이서연-e9y1p
      @이서연-e9y1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헤어질결심 제대로 못해서 이지경까지 ㅋㅋㅋㅋ

    • @mulgoosul
      @mulgoosu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바다에는 상어도있고 해파리도있고 다품는데 그게 진정한멀티레이블이다 그에비해 방시혁은 가두리양식장만도 못하다 다 지가 프로듀싱하려고한다 레이블들에대한 리스펙이없이.

    • @jwpark4787
      @jwpark478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ulgoosul 비유가 정말 딱이네요

    • @초진-o7c
      @초진-o7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이 미니진을 좋아했는데 미니진이 눈길조차 안줘서

  • @죠타로-k4n
    @죠타로-k4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나는 민희진씨가 너무 멋있다 우선...생각이나 마음상태가 돈보다는 아이돌 그룹에 대한 제대로 지키려는 소신있다

  • @토토로-b6d
    @토토로-b6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과거 사진 영상 보니 평소에 자주 쓰던 모자더라고요.

  • @시효창-s1u
    @시효창-s1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10분동안 하나도 안 지루함

  • @서영-q5b2b
    @서영-q5b2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5

    의도한 패션은 아닌듯. 평상시 모습.남의 시선 신경 안쓰는 사람이 많아진거죠. 하이브 사태를 떠나서 민희진씨 대한민국 문화를 많이 개선 시키는데 큰몫 했네요. 특히 k팝문화를 더 멋지게 만들듯.

    • @samacsuninjang
      @samacsuninja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누가 봐도 평상복을 입고 나온 거라 생각할 겁니다 요즘에 기자들은 너무 각져 있고 고착화되어 생각과 이성이 없는 기계화되어 가는 사람들 같은

    • @park107
      @park10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최근 다른 프로에서 옷을 입은 복장과 스타일을 보면 과거엔 정장스타일이었음... 그러다가 갑자기 저런 패션으로 나왔는데 의도가 아니다? 순진한 사람들이 너무 많네.. ㅎㅎㅎㅎ

    • @TheMingring2501
      @TheMingring25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바보세요? 딱 봐도 의도한거잔아

    • @CAT_Lucky777
      @CAT_Lucky77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원래 저렇게 입고다님 ㅋㅋㅋ

    • @user-dq4bn8nt7m
      @user-dq4bn8nt7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다들 생각이 고착화 되어있고 생각들이 너무 많으신데 알지도 못하면서 얘는 이럴것이다 하는 시선들이 넘 많은게 국민성이 그런것 같아요 오래봐온 입장에서 원래 저렇게 입고 나옵니디 뭘 노린게 아니고 그냥 그렇게 보이는거에요…모자 맨날 쓰고 시상식같은때나 정장입지 그때마저도 모자 쓰고 나와요

  • @Naranim00
    @Naranim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캐주얼을 입었다 ->나는 해명을 하거나 법적으로 문제 될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고 떳떳하다 라는 의도로 느꼈습니다.

  • @막동이-t9u
    @막동이-t9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주식 오르고 난 다음에 차트 보면서 꿰맞추는격이네.. 옷차림 보다는 진정성이 느껴지더라

  • @hyo2002
    @hyo200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뛰어난 감각에 더해 자신의 시간을 희생해가며 일을 했고 그러기에 SM에서 총괄이사의 자리까지 갈수 있었던것...난 근본적인 문제의 발단이 방시혁이 민희진을 처음에는 대우를 해준것은 맞으나 지가 프로듀스하는 여성그룹이 있다보니 경쟁관계를 가지고 민희진보다 골을 더 많이 넣으려고 한데 있다고 봄.

    • @jeongmijo5549
      @jeongmijo554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질투로 인한 사단인것처럼 논점 흐리는 전략임.

  • @동네형25
    @동네형2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민희진이 능력이 있는건 윗사람과 이견이 있어도 본인이 원하는것을 밀고 나가기 때문에 능력에 따른 결과가 나왔다고 본다. 윗대가리들의 말에 그냥 고분고분했다면 그저그런 직장인이지,,,크게 성공하는사람은 분명 똘끼가 있는거다..

  • @bonheur4851
    @bonheur485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와 하이브 언플장악 무섭네요 ㅋㅋㅋㅋ 단월드 사이비 기사가 단 2개 나머지는 방탄 앞세워서 방탄 사이비 사실무근 언론 플레이 ㅌㅋㅌㅌㅌ

    • @user-neobelle
      @user-neobell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단월드 김나옥. 류희림(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찾아보세요. 그래서 언론통제가 되는거 같아요

    • @tv-ho8ng
      @tv-ho8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민씨때문에 방탄을 이제 사이비종교랑 엮네 아미로써 개열받아

  • @ragona9476
    @ragona947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하이브=엔시소프트
    리니지만 찍어내고있는데 그러다 훅간다 단월드!

    • @bigdeagary
      @bigdeagar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생각했었는데 가끔 탄센트? 이런 느낌도 받았죠

  • @hua-y5x
    @hua-y5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무위키도 하이브에유리하게 계속
    수정되고잇습니다 단월드기사전부삭제되고잇고
    대부분의언론들 전부하이브 편인거같아요 ytn 이랑 방심위도
    단월드사람이라네요

    • @안뇽-b9h
      @안뇽-b9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분위기만 보더라도 진실일거 같은 추측이 듭니다

  • @蓮-q1d
    @蓮-q1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의상도헤어스타일도자유롭고~일부러그렇게했겠어요?개성있습디다.

  • @lee10031003
    @lee1003100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하이브 단월드 조사 좀 해주세요 거기서 이번 사태의 시작점을 찾을수도 잇을거 같아요

  • @sskikik7745
    @sskikik774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진짜 확 와 닿습니다.
    이분은 미디어 브랜딩 전문가 입니다.
    대중의 여론을 가장 잘 생각하는 사람이죠.....

  • @clairehyunjuchi5178
    @clairehyunjuchi517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능력이 아무리 좋은들, 고용인 회사 껍데기로 만들어 벗겨먹을 궁리하다 걸린ㄴ을 누가 써?

  • @JCFantasy
    @JCFantas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하이브 첫 기사나고 아이고 제2의 핍티구나 생각했다.
    기자회견은 첫 시작이 너무 뜸을 들여 궁금했는데 감정적인거 때문에 살짝 거슬리기도 하지만 딱히 틀린 말도 없고 텍스트로 본 민희진과 너무 달라서 놀랐다. (프레임이 너무 씌워짐)
    배임은 법원이 판결할 문제라...패스
    근데 소름 돋는건 뉴진스 뮤비에 숨겨 놓은 하이브에 대한 폭로가 찐 아티스트라 느꼈다.
    처한 상황 풍자와 미래에 대한 생각까지. omg ditto eta
    뮤비가 공개되고 난해하다는 평가나 다양한 추측을 했는데 그냥 하나의 키워드로 다 풀려버림.
    미친 아티스트 민희진

    • @몽망뭉
      @몽망뭉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omg ditto eta 말고도 cool with you+get up, super shy, asap 도 숨겨 놓은게 있어요! 저도 모르는 다른 뮤비에도 있을 수도 있겠네요.

  • @안요한-j3d
    @안요한-j3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시작부터 어긋난 인연이였다. 방씨는 계속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압박 했을것이고, 순수히 민씨는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그리고 지킬 것들이 많아진 민씨는 뉴진스 준비 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쭉 외로운 싸움을해야함. 난 민씨를 응원한다.
    아티스트라면 다양성을 서로 존중해주는건 말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베이스로 깔려있지않나? 어쩌다 방탄이 흥했고 대한민국에서는 참 좋은일이지. 하지만 그 자본으로 대한민국 중소기업을 싹다 긁어모아 공장을 만듬. 왕이 되고 싶었던걸까? 그리고 주식 나락 갈것을 예상 못했을까? 돈, 주식보다 더 소중히 다뤄야하는 어떤 신앙이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지금 또 이슈해 올라오는 모 사이비 단체, 옛 박진영의 사이비 의심 뉴스 등 서로의 친분에 전혀 영향 없다고 말하긴 어렵다.

  • @vesper_709
    @vesper_70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어제부터 하이브 댓글 방향이 통일된 것 같더군요. 민희진 같은 부자를 너희 같은 서민들이 편드는건 우습다고 조롱하며 이간질.

    • @lliiiiliiiill
      @lliiiiliiiil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 그런것같아오 죄다 그런댓글들 도배 지령받앗나봄

  • @klaymoon1
    @klaymoon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모셔올때는 전부다 마음대로 하세요 절때 관여안할께요 백프로 하고 싶은거 다하세요 그렇게 미친듯이 약속한것들은 어떻게 하고? 양아치 짓은 무엇으로 같다붙여도 양아치 짓이야. 어른들 싸움은 그렇다쳐.. 애들은? 어린애들이 자기를 일조를 더 부자로 만들어 주었는데 자기 인스타에 수많은 아티스트 올리면서 하이브 아닌 아티스트도 올리면서 뉴진스 한번도 안올리고. 하이브 채널에 그 많은 쇼트중에 단하나 뉴진스 쇼트는 없고. 툭하면 프로모션 하지말라고 하고. 광고하나 안넣어주고. 그룹안에서 분위기 깔아서 서자 취급하고. 나갈꺼 대비해서 똑같이 카피해서 새로 만들고. 애들 마음이 어떻겠어? 방이 잘못한거야! 그리고 자기회사 주가 내려갈거 알고 일부러 공식 감사를 한건 미친거야. 원래 그렇게 안해. 원래 이럴땐 조용히 해. 맥일라고 시끄럽게 한거지. 그리고 내가 법을 좀 아는데 단일 조직이 주식의 80을 가지고 있으면.. 갑자기 지진이라도 나서 그때문에 전 임원진이 죽고 모 그런 말도 안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절때로 절때로 회사 찬탈을 할수없어요. 그리고 계약이.. 주식을 가지고 있는한 다른일을 못한다라는건 분명 불공정 계약이고. 거기에 5년 경쟁을 못한다는 조건도 있다던데 그것도 미친거고. 내 허락없이 니 주식을 못판다? 그것도 개 같은 계약이고. 니가 주식팔때 나 한테 먼저 살권리가 있다까지는 쓰는경우가 있지만 저건 아니야. 그리고 무당 주술경영? 몬 개소리니? 쓰레기 행위야. 그리고 어린애들 앨범 새로나오기 전에 몬 짓이니? 지 일조를 벌어준 애들한테 왜 그렇니.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국법이 녹녹지 않아요. 하이브 처럼 큰회사 80프로 지분을 절때로 마음대로 못 뺏아 와요. 그리고 경영권은 이미 있고 회사 찬탈은 실제로 몰 했어야지 누굴 만났던지 몬가 있어야지 내가 내 사람한테 야 못참겠다 나가자 무슨 방법 없냐? 라고 한건 죄도 아니고 잘못한것도 아니에요. 천의하나 가능성으로 죄가 있다 그러면.. 그러면 죄없는 사람이 간첩도 되고 그러는 거에요. 또 헐리우드 식으로 가자면서? 헐리우드식이면 라이벨 대표가 그룹대표 들이박는것도 절대로 잘못된게 아니랍니다. 분명히 하이브가 그렇게 하자고 했잖아? 하이브가 마케팅으로 쓴 오픈 경영 자기네 멀티레이블의 좋은점 자기네가 얼마나 아티스트들과 크리에티브 디렉터들의 예술성과 창의력과 개별화 됨을 존중하는지 등등 썼던 모든 광고와 기획안들도 재판으로 가면 영향력을 행사 합니다. 개인과의 계약보다 주주총회에서 말한 내용들이 더 무게를 받을수도 있는것이 법 입니다. 물론 김앤장이나 세종정도는 되야 큰 그림을 그리겠지만요.

  • @zitnbit
    @zitnbi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한국특 탑다운, 성과보다 조직문화가 우선
    미국특 바텀업, 조직문화보다 성과가 우선

  • @蓮-q1d
    @蓮-q1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거침이없더라고요~새시대젊으니답게욕을써도상스럽지도않고요.ㅋ

  • @김빈-r6n
    @김빈-r6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3:50 긴급은 맞습니다 ㅋ 카톡캡쳐해서 자료만들기 한두시간이면되고 변호사는 이미 주주간계약 수정건때문에 고용됐던사람일겁니다

  • @minMin-ju8po
    @minMin-ju8p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뉴진스 멤버들이 10대나 스므살정도인데 전적으로 민희진이 후천적엄마일텐데
    그들 멘탈이 걱정된다. 하이브의 잘났다하는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방시혁을 말렸어야지
    뉴진스 멤버들을 걱정 1도 안했다는 것이 잔인하다.
    그들은 민희진을 굽신거리지 않는 고액연봉자로만 대한 듯하다.
    방시혁은 점잖은척 천재칭송들으면서 겉으론 위선떨고 속으로는
    비아냥 떠는 속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새삼 이수만이 큰 사람인듯. 방시혁은 방탄이 처음이자 끝인데 방탄을 얻어걸려
    하이브가 된 듯하다.

  • @레밍턴870
    @레밍턴87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진정한 사업가는 인재를 알아보지.....이병철을 봐라~

  • @호두사랑이
    @호두사랑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우리나라는 그게 문제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면 돈과 명예도 따라와야 하는데 , 미친듯 일하고 주변을 돌아보니, 회사에 돈벌어다 주는건 나밖에 없는데 돈과 명예는 대표랑 같이 술마셔주고 아부떠는 놈들이 되지도 않게 다 챙기고 있고 , 회사그만두고 업계에서 스타트업으로 대성공한 젊은 대표라고 해서 뭐가 다르겠거니~~해서 왔더니 , 이전회사에서는 그래도 일이라도 내맘대로 하고 성과는 나한테 안돌아왔을 지언정 결과라도 만족스럽게 나왔는데 새로 옮긴 화사는 젊은 꼰대 대표가 사사건건 질투하고 훼방을 놓으니 이제 진짜 다꺼져!!!!!하는데 핵심은 안보고 옷이 어쩌네 신발이 어쩌네..애초에 직원으로 두기 성격이 뭣같았네 에휴;;;;;;;;;

    • @영K-g8y
      @영K-g8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과연 혼자 엔터회사 차려서 모든 걸 다 했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장담하시는 건가요?
      제가 볼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 @alT-Tv_korea
      @alT-Tv_kore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미니멈 천억이면 돈은 따라온거 아니냐? 그냥 2천억 3천억 먹어 보려다가 탈난거 같은데.

    • @호두사랑이
      @호두사랑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alT-Tv_korea지금 천억이 있다는게 아니라 민희진이 어도어를 18%만 평가해도 천억의 가치로 키운다는거지 즉, 민희진 정도면 단 18%의 주식만 해도 천억정도 회사로 키울사람이라는걸 방시혁도 인정했다고 !!! 당장 민희진. 한마디에 하이브 시총 8천억날아간거 보면 몰라.?? 지금 하이브 변호사가 김앤장인데 김앤장출신 변호사들이랑 판사출신들이 하이브가 졌다고 판정승하는 이유가 뭐겠어??? 회사대표면 진짜 배임인지 아닌지 법률검토를 해서 기사를 뿌려야지 배임인지 확인조차 안했다는거 부터가 그놈의 맨파워 측근경영해왔다는거지
      모회사인 하이브도 아닌 실제적으로 민희진 회사인 어도어 주식 18%를 어떤 비겁한 방법으로 민희진에게 건냈는지 법조계 소문다남.. 그래서 비겁하다고 조리돌림 당하는거!! 천억??? 그 천억을 누가만드는데???? 민희진이 실제 대표인 어도어 18%주식가치 천억이면 82%갖고 있는 지들은 민희진 덕분에 얼마를 버는데??????? 오히려 이번사태로 천하의 민희진이 이렇게 계산도 못따지고 쉬운여자인지 몰랐다고 땅을치고 후회하는 엔터계 사람들 많을듯

    • @호두사랑이
      @호두사랑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alT-Tv_korea 내 답글 사라졌네~ 그 천억도 민희진이 만드는겁니다.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천억주는게 아니라 평소에는 정해진 월급이랑 성과급받는 월급쟁이 사장이고, 사실상 민희진이 만든 어도어 주식이 18%만 해도 천억 가치라는거예요 그럼 82%갖고있는 하이브는 민희진덕분에 주식가치만 해도 얼마를 버는겁니까???? 그런데 하는짓들이 하도 이상해서 싸~한 기분이 든 민희진이 그제야 계약서를 보니 주식조건도 개야비 하게 되있는거고, 가만 돌아가는걸 보니 민희진 묶는데 성공한 핵심인사들이 그 대가로 실적하고 상관없이 떵떵거리고 살고있고 .. 하이브 측 김앤장에서 나온 지 얼마되지 않은 변호사들이랑 판사출신 변호사들도 하나같이 배임 아니라는거 보면 이미 법조계에 계약조건도 다 퍼져있는거고.. 정작 민희진한테는 제대로 말한도 못하고 그놈의 맨파워 측근정치로 그들말만 듣고 배임이네 머네 언플하면서 어마어마한 개싸이코 만들고~이래서 회사몰려있는 지역에 정신가보면 상담만 몇달이 밀려있는겁니다. 그리고 채널주인분도 엔터전문 기자아닙니까?? 엔터같은 개인의 창의성이 중시되는 업계와 일반 회사가 같습니까?.

    • @paul09111
      @paul091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영K-g8y 돈만 보고 일 시작했으면 혼자했겠지. 민대표가 중간에 말했듯이, 회사 굳이 들어간 이유는 밑에 사람들 돈 주기편해서. 혼자 회사 차리면 온갖 투자자들의 소위 '더러운 제안' 을 받아내야되는데. 여자로써 사회생활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느꼇다고. 그 더러운 제안이 뭐였을지는 굳이 안들어봐도 알지 않나? 신인 아이돌 내서 2년만에 1~2천억 매출올리는 사람이 혼자서 어련히 못할까.

  • @해피해피-n5g
    @해피해피-n5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뉴진스 OMG이랑 ETA노래 댓글보세요 ㄷㄷㄷㄷㄷㄷ 게이트가 더 큰듯합니다.

  • @dreamjing1
    @dreamjing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국힙원탑
    민희진
    미니진
    Mini 진
    New 진';s
    새로운 미니진의 아이들

  • @dwp_orange8416
    @dwp_orange841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근데 시상식에서도 비슷하게 입고 나온 거 보니 평상시에도 그냥 그렇게 입는 분인 것 같습니다..

  • @sungho_lee
    @sungho_le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하이브 입장에서는 르세라핌, 뉴진스, 아일렛 이 상품들이 누가 되든 돈만 벌어주면 되는 입장이죠.
    하지만,
    민희진는 어도어 대표입니다. 뉴진스는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 이며, 뉴진스를 캐어하려는 민희진 대표 의지는 당연한거고요.
    르세라핌 이전 부터 준비해온 뉴진스가 데뷔도 뒤로 밀리고, 뉴진스를 카피한 아일렛이 달려오고
    르세라핌, 뉴진스, 아일렛 이 그룹들을 상품으로 인식한다면, 하이브라는 조직에 속한 민대표는 참고 수궁할 수도 있지만,
    민대표의 뉴진스는 그 맴버들 개개인이 한명 한명의 소중한 아이들 그 자체입니다. 그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민대표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공감이 안될 수가 없습니다.

    • @user-dq4bn8nt7m
      @user-dq4bn8nt7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뉴진스 몇년뒤 폼 떨어지면 바로 다른아이돌로 대체할겁니다 버리고도 남을 양반

  • @비우산-e2d
    @비우산-e2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8

    민희진이 키운 걸그룹이 잘나가니 배아픈 방시혁 ~

    • @stlee8021
      @stlee802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어차피 하이브 소속인데 방사장이 배가 왜아파 ㅋㅋㅋㅋㅋ

    • @user-he9yw7wg3d
      @user-he9yw7wg3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뉴진스가 성공하면 방시혁이 훨씬 이득인건데 뭔소리야

    • @Agingg
      @Aging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user-he9yw7wg3d 방시혁이 런칭한 걸 그룹보다 잘 나가니까

    • @K-POP숏츠
      @K-POP숏츠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tlee8021 웃기세요? ㅋ

    • @뚜러뻥-i8s
      @뚜러뻥-i8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천억 주고 민희진 사왔는뎅

  • @dankunson1
    @dankunson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대중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지 알고 행동한 거지!

  • @samacsuninjang
    @samacsuninja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실제로 미국의 엔터 업계에 사람들은 더 개성이 강하고 심지어 갱단 하는 사람들이 래퍼를 하는 정도인데 그런 사람들하고 작업하는 미국은 대단하다고 본다 그게 미국이고 미국은 철저하게 성과와 실력주의자들을 인정하는 그런 세계입니다. 사내 정치로 토사구팽하기보다는 ...

    • @user-dq4bn8nt7m
      @user-dq4bn8nt7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더구나 게임업계에서 넘어온 임웜들은 정치질 끜판왕에 사기꿈놈들이죠

    • @againtrustwoo8306
      @againtrustwoo83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국에서는 뒤로 자회사 빈껍데기로 만들어 삼키려 해도 잘한다 하는구만유...??? 미국 화이팅...😂

  • @rond3435
    @rond343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박지원이 서든어택 2 만든 사람이라함
    + 블라인드에서 퍼왔다한걸 또 펌
    참고로 박지원 넥슨 때 김정주 ㅈㅅ
    넥슨에서 김택진 회사 엔씨 주식 15%매수해서
    사실상 회사 먹으려고 한 거 아니냐 경영권 분쟁 일어나서
    김택진이랑 김정주 사이가 크게 틀어진 적 있음
    뒤에 박지원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함

  • @user-hr1se4ec9l
    @user-hr1se4ec9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단월드 에 대해서 조사 해주세요!!
    지금 소름끼치는게 한 두개 가 아니라구요ㅠ!!!

  • @Abcdefghijk-f6t
    @Abcdefghijk-f6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민희진은 타고난 전략가 같다 순수히 당하고만 있었거나 당할 사람이라 절대아니니 하이브도 억울한게 있다면 충분히 맞서라
    그게 맞다

  • @sgl7168
    @sgl71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개저씨에 긁힌 사람이 많은 건 사실.

    • @K-Director
      @K-Directo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만큼 우리나라에 개저씨들이 많다는거겟죠

  • @kaistai
    @kaista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07:15 특이 이 구간이 많이 와닿네요. Just do it!이 정답~

  • @R_angelra
    @R_angelr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근데 말레이시아에 상 받으러 갈때도 국제시상식인데 저런 캡쓰고 네추럴하게 갔어요. 따로 연출하려는 의도 없어보여요. 전 발레전공한 예중예고,대학나와 지금은 그냥 평범한 춤쟁이발레쟁이였던 민희진동갑인 79년생 46살 아줌마인데 예능계열 애들은 저런 쏟아붇고 뒤끝없고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애들이 많아요. 나이들면서 ,사회생활하면서 달라지긴하지만 이성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을거에요. 그냥 다른거에요. 민희진 본인도 말하잖아요. 다릌 사람들이라고.. 그냥 결이 다른거에요. 분석하는게 웃겨요. 민씨의 열정과 감각이 아직도 살아있음이 부럽고 감사하네요.

  • @하늘바람-w5t
    @하늘바람-w5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민희진은 일반 직장인은
    아님 일단 크리에이터
    창작자의 고통과 자부심
    그리고 실력 개성이 충만
    그래서 그 위치까지 갔고
    어도어 사장임 저정도
    똘끼가 있어야 살아남지
    하이브가 여러 레이블
    거느릴 때 이런 문제 발생
    예견되어 있었음 방시혁이
    이 레이블들을 어떻게
    이끄느냐가 관건 민씨
    말대로 서로 배끼고 경쟁
    이럼 망하게 되어있음
    하이브 임원진이 군대식으로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찍어눌러서는 해결 안됨
    잘 나가는 야생마를
    어떻게 컨트롤할 수
    있느냐가 관건
    민씨를 그냥 놔두기도
    힘들 것 다른 레이블들도
    고분고분하지는 않을테니
    이게 봉합이 잘 돼야
    레이블체제 유지하고
    뉴진스도 살릴 수 있음
    근데 개성이 강한 사람
    자부심이 강해서인지
    다른 사람 생각보다는
    자기의 생각이 먼저인듯
    대화 협상이 어려워보임

    • @왕감자-g2i
      @왕감자-g2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화 협상을 해서 여기까지 왔지 제 주변에 엔터 업계 디자이너들은 몇년 못가고 도망갑니다 ㅅㅂ

    • @jungpark241
      @jungpark24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레이블 시스템을 도입했으면 하이브는 홍보만 맡아야했으나
      방씨는 전부 다 간섭함
      민희진이 방씨 곡도 안쓰고 컨셉도 거부해서 방씨가 삐짐
      자꾸 단월드 찬양 녹이기 거부해서 내쫓기로 결정함
      여기저기 거미줄 쳐서 무조건 걸리게 만듬
      업계에서 일 못하게 5% 비밀조항 만듬
      주가 일부러 하락시켜 놓음 민희진이 주식 팔아 큰돈 못벌게 만들어 놓음

  • @냥냥-q1f
    @냥냥-q1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임원진 vs 실무자(대표겸실무자)
    권위적수직관계 vs 민주적수평관계
    돈가치우선 vs 명예가치우선
    일반회사 vs 아티스트회사
    기성세대 vs 신세대(초년생)
    남자 vs 여자
    : 이러한 두 부류가 서로 다른 시각으로 엉켜 서로가 이해못한다하고 비난하게되는거 같습니다.
    엔터계 아티스트계는 일반 회사와 달라야할거같아요. 아티스트로서 방시혁은 그의 가치를 높이사서 모셔왔죠. 그리고 호칭도 ’ㅇㅇ님‘으로 수평적 구조인듯 보이게했죠. 그러나 실상은 수직적 구조와 돈의 논리로만 찍어누르는것 같은 느낌이란거죠. 민희진은 문제가 생기면 서로 얘기해서 풀면 될건데(수평적관계,맞다이로들어와발언)방시혁은 내가 대푠데 어딜감히 대들어같은 수직적 태도(대화없이 감사실시, ’찬탈‘이란단어)를 보였다고봐요. 또 자본주의에서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돈밖에 없으니까. 돈에 관심없지만 돈이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는 수단이 될수 밖에 없는거겠죠. 아이러니하지만 돈이 중요한사람이 아닌데 돈을 적게(상대적으로)받으면 열받게되죠. 이럴땐 가치를 증명할 따뜻한 말과 격려 인정 그에맞는 대우 그런게 필요했어요. 지금은 늦어버렸지만.
    : 새로운 시대 문화를 맞이할땐 새로운 회사구조와 운영방식이 필요하다는걸 방시혁님도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 @jason202080
    @jason20208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문가의 차분한 분석... 지리내요.

  • @ykish72
    @ykish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기자회견에 정장입어야된다는 법은 없자누

  • @jmhirayama
    @jmhirayam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데 성공했죠
    특히 한국의 대중은 우매하니간

  • @딱따구리-m3q
    @딱따구리-m3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누가모래두.민희진님은대단하다🎉🎉🎉기자회견때말빨은귀에쏙쏙들어오더라.일타강산줄...한국K팝을위해서열씸하는그대!민희진님!응원합니다🎉🎉🎉

  • @luna49600
    @luna496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민희진 대표 그리 계산적인 사람은 아닌것 같아 보였어요.
    오히려 솔직하고 진심인게 느껴졌어요 저는.

  • @monami565
    @monami5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민희진대표랑 어트랙트대표가 만났어야해요~ 방시혁이 아니라

    • @jungpark241
      @jungpark24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홍준 대표님이요? 찬성입니다

    • @jungpark241
      @jungpark24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만 지금은 영입할 큰돈이 없으니 돈은 나중에 받는걸로 약속하면 어떨지...

  • @mijin99888
    @mijin9988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재무제표 법카 까고 이야기하면 답이 나올듯요 ~ 그것 하나만 봐도 할말있을까요

  • @달리-b9s
    @달리-b9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따뜻한 사람입니다 민대표는
    진정한 창작자입니다

    • @이괴록
      @이괴록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댁이 적었듯이 대표입니다 창작자 이전에 아님 창자자로만 서고 대표자리를 안섰어야지요
      어찌되었든 대표로 나선이상 이세상의 기존 페러다임에 섞여지게 된 이상 좀더 대중적이엇어야 했습니다 제가 말한 대중인것 것은
      감정 절제 이성적 합리적이엇어야 한다는 것이죠 왜냐 민대표는 이미 어도어라의 대표로 대표이사직을 가지고 있고 창작자가 아닌 레이블의 오너이고 이사회등등 장작이 아닌 법적으로 많은 권리를가지게 되었으니까요
      그냥 대표가 아닌 창작자로 나왔음 저런 기자회견은 힙하다 힙으로 받다들여줬을텐데 그리고 하이브도 민희진이란 분 개인 행동에 대한 태클은 아닌듯 싶구요

    • @todaysun1263
      @todaysun126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수의 진정한 창작이 어떤 것일까요? 민희진님 정말 가수의 창작자 맞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행복한모빌
    @행복한모빌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감

  • @꼬꼬범
    @꼬꼬범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엔터계의 스티브 잡스가 아닐까?

    • @starlight9192
      @starlight919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 이제 별 얘기를 다 듣네. 비쥬얼 컨셉 잡아놓고 무슨 자기가 음악 전체라도 만든양. 뮤직 프로듀서도 아니고 작곡도 안하면서. 테디나 유영석이 보살이었음. ㅋ

  • @whitemint9970
    @whitemint997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능력에 ,,, 시기질투 방카피
    그랬죠 양아치 개저씨 맞는 것 같아요

  • @ryan_0410
    @ryan_041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왕 다른 유튜버들처럼 어느 한쪽만 옳다고 하면서 반대를 까는 게 아니라
    그 와중에 배울점과 느낀점을 공유하는 영상이라니~~~
    ㅋ ㅑ 바로 구독~~~~~~

  • @Cgpjo
    @Cgpj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어떤 사람들은 민희진이 일은 잘하시만 인성이 쓰레기라고 하던데, 저는 그렇게 안봤어요 왜냐면 저도 일할때는 진짜 일 생각만 하거든요 회사에서도 살가운 말 안합니다. 진짜 일을 위한 결과물을 위한 말 밖에 안하고 진짜 진지해요. 잡담은 점심 같이 먹을때 정도? 민희진도 같은 과라는 걸 느꼈어요. 회사에 사람 사귀러 가는거 아니라는거. 대표한테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거 하지만 그러다보면 밉보이는건 일상이죠.

  • @user-lq6jd8xl1t
    @user-lq6jd8xl1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민대표 응원합니다.

  • @아차-d3d
    @아차-d3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 움직임 후 셋팅!
    하이브! 좋은 인재 잃지않길 바래요. 민대표님! 하이브와 당신의 선의적 의지로 결탁해주세요. 서로가 필요한 상황으로 결정되어 K문화를 이끌어가기 바래요.~~

  • @서혜진-k2g
    @서혜진-k2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너로서는 부담스러운 존재인 것은 확실합니다.
    저는 민대표가 자사 대표직이 가장 맞다고 보는데요...
    조직에서 배임이란 죄를 아무렇지 않게 떡 주듯 떠넘기듯 하지는 않습니다.
    배임의 정황 흐름을 읽고 대처하는 것이 오너와 조직원이 할 일이죠.
    연봉이 5억이든 5천억원이 되었든 그 연봉에 맞게 내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직장인의 운명이고 조직간의 약속 입니다.
    연봉만큼 내 일을 못해 낼때...쫒겨나도 내 자신의 부족함이고... 월등히 잘 해도 내 능력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며,배임이던 횡령이던 정황이 들어났다면 그 또한 내 책임이라고 생각해야 옳다고 봅니다.
    우린 보여지는 쇼에, 계획된 의도에 현혹 될 필요 없이 냉정하고 정확한 판단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 @우리두리-v9w
    @우리두리-v9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 다른건 잘모르겠지만
    사용자 나 동업자 입장에서 본다면 이런 부류는 필요악 입니다

  • @esterhan860
    @esterhan86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법적으로 올고그름을 떠나 민흐진 대표가 이번 싸움에서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능력있는 사람을 못담는 종지그릇 방가가 이긴다면 우리사회는 답없다고 샹각함

  • @주시퍼-w3s
    @주시퍼-w3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중이 대기업에 대해 느끼는 부정적인 생각,반발심을 이용한... 그리고 복장 욕설 말투 등이 모두 철저히 의도적으로 기획 된 기자회견이라 봅니다.

  • @9ruru283
    @9ruru28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도요 검은정장에 풀메해도 먹힐건 먹히고 일이 풀릴라면 이래나 저래나
    풀린다 …

  • @zenchocho
    @zenchoch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천재형 직원이니... 그 개성을 죽이면 작품이 죽었을거고 거의 혼자 일 다했을거고 완벽주의니까 엄청 힘들었을듯요.
    보통 아이디어의 사람들은 서로 의견조율을 할게많겠지만,
    저 실력은 찍어누를 사람이 아니라 존중해줬어야 해요.
    윗사람이라고 해서
    한것도 없으면서 내 앞길을 막아?하는 느낌일듯요.

  • @laytonvilleniceguy
    @laytonvillenicegu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확실히 민희진 이분은 상황 판단이 좋고 민심과 여론을 다룰줄 아는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성 팔이를 한건 본인 스스로 핵심은 비켜가고 싶진 않아서 일지 아닐까요. 뉴진스의 엄마라 자칭 하는데 하이브 임원으로 돈 받으며 일한것 아닌가요. 물론 기여도의 차이는 다르겠지만 하이브의 다른 직원들도 뉴진스의 성공에 기여했으리라 봅니다. K-pop이 비쥬얼이나 컨셉이 중요하지만 가수는 역시 노래가 제일 중요하고 작사, 작곡,편곡, 안무 모든것들이 다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 혼자 뉴진스를 위해 모든걸 받친것처럼 행동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저는 방시혁 이란분 알지도 못하고 그분을 옹호할 마음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에 약하고 약자편에 서서 지지하는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약점을 파고드는건 아닌지 제가 틀렸지기를 바랍니다.

  • @user-yx8vz7vw7b
    @user-yx8vz7vw7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기업 분쟁이 뭔지 모르는 일반인들 상대로 자기 회사 본사 사장과 임원진 욕하면서 자기 공만 크다고 울다가 웃다가 하는 자체가 가스라이팅, 어차피 소송으로 밝혀질일

  • @애드센스-y1k
    @애드센스-y1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여러모로 민희진 대표에게서 브랜딩에 관해 최고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사업에 관한 인사이트 많이 얻어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myungslee2385
    @myungslee238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 @jkbeom62
    @jkbeom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강탈하려는것은 미리 처내야 한다. 아무리 능력이 좋다해도 자기돈 한푼 안들이고 회사돈을 쓰면서 강탈한다 용서가 안되죠

  • @calmroad
    @calmroa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째든 이 게임에서는 창작자와 투자자간의 싸움인데, 창작자로부터 법을 이용해서 뺏을려는것은 잘못이고, 성공하려면 자금지원이 필수인데 지원을 받아 성공한 다음에 튀어나온점은 잘못이겠죠. 계약서 체결 당시에도 분명히 나쁜 조건을 알았을텐데 그때는 가만 있다가 지금은 왜 나서나는거죠. 앞으로 하이브는 스탁옵션제도를 없앨겁니다. 무조건 100프로 주식체계로 진행하게되면 이후에 나타나는 창작자들은 성공을 하더라도 큰돈을 만질수있는 기회가 없게됩니다. 그럼 민희진님은 큰돈으로 사업을 더 크게 성공시킬수 있을까요? 경영과 창작은 별개의 능력이라서 쉽지 않을겁니다.

    • @calmroad
      @calmroa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넥플릭스 계약이. 돈을 더 주더라도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권한이 넥플릭스가 가져가는 형태 그래서 오징어게임에서 보듯이. 이런 형태계약체계로 바뀔겁니다.

  • @compuist
    @compuis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브랜딩 전문가인지는 모르겠으나 경영 전문가는 아닌것 같다. 그리고 탐욕은 남들과 비슷하다. 난 호의적이었다가 기자회견후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 @Khm-d5s
    @Khm-d5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민대표는 순수한 일만아는 뉴진만생각하는 대표다운대표다 누구처럼 속물은아니다

  • @CH_Sudal
    @CH_Suda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까라면 까는 인간형을 좋아하는 사장들...

  • @언플러그-q5r
    @언플러그-q5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M에서 20년간 일한 사람이 염소 몇마리 데리고 와서 데뷔시키려는 회사와 어떻게 맞을까? 방탄 하나밖에 성공한 게 없지 않나? 더 성공시키고 다시 말하자. 염소는 성공에서 제외~

  • @odin_yul
    @odin_yu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게임업계도 초창기 겪었던 문제인데 ... 개성강한 크리에이터가 산업화 시스템에 결합하는 과장에서 벌어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KPOP 은 조금 더 혼란이 있을것같네 게임업계보다는 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

  • @wootaekjeong5027
    @wootaekjeong502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이브의 배임죄 주장은 미수가 인정되지 않는 배임죄 특성상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하이브가 민희진대표를 옥죄고 있는 또 하나의 축은 경업금지조항입니다. 단 한주의 하이브 주식(어도어 주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나가서는 동종업계에서 일할 수 없다는 조항입니다. 이 또한 법조인들은 불공정계약이 될 소지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이브가 내세울 게 없으니 지나친 언론플레이와 돈에 미친 여자라는 프레임으로 댓글 공격을 하고 있는 것이죠. 8조 대기업치고는 매우 치졸하고 머가리없는 행동입니다. 개인적으로 민희진이 이겨야 케이팝이 바로 선다고 봅니다. 민희진같은 강성의 아티스트가 있어야 그 분야에서 빛나는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민희진이 두리뭉실한 성격의 소유자였다면 방시혁에 끌려다니면 뉴진스와 같은 시대의 아이콘은 만들어내지 못했을 겁니다.

  • @gainup6307
    @gainup630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화와소통도 능력인데 전형적인 독불장군 나르시스트였던듯

  • @정해란-p9j
    @정해란-p9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두가 YES 할때 NO 하려면 민대표님 같아야겠죠
    조직 중요하죠ㆍ근데 조직이 비합리적이였을수도ㅡ
    케이ㅡ팝이 돈 벌이에 집중하기 보다 아티스트 개개인의 개성과 역량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복사 개념의 그룹은 오래 못가죠
    ㅡ아티스트들에게 자신이 없었나 봅니다 ㅡ

  • @nuclear2k
    @nuclear2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 진짜 이거는 대한민국 거대 자본의 전반적인 문제를 정면으로 맞서는 구도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죠.. 정말 지금도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 생각합니다..

  • @madbear8079
    @madbear80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제 내가 했던 이야긴데.
    브랜딩 최고봉에 오른 민희진입니다.
    수타일뿐 아니라 키워드가 장난 아니였죠.
    기자 질문엔 난 무식해서 모른다라 말하며 자신이 하고싶은 말은 뒤죽박죽 다했습니다.
    엄마.직장인.개져씨. 술 .골프. 양아치등등 끝나고나니 남는건 강렬한 단어들뿐이죠.
    그리고 끝나고나서 기자들하고 웃으며 명함주고받으며 연락달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