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에 나온 무수한 상징들, 결국 같은 주제를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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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renekkk2698
    @renekkk2698 2 года назад +13

    알 안에 있을때는 안전하지만 새는 거기 안에서 살도록 태어난게 아니다... 캬...

  • @user-vj3dh6ok6o
    @user-vj3dh6ok6o 4 года назад +20

    여러 번의 도전 끝에 데미안을 완독하게 되었어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여러 관점이 담긴 토론을 보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다시 데미안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 @mfull_972
    @mfull_972 4 года назад +21

    참고로, 김상욱 교수님 말씀하신 "하나만 있으면 존재할 수 없다" 라는 부분. 도덕경에도 나옵니다. 짧음이 있어야 긺이 있다. 이런 식의.. 도덕경을 다시 읽어야겠네요.
    좋은 문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매우 위로와 즐거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강마을-q2w
      @강마을-q2w 3 года назад

      저런 영상은 도덕경을 읽기 위한
      기초지식의 일부라 해도 될겁니다

  • @Ina_7
    @Ina_7 2 года назад +5

    단순히 책 읽고 끝내지 않고 이렇게 학제적으로 분석하는 거 너무 재밌다,,,

  • @dpfla197
    @dpfla197 4 года назад +9

    바깥이 무서워도 역시 직접 나와야
    뭔가가 변화되는거 겠지요...?

  • @namupoem
    @namupoem Год назад +8

    늙고 성숙한 여자 패널을 자연스럽게 보는 날이 올까? 그게 연예계의ㅜ알이 아닐까 싶다

    • @garam_e309
      @garam_e309 Год назад

      ㄹㅇ

    • @Aqljaegkmskag
      @Aqljaegkmskag Год назад

      그런가? 그냥 똑똑한게 중요하지 굳이 늙은과 여성의 키워드가 중요한가요?

  • @강마을-q2w
    @강마을-q2w 3 года назад +3

    일즉다 다즉일
    헷세는 융학파의 심리상담후
    데미안을 지은것이고
    융은 주역의 사상을 배워갔고
    그의 유작 레드북은 자신의 20년
    작업이 태을금화종지에 있음을
    감탄했고
    태을금화종지는 과거 노장사상의
    유습이 남은 책임

  • @garam_e309
    @garam_e309 Год назад +13

    늙은 남자들 가운데 젊은 여자 한 명...늙고 성숙한 여자 패널들을 언제쯤 볼수 있을까 그거야말로 방송계가 깨야 할 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