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힘들게 했지만 그게 행복했다는 말에 진짜 울었다.. 뭔지 알것 같아 한때 춤이 너무 좋아서 6개월동안 미친듯이 춤 추고 매일 아침 허리가 아프고 모든 근육이 땡기는 아픔을 견디면서 학원을 다녔는데 그게 행복했었어 지금은 엄마의 반대에 하기 싫은 미술을 2년째 하고 미대를 가야해서 우울증에 시달려서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내가 춤을 다시 시작해서 행복해질 그 날을 상상하면서 극복했어 물론 완전히 극복은 못해서 아직도 혼자서 침울해 하고 그러지만 언젠가 그 행복할 날이 올거라 믿어 한번은 왕따를 당해 전교생 앞에서 발로 차여보기도 하고 이유없이 누군가 거짓으로 만들어낸 소문으로 인해 매년 왕따 때문에 밤마다 울고 길을 건널때마다 자살시도도 해봤어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니까 벌써 어엿한 성인이더라 병재야 이 댓글을 읽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너가 바라는 그 행복한 날이 올거야 너가 간절히 바라고 그걸 향해 달려가면 행복이 우리를 맞이하러 나오더라고 그러니 더는 우울해하지말고 하온이의 기운을 얻어 신나는 랩도 써봤으면 좋겠다
어두운 재료로 예술하는 사람들은 잘돼도 우울에서 벗어나기 힘든거같다. 원하는걸 얻었고 이제 힘들어할 이유는 없다는 걸 알지만 밝아지면 내가 해왔던 음악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것도 너무 잘 알고있고. 내면은 그대론데 사는곳 먹는것 걸치는것이 좋아졌다고 주변 사람들 태도 바뀌어가는걸 보면 오히려 전이 그리울 수도 있고.
I swear can Byunjaes depression just leave him alone, he's such a talented guy, it honestly breaks my heart to see that he's hurting himself. I'm happy he has someone like Haon now
Ahh, Haon and Byungjae's friendship is just the sweetest and most touching ever~ I mean both of them are the total opposites but they really fit and match with each other well 😍 So I'm really happy that through this program Vinxen was able to meet Haon, because he really needs someone like him to listen to him and to comfort him~ both of them are just the cutest, the B.E.S.T 👏👍!!
when byungjae said "there are some times that i feel happy, but i want to feel happy in every moment," i could strongly relate to him. i've struggled with severe depression and suicidal thoughts, and i would be lying if i said they didn't relapse every once in a while, but i truly understand the feeling of knowing that you're happy sometimes, but you want to be happy in every single moment you have. when i was fighting with my depression at its worst, i still didn't realize that i was actually depressed, despite all of the doctors and diagnoses, because i thought it wouldn't be possible, because i was never sad all the time. i think depression is often misconstrued as someone just being sad all of the time, but at least in my experience, that's incredibly far from the truth. you don't feel sad all the time, you just feel apathetic and empty. you don't feel anything at all. and sometimes, on good days, there's a bright flash of emotion that gets you wondering, oh, maybe i can be truly happy all of the time one day. i want that day to come. so i really hope that byungjae will be able to look back one day and feel the same, and that he won't let his depression define who he is or who he becomes.
I hope you got a little bit better !!! As someone who has fought with depression I really want to see you be better !! Hope we can walk on the flowery road one day.💗💗💗
맞아 행복은 그런 곳에서 느낄 수 있는 게 아니지 돈을 번다고 맛있는 것을 먹는다고 유명해진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니까... 그냥 문득 이 시기를 돌아봤을 때 좋은 친구를 얻은 것이 참 큰 행복이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기를 무슨 말을 못 하겠다 저 마음을 나도 알고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요즘에는 그렇게 생각한다. 해 뜨기전이 제일 어둡다고 하지만 하반대로 해가 지기전에도 가장 아름답다. 즉 김하온이 말하고 싶었던건 고생끝에 낙이 온다지만. 낙이 끝나면 다시 고생이 온다. 그런게 아닐까. 그래서 행복하면 불안하다. 불행할때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알기에.
저 말을 들을 때 병재의 눈을쳐다보면서 안쓰러움의 눈빛을 보내고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 병재가 상처받고 피할 걸 알기에 일부러 딴데 쳐다보면서 너가문제인것도 아니고 너가 잘못한것도 네 탓도아니라는 식으로 아무것도 아닐거라는 말투로 말해주는 거 너무좋다. 자칫하면 동정으로 보일 수 있던 걸 조금의 장난을 섞어 편안하게만들어주는 걸 보니 역시 답은 메디테이션이다
하오니 마지막에 땅바닥 바라보면서 짜식아.. 내뱉는거 진심으로 병재 위해주고있단 생각이 든다. 담담하게 짜식아..라 말하긴 하지만 눈빛으로 읽힌다. 저 말 안에 얼마나 많은 뜻이 담겨있을지. 병재가 정말 힘들었다는거 하온이도 알고있으니까,, 하온이의 말투, 눈빛, 코훌쩍임에서 병재의 아픔에 차올랐던 슬픔이 느껴져. 그 마지막 말에 온기를 느낀 병재에게도 진심이 닿아서 병재도 활짝 웃은 거 같고. 정말 케미라는개 뭔지 확실히 느껴진다. 보듬어준다는게 서로를 향한 진심이.. 도사님같으면서도 마음은 또 이리 따뜻하신지요. 김하온님이 전파하시는 평화 사랑 행복 더욱 많은 이들에게 닿았으먼 좋겠다ㅠㅠㅠ
진짜 하온이는 좋은 친구이자 좋은 사람이다
어쩜 말을 저렇게 이쁘게 할까
@@정인성-b6l ㅇㅈ
해뜨기전엔 안그랬지
@@91-NO ㅇㅈ 쌉인정
귀여운꿀벌 뭐가 그리 꼬였니..
꿀벌 앟 뭐하는 사람이지 하고 봤는데 세로... 가로글은 의미 없는거 맞죠??
와 해뜨기전이 젤 어둡다고 좀만 버텨주라는 말 너무좋은데
그러니깐여 하온이형 넘 멋있는듯
꼬마곰 500
ㅇㅈ요... 어떻게 저 나이에 저런 생각을 할수있지..
짜식아 ㅋ
꼬마곰 명언제조기여 ㅅㅂ
마지막에 이 자식아 할때 병재얼굴이 행복해 보였음
프사같아서 전줄요ㄷ
애니 추천좀
@@user-pk3gm1cz4j H♥
?
히토ㅁ.?
좀만 버텨줬으면 좋겠어...짜식아
1년동안 무플이라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온이는 확실히 문과야 말을 너무 예쁘게 잘함...
보라해BTS 나도 문관데...
어휴 문돌이든
@@렉스교관 문과 이과 서로 무시하는것자체가 그사람인생이보임
자기위치에서 노력하면 되는건데 남의인생을 사느라고 자기인생조차 못가누는것들이지 ㅉㅉ
@@렉스교관 자 내손잡아 어디가냐고? 응! 치킨집!
@@chill3788 미안 ㅋㅋㅋ 울산대 의대 최초합했다~
왜 난 그때 키프클랜을 몰랏을까 다섯도 없는 공연장에 갓어야 햇는데
ㅋㅋㅋ진짜 인정 5명에 들었어야 됬는데
아..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ㅋㅋㅋㅋ
개씹 듣보잡이어서 당연히 모를수밖에 없엇음 ㅇㅇ
ㅇㅇㅇㅇㅇㅇㅇㅇㅇ 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이 생각했는데ㅠㅠㅠ
@@고민수-m5j 당연히 모를수밖에 없는건 아니지
다시 찾아왔다
“장담하건데 넌 결국 행복해질거야”
좋아요가 503개인데 답글이 없네ㅋㅋㅋ
진짜 이병재 말은 다 공감된다
죽도록 힘들게 했지만 그게 행복했다는 말에 진짜 울었다.. 뭔지 알것 같아 한때 춤이 너무 좋아서 6개월동안 미친듯이 춤 추고 매일 아침 허리가 아프고 모든 근육이 땡기는 아픔을 견디면서 학원을 다녔는데 그게 행복했었어 지금은 엄마의 반대에 하기 싫은 미술을 2년째 하고 미대를 가야해서 우울증에 시달려서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내가 춤을 다시 시작해서 행복해질 그 날을 상상하면서 극복했어 물론 완전히 극복은 못해서 아직도 혼자서 침울해 하고 그러지만 언젠가 그 행복할 날이 올거라 믿어 한번은 왕따를 당해 전교생 앞에서 발로 차여보기도 하고 이유없이 누군가 거짓으로 만들어낸 소문으로 인해 매년 왕따 때문에 밤마다 울고 길을 건널때마다 자살시도도 해봤어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니까 벌써 어엿한 성인이더라 병재야 이 댓글을 읽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너가 바라는 그 행복한 날이 올거야 너가 간절히 바라고 그걸 향해 달려가면 행복이 우리를 맞이하러 나오더라고 그러니 더는 우울해하지말고 하온이의 기운을 얻어 신나는 랩도 써봤으면 좋겠다
몇안되게 끄적인 글에 마음이 아려서
답글합니당 당신이야말로 스스로 강해질줄아는 힘있는 사람인것같네요.
~♡
no G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당신도 언젠간 행복해질거에요 그 언젠간이 당장 오늘일수도 있고 멀지않은곳에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ᄒᄋ 아니에요 감사해요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고 답글을 읽으니 요즘 우울해졌던게 조금 나아진 기분이에요
저도 제가 재미있어서 줄넘기를했는데 줄넘기등으로 발목에 무리를 주면안돼서 그만두고 공부만하고있어요 근데 저는 그런 우울함은 없지만 약간은 공감이돼네요 힘내세요! 이제는 당신에게 힘이돼는 날들이 많을꺼에요!
아 진짜 하온병재 너무 좋다
진짜 둘이 만나서 친구가 되었다는게 내가 더 감사해요...병재의 아픔을 채워줄 수 있는 딱 한 명이 하온이 같아요ㅠㅠㅠㅠ둘이 저렇게 속 깊은 마음을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친한 친구가 되었다는게 너무 좋아요.
병재의 귀한 친구가 또 있어요ㅎ 우혁이. 병재가 멋지니 멋진 친구들 꽤 있어요
성장통♡ 있으면 더 멋진 어른으로 세상의 주역으로 다들 설거예여
어두운 재료로 예술하는 사람들은 잘돼도 우울에서 벗어나기 힘든거같다. 원하는걸 얻었고 이제 힘들어할 이유는 없다는 걸 알지만 밝아지면 내가 해왔던 음악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것도 너무 잘 알고있고.
내면은 그대론데 사는곳 먹는것 걸치는것이 좋아졌다고 주변 사람들 태도 바뀌어가는걸 보면 오히려 전이 그리울 수도 있고.
오 공감
저도..ㅠ
빌리아일리시 느낌..
그럼 그동안 해온 음악은 넣어두고 다른 음악을 하면 되는 부분
좋아요가 299여서 안누를수가 없었다
병재는 처음 봤을때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지금 보니까 매우 겸손하다
순간 순간 행복할 때는 많지만 하루가 전부 행복해보고싶다는 말 진짜 인정
무엇보다도 서로 좋은 친구를 만나서 다행이다. 둘의 우정 평생가라!!!!!!!!
내 친구가 문제가 있을때 하온병재를 외치면 모든 문제가 사라진다고 했어.
우어어 하온병재 크흡 ㅠㅠ
Al is well
이병재라는 사람 이제 알아서 너무 미안하다 ..ㅠ
ㅇㅈ ㅠㅠ
와 인정...
ㅋㅋㅋㅋㅋㅋㅋ그런게 왜 미안함
돼지새끼
@최홍철마누라 니?
heon is someone that i want to have as a best friends he gives good advice and he's so caring and understanding.
나도 김하온 같은 좋은 친구가 단 한명이라도..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솔직히 좋은 친구가 생긴 이병재가 부럽고 밝은 성격의 김하온이 부럽다.
본인이 그런 사람이 되는 선택지도 있지요
일단 그런 사람이 되면 주위에도 비슷한 사람들이 생길겁니다.
하온이 너무 멋있어,,,개념밥말아먹은 어른들보다 훨씬...
음악 그 자체가 행복이라는 말 너무 멋있자너..ㅠㅠ 병재가 이제 좋은 친구들 곁에서 행복해졌음 좋겠다.. 꽃길만 걷자ㅠㅠㅠㅠㅠ 정말 수고했어❤
I love this two together. They're going through stuff, now how hard life is and sing about it. They deserve the best.
우결 언제찍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방송끝났으니까 곧 찍겠죠
Septagram ㅋㅋ
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
첨에는 행복을 모르는 사람이라 저런가 했는데
행복이 뭔지 너무 잘알아서 행복하지 않음에 솔직한거였구나 싶음
Their bromance is adorable hahaha
Don't wanna see gay comments
@@yaboonge the person literally said bromance, if you don't know what it is don't comment pls
@@Kin_Umi ?
@@yaboonge when someone says bromance they mean the friendship between two guys
HAON helping him to get rid his deppresion such a good boy
I swear can Byunjaes depression just leave him alone, he's such a talented guy, it honestly breaks my heart to see that he's hurting himself. I'm happy he has someone like Haon now
2:02 네가 정말로 바뀌고 싶다면 나한테 좀 배우든가 할때 김하온 웃는게 왜이렇게 멋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울래요
I'm so happy for byungjae to have haon. Someone who always listens without judgement. I wish I had someone like haon. I'm proud of them both
김민규 HERE에서 빈첸 파트에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데라는 가사가 있던 이유가 이 일 때문인건가? 암튼 둘다 짱ㅠ
Good thing they met each other.
병재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이거 가사에 넣었잖아.. 찐사랑이다 진짜
저런 친구 있다는거에 김사함을 느껴라 진짜 저런 친구 몇없다..
썸네일 ㅁㅊ 졸귀야ㅜㅜㅜ
Ahh, Haon and Byungjae's friendship is just the sweetest and most touching ever~ I mean both of them are the total opposites but they really fit and match with each other well 😍 So I'm really happy that through this program Vinxen was able to meet Haon, because he really needs someone like him to listen to him and to comfort him~ both of them are just the cutest, the B.E.S.T 👏👍!!
와 김하온 진짜 미친건가? 어떻게 저런 마인드를 가질수 있지...진짜 너무 놀랍다. 곁에 두고싶은 사람이다 진짜
처음 부터 둘이 작은인형 조물조물 만지고 있는거 개귀엽네ㅋㅋ
Byungjae look handsom in this hair cut
*병재 야 제발 행복해라~~*
둘이 나누는 대화가 깊다...
when byungjae said "there are some times that i feel happy, but i want to feel happy in every moment," i could strongly relate to him. i've struggled with severe depression and suicidal thoughts, and i would be lying if i said they didn't relapse every once in a while, but i truly understand the feeling of knowing that you're happy sometimes, but you want to be happy in every single moment you have. when i was fighting with my depression at its worst, i still didn't realize that i was actually depressed, despite all of the doctors and diagnoses, because i thought it wouldn't be possible, because i was never sad all the time. i think depression is often misconstrued as someone just being sad all of the time, but at least in my experience, that's incredibly far from the truth. you don't feel sad all the time, you just feel apathetic and empty. you don't feel anything at all. and sometimes, on good days, there's a bright flash of emotion that gets you wondering, oh, maybe i can be truly happy all of the time one day. i want that day to come. so i really hope that byungjae will be able to look back one day and feel the same, and that he won't let his depression define who he is or who he becomes.
I hope you got a little bit better !!! As someone who has fought with depression I really want to see you be better !! Hope we can walk on the flowery road one day.💗💗💗
김민규here에 “해뜨기전이 젤 어둡다는데 이제 해뜰시간이야 그리고 안 뜨면 뭐 어때” 라는 가사 들었을때 하온이 뿌듯했겠다
병재느님도 그렇고 하온밈도 그렇고 둘다 명언날리고 증멀...
맞아 행복은 그런 곳에서 느낄 수 있는 게 아니지 돈을 번다고 맛있는 것을 먹는다고 유명해진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니까... 그냥 문득 이 시기를 돌아봤을 때 좋은 친구를 얻은 것이 참 큰 행복이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기를 무슨 말을 못 하겠다 저 마음을 나도 알고 있는 것 같아서
This episode made me feel really warm and I think about this every time I feel down in even the slightest way.
Their chemistry is really out of points. I want to have friends like Haon
둘이 진짜 너무 달달헌데,, 하온이같은 친구 한 명만 있으면 정말 좋겠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도 말을할까
보는내내 미소가 지어지네
그냥 요즘에는 그렇게 생각한다.
해 뜨기전이 제일 어둡다고 하지만
하반대로 해가 지기전에도 가장 아름답다.
즉 김하온이 말하고 싶었던건 고생끝에 낙이 온다지만. 낙이 끝나면 다시 고생이 온다. 그런게 아닐까. 그래서 행복하면 불안하다. 불행할때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알기에.
01:33 진짜 정말 슬프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것을 하기 위해 저런 일들을 겪어서.. 그래서 지금의 이병재가 있는거겠지
저 말을 들을 때 병재의 눈을쳐다보면서 안쓰러움의 눈빛을 보내고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 병재가 상처받고 피할 걸 알기에 일부러 딴데 쳐다보면서 너가문제인것도 아니고 너가 잘못한것도 네 탓도아니라는 식으로 아무것도 아닐거라는 말투로 말해주는 거 너무좋다. 자칫하면 동정으로 보일 수 있던 걸 조금의 장난을 섞어 편안하게만들어주는 걸 보니 역시 답은 메디테이션이다
병재 행복했으면 좋겠다.
많이 힘들겠지만 힘들만큼 행복해질수 있을테니까 좀만 더 버텨줬으면 좋겠다.
항상 행복하진 못해도 자기 전에
좋았던 일 하나 생각하며 잠들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병재야 꽃길만 걷자🌸🌸🌸
김하온 말도 공감된다
고랩2는 진짜 레전드였다,,,,
“해뜨기전이 가장 어둡다는데 이제야 해가 뜰 시간이야 그래 야 그리고 안뜨면 뭐 어때 그냥 암순응 하고 살아가면되지 그래”
Everytime byungjae speaks n rap he makes me cry 😭😭😭😭😭 everytime haon speaks he makes me "aw so sweeet"
진짜 하온님은 최고에 친구인것 같네요 !
이병재빈첸VINXEN고등래퍼교복입으니까진짜많이멋져요
어 얘 저번에 댓달던 도배충 다른 계정이다 ㅋㅋ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데 이제야 해가 뜰 시간이야 그래"
I love them both equally, but more than that, I love them together, seeing their pure understanding and cheering for each other.
김하온 이병재는 진짜 보기 좋은거같아여...
Omg byungjae.. so handsome.. I'm crying
2:08 졸귀 ㅠㅠ
나 진짜 이 둘이 너무 죻아..
우정됴 키프도 영원하길
김하온 이병재 사랑해 ㅠㅠㅠㅠ
이병재님 힘내세요 ㅠ 김하온님과 함께 행복 했으면 좋겠네요 !! 꼭 행복하실거예요....제가 커서 아콰리움 사서 선물로 드릴께요 !! 그때까지 기달려주세요 !!
2:17 이 말이 고랩3까지 이어졌네
아..'해뜨기 전에 가장 어둡다는데' 이말 정말 좋네..나도 지금 좀 힘들어도 미래 30년을 위해 열심히하자..화이팅..!!
"해뜨기전이 가장어둡다는데"이말은 곳 Here 여기서 판을치죠
마지막 병재 웃을때 나만 같이 미소지어졌나?
This meeting was meant to be that's how good God is.. 😇
김하온 같은 친구있으면 진짜 행복하겠다
행복도 결국 선택하는 거니까....
어떤 조건에서도... 선택하지 않으면 오지 않습니다.
고딩들의 대화가 맞나싶다... 정말 생각이 깊다
1:57 그 병재는 지금 행복해지는중
I still don't know wht job I want to do that make me happy...I don't want do a job just bcuz of money...
병재 상어인형 들고 있는거 너무 귀여워.
하온이 같은 친구가 있으면 살면서 정말 힘이 많이 될듯 나도 저런 친구 있었으면...동시에 나도 남이 봤을때 하온이 같은 친구가 될 수 있다면..
하온이가 마지막에 해뜨기 전이 제일 어둡잖니? 이말
Here 노래에서 언급된거 아무도몰랐죠~
이병재..속으론 마음이 상처가 있었구나;자기가 얼마나 힘든지 다설명해주는것같아서 안쓰럽다....
김하온형 말하시는것봐 ㄷ...진짜 배울게많은 사람들이여 두분다
그 장담은 현실이 됩니다 ㅠㅠ
i think i'm in love with vinxen's smile.
하온이 처럼 말을 이쁘게 할려고 노력은 하는데, 저런 말들은 진짜 자기 자신을 다 알고, 자라나는 과정이 중요한거 같음, 진짜 부모님 영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하온이 부모님이 하온이 보다 더 착하실 것 같아,,
하온이 진짜 랩할때랑 사람이 바뀌네 하온이처럼 되고싶은사람 좋아요 눌러
이거 보니깐 그거 생각난다 전혀무대 한뒤 제작진이 병재한테 그럼이제 행복해질수있을거같아요? 였었나 찿을수있을거 같아요? 였나? 암튼 그때 병재가 대답대신 웃었는데 그거보면서 찡했는데 대답을 하기엔 어렵거나 아님 못찿을것같거나 찿을수있을까? 라는 의문 때문에 못대답한것갔아서 좀 보면서 찡했는데
죽어라 힘들게 했는데 힘들어 지쳤는데 뭔가 그 하루가 뿌듯해 저게 무슨 뜻인지 알겠다 왜 항상 병재형 말에 공감이 됭?
아무리힘들어도 빈첸님 팬들은 빈첸님이 노래로 표출하신것 듣고도 팬으로 남아있는거에요ㅠㅠ힘내세요
둘다 인형1개씩 조물조물ㅎㅎ 귀여워ㅠ
하온이랑 병재 인형 주물주물 너무 귀여워ㅠ
진짜 김하온 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다
하온이의 말은 가슴이 먹먹해지고
병재의 말은 공감된다
맞는 말이지..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ㅜㅜ나도 주변에서 백날 나한테 떠들어봤자 요즘엔 힘들어하는게 다니까
썸녤 심쿵
병재가 조금이나마 밝아질 수 있었던건 하온이가 병재의 말을 장난없이 경청하고 받아줬기 때문 아닐까 병재애겐 하온이같은 유형은 처음이였나봄
와 하온님 같은 친구있으면 존나 좋겠다
저런 말을 해줄 수 있는 것도 얼마나 큰 내면을 갖고있어야 얼마나 큰 사랑을 갖고있어야 흘러나오는건데 도데체 얼마나 큰건지 모르겠다 김하온 저사람
하오니 마지막에 땅바닥 바라보면서 짜식아.. 내뱉는거 진심으로 병재 위해주고있단 생각이 든다. 담담하게 짜식아..라 말하긴 하지만 눈빛으로 읽힌다.
저 말 안에 얼마나 많은 뜻이 담겨있을지.
병재가 정말 힘들었다는거 하온이도 알고있으니까,,
하온이의 말투, 눈빛, 코훌쩍임에서 병재의 아픔에 차올랐던 슬픔이 느껴져.
그 마지막 말에 온기를 느낀 병재에게도 진심이 닿아서 병재도 활짝 웃은 거 같고.
정말 케미라는개 뭔지 확실히 느껴진다. 보듬어준다는게 서로를 향한 진심이..
도사님같으면서도 마음은 또 이리 따뜻하신지요. 김하온님이 전파하시는 평화 사랑 행복 더욱 많은 이들에게 닿았으먼 좋겠다ㅠㅠㅠ
"좋은 친구를 얻은 건 너무 좋은데"
진짜 둘이 함께 했어서 너무 다행인듯..
둘이 대화하는거 특히 마지막에 하오니 말하는거 무슨 친구대 친구로 말하는게 아니라 겪어볼일 다 겪어본 인생선배? 선생님?이랑 대화하는 느낌이야 .. 와 .. 저 말 한마디한마디에서 뿜어져나오는 아우라 어떡하니 하오나.. 나이답지않게 너무나 여유가 느껴져
My heart mel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