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분이 말씀하신 부분 중에 학생은 이미 다 알잖아, 가사 속에 정답을 알잖아. 여기가 너무 와닿음. 어린 시선과 다 큰 어른의 시선은 다르고 분명 배워야할 부분이 많겠지만, 요즘 아이들은 충분히 정답을 알고 있음. 앞에선 한없이 어려보여도 밖에선 이미 스스로 잘 해내고 있을 확률이 높음. 그니까 답을 알려주는 것보다 그 답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동기를 만들어주거나 용기를 줘야함
개인적으로 빈첸형은 우울쪽이나 이런쪽은 진짜 원탑인거같음 우울증걸렸을땐 진짜 어떤위로도 ㅈ같이들리고 뭐라는거야 ㅅㅂ 이런느낌이였는데 빈첸형노래는 진짜 많이 도움됐음...회고록,sinking down with you,낙하산,안녕,바래는 같이따라부르면서 포효하듯이 부른적 진짜 정말많았는데 지금들으면 그때생각나서 무서운느낌?ㅎ; 이센스-독 이랑 진짜진짜진짜진짜 우울한분들은 저기5개추천드립니다
빈첸은 언제나 나에겐 최고의 아티스트임 사람들이 욕을 엄청나게 해대지만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게 우울한 사람들에게는 빈첸처럼 우울함을 표현하고 노래해준게 너무너무 힘이 될수있게 해줬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실 저런 상황을 저렇게 표현하는게 멋지고 그걸로 사람들을 위로해준다는게 난 너무 좋았음 지금은 잘되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움 제발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바람 사랑해 병재형
5년전 영상인데 영상에 다시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만타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만타는 제가 12살때부터 겪었던 우울증에서 3년만에 처음으로 진심으로된 행복과 위로를 느끼게 해준 소중한 사람이에요! 우울로 우울을 치료해주는 사람이었어요. 그리고지금은 극복해나가며 여러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분들도 정말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행복을준 만타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때 병재가 고랩 나올때 고민 엄청 많이해서 나왔었는데 용기내서 나와 준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았었지 지금은 많이 밝아지고 책도 많이 읽고 라방키면서 빨상이들이랑 소통하고 최근에 블로그도 시작하고 항상 고맙다 앞으로도 좋아하는 음악하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자 만타💙
빈첸 팬인데.. 가사도 가사지만 음... 팬분들이 언급 하시는거 싫어하시지만.. 물론 저도 좋진 않지만요, 18년도 당시 빈첸님 팔뚝만 봐도 저게 기믹이라고 할 수 있는지... 그리고 힘든시기에 나오는, 그 특유의 눈도.. 주작이라면 할 말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저도 기믹이나 주작이 아니라고 믿어요ㅜㅠ.. 병재형 사랑해요ㅠ
마지막 말씀 정말 너무 멋있고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저희 부모님께서도 저를 그렇게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데, 힘겹고 혼란스럽고, 또 눈물이 날 때마다 그런 응원이 너무나도 힘이 되더라고요. 저녁 먹고 사랑한다고 카톡이라도 드려야겠어요. 별거있는 아들 잘 키우셨다고 생각하시게 만들만큼 성공하겠다고.
이런 마음과 이해를 가지고있는 어르신들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야해요.아마 대부분의 어르신들을 그렇게 생각할겁니다"내가 살아왔을때보다 좋은거 입고 좋은걸 먹고 굶지않는데" "나는 어릴때 먹을게 없어서 고생했고 배운게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 어르신들은 현재 살아가고있는 10대들을 이해 할 수가없습니다.할려고 노력도 하지않으시죠.지금 당장 내 무릎 내 허리가 아프고 내 자식들 내 손자들 보기도 바쁘거든요.
Vinxen is such a lovable person. When i first saw his rap video from hsr i cried so much, his lyrics hit close to home. Whenever i join his live’s on instagram and i ask him how he is or how his day was he always responds to them, he’s so lovely wish i could hug him🥹
😭😭 it's even more heartbreaking to see these elders who are parents themselves caring so much about the current generation and relating to those lyrics too
I m so happy to have discovered vinxen. I love tge songs and the lyrics i think almost everyone can relate to it and if not you can still feel the sincerity
너무 좋은 영상이다 많은 걸 느낄 수 있고 또 왜인지 위로가 되네.... 나는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저런 생각도 품을 수 있을까 하며 이때까지 평소에 기대도 안하고 살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또 명확하게 인지한건 아니여서 어른들이 나한테 무엇을 해주길 바라는지도 스스로도 모르고 "어른들은 날 이해 못해"라고 불평만 했었는데(특히 부모님한테) 이번에 이 영상 보고 그걸 알게될 수 있어서 나한테 되게 뜻 깊었던 영상임 내 인생에서 가장 뜻 깊은 영상 중 하나이고 앞으로도 힘들 때마다 자주 보러 와야겠다
i cried really hard watching Vinxen's videos for the first time. I still love him. he's a very cool rapper and artist, and also I'm very proud of the long path he took, honest with his thoughts in his songs.
I also cry every time I watch Vinxen’s HSR videos.. I can relate his feelings very well; having an outstanding sibling graduated from the great university, being the black sheep of the family and always making the decisions that parents don’t like… So, I really wish Vinxen would become more successful by writing and singing the best songs…
I can relate. Before no matter how deep I was trapped inside, I still can live in the society, but now I find it really difficult to fit in. And I felt really bad .
Vinxen has gotten me through my teenage years and I hope I can thank him one day for the amazing lyrics he writes that perfectly express what everyone has thoughts of
인생 성공한 듯한 서울대 입학과 비행청소년 같은 자퇴생. 잘못된거 하나 없는 선택들임에도 사회의 시선은 극과 극이다… 자퇴생도 성공 할 수 있고 하나도 잘못한것이 없는데 청소년이 저런생각을 하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우리나라가 왜 청소년 자살율 1위 인지 알 수 있다… 사회 구조적으로 많이 잘못됐다..
빈첸은 우울한 청소년의 대표 인물이지만 그 우울을 극복한 인물이기도 하다.
마지막 분이 말씀하신 부분 중에 학생은 이미 다 알잖아, 가사 속에 정답을 알잖아. 여기가 너무 와닿음. 어린 시선과 다 큰 어른의 시선은 다르고 분명 배워야할 부분이 많겠지만, 요즘 아이들은 충분히 정답을 알고 있음. 앞에선 한없이 어려보여도 밖에선 이미 스스로 잘 해내고 있을 확률이 높음. 그니까 답을 알려주는 것보다 그 답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동기를 만들어주거나 용기를 줘야함
오늘 하루가 힘들었거나 우울한 기분이 쪽팔릴 때 듣고 있으면
우울한 기분이 쪽팔리지도 않고 그 우울함을 곁에 둘 수 있는 것 같음.
근데 그게 위로가 됨. 진짜 많이 위로가 됨.
과거의 빈첸은 우울한 사람들을 대표했고 현재의 빈첸은 극복하는 과정 과 그 과정 속 빛을 대표한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찐이네 헐
누구세요
누군데..?
누구…?
개인적으로 빈첸형은 우울쪽이나 이런쪽은 진짜 원탑인거같음 우울증걸렸을땐 진짜 어떤위로도 ㅈ같이들리고 뭐라는거야 ㅅㅂ 이런느낌이였는데 빈첸형노래는 진짜 많이 도움됐음...회고록,sinking down with you,낙하산,안녕,바래는 같이따라부르면서 포효하듯이 부른적 진짜 정말많았는데 지금들으면 그때생각나서 무서운느낌?ㅎ; 이센스-독 이랑 진짜진짜진짜진짜 우울한분들은 저기5개추천드립니다
김민재 대단하다
@@MIKA-pt6s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재 굉장하다
김민재의 감동에는 말디니 경악이 있다
Singking 이지랄 ㅋㅋㅋ
문수쌤 너무 좋으시다. 딱 전형적인 인자하시고 박학다식하신 국어선생님 보는 거 같아 너무 친숙하고 좋음.ㅋㅋㅋㅋ
빈첸은 언제나 나에겐 최고의 아티스트임
사람들이 욕을 엄청나게 해대지만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게 우울한 사람들에게는 빈첸처럼 우울함을 표현하고 노래해준게 너무너무 힘이 될수있게 해줬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실 저런 상황을 저렇게 표현하는게 멋지고 그걸로 사람들을 위로해준다는게 난 너무 좋았음
지금은 잘되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움
제발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바람
사랑해 병재형
고등래퍼에서 나온 음원과 눈에서의 모습을 보면 빈첸이 참 좋아졌다고 느낀다. 솔직히 고등래퍼에서 나온 음악으로 큰 위로를 받았다. 언젠가라도 고맙다고 직접 말하고 싶다.
5년전 영상인데 영상에 다시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만타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만타는 제가 12살때부터 겪었던 우울증에서 3년만에 처음으로 진심으로된 행복과 위로를 느끼게 해준 소중한 사람이에요! 우울로 우울을 치료해주는 사람이었어요. 그리고지금은 극복해나가며 여러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분들도 정말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행복을준 만타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때 병재가 고랩 나올때 고민 엄청 많이해서 나왔었는데 용기내서 나와 준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았었지 지금은 많이 밝아지고 책도 많이 읽고 라방키면서 빨상이들이랑 소통하고 최근에 블로그도 시작하고 항상 고맙다 앞으로도 좋아하는 음악하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자 만타💙
1년만 늦게나왔어도 우승인데....
1년만 고민해보지...
헐 병재를 보여주시다니 사랑해요 영시 아무리 기믹이라 사람들이 말한다해도 저는 믿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비난은 모두에게 좋을 게 없으니 피차 서로 기쁜 말만 해요 우리....!!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
영상 이어보다 생각나서 첨언하자면, 병재 가사를 비롯한 표현들이 (병풍 시절부터) 진심이 아니라면 생각할 수 없는 말들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인단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아무튼 뭐 제 생각은 그렇다구요
빈첸 팬인데..
가사도 가사지만 음... 팬분들이 언급 하시는거 싫어하시지만.. 물론 저도 좋진 않지만요, 18년도 당시 빈첸님 팔뚝만 봐도 저게 기믹이라고 할 수 있는지...
그리고 힘든시기에 나오는, 그 특유의 눈도.. 주작이라면 할 말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저도 기믹이나 주작이 아니라고 믿어요ㅜㅠ..
병재형 사랑해요ㅠ
맞아요~ ㅋㅋㅋ 요즘 분위기도 되게 밝아졌잖아요ㅎㅎ
@@hyitze8648 맞아요....!! 아니 누가 기믹을 만들려고 병재님처럼 하냐고요...... 가사나 행동이나 말들이나 하나하나 진짜 진심이 얼핏얼핏 보이는데..... 헤이츠 님도 오늘 기쁜 하루 되시길 바라요. 같이 병재님 다음 앨범 존버탑시다....ㅋㅋ
@@안태수-c2e 그니까요ㅠㅠ 병재 요새 라방도 자주 켜주고 정확히는 모르는 거긴 해도 전보다 훨씬 행복해보여서 진짜 기뻐요 ㅋㅋ
고랩2는 병재가 하온이를 만나서 점차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이 정말 보기 좋았는데 그 모습도 보여줬음 해요 ㅋㅋㅋㅋ
빈첸의 늪 -> (바코드) -> 탓 -> HERE로 이어지는 서사가 너무 좋아요...
늪이랑 탓은 사실상 똑같은거 아닌가용?
@@official_lostark 그 늪에 빠져서 결국 자기 자신을 혐호히고 탓까지 하는 상태까지 갔다는걸 보여주는거 아닐까
.. 듣고 아무말도 못하겠는게 나에겐 진짜 리액션 같다 남의 고통을 자기가 비슷하게 겪어봐도 입장과 시각과 생각은 절대 동일할 수 없기에
뭐가 힘들다는 거야?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 상황에 놓여보면 힘들듯
조팡일 시작으로 정주행을 했는데 생소할수도 있는 장르에 어르신들이 이해해주려 하는 모습들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조팡일은 모얌 ㅋㅋㅋ
교육 방식을 바꾸면 좋겠다.
성적때문에 공부하는게 아니라 창의적이고 관심있는 무언가를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보는 그런 공부를 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말씀 정말 너무 멋있고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저희 부모님께서도 저를 그렇게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데, 힘겹고 혼란스럽고, 또 눈물이 날 때마다 그런 응원이 너무나도 힘이 되더라고요. 저녁 먹고 사랑한다고 카톡이라도 드려야겠어요. 별거있는 아들 잘 키우셨다고 생각하시게 만들만큼 성공하겠다고.
빈첸 진짜 비교도 많이 당하고 뭔가 자신감 떨어지고 이런 일들이 많이 있었을 것 같다 그러면서 점점 자신감은 사라지고 우울해지고 이런 것 같네...
공감 되네요 솔직하게 내 마음을 소리내서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거 대단해요!!🥺😊
문수쌤 마지막 말씀이 와닿네요. 훈수가아닌 조언과 응원이 필요한거같습니다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데 문수님 말씀 너무 아름답게 해주신다.. 진심어린 충고와 격려
정확히 기억난다
누워서 다리꼬고 발꼬락 까닥까닥 하면서
무게감없이 보고있었는데 나를 일으켜 TV 앞으로 간 노래였다 지금 생각하니 노래가 아니고 저 사람의 무거운 짧은 인생사 였던것 같다
참 대단한 아티스트고, 엄청난 곡에 엄청난 무대였긴 한데... 평범한 '요즘 10대'는 아니잖아요 선생님ㅋㅋㅋㅋㅋ 조금 특별한 10대였긴 했던 친구
ㅇㄱㄹㅇㅋㅋㅋㅋ
진짜 병재랩 처음듣고 충격받고 공감되서 처음으로 울었음 진짜 속이깊은 랩퍼구나 생각했다
빈첸이 기믹이다하는데 기믹이 이던말던 공감하는 사람들이많고 노래로 위로받는 사람이많은거보면
마냥 욕할수는없음...
고통안에 있던 그 순간을 표현해줘서 고맙다
너는 예술이다
문수쌤은 어찌 나오실 때마다 제 눈물샘을 건드시는 거죠... 위로 받고 가는 기분이예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나도 빈첸노래 한동안 너무 비슷비슷하고 오글거려서 많이 안듣긴 했지만
가끔씩 가사를 보면서 듣기엔 너무나도 공감이 되고… 맨날 울컥하고
음악적인 취향은 안맞는거겠지만 멋진 아티스트라고 갠적으로 생각하는즁….
병재오빠는 나에게는 엄청난 사람이다.
다들 병잴 싫어하고 욕하지만.....
나에겐 자해를 끊게 해준 사람이며
나의 우울을 줄여준 사람이다
너무도 사랑한다.....
현재의 병재는 마음공부를 열심히 하여
행복해졌으니 이젠 평생 행복하길 바란다
지금의 어른도 10대들도 모두가 겪었고 겪고있으니 공감할수있는거같습니다 문제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10대를 잊은 어른들이 10대에세 강요하는게 문제겠죠
병재 노래를 들을때마다 병재가 얼마나 힘들었고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 정확히 나와있는 곡들이너무 속상하다 진짜 들을때 마다 울컥한다
이런 마음과 이해를 가지고있는 어르신들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야해요.아마 대부분의 어르신들을 그렇게 생각할겁니다"내가 살아왔을때보다 좋은거 입고 좋은걸 먹고 굶지않는데" "나는 어릴때 먹을게 없어서 고생했고 배운게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 어르신들은 현재 살아가고있는 10대들을 이해 할 수가없습니다.할려고 노력도 하지않으시죠.지금 당장 내 무릎 내 허리가 아프고 내 자식들 내 손자들 보기도 바쁘거든요.
Vinxen is such a lovable person. When i first saw his rap video from hsr i cried so much, his lyrics hit close to home. Whenever i join his live’s on instagram and i ask him how he is or how his day was he always responds to them, he’s so lovely wish i could hug him🥹
Same 😢
What is His Instagram? I listened to the song three years ago a lot but just now remembered it and him again
@@Allie83829 its @kiff_vinxen !!
우리 엄마가 봤으면 좋겠다 이거
알아요 나도 내가 부족한 거 많이
내가 바라는 건 하나였어. 그냥 응원해달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해달라고
현재 고3인 학생인데 지금 안 힘든 건 아니지만 힘들 때마다 빈첸님 노래 들으면서 큰 위로 받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때 우울감에 시달릴때 빈첸을 알게돼서 참 다행이라고생각든다.. 잠들때 빈첸노래 켜놓고 잠들고 그랬었는데
😭😭 it's even more heartbreaking to see these elders who are parents themselves caring so much about the current generation and relating to those lyrics too
진짜 너무 슬프다 눈물을 못 참겠다
지금은 빈첸 행복하고 즐겁게 산다니 정말 좋네요...😊
빈첸 오랜만이다 고등래퍼에 나오던 시절에 엄청 많이 찾아봤는데
기믹이든 아니든 이런 컨텐츠는 많이 생겨나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선 세상이 알아야 하는게 우선이니까요. 잘되길 바랍니다.
문수쌤 같은 사람이 진짜 우리나라 교사로 전반에 깔려야 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다운 댓글은 아니노ㅋㅋㅋ
@@황인현-p2o 뭐? 드럼통에 담궈지고 싶다고?
닉은 참 잼스러운데 ㅋㅋㅋㅋ
@@terrychong 우리 개딸들 무시하지 말어라 이기야~
@@황인현-p2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첸은 제 살아가는 과정을 함께 해 주고 행복을 알려준 1인
정말 이상적인 부모는 조부모님같이 하는게 답인거같아요 무조건적인 사랑 나와 완전 독립된 하나의 생명체로 인정존중 모든 할머니들 보세요 손자가 하면 무조건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조건없이 사랑해주고 문화차이잇어도 요즘은 그렇구나하고 다르구나 인정해주시고
와 지나가다가 병재 어릴 때 보이길래 몇년 전 영상인가 했더니 영시였네 사랑해요 진짜 쩐다
마지막에 문수쌤이 말씀하신 말이 너무 위로됐어요 빈첸, 그리고 영상에 나온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냥 알고리즘떠서 두번째 노래듣자마자 울었다 뭐지 이가사..
6:39 ㅠㅠ 아 잘 참고 있었는데 나이 41되어서도 이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10대...를 봤다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그래도 그가 가졌던 모습에 대해 어르신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신 것 같네요
I m so happy to have discovered vinxen. I love tge songs and the lyrics i think almost everyone can relate to it and if not you can still feel the sincerity
30대중반 결혼도 못하고 아직도 내가맞는일을 못찾고 집도 하나없고 방황하는 나에게도 울컥하는시간이었다 빈첸화이팅
너무 좋은 영상이다
많은 걸 느낄 수 있고 또 왜인지 위로가 되네....
나는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저런 생각도 품을 수 있을까 하며
이때까지 평소에 기대도 안하고 살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또 명확하게 인지한건 아니여서 어른들이 나한테 무엇을 해주길 바라는지도 스스로도 모르고
"어른들은 날 이해 못해"라고
불평만 했었는데(특히 부모님한테)
이번에 이 영상 보고 그걸 알게될 수 있어서 나한테 되게 뜻 깊었던 영상임
내 인생에서 가장 뜻 깊은 영상 중 하나이고
앞으로도 힘들 때마다 자주 보러 와야겠다
전 고등학교 졸업생이긴 하지만... 진짜 그때 생각나고 울컥하네요 성적이 안된건 아닌데, 여러 상황으로 못간데다, 직업전문학교 갔는데, 아버지가 주변 사람들한테 흉보고 비싼 학원다닌다고 얘기하고 참 힘들었네요
성적이나 학교와 무관하게 부모가 남에게 어떻게 제자식 욕을 할 수가 있을까요 제가 어찌 그대 아버님을 욕보일 권리가 있나 싶지만.. 부모라고 다 옳은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닐 테죠. 앞으로 이제껏 받은 상처보다 더 강하고 멋진 살이 올라올 거예요 앞날에 축복이 있길
너무 멋져요 빈첸 응원해요 사랑해요
한 인간의 가장 큰 무기는 솔직하고 진정성있는 태도가 아닐까?
듣자마자 가슴을 꽉 붙잡는데 몰입이 되고 공감이 갔으며, 가서 어깨를 빌려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생겼는데..
다른게 힐링이 아니라 이런말을 듣고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것이 힐링이네요
빈첸은 빛입니다
i cried really hard watching Vinxen's videos for the first time. I still love him. he's a very cool rapper and artist, and also I'm very proud of the long path he took, honest with his thoughts in his songs.
저도 환갑이 넘게되면 손주뻘 나이대의 생각을 경청하고 이해 할 줄 아는 어른이 되고싶네요. 잘 봤습니다^^
딩고프리스타일에
빈첸의 최근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빨리와서 보세용
문수쌤은 정말 참된사람인듯 싶네요
우리 병재 이제 행복해져서 너무 기뻐
사랑해 계속 지금처럼만 즐기면서 음악해줘
그리고 우리병재는 요즘 많이 밝아졌어요. 행복하게 음악하고 있어요..
ajushi's reaction/comments 😭😭 he speaks from the heart
thank you for this, literally crying right now 😭😭😭
I also cry every time I watch Vinxen’s HSR videos.. I can relate his feelings very well; having an outstanding sibling graduated from the great university, being the black sheep of the family and always making the decisions that parents don’t like… So, I really wish Vinxen would become more successful by writing and singing the best songs…
Thank you for sharing. I sincerely pray and hope that Vinxen is staying on his path of success!
I can relate. Before no matter how deep I was trapped inside, I still can live in the society, but now I find it really difficult to fit in. And I felt really bad .
Vinxen's music is my comfort music.. when that man said wanting to cry and hug him while listening to his music I felt that so much
빈첸은 우리가 영원할 것 같은 우울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준 래퍼다
부족한점을 보되 문책하지 않으며 잘한점을 보되 더 나아저라 등과같은 칭찬이 아닌 " 잘했다 "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The last person talking made me emotional,
Everything he said was right but it's sadly not the way everyone think
자존감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빈첸아 사랑한다❤️
와 빈첸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빈첸 사랑해
Reflect 하기 좋은 영상으로 넘 잘 고르신것 같아요 !!!! 나이 차이가 크지만 똑같이 공감해주시는게 뭔가 예상이 갔음에도 마음을 울리는 느낌입니다
이 시대 어른들 솔직히 풍요에 시대에 태어나서 어린이들 고생 안 한다 하시는데 오히려 자본주의에 눈 흐려져 애들을 제대로 못 보게는 이 시대 어른들임
감사합니다...
난 저 기분과 비슷한 것을 느꼈는데 그 뒤로 노래 들을때마다 공감이 너무 많이간다
중고등학생땐 가사가 공감이되었고 몇년이 지나니 저때만 가질 수 있는 감정이구나를 깨달음
마지막 문수쌤 말씀에 하나 더 배워갑니다 ..
어르신들 배우신분들이시네
이젠 20대지만..ㅎ_ㅎ 요새 많이 밝아져서 좋아요
아유 울컥한다...
Vinxen really makes you feel his emotions when you listen to him. I love the fact he doesn’t shy from subjects people often prefer to ignore.
문수샘 말씀에 공감
Vinxen has gotten me through my teenage years and I hope I can thank him one day for the amazing lyrics he writes that perfectly express what everyone has thoughts of
빈첸 가사는 언제 봐도 슬프고 뭉클하네 ㅜㅜ
방송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슬프네요
저도 나이를 먹는다는 걸까요?
I love vinxen so much he deserve so much I miss him and his much he deserve recognition he’s an amazing artist
Vinxenn love youu, konten nya bagus banget sukaaa 💗
와 고등래퍼도 한 번 봐달라고 했는데 진짜 해주시니까 신기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들어봤는데 울었어요. 방송됐던 저 시기에 랩에 관심있어 봤었다면 학생때라 더 많이 울었을듯.
인생 성공한 듯한 서울대 입학과 비행청소년 같은 자퇴생. 잘못된거 하나 없는 선택들임에도 사회의 시선은 극과 극이다…
자퇴생도 성공 할 수 있고 하나도 잘못한것이 없는데 청소년이 저런생각을 하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우리나라가 왜 청소년 자살율 1위 인지 알 수 있다… 사회 구조적으로 많이 잘못됐다..
이건 들을때마다 눈물난다.. 가사를 어떻게 저렇게 쓰지 ㅜㅜ
비행소년 한번만 틀어주라 ㅠㅠ 제발
그저 눈물만 난다. 나의 과거도.나의 아들도.
i love vinxen so much, he deserves more recognition
목소리와 박자 가사 너무 좋아하는 가수다~!!!!!
빈첸 stay strongg we love you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