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가보면 진짜 꽉 막힌 인간들만 있습니다. 귀 틀어막고 자기 말만 함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 사탄 마귀 ] 타령으로 답함 그 후로는 기독교인들과 대화할때는 눈도 안마주치고 단답만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절대 채용도 안하고 친구로 사귀지도 않습니다. 몇번 대화를 해보니 정신이 온전한 부류들이 절대 아니더군요. 왜 그렇게도 기독교인들이 다른 종교에 야비한 테러를 하고 일베라는 곳을 만들어 교회에서 댓글공작이나 하고 시청앞에 나와서 일장기를 흔들어대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여기서 하나 배경 지식이 추가 되었으면 하는 것 중 하나가 보통 사회에서 대놓고 종교적인 색을 드러내는 것을 안좋게 보는 시선이 많음. 하지만 힙합문화에서는 오히려 시대의 아이콘 적인 래퍼들이 오히려 그런걸 당당하게 드러내는 경우가 많음. 칸예, 스눕, 한국에서는 YDG 씨잼 비와이 등 그래서 힙합에서는 오히려 종교적인 색채를 드러내는게 크게 거부감으로 다가오지 않음.
보통 대놓고 종교적인 색을 드러내는 사람은 남들에게 종교를 강요하고, 비종교를 비난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특히 내가 싫어하는 크리스천들의 일면은 '본인만 긍정적'이라는 거임. 주변사람들 도움을 받아 잘되도 주님 덕, 남들한테 피해줘도 주님께 죄송...오로지 본인과 본인들 집단에 대한 고려만 함... 그저 비와이처럼 본인이 독실하고, 그걸 양분삼아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사람이라면 누가 부정적으로 보겠어요.
비와이 준결승 결승 곡인 dayday , 자화상 노래를 내가 힘들때에나 신앙에 미동이 올때에 들으면 마음을 다시 잡아 본다. 비와이가 일화가 생각나네요..목사님이 랩은 사탄거야 라는 말에 비와이가 이것도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한게..저기 관중들중에는 가사 듣다가 버튼 못 눌렸다고 하죠..
단지 젊기 때문에 비와이의 가사 같은 고백이 나올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만났고 자신이 깨달은 것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기 때문에 저런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주제에 맞게 가사를 적절히 융화시킨 게 정말 인상 깊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중간에 종교냄세가 나지않고 삶에대한 깊이있는 내용의 가사가 있어서 좋다라고 나온 부분이 있는데 그게 모든 종교인들의 숙제가 아닐까 싶음. 진짜 종교인으로서의 가치가 어려운 사람들 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들에게도 삶은 이런것이다 말할수 있어야 함. 지금같이 동성애,pc주의 같이 성경의 보편적 진리가 무너지는 사회면 더더욱. 그런 종교인이 아니라 래퍼에게 사람들이 더 열광한다는 것은 울나라 종교인들 마인드가 딱 자신들만 구원받을것 생각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이방인 취급하는 율법학자들 마인드겠지
믿고 의지할 존재가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축복이지만, 그에게 의존하면 광신하게 되는거지. 니체가 왜 신은 죽었다고 했을까. 제 아무리 전능한 신이라도 결국 삶의 주체는 본인. 스스로 손을 들고 외치지 않았다면 홍해는 갈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우매한 종교인들이 대한민국에는 너무 많아.
진짜 늘 생각하는 거지만 영시 영상은 굉장히 큰 울림과 움직임이 있는 거 같아요! 어르신들의 생각 하나하나가 진짜 존경스럽고 요즘 사람들이 아무리 틀딱 틀딱 거려도 이렇게 역시 어르신들은 훌륭하신 분들이란 걸 당당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영시 화이팅!! 어르신들 화이팅!!
Now i'm curious.. is Bewhy christian? bc he does have some christian background. These lyrics are powerful. I used to listen to that song gottasadae but its lyrics have always been hard for me to interpret looking at the translation, since my english isn't that good. Looking at them again, now i pay attention to the references of God, his glory and the creation of the world. I think it's still hard to connect these parts with the rest of the song and understand what he's trying to say but now i want to study his verses more. I appreciate the fact that apparently he usually doesn't swear in his songs. In fact, good rap doesn't need bad words or slur to sound cool. NF is one of the greatest out there, doesn't swear, is christian.. and despite all these things, his verses still resonate with many ppl, regardless religion. that's the power of art 🔥
종교의 가치는 같다. 가르침은 같다. 표현방식이 다를 뿐. 해석하는 이들의 욕심으로 인해 변할 뿐. 크리스찬도, 기독교도, 불교도, 이슬람도 같다. 한국도 극단적인 이슬람이 아니라면 포용하자. 너와 나는 다르다는 건. 편견이고, 욕심이다. 서로 존중하자. 인정하자. 쉽지 않다. 누구도 쉽지 않다. 끝까지 죽는 날까지 노력하는 것이 끝이고, 존중, 사랑, 배려.. 등의 끝이다. 완벽을 향해 가는 것이지. 완벽을 이룰 수는 없다. 부처도, 예수도, 어느 신이라 칭하는 자들도 모두 끝까지 고뇌하면 끝을 보았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신에 가장 가까운 존재인 것이다.
요즘 현대 젊은이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난한 현실을 살아가기에, 벌써부터 이런 가사의 노래를 표현하고, 같은 세대의 젊은이들 역시 어째서 이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공감하는 것인가.., 한편으론 씁쓸하다고 느껴지네요. 고통 속에 태어난 창작, 비극 뒤 희극, 성취를 위한 역경과 고난, 자신을 찾기위한 자아성찰과 삶의 고찰.., 시대를 살아온 어른들이 훗날 뒤돌아보며 깨닫게되는 그동안의 지난 인생들의 정리된 마지막 장의 한 페이지를.., 요세 젊은이들은 사회 초년생으로서 시작점인 첫번째 장의 한페이지로 이미 써 내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런 치열한 경쟁 속 서바이벌 시대를 만들어 물려준 것도 모자라.., 그래놓고 적응치 못한다며, 나약하다며, 우리세대는 강인했다며, 이겨냈다며, 더하면 더했지 지금보다 덜하진 않다며, 지금이 오히려 살기는 좋아졌다며..., 기존의 인지해오던 세대관으로, 지금의 역변되어진 세대관의 변화를 하찮게 여기고 오히려 비교질하게 되어진 변절된 중년들의 인식들이.. 조금은 서글퍼지고 미안해집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중년으로 늙고 싶습니다'ㅅ' 끵
음 기독교이 대한 인식이 변하지는 않네 남에게 피해주는 종교라는 인식이 너무 박혀있음 건전하게 믿는 사람들을 비판할 생각은 없음 다만 그렇지 못한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시선으로 볼수밖에 없는거임 나에게 기독교란 타 종교를 부정하고 타인에게 강요하며 믿음은 곧 돈이라는 인식이 쎄게 박혀있지 주말마다 집에 찾아오던 그 기독교인 학교 근처에서 서성거리며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말하던 할머니 초등학생때 헌금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별한 전도사들 음식과 생명(부활절에 병아리 나눠줌)으로 어린 아이들을 유혹하던 교회 세상 살면서 올바른 기독교를 경험한적이 없기 때문에 난 기독교를 부정적으로 본다
젊은 사람이라고 다 열려있는거 아니죠. 꼰대 못지 않게 벽보고 대화하는듯한 젊은 사람도 있음. 전 파란셔츠입으신 어른의 태도가 참 감명 깊었습니다. 쾌할한 태도.. 틀에 박혀있지 않는듯한 사고.. 저런분들을 어른이라고 하는거 같네요. 저분들의 생각을 공유할수있어서 재밌었습니다.
Life is a struggle for everyone. We all need a focus…it can be yourself, the Creator or even ambition. Something has to keep thrusting us forward. Always great to listen to our elders.
어른이 되가는 내가 지금 느끼는 건 어린 애들 어른들이 가끔은 무식한 소리하고 뭔가 생각 없는 소리할 때 저런 것도 어른이라고 ㅉㅉ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나이 들면서 느끼는 건 나이 든다고 현명해지는 것도 아니고 나이 든다고 생각이 깊어지는 것도 아니더라. 오히려 더 무감각해지고 매일 매일 퇴보한다는 생각이 듬. 그런 점에서 자신의 편견을 인정하고 배워나가는 저 분들은 정말 배운 분들이신듯.
모든 사물이 나를 위해 반응한다는 이야기는 젊어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 기독교의 설교말씀입니다. 어찌보면 잔혹한 말일 수 있으나 기독교에서는 사람이 영혼을 지니고 있고 모든 만물은 그들에 의해 사용되고 반응되는 존재일 뿐입니다. 그래서 동물을 죽여 먹더라도 그것이 죄가 되지 않는 것이죠. 불교와는 다르게. 동물을 살생해도 되는 이유가 영혼은 인간의 것이고 그 외의 모든 것은 그러한 인간에게 반응하고 사용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적 교회 나갈 때마다 자주 들었던 설교 말씀이죠. 불교에서는 그와 달리 모든 만물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는 거라서 개미 하나라도 죽이면 큰 죄가 된다고 여겨 살생을 금하는 거구요.
1:10 이게 종교인들 대다수의 마인드인데 천주교도 저렇게 생각함 애초에 내용이 자립심에 대한 내용이고 거기에 딱히 종교적인 코멘트가 없어도 그것을 이단이라고 의심부터 하고 봄 일단 자립심 독립심 이런것 자체가 믿음과 배척된다고 의심하는 습관이 있는것 같음 아무래도 수동적인 면이 강함 나도 천주교지만 견진은 안받은 이유가있는데 솔직히 종교와 교리는 믿지만 그 체계나 사고방식이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음 나도 청년활동을 했지만 솔직히 작작좀 해라 라는 생각이 좀 들긴함 비와이의 주제가 이단으로 보일만한 가사가 조금 있긴 한데 도끼랑 비슷하긴함 아무래도 자립한 애들이라 남의 도움 누군가를 막연하게 기대하고 바라는것보다는 자기 스스로 얻어낸 쪽인데 이게 이상하게 종교인 입장에선 불쾌한 포인트인듯 스스로 구원하라는 내용이 성경에 있는데 이 자체만으로 이단스럽다 라는 말을 하다가 저거 성경에 있는데요 라고 하면 이해하는 이상한 동네임 자기가 똑바로 들을 생각은 안하고ㅋㅋ
어딜 가나 꽉 막힌 사람이 있듯이, 정말 따듯하고 열린 자세의 어른분들도 계시다는 걸 알게 되는 영상이네요...
@@godsu_ 그런건 굳이 어르신들이 아니더라도 널리고 널리지 않나
꽉막힌 애들이 더 많아진 세상
교회 가보면 진짜 꽉 막힌 인간들만 있습니다.
귀 틀어막고 자기 말만 함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 사탄 마귀 ] 타령으로 답함
그 후로는 기독교인들과 대화할때는 눈도 안마주치고 단답만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절대 채용도 안하고 친구로 사귀지도 않습니다.
몇번 대화를 해보니 정신이 온전한 부류들이 절대 아니더군요.
왜 그렇게도 기독교인들이 다른 종교에 야비한 테러를 하고
일베라는 곳을 만들어 교회에서 댓글공작이나 하고
시청앞에 나와서 일장기를 흔들어대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darkani5665 님이 말한 그분의 선배들이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가본곳은 사이비 다녀온것 같네요.
@@승우홍-w5w ㄹㅇ...
보면 볼수록 채널 이름이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시니어를 대표하면서도 그 안에 갖혀있지는 않으신 훌륭한 분들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ㅛㅕㅕㅕㅕ
갇
ruclips.net/user/shortsVDJaOjP_akk?feature=share 이 사람 반응도 보면 재밌을듯ㅋㅋ
young seniors이지만 young see이기도 한 것 같음
비와이 랩의 가장 좋은 점은 무작정 욕을 뱉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
맞아요. 힙합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과시, 허세, 비난 같은 부분이 아예 없죠. 어울릴것같은 가사, 잘먹힐것 같은 가사를 쓰지 않고, 정말 본인이 말하고싶은 자기 가치관만 적어내는게 대단하고, 그걸로 성공까지 했으니 더 멋있습니다.
비와이는 아는 겁니다 '진짜'를 말하면 누구나 다 알아본다는 것을
real reconize real
여기서 하나 배경 지식이 추가 되었으면 하는 것 중 하나가
보통 사회에서 대놓고 종교적인 색을 드러내는 것을 안좋게 보는 시선이 많음.
하지만 힙합문화에서는 오히려 시대의 아이콘 적인 래퍼들이 오히려 그런걸 당당하게 드러내는 경우가 많음. 칸예, 스눕, 한국에서는 YDG 씨잼 비와이 등
그래서 힙합에서는 오히려 종교적인 색채를 드러내는게 크게 거부감으로 다가오지 않음.
통찰력 있는 의견 감사합니다!
보통 대놓고 종교적인 색을 드러내는 사람은 남들에게 종교를 강요하고, 비종교를 비난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특히 내가 싫어하는 크리스천들의 일면은 '본인만 긍정적'이라는 거임. 주변사람들 도움을 받아 잘되도 주님 덕, 남들한테 피해줘도 주님께 죄송...오로지 본인과 본인들 집단에 대한 고려만 함...
그저 비와이처럼 본인이 독실하고, 그걸 양분삼아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사람이라면 누가 부정적으로 보겠어요.
근데 비와이도 가사 보면 어쩔 수 없이든 아니든 종교적인 걸 버리는게 보임 내가 교회 좀 가봤는데 교회에 형이 진짜 좇나 착하고 욕도 안하더라
@@godsu_ 누가 부정적으로 봐요. 그냥 종교, 정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우리나라에서 부정적으로 작용할수밖에 없어요. 동종 빼고요.
@@덩기덕-i9o ??? : 칸예 스눕 챈스더래퍼
우리 애비와이 최근에 득녀했습니다 군대가기 전보다 군대가고 난 후의 머리길이가 더 길어진 우리 애비와이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십쇼
애비와이 ㄷㄷ
비와이 준결승 결승 곡인 dayday , 자화상 노래를 내가 힘들때에나 신앙에 미동이 올때에 들으면 마음을 다시 잡아 본다.
비와이가 일화가 생각나네요..목사님이 랩은 사탄거야 라는 말에 비와이가 이것도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한게..저기 관중들중에는 가사 듣다가 버튼 못 눌렸다고 하죠..
그거 아넌 아님?
진짜 이 채널의 아이덴티티를 너무 잘 대표해주시는 시니어분들이라 너무 좋아요♡
포에버가 정말 히트쳣지만 자화상 pt2는 새벽에 혼자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노래입니다 ㅠㅠ
기성세대라고 하면 요즘 빌런 or 꼰대 라는 인식이 강한대 저렇게 상식적인 분들도 다분히 존재 하고 계시다는걸 내심 보여준
뜻깊은 영상이 아닐까 싶네요
실력과 인성 외모까지 모두 겸비한 미친레퍼
그리고 어르신들까지 납득해주는 현시대 최고의 래퍼
옛 세대와 요즘 세대의 벽을 부수는 공익 컨텐츠네요 너무 좋고 유익합니다!!
알고리즘 타고왔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체널 정주행해버렸네요 질문도 너무재미있고 나오시는분들도 특징이 다양해서 너무좋은거같아요 그러니깐 1일1영상 1주 1영상이라도 '줘' 매일보러 올게요..ㅠㅠㅠ
근데 진짜 말씀하시는게 멋있게들 나이 드신거 같다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네
개인적으로는 가사 일반적인 예배 연설 같이 신의 은혜에 감사하라는 식의 내용이 아니라 오롯이 비와이 개인의 종교를 통한 신념과 통찰을 딤고 있어서 비기독교인 이어도 거북하거나 종교적 강요로 들리지 않은 것 같음
엄청 거북하던데요
@@동호윤-h5b ㄹ?
제가 제일 존경하는 래퍼에 대한 영상이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영상 제작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어디서 이렇게 기품있는 어른들을 섭외한거야 ㄷㄷ
이분들 다 배우임
배우겠지
@@lfhwidkdl 배우신분들이지 ㅎ
@@조병찬-t5e 배우신분들 인정
정확히는 배우가 아니라 섭외하고 기본적인 대본틀이 있겠지 ㅋㅋ
찬송가를 저렇게 하면 어떻게 따라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와이는 나이나 종교를 떠나서 자신이 가진 신념과 믿음을 가장 자신답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인듯
단지 젊기 때문에 비와이의 가사 같은 고백이 나올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만났고 자신이 깨달은 것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기 때문에 저런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주제에 맞게 가사를 적절히 융화시킨 게 정말 인상 깊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뒤져야한답니다...
허상을 굳게 믿을 정도의 강렬함 그자체에서 저런 역량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독교(천주교)를 믿지만, 저건 신을 만나서 나오는 바이브가 아닌듯합니다. 그저 비와이가 깊은 사람일 뿐
@@piribuisaman2673 예수님의 성품을닮아 좁은문 좁은길 그 협착한길로 가는것입니다
나의 성격 행동 생각 모든나를 죽이고 예수님을 따르는것입니다!!!*^___^* 오직하나님만 영광받으십니다 아멘
@@안사라-m5e 영광은 님이나 많이 받으시고요 님이 좋아하시는 예수 빠른시일내에 만나길 빕니다.
중간에 종교냄세가 나지않고 삶에대한 깊이있는 내용의 가사가 있어서 좋다라고 나온 부분이 있는데 그게 모든 종교인들의 숙제가 아닐까 싶음. 진짜 종교인으로서의 가치가 어려운 사람들 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들에게도 삶은 이런것이다 말할수 있어야 함. 지금같이 동성애,pc주의 같이 성경의 보편적 진리가 무너지는 사회면 더더욱. 그런 종교인이 아니라 래퍼에게 사람들이 더 열광한다는 것은 울나라 종교인들 마인드가 딱 자신들만 구원받을것 생각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이방인 취급하는 율법학자들 마인드겠지
믿고 의지할 존재가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축복이지만, 그에게 의존하면 광신하게 되는거지.
니체가 왜 신은 죽었다고 했을까.
제 아무리 전능한 신이라도 결국 삶의 주체는 본인. 스스로 손을 들고 외치지 않았다면 홍해는 갈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우매한 종교인들이 대한민국에는 너무 많아.
어쩜 사고가 이리 유연하실까요!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진짜 늘 생각하는 거지만 영시 영상은 굉장히 큰 울림과 움직임이 있는 거 같아요! 어르신들의 생각 하나하나가 진짜 존경스럽고 요즘 사람들이 아무리 틀딱 틀딱 거려도 이렇게 역시 어르신들은 훌륭하신 분들이란 걸 당당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영시 화이팅!! 어르신들 화이팅!!
20대인데도 불구하고 랩퍼 노래 잘 안들어서 비와이의 가사를 이제서야 처음으로 끊지 않고 다 읽었는데 저도 모르게 울고 있었어요...
어떻게 울지?...
가져온 노래가 제일 좋아하는 자화상pt2라서 진짜 싱글벙글한채로 영상 감상했습니다
언제적 쇼미5인데 아직까지 듣고 따라부르고 있습니다 아멘
핑크색 셔츠 아부지 되게 위트 있으시다 같이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은 “어른”같음
영상 보고 구독자 몇십만은 될 줄 알았는데 아직 만명대네 ㄷㄷ 떡상하실겁니다
비와이 곡 중 가장 최애곡...
저때 24살이었구나....진짜 어떻게썼냐 비와이
이런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이 채널 너무 좋습니다
저도 (우리나라)기독교를 좀 싫어하는 편인데도 비와이의 색채, 가사내용이 좋아요.
기다렸어요 ㅜㅜ
Now i'm curious.. is Bewhy christian? bc he does have some christian background. These lyrics are powerful. I used to listen to that song gottasadae but its lyrics have always been hard for me to interpret looking at the translation, since my english isn't that good. Looking at them again, now i pay attention to the references of God, his glory and the creation of the world. I think it's still hard to connect these parts with the rest of the song and understand what he's trying to say but now i want to study his verses more. I appreciate the fact that apparently he usually doesn't swear in his songs. In fact, good rap doesn't need bad words or slur to sound cool. NF is one of the greatest out there, doesn't swear, is christian.. and despite all these things, his verses still resonate with many ppl, regardless religion. that's the power of art 🔥
수능을 본지 벌써 20년이 지나서 감이 떨어졌지만... 2033년 수능 언어영역 문학에 비와이 나온다에 내 파이어볼 두 짝 다 건다... 항상 주변에 하는 말... 현시대의 청록파 시인급,,,
4:07 아 이분말씀이 너무 와닿는다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 베이식 스토리로 영상 만드는 것도 좋을 거 가타여
교수님들 모신건가요? 낯설으실텐데
받아들이시는 부분들이 남다르시네요.
차분하게 말씀들 하시는게 가만히 듣게 되네요
가사가 종교색은 심하지않고 긍정적이라 어른들도 좋아하신듯. 특히 새로운 준비중이시라는분 ㅎㅎ
을엄마도 거북이 빙고 좋아하시는데 밝은가사와 신나는 리듬때문에 즐겨들으심 ㅋㅋㅋ
매 콘텐츠가 울림이 커서 좋습니다
이번에도 잘 봤어요 : )
영상 너무 좋네요 나오신분들 말하시는 게 엄청 와닿았어요 이런영상 오랜만이네요 ㅋㅋㅋ
종교의 가치는 같다. 가르침은 같다. 표현방식이 다를 뿐. 해석하는 이들의 욕심으로 인해 변할 뿐. 크리스찬도, 기독교도, 불교도, 이슬람도 같다. 한국도 극단적인 이슬람이 아니라면 포용하자. 너와 나는 다르다는 건. 편견이고, 욕심이다. 서로 존중하자. 인정하자. 쉽지 않다. 누구도 쉽지 않다. 끝까지 죽는 날까지 노력하는 것이 끝이고, 존중, 사랑, 배려.. 등의 끝이다. 완벽을 향해 가는 것이지. 완벽을 이룰 수는 없다. 부처도, 예수도, 어느 신이라 칭하는 자들도 모두 끝까지 고뇌하면 끝을 보았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신에 가장 가까운 존재인 것이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1:03 이 부분은 비와이의 생각이 아니라 신을 믿지 않는 주변 사람들이 비와이를 향해 하던 말을 비꼬는거 아닐까요
그렇게도 해석가능하고, 비와이는 영적인 부분도 포함했어요. 어두움이 사람들에게 속삭이는 표현들로
채널 영상 퀄리티 참 좋다 적어도 지금보단 더더 떴으면
제작진 개인의 생각이 담겼겠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다면
the time goes on 이나 day day 를 들려드렸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이분들 세대의 시선에서 the anecdote를 보고싶어요
40대 중반입니다. 중국에서 새벽에...은혜받고 너무 빵터지고 갑니다. 너무 재미있고 감사한 컨텐츠에요........계~~속 쭈~~욱 만들어주세요.
이채널 조만간 떡상한다
매번 흥미롭게 보는 컨텐츠에요. 응원합니다
진짜 자화상 그리고 part2 도 가사는 레전드다
근데 역대 노잼 무대임 ㅋㅋ
포에버가 지렸지 ㅋㅋ
썸네일 보고 킬링벌스 인줄 알았습니다
요즘 현대 젊은이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난한 현실을 살아가기에, 벌써부터 이런 가사의 노래를 표현하고, 같은 세대의 젊은이들 역시 어째서 이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공감하는 것인가.., 한편으론 씁쓸하다고 느껴지네요. 고통 속에 태어난 창작, 비극 뒤 희극, 성취를 위한 역경과 고난, 자신을 찾기위한 자아성찰과 삶의 고찰..,
시대를 살아온 어른들이 훗날 뒤돌아보며 깨닫게되는 그동안의 지난 인생들의 정리된 마지막 장의 한 페이지를..,
요세 젊은이들은 사회 초년생으로서 시작점인 첫번째 장의 한페이지로 이미 써 내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런 치열한 경쟁 속 서바이벌 시대를 만들어 물려준 것도 모자라..,
그래놓고 적응치 못한다며, 나약하다며, 우리세대는 강인했다며, 이겨냈다며, 더하면 더했지 지금보다 덜하진 않다며, 지금이 오히려 살기는 좋아졌다며...,
기존의 인지해오던 세대관으로, 지금의 역변되어진 세대관의 변화를 하찮게 여기고 오히려 비교질하게 되어진 변절된 중년들의 인식들이..
조금은 서글퍼지고 미안해집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중년으로 늙고 싶습니다'ㅅ' 끵
어쩌면 기성의 어른들을 바라보는 내 시선이 닫혀 있던 것일 지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반성하고 많이 배워요.
요즘 종교 가지고 있으면 부정적으로 보고 아무렇지 않게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거 또한 차별입니다.
엄연히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다른 거에는 관대하고 존중해주면서 종교에 있어서는 무작정 비난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자업자득"
여러분을 위해 우주가 준비되어졌습니다.
사랑하십니다
음 기독교이 대한 인식이 변하지는 않네 남에게 피해주는 종교라는 인식이 너무 박혀있음 건전하게 믿는 사람들을 비판할 생각은 없음 다만 그렇지 못한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시선으로 볼수밖에 없는거임 나에게 기독교란 타 종교를 부정하고 타인에게 강요하며 믿음은 곧 돈이라는 인식이 쎄게 박혀있지 주말마다 집에 찾아오던 그 기독교인 학교 근처에서 서성거리며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말하던 할머니 초등학생때 헌금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별한 전도사들 음식과 생명(부활절에 병아리 나눠줌)으로 어린 아이들을 유혹하던 교회 세상 살면서 올바른 기독교를 경험한적이 없기 때문에 난 기독교를 부정적으로 본다
힙합이 존나 매력인 이유지 가사가 시적이야
과시적이던데요
@@FE0999 모든 가사가 과시적이진 않죠
교회다니는 울 아버지는 기겁하셔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사람이라고 다 열려있는거 아니죠. 꼰대 못지 않게 벽보고 대화하는듯한 젊은 사람도 있음.
전 파란셔츠입으신 어른의 태도가 참 감명 깊었습니다. 쾌할한 태도.. 틀에 박혀있지 않는듯한 사고.. 저런분들을 어른이라고 하는거 같네요.
저분들의 생각을 공유할수있어서 재밌었습니다.
비종교인으로서 개인적으로 기독교하면 가장 먼저생각나는게 비와이임 ㅋㅋㅋㅋ
아니 진짜 이 노래 들을때마다 소름이 끼쳐
어떻게 이렇게 당당하게 자기 신앙고백을 심지어 경연에서 할수가 있지?(특히 나는 꿈을 꾸는자 이게 바로 나의 정체성에서 소름 돋음)
나도 저런 그리스도인이 되고싶다
도전하시는 어른 완전 호감
비와이가 부른 최고의 ccm은 The time goes on 이지.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을까 싶더라
This is so cool 😎 my 20 yr old Christian self loves BeWhy❤️ when talent and a message comes together True Art is created.
종교든 사상이든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없음.
다만 그런 것들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언행들이 많다보니, 거부감이 든다고 생각함.
근래에 예로도 채식주의자들이 마트에서 우유를 뿌린다던가, 운송차량에 바퀴를 훼손하는 등등.
당신들이 신을 믿든 말든,
본인들의 사상이 어떠하든 존중합니다.
부디 타인에게 강요하는 언행의 자제을 바랄 뿐임.
기독교래퍼라길래 사탄의 뚝배기 깨시는 주 나올줄 알았음ㅋㅋ
하... 진짜 예수쟁이 극혐하다 싶이하는데도 거부감 없이 랩 그자체를 보여줘버림 리얼 미친 수준의 래퍼다 하... 세대 통합까지 진짜 힙합계 대통합 하...
예수쟁이는 싫지만 비와이처럼 혼자 철학 가지고 믿음 강요 안하는 사람은 괜찮다
진짜 비와이는 대단한게 종교 얘기를 하는데 종교 냄새가 안남 너무 대단
비와이 좋은점 유일하게 가사에 욕안씀
비와이를 앞으로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대합니다.
무조건 싸잡아서 욕하면서 힙한척 하는 래퍼들 보단
백배 천배 나음 진짜 비와이 멋있음
한국이 ccm이 비주류여서 낯선 것 같아요. 미국은 ccm이 주류 음악이어서 기독교의 메세지를 담은 여러 장르의 음악이 많더라고요 ㅎㅎ
부산 어르신분들 모셔오셔서 사직동찬가 같은거 들려주시면 신날거 같아용ㅋㅋ
헐 박광희님 당황TV에서 기가막힌 연기보여주시는분 맞나요 ㅋㅋㅋㅋ 신기하네요
마자여
Life is a struggle for everyone. We all need a focus…it can be yourself, the Creator or even ambition. Something has to keep thrusting us forward. Always great to listen to our elders.
어른이 되가는 내가 지금 느끼는 건 어린 애들 어른들이 가끔은 무식한 소리하고 뭔가 생각 없는 소리할 때 저런 것도 어른이라고 ㅉㅉ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나이 들면서 느끼는 건 나이 든다고 현명해지는 것도 아니고 나이 든다고 생각이 깊어지는 것도 아니더라. 오히려 더 무감각해지고 매일 매일 퇴보한다는 생각이 듬. 그런 점에서 자신의 편견을 인정하고 배워나가는 저 분들은 정말 배운 분들이신듯.
김문수님이랑 김주석님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너무 좋아요 ㅠㅠ
모든 사물이 나를 위해 반응한다는 이야기는 젊어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 기독교의 설교말씀입니다.
어찌보면 잔혹한 말일 수 있으나 기독교에서는 사람이 영혼을 지니고 있고 모든 만물은 그들에 의해 사용되고 반응되는 존재일 뿐입니다.
그래서 동물을 죽여 먹더라도 그것이 죄가 되지 않는 것이죠. 불교와는 다르게.
동물을 살생해도 되는 이유가 영혼은 인간의 것이고 그 외의 모든 것은 그러한 인간에게 반응하고 사용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적 교회 나갈 때마다 자주 들었던 설교 말씀이죠.
불교에서는 그와 달리 모든 만물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는 거라서 개미 하나라도 죽이면 큰 죄가 된다고 여겨 살생을 금하는 거구요.
i really love this channel. i hope you guys will upload new videos regularly.
힙합 좋아하고 불교 믿는 젊은 사람인데 이 래퍼는 거부감 없이 들어요
너무 좋은챠널같아요 구독 ㅎㅎ odg같은 좋은채널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랩에 관심 없었는데 그렇다보니 랩은 욕하고 안좋은 말이 가사로 적혀있는 것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가사가 이렇게 좋은 랩도 있었네요
비와이 노래들었을때 20년전 훈병때 종교활동가서 ccd였나 랩을같이하며 노래부르던부들의 느낌을 받은~
요즘 욕만하는 힘찔이들이아닌 진짜 힙합을 보여준 비와이라서 더 호감
다양한 종교가 있지만 그것들을 관통하는 본질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더 좋은 방향으로 일구어 갈지에 대한 기원전부터 이어져온 지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요가 아닌, 인용의 형태로 그 지혜를 가사에 녹여냈기 때문에 우승을 했지 않았나 싶네요
자화상 진짜 명곡이죠
젊음은 선택이구나..
생명 안에 우주
우주 안에 지구
그안에 하나밖에 없는 내 지문
표현 하는것에 아름다움이 어떤것인지 분명히 아는 래퍼 ...외향적인 면에서 웃긴 구찌의상 때문에 기피했지만 랩싫어 하는데 유일하게 래퍼중 호감이 가는 사람
비와이 무대 조명보면 하늘의 빛의 계시 받는느낌ㅋㅋㅋ
힙합 좋아하시고 기독교 신자시거나 이런 내용에 흥미가 있으신분들은 네오크리스쳔 이라는 다른 앨범도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보다 나이있으신 분들을 고정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게 너무 좋네요. 오히려 제가 나이있으신 분들을 편견있게 바라보지 않았나 싶네요.
부럽다는 의미라면서 웃을수있다는게 어떤느낌인지 제대로 알수없으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우원재 - 또 on SMTM next please!!!
비와이의 나의땅도 해주세요
깊이 있는 말씀이 와닿네요
1:10 이게 종교인들 대다수의 마인드인데
천주교도 저렇게 생각함
애초에 내용이 자립심에 대한 내용이고 거기에 딱히 종교적인 코멘트가 없어도
그것을 이단이라고 의심부터 하고 봄
일단 자립심 독립심 이런것 자체가 믿음과 배척된다고 의심하는 습관이 있는것 같음 아무래도 수동적인 면이 강함
나도 천주교지만 견진은 안받은 이유가있는데
솔직히 종교와 교리는 믿지만
그 체계나 사고방식이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음
나도 청년활동을 했지만 솔직히 작작좀 해라 라는 생각이 좀 들긴함
비와이의 주제가 이단으로 보일만한 가사가 조금 있긴 한데
도끼랑 비슷하긴함
아무래도 자립한 애들이라 남의 도움 누군가를 막연하게 기대하고 바라는것보다는
자기 스스로 얻어낸 쪽인데
이게 이상하게 종교인 입장에선 불쾌한 포인트인듯
스스로 구원하라는 내용이 성경에 있는데
이 자체만으로 이단스럽다 라는 말을 하다가
저거 성경에 있는데요 라고 하면 이해하는 이상한 동네임
자기가 똑바로 들을 생각은 안하고ㅋㅋ
또 다른 기독교 래퍼 비와이와 같은 교회를 다녔던 씨잼의 가사와 그의 행동에 대해서 말해보면 어떠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