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순간에 필요한건 강철같은 육체도 따뜻한 마음씨도 아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삶과 죽음은 찰나에 결정되기에 냉철한 판단만이 당신을 삶의 길로 인도한다.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죽은자는 아무것도 대변하지 못하기에, 돈이니 법이니 도덕이니 관념이니 주위의 시선이니 하는 것들은 죽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다. 현실은 살아가는 자들의 몫이고 죽은자들이 누리는 것은 후회뿐이니. 삶은 게임이 아니기에 저장하고 불러오기를 할 수 없음에, 그저 하나하나 나은 선택과 판단을 하고 있다고 믿고 전진하라.
@@kimfoodliss3883 소방관과 119상담사부터 같음 ? 그리고 누군가 죽을수도 있었는데 몰랐다고 해서 될일임? 제발 이태원 참사 세월호 참사 처럼 초등대처의 중요성좀 알려야 하는거 아님 ??? 119상담사가 한 말에 대해 이해가 된다는 당신의 지식 수준이 의심스럽군
생사가 갈리는 위험한 현장에서 당신의 생명을 지켜줄 단 한 사람.......바로 당신 자신이다.......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였을때에 소방과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선진 시민의 소양이지만 그와 별개로 스스로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행동은 스스로 하여야 한다......질서를 지키는 것과 위험상황에서 회피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며 서로 상반되는 행동도 아니다......
오늘 이마트 장보는데 와인코너에세 즐거운 시간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재경보가 울리길래 나는 평소에도 언론이나 여러 매체에서 안전 불감증에 대한 여러가지 아쉬운점이 많아서 장보던 바구니 던지고 여자친구 손잡고 입구로 뛰어갔더니 결국에는 방송으로 오작동 이라고 하네요 다들 태평하게 장보고 있고 결국 다시 장바구니 가지러 돌아왔는데 참 아직까지 우리나라 안전불감증 심합니다.
국가나 윗쪽에서 오더내리는건 공항 상태를 통제하기 위함이 가장 큼 사람들이 당황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패닉에 빠져 더 큰 사고로 이어질까봐 FM 대로 진행하는거임 결론적으로 그말을 어느정도 인지하에 지가 생명은 자기 현 위치를 판단하고 이해한다음 행동으로 옮겨야함 바보같이 철수와 영희 처럼 로봇트 같이 움직이다간 저세상 사람이니깐
너무 상식적이고 맞는 얘기죠.. 당연히 전화로는 fm 메뉴얼적 얘기로 안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얘기 해주는게 맞지 도로 한복판에서 차 버리고 맨몸으로 도망가라는 지시가 절대 맞는 지시가 아니죠.. 그 상황 판단은 자기가 현장을 보고 정해야지 이걸 전화로 묻는다는거 자체가 참..
@@sosososososo4148 생각해보시 침팬지도 뜨거우면 알아서 도망갈 듯 신고자능지수준ㅋㅋㅋㅋㅋ 그리고 차버리고 튀랬다가 교통사고나서 뒈져도 소방탓하겠지. 애초에 불이 지 앞에있는데 119에 전화해서 대피하는지 묻는 능지수준일거라고 전화상으로 소방관이 알았겠냐 ㅋ
갑자기 어느 방송에서 불났을때 사람들 반응 실험하던 게 생각나네요 여러명 방에 두고 테스트지에 답하라고 하면서 문틈으로 연기들어가게 하고는 우왕좌왕하니까 관계자가 괜찮다고 하니 꽤 많은 사람들이 그 말만 믿고 가만히 있었던.... 나름 되게 충격적이었어요 그 실험보고나서는 능동적으로 움직이여야겠다 늘 생각해요 사실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지켜내야한다는 본능에 남의 말 보다 내 판단으로 움직이게 되는 일이 많아졌어요 한번은 애 다리가 띵띵 부어서 소아과에 갔는데 항생제 처방이 없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찜찜해서 다른 소아과를 또 갔더니 큰일날뻔 했다고.... 그래서 약 처방받아서 읽어보고 이해안가면 다 물어보고 그래요..
현장 나온 소방관등 관리자가 말하는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참고만하고 본인의 판단이 중요할 듯. 그 안에서 대기하라고 한 분도 고속도로에서 내리는 것도 위험하니 안에서 기다려달라는 거였겠지.... 여하튼 신고자분 무사히 나오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연말 가족들과 따뜻하게 보내시길
초기에 트럭만 화재가 났을때는 상황이 심각한게 아니었네. 신도시 주변의 방음 터널들 전부 난연제로 교체 하던지, 스프링 쿨러 의무 설치 해야 될듯. 휴전 국가에서 전쟁 같은 유사시에 화약 하나만 터져도 대형 화재 때문에 도로 전체가 마비 되는 건데, 국토 개발 하는 인간들 진짜 생각 이란게 없냐.
신고자가 이걸 어떻게 해야해요? 라고 물어보면 소방관은 신고자가 불과 멀리 떨어져있고 현 상황에서 불길로 안뛰어들겠지라는 생각으로 터널 인근에 차량이 몰려있으면 소방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니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에서 대기하라는거지 눈 앞에 불이 미친듯이 활활 타는데 이거 어케해요라고 물어보는 인간이 있겠지라는 생각을 어케하지 ;
카더라로 확정하는게 얼마나 무서운데 상황도 모르면 그냥 예측해서 확답 조언 하지 마시죠? 어떤 상황이냐고 구체적으로 물어보던가 가만히 있으라는건 신고자가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그냥 예측해서 조언하면 뭐하러 조언함? 예측해서 조언해주는거 맞지도 않는 답 오답 날려서 목숨 날리게 왜 조언함? 그리고 불이 났는데 어떤 상황인지 모른다고쳐 그냥 차안에 가만히 있으라는 답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아니지 불길이 번지는데 뭘 가만히 있어 멀찍이 떨어져 있어도 불 못끄면 금방 코앞에 번지는게 불인데!!!
@@janghanil9820 그럼 본인은 앞에서 불 활활타는데 앞에 계실꺼에요 ? 불나면 도망가라는건 초딩도 압니다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응애 해줘 이럴 나이인 애들도 불나면 도망가야 한다는걸 안다구요 그리고 119가 갈 수 있으니 차량에 있어달라는 말이 곧 뒤질각이여도 있으라는게 아니라 119가 출동했고 곧 도착할거니 119가 도착하면 길을 비켜줄 수 있게 잠시 대기해달란거지 소방관도 어떤 미친 인간이 터널을 불에 잘타는 재질로 만드셔서 저렇게 금방 번지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겠어요 ?
방음터널 다 철거 해야 합니다. 과거 10년전에도 저런 사례가 있었다고 하며 지난 이후 이런 사건 사례가 나오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바로 옆 고속도로 고가도로가 있어 개발 들어 갔는데 왜? 도로 이용자가 개별소비세 지불해가면서 자동차를 버리고 도망가야 하는 저런 일을 겪어야 할까요? 그 지역 발전인데요. 바로 옆 도로소음피해 입는다고 하면서요. 만약 방음터널이 아니였다면 저런 피해는 생기지 않았겠죠.
상황실이나 관리하는 쪽에 그런 걸 물어봤자 현장을 보존해야 자기가 욕 안 먹는다는 그런 생각 때문에 본능적으로 '그 안에 가만있으라' 이렇게 대답한다. 관리 쪽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저런 위기상황에서 그 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그대로 따르고 있으면 바로 죽는 거다. 세월호 때처럼..
위험한 상황에 정신이 있다면 자기 목숨 지킬수 있는건
오로지 자기뿐이다
절대 누가 구해 줄꺼라 기대하지 말아야 된다
정말 너무나도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세월호사건처럼
선장 말 들었다가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처럼말이죠...🥲
각자도생하라던데요? 무정부라서
인정...
차안에 있으라뇨 미쳤어요
목숨앞엔 본인 판단이 제일 안전합니다 ❤
@@soulmate7682세금 안내고 공짜로 사니 무젱부처럼 보이것지
차버리고 튀랬다가 교통사고나서 뒈져도 소방탓하겠지. 애초에 불이 지 앞에있는데 119에 전화해서 대피하는지 묻는 능지수준일거라고 전화상으로 소방관이 알았겠냐 ㅋ
동물도 뜨거우면 알아서 도망간다 ㅉㅉ
과거 언제나 그랬듯이 또 한번 되세기네~무조건 현장을 벗어 나는게 살길이다.
소방관은 현장상황 몰랐고 차량주인이 있어야 차를빼고 현장접근하니까 그렇게 말했을듯. 설마 저정도의 화재로 번질지 알았겠나...
@@kimfoodliss3883 기다리다가 죽은사람은 뭐임???
위기의 순간에 필요한건 강철같은 육체도 따뜻한 마음씨도 아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삶과 죽음은 찰나에 결정되기에 냉철한 판단만이 당신을 삶의 길로 인도한다.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죽은자는 아무것도 대변하지 못하기에, 돈이니 법이니 도덕이니 관념이니 주위의 시선이니 하는 것들은 죽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다. 현실은 살아가는 자들의 몫이고 죽은자들이 누리는 것은 후회뿐이니. 삶은 게임이 아니기에 저장하고 불러오기를 할 수 없음에, 그저 하나하나 나은 선택과 판단을 하고 있다고 믿고 전진하라.
안타깝네요....책임지지도 못할 말을 그리하고,, 참....
@@kimfoodliss3883 소방관과 119상담사부터 같음 ?
그리고 누군가 죽을수도 있었는데 몰랐다고 해서 될일임?
제발 이태원 참사 세월호 참사 처럼 초등대처의 중요성좀 알려야 하는거 아님 ???
119상담사가 한 말에 대해 이해가 된다는 당신의 지식 수준이 의심스럽군
사고 터졌을 때 대처방법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오늘도 교훈을 얻는다
몇연승인지.....옛날도 아닌 대치동 학원가에서도 불났을때 그냥 수업하라는 빡대갈 있었음
이쯤되면 과학이네
세월호때 학습이 다들 된거 같네요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 각자도생!! 너 말을 믿으라고 ? 그런 너 가와서 가만 있아봐... 그게 되나. 참나..
누군가 가만히있으라하면 패죽여서라도 밀치고 나가셔야 합니다
생사가 갈리는 위험한 현장에서 당신의 생명을 지켜줄 단 한 사람.......바로 당신 자신이다.......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였을때에 소방과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선진 시민의 소양이지만 그와 별개로 스스로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행동은 스스로 하여야 한다......질서를 지키는 것과 위험상황에서 회피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며 서로 상반되는 행동도 아니다......
어느 위험이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국가기관의 지시를 따르라고 할 땐 언제고? 이런 식으로 희생자들 우롱하지 마라
@@호놀루스 그래서 국가 지시만 잘따를거임?? ㅋㅋ 원래 최악에 최후까지 믿을수있는건 자기몸뚱아리 하나뿐인기라 누가 도와주겠지, 해결하겠지라는 생각이믄 일상에서 조금만 벗어나는 사고발상하면 살도리없이 죽어ㅋㅋ
지금까지 나라에서 워낙 대처를 ㅂㅅ같이하고 욕을 얻어 처먹더니 이젠 자기목숨은 스스로가 지켜나가는겁니다 라고 공익광고라도 할판일네ㅋㅋㅋ
현장 상황을 잘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기다린다고 능사가 아니고 자기가 판단해서 움직여야 산다. ㅠ.ㅠ
세월호때도 그랬죠 그땐 얼라들이라 선생님인가 항해사인가 누가 안에서 대기하라 해서 ㅠㅠ
각자도생이 답
@@과거로떠나는여행 그 사건도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건도 이상해요 조작 느낌이
@@rose-gd 이게 조작은 무슨 조작이여 ㅋㅋ 영화 좀 그만봐라 제발
@@rose-gd 사고 대응이 ㅈ 같은 거지 조작은 아님 이걸로 이득 볼 사람이 몇이나 있다고
대구 지하철, 세월호 때도 그렇고 남의 말 특히 국가가 하는 말 믿으면 안된다. 살고 싶으면 본인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게 답인듯
또 국가타령 국가가 무슨 잘못을 했는데?
그걸 또 물어보고 있냐
국가메뉴얼 '움지이지말고 있으세요'
그거 재대로 본거 맞음
국가! 특히 언론이 부추기는거 하면 안됌
사기꾼들임
@@catthestupid2686 mbc가 이태원가라고 홍보 했지 윤석열이 부추겼냐
애당초 불이 잘붙는 재질로 저런 시설을 만든게 근본적인 원인인듯 하네요.
상식적으로 저렇게 불이 불타오르는 재질로 만들어졌을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규제완화의 결과는 결국 이런 대형참사로 연결되는 거네요.
@k 발화원이 어떻게 되었든 그 피해를 대형참사로 키운 원인은 결국 시설물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이니까요
상황판단은 오로지 본인이 해야된다는걸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지나가는 장면이지만 트럭 차주로 추정되는 분이 소화기들고 화재진압하시려는 모습이 찍혔네요
저 불이 방음벽에만 안옮겨 붙었더라면.. 옮겨 붙었대도 막 번지는 재질이 아니었더라면 싶어서 안타까워요..
2차사고 보단 차량이 안전하다고 판단한듯.
그래도 탈출과 안전은 본인의 몫
그러네요..세월호 사고 당시 선장이 방송했다는 말 "가만히 있어라 ".......
@@bkp3223 그거랑 이거랑 비교하는건 좀...
@@bkp3223 그거랑은 다르죠.. 그건 자기 살자가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도망친거고...
각자 도생이 답입니다.현명하게 빨리 뛰쳐 나가길 잘했어요..
세월호 때의 교훈 :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면 죽는다. 사건 터지면 빠르게 탈출하는게 답...
위에 글을 올렸는데 동감이신 분이 계셨네요 .........."가만히 있어라 ."
위험이 감지되면, 그 자리를 바로 벗어나는게 최고의 판단입니다. 36계 줄행랑이 꼭 전투에만 쓰이는게 아니지요. 머든지 피하고 보는게 상책입니다.
세월호도 그렇고 이번사고도 가마이 차에서 배안에서 기다리라고 하는 말 듣고 멍하니 있으면 파리목숨 된다. 항상 능동적으로 사태파악하고 탈출해야한다.
오늘 이마트 장보는데 와인코너에세 즐거운 시간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재경보가 울리길래
나는 평소에도 언론이나 여러 매체에서 안전 불감증에 대한 여러가지 아쉬운점이 많아서
장보던 바구니 던지고 여자친구 손잡고 입구로 뛰어갔더니 결국에는 방송으로 오작동 이라고 하네요
다들 태평하게 장보고 있고
결국 다시 장바구니 가지러 돌아왔는데
참 아직까지 우리나라 안전불감증 심합니다.
일단 비일상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경계부터 해야하는데 심드렁...하니까 살 상황에서도 죽고 나락가는 거 같음요
잘 하셨어요. 남들 눈치 보지마세요.
@@유하연-n5c 혹시 다리 낙사사고날까 터널에 갇히진 않을까 앞길은모르니
차량에도 보닛에 구명조끼 초코바 생수 종합비타민씨 이렇게 들어가있어요...
제가좀 유난같기도하지만 그래도
안심이되네요
@@좋은일만가득-s1u유난 아니죠
분위기가 평소랑 다르다/느낌이 쎄하다/무슨일이 일어난것같다/무슨일이 생길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그 장소에서 얼른 빠져나옵시다 모두들
다른거 더 챙기려고 시간끌지말고 몸이라도 먼저 대피하시구요!
모두 안전합시다ㅠ ㅠ
국가나 윗쪽에서 오더내리는건 공항 상태를 통제하기 위함이 가장 큼 사람들이 당황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패닉에 빠져 더 큰 사고로 이어질까봐 FM 대로 진행하는거임 결론적으로 그말을 어느정도 인지하에 지가 생명은 자기 현 위치를 판단하고 이해한다음 행동으로 옮겨야함 바보같이 철수와 영희 처럼 로봇트 같이 움직이다간 저세상 사람이니깐
너무 상식적이고 맞는 얘기죠.. 당연히 전화로는 fm 메뉴얼적 얘기로 안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얘기 해주는게 맞지 도로 한복판에서 차 버리고 맨몸으로 도망가라는 지시가 절대 맞는 지시가 아니죠.. 그 상황 판단은 자기가 현장을 보고 정해야지 이걸 전화로 묻는다는거 자체가 참..
// 그래서 평소에 '재해 대비' 훈련을 시간나는대로 교육 받아보셔야 ..
아쉬운 건 저기도 도로상황 알 수 있게끔 카메라 되어 있을 것 같은데 위급시에 상황실에서 파악할 수 있게끔 화면공유 쉬이 가능해졌으면 싶어지네요... 분명 상황실 대원분도 최대한 대처하시려 그리 말씀하신 것 같은데...
신고자는 침팬지인가, 눈앞에 불길이다가오는데 그걸 어찌해야되는지 119에 묻는것도 웃기네.
동물도 뜨거운게오면 알아서 도망가겠다 ㅋ
119에서 설마 불이 바로앞인데 가만히있으랬겠냐?ㅋㅋㅋ
전화상으로 묻고하는거보니 불길과 멀리떨어진곳에 있고
도로상이고 오히려 나가면 교통사고등으로 더위험할수있으니까 가만히있으랬겠지
신고한인간 능지보소 ㅋㅋ
뭘 지가 특출나게대피한거마냥 신고받은소방관 나쁜놈만들고 언론제보질이야?
그거 이번 정부 오면서 다 없앰
@@User_qhstl4ad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치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가 나가면 못봅니다. 차단기도 전기가 나가서 안내려갔어요.
@@User_qhstl4ad8 허위사실 유포도 고소대상이에요
기다리라고 하면 어떡해 또..잘하셨네 진짜로..
침팬지인가, 눈앞에 불길이다가오는데 그걸 어찌해야되는지 119에 묻는것도 웃기네.
119에서 설마 불이 바로앞인데 가만히있으랬겠냐?ㅋㅋㅋ
전화상으로 묻고하는거보니 불길과 멀리떨어진곳에 있고
도로상이고 오히려 나가면 교통사고등으로 더위험할수있으니까 가만히있으랬겠지
신고한인간 능지보소 ㅋㅋ
뭘 지가 특출나게대피한거마냥 신고받은소방관 나쁜놈만들고 언론제보질이야?
걍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는거지 전화받는 사람이 어캐아냐
@@sosososososo4148 생각해보시 침팬지도 뜨거우면 알아서 도망갈 듯 신고자능지수준ㅋㅋㅋㅋㅋ
그리고 차버리고 튀랬다가 교통사고나서 뒈져도 소방탓하겠지. 애초에 불이 지 앞에있는데 119에 전화해서 대피하는지 묻는 능지수준일거라고 전화상으로 소방관이 알았겠냐 ㅋ
소방관은 현장을 못봤으니 일단 있으란거죠 추돌사고 일어날수 있으니... 이와중에 트럭아저씨 안절부절 맘아프다....ㅠㅠㅠ
@@진수호-w9b캡쳐 땄다
내년엔 큰 사고없이 모두가
즐거운 2023년 되면 좋겠다.
소방관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북한이 도발 오지게 할거 같습니다 현 상황을 보니
119
진짜 수차례 느끼는거지만 자신의 생명은 자신의 판단하에 결정하는거다. 죽은 다음 남탓해봐야 의미없다. 항상 이런 사고 나면 주도적인 판단을 가진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개인들도 안전에 대한 판단능력을 길러야 한다.
초를 다투는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건 본인밖에 없다.
소방관은 본인이 눈으로 목격하지 않았기때문에 본인 판단이 중요함.
정확하십니다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더라고요
갑자기 어느 방송에서 불났을때 사람들 반응 실험하던 게 생각나네요 여러명 방에 두고 테스트지에 답하라고 하면서 문틈으로 연기들어가게 하고는 우왕좌왕하니까 관계자가 괜찮다고 하니 꽤 많은 사람들이 그 말만 믿고 가만히 있었던.... 나름 되게 충격적이었어요 그 실험보고나서는 능동적으로 움직이여야겠다 늘 생각해요
사실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지켜내야한다는 본능에 남의 말 보다 내 판단으로 움직이게 되는 일이 많아졌어요
한번은 애 다리가 띵띵 부어서 소아과에 갔는데 항생제 처방이 없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찜찜해서 다른 소아과를 또 갔더니 큰일날뻔 했다고.... 그래서 약 처방받아서 읽어보고 이해안가면 다 물어보고 그래요..
예전에 커다란공장에 불난것을
지척에서 봤는데요
영화보다 실제는 더 무서워요
열기도 장난 아니고
더구나 터널안에서는 무조건
도망이 최고 입니다
ㄹㅇ 나는 우리 동네 이웃집에서 불이 나서 집 안에서부터 불길이 번지는 걸 봤는데 그냥 압도됨. 단순히 난로 피울 때 보는 불이 아니라 진짜 누구 죽일 것처럼 타오르는데 진심으로 무섭다는 느낌을 그 때 처음 받았음.
직접 본 사람은 느껴집니다. 화마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화재를 마귀에 비유하여 이른말.
동감입니다 .. 그래도 죽었다라 생각하고 쪼금만 침착하게 나아갈 길은 미리 함 책크해 보고...
현장 나온 소방관등 관리자가 말하는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참고만하고 본인의 판단이 중요할 듯. 그 안에서 대기하라고 한 분도 고속도로에서 내리는 것도 위험하니 안에서 기다려달라는 거였겠지.... 여하튼 신고자분 무사히 나오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연말 가족들과 따뜻하게 보내시길
희생자분들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그곳에선 아프지마시기를...
차에서 기다리라는 게 잘못된 게 아님
그 상황을 자세히 알지 못하니 그렇게 메뉴얼을 전한 것뿐이고 그 상황에서 판단을 하는 것은 자신의 지능차이임
침팬치도 눈 앞에 불길 있으면 도망가것다 뭔 소방관 탓을하니;;
차버리고 튀랬다가 교통사고나서 뒈져도 소방탓하겠지. 애초에 불이 지 앞에있는데 119에 전화해서 대피하는지 묻는 능지수준일거라고 전화상으로 소방관이 알았겠냐 ㅋ
방음터널 같은곳은 스핑쿨러 설치하면 안되나?
후진할 생각말고 내려서 무조건 반대로 뛰어야 합니다
현장에 도착하지도 않은 소방관에게 무엇을 물어보냐?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내려야지
진짜! 저도 이해안감 뭘 물어봐요 불 반대방향으로 그냥 냅다 뛰어야죠!! 뭘 차에서 기다려요! ㅜㅜ 차에 있으면 불에 안타나? 헬기로 보고 있는 것도 아닌데
어른이 ㅋㅋㅋ 몸만어른이고 애새끼임
그냥 런 ㅜㅜ
@@qwerta967 공감 하는게 저 병원 근무할때 어떤 분이 정신없이 뛰어오면서 119전화번호 알려 달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119번 이라고 하니 고맙다고 하고 나가더라구요..
인지능력이.초딩이면 저럴수도있음
덜 발달됐겠죠 몸은어른인데
우리 국민들도 신고시 상황을 제일 잘 아는 본인들이 판단하세요 전화받는 사람들은 현장상황판단 안됩니다 그사람들 말듣기보다 판단은 본인들이하세요 자기목숨 자신이 좌지우지해야지
그냥 아무도 믿지마 각자도생이니깐 2018년쯤 이후로 진짜 각자도생이고 공무원이고 나발이고 사람일뿐이라는거 다 이제 알잖아요 그냥 직장인일뿐 각자 도생하세요 경찰사건도 그렇고 그냥 알아서..
또 그대로 있으라ㄷㄷ 바뀌질않네
차량에 있어달라 119 누구냐?
터널안에서..불이나거나 연기가보이면 이동하면안되고 멈추고 벗어나야하는듯요..
현장에 없는 사람이 잘 모를 때 하는 말.. 가만히 있으라..
무섭다..
차에서 기다리라고???????
초기에 트럭만 화재가 났을때는 상황이 심각한게 아니었네.
신도시 주변의 방음 터널들 전부 난연제로 교체 하던지, 스프링 쿨러 의무 설치 해야 될듯.
휴전 국가에서 전쟁 같은 유사시에 화약 하나만 터져도 대형 화재 때문에 도로 전체가 마비 되는 건데,
국토 개발 하는 인간들 진짜 생각 이란게 없냐.
전화로는 현장상황을 모르는데 119에 물어볼게 아니라 스스로 판단해서 대처해야지..
각자도생 정부 입니다..
본인들이 살길 찾아야 해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사고나고 죽고
한것 되새겨보면 어처구니 없는게
많습니다..현명한 판단은 본인이..
소방관들 진짜 너무 고생한다..
월급받는데? 그것도 적은돈도 아니야
@@zoozeonja158 댓글 1천에 이상에 댓글모음만 봐도…
@@zoozeonja158 고생하니까 돈받는거지
돈받으면 고생 안하는건가 ㅋㅋ;;
@@zoozeonja158 그래 너도 엄마가 있을텐데 이러는거보면 교육 차이인거 같다
@@zoozeonja158 니는 그러면 돈만 받으면 아무 고충도 말하지 말고 일만 쳐 하세요 ^^
아니 불나면 당연히 불 없는 안전한 밖으로 튀는게 상책 아님? 그걸 또 신고해서 묻고있냐? 당연히 출동하지도 않은 소방관은 현장 상황이 얼마나 큰지 작은지 알 수 없는데.
방음터널이 이렇게 불이 잘붙어버리면 어쩌는거죠? 개선방안이 필요하겠네요
요즘 짓는 것들은 방화처리가 된 것들인데 예전에 지어놓은 것들이 화재대비가 안되어 있다고 함.
방음터널은 법률상 터널로 규정되지 않기 때문에 아예 화재에 대한 규제가 없습니다. 법을 고쳐야죠.
가만있으라는놈은 제정신인건가
버스하고 트럭끼리 사고났다며 근데 트럭 혼자 가다가 불난 거 같은데????
쓰레기차가 앞에 더 있는 거 보니 일행이신거 같은데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는 무조건 무조건 '각자도생'이다. 이태원 사고, 세월호 사고 등에서 가만히 있다간 죽을 수밖에 없을 뿐이다.
상황에맞게대처잘하셨네요.정말 다행입니다
또또 가만히 있으라네 이것참!!!!!
소방관이 그렇게 말한건 차를 버리고 도주하면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어서 더욱 큰 참사가 나기땜에 그렇게 말한거죠. 그 말을 기억은 하되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스스로 잘 판단하고 움직여야 할 거 같습니다.
고속도로라서 그 사고로 인해 차량통행이 마비되어 역주행해서 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터널 사고는 무조건 대피해야합니다.
아니..! 터널안에서 불이났는데... 119에 전화했는데....차!안에 가만히 있으라고ㅡㅡ? 터널안에 독한연기가 바람에 빠르게 운전자들에게 몰려오는데..ㅡㅡ그럼! 죽으라는 말인가.! ㅡㅡ? 연기에 덮이면 앞도! 한치앞도 않보이게되고...한모금만 마시면ㅡㅡ의식이없고..5모금마시면...사망인데~~ 가만히 있으라고?
생존력 스스로 키우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매일 깨닫게 해주는 나라.
온 사방이 난리통 아닌 곳이 어딘지..
외부에선 사고현장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때문에~~ 무조건 스스로 판단해야한다~
아주 현명한 판단이었소
'도로설계편람'에서는 1999년 제정당시 규정되어 있었던 방음판의 재질기준(불연재, 준불연재)이 2012년 개정판 에서는 삭제되었음을 확인했다. 이명박 재임 기간: 2008년 2월 25일-2013년 2월 25일
살아 오셔서 다행입니다
위험이 닥치면 무조건 빨리 벗어나라
세월호야도아니고 기다리긴뭘기다려 낌새이상하면 바로튀어야지
남의말듣지마라 그런말하는인간들은 나중에가면 왜남의말을듣냐란 소리한다....아주개같은상황이지....
몇번겪어보니 남의말듣는거아니다
그상황에서 꾸역꾸역 지나가는 모습.경이롭네요
가만히 있으라는 사람은 대체 뭡니까?
교육 똑바로 안 시키네 진짜
가만히 있으라니? 가만히 있다 운명을 달리하신 사람이 몇명인데 아직도 매뉴얼 안바꾸네
차에 있었으면 ... 아휴 끔찍하네요 달려서 빠져나오시길 정말 잘하셨습니다
근데 각자도생 할거면 나라는 왜 있고 세금은 왜 걷어가?
차에서 나와서 도망가라고 했는데 피구조자가 구조물에 맞아서 숨지면 또 소방관 탓할 거잖아요... 다 최선을 다하신 거니까 누굴 탓하기 보단 그냥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예방책이나 세워 봐요
내가 봤을때는 담배 꽁초로 인한 차량 화재일것 같은데....면밀한 조사가 필요할듯 합니다. 그리고 터널에 화재에 취약한 아크릴 소재라니.......
0:45 천장에서 불이 나고 연기가 오는데~ 차량에 있어 달라? 119 전화해서 물어보면 안되겠다~ 차량에 있는 사람들이 죽어나갔구나~
메뉴얼대로 한거지.. 상황을 모르는데 어떻게알아
천장에서 불이 나고 연기가 오는데 태연하게 전화해서 도망갈까용 말까용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겠나;; 저 상황에선 전화고 뭐고 일단 도망부터 가야한다는건 세살짜리 애도 알겠다..
소방관한테 지금 터널에 불이났는데 어떻할까요?할 시간에 본인판단으로 도망치던해야지 소방관들은 당연히 2차사고 걱정에 차에있으라하지요
한두살애도 아니고 본인생명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어느소방관이 바로 눈앞에 씨벌건 불길이있는데 그랬을까요?
소방관들 까는 댓글들 보면 본인들이 직접가서 불끄던가해보지.;.
어쨋든 사고나신분 명복을빕니다
다치신분들은 빠른쾌유하시길바래요
아니 소방관은 현장상황을 모르는데 도망가야 되는지 안되는지 그걸 119에 왜 물어보는거야?
저 마음이 이해가 가지만 잘못된 판단이긴 했음. 소방관이 모든걸 다 정답만들 말해주고 모든걸 다 구조할수있는 초능력자는 아님
신고자는 침팬지인가, 눈앞에 불길이다가오는데 그걸 어찌해야되는지 119에 묻는것도 웃기네.
119에서 설마 불이 바로앞인데 가만히있으랬겠냐?ㅋㅋㅋ
전화상으로 묻고하는거보니 불길과 멀리떨어진곳에 있고
도로상이고 오히려 나가면 교통사고등으로 더위험할수있으니까 가만히있으랬겠지
신고한인간 능지보소 ㅋㅋ
뭘 지가 특출나게대피한거마냥 신고받은소방관 나쁜놈만들고 언론제보질이야?
사회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함.초딩도 불나면 도망갈줄아는데..
답답한 사람이죠
눈앞에 안보이는데 어떻하냐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지 나가는게 맞는지 ..묻게안될꺼같냐?니들은?
신고자가 이걸 어떻게 해야해요? 라고 물어보면 소방관은 신고자가 불과 멀리 떨어져있고 현 상황에서 불길로 안뛰어들겠지라는 생각으로 터널 인근에 차량이 몰려있으면 소방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니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에서 대기하라는거지 눈 앞에 불이 미친듯이 활활 타는데 이거 어케해요라고 물어보는 인간이 있겠지라는 생각을 어케하지 ;
카더라로 확정하는게 얼마나 무서운데 상황도 모르면 그냥 예측해서 확답 조언 하지 마시죠? 어떤 상황이냐고 구체적으로 물어보던가 가만히 있으라는건 신고자가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그냥 예측해서 조언하면 뭐하러 조언함? 예측해서 조언해주는거 맞지도 않는 답 오답 날려서 목숨 날리게 왜 조언함? 그리고 불이 났는데 어떤 상황인지 모른다고쳐 그냥 차안에 가만히 있으라는 답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아니지 불길이 번지는데 뭘 가만히 있어 멀찍이 떨어져 있어도 불 못끄면 금방 코앞에 번지는게 불인데!!!
저능아임
@@janghanil9820 그럼 본인은 앞에서 불 활활타는데 앞에 계실꺼에요 ? 불나면 도망가라는건 초딩도 압니다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응애 해줘 이럴 나이인 애들도 불나면 도망가야 한다는걸 안다구요 그리고 119가 갈 수 있으니 차량에 있어달라는 말이 곧 뒤질각이여도 있으라는게 아니라 119가 출동했고 곧 도착할거니 119가 도착하면 길을 비켜줄 수 있게 잠시 대기해달란거지 소방관도 어떤 미친 인간이 터널을 불에 잘타는 재질로 만드셔서 저렇게 금방 번지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겠어요 ?
차버리고 튀랬다가 교통사고나서 뒈져도 소방탓하겠지. 애초에 불이 지 앞에있는데 119에 전화해서 대피하는지 묻는 능지수준일거라고 전화상으로 소방관이 알았겠냐 ㅋ
@@janghanil9820 영상에 그리고 녹취록나온것도아니고 그냥 신고자말 그대로 편집한건데 신고자가 소방관이 한말 다짜르고 지가 듣고싶은대로 얘기한거일수도 있지.
당신도 정확한 정보로 소방관까고있냐?ㅋㅋㅋㅋ
무섭다ㅜㅜ
진짜 나라에 시끄러운 일이 왜케 많냐
터널 사용자가 많은 만큼 사람들이 패닉이 되서 탈출하려고 뛰어다니다보면 2차사고를 유발할수 있으니 대기하라고 하듯...
위험이 인지되면 피하고 탈출하라 내목숨은 내가 지켜야한다
차량에 있으라고?????????????? 와
지금현재 대한민국은 각자도생입니다
너무 믿지않는것도 문제지만 만약을대비해 긴장하시고 스스로판단하시길
방음터널 다 철거 해야 합니다. 과거 10년전에도 저런 사례가 있었다고 하며 지난 이후 이런 사건 사례가 나오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바로 옆 고속도로 고가도로가 있어 개발 들어 갔는데 왜? 도로 이용자가 개별소비세 지불해가면서
자동차를 버리고 도망가야 하는 저런 일을 겪어야 할까요? 그 지역 발전인데요. 바로 옆 도로소음피해 입는다고 하면서요. 만약 방음터널이 아니였다면 저런 피해는 생기지 않았겠죠.
우리나라는 가만히 있으면 죽는다.
119 하는말ᆢ
차량에 그대로 있어라?
학교에서 운동장에서 노는데 갑자기 푸른하늘에 검은연기가 스멀스멀올라오고 먹구름도 아닌거같아서 애들끼리 어디 불났나 했더니 꽤 멀리있는 고속도로였는데도 연기가 여기까지왔는데 ㅁㅊ
가만히 있으란 소릴...아직도 하고 있다고?
미친 거 아니냐? 차 안에 가만히 있으라니. 당장 도망가야지. 차 놓고. 뛰어야지.
눈앞에 불길이 보이는데
119 전화해서 저 도망가요?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자기 생명은 자기가 챙기는거임
@@렌즈-b2u 사람마다 다르니 반반이 맞는듯?
119대응팀 훈련도 안받냐? 저상황에 차에 가만있으라니? 후진국도 아니고 개판이네
본인이판단해야지
눈에보이는데
가만히 있으라고 했을때 말 안들은 사람만 사는거 같다 돌아가신 분들도 가만히 계셔서 돌아가신듯
세월호 참사 때도
대구 지하철 참사 때도
그냥 있으라 했지
방음벽 자체가 벌써 바정상 구조물
코앞에 불길이 있다면 당연히 멀리 대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전화상으로 소방관이 신고지와 불길의 거리를 모르는데..게다가 학생들도 아니라 다 성인인데 그정도 판단은 할수 있어야..
상황실이나 관리하는 쪽에 그런 걸 물어봤자 현장을 보존해야 자기가 욕 안 먹는다는 그런 생각 때문에 본능적으로 '그 안에 가만있으라' 이렇게 대답한다.
관리 쪽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저런 위기상황에서 그 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그대로 따르고 있으면 바로 죽는 거다. 세월호 때처럼..
현장 보존이 아니고
1. 우선 전화받는 사람은 현장 상황을 잘 모를 수도 있다. 내가 눈앞에서 보고 있는 걸 그 사람은 전혀 모를 수가 있다.
2. 대피하라고 했다가 그 과정에서 죽거나 다치면 자기 책임이니까 항상 면피를 최우선으로 원론적인 답변이 먼저 나간다.
신고자는 침팬지인가, 눈앞에 불길이처보이는데 그걸 어찌해야되는지 119에 묻는것도 웃기네.
119에서 현장본것도 아니니 불길이닿지않는곳에서 신고한거라고생각했겠지
119에서 설마 불이 바로앞인데 가만히있으랬겠냐?ㅋㅋㅋ
도로상이고 위험없으면 교통사고등으로 더위험할수있으니까 가만히있으랬겠지
신고한인간 능지보소 ㅋㅋ
얼마나 놀래셨을까요ㅠㅠㅠ
현장상황은 본인이 판단하는 게 맞음.
저기 전기차도 있음 이건 더 심해진다 열폭주 현상으로 순식간에 1000°찍고 화재도 진화 하는데 더 걸렸을듯;;
불이나서 신고했는데 왜 차에 있으라고 그러지????? 타죽으라고???? 왜 차에서 기다리고 하는건지 모르겠네
친정이 그쪽이라 통화하고 얼마나 놀랐던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에게 어떤위로를 해야할지 사고책임자도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겠지만 진짜 문제는 저렇게 시공한 사람들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 남탓 빌런 나오셨네~
시공에는 문제 없습니다. 정밀 감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단정 짓긴 어려우나 법적으로나 공사 시방서 문제상으로나 터널의 문제점이 아니라 화재로 인한 사고 입니다.
꼭 이런식으로의 책임전가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착해질려는 모습들 훈훈하네요
쓰레차에서 불이 났는데도 계속 가는건 이해도 안되지만 왜 터널 밖에 차를 세우지 안에다 세웠나 고의 갖다
뭘해야ㅜ하는지는 본인이 판단해야지 그걸 왜 묻누. 전화기 넘어 상대방이 그걸 알까. 답답한 사람일세
에구~~판단잘하셨네
차에 있으라고??? ㄷㄷㄷ
가만히 대기하라니. 기시감 느껴지네.
위험하면 아무도 믿지마세요.
각자도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