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말하는 그 성실성이 반쪽짜리 성실성이였군요 부모님께서도 그냥 우직하게 하는거야라고 하셨거든요.. 학교 다닐때도 처음엔 머리박고 공부만했었는데 3등급을 못벗어나더라구요 그때 들었던 소리가 빡대가리 돌대가리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거든요.. 스터디코드에서는 방법이 문제라고 이야기할때 울컥했었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나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전략적 성실성 이야기를 들으니 코치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다른 영상에서 하셨던게 기억납니다. 링컨이 나무를 베기 위해 도끼를 받을때 무작정 베는 것이 아니라 날부터 갈고 나무를 베겠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반쯤 잊고 살았었는데 성실성도 전략적 성실성이 50이고 결과물은 노력과 방법의 곱이라는 말씀 새겨두겠습니다
sibal 완전 내 얘기네. 진짜 주변에 친구들 사이에서, 학원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열심히 하기로 유명하고 부모님도 믿고 있는데 늘지 않는 내신 점수를 받을 때마다 점점 그런 소리를 듣는게 창피해지고 나 스스로 더 비참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 혼자가 아니였군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전략적성실성으로 거듭나보겠습니다!! 덕분에 오랫동안의 고민이 해결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무엇을 몰라서 문제가 안풀리는건지를 판별하려는 메타인지 회로가 돌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문제를 푼다 함은, 내가 인풋(개념 학습)한 것을 토대로 어떻게 꺼내서 쓰이는지를 확인(아웃풋-문제풀이)하는 작업입니다. 대체로 문제가 잘 풀리면, 리드미컬하고 집중도 있게 풀어나가지만.. 자꾸 난관에 부딪히면 집중력이 흐트러집니다. 내가 개념공부는 되어있는데 아웃풋을 힘겨워하는지, 아니면 모르는 개념이 자꾸 밟혀서 인풋자체가 잘 안되어있는건지를 잘 판별해낼 능력(즉 메타인지 회로) 있으면, 그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에 대해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면서 집중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됩니다.
정말 인생의 코드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확률과 통계에서 1부터 몇 만개 몇 억개 다 경우의 수를 세면 가능한 문제를 우직하게 하나부터 경우의 수를 찾는 친구가 있고, 확률과 통계 내용을 배워서 펙토리얼이나 조합을 써서 문제를 푸는 친구가 있을 것입니다. 전자는 정말 그 누구보다 성실하지만, 후자처럼 전략적 성실함은 없는 경우 같네요! 대학 올라오면서 사회에 더 가까워질 수록 이 전략적 성실함에 따라 그 결과의 퀄리티 또는, 똑같은 결과까지 가는데의 확신 그리고 기간의 차이가 정말 많이 난다는 것 또한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인생의 코드입니다! 아 저번에 이 말을 하고 싶었지만 못했었는데, 그 이게 삶에서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저의 그냥 하나의 생각을 남겨봅니다. 그 삶에서 우연이라는 부분을 두고 친구와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제 친구는 물론 항상 노력을 해야 하지만, 인생에 운이 크게 작용한다. 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운이라는 말이 일정부분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본 결과 그 이유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열심히 본인이 랩을 한 영상을 페이스북이나 여러 sns에 올리다가 누군가의 이목을 끌어서 대뷔를 한 사람이 있다고 해봅시다. 그 친구는 그냥 재미있어서 sns에 영상을 올리다가 캐스팅이 됐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본인이 대뷔를 하기 위해서는 면접을 보는 방법도 있지만, 어딘가에서 주목을 끌어 캐스팅이 되는 방법을 선택한 친구가 의도적으로 sns에 자신의 이야기를 올리며 본인을 마케팅 해서 캐스팅이 됩니다. 이 두 사례를 보고 주변에서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야 둘 다 운이 좋았네.. 그런데 이 두 학생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알고 하는 것과 주변에서 흔히 말하는 운. 저는 운이 단언 그저 랜덤적인 것이 아니라 전략으로 어떻게 보면, 전략적 성실함으로 매꿀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냥 한 이야기인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코치님, 방금 국어의 코드를 듣고 왔는데, 비문한 부분에서 이해가 될 때까지 읽어라 라고 하셨는데, 학원에서는 이해하면 지문에서 빠질수 가 없기에, 있는 정보만을 정리하라고 하십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코드와 거의맞아 좋은 선생님, 학원이라 생각하는데, 저 한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신지 알고 싶어요
대신 답변해드리자면 학원은 계속 다니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비문학 코드에서 말한대로 직독.정독을 통한 독해력 연습은 학원 이외에 따로 더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국어의 CODE가 국어 공부의 본질을 잘 말해주고 있긴 하지만 실전에서 점수를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는 일부 SKILL도 필요합니다. 학원에서 가르치는것이 이런 실전훈련인듯 하니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방법도 익히는 동시에 혼자 직독 정독 훈련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저는 뭘 해도 잔머리를 굴리는 데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우직한 분들 존경합니다. 하지만 저한테, 전략과 성실성 두 스탯 중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며 선택지를 주면, 전 전략을 택하겠습니다.
큰부자가 못됨. 적당하게 먹고삶
@@lealnam 저도 성실함을 갖추는 것에 관심은 많은데 쉽진 않네요. 전략 기반으로 성실함도 갖추게끔 계속 노력하려구요 ㅎㅎ
성실해도 방법이 틀리면 의미없긴해
고등학교때 정말 성실하게 살았었는데도불구하고 내신성적이 낮게나와서 좀 힘들었는데 코치님 말씀을 듣고 계속 성실하게 살아야된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전략적 성실성을 가지고 임해야겠습니다
노력은 배신합니다. 그러니 노력을 하더라도 충분히 고민하고 노력하세요. 공부도 그랬지만 인생을 살아보니 더욱 더 느낍니다
쇠질은 배신 안합니다.
@@최현서-b1q 쇠질도 좋은 자세로 안하면 관절이 나갈 수 있으니 꼭 바른 자세 배워서 해야죠 ㅎㅎ
그렇지만 노력없는 보상은 없우니...적어도 입시에서는
썸네일
개멋지다 ㄹㅇ
이거 진짜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코드입니다. 취업 후에도 중요한 업무에는 항상 이런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목님^^
결국은 메타인지+성실함=전략적 성실함이면 성공한다
어른들이 말하는 그 성실성이 반쪽짜리 성실성이였군요 부모님께서도 그냥 우직하게 하는거야라고 하셨거든요.. 학교 다닐때도 처음엔 머리박고 공부만했었는데 3등급을 못벗어나더라구요
그때 들었던 소리가 빡대가리 돌대가리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거든요..
스터디코드에서는 방법이 문제라고 이야기할때 울컥했었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나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전략적 성실성 이야기를 들으니 코치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다른 영상에서 하셨던게 기억납니다. 링컨이 나무를 베기 위해 도끼를 받을때 무작정 베는 것이 아니라 날부터 갈고 나무를 베겠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반쯤 잊고 살았었는데 성실성도 전략적 성실성이 50이고 결과물은 노력과 방법의 곱이라는 말씀 새겨두겠습니다
sibal 완전 내 얘기네. 진짜 주변에 친구들 사이에서, 학원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열심히 하기로 유명하고 부모님도 믿고 있는데 늘지 않는 내신 점수를 받을 때마다 점점 그런 소리를 듣는게 창피해지고 나 스스로 더 비참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 혼자가 아니였군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전략적성실성으로 거듭나보겠습니다!! 덕분에 오랫동안의 고민이 해결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방향성 없는 성실함을 가지고 살아오다 보니 가장 중요한 고3시기에 모든 것을 포기하려다가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방향이죠 방향
북쪽으로 달리라 하는데 서쪽으로 성실하게 달려가봤자 말짱 꽝이죠
당장 확실히 옳은 공부의 방향이 안 서도 북서쪽으로라도 달려보려 노력해보세요
변화가 느껴질겁니다
북? 간첩이네
@@algineman9075 ?
맞습니다!!
아무리 시간없고 열공해도 일주일에 반나절이상은 멈추고 자고 쉬면서 머릿속을 재정비하고 합격후기 등을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아이랑 같이 보다가
이제는 내가 더 잘챙겨봅니다
이런 좋은 영상들 때문에요👍
저랑 똑같은 경우네요. 저도 성실하고 특히나 우직하다는 얘기는 진짜 많이 듣는데 정작 성적은 안나와서 고민이엇습니다. 이영상보고 큰 깨달음을 얻엇습니다. 감사합니다
방향 방법에서 오는 확신감
진짜 쓰는걸 싫어했는데 그러다보니 남들 10번씩 써서 외울 때 한두번만 쓰더라도 알게되는 전략을 찾게 되더라구요
성실함이 중요하지 않다는 분명 틀렸지만
전략도 만만치 않게 중요하긴 하죠
질문이 나인거 같다ㅠ..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전에 하정우씨가 쓴 책에서 같이 영화를 찍으신 감독분을 '노력의 방향과 깊이를 아시는 분'이라고 했던 구절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효율을 추구해서 나쁜건 없어요. 반대로 방향만 정해지면 엄청나게 성장하는 사람이 된다고 생각해요.
어쩌다 공부가 그리고 우리 교육이 유혈낭자한 전쟁터가 되었는지 개탄스럽습니다. 이런 교육의 희생양으로서 우리 모두가 이런 굴레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하루빨리 자성의 목소리를 내야 할 겁니다.
어휘력 ㄸ
진짜 중~고등학교 시절에 공부의 정의 몰랐지만 지금은 어른이 되서도 공부방법 배우고 있습니다 ㅠㅠ 진정한 성실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노력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경우네요
저는 반대로 "왜?"라고 방향은 잡는데.
성실함이라는 우직함이 없어서 문제예요..
집중이 안 될때는 어떻게 하나요 꼭 해야하는데 안될때 어떡하나요 갑자기 따분하고 공부할 마음도 안 생겨요
근데 이건 답이없던데 그냥 사람바이사람이구 저같응 경우는 그래도 최대한 해보려는 의지를 가졌음 폰부터 침대에 던져놓고 찬물로 세수하고 바로 책상앉아서 계획도 안세우고 무작정 문제풀면 되더라고요
문제를 풀다가 안 풀리면 갑자기 집중이 풀리면서 딴짓을 하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랑 똑같누 ㅋㅋㅋㅋ
찬물로 샤워하거나 욕한번 하세요 시발 공부~
무엇을 몰라서 문제가 안풀리는건지를 판별하려는 메타인지 회로가 돌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문제를 푼다 함은, 내가 인풋(개념 학습)한 것을 토대로 어떻게 꺼내서 쓰이는지를 확인(아웃풋-문제풀이)하는 작업입니다.
대체로 문제가 잘 풀리면, 리드미컬하고 집중도 있게 풀어나가지만.. 자꾸 난관에 부딪히면 집중력이 흐트러집니다. 내가 개념공부는 되어있는데 아웃풋을 힘겨워하는지, 아니면 모르는 개념이 자꾸 밟혀서 인풋자체가 잘 안되어있는건지를 잘 판별해낼 능력(즉 메타인지 회로) 있으면, 그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에 대해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면서 집중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됩니다.
계속 다시 집중하려고 노력하세요 처음엔 안되더라더 한번씩 되기시작하고 그 꾸준함이 늘어나면 결국 체력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안풀리는 문제는 조금 쉬었다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보는게 필요한것같아요.쉬는 것이 그렇다면 다른문제를 푼 후에 다시 고민해보세요 그러면 다른관점으로 문제를 다시 볼 수 있을거에요!
정말 인생의 코드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확률과 통계에서 1부터 몇 만개 몇 억개 다 경우의 수를 세면 가능한 문제를 우직하게 하나부터 경우의 수를 찾는 친구가 있고, 확률과 통계 내용을 배워서 펙토리얼이나 조합을 써서 문제를 푸는 친구가 있을 것입니다. 전자는 정말 그 누구보다 성실하지만, 후자처럼 전략적 성실함은 없는 경우 같네요!
대학 올라오면서 사회에 더 가까워질 수록 이 전략적 성실함에 따라 그 결과의 퀄리티 또는, 똑같은 결과까지 가는데의 확신 그리고 기간의 차이가 정말 많이 난다는 것 또한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인생의 코드입니다!
아 저번에 이 말을 하고 싶었지만 못했었는데, 그 이게 삶에서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저의 그냥 하나의 생각을 남겨봅니다.
그 삶에서 우연이라는 부분을 두고 친구와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제 친구는 물론 항상 노력을 해야 하지만, 인생에 운이 크게 작용한다. 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운이라는 말이 일정부분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본 결과 그 이유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열심히 본인이 랩을 한 영상을 페이스북이나 여러 sns에 올리다가 누군가의 이목을 끌어서 대뷔를 한 사람이 있다고 해봅시다. 그 친구는 그냥 재미있어서 sns에 영상을 올리다가 캐스팅이 됐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본인이 대뷔를 하기 위해서는 면접을 보는 방법도 있지만, 어딘가에서 주목을 끌어 캐스팅이 되는 방법을 선택한 친구가 의도적으로 sns에 자신의 이야기를 올리며 본인을 마케팅 해서 캐스팅이 됩니다.
이 두 사례를 보고 주변에서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야 둘 다 운이 좋았네..
그런데 이 두 학생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알고 하는 것과 주변에서 흔히 말하는 운.
저는 운이 단언 그저 랜덤적인 것이 아니라 전략으로 어떻게 보면, 전략적 성실함으로 매꿀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냥 한 이야기인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정상혁님께선 이런 긴 글로 사람을 잘 설득시키셨으니 라이프해커 자청님 영상들을 추천합니다. 아시면 다시 보시고 너머의 시야를 가지시는 거고, 모르시면 더 빠른 기간으로 성공하시게 될 겁니다.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2아들 학습적으로 이끌어주기위해 영상보고있습니다..스터디코드를 알게된것이 얼마나다행인지..40대아줌마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조코치님 정말 많은도움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중2면 중요한 시기인데 정말 방향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다시 과거로 돌아가면 방향성을 다시 바꾸고 싶네요 ㅎㅎ
코치님, 방금 국어의 코드를 듣고 왔는데, 비문한 부분에서 이해가 될 때까지 읽어라 라고 하셨는데, 학원에서는 이해하면 지문에서 빠질수 가 없기에, 있는 정보만을 정리하라고 하십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코드와 거의맞아 좋은 선생님, 학원이라 생각하는데, 저 한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신지 알고 싶어요
대신 답변해드리자면 학원은 계속 다니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비문학 코드에서 말한대로 직독.정독을 통한 독해력 연습은 학원 이외에 따로 더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국어의 CODE가 국어 공부의 본질을 잘 말해주고 있긴 하지만 실전에서 점수를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는 일부 SKILL도 필요합니다. 학원에서 가르치는것이 이런 실전훈련인듯 하니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방법도 익히는 동시에 혼자 직독 정독 훈련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고1인데 책상에 앉으면 뭐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나다.. 내가 성실하다는 소리는 듣는데, 지금 중3인데 1학년부터 친구들이 공부 저 겁나 못하는데 잘하는 줄 암 그래도 절친은 노력하는데 점수 안하는 애들보다 더 안나온다고 의야해 하더라고요..
우직한 성실성 바로 제 얘기군요^^
그걸 아이들에게도 강조하는 옛날사람 ㅜㅜ
엣날사람x 옛날사람o
유튜브 성실하게만 하면 뜰줄 알았는데 영상 100개를 올려도 안뜨더라구요
노력 x 방법
이걸 좌우명으로
방법에 신경을 써봐야겠어요
현명하십니다. 영상 800개 올리고 구독자 500명인분도 봤습니다.
@@user-QuantumJump 와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방법을 찾아서 퀀텀점프해야겠어요~ㅎㅎ
시작할때 모르는 문제가 너무 많으면 집중이 안돼요 할 의욕도 안 생기고 너무 따분해요 그렇다고 완벽하게 이해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너무 불안해요
중2 우리아들도 성실한데 결과가 안나오네요~ㅜㅜ
지켜봐주고있는데 전략을 깨닳으라고 ~
안타깝네요
시간의 짜임을 알려줘도 결국 본인 의지대로하고 결과는 안좋고ㅜㅜ
성실함 = 우직한 성실함 반 + 전략적 성실함 반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성실한 친구들이 수두룩해서 그런 거일 수 도 있지 않나요? 내신 1점대나 2점대나 다 열심히 하고 성실한 거 처럼요.
과거 영어 단어 걍 미친듯이 걔속 쓰던서 외운 나
현재 영어 단어 적당히(?) 써서도 잘 외워지는 나
아이고
서울대 의대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