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ㄹㅇ로 내 패턴이 뭐냐면 이젠정말로 공부해야지 ->아 그런데 좀 귀찮은데 이따가 딱 이시간에 해야지 -> 아몰라 내일해 -> (대충 시간 존나 흘름) ->아 망했다 이젠 진짜 해야되는데 존나 귱시렁되면서 폰은 안놓침-> 폰하다가 밤되서 이제 잡고민들이 밀려옴 ->(미래의 대한 두려움)->내일부터 공부 진짜 열심히하는 행복회로 돌려서 걱정이 사라짐 ->다음날 공부안함->죄책감->아 진짜 해야지 해서 책핌->아 그런데 내가 지금은 늦었는데 과연될까 하면서 오만가지 부정적인 생각을함->결국 책 덮고 딴짓함 ->무한반복 진짜 뒤지고싶다
오히려 잘해야해 해야해 하라고 하니까 더 더 더 부담감에 시달리는 기분임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하는게 제일 나을거같음 쉬는게 쉬는게아니고 불안하니까 오히려 그게 스트레스받게 하는듯 그래놓고 자괴감빠져서 내일은 꼭하자 오늘은 피곤하니까 이러고 내일 또 반복할걸 알면서 회피함
국제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암기가 너무 귀찮고 싫어서 시험 전날까지 시험범위를 다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3분의 1정도 봤어요.. 망했다 싶고 마음은 조급한데 범위는 많으니 그냥 포기하고 싶었는데, 마음을 다잡아줄 영상이 있을까 해서 유튜브에 검색하여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밤 새워서 해봤자 힘들기만 하고 안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불안감 때문에 공부를 안한 것이 나쁜 결과를 낳는다는 말이 충격적으로 인상깊었어요. 그래서 혼자 공부방에서 정말 한숨도 안자고, 조급한 불안도 없이, 유튜버님 말씀대로 일단 열심히 해보고 발등 찍힐거면 찍히지 뭐 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어요. 결과적으로 100점ㅠㅠㅠ 선생님은 전체평균 70 예상하신 시험이었는데 사실 그렇게 어렵진 않았던 것 같고 실수 포인트가 꽤 있어서 2-3개 틀린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요. 벼락치기로 100점이라는 결과가 믿기지 않고 너무 행복해요ㅠ 이제 라이프코드를 깨닫게 되었으니 벼락치기는 하면 안되겠지만..ㅋ 혹시 이 댓글 보시는 수험생 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두려움은 내려놓고, 할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의 힘이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아마 이 영상 안봤더라면 저는 100점 맞지 못했을 거예요 오늘이 중간고사 1일차였는데, 나머지도 차분히 보고 오겠습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완전 나 고1때네ㅋㅋㅋㅋㅋ 중학교 내신 93프로로 졸업하고 정신 가다듬고 12월 부터 중학교 기본 커리 돌리고 남들 수학 상, 하 끝내갈 때 중3 수학 공부하고ㅋㅋㅋㅋ 간신히 인문계 붙고 진짜 더욱더 죽어라해서 첫 중간고사 평균 4맞고 기분 좋아서 더더욱 열심히 했는데 1학년 평균내신 3점 후반으로 마무리해서 너무 억울해서 아기때 이후로 대성통곡 한 적은 처음이었다. 난 고등학교 때 공부하기 전에 무언가에 빠져서 집중을 해본 적도 없고 이렇게 힘든 적은 없었기에 너무 힘들었는데 결과가 이 모양이라 더 슬펐다. 근데 고2때 공부가 쉬워졌고 1학기 국영수사탐 2.8로 마무리했다. 성과가 있으니깐 동기도 생기고 더 열심히 하게 됨. 2학년 총 2.5로 마무리 지었고 물론 쉬운 3평이었지만 지금은 나형 원점수 96까지 나오게 되었다. 그냥 나 자산이 자랑스러워서 올린 댓글임.
미래에 대한 불안감 즉, 애매모호함은 인간을 정말 정말 무기력하게 만든다. 혹시나 내가 무기력해서 나를 움직이기 힘들다면 미래에 대한 확신감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인간은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노력을 할 때 적은 에너지로도 큰 동력을 얻을 수 있다. 말씀하시는거죠 스터디코치님?
그냥 하기싫다 할 건 많고 막막하고 불안하고 다 하기싫다 죽을만큼 열심히 달려들 자신 없으니까 늦었다고 합리화하고 그 안에서 또 불안을 얻고.. 정말 한심하지만 고치질 못하겠다 글이 읽히지를 않고 뇌가 멈춰버린 기분 ㅋㅋ.. 중3때, 고등학교 입학한 게 엊그제같은데 내가 벌써 내년에 수능을 본다는 게 징그럽고 두렵다 장장 2년동안 한것도 없는거같고 부모님한테 죄송하고 내가 싫다 후회가 너무 크다 후회하느라 지금 할 것도 못한다 내년에 고3 될 거 생각하고 불안에 떠느라 새벽에 잠도 못자서 미치겠다 괴롭다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
고1때는 매일 즐거워하고 천하태평이다가 고2되서 바닥 찍으니깐 머리 꽝 맞았다. 기말고사때 해보자 라는 생각을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바로 한달뒤에 시험이란다. 독학에다가 선행 하나도 안한 자사고 고2 이과생으로써 공부 하기도 전에 연필 잡기도 전에 눈물만 나오고 눈 뜨고있으면 하루종일 못할것같아.. 라는 생각이 든다. 학교에 있는 애들은 중학교때 이미 다 선행했고, 모의고사 점수도 엄청 잘 나오는 오래전부터 노력한 애들.. 학교에 돈 쏟아붇고 경북대도 못갈 것 같아서 진짜 우울증걸릴 정도로 불안하고 눈물나온다. 그래도 그냥 내일 일어나면 계획표부터 짜고 시작이라도 해보려고. 매일 밤 얼굴파묻고 울더라도 시작은 해야지 억울하지 않지.
그러면 공부 더 안되요ㅠㅠㅠ저도 이번에 코로나로 한없이 놀다가 1학기 중간 3주 남았을때 정신차리고 공부했는데 제가 선택학 과목 중에 기하 미적 물2 화2가 있었는데 기하, 미적은 방학 때 틈틈히 해놔서 괜찮았는데 물2 화2는 막막하더라구요...1등급, 2등급 1명씩 이여서 진짜 등급 따기 힘든 과목인데 말이죠...처음에는 왜 공부 안했을까 자책하다가 나중에는 아직 안 늦었다면서 하루에 3시간 자면서 미친듯이 공부했더니 물2 화2 각각 2등급, 1등급 나왔어요. 그러니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멘탈 부여잡고 독하게 공부하세요. 남이 뭘 얼만큼 했든 불안해 하지말고 스스로의 패턴에 맞추어서 그냥 미친듯이 공부하세요.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나 진짜 스코랑 강성태 오랫동안 봐왔는데 자꾸 둘이 누가 맞다 틀렸다해서 속상해서 올림. 게임에 비유하자면 강성태는 게임 유튜버? 정도고 스코는 프로게이머?라고 생각함,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둘의 차이 비교하자면 강성태는 너무 힘들다 그러면 할 수 있다고 내가 응원하겠다고 하는 지지자같은 사람이고 스코는 이성적으로 방향을 제시해주는 느낌임(물론 힘이 안된다는 건 절대 아니고) 근데 스코에 힘들어요 그럼 우쭈쭈 그랬어? 하지는 않잖음. 그냥 강성태나 스코나 수용할 것만 수용하면 됨, 어처피 둘의 방법이 5천만 국민에게 다 맞겠냐?
진유 근데 난 그렇게 생각함 어처피 모든 수단 모든 방법이 모두에게 맞을 수 없음, 뭐 강성태가 정치색을 드러내었다해도 무슨 범죄도 아니고 걍 편가르기에 불가함. 그러니 그 사람한테 도움될 것만 수용하면 됨, 뭐 냉정하게 말하면 강성태나 조남호나 무슨 예수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말이 하는 행동이 다 맞겠어?
안녕하세요 코치님 저는 공인노무사 수험생입니다. 오늘 1차를 쳤고 합격 컷 이상 나왔습니다. 1주 전에 이 영상보면서 불안감을 다스렸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치님을 고등학교때부터 알았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지만, 고등학생때보다 더 나태한 대학생인 지금 저에게 더 조언이 맞는 거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수험이든 인생이든 힘든 지점이 있을 때 찾아보겠습니다 언젠가 실제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건강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
중간고사 2일남았다 나는 중3이다 시험 대략 두달전부터 매일 꾸준히 공부 해왔다 나는 나름 노력하고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험이 다가올수록 불안하다 주위에서 너무 열심히한다 벼락치기여서 그런거라는것도 잘 안다 근데 너무 불안해서 그냥 미쳐버릴 것 같다 이렇게 노력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을까봐 두렵다 왠지 모를 나 자신에 대한 압박감 ... 결과가 좋았으면 한다
중학교 3년 동안 공부를 정말 아예 안 했어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결국 안 했고 자괴감 들고 너무 하기 싫고 노력 없이 성과를 이루고 싶어했어요 근데 고1인 지금 이제는 시간이 정말 없다 싶어서 하려는데 스스로 확신이 안 들어요 주변에서도 중학교 때도 한다 하고 안 했으면서 진짜 공부할 마음 있는 거 맞냐 차라리 예체능쪽으로 가봐라 이런 말만 들어서 자존감이 바닥을 쳐요 심지어 부모님도 이번엔 얼마나 갈까 이런 말만 하니까 아 진짜 난 안 되나보다 싶고 그냥 넘 속상햐요…
이제 중2가 되는 학생입니다. 학원은 수학, 영어만 다닙니다. 수학진도는 라이트 쎈 중2 1학기를 하고있고, 덤으로 중1 쎈 2학기 하고있습니다. 영어는 중2~중3을 하고있는데, 자꾸만 불안해집니다. 주위 친구들은 학원도 빡세게 다니는데 저희 부모님은 공부 욕심이 있으시지만, 공부를 많이 시키지는 않으십니다. 같이 수학 다니는 친구는 남아서 중학교 3학년 수학을 한다는데 이 말을 듣고 그날 밤 열등감에 펑펑 울었습니다. 제 한계에 비해 욕심이 큰 편이라 이런 제가 저도 미워요. 엄청 좋은 고등학교는 바라지도 않아요. 자꾸만 제가 가는 길이 맞나 싶어져요. 제 위에 언니도, 오빠도 없는 외동이라 조언받을 사람이 별로 없네요.. 내신이 정확히 뭔지, 봉사활동을 어떤형식으로 하는건지, 인강은 어떤걸 듣는지, 정시는 뭐고 수시는 뭔지 전 아직도 모릅니다.. 이번에 방학이 되면서 시간 활용을 잘 하고싶은데, 우선적으로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해요. 그런데 사회나 과학, 역사, 국어 이런 과목들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너무 막막합니다...
절대 불안해하지 마시고 열등감도 갖지 마세요. 그냥 지금 눈앞에 있는 공부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금 배우고 있는 개념에 집중하고, 이해하고, 공부하세요. 지금 진도를 나가고 있는 친구는 2학년 과정을 대충 훑고 지나갔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면 전혀 도움이 안 돼요. 느리게 가더라도 확실하게 공부를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절대 열등감 갖지 마시고 지금 하고 계신 공부에 집중하세요.
나는 할 수 있다. 과학도 엄청 열심히 했다. 우리 학교 시험 할 수 있다. 고작 중2가 이딴 생각?? 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 내일 중국어 수학이다. 수학 지금까지 열심히 했다. 중국어도 오늘 한 번 더 보면 된다. 나는 열심히 해왔다. 이따가 밤 산책 나가면서 마음 한 번 더 정리하고 낼 시험 잘 보자 2교시면 끝난다. 확신이다.확신 난 할 수 있다. 최종 결과 때 발등 찍히자 지금은 그냥 막연히 나에 대한 자신감만 넘치게 하자 지금 마인드를 제발제발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다. 진짜 열심히 했다. 지금 수학 한번 복습하고 예전에 ㅍㄹ었던 수학 문제들 다 기억 난다. 할 수 있다. 나는 강박증을 깨자 해낼 수 있다. 나는 지금 해낼 수 있다. 이렇게 계속 생각에 잠기는 것 보단 그 시간에 공부를 하자 정적이 싫으면 라이브 같은거 틀어놓자. 그럼 된다. 내 자신을 믿는다. 난 지금까지 열심히 했다. 할 수 있다. 이 불안감을 내려놓자. 마음이 답답하다. 엄마한테 말은..... 모르겠고 지금 울거다 운다. 울고 훌훌 털어버린다. 지금 다 할 수 있다. 3일 안에 나의 모든 것을 놓고 목요일부터 아무것도 하지 말자. 그리고 다시 열심히 준비하는 거다 나는 시험직전에는 불안해서 안 되는 타입인 것 같으니 그 전에 열심히 하고 지금은 복습만 하자 열심히 했으니까 불안감에 미치지말고 시험 전에 설사나올 만큼 불안해하지 말고 윽윽으그으으으으으응으ㅡ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윽그그극ㄱㄱㄱ그그극그그그그 난 할 수 있다. 마음은 편안히 열심히 했으니까 글자가 눈에 안 보인다고? 아니다. 내가 싫으니까 그러는 거다. 할 ㅜ 있다. 불안감에 좌절 하지 말자
고작 중2이라는 생각들지않아요 오히려 지금 저의 상황에서 제 마음속이 저에게 할말을 완벽하게 대변해준것같아서 제 기분이 나아졌어요ㅜㅜ 전 고2인데 올해들어서 불안감으로 시험을 1학기1차, 2학기 1차 오늘...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겼고 그만큼 준비한 과목을 망쳐서 내일 볼 나머지 과목도 자신이 없었어요 정시로 틀어도 고작 학교셤도 이런데 수능을.. 내가 할수있을까?
불안하고 무서운이유. 실패때문이죠? 후회없을만큼 노력? 그딴거 없는거 다들 알잖아요 노력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거 개소리인거 다 알잖아요? 근데 사회는 실패자들의 노력은 노력으로 쳐주지 않아요. 노력했지만 실패한사람? 아뇨 그냥 실패자들일 뿐이죠... 그렇게 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노력을 더욱 강조하고 실패자들을 누르는 방식으로 성공자들에게 더 많은 성취감과 보상을 주고자해요 하고싶은 말은 이거에요. 이상론 집어치우고 현실적으로 미친듯이 공부해도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해요. 자신이 실패했을 때, 그것이 자신탓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자신을 다독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실패했지만 나는 충분히 노력했다고 할 수 있을만큼 노력하세요. 그리고 만약 실패하더라도 남들이 하는 개소리를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겁니다. 이 사회는 너무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것 같아요. 4위는 금은동메달보다 노력 안한 패배자? 그게 아니잖아요 수능끝나면 자살하고 그러는 분들보면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써 봅니다
![[공부자극 쓴소리] 벌써부터 재수할까 고민하는 너에게, 한 번 더 하면 잘할 것 같다고?!](http://i.ytimg.com/vi/RRzAsKeKpkI/mqdefault.jpg)
![불안과 억울함을 다루는 방법과 지적호기심이 필요한 이유 | 최성운의 사고실험 [김지윤] 2부](/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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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진짜로 생산적이게 공부해야지!! 해놓고 하루종일 무의식적으로 회피하고 나중에 밖이 캄캄해질때 현타랑 죄책감 개오짐
ㄹ ㅇ
나만그런게 아니었구나
와 진짜 레알
지금 내가 그럼 ㅅㅂ 하
지금 내가 그럼 진심 절망
상위권: 불안해서 공부를 더 함
중하위권: 불안해서 공부를 안함
와 진짜 ㄹㅇ로 내 패턴이 뭐냐면
이젠정말로 공부해야지 ->아 그런데 좀 귀찮은데 이따가 딱 이시간에 해야지 -> 아몰라 내일해 -> (대충 시간 존나 흘름) ->아 망했다 이젠 진짜 해야되는데 존나 귱시렁되면서 폰은 안놓침-> 폰하다가 밤되서 이제 잡고민들이 밀려옴 ->(미래의 대한 두려움)->내일부터 공부 진짜 열심히하는 행복회로 돌려서 걱정이 사라짐 ->다음날 공부안함->죄책감->아 진짜 해야지 해서 책핌->아 그런데 내가 지금은 늦었는데 과연될까 하면서 오만가지 부정적인 생각을함->결국 책 덮고 딴짓함 ->무한반복 진짜 뒤지고싶다
이거이거 ㅆㅂ나인데
힘내라 빨리 고치길 바란다
나다 진짜..
ㅋㅋㅋㅋㅋ 이거 난데
ㄹㅇ 이거 안고치면 공부안됨
오히려 잘해야해 해야해 하라고 하니까 더 더 더 부담감에 시달리는 기분임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하는게 제일 나을거같음 쉬는게 쉬는게아니고 불안하니까 오히려 그게 스트레스받게 하는듯 그래놓고 자괴감빠져서 내일은 꼭하자 오늘은 피곤하니까 이러고 내일 또 반복할걸 알면서 회피함
와 진짜 이게 맞는 듯 예체능 입시하는데 진짜 그냥 아무생각없이 존버하는 게 답인 듯....괜히 생각 많아지면 더 스트레스받고 힘듦...
공부할때 진짜 공부만 해야하는 이유... 그래야 안찔릴수 있으니까
응 아니야
@@준영-f7l ㅋㅋㅋ
회사 안짤린다
로 바꿀수도있을듯
국제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암기가 너무 귀찮고 싫어서 시험 전날까지 시험범위를 다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3분의 1정도 봤어요..
망했다 싶고 마음은 조급한데 범위는 많으니 그냥 포기하고 싶었는데, 마음을 다잡아줄 영상이 있을까 해서 유튜브에 검색하여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밤 새워서 해봤자 힘들기만 하고 안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불안감 때문에 공부를 안한 것이 나쁜 결과를 낳는다는 말이 충격적으로 인상깊었어요.
그래서 혼자 공부방에서 정말 한숨도 안자고, 조급한 불안도 없이, 유튜버님 말씀대로 일단 열심히 해보고 발등 찍힐거면 찍히지 뭐 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어요.
결과적으로 100점ㅠㅠㅠ 선생님은 전체평균 70 예상하신 시험이었는데 사실 그렇게 어렵진 않았던 것 같고 실수 포인트가 꽤 있어서 2-3개 틀린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요.
벼락치기로 100점이라는 결과가 믿기지 않고 너무 행복해요ㅠ
이제 라이프코드를 깨닫게 되었으니 벼락치기는 하면 안되겠지만..ㅋ 혹시 이 댓글 보시는 수험생 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두려움은 내려놓고, 할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의 힘이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아마 이 영상 안봤더라면 저는 100점 맞지 못했을 거예요
오늘이 중간고사 1일차였는데, 나머지도 차분히 보고 오겠습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술사공부를 하는 사회인입니다. 학생의 공부뿐만 아니라 성인공부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불안감은 성인들에게도 있는데 공감하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나 고1때네ㅋㅋㅋㅋㅋ 중학교 내신 93프로로 졸업하고 정신 가다듬고 12월 부터 중학교 기본 커리 돌리고 남들 수학 상, 하 끝내갈 때 중3 수학 공부하고ㅋㅋㅋㅋ 간신히 인문계 붙고 진짜 더욱더 죽어라해서 첫 중간고사 평균 4맞고 기분 좋아서 더더욱 열심히 했는데 1학년 평균내신 3점 후반으로 마무리해서 너무 억울해서 아기때 이후로 대성통곡 한 적은 처음이었다. 난 고등학교 때 공부하기 전에 무언가에 빠져서 집중을 해본 적도 없고 이렇게 힘든 적은 없었기에 너무 힘들었는데 결과가 이 모양이라 더 슬펐다. 근데 고2때 공부가 쉬워졌고 1학기 국영수사탐 2.8로 마무리했다. 성과가 있으니깐 동기도 생기고 더 열심히 하게 됨. 2학년 총 2.5로 마무리 지었고 물론 쉬운 3평이었지만 지금은 나형 원점수 96까지 나오게 되었다. 그냥 나 자산이 자랑스러워서 올린 댓글임.
멋지십니다 형님
ㅋㅋㅋ...님보다 님 부모님이 더 님이 자랑스러우시겠음~~~얼마나 대견할까..얼마나 기특할까.~~~(저가 부모라 그 맘 잘알죠.ㅎㅎ~)
님이 넘 이뻐서 댓글 달아요~~~^^
대단하다
멋져요
이렇게 깨닫고 발전하는 사람이 진짜 별로 없는데 잘하셨어요
나 스스로 믿고 열심히 해서 당일에 그냥 한번 도끼에 찍히자. 지금 불안해서 힘빠지지 말고 된다라고 믿고 해내자. 보여주자. 마지막 내신 1.0 해내자. 화이팅
1.0 해내따!!
미래에 대한 불안감 즉, 애매모호함은 인간을 정말 정말 무기력하게 만든다. 혹시나 내가 무기력해서 나를 움직이기 힘들다면 미래에 대한 확신감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인간은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노력을 할 때 적은 에너지로도 큰 동력을 얻을 수 있다. 말씀하시는거죠 스터디코치님?
할 수 있어. 된다고. 그니까 열심히 해봐.
나의 재능을 믿고 운도 좋을거라고
믿고 된다고 믿고.
돼. 무조건 돼. 할 수 있어!
🥺.....
그냥 하기싫다 할 건 많고 막막하고 불안하고 다 하기싫다 죽을만큼 열심히 달려들 자신 없으니까 늦었다고 합리화하고 그 안에서 또 불안을 얻고.. 정말 한심하지만 고치질 못하겠다 글이 읽히지를 않고 뇌가 멈춰버린 기분 ㅋㅋ.. 중3때, 고등학교 입학한 게 엊그제같은데 내가 벌써 내년에 수능을 본다는 게 징그럽고 두렵다 장장 2년동안 한것도 없는거같고 부모님한테 죄송하고 내가 싫다 후회가 너무 크다 후회하느라 지금 할 것도 못한다 내년에 고3 될 거 생각하고 불안에 떠느라 새벽에 잠도 못자서 미치겠다 괴롭다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
일주일 남았는데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숨도 못쉬겠고 오늘 먹었던 걸 불안감에 다 토해내버렸어요 조금이라도 해서 점수를 올리겠습니다
고1때는 매일 즐거워하고 천하태평이다가 고2되서 바닥 찍으니깐 머리 꽝 맞았다. 기말고사때 해보자 라는 생각을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바로 한달뒤에 시험이란다. 독학에다가 선행 하나도 안한 자사고 고2 이과생으로써 공부 하기도 전에 연필 잡기도 전에 눈물만 나오고 눈 뜨고있으면 하루종일 못할것같아.. 라는 생각이 든다. 학교에 있는 애들은 중학교때 이미 다 선행했고, 모의고사 점수도 엄청 잘 나오는 오래전부터 노력한 애들.. 학교에 돈 쏟아붇고 경북대도 못갈 것 같아서 진짜 우울증걸릴 정도로 불안하고 눈물나온다. 그래도 그냥 내일 일어나면 계획표부터 짜고 시작이라도 해보려고. 매일 밤 얼굴파묻고 울더라도 시작은 해야지 억울하지 않지.
그러면 공부 더 안되요ㅠㅠㅠ저도 이번에 코로나로 한없이 놀다가 1학기 중간 3주 남았을때 정신차리고 공부했는데 제가 선택학 과목 중에 기하 미적 물2 화2가 있었는데 기하, 미적은 방학 때 틈틈히 해놔서 괜찮았는데 물2 화2는 막막하더라구요...1등급, 2등급 1명씩 이여서 진짜 등급 따기 힘든 과목인데 말이죠...처음에는 왜 공부 안했을까 자책하다가 나중에는 아직 안 늦었다면서 하루에 3시간 자면서 미친듯이 공부했더니 물2 화2 각각 2등급, 1등급 나왔어요. 그러니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멘탈 부여잡고 독하게 공부하세요. 남이 뭘 얼만큼 했든 불안해 하지말고 스스로의 패턴에 맞추어서 그냥 미친듯이 공부하세요.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안 나올거라고 생각하니까 더 공부가 하기 싫어지는것 같아요 저도 정말 열심히 공부 하고 싶은데 몸이 잘 안따라와서 답답하고 힘드네요
지금은 공부 해야겠다고만 생각하지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포기하고 싶고..
ㅅ ㅂ 듣고 띵했다 그냥 걱정말고 열심히 하자 할 수 있다,,,
나 진짜 스코랑 강성태 오랫동안 봐왔는데 자꾸 둘이 누가 맞다 틀렸다해서 속상해서 올림. 게임에 비유하자면 강성태는 게임 유튜버? 정도고 스코는 프로게이머?라고 생각함,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둘의 차이 비교하자면 강성태는 너무 힘들다 그러면 할 수 있다고 내가 응원하겠다고 하는 지지자같은 사람이고 스코는 이성적으로 방향을 제시해주는 느낌임(물론 힘이 안된다는 건 절대 아니고) 근데 스코에 힘들어요 그럼 우쭈쭈 그랬어? 하지는 않잖음. 그냥 강성태나 스코나 수용할 것만 수용하면 됨, 어처피 둘의 방법이 5천만 국민에게 다 맞겠냐?
그거 인정 사람들이 싸움붙임
@@ppyha2169 ? 그거 정치한거 아님 사람들이 깔거 ㅈㄴ 파헤치다가 정치의미로 말한것도 아닌데 지들이 잘못 이해해서 꼬투리 잡아서 논란일으킨거임
진유 근데 난 그렇게 생각함 어처피 모든 수단 모든 방법이 모두에게 맞을 수 없음, 뭐 강성태가 정치색을 드러내었다해도 무슨 범죄도 아니고 걍 편가르기에 불가함. 그러니 그 사람한테 도움될 것만 수용하면 됨, 뭐 냉정하게 말하면 강성태나 조남호나 무슨 예수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말이 하는 행동이 다 맞겠어?
될까?.. 고민 -> 시간뺏김
안될 거 같아..-> 에너지 뺏김
안녕하세요 코치님 저는 공인노무사 수험생입니다. 오늘 1차를 쳤고 합격 컷 이상 나왔습니다.
1주 전에 이 영상보면서 불안감을 다스렸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치님을 고등학교때부터 알았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지만, 고등학생때보다 더 나태한 대학생인 지금 저에게 더 조언이 맞는 거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수험이든 인생이든 힘든 지점이 있을 때 찾아보겠습니다 언젠가 실제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건강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
지금 시험 4일남은 중3인데 오늘도 학원만갔다와서 새벽에 공부할려다가 혼자서 정신나간것처럼 무서워서 울다가 결국 책덮고 누워서 영상보는데 너무 뼈맞아서 눈물이 쏙들어갔어요 4일남았지만 밤을새서라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저랑 너무 똑같네요ㅠㅠ
시험전에 너무 불안하고 속쓰리고 울고
우울하기도하고 시험범위 언제 끝나지?
계속이래서 공부못하는데 주변에 이렇게까지
불안해하는 사람이 저밖에없어요ㅠㅠ
내가 중3 때는 중2로 돌아가고 싶었는제 이제 고1이 되니까 중3으로 돌아가고 싶어 미치겠다
된다!! 너 할수있어
어짜피 될거니까 열심히 하자
조금만 더 버티자
요즘 시험이 다가와서 불안했었는데 딱 좋은 영상이에요ㅠㅠ
시험 언제보는지 알 수 있을까요...?
@@박혜경-q9y 저희는 아직까지는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예정이에요!!
우아 그래도 한 달 정도 남으셨네요 저희는 3주도 안 남았거든요.. 절대 늦지 않으니까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나올거예요!
@@sillit7714 감사합니다!!
현재를 희생해 미래를 얻자
이럴땐 역시 나한테 가혹해지는게 최고에요. 내가 나한테 채찍질을 하는건 합법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주 짜릿혀.. . . . 그리고 폰은 필요한 특정 앱 빼고 잠그는게 최고!
아.. 며칠동안 계속 시험때문에 불안해 하다가 결국 공부를 안해버리는 상태까지 왔는데... 앞에서 말씀하신게 너무 저라서 깜짝놀랐네요..;; 이제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무조건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빨리 공부하러 갑니다ㅏ 파이팅!!
8:03 인생에서 물음표를 던지지 말고 느낌표를 던지는게 효율적♡ .
무조건 할 수 있다.
꼭 될거야
이거 공부뿐만이아니라 다른모든영역에해당되네요
조남호아조씨 즉답이 최고의해결책이맞는듯
된다 된다 나는 하면 되는 사람이고 마땅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뜻대로 안되어 속상한 일도 많았지만 과거를 떠올리며 아파하기보다 미래를 위해 나아가자 되자!
1:45
수줍은 두목님♡
아침에 눈뜨면 하루종일 손떨리고 미치겠어요 진짜 지금까지 공부한거 머리에서 다 사라진거같아요 저좀 도와주세요
그냥 공부에 크게 의미를 안두고 하면 되는것 같네영
오늘 시험 점수 받았는데...저는 분명 이번 시험 잘 볼줄 알았거든요....근데 망했어요....이 이야기 듣고 나니까 제가 오늘 겪은 일이 제 다음 시험에 대한 좋은 양분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시험....제대로 조지고 오겠습니다.
망해도되는데 진짜… 쉬는게 너무 힘들어… ㅠ
그치만 일단 4시반전에 일어난다… 일단 쉬는것도 중요해… 하자 화이팅…
중간고사 2일남았다 나는 중3이다 시험 대략 두달전부터 매일 꾸준히 공부 해왔다 나는 나름 노력하고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험이 다가올수록 불안하다 주위에서 너무 열심히한다 벼락치기여서 그런거라는것도 잘 안다 근데 너무 불안해서 그냥 미쳐버릴 것 같다 이렇게 노력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을까봐 두렵다 왠지 모를 나 자신에 대한 압박감 ... 결과가 좋았으면 한다
시발 진짜 된다 할 수 있다 불안할 시간에 공부해라
@JIN Pa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제가 필요한 조언만 콕 집어서 올려주시네요 감사함다
난된다!! 한꺼번에 잘할려고 하지마아 꾸준히 조금씩 하다보면 쑥 늘게 될거야 너 자신을 믿어라
"일단 하자. 안되면 안되는 거지."
"죽어도 뭐라도 해보고 죽자."
못해도 내가 한만큼은 되겠지 그니까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인드가 중요
오늘 실패를 처음으로 맛봤습니다....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계속 괜찮다 하시는데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계속 이런 생각을 해서 유튜브에 쳐봤는데
감사합니다
학습 관련 검사 했을때 시험 불안이 엄청 높아서 어제도 불안했는데 이 영상 보고 오늘 계속 된다 이생각 했는데 3과목 본거 중에 3과목 다 100점 맞았어요!!🥺
고1 때부터 수시는 진짜 챙겨야 하는게 지금 고3 이과 인데 고1때 놀아서 3점 후반대 나와서 2학년, 3학년 때 죽도록 해서 둘다 1점대 초반 받아놨는데 그래도 1후정도 밖에 안 나오더라....한번 망친 여파가 너무 커...
공부법 좀 알려주세요.... 어떻게 놀아도 3등급이 나온거죠....
@@잠시만-l4y 그 놀았다는게 진짜 논게 아니라 1등급 받을정도로 죽어라 안했다는말 같아요 어떤학교라도 놀아서 3등급은 안나옵니다,,,
와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던 것인데 딱 뜨네요
감사합니다
편입 준비하다가 보게 되었는데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취업난에 학부3학년인데 공감됩니다. 공부를 하는 중에도 취준생각에 멍하게 되는데 할땐 하고 걱정할 땐 걱정하고 해야겠어요
아니 오늘도 내 머리속 들어 오셨네 ㄷㄷ
즉답너무좋다..
내나이 29
밖에 안됬지만 코치님은 제 자식들이 대학 및 취업할때까지 유료로 요금을 10배를 받으시더라도 현역으로 뛰셔야합니다 ㅋㅋ
중학교 3년 동안 공부를 정말 아예 안 했어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결국 안 했고 자괴감 들고 너무 하기 싫고 노력 없이 성과를 이루고 싶어했어요 근데 고1인 지금 이제는 시간이 정말 없다 싶어서 하려는데 스스로 확신이 안 들어요 주변에서도 중학교 때도 한다 하고 안 했으면서 진짜 공부할 마음 있는 거 맞냐 차라리 예체능쪽으로 가봐라 이런 말만 들어서 자존감이 바닥을 쳐요 심지어 부모님도 이번엔 얼마나 갈까 이런 말만 하니까 아 진짜 난 안 되나보다 싶고 그냥 넘 속상햐요…
와,... 오늘 내가 이래서 울고 우울했는데 혹시 제 마음이 들렸나요?? .... ㅠㅠ
이제 중2가 되는 학생입니다. 학원은 수학, 영어만 다닙니다. 수학진도는 라이트 쎈 중2 1학기를 하고있고, 덤으로 중1 쎈 2학기 하고있습니다. 영어는 중2~중3을 하고있는데, 자꾸만 불안해집니다. 주위 친구들은 학원도 빡세게 다니는데 저희 부모님은 공부 욕심이 있으시지만, 공부를 많이 시키지는 않으십니다. 같이 수학 다니는 친구는 남아서 중학교 3학년 수학을 한다는데 이 말을 듣고 그날 밤 열등감에 펑펑 울었습니다. 제 한계에 비해 욕심이 큰 편이라 이런 제가 저도 미워요. 엄청 좋은 고등학교는 바라지도 않아요. 자꾸만 제가 가는 길이 맞나 싶어져요. 제 위에 언니도, 오빠도 없는 외동이라 조언받을 사람이 별로 없네요.. 내신이 정확히 뭔지, 봉사활동을 어떤형식으로 하는건지, 인강은 어떤걸 듣는지, 정시는 뭐고 수시는 뭔지 전 아직도 모릅니다.. 이번에 방학이 되면서 시간 활용을 잘 하고싶은데, 우선적으로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해요. 그런데 사회나 과학, 역사, 국어 이런 과목들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너무 막막합니다...
절대 불안해하지 마시고 열등감도 갖지 마세요. 그냥 지금 눈앞에 있는 공부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금 배우고 있는 개념에 집중하고, 이해하고, 공부하세요. 지금 진도를 나가고 있는 친구는 2학년 과정을 대충 훑고 지나갔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면 전혀 도움이 안 돼요. 느리게 가더라도 확실하게 공부를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절대 열등감 갖지 마시고 지금 하고 계신 공부에 집중하세요.
이 영상은 공부를 다짐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래서 성공을 경험해본사람과 경험 해보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계속 벌어지는거임 작은 목표를 세워서 성공을 맛보고, 공부하는게 단지 대학이 목표가 아니라 인생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할 수 있다 후회없이 해 보자 된다 된다
평소에 계속 느끼면서 나태함이 더해져서 계속 안하다가 지금 정신차렸네요
늘 너무 감사합니다
불안을 없애주는게 노력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죠
나는 할 수 있다. 과학도 엄청 열심히 했다. 우리 학교 시험 할 수 있다. 고작 중2가 이딴 생각?? 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 내일 중국어 수학이다. 수학 지금까지 열심히 했다. 중국어도 오늘 한 번 더 보면 된다. 나는 열심히 해왔다. 이따가 밤 산책 나가면서 마음 한 번 더 정리하고 낼 시험 잘 보자 2교시면 끝난다. 확신이다.확신 난 할 수 있다. 최종 결과 때 발등 찍히자 지금은 그냥 막연히 나에 대한 자신감만 넘치게 하자 지금 마인드를 제발제발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다. 진짜 열심히 했다. 지금 수학 한번 복습하고 예전에 ㅍㄹ었던 수학 문제들 다 기억 난다. 할 수 있다. 나는 강박증을 깨자 해낼 수 있다. 나는 지금 해낼 수 있다. 이렇게 계속 생각에 잠기는 것 보단 그 시간에 공부를 하자 정적이 싫으면 라이브 같은거 틀어놓자. 그럼 된다. 내 자신을 믿는다. 난 지금까지 열심히 했다. 할 수 있다. 이 불안감을 내려놓자. 마음이 답답하다. 엄마한테 말은..... 모르겠고 지금 울거다 운다. 울고 훌훌 털어버린다. 지금 다 할 수 있다. 3일 안에 나의 모든 것을 놓고 목요일부터 아무것도 하지 말자. 그리고 다시 열심히 준비하는 거다 나는 시험직전에는 불안해서 안 되는 타입인 것 같으니 그 전에 열심히 하고 지금은 복습만 하자 열심히 했으니까 불안감에 미치지말고 시험 전에 설사나올 만큼 불안해하지 말고 윽윽으그으으으으으응으ㅡ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윽그그극ㄱㄱㄱ그그극그그그그 난 할 수 있다. 마음은 편안히 열심히 했으니까 글자가 눈에 안 보인다고? 아니다. 내가 싫으니까 그러는 거다. 할 ㅜ 있다. 불안감에 좌절 하지 말자
열심히 사세요.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whatimlookingfor9293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정말...감사해요!! 오늘 시험 잘 봐서 기분이 훨씬 좋아졌어요 ..이 기억 갖고 내일도 열심히 하고 올게요!!
고작 중2이라는 생각들지않아요 오히려 지금 저의 상황에서 제 마음속이 저에게 할말을 완벽하게 대변해준것같아서 제 기분이 나아졌어요ㅜㅜ 전 고2인데 올해들어서 불안감으로 시험을 1학기1차, 2학기 1차 오늘...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겼고 그만큼 준비한 과목을 망쳐서 내일 볼 나머지 과목도 자신이 없었어요 정시로 틀어도 고작 학교셤도 이런데 수능을.. 내가 할수있을까?
너무 멋지네요 ! 전 고3이지만 배워야 될게 많네요ㅋㅋ 자책하며 살아왔는데 안 그러려고요 다들 된다고 생각해요 제한두지 말고 ~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니까
너무 불안해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힘이되고 눈물이 나네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난 학업, 취업 모두 다 해낼 수 있다! 해본적 있는 것 처럼 일어날 일도 무조건 잘 해낼 수도 있어!!
저는 불안하고 힘들 때마다 이 것이 나를 더 크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고 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하나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합니다 네 그냥 그렇다고요....그냥 제 생각이니깐 유용하시면 쓰라고요 ㅎ
매일매일 주말포함해서 하루 평균 5시간 반 정도하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인데요 공부할때도 불안하고 공부 하고 나서도 불안합니다 ㅜ.ㅜ 수학이랑 과학 제일 좋아하는 과목인데 최근들어 과학 하면서 너무 힘들고 불안하고 막연하기만 해요....
오... ㅠ_ㅠ 항상 불안하는게 공부에 도움이 될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어요. 불안감은 다 잃게 한다는걸 깨달았네요!
학생들 많은데, 성인 수험생으로 마인드세팅에 많은 도움을 얻네요! 성인 수험생도 힘내자구요ㅎㅎ!
공부하러 열심히만 성실히만 해요 우리 모두 매일 살짝만 해요
고1보다 일찍 시작해요
진짜 코치님 덕분에 많은 걸 얻고 갑니다..진짜 감사합니다
전해도 안되요.!! 라고 말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말할 소스 자료 제공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많이 동기 부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영상은 동의 하는 바 입니다.
나는 된다 합격한다 나는 된다
너무 좋은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두목님 사랑해요♡
민사고 준비하는 중 3입니다 약 3,4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영어와 수학이 너무너무 부족해서 불안해서 미칠 것 같고 전에 신나게 놀았던 것을 엄청 후회하는 중이었는데 차라리 저를 믿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팩트만 말씀하셔서 영상 보는 내내 바늘과 도끼에 동시에 찍히는 느낌이 들었어요 ...
불안했는데 마음이 좀 진정됐어요 감사합니다
그놈의 불안 걱정이문제임
나에대한 불안감이 클 때 추천영상 제목
[자신감이 아니라 확신감이다]
와 이거 보기 잘했다ㅋㅋㅋㅋㅋ머리 한대 맞은거 같음
멋진 마인드 입니다.1일 남았는데 정신차리네요
첫 기말 2일남았다..죽기살기로 최선을 다하자 제발..첫날에 3과목 보는데 멘탈 털려서 다른과목에 영향주지말고..쉬는시간에 애들이랑 답 맞춰보지 말고..힘내라 할수있다 너
2:16 관점바꾸기
에너지를 뺏겨서 워낙 문제
내일 시험에 대한 걱정하지말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선생님 도움이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년 아프고 80년 편하게 살래
3년 편하고 80년 아프게 살래
틀린말은아닌데 또 맞는말도 아님...
요새 학창시절
12년 열심히했다고
나머지 인생이 펴지는게 아님...
갠적으로
이런거보면 윗세대들의 삶의방식에 지금애들이 세뇌당했다해야하나...
그래도 공부한것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높여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공부 잘해도 취업이 잘 안되고 못하면 취업이 더안되는 인생
@@noske6866 하지만 3년 아픈게 더 낫다라는건 '팩트'
그래 그냥 해보자 차근차근 한계단씩 올라가보자 ,, 할수있다
인생 전체에도 적용가능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되는지 되는지는 가서 알아야겠어요
1년을 보지말고 내일만 봐야겠네요
..진짜 열심히 했는데 다 망해서
공부를 못하겠음 내가 해도 되나 이런
힘내자들
고3에 스터디 코드를 접했는데 그때는 너무 늦어서 별로 효과를 못본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스터디코드의 철학은 아직도 큰 자산이 되어있네요
쌤!! 진짜 짱이십니다~!
불안할때마다 이영상 볼게요
불안하고 무서운이유. 실패때문이죠?
후회없을만큼 노력? 그딴거 없는거 다들 알잖아요
노력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거 개소리인거 다 알잖아요?
근데 사회는 실패자들의 노력은 노력으로 쳐주지 않아요. 노력했지만 실패한사람? 아뇨 그냥 실패자들일 뿐이죠... 그렇게 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노력을 더욱 강조하고 실패자들을 누르는 방식으로 성공자들에게 더 많은 성취감과 보상을 주고자해요
하고싶은 말은 이거에요. 이상론 집어치우고 현실적으로 미친듯이 공부해도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해요. 자신이 실패했을 때, 그것이 자신탓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자신을 다독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실패했지만 나는 충분히 노력했다고 할 수 있을만큼 노력하세요. 그리고 만약 실패하더라도 남들이 하는 개소리를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겁니다. 이 사회는 너무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것 같아요. 4위는 금은동메달보다 노력 안한 패배자? 그게 아니잖아요 수능끝나면 자살하고 그러는 분들보면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써 봅니다
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
와.... 진짜..... 진리네요.....!!! 더이상 흔들리지 않고 시험 합격을 100퍼센트 믿고 달리겠습니다. 오늘도 혼자서는 꿈도 못 꿀 지혜 얻어갑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6:47 발이 잘리더라도 . . ... .😊
감사해요 중3인데 고딩때 잘할수있을까 매일 힘들었는데
난된다 된다 믿는도끼 발등찍힌다는 마음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