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격하게 변해버린 사회에 애를 낳기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60대는 자식이 노후준비라고 생각했고 또한 급격히 수명이 늘어났고, 30대는 노후안된 부모를 부양하기 위해 본인의 결혼을 포기했고, 아니면 낳고 싶어도 맞벌이를 하면서 애를 낳기는 불가능하다는걸 알아버렸고...
저출산은 그야말로 모든산업, 모든국가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나도 아이를 셋 키우고 막내만 이제 대학 졸업하면 어느정도 결승선이 보이구나 싶다. 정말 긴긴 마라톤을 이제서야 끝내는구나 싶을 정도로 고난의 연속이었다. 2년 터울 아이들의 학비와 식비, 그리고 여가비는 가장으로서 내색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 지방에 살아서 아이들 서울소재 대학들이어서 생활비도 허리띠가 아니라 목을 조르는 심정으로 지원했다. 그럼에도 애들에게 미안하다. 아이들 대학생활동안 쉼없이 알바를 하게 해서 너무 미안하다. 이런걸 보고 큰 아이들이 무슨 아이를 갖고 싶겠나. 부모가 된다는건 그야말로 모든걸 포기하고 20여년의 레이스를 펼쳐야 하는걸 눈으로 목도한 아이들이 과연 자기 자신을 던지려 하겠나. 지금까지 출산 정책에 매년 40조가까이를 사용하지만 어떤놈들이 다 빼먹는지 실효성은 전혀 없다. 40조면 출산부부에게 2억짜리 집한채씩을 그냥 줘도 20만채를 그저 줄 수 있는 금액이고 이는 작년 한국의 신생아수 26만에 근접한다. 이런 극단적인 정책이 어렵다면 둘이상자녀 부부에게는 아파트 청약예금과 무관하게 0순위 자격도 주고 LH임대주택 최우선권을 주며 월 10만원에 막내가 성인이 될때까지 맘대로 거주하게 해줘라. 애 하나 부부도 동일한 자격을 주며 월세만 쪼금 더 내게 하고 혹 민간아파트를 사며 대출을 받게 된다면 2%대 고정금리로 해줘라. 그리고 법적으로 사교육을 없앨 수 없다면 사교육바우처도 발급하고 공교육은 대학졸업시까지 무상으로 해줘라. 그거 다해도 한해 40조는 절대로 들지 않는다. 아이를 낳음에 있어 부모가 그리 희생하지 않아도 가능하단걸 보여줘야 요즘 아이들 결혼도 하고 애도 낳을거다.
저희 부모님도 바퀴님과 같은 마음이시겠죠? 아마 바퀴님의 자녀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 거예요. 아빠 대학까지 최선을 다해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잘 키워주셨으니까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하기보단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 옆에 있어주세요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jongmanpark7848 예전이랑 현재의 경제구도는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님이 출생한 그 때는 막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 그 중에서도 최빈국에서 점점 발전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을 때의 경제구도였기에 자수성가가 상대적으로 가능했었고 취업하기가 혹은 부동산 업에 뛰어들기가 상대적으로 용이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예전의 노력으로 집 한채 사기도 버거운게 현실이죠. 부모님이 집을 구매해주시는 것 아니면 상대적으로 많은 제약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님이 살던 시대의 어떤 점이 현재와 다른가에 대해 분석하실 수 있으시다면 그때도 과연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을지 솔직히 의문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딱히 희망이 있다고 보이진 않아요. 어릴때부터 시사 사회 관심 많은 애들 보면 대부분이 성격이 부정적입니다. 현실을 아는거죠. 모른체하고 내 할 일 공부만 묵묵히 하며 살아가거나, 내 삶을 내놓고 바뀌도록 노력하거나 이 둘이 안되면 자1살하는거죠. 언젠가는 한국에서도 자1살테러가 빈번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사회에 대한 증오심이 온전히 자신에게 돌아가는걸 보면 참 순진한 민족인 것 같습니다..
출산율이 문제인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것이 수도권에만 집중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K 어쩌구 하는 관광자원도 거의 대부분 서울에 집중되어 외국인들도 서울관광을 하러 오는거지, 한국 관광이라고 보기는 어렵잖아요. 서울에서 아이를 낳고 뽀대나게 살 수 없다면, 아이를 낳지 않고 서울에 사는 걸 선택을 한 결과라고 보네요 .
옛날에는 서울 달동네 빈민가가 이제는 지방이 달동네 빈민가 된것 같고 지방에서 애 낳고 살려면 인프라가 갖추어 져야 하는데 전혀 그러질 못해요 어디군에서 내낳고 지내다 큰병원 과야 하면 전부 광역시로 가야 하는데 지방에 사는 사람은 주변 광역시로 가고 광역시에서 살다가 인프라고 약하다 느껴지면 서울로 가고 지역발전 뷸균형이 초래한 결과 입니다 세금은 똑같이 거두지만 사람 많이 사는 곳에만 세금을 뿌리니… 인구수에 비례한 세금정책도 어쩔수 없이 인정하나 지방지역 발전에도 이바지 해야 합니다 !!!
청년이 결혼, 출산 안하는 이유는..... 가난, 고통 세습을 안하려고 하기 때문이지.... 부자일 수록, 출산, 결혼율 높은건 통계로 증명되었는데 그렇다면.... 왜 돈 없으면 안할까? 못사는 나라들 중 심지어 전쟁국가도 출산율이 한국보다 높은건, 그 인간들이 아이의 미래른 생각하지 않는 종족번식본능 때문이지....... 그런 나라는 애낳고 죽어서 애가 고아가되던 말던, 현실 지옥에서 살던 말던, 그냥 낳으면 땡이지라는 마인드지...... 한국은 아이복지에대한 인식 수준이 높아져서, 이런 출산 자체를 아동학대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본인의 가난을 세습시키는것도 아동학대라고 생각하겠지........결국 세대가 이성적으로변했고, 죄책감때문에 안한다는게 맞지..... 과연 대한민국 미래가 지금 태어난 아이들에게 유리할까?
에이 그건 변명이구요~ 본인 벌이로는 아기까지 기르면서 사는게 싫은거잖아요~ 몸편하게 조금 벌어 나만 먹고싶고 힘들게 일 하기 싫어서 하는 변명이에요 부모님들 세대처럼 힘들게 일하고 많이 벌면 부족하지 않게 자라요 아이가 희생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희생되기 싫고 모자라서 하는 변명이에요 그런 이기적인 마음이 모여서 나라가 망해가는거죠 우리 부모님 세대가 우리를 오냐오냐 키워서 애국심도 자식사랑도 없어졌나봐요
대학생때 시청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에 참석한 적이 있어요.. 어디시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였는데, 참석한 20대 여자들을 보며.. 시장님이 우리 친구들 애 낳을꺼죠?? 요새는 다 안낳는다고 하는데 낳아야해. 라고 말씀하시던 ㅎㅎㅎㅎㅎㅎ 원인 해결, 대책 한마디 없이 농담인마냥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ㅎㅎ 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낳지 않으려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예 관심이 없구나 ..
지자체에서 애낳을때마다 오만 지원금 다주고 해봐도 결국은 그애가 크면 다 서울로 간다 돈은 지자체에서 더 쓰고 막상 애가 지출을 할 나이때가 되면 서울에서 다 쓴다는게 더문제다 출산 장려 정책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그지역에서 괜찮은 일자리가 안생기면 인구가 늘어도 지역소멸은 막지 못한다
교육도 문제임 지방살다가 좋은 대학가고 싶어서 수도권에서 공부하는데 너무놀랐어요.. 수도권 청소년들은 학생때만 해볼 수 있는 경험들을 다 포기하고 오로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학원에서 10가 넘도록 죽은 눈으로 공부하는 것을 봤을땐 충격이 컸어요. 저는 꿈으로 버티지만 그냥 밀려온 학생들은 지옥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를 낳아서 기르고 싶을까 하는 생각..
취업이 어려워 취업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집값이 비싸니 결혼이라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이벤트 자체를 치뤄내는게 너무 힘들어짐. 부모님 세대처럼 단칸방부터 신혼을 시작해도 되던 모두 가난하던 세대가 아님. 그럼 결혼을 했으면 끝난거냐? 아님. 부부가 맞벌이를 안하면 가정 생활을 꾸려 나가기 어렵기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맞벌이를 해야 하니 아이를 낳아 키우기가 어려움. 그리고, 아이를 낳아 대학까지 마치게 하려면 20년도 넘게 걸리는데 취업 평균 연령이 30살이 넘는 요즘인데..회사 퇴직하는 평균연령은 50살초로 20년정도만 안정적인 벌이가 가능함..이러니 아이를 안 낳지..
양쪽 부모님이 노후대책이 되어 있는분들끼리 결혼해야 수월하죠 노후대비가 되어있다는건 자체로도 중산층이고 나중에 자식들에게 도와주거나 물려줄 여력이 되어있어서 불안한 자식 미래에 든든한 삶의 배경이 되기도하고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부양해야하는 자식에게 부모의 부양까지 져야하는 부담을 덜어줄수 있으니까요
자기 혼자도 먹기 벅찬데 애를 낳고 키우고 싶겠냐 이런나라에서 ㅋㅋㅋㅋ 핼조선.. 자기도 다 겪어봤잖아 죽어라 공부하고 경쟁하고 대학생되면 놀수있다라는소리를 듣고 자랐는데 실제로 잘 못놀고 또 공부 그리고 졸업하면 취업난에 뛰어들죠 취업은 더럽게 힘들고 어렵고 취업을해도 물가걱정하게되고…
정보화 시대가 발달하면서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어느수준으로 살고있다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함 그래서 나보다 더 잘사는 나라. 사람과 비교하게되고 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커지게됨. 그 필요조건이 돈이고 /결혼은 자기의 욕망을 실현하기위해선 이미 마이너한 길인것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안 하게 되는거임 이건 다른 나라들도 저출산 시작시기는 다 달라도 정보화의 발전에 따라 무조건 생기는 것임
90년대초에도 출생수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어요. 둘만 낳아 잘키우자. 아들 딸 구별말고 하나만 낳자고 캠페인을 정부에서 했죠. 안일하게 대처한 결과가 곪아서 터진거죠. 그때도 인구는 무기인데 산아정책을 잘 못하고 있다고 교수님도 애기했어요. 그때는 그래도 결혼은 당연하다고 여겼던 분위기가 지금 20년만에 사고도 바뀌고 고령인구도 많아지고 해외로 빠지는 인구도 생기니 더 절벽일 수 밖에요... 발등에 불떨이지고 나서야 부랴부랴...ㅠㅠ 정치인들은 자기 일속 챙기느라 바쁘고 국민을 위한 정책따윈 개나 줘버려라하고...
주저리 주저리 답글 다는 분들은 30~40대가 아닌분들이 많을거임.. 우리도 둘째 낳을까 말까 너무 망설여지는데 어느날 집값이 폭등하더니 이제는 물가폭등.. 커가는 아이가 혼자면 너무 쓸쓸할까봐 참 고민이 많이 됩니다. 주변에 결혼안한 친구들 술한잔 하며 고민들어보면 여러 이유를 들이대지만,,결국 다들 경제적인 문제가 대부분... 나도 사실 그랬었고 참..코로나전이 살기 좋았던거 같음..
나 국딩땐 할아버지,할머니 들이 손주 태어나면 아침부터 애기 안고 길에 나와서 지나가는 사람들 세워서 자기 손주보라며 자랑 하고 하셨는데... 그때는 내가 어려서 할아버지,할머니들이 손주자랑하는 모습이 창피하다고 생각했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억지로 애기보며 웃으면서 덕담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나이들어보니 그때가 참 그립네......
전체가 그런건 아니지만 현 청년세대가 성장할때 교육을 안정 학업 통제에만 기준을 두고 교육을 했으니 성장하고 본인 삶에 안정을 최우선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본다. 그렇다 보니 불안정한 사회 분위기에 출산 자체도 자신의 삶에 불안정성을 늘리는 요소라 보고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그 범위는 결혼까지 확장되는 중
이제 고딩되는 애입니다. 태어나고 점점 사회란걸 알아갈때 쯤부터 고령화, 저출산 문제를 내내 듣고 살았습니다. 원래 젠더 갈등이 이렇게 심한줄 알았고 원래 돈 벌어봤자 집 못사는줄 알았고 원래 가정꾸리고 직장 다니는게 이렇게 힘든줄 알았습니다. 근데 해외를 보니까 전혀 아니더군요. 사람들은 퇴근해서 집에서 가족과 저녁을먹고 아이들은 친구들이랑 자신의 나이대를 만끽합니다. 아마 그 애들은 잘 자라서 서서히 독립할거고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리겠죠. 근데 저는 자꾸 뉴스를 볼때마다 그런 미래가 안보입니다. '12년 공부해서 30대에 취업해도 40대 후반이면 회사에서 내쫒길텐데. 연금은 65나 되서야 받을텐데 그때까지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거지? 아니 연금은 아예 못받으려나. 80대까지 폐지같은거나 주우면서 죽을날만 기다리겠네.' 도저히 평범하게 가정을 꾸리고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 상상이 안됩니다. 미래가 암울하다는걸 미리 알 수 있었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차라리 몰랐으면 대학이나 회사가 바라는 120GB짜리 USB가 될 수 있었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다들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잘될거라고 하는데 사람들도 그게 거짓말인줄 모르겠죠. 학원이 끝나고 밤 늦게 집에가는 이 길을 똑같이 걸을걸 압니다. 일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로요. 너무 무서워요. 다 담지 못할 정도로요.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가요? 목숨이나 구걸하면서?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출산 원인이 뭔지 모름? 정부를 탓하면 안된다. 저출산 원인은 간략하게 비교문화. 남들이 해야하는건 다 따라해야하고 모든 걸 비교하는게 현 대한민국의 문화아닌가? 외모,키,인바디,경제력,직업,학력,지역,부모님노후,부모님인성 및 지원여부,아파트유무,아파트브랜드 정치색,자동차 등 모든 것에 비교를 하고 이것에 부합하려한다. 특히 많은 여성들은 이 기준에 눈을 안낮추고 차라리 결혼을 안하겠다는 마인드고 이 기준에 부합하기는 대단히 힘들기에 남성들은 결혼포기.또는 국제결혼이 현 결혼시장의 현실이다. 2번째는 한국인들의 낮은 경제관념이다. 한국사회에서는 경제교육을 스스로 익혀야한다. 왜? 학교에선 안가르쳐주고 사회에서 극소수를 제외하곤 모르고 극소수의 경제적인 부모의 교육 빼고는 배우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게 문제인 것은 미디어가 발달됐고, 아까말한 비교문화덕에 미디어에 보이는 명품,차,해외여행,배달음식,코인,주식 등에 남들이 하는건 다해야하기에 이런것에 돈을 대부분쓰고 이로인해 빚투,리볼빙,카푸어,하우스푸어,욜로 등 돈을 함부로하고 저축의 중요성을 모르며 돈을 모으는 청년인구가 별로 없다. 오히려 이 소비수준에 맞추고 눈이 높아져버려서 답이 없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결혼을 할 때 이정도의 소비수준을 맞추고 결혼할려면 되겠나? 어느정도는 포기해야하는데 포기할바엔 결혼을 안하거나 조건이 좋은 사람을 찾는게 현실이다. 3번째는 집값상승. 당연하게도 대부분 아파트 전세,매매로 시작하기에 남들이 다 이렇게 하니 조건상대가 이에 부합이 안되면 도태된다. 또한 무리하게 부합하려다. 부모의 노후자금까지 먹어 노인빈곤 또한 심화되있으며 부동산가격을 낮추려면 당연하게도 서울.경기지역 인구가 지방으로 분산되야하는데 이를 해결하기위해 지방지역 일자리 증가를 위해 기업들을 지방으로 이동시켜야하는데 당연히 기업들은 아무도 없는 곳에 굳이 피해를 감수하고 갈 이유는 없으며 대부분 서비스,it기반기업이기에(지방엔 공단이 많기에 공장과 같은 제조업,현장직은 지방에도 많다)젊은 인재가 많이 필요하여 좋은 대학과 청년이 많은 서울과 같은 곳에 많았던게 그 이유이다. 하지만 수도에 있던 대학을 옮기는건 반발이 심하고, 상인들과 기존거주시민들은 기업과 대학을 옮기는건 상권 박살로인한 피해의 이유로 반발 등으로 인해 사실상 해결하기는 힘들다. 마지막으로 교육이다. 사실 모든 문제의 원인이기도하다. 현재 청년들은 태어나면 본인이 주도적으로 선택을 할 수가 없다. 주입식교육으로 인해 누군가가,또는 부모나 선생,타인이 만들어준 교육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지,하고싶은지,어떤걸 잘하는지 등의 이유는 좋까고 무조건 좋은 성적,좋은 대학,대기업,공무원,공기업을 목표로 살기위해 태어난 존재로 교육시킨다. 문제는 이런 교육들이 사실 사회로 나가면 쓸모가 없다. 쉽게 말해 기업을 들어가기 위한 교육이기에 들어갔다면 그동안 배웠던 교육의 지식은 쓰레기가 된다. 해당직무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 단지 들어가기 위해 교육이기 때문이다. 어떨 때에는 중요자격증,컴퓨터,코딩,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1년이 지난 학교교육 초중고대 16년보다 값어치가 높을 때도 있다. 처음부터 누군가가 정해준 길대로 가니 자아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 의존을 하게 되며 이를 미디어나 주변인들로 하게 되는 것이다. 문제로 그 주변인들도 같은 주입식 교육을 받았기에 미디어가 보여주는 환상과 한국에 남닷,시기,비교문화와 결합되어 최근에서의 여러 사회문제와 저출산문제 등이 나타나게 된다. 예를 들어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비판을 들었을 때 본인이 생각하여 진짜 나를 위한 비판인지,욕인지 인지하여 해석하며,남들이 뭘하든 본인인생이 더 중요하기에 타인이 뭘 하든 신경을 안쓰지만 한국청년은 주변이나 미디어에서 꼰대라 하면 모두들 꼰대라 생각하고 잘했다하면 잘했다 생각하고 차,명품,아이폰,맥북 등을 주변에서 사면 본인이 정말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을 별로 안하고 주변이 사니 따라사게 되는 현상들이 점점 나타나는 것이다. 본인생각의 비중은 별로 없으며 당연히 본인인생은 주입식교육으로 인해 살아오면서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기에 자존감이 낮고 mbti나 관찰예능이 유행하며,훈수나 두게 된다. 그러하여 본인인생보다 타인인생에 더 관심을 두고 타인인생에 본인에 중점을 맞추게 된다. 영원히 남들 눈치,비교,시기만하며 자신을 위해 살아본적이 없는 세대. 모든세대를 통틀어 가장 발전됐고,편해지고,인프라가 좋아졌다 등 정작 모든 것을 가졌지만 불행하다는 말이 나오는게 그 이유이다. 결론적으로 정치권에서 해결하기 힘들고 한국사람들이 남들 비교를 안하고 자신의 그롯대로,신념대로,철학대로 어느정도 돈을 모으면서 살고, 수도권의 많은 인구가 빠져야하며 더욱 아이들을 위하며 실용적이게 교육이 개편되야하지만 이는 사실상 해결하기 힘들기에 걍 시간 지나면 나라 망하는게 현실. 시간 지나면 나라 망하는게 현실이니 월급이나 자산들 투자하거나 쫄리면 달러로 바꿔서 노후대비하거나 해외로 런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
@@ljhosep9404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 ㅋㅋㅋㅋ 정책이야 입만 털고 마는거 하루이틀인가? 선거철 되면 어차피 머릿수 적은 2030 버리고 50대 이상 표심 챙기는게 훨씬 이득이고 그래서 제대로 출산정책 된적이 없는데 ㅋㅋ 그리고 작년 2분기 합계출산율이 0.7대까지 떨어졌는데 뭔 한명 운운하고 앉았음? 한명도 안 낳는다니까 지금?
자업자득이지 정치하는 놈들이 사는거 졷같이 만들었으면서 지들 이익챙기느라 바빠서 개선할 의지가 1조차도 없고 그러면서 우리한테 가스라이팅이나 해대면 어쩌자는거? 개선할 방법은 온갖 있는데도 그깟 '어른의 사정'이란 이유 하나 때문으로 개선을 포기하려는건 그냥 다 같이 망해야 함
월세내고 생활비도 아껴쓰고 있는데도 월급에서 남는 돈이 얼마 없어요... 해봐야 10~20만원 남는데 이거 모아서 어느 세월에 집 사고 뭐하고 합니까 ㅋㅋㅋㅋㅋ 쇼핑하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정말 필요한 옷 정도만 최소한으로 사서 입고 다니는데도 그래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겨우 제 한 몸 건사하고 입에 풀칠하며 살 수 있는 시점에서 애 낳을 생각도 안들고, 주위 회사 동료들을 봐도 연애할 틈 없이 일하고 일 끝나면 또 공부하거나 다른 일을 하기에 바빠요... 진짜 건실하고 열심히 사는 청년들은 아등바등 살아서 겨우 자기 하나 먹고 사는데 무슨 결혼에 애를 낳을까요? 집 마련은 둘째치고, 당장 사는 생활비부터도 빠듯해요. 나름 요즘에는 고소득 직군인 개발자에 그 중에서도 같은 연차에서 연봉이 상위 10% 안에 들어간다는 저도 이렇게 살기 팍팍한데 과연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생각하면... 솔직히 안낳는게 아니라 못낳는게 맞아요. 지금의 청년들이 사치가 심하다느니 sns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렇다느니 눈이 높다느니 그런 말씀들 하시던데 그 생각을 하시는 당신들이야말로 sns에 나오는 일부의 사치스러운 광경을 보고 청년들 전체가 사치스럽다고 일반화하여 판단하신 것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적어도 제 주위의 20대 30대들은 다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사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참아가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자기계발하느라 바쁜 사람들이고 심지어 sns 안하는 사람들도 허다해요. 별 관심 없는 저 정치인들이 이 나라를 갉아먹는 가장 심각한 문제 집단인 것 같긴 합니다만, 세대별 투표율만 봐도 누가 먹고 살기 좋은지 힘든지 알 수 있을거예요. 일반적으로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고 좋을 수록 투표를 안하거든요. 한 때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을 때도 우리나라가 가장 살기 좋은 편이었던 시절이었단 것을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란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그 투표율이 특히 20대에서 지금 압도적으로 다시 올라가요. 이건 교육의 힘도 있긴 하겠지만 당장 20대가 그만큼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도 포함되어있다고 봅니다.
맞음. 이게 가장 근본적인 원인임. 저출산 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문제의 거의 대부분의 원인인데 어차피 해결할 의지도 없고 안될 것 같으니까 다같이 모르쇠하는 것 뿐... 열심히 살아도 처음부터 가진 게 없으면 애낳아서 기르면서 내집마련하기 힘든(물론 불가능하진 않음) 세상이고 더 힘들어지니까 안낳는거지. 더 잘먹고 잘 살수 있는데도 결혼안하고 애 안낳으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SNS나 개인주의 같은 건 진짜 원인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포장지일 뿐.
이제 18살 됐는데 엄마가 귀에 딱지 앉게 하는 말이, 너는 절대 결혼하더라도 애는 낳지 말라는 말임. 환경적인 부분도 그렇고 물가나 세상 돌아가는 꼴이 너무 못봐줄 지경이라 내가 애 낳으면 애 걱정에 살 수가 없을거라고 말했음. 지금 사회만 봐도 내가 너무 걱정되는데 나중에 애 낳고 내 애가 어느정도 크면 얼마나 고생할지 가늠이 안된다고 하더라
젊은이들 솔직히 힘들고 책임지기 싫은게 큰거지 결혼하고 자식낳으면 힘들고 책임져야하고 내인생이 없어 육아는 육아대로 직장은 직장대로 고생문 뻔한데 누가 힘든길을 택하것음 돈이 문제가 아님 차라리 유럽처럼 복지혜택 삶의 방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절대 안바뀜 내삶이 편해야됨 ~~~ 육아 직장 고생하는것 똑같음 돈이 문제가 아님 사고 방식이 바껴야함
애 안 낳는 이유야 너무 많지... 1. 부모님 세대에서 본 모순 :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지금 20~30대 청년들은 90년대 생임. 즉 본인들 어머니가 명절, 가사, 육아 등에서 굉장히 모순적인 노동을 해왔다는것을 알 것임. 일단 그 문화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을 수 밖에 없음 2. 비싸도 너무 비싼 집값: 집없으면 서러운거 모르는 사람 없음. 심지어 요즘 학군도 있어서 전세거지 월세거지가 애들 사이에서 유행어처럼 자리잡는다는데 미안해서라도 안 낳음 3. 육아는 스펙이 안 됨 : 사회에서는 뭘 해도 다 경력이지만(심지어 설거지까지) 집에서 설거지하고 빨래, 애보는건 경력이 안됨. 진짜 남자가하던 여자가 하던 그냥 몸만 망가짐. 심지어 배우자 인성에 따라서는 수고조차 이해 안 해줌 4. 사교육비 : 스카이캐슬 5. 서울공화국 : 아기들은 정말 이유없이 많이 아픈데 서울 아니면 병원도, 심지어 버스도 없음. 애는 아파서 우는데 병원조차 못데려가는 부모마음이 어떻겠음. 자차 필수.
하물며 동물,식물도 조건과 환경이 충족되지않는 이상 번식을 생각지 않아요. 상대적으로 고경쟁에 살아남는건 상위10퍼와 20~30퍼의 중산층인데 나머지가 현재의 삶도 퍽퍽한데 과연 자신의 자식을 낳으려할까요 어차피 지금 20~30대의 마인드는 국가나 내 태어나지도않은 자식을 위해 고통을 감수하려는 선택은 안하는데, 이미 한국은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종합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한 복지 분배정책이 인구.인권에 지금 많은 문제를 이르키고 있다. 똑같이 평생 다른분야지만 일을 하고서도 교육공무원을 비롯 공무원 연금이 상대적으로 3~4배 높아 일반인들에게는 박탈감을 주어 인구가 기하 급수적으로 지금 나춰지고 있지만 이문제를 건들이는 공직자나 국개의원은 대한민국에 단1명도 없다는 사실이다.
예견한 결과 아닙니까? 초딩들부터가 학원 뺑뺑이 돌고 고등학생땐 강제야자에 토요일까지 자습하러 학교 나와야하고 전 이미 초등학생때 이 나라엔 답이 없다고 이민 생각했었습니다 현재는 유럽으로 이민왔고요 여기애들한테 저 고등학생때 시간표 보여주면 기절합니다ㅋㅋㅋㅋㅋ 어느나라나 초 엘리트들이야 이러고 살겠지만 지극히 평범한애들끼리 이렇게 강제로 시키는건 이상하죠 교육제도를 뜯어고쳐야하는데 실상 고위층들 자녀는 죄다 국제학교 해외유학 보내니까 고칠 생각을 안할려고 하는지? 인력자원 갈아서 이렇게까지 성장한 나라면서 청소년 자살률이 그렇게 높다고 옛날부터 얘기했었으면서 그에 대한 대비책은 아직도 현저히 낮고요 애초에 한국 회사 내 문화도 상당히 문제많아요…
저와 비슷한 나잇대의 청소년들은 굳이 출산을 하고 싶지 않아하는 분위기입니다 아이를 싫어하는 애들도 있을 뿐더러 자신의 커리어에 문제가 가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대한민국 학업 자체에 싫증을 내는 그런 애들이 많더라고요 저 또한 학업에 치이다못해 너무 힘들어서 매일같이 우는데 제가 아이를 낳았을때 그 아이가 저처럼 힘들어할까 두려운게 있어요 좋은 엄마가 되주지 못할 수도 있고 사회가 너무 어려워서 아이가 컸을때 힘든 일만 남아있을까봐 섣불리 나는 아이를 낳아야겠다! 싶지도 않고요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를 하면 무조건 나라, 정치, 국가 이야기는 무조건 나옵니다 그때 나오는 얘기들 중 저출산 이야기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저출산 쪽은 걱정하는 것보단 비꼬는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옵니다 항상 여자한테만 아이를 낳으라고 강요한다고요 솔직히 아이를 가진다는 것 자체가 여자 몸에 너무 큰 타격이 와요 그래서 애들이 모두 싫어하는 거고요 자기 중심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 현재 이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느 정도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있어야 자녀도 있지 않겠어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정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복지 문제잖아요? 복지만 더 나아진다면 저출산 문제가 조금이라도 더 해결이 될꺼라고 생각해요 뭐.. 그냥 청소년의 푸념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사실 그렇게 큰 울림을 주는 글도 아니고 저도 대한민국을 사랑하지만 대한민국을 위해서 제 몸을 불사지를 생각도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
아직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모르는것 같다 물론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돈도많이들고 말안들으면 화도나지만 아이가 잘때 침대에가서 얼굴만 보고있어보세요 밖에서일하다 생긴 스트레스도 다없어지고 입가에 웃음만 납니다 회사가서 짜증날때도 아이생각하면서 사진이라도 보면 웃음이나지요 총각때 여유롭게 살든때가 가끔생각도 나지만 내삶에서 아이가 없다는걸 생각하기도 끔찍합니다
일자리가 수도권에 몰려 있어서의 문제만도 아니다 수도권에 일하는 사람들도 비혼,미혼 많고 결혼을해도 애 낳지 안으려는 사람 많다 멸망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답으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 정치인들 출산장려만하지 방법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 혼자가 편하다 리얼 결혼은 해도 외롭고 안해도 외롭다 혼자일땐 외롭고 둘이 있을땐 빡치는일도 많다 자식까지 있으면 눈앞이 깜깜해지는 현실 혼자여도 부모님 부양하려면 막막하다 혹여 중대질환으로 병원에서 모시는날에 집안 경제 깨박살나는거 시간문제다 그냥 어떤선택이던 악순환이다
그때랑 지금 물가, 부동산 면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데 그런 말을 해요 국민연금 같은 복지금도 고갈되어가고 땅,집값 거품은 일본을 답습해서 2030 이 20여년 이상 일 해도 겨우 집 얻을까 하는 시대 입니다. 말씀 하시는거 다 해주면 돈은 누가 내주고 어떻게 마련하려고 그러십니까?
언론에서 저렇게 캐내봐야 정치인들은 어릴때부터 돈들여 키울 필요없는 외국인 노동력 완제품 들여올 생각에 안심하고 있을듯 하네요. 세금만 계속 들어오고 자기 위치만 지키면 그만이니까요. 국방이 걱정이긴 한데, 우리 정치인들이 언제 국방 걱정이나 했나요? 또 갈아타면 그만인 것을..
빌게이츠가 세계인구 5억으로 줄일려고 한다는데 , 왜 자꾸 애기를 낳으라고 하는걸까? … 4차산업으로 왼만한 일자리는 다 없어지고 , 새로운 일자리 , 즉 , 엔터테인먼트, IT , 스포츠 , 예술 관련 일자리만 살아남는다는데 , 왜 자꾸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걸까? ……
@@unh8910 빌 게이츠가 몇 년 전 한 말인데 ‘인류가 지속 생존하려면 전 세계 인류의 90%는 사라져야 한다. 5억 정도만 존재해야 한다고 강의 때 직접 말함. “비석”에 새겨진 강령과도 일치함’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비석이라함은 , 1980년 만들어진 네 개의 수직 기둥으로 일명 ‘조지아 가이드 스톤’이라 불린다. 해당 비석 첫번째 계명으로 ‘자연의 균형이 계속되도록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하라’는 글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동작-h8u 뭐라고 말하건 더 열심히 산사람과 비교한다음 까내릴꺼잖아ㅋㅋ 조선인 특유의 그 서로 눈치보고 비교하는게 불행의 시작이라니까? 아직 하지도않은 결혼도 비교당하면 불행할테고, 애한테도 좋은옷, 좋은과외 못해주니 서로 불행할거같고. 계속 스스로 불행의 늪으로 빠져들어라. 끊임없이 비교하면서ㅋㅋ
수도권 인구 집중현상도 저출산 원인중에 하나인데 무조건 수도권 집중만 고집하는것도 상당한 문제라고 본다. 서울은 너무 팍팍해서 애낳기 싫고, 지방은 너무 교육여건이나 일자리 여건이 안좋아서 애낳기 어렵다..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어야되는데 너무 극화된 밸런스라 모든게 무너져있음
아뇨, 절대아님. 지금 결혼 최소조건이 남자가 경기도 30평대, 3룸 아파트 해오는건데 부동산가격이 더 내려가면, 최소기준이 40평대로 바뀔뿐입니다. 한국여자들은 세미로또가 아닌이상 결혼할생각 없어요. 세후 월390버는 사람도 300충 이라며 벌레취급 하는게 현실입니다.
저출산은 문제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뿐.
허경영 33정책!. 결혼혁명. 결혼 수당 1억원 지원, 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지원! 출산하면 5천만원,. 육아수당 아동 10세까지 한명당 매월 100만원 지급하여 망국적 저출산 문제해결!
결혼 대란입니다.
@@skayong 아아..
@@skayong 그래도 허경영은 결혼부터 보네..
옜날엔 개그맨같았는데 지금보면 다른후보들보다 현실적임 ㅋㅋㅋ
@@단주선언1109 니가 말하는 우동사리가 커서 된게 너 아님?
저를 포함한 젊은 분들이
아이를 낳고 싶은 환경이 만들어져야하는데 가뜩이나
취업도 하기 힘들고, 내집 마련도 하기
힘든 시국에 아이를 가질 마음이 없어지는게 당연한겁니다.
요즘 어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애 자체를 사치로 여겨지는 분위기인데 정말 걱정입니다
연애하려고 해도 일하다 와서 피곤해 디지겠는데 돌아다닌다고 체력 소비하고 가뜩이나 고물가에 옷하고 신발 맞춘다고 돈 나가는데 비용회수가 안 되는데 연애하고 싶겠습니까?
아ㅋㅋ 정부는 이거 보지도 않는다고..왜냐고? 지들 배만 부르면 되거든
청년 보고 출산은 하라고 하고 집값은 살인적이고 월급은 최저만 주려고 하고
아니 예전부터 그랬고 지금도 이유는 크게 다른게 없는데 고칠 생각 없는 거 아님?
그럼 청년들도 바뀔 생각 없는 거임
ㅋㅋ 그게 어떤정부에 제일 심해졌는지 보고 투표를 하시길.
@@TonyKim-s4w ㅁㅈㅇ?
@@TonyKim-s4w ㅋㅋㅋㅋㅋㄹㅇ이젠 주휴수당 폐지한다더랔ㅋㅋㅋㅋㅋ
훠훠훠
괜찮아 수입하면되 이생각일걸 ㅋㅋㅋㅋ
아마 지금 10~20대들이 60~70살이 되면 정부에서 그제서야 심각하게 인구감소 대책 마련할듯. 지금 정치인들은 지들 죽을때까지 자기들한테 피해없으면 일단 냅두는 느낌
그때되면 대책 마련보다 한국 종말을 앞두고 기도메타나 하는게 더 좋음
그때 즘에는 AI가 모든 것을 대체할 수도 있기에 사실 저출산은 막을 수 없을듯. 잉여인력이 필요없는 시대가 올 것.
@@나우미-h3f 종말은 안할듯 걍 한국인이 없어진 대한민국만 존재할뿐
서울 원룸이 2억인데 ㅋㅋ
서울 환상 버려라
너무 급격하게 변해버린 사회에 애를 낳기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60대는 자식이 노후준비라고 생각했고 또한 급격히 수명이 늘어났고, 30대는 노후안된 부모를 부양하기 위해 본인의 결혼을 포기했고, 아니면 낳고 싶어도 맞벌이를 하면서 애를 낳기는 불가능하다는걸 알아버렸고...
가뜩이나 작은 땅덩어리인데도 거의 모든 인구가 서울 경기에 몰려있어.
이거 해결못하면 결국 우리나라는 끝이다.
@@mippda 동물조차 배고프고 추우면 새끼 안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불가능임 그냥 혼자 놀고처먹기 놓은 변명거리일뿐이지. 남들은 부자여서 애낳나
근데 반대로 너무 극한 상황이 되면 모든걸 제쳐두고 새끼 까는데 주력하기도 합니다. 좋은 예는 아닌것 같네요
@@mippda 과연 언제까지 배부를지 두고보죠?
내수경제 망하면 동남아 애들 들여오려구?
가난이 너무 지긋하고 힘들었고… 노력이 모자랐으니 희망은 없고 내 대에서 가난은 끊고 싶고.. 그냥 자식에게 가난 물려주기 싫다 생각드니 자식 안낳고 싶었네요…. 부모님이 낳아주셔도 사실 고마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럴 수 있죠.. 내 대에서 꼭 이 지긋지긋한 가난을 끊고 싶어요
@@김종미-v4g 부자는 못되더라도 애없으면 애키울때보다 자기한테 쓸돈이 더생기는건맞지요
@@김종미-v4g 싸질러진 애입장은? 돈없이 키울거면 차라리 낳지말라는 말도 못들어봤음?
@@hamseongchunha 돈없어도 잘 키우면
돈있는데 이상하게 큰 아이들보다 낫답니다
@@김종미-v4g 그것도 돈이 없어도 마음이 훌룡하신 부모님들이 가능한 일입니다..
저출산은 그야말로 모든산업, 모든국가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나도 아이를 셋 키우고 막내만 이제 대학 졸업하면 어느정도 결승선이 보이구나 싶다.
정말 긴긴 마라톤을 이제서야 끝내는구나 싶을 정도로 고난의 연속이었다.
2년 터울 아이들의 학비와 식비, 그리고 여가비는 가장으로서 내색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
지방에 살아서 아이들 서울소재 대학들이어서 생활비도 허리띠가 아니라 목을 조르는 심정으로 지원했다.
그럼에도 애들에게 미안하다. 아이들 대학생활동안 쉼없이 알바를 하게 해서 너무 미안하다.
이런걸 보고 큰 아이들이 무슨 아이를 갖고 싶겠나.
부모가 된다는건 그야말로 모든걸 포기하고 20여년의 레이스를 펼쳐야 하는걸 눈으로 목도한 아이들이 과연 자기 자신을 던지려 하겠나.
지금까지 출산 정책에 매년 40조가까이를 사용하지만 어떤놈들이 다 빼먹는지 실효성은 전혀 없다.
40조면 출산부부에게 2억짜리 집한채씩을 그냥 줘도 20만채를 그저 줄 수 있는 금액이고 이는 작년 한국의 신생아수 26만에 근접한다.
이런 극단적인 정책이 어렵다면
둘이상자녀 부부에게는 아파트 청약예금과 무관하게 0순위 자격도 주고 LH임대주택 최우선권을 주며 월 10만원에 막내가 성인이 될때까지 맘대로 거주하게 해줘라.
애 하나 부부도 동일한 자격을 주며 월세만 쪼금 더 내게 하고
혹 민간아파트를 사며 대출을 받게 된다면 2%대 고정금리로 해줘라.
그리고 법적으로 사교육을 없앨 수 없다면 사교육바우처도 발급하고
공교육은 대학졸업시까지 무상으로 해줘라.
그거 다해도 한해 40조는 절대로 들지 않는다.
아이를 낳음에 있어 부모가 그리 희생하지 않아도 가능하단걸 보여줘야 요즘 아이들 결혼도 하고 애도 낳을거다.
와 진짜 눈물나게 뼈 때리는 말들만 쓰셔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꽃길 걸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좋은글입니다!
그러나 보수라고 참칭하는 ㅁㄱㄴㅈㄱ들ㅇㄱ
원하는 세상은 저희들만의
세상일것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바퀴님과 같은 마음이시겠죠?
아마 바퀴님의 자녀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 거예요.
아빠 대학까지 최선을 다해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잘 키워주셨으니까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하기보단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 옆에 있어주세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 인구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보다 훨씬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맞는말입니다 43인데 결혼은 이미늦었죠.. 꿈도 못꿉니다
나아보니까 애키우기 얼마나 힘든지 알겟더라구요 ㅜㅜ, 특히 애맡기구 일나갈때 뼈저리게느낌. 얼집은 7시반부터맡길스잇다고 적어는놓고 8시에 데려다주면 눈치주고.. 그러니 하원하는것도 일에쫓기구요..
애는 왜이리 맨날아픈지, 일년에 반은 얼집못가는거같아요. 그럼 일하는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나요..
거기다가 요즘 소아과 잘하는곳도 드물어서 새벽 6시 오픈런하고 .. 힘듭니다
뭐 돌봄인력도 열에 아홉은 연락두절에, .....하... 휴직도 계속쓸수도없고.. 이게 애잇는사람의 현실입니다...
누가 낳으라고 칼 들고 협박함?
@@mippda 너는 만날 여자가 없겠지.그런것만 주워 들으니ㅋㅋㅋㅋ인생을 좀 긍정적으로 살아라ㅋㅋ
현실적인답변이네요.공감합니다.
많이 힘드시죠,
제딸도 애둘키우는데 채바리 님처럼 그래요
옆에서 보면 안됏어요.
그렇다고 친정엄마인 저도 직장이있어 손주손녀 봐줄형편도 안되고,
그래도 힘내세요
지금은 키우느라 힘들지만
나중에 그아이들로인하여 침 행복하다~
하게될날 올거예요
"화이팅~
@@mippda 인생 ㅈㄴ 암흑 속에서 살아가나 보네ㅋㅋ미안하네ㅋㅋ 너는 안낳아도 될듯ㅋㅋ부모가 비관적인데 낳아봐야ㅋㅋ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떽뜌
나두40년 전에는 정 선생님 보다 더~힘들고 막막했어요 지금60중반에 자식3명다~공무원이고 손주가10명입니다 무슨뜻인지 이해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peterpark238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하루보리밥이나 국수로2끼먹고12시간 노동으로 버틸각오없이 인생을 힘들다하지마세요
@@jongmanpark7848 베이비붐 세대의 전형적인 틀에 박힌 생각입니다. 지금 세대의 정서와는 전혀 상반된 마인드라 젊은 세대가 선생님 말을 이해하기는 하겠지만 실천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jongmanpark7848 예전이랑 현재의 경제구도는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님이 출생한 그 때는 막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 그 중에서도 최빈국에서 점점 발전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을 때의 경제구도였기에 자수성가가 상대적으로 가능했었고 취업하기가 혹은 부동산 업에 뛰어들기가 상대적으로 용이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예전의 노력으로 집 한채 사기도 버거운게 현실이죠. 부모님이 집을 구매해주시는 것 아니면 상대적으로 많은 제약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님이 살던 시대의 어떤 점이 현재와 다른가에 대해 분석하실 수 있으시다면 그때도 과연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을지 솔직히 의문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제 뭔짓을 해도 반등 불가능임.
1 출산 당 1억씩 줘도 남아도는 저출산 예산이었거늘..
온갖 뻘짓+삥 쳐먹기만 해대더니.
우리나라는 이제 내리막길만 남았음. 아듀!
고딩이라 인생을 뭐 고난을 겪진않았는데
부모님이 힘들어하시는거나
종종 뉴스로 집값이나 실업등등 접하면
출산은 커녕 결혼에 대해 벌써 부정적데
어른되면 얼마나 뼈저리게 느끼나
딱히 희망이 있다고 보이진 않아요. 어릴때부터 시사 사회 관심 많은 애들 보면 대부분이 성격이 부정적입니다. 현실을 아는거죠. 모른체하고 내 할 일 공부만 묵묵히 하며 살아가거나, 내 삶을 내놓고 바뀌도록 노력하거나 이 둘이 안되면 자1살하는거죠. 언젠가는 한국에서도 자1살테러가 빈번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사회에 대한 증오심이 온전히 자신에게 돌아가는걸 보면 참 순진한 민족인 것 같습니다..
@@Jo-xk4fw 애한테 너무 부정적인 소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xk4fw 어허 이사람아 ㅠㅠ
출산율이 문제인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것이 수도권에만 집중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K 어쩌구 하는 관광자원도 거의 대부분 서울에 집중되어 외국인들도 서울관광을 하러 오는거지, 한국 관광이라고 보기는 어렵잖아요. 서울에서 아이를 낳고 뽀대나게 살 수 없다면, 아이를 낳지 않고 서울에 사는 걸 선택을 한 결과라고 보네요 .
그렇죠. 한 도시에 사람이 몰려서 출산율이 저하된다. 이건 도시국가의 특징입니다. 즉, 서울에만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대한민국의 도시국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거죠.
그게 출산이 문제라서 그렇게 되는 거임. 원래 인구가 줄어들면 자본 효율이 안나와서 모든 인프라가 한두군데에 집중되기 시작함. 물론 낮은 출산율 역시 결과론적인 것이지만.
옛날에는 서울 달동네 빈민가가
이제는 지방이 달동네 빈민가 된것 같고 지방에서 애 낳고 살려면 인프라가 갖추어 져야 하는데 전혀 그러질 못해요 어디군에서 내낳고 지내다 큰병원 과야 하면 전부 광역시로 가야 하는데 지방에 사는 사람은 주변 광역시로 가고 광역시에서 살다가 인프라고 약하다 느껴지면 서울로 가고
지역발전 뷸균형이 초래한 결과 입니다 세금은 똑같이 거두지만 사람 많이 사는 곳에만 세금을 뿌리니…
인구수에 비례한 세금정책도 어쩔수 없이 인정하나 지방지역 발전에도 이바지 해야 합니다 !!!
청년이 결혼, 출산 안하는 이유는..... 가난, 고통 세습을 안하려고 하기 때문이지.... 부자일 수록, 출산, 결혼율 높은건 통계로 증명되었는데 그렇다면.... 왜 돈 없으면 안할까? 못사는 나라들 중 심지어 전쟁국가도 출산율이 한국보다 높은건, 그 인간들이 아이의 미래른 생각하지 않는 종족번식본능 때문이지....... 그런 나라는 애낳고 죽어서 애가 고아가되던 말던, 현실 지옥에서 살던 말던, 그냥 낳으면 땡이지라는 마인드지...... 한국은 아이복지에대한 인식 수준이 높아져서, 이런 출산 자체를 아동학대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본인의 가난을 세습시키는것도 아동학대라고 생각하겠지........결국 세대가 이성적으로변했고, 죄책감때문에 안한다는게 맞지..... 과연 대한민국 미래가 지금 태어난 아이들에게 유리할까?
제 조카한테 청년들이 결혼 안하는.못하는 젊은세대 물었더니 집값.비정규직은 나중문제고 일단 자기 삶이 더 소중하다는게 많다고함..ㅋㅋ
허경영 33정책!. 결혼혁명. 결혼 수당 1억원 지원, 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지원! 출산하면 5천만원,. 육아수당 아동 10세까지 한명당 매월 100만원 지급하여 망국적 저출산 문제해결!
@@skayong 넌 나가라 ㅋㅋ
에이 그건 변명이구요~ 본인 벌이로는 아기까지 기르면서 사는게 싫은거잖아요~ 몸편하게 조금 벌어 나만 먹고싶고 힘들게 일 하기 싫어서 하는 변명이에요 부모님들 세대처럼 힘들게 일하고 많이 벌면 부족하지 않게 자라요 아이가 희생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희생되기 싫고 모자라서 하는 변명이에요 그런 이기적인 마음이 모여서 나라가 망해가는거죠 우리 부모님 세대가 우리를 오냐오냐 키워서 애국심도 자식사랑도 없어졌나봐요
ㅋㅋ쓸때없는거 나열할 필요없음
혼자있는게 편한데 왜낳음
다 이마인드인데
아닌것 같으면 가서 물어봐요ㅋ
대학생때 시청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에 참석한 적이 있어요.. 어디시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였는데, 참석한 20대 여자들을 보며.. 시장님이 우리 친구들 애 낳을꺼죠?? 요새는 다 안낳는다고 하는데 낳아야해. 라고 말씀하시던 ㅎㅎㅎㅎㅎㅎ 원인 해결, 대책 한마디 없이 농담인마냥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ㅎㅎ 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낳지 않으려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예 관심이 없구나 ..
나도 시골사는데 여기이장님이 70이넘으시..주변에서도 다들슬슬 한분씩돌아가시고..제가 마을에서 제일젊은데 (41살) 진짜 젊은사람들안보이는게아니라 아에없습니다
오우 41이시면 동네 막네시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hyeon261 아니 내가 막둥이가 아니였구먼
에헴~🧓
경로당 가면 어이구 막둥이 왔어 까가 줄까 할듯
@@kskim5882 저도 29인데 경로당가면 어이고 막내왔어 할듯합니다.
ㅋㅋㅋㅋ 외할머니 사시는곳 갔더니 64세분이 마을 청년회장이던데 ㅋㅋㅋㅋㅋ
요즘 젊은이들이 그나마 똑똑하니 가난 되물림 안해주려는거지.,. 부자인사람들이라도 많이 낳으시길..
지금 청년들이라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게 나라가 지켜주길 바랍니다,..
나만 잘 살면되지. 망하든말든.
@@fsgd77777 ㄹㅇㅋㅋㅋ
@@fsgd77777 생존이 먼저입니다 피임기구가 왜 생겼을까요 생존때문입니다
나라는 역대급으로 잘사는데 국민들은 역대급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니 참 아이러니하다
지자체에서 애낳을때마다 오만 지원금 다주고 해봐도 결국은 그애가 크면 다 서울로 간다
돈은 지자체에서 더 쓰고 막상 애가 지출을 할 나이때가 되면 서울에서 다 쓴다는게 더문제다 출산 장려 정책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그지역에서 괜찮은 일자리가 안생기면 인구가 늘어도 지역소멸은 막지 못한다
가족 구성원을 이룰려고 하는데 일단 집값이 너무 비싸다.
산부인과가 없는곳이 너무 많다.
모든것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으면 서울 위주로 정책을 만든다.
되겠냐?
그러면서 윤가는 규제풀고 집값 더 높이는 정책을 남발하고 있죠. 민주당이 그나마 나았어요. 집값은 더 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결혼하고 애를 낳아요
도시락부인이먼저 애를낳고 시범보여라ㆍ아~너무많이들이대서 다고장나서 여자구실못하는구나
@@히치히치-k8k 그래서 문씨때 집값 내려감?
@@히치히치-k8k 집값 문재인때 다오른건데 어디 외국살다오셨나?ㅋㅋ
교육도 문제임 지방살다가 좋은 대학가고 싶어서 수도권에서 공부하는데 너무놀랐어요.. 수도권 청소년들은 학생때만 해볼 수 있는 경험들을 다 포기하고 오로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학원에서 10가 넘도록 죽은 눈으로 공부하는 것을 봤을땐 충격이 컸어요. 저는 꿈으로 버티지만 그냥 밀려온 학생들은 지옥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를 낳아서 기르고 싶을까 하는 생각..
피난지옥 가난지옥 겪었던 세대 보다 입시지옥 겪었던 세대가 출산율 확실히 더 낮죠 ㅇㅇ
빌어먹을 사교육도 문제지 초등학교부터 사설 만들어서 돈없으면 애들도 차별되서 키우는데
머하나 애키우기 개같이 나라 만들고 있음
진짜 ㅈㄴ 웃긴다 지역광고 알리는게 무슨 상관이 있냐? ㅋㅋㅋㅋ 그냥 돈으로 줘라. 그것도 많이. 돈은 주기 싫으니 저렇게 졸렬하게 하는것도 너무 웃긴다 😂
취업이 어려워 취업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집값이 비싸니 결혼이라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이벤트 자체를 치뤄내는게 너무 힘들어짐. 부모님 세대처럼 단칸방부터 신혼을 시작해도 되던 모두 가난하던 세대가 아님. 그럼 결혼을 했으면 끝난거냐? 아님. 부부가 맞벌이를 안하면 가정 생활을 꾸려 나가기 어렵기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맞벌이를 해야 하니 아이를 낳아 키우기가 어려움. 그리고, 아이를 낳아 대학까지 마치게 하려면 20년도 넘게 걸리는데 취업 평균 연령이 30살이 넘는 요즘인데..회사 퇴직하는 평균연령은 50살초로 20년정도만 안정적인 벌이가 가능함..이러니 아이를 안 낳지..
양쪽 부모님이 노후대책이 되어 있는분들끼리 결혼해야 수월하죠 노후대비가 되어있다는건 자체로도 중산층이고 나중에 자식들에게 도와주거나 물려줄 여력이 되어있어서 불안한 자식 미래에 든든한 삶의 배경이 되기도하고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부양해야하는 자식에게 부모의 부양까지 져야하는 부담을 덜어줄수 있으니까요
촌에서 애를 못 낳고 키우기가 힘든이유
일하다가 갑자기 산통와도 산부인과 없음 최소 무슨시 급은 되어야 합니다.
출산해서 더 ㅁ문제 갑자기 애가 고열로 아파하면 1시간이상 소아과가서도 번호표뽑고도 1~2시간인데
애 낳아도 또래가 없어서 사회성에도 악영향 감, 아이가 다양한 양질의 체험을 해보기 힘듦, 아이가 사투리 쓰게되는 것도 요즘세상에서는 손해임
그것도 그거고 애들이 크면서 계속 동네에 남아있겠음? 다 도시로 떠나니 자연스래 인구감소가 이여저 오고 사람이 없으니 자연스래 산부인과 이런곳들이 문닫죠 근본적인 이유가 다 따로있음
이제 학교도 다닐필요가 없음
01 통일
02 이민자
03 외국은 남성부족, 능력있으면 일부다처제
없는 이유는 아시죠? 사람적어 돈이 안되니 없는겁니다만
아이를 낳으라 보채기 전에 아이를 낳아도 그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 정도의 환경을 갖추어 주고 보채는게 맞지 아니한가?
@국뽕에 잔뜩 취한 역겨운 개돼지들 와 진짜 인정.,
자기 혼자도 먹기 벅찬데 애를 낳고 키우고 싶겠냐 이런나라에서 ㅋㅋㅋㅋ 핼조선.. 자기도 다 겪어봤잖아 죽어라 공부하고 경쟁하고 대학생되면 놀수있다라는소리를 듣고 자랐는데 실제로 잘 못놀고 또 공부 그리고 졸업하면 취업난에 뛰어들죠 취업은 더럽게 힘들고 어렵고 취업을해도 물가걱정하게되고…
어렸을땐 한방에 여러명이 자고 형편 어려워도 아이를 가지고 키웠지만
요즘은 아동학대라고 말해요 혼자 즐길거리 도 많고 결혼 이랑 출산 선택말고
다른 일들을 돌아볼게 너무 많음 결혼 시장 눈도 높아진것도 있고
때려서 가르치는 것
말고는 아는게 없기 때문
정보화 시대가 발달하면서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어느수준으로 살고있다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함 그래서 나보다 더 잘사는 나라. 사람과 비교하게되고 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커지게됨. 그 필요조건이 돈이고 /결혼은 자기의 욕망을 실현하기위해선 이미 마이너한 길인것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안 하게 되는거임 이건 다른 나라들도 저출산 시작시기는 다 달라도 정보화의 발전에 따라 무조건 생기는 것임
가장 명답인듯. 특히 우리나라는 코딱지 만하고 정보 하나가 발생하면 모든 사람한테 동기화가 잘됨
90년대초에도 출생수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어요. 둘만 낳아 잘키우자. 아들 딸 구별말고 하나만 낳자고 캠페인을 정부에서 했죠. 안일하게 대처한 결과가 곪아서 터진거죠. 그때도 인구는 무기인데 산아정책을 잘 못하고 있다고 교수님도 애기했어요. 그때는 그래도 결혼은 당연하다고 여겼던 분위기가
지금 20년만에 사고도 바뀌고 고령인구도 많아지고 해외로 빠지는 인구도 생기니 더 절벽일 수 밖에요...
발등에 불떨이지고 나서야 부랴부랴...ㅠㅠ
정치인들은 자기 일속 챙기느라 바쁘고
국민을 위한 정책따윈 개나 줘버려라하고...
젊은 사람들이 정말로 결혼 안하고 싶고 애를 안낳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못하는 환경이라는 걸 모르는 정책뿐 인것 같음
@@mippda 그런일 하라고 세금 주는게 국회의원인데요
그 환경을 바꾸면 공산주의라 욕할 것 같은데
부의 배분
거주비 지원
물가하락
교육비 지원및 취업 지원
이런 것을 인위적으로 정부가 간섭해야 하는데
모르는게 아니야, 어차피 표가 안되니까
냅두는거야
주저리 주저리 답글 다는 분들은 30~40대가 아닌분들이 많을거임..
우리도 둘째 낳을까 말까 너무 망설여지는데 어느날 집값이 폭등하더니 이제는 물가폭등..
커가는 아이가 혼자면 너무 쓸쓸할까봐 참 고민이 많이 됩니다.
주변에 결혼안한 친구들 술한잔 하며 고민들어보면 여러 이유를 들이대지만,,결국 다들 경제적인 문제가 대부분...
나도 사실 그랬었고
참..코로나전이 살기 좋았던거 같음..
01 통일
02 이민자
03 외국은 남성부족, 능력있으면 일부다처제
나 국딩땐 할아버지,할머니 들이 손주 태어나면 아침부터 애기 안고 길에 나와서 지나가는 사람들 세워서 자기 손주보라며 자랑 하고 하셨는데...
그때는 내가 어려서 할아버지,할머니들이 손주자랑하는 모습이 창피하다고 생각했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억지로 애기보며 웃으면서 덕담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나이들어보니 그때가 참 그립네......
느그 아재 혼자 지방 시골 사세요
경상도 고향 떽떽거리는 말씨
쉰내나는 아재요 ㅋㅋㅋ
낳아서 키우는게 힘든것은 어느 세대를 막론하고 마찬가지지만 혼자살아서 굉장히 편한세상인것 만은 맞는것 같습니다
뉴스만 보더라도 끔찍한 세상에 누가 아이낳아
전체가 그런건 아니지만 현 청년세대가 성장할때 교육을 안정 학업 통제에만 기준을 두고 교육을 했으니 성장하고 본인 삶에 안정을 최우선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본다. 그렇다 보니 불안정한 사회 분위기에 출산 자체도 자신의 삶에 불안정성을 늘리는 요소라 보고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그 범위는 결혼까지 확장되는 중
걍 개인주의 회사가 된거임 지빠이 모르는 세상
걍 부모님들 돈에얽혀사는거보고 컸으니까. 결혼해서 애낳고살면 자기 미래가 암담한게 훤히보이니까 안하는거임.
돈많으면 왜 안낳겠음ㅋㅋ
부자아니면 편하게 혼자사는거에만 돈쓸수있으니까 결혼도 굳이? 할필요없지.
성욕도 쌓이면 돈으로해결가능하고 외로우면 여친이나 남친만들어서 지내다가 쫑내면되는거고. 굳이 자기 무덤차릴필요없는거임
이제 고딩되는 애입니다. 태어나고 점점 사회란걸 알아갈때 쯤부터 고령화, 저출산 문제를 내내 듣고 살았습니다. 원래 젠더 갈등이 이렇게 심한줄 알았고 원래 돈 벌어봤자 집 못사는줄 알았고 원래 가정꾸리고 직장 다니는게 이렇게 힘든줄 알았습니다. 근데 해외를 보니까 전혀 아니더군요. 사람들은 퇴근해서 집에서 가족과 저녁을먹고 아이들은 친구들이랑 자신의 나이대를 만끽합니다. 아마 그 애들은 잘 자라서 서서히 독립할거고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리겠죠. 근데 저는 자꾸 뉴스를 볼때마다 그런 미래가 안보입니다. '12년 공부해서 30대에 취업해도 40대 후반이면 회사에서 내쫒길텐데. 연금은 65나 되서야 받을텐데 그때까지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거지? 아니 연금은 아예 못받으려나. 80대까지 폐지같은거나 주우면서 죽을날만 기다리겠네.' 도저히 평범하게 가정을 꾸리고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 상상이 안됩니다. 미래가 암울하다는걸 미리 알 수 있었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차라리 몰랐으면 대학이나 회사가 바라는 120GB짜리 USB가 될 수 있었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다들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잘될거라고 하는데 사람들도 그게 거짓말인줄 모르겠죠. 학원이 끝나고 밤 늦게 집에가는 이 길을 똑같이 걸을걸 압니다. 일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로요. 너무 무서워요. 다 담지 못할 정도로요.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가요? 목숨이나 구걸하면서?
07인가 보네요...
부럽다
어린나이에 생각이 많으시네요
무한경쟁자본주의 사회로 진입한 사회인들은 애써 밝은척하지만 모두 어두운 면을 갖고있죠. 미래를 위해서 화이팅하세요
어찌되었든 세상은 좋은 방향으로 달라집니다.
단지 항상 좋은방향일수는 없습니다.
정치에 관심가지고 투표 잘 하세요.
그나마 바꿀수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dr.marvin1677 둘다 뽑아보니 전부 그나물 그밥이던데
있는사람들은 즐기기위해 낳지않고...없는사람들은 없어서 아예 결혼을 포기하는 사람도 많음...이게 대한민국 현실임...
4:50 진짜 쓸데없는 짓거리한다.. 혜택을 더 주던지.. 관심받자고 애 낳는것도 아닌데..
1~20년 뒤면 어려운상황이 될거라고 군수님이 말하셨는데...난 그냥 1~20년후에도 내가 살아있을지가 걱정이됨....국가의미래말고 내가 불안전해서.... 그냥 살아는 있을지 의문임...미래가 안보여
너무 안타깝네요... 서울에서 일을 지방에서 살면서 일할 수 있는 재택근무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방으로 두루두루 개발을 해왔어야했는데, 서울에 집중해버려서 오늘의 결과가 나타났네요
서울 집중이 문제긴 문제인데 제일 큰건 전 정부가 남녀갈등 조장하고 몇조씩 때려박은 출생장려 정책 말아먹은게 큽니다. 아 물론 이전에 정부들 다 말아먹긴했는데 병크는 문정권임 ㄹㅇㅋㅋ
정치인들이 서울집값 올려야해서 기업들 서울에 본사두게 내비둠
외국인들 쓰면 되요..;....이제 조선 용접공도 외국인 쓴다네요...뭐 조선업 망이죠.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출산 원인이 뭔지 모름?
정부를 탓하면 안된다. 저출산 원인은 간략하게 비교문화. 남들이 해야하는건 다 따라해야하고 모든 걸 비교하는게 현 대한민국의 문화아닌가? 외모,키,인바디,경제력,직업,학력,지역,부모님노후,부모님인성 및 지원여부,아파트유무,아파트브랜드 정치색,자동차 등 모든 것에 비교를 하고 이것에 부합하려한다. 특히 많은 여성들은 이 기준에 눈을 안낮추고 차라리 결혼을 안하겠다는 마인드고 이 기준에 부합하기는 대단히 힘들기에 남성들은 결혼포기.또는 국제결혼이 현 결혼시장의 현실이다. 2번째는 한국인들의 낮은 경제관념이다. 한국사회에서는 경제교육을 스스로 익혀야한다. 왜? 학교에선 안가르쳐주고 사회에서 극소수를 제외하곤 모르고 극소수의 경제적인 부모의 교육 빼고는 배우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게 문제인 것은 미디어가 발달됐고, 아까말한 비교문화덕에 미디어에 보이는 명품,차,해외여행,배달음식,코인,주식 등에 남들이 하는건 다해야하기에 이런것에 돈을 대부분쓰고 이로인해 빚투,리볼빙,카푸어,하우스푸어,욜로 등 돈을 함부로하고 저축의 중요성을 모르며 돈을 모으는 청년인구가 별로 없다. 오히려 이 소비수준에 맞추고 눈이 높아져버려서 답이 없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결혼을 할 때 이정도의 소비수준을 맞추고 결혼할려면 되겠나? 어느정도는 포기해야하는데 포기할바엔 결혼을 안하거나 조건이 좋은 사람을 찾는게 현실이다. 3번째는 집값상승. 당연하게도 대부분 아파트 전세,매매로 시작하기에 남들이 다 이렇게 하니 조건상대가 이에 부합이 안되면 도태된다. 또한 무리하게 부합하려다. 부모의 노후자금까지 먹어 노인빈곤 또한 심화되있으며 부동산가격을 낮추려면 당연하게도 서울.경기지역 인구가 지방으로 분산되야하는데 이를 해결하기위해 지방지역 일자리 증가를 위해 기업들을 지방으로 이동시켜야하는데 당연히 기업들은 아무도 없는 곳에 굳이 피해를 감수하고 갈 이유는 없으며 대부분 서비스,it기반기업이기에(지방엔 공단이 많기에 공장과 같은 제조업,현장직은 지방에도 많다)젊은 인재가 많이 필요하여 좋은 대학과 청년이 많은 서울과 같은 곳에 많았던게 그 이유이다. 하지만 수도에 있던 대학을 옮기는건 반발이 심하고, 상인들과 기존거주시민들은 기업과 대학을 옮기는건 상권 박살로인한 피해의 이유로 반발 등으로 인해 사실상 해결하기는 힘들다. 마지막으로 교육이다. 사실 모든 문제의 원인이기도하다. 현재 청년들은 태어나면 본인이 주도적으로 선택을 할 수가 없다. 주입식교육으로 인해 누군가가,또는 부모나 선생,타인이 만들어준 교육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지,하고싶은지,어떤걸 잘하는지 등의 이유는 좋까고 무조건 좋은 성적,좋은 대학,대기업,공무원,공기업을 목표로 살기위해 태어난 존재로 교육시킨다. 문제는 이런 교육들이 사실 사회로 나가면 쓸모가 없다. 쉽게 말해 기업을 들어가기 위한 교육이기에 들어갔다면 그동안 배웠던 교육의 지식은 쓰레기가 된다. 해당직무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 단지 들어가기 위해 교육이기 때문이다. 어떨 때에는 중요자격증,컴퓨터,코딩,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1년이 지난 학교교육 초중고대 16년보다 값어치가 높을 때도 있다. 처음부터 누군가가 정해준 길대로 가니 자아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 의존을 하게 되며 이를 미디어나 주변인들로 하게 되는 것이다. 문제로 그 주변인들도 같은 주입식 교육을 받았기에 미디어가 보여주는 환상과 한국에 남닷,시기,비교문화와 결합되어 최근에서의 여러 사회문제와 저출산문제 등이 나타나게 된다. 예를 들어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비판을 들었을 때 본인이 생각하여 진짜 나를 위한 비판인지,욕인지 인지하여 해석하며,남들이 뭘하든 본인인생이 더 중요하기에 타인이 뭘 하든 신경을 안쓰지만 한국청년은 주변이나 미디어에서 꼰대라 하면 모두들 꼰대라 생각하고 잘했다하면 잘했다 생각하고 차,명품,아이폰,맥북 등을 주변에서 사면 본인이 정말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을 별로 안하고 주변이 사니 따라사게 되는 현상들이 점점 나타나는 것이다. 본인생각의 비중은 별로 없으며 당연히 본인인생은 주입식교육으로 인해 살아오면서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기에 자존감이 낮고 mbti나 관찰예능이 유행하며,훈수나 두게 된다. 그러하여 본인인생보다 타인인생에 더 관심을 두고 타인인생에 본인에 중점을 맞추게 된다. 영원히 남들 눈치,비교,시기만하며 자신을 위해 살아본적이 없는 세대. 모든세대를 통틀어 가장 발전됐고,편해지고,인프라가 좋아졌다 등 정작 모든 것을 가졌지만 불행하다는 말이 나오는게 그 이유이다.
결론적으로 정치권에서 해결하기 힘들고 한국사람들이 남들 비교를 안하고 자신의 그롯대로,신념대로,철학대로 어느정도 돈을 모으면서 살고, 수도권의 많은 인구가 빠져야하며 더욱 아이들을 위하며 실용적이게 교육이 개편되야하지만 이는 사실상 해결하기 힘들기에 걍 시간 지나면 나라 망하는게 현실. 시간 지나면 나라 망하는게 현실이니 월급이나 자산들 투자하거나 쫄리면 달러로 바꿔서 노후대비하거나 해외로 런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
지금 20대 30대라면 알겠지.. 얼마나 경쟁하면서 살아왔던가? 내 아이들이 학업경쟁 입학경쟁 취업경쟁 부동산경쟁 버텨낼 수 있을까
삼십중반인데 주변친구들 반은 시집장가간거 같아요. 저는 개한마리 키우는것도 엄두가 안나는데 애낳고 사는 친구들 보면 대단해 보입니다만, 그뿐입니다. 혼자가 편하고 물질적으로 좀 더 윤택한거 같아서 이걸 포기하기 힘드네요.
정치인들은 표가 안되니까 움직일 생각도 없고... 노인 혜택 줄이고 출산 장려에 몰아주는게 이상적이지만 그러면 노인들이 가만히 안있을테니 눈치만 살살 보고 있는게 답없는 상황 ㅋㅋ 결국 다문화사회로 가던지 소멸하는걸 지켜볼수밖에 없는듯
왜 표가안돼 맨날 나오는게 출산정책인데
여러놈 키울바에야, 한놈키우는게 교육비가 싸게먹히니까 안낳는거란다
@@ljhosep9404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 ㅋㅋㅋㅋ 정책이야 입만 털고 마는거 하루이틀인가? 선거철 되면 어차피 머릿수 적은 2030 버리고 50대 이상 표심 챙기는게 훨씬 이득이고 그래서 제대로 출산정책 된적이 없는데 ㅋㅋ 그리고 작년 2분기 합계출산율이 0.7대까지 떨어졌는데 뭔 한명 운운하고 앉았음? 한명도 안 낳는다니까 지금?
지방 균형발전 이재명이 입이 닳도록 외친건데 이런사람 외면한 국민이 멍청한거지
@그루잠 소멸하든가 다문화사회하든가 골라야지.ㅋㅋ
지금 30대초중반인 나이인 사람들 까지는, 옛날에는 부모들이 강제로 서로 결혼시켜서 출산율이 높았지만, 지금은 따지는것도 많고 경제적인걸 많이보니까, 무작정 출산을 안하는것, 결국 인구감소, 무작정 결혼하고 출산하면 인도처럼 엄청 늘어 나긴하겠지
자업자득이지 정치하는 놈들이 사는거 졷같이 만들었으면서 지들 이익챙기느라 바빠서 개선할 의지가 1조차도 없고 그러면서 우리한테 가스라이팅이나 해대면 어쩌자는거? 개선할 방법은 온갖 있는데도 그깟 '어른의 사정'이란 이유 하나 때문으로 개선을 포기하려는건 그냥 다 같이 망해야 함
베이비부머이후 불과 한두세대만에 노예의삶을 자각하고 자식에게 물려주지않겠다는 의지는 한국사람들이 정말 똑똑하다는 증거.
똑똑하니까 저출산 ㅇㄱㄹㅇ
사실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 행복하기가 어렵죠.
이제는 거품이 꺼지는 대한민국에서 경쟁은 초경쟁에 돌입했고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게 편합니다.
@@Yu-kd3rx 경쟁이 나쁜거라고 생각하시면 자녀들을 위해서 공산주의 국가로 가주세요~
현실을 빠르게 자각해버림ㅋㅋ
허경영 33정책!. 결혼혁명. 결혼 수당 1억원 지원, 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지원! 출산하면 5천만원,. 육아수당 아동 10세까지 한명당 매월 100만원 지급하여 망국적 저출산 문제해결!
월세내고 생활비도 아껴쓰고 있는데도 월급에서 남는 돈이 얼마 없어요... 해봐야 10~20만원 남는데 이거 모아서 어느 세월에 집 사고 뭐하고 합니까 ㅋㅋㅋㅋㅋ 쇼핑하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정말 필요한 옷 정도만 최소한으로 사서 입고 다니는데도 그래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겨우 제 한 몸 건사하고 입에 풀칠하며 살 수 있는 시점에서 애 낳을 생각도 안들고, 주위 회사 동료들을 봐도 연애할 틈 없이 일하고 일 끝나면 또 공부하거나 다른 일을 하기에 바빠요... 진짜 건실하고 열심히 사는 청년들은 아등바등 살아서 겨우 자기 하나 먹고 사는데 무슨 결혼에 애를 낳을까요? 집 마련은 둘째치고, 당장 사는 생활비부터도 빠듯해요.
나름 요즘에는 고소득 직군인 개발자에 그 중에서도 같은 연차에서 연봉이 상위 10% 안에 들어간다는 저도 이렇게 살기 팍팍한데 과연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생각하면... 솔직히 안낳는게 아니라 못낳는게 맞아요.
지금의 청년들이 사치가 심하다느니 sns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렇다느니 눈이 높다느니 그런 말씀들 하시던데 그 생각을 하시는 당신들이야말로 sns에 나오는 일부의 사치스러운 광경을 보고 청년들 전체가 사치스럽다고 일반화하여 판단하신 것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적어도 제 주위의 20대 30대들은 다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사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참아가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자기계발하느라 바쁜 사람들이고 심지어 sns 안하는 사람들도 허다해요.
별 관심 없는 저 정치인들이 이 나라를 갉아먹는 가장 심각한 문제 집단인 것 같긴 합니다만, 세대별 투표율만 봐도 누가 먹고 살기 좋은지 힘든지 알 수 있을거예요. 일반적으로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고 좋을 수록 투표를 안하거든요. 한 때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을 때도 우리나라가 가장 살기 좋은 편이었던 시절이었단 것을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란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그 투표율이 특히 20대에서 지금 압도적으로 다시 올라가요. 이건 교육의 힘도 있긴 하겠지만 당장 20대가 그만큼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도 포함되어있다고 봅니다.
맞음. 이게 가장 근본적인 원인임. 저출산 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문제의 거의 대부분의 원인인데
어차피 해결할 의지도 없고 안될 것 같으니까 다같이 모르쇠하는 것 뿐...
열심히 살아도 처음부터 가진 게 없으면 애낳아서 기르면서 내집마련하기 힘든(물론 불가능하진 않음) 세상이고 더 힘들어지니까 안낳는거지.
더 잘먹고 잘 살수 있는데도 결혼안하고 애 안낳으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SNS나 개인주의 같은 건 진짜 원인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포장지일 뿐.
이제 18살 됐는데 엄마가 귀에 딱지 앉게 하는 말이, 너는 절대 결혼하더라도 애는 낳지 말라는 말임. 환경적인 부분도 그렇고 물가나 세상 돌아가는 꼴이 너무 못봐줄 지경이라 내가 애 낳으면 애 걱정에 살 수가 없을거라고 말했음. 지금 사회만 봐도 내가 너무 걱정되는데 나중에 애 낳고 내 애가 어느정도 크면 얼마나 고생할지 가늠이 안된다고 하더라
나도 부모님이 나중에 애낳지 말라고 하더라
국회의원들은 심각한줄 모름..서울에만 있으니..
국개의원은 이완용급이라고 보면 됨.. 자기 자리만 생각함
국개들반으로줄여라할짓거리없는것들세금만축네
서울에만 있어서 모르는게 아니고 관심이 없어서 입니다
그럼 외국에 있겠냐 망하던지말던지 외국인 유치하겠지
심각한 줄 암. 자기만 잘먹고 잘사는데 관심있음.
그냥 돈으로 줘라 애 태어났다고 신문에 광고해줘봐야 부모는 딱히 필요도 없는거 같은데 탁상행정 오지네
ㄹㅇ 저게 다 뭔소용임.
그냥 지들 실적없으니깐, 뭐라도 안하면 위에 까일까봐 급조한 보여주기식 행사지.
1자녀라도 혜택 늘리고 마일리지 형식이라도 가구에 직,간접적으로 금전적인 도움이되는 부분을 늘려야 된다고 봄
부정적으로 본다면, 신문사, 광고회사랑 결탁이 있는 거 아닐까요?
돈으로도도 근본적 문제는 해결 되지 않겠죠....
산후조리에 육아용품 지원도 해준다고 나왔잖아요 ㅋㅋ 전광판은 개에바긴 함ㅋㅋㅋㅋㅋ 씨족사회도 아니고 ㅋㅋㅋㅋ
이제심각성을 인지하고 극약처방이 나와야할때
대한민국은 정말 부유한 사람만 출산하기를.. 그래서 부유한 사람만 남기를..
우리 부모님 노후라고는 연금 집 이것밖에 준비 안되있는데 ㅠㅜ 은퇴시기는 빠르고 살날은 더 많고..내가 결혼하면 내자녀 , 배우자 , 부모님 또는 배우자 부모님까지 돌봐야 할텐데 감당이 않된다 ..
그러네요
부모님 노후라도 보장이되면 내아이도 생각해볼텐데
저두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안
이미 답이 다 나와있잖아,,
지방에 일 할 곳이 없다= 수도권
수도권 부동산 미쳤음 결혼포기,못함
그럼 결혼 못하니 애를 가질 수 없음
답을 알려줬으니 뭘 해야할까..???
광역시 이외에서 공장 설립시 법인세 50년 면제 하면 인구늘고 수도권은 법인세 10%인상하고 기업이 내려가야 도시가 활성화되고 평준화되야 결혼비용, 생활비용도 평준화.
법인세는 아니지만 그나마 법인을 유지하려면 계속 해야하는 등기 등록세 및 교육세를 3배로 물리고 있는데도 여전히 수도권에 모이고 있죠....ㅠ
응 그러면 공장 안돌아가^^
지금 지방은 소아과만 없는게 아니라
안과, 피부과, 종합병원, 각종 학원들 없는곳이 수두룩해서 애를 방치하듯 개막장으로 키울거 아니면 살수가없어. 근데 인력수급이 되겠냐?
원래있던 공장들도 사원이 안와서 닫고있는데
옮길 수 있는데 지금까지 안 옮기는 이유는 헬조선이 노비들 부려먹기엔 쉽거든..
사고로 죽어도 개값... 비지니스 프렌들리...ㅋㅋ 한국도 선진국처럼 되면 슬슬 해외로 빠져나가겠지...ㅋㅋ
오늘 살아남기 급급해서 내일을 볼 수 있는 여유 따윈 없는 나라의 말로..
인터뷰하시는 어르신 말씀대로, 나중에 해결하려해도 당장 아이 낳을 사람이 없는 상황 오기전에 오늘 정신차리고 해결해야할 문제같네요 🥲
01 통일
02 이민자
03 외국은 남성부족, 능력있으면 일부다처제
20세 이하는 1년에 3명씩 60세 이상 노인 암살 허용 법 실시하면 해결가능함
이러면서 쇼핑 플랙스!
아이폰 2년마다 바꾸긔
해외여행 매년 1번은 가야지
여친과 풀빌라 데이튜
맛집은 못참지
남자는 쏘렌토는 타저야지~
@@신민준-c1p 애 하나당 열 달씩 뱃속에 있다오는데 1년에 3명은 어떻게 해야 낳을 수 있는거냐?
외국인들 쓰면 되요..;....이제 조선 용접공도 외국인 쓴다네요...뭐 조선업 망이죠.
일이 더 많아지잖아... 애낳고나서 다시 일하는곳 찾기 가능..? 전보다 더 못했던 일 하는거 아니고..? 낳는 순간부터 불안함과 몇단계 아래에서 다시 시작인데 누가 낳음? 맘충이라매... 자리양보도 안해주고 내인생 종결인데 존경도 못받는데 힘든싸움이 되지 않을까
젊은이들 솔직히 힘들고 책임지기 싫은게 큰거지 결혼하고 자식낳으면 힘들고 책임져야하고 내인생이 없어 육아는 육아대로 직장은 직장대로 고생문 뻔한데 누가 힘든길을 택하것음 돈이 문제가 아님 차라리 유럽처럼 복지혜택 삶의 방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절대 안바뀜 내삶이 편해야됨 ~~~ 육아 직장 고생하는것 똑같음 돈이 문제가 아님 사고 방식이 바껴야함
나 외국사는데 내가봐도 한국은 돈이랑 직장문화가 문제인거 맞음 ㅇㅇ 육아 직장 고생하는건 어느 나라나 다 똑같지만 5시면 칼퇴하는 외국이나 육아휴직 잘주고 애가 아프다고 하면 걍 보고하고 바로 쨀수 있는 외국하고는 비교가 안됨. 개개인의 사고방식 문제는 아님.
핑계처럼 들릴수도 있는데 진짜 살기 힘들어서 나혼자도 사는거 죽고싶은게 한국인데 애를낳아라? 진짜 무책임한거임
나 혼자 살기도 힘들고 바쁜데 나이 점점먹고 부모님들이 일를 못하면 내가 케어하면서 살아야하는뎁….아이를 낳고 부모님이랑 내 자신을 생각하면서 살 자신없다….
미래가 없는 이 나라에서 돈이라는 무기없이 애를 낳아 키우는 것은 죄악이다.
애 안 낳는 이유야 너무 많지...
1. 부모님 세대에서 본 모순 :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지금 20~30대 청년들은 90년대 생임. 즉 본인들 어머니가 명절, 가사, 육아 등에서 굉장히 모순적인 노동을 해왔다는것을 알 것임. 일단 그 문화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을 수 밖에 없음
2. 비싸도 너무 비싼 집값: 집없으면 서러운거 모르는 사람 없음. 심지어 요즘 학군도 있어서 전세거지 월세거지가 애들 사이에서 유행어처럼 자리잡는다는데 미안해서라도 안 낳음
3. 육아는 스펙이 안 됨 : 사회에서는 뭘 해도 다 경력이지만(심지어 설거지까지) 집에서 설거지하고 빨래, 애보는건 경력이 안됨. 진짜 남자가하던 여자가 하던 그냥 몸만 망가짐. 심지어 배우자 인성에 따라서는 수고조차 이해 안 해줌
4. 사교육비 : 스카이캐슬
5. 서울공화국 : 아기들은 정말 이유없이 많이 아픈데 서울 아니면 병원도, 심지어 버스도 없음. 애는 아파서 우는데 병원조차 못데려가는 부모마음이 어떻겠음. 자차 필수.
공감합니다. 내 집 마련이라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임금도 따라준다면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텐데.. 당장 나 하나 먹고 살아갈 여력이 안되니 연애 할 맘도 사라지고…
페미랑 민주당 원인은 왜빼노..
어머니 고통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아버지들 고통도 작살나지. 주말 없이 계속 출근하고 직장상사, 거래처 비위 맞춘다고 마시기 싫은 술 들이부어야 되고..
하물며 동물,식물도 조건과 환경이 충족되지않는 이상 번식을 생각지 않아요.
상대적으로 고경쟁에 살아남는건 상위10퍼와 20~30퍼의 중산층인데
나머지가 현재의 삶도 퍽퍽한데 과연 자신의 자식을 낳으려할까요
어차피 지금 20~30대의 마인드는 국가나 내 태어나지도않은 자식을 위해 고통을 감수하려는 선택은 안하는데,
이미 한국은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뉴스 헤드라인엔 항상 의심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 헤드라인은 마음에 들어요. 이젠 청년도 없는 나라는 어떤 분이 쓴 헤드라인인가요? 이 시대에 문제점을 자극적이지 않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출생자수를 늘리려면 완벽하게 국가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 이상 앞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도권에 살려면 물가와 집세에 힘들고, 지방에 내려가면 인프라 때문에 힘들고....
시골은 기계화로..
젊은 사람들 일자리 없으니
노인들만 좋은 세상 이다
@@coin_exchange 애초에 애를 낳는다는거 자체가 능력이 있어서 결혼하고 여유있다는 증거 ㅋㅋ 다자녀 지원 정책 보다는 청년 실업부터 해결해주는게 훨 나음 그래야 결혼을 하지...
@@coin_exchange ? 2년전에 결혼해서 애 3명가진 친척누나한테 들었는데 지원 좆도없다던데요.
바우처 지원해주는것도 개좆만한금액(아이3명인데 월30)에 사용처도 지정된곳아니면 사용금지.
그외 자잘한것들도 차라리 돈으로 주는게 훨씬 쓸모있을정도로 병신같은 지원만해준다고 하던데.
그거듣고 40조를 대체 어디에 쳐쓰는건지 진심으로 궁금하던데ㅋㅋㅋㅋ
@@hamseongchunha 그거야 나랏일하는 사람들이 n분으로 나노서 꿀꺽한거 아닐까 싶고?
종합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한 복지 분배정책이 인구.인권에 지금 많은 문제를 이르키고 있다.
똑같이 평생 다른분야지만 일을 하고서도 교육공무원을 비롯 공무원 연금이 상대적으로 3~4배 높아 일반인들에게는 박탈감을 주어 인구가 기하 급수적으로 지금 나춰지고 있지만 이문제를 건들이는 공직자나 국개의원은 대한민국에 단1명도 없다는 사실이다.
출산정책을 현금성으로 주는게 훨씬 좋음
그리고 주택정책을 혁신적으로 내놓지
않으면 힘들죠 일단 결혼을 해야 출산도
하는데 그럴려면 집이 가장 문제임
아니... 애를 낳아라낳아라 하지만말고 낳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니까?? 돈만주면 다야? 애를 키우면서 믿고 맡기고 맘편히 일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지....
옛시대는 피임이나 성교육 이딴거 제대로 안되있었고 지금은 교육이나 여러가지 정보를 통해 더 아는 이들이 많을것이다 지금 애를 낳는건 그 아이에게 불행을 주는것 지금 낳는건 자기 자식번속, 돈 많은이들,생각없는이들 뿐 틀릴시 니말이 맞음
...취업난이라며
인구가 줄고 있는데도 감당못하면
줄어드는게 맞지
그냥 이렇게 점점 인구가 줄어 국가의 존망이 위태로워지면 미국의 52번째 주로 편입하자! 그게 낫다
예견한 결과 아닙니까? 초딩들부터가 학원 뺑뺑이 돌고 고등학생땐 강제야자에 토요일까지 자습하러 학교 나와야하고 전 이미 초등학생때 이 나라엔 답이 없다고 이민 생각했었습니다 현재는 유럽으로 이민왔고요 여기애들한테 저 고등학생때 시간표 보여주면 기절합니다ㅋㅋㅋㅋㅋ 어느나라나 초 엘리트들이야 이러고 살겠지만 지극히 평범한애들끼리 이렇게 강제로 시키는건 이상하죠 교육제도를 뜯어고쳐야하는데 실상 고위층들 자녀는 죄다 국제학교 해외유학 보내니까 고칠 생각을 안할려고 하는지? 인력자원 갈아서 이렇게까지 성장한 나라면서 청소년 자살률이 그렇게 높다고 옛날부터 얘기했었으면서 그에 대한 대비책은 아직도 현저히 낮고요 애초에 한국 회사 내 문화도 상당히 문제많아요…
5:35 이렇게 새로운 인간이 태어나면 전광판걸고 축하해주는건 사이버펑크나 어디 디스토피아 창작물에서나 생길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재진행형 ㅋㅋㅋㅋ
저와 비슷한 나잇대의 청소년들은 굳이 출산을 하고 싶지 않아하는 분위기입니다
아이를 싫어하는 애들도 있을 뿐더러 자신의 커리어에 문제가 가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대한민국 학업 자체에 싫증을 내는 그런 애들이 많더라고요
저 또한 학업에 치이다못해 너무 힘들어서 매일같이 우는데 제가 아이를 낳았을때 그 아이가 저처럼 힘들어할까 두려운게 있어요
좋은 엄마가 되주지 못할 수도 있고 사회가 너무 어려워서 아이가 컸을때 힘든 일만 남아있을까봐 섣불리 나는 아이를 낳아야겠다! 싶지도 않고요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를 하면 무조건 나라, 정치, 국가 이야기는 무조건 나옵니다
그때 나오는 얘기들 중 저출산 이야기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저출산 쪽은 걱정하는 것보단 비꼬는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옵니다
항상 여자한테만 아이를 낳으라고 강요한다고요
솔직히 아이를 가진다는 것 자체가 여자 몸에 너무 큰 타격이 와요
그래서 애들이 모두 싫어하는 거고요
자기 중심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 현재 이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느 정도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있어야 자녀도 있지 않겠어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정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복지 문제잖아요? 복지만 더 나아진다면 저출산 문제가 조금이라도 더 해결이 될꺼라고 생각해요
뭐.. 그냥 청소년의 푸념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사실 그렇게 큰 울림을 주는 글도 아니고 저도 대한민국을 사랑하지만 대한민국을 위해서 제 몸을 불사지를 생각도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
집?출산?육아땜 결혼기피한다 그걸 나라에서 책임져준다면?결혼하면 집부터 임대해주고 국가유지의무로 출산의무도 주고~~ 노령연금 못받을까 진짜 무섭다 국민연금 사라질까 진짜 무섭다
이게 벌써 20년전 이야기였다 그땐 심각성을 못 느꼈다 이젠 위기의식마저 든다
아직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모르는것 같다 물론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돈도많이들고 말안들으면 화도나지만 아이가 잘때 침대에가서 얼굴만 보고있어보세요 밖에서일하다 생긴 스트레스도 다없어지고 입가에 웃음만 납니다 회사가서 짜증날때도 아이생각하면서 사진이라도 보면 웃음이나지요 총각때 여유롭게 살든때가 가끔생각도 나지만 내삶에서 아이가 없다는걸 생각하기도 끔찍합니다
@@정아무개-p8h 청소년들도 아기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는 주변 형제나 친척, 친구들의 가족을 통해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낳기 꺼려하는 현실적 이유들을 봐야지요.
@@정아무개-p8h 애가 사랑스럽기만 합니까? 끔찍하기도 하지요 요즘세대는 육아의 부정적인 면도 알기에 안낳는겁니다
일자리가 수도권에 몰려 있어서의 문제만도 아니다 수도권에 일하는 사람들도 비혼,미혼 많고 결혼을해도 애 낳지 안으려는 사람 많다 멸망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답으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 정치인들 출산장려만하지 방법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 혼자가 편하다 리얼 결혼은 해도 외롭고 안해도 외롭다 혼자일땐 외롭고 둘이 있을땐 빡치는일도 많다 자식까지 있으면 눈앞이 깜깜해지는 현실 혼자여도 부모님 부양하려면 막막하다 혹여 중대질환으로 병원에서 모시는날에 집안 경제 깨박살나는거 시간문제다 그냥 어떤선택이던 악순환이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은 선진국화의 현상이 아니라고본다.
놀지도 못하고 학원으로 돌고, 어른들의 경쟁에 애들이 미쳐가는 나라에 자식 낳는게 오히려 미안하게 느껴질 정도니~~
아기를 안 낳는, 혹은 못 낳는 이유는 많겠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너무 치열하고 고통스러운 세상을 물려주기 싫고 또 젠더갈등, 개인주의 등이 출산은 커녕 결혼을 막고 있으니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젠더갈등이 없고 단체주의였던 예전에는 출산율이 높았죠.
가장 큰문제인데 대책이 없다
그건. 쩝쩝이가 집갖ㅅ을ㄹ려놔서야
허경영 33정책!. 결혼혁명. 결혼 수당 1억원 지원, 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지원! 출산하면 5천만원,. 육아수당 아동 10세까지 한명당 매월 100만원 지급하여 망국적 저출산 문제해결!
정치인들이랑 대통령이 일을 안 하니 해결 될 수가 없음...
얼마전에 대한민국에 인구소멸이 심각한데 그에 대한 대안이 있냐고 물으니까 외국인들 수입하면 된다는 말 듣고 저게 나랏일을 맡은 사람이 지껄일 소린가 라는 생각이
@@kiyjy7 하.. ㅋㅋㅋ 미친거같네요. 외국인 유입되면 건보료 오르는 거 시간문제… ㅠ 심각하네요.
@@Big_jelly_cat 안산은 10년전부터 경찰 현수막도 한자로 쓰고, 방검복 필수로 입고다닙니다. 치안 작살날꺼임
인구감소로 인해 로봇개발 더욱더 가속화 될것이고 세포재생 줄기세포를 활용해서 근력강화 노화방지 의약품도 곧 출시될것이다.
이건 그냥 답이 간단함 대기업 정직원 공기업 결혼율은 90프로 이상이고 같은데 근무하면서 협력업체또는 계약직 중소기업다니는 사람들은 40프로밖에 결혼을 못함 결국엔 차별화로 임금차이때문에 집도못사고 결혼도 포기하는것임 높은 물가와 집값에 비해 우리나라는 임금수준이 형편없어서 양극화가 심해지고 80프로 이상 차지하고있는 서민들은 결혼할 엄두를 못냄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 국가 소멸이. 꼬여버릴 대로 꼬여버린 현재 대한민국을 자연스럽게 리셋 시키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싶네..
그 리셋이 무정부상태같은게 되서 노인등 사회적 약자들이 몰살당하는 리셋인가요? 무섭네요.
자본주의에서 자식에 자본 집중시키려면 하나만 낳는게 맞고
물려줄것도 없으면 안 낳는게 정답이다
스페어타이어로 하나는 더있어야지
@@방구석워리어-c9j 자식이 소유물이냐? 진짜 구닥다리 사고네
저출산으로 20대초반인구 급감으로 번화가 공실률폐업률 올라가는추세. 성비감안하면 젊은여성인구가 더욱없음. 대형3사도 아이돌구인난이라 콘텐츠주는 계속 하락. 젊은소비층인구가 줄으니 중소중견기업들 도산하고 또 고용,투자는못하고 규모의경제가 적용안되서 물가는 더욱 높아짐~ 25년후면 동남아한테 GDP 역전당한다고 골드만삭스가 그러던데
심지어 나보다 어린 애들에게지만
제발 지치지 말고 착하게만 있어도 좋음
그저 착하게만 있어다오
간단해 똑똑해져서 생존이 본능을 이겨버린거지...
결혼문제는 경제적 부분이 심리적벽으로
나타난것으로 생각함 최저인금이 최소1인먹고 살만한 기준이 아닌
최소1.5인 최대 2인기준의 임금 올리필요가 있음 그래야 경제적 불안감이라는 진입장벽을 낮추고
결혼해서 애도 낳는거지
80년대 했던것처럼 대규모 국가에서 결혼식을 올려주거나 결혼한 부부들에게 임대주택을 무상으로20년 대여 해주는 정책을 펴야 함
그때랑 지금 물가, 부동산 면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데 그런 말을 해요
국민연금 같은 복지금도 고갈되어가고
땅,집값 거품은 일본을 답습해서 2030 이 20여년 이상 일 해도 겨우 집 얻을까 하는 시대 입니다.
말씀 하시는거 다 해주면 돈은 누가 내주고 어떻게 마련하려고 그러십니까?
지금아이들이 자라서 너무 걱정임ㅠㅠㅠ무거운 짐만 남긴거같다
언론에서 저렇게 캐내봐야 정치인들은 어릴때부터 돈들여 키울 필요없는 외국인 노동력 완제품 들여올 생각에 안심하고 있을듯 하네요. 세금만 계속 들어오고 자기 위치만 지키면 그만이니까요. 국방이 걱정이긴 한데, 우리 정치인들이 언제 국방 걱정이나 했나요? 또 갈아타면 그만인 것을..
빌게이츠가 세계인구 5억으로 줄일려고 한다는데 , 왜 자꾸 애기를 낳으라고 하는걸까? …
4차산업으로 왼만한 일자리는 다 없어지고 ,
새로운 일자리 , 즉 , 엔터테인먼트, IT , 스포츠 , 예술 관련 일자리만 살아남는다는데 ,
왜 자꾸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걸까? ……
빌게이츠 TED강연에서 15% 줄이자는걸 5억으로 말하는 선동가들이 아직도 아직도 있네ㅋㅋ 이거 2021년도부터 보인건데 새해에도 살아있어?
@@unh8910 빌 게이츠가 몇 년 전 한 말인데 ‘인류가 지속 생존하려면 전 세계 인류의 90%는 사라져야 한다. 5억 정도만 존재해야 한다고 강의 때 직접 말함. “비석”에 새겨진 강령과도 일치함’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비석이라함은 , 1980년 만들어진 네 개의 수직 기둥으로 일명 ‘조지아 가이드 스톤’이라 불린다. 해당 비석 첫번째 계명으로 ‘자연의 균형이 계속되도록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하라’는 글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4차산업까지 완전히 변화할려면 노동력이 필요해서 아닐까요?
그냥 자연소멸을 선택하자 이 괴로움을 굳이
어이그 잉여인간들
@@동작-h8u 뭐라고 말하건 더 열심히 산사람과 비교한다음 까내릴꺼잖아ㅋㅋ
조선인 특유의 그 서로 눈치보고 비교하는게
불행의 시작이라니까? 아직 하지도않은 결혼도 비교당하면 불행할테고, 애한테도 좋은옷, 좋은과외 못해주니 서로 불행할거같고. 계속 스스로 불행의 늪으로 빠져들어라. 끊임없이 비교하면서ㅋㅋ
@@coldramen2 포기하는건 불행의 시작아님? ㅋㅋㅋㅋ 개소리 길게도 쓴다
@@감자같은니얼굴-t6o 난 포기란말 한적도 없는데 왜 혼자 소설쓰지? 남과 비교하지 말란말의 반대가 포기냐?ㅋㅋㅋㅋ 비교말고 니인생 니가 살라고.
my way 하라고!! 그럴 자신이 없어서 차라리 포기한다는 선택지가 나와? 얼마나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면...
@@coldramen2와 말투 진짜
수도권 인구 집중현상도 저출산 원인중에 하나인데 무조건 수도권 집중만 고집하는것도 상당한 문제라고 본다. 서울은 너무 팍팍해서 애낳기 싫고, 지방은 너무 교육여건이나 일자리 여건이 안좋아서 애낳기 어렵다..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어야되는데 너무 극화된 밸런스라 모든게 무너져있음
죽기 전 비용 지불하고 화장 후 무덤이고 납골당이고 안하고 그냥 화장해서 없어지게 하고 60세 이상부터 자기가 죽고 싶으면 죽을 수 있게 안락사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해야 됨.
뭘 60세부터임 걍 성인되면 다 똑같이 안락사 허용해야지 ㅋㅋㅋ
삶은 고통과 슬픔이 90%이상이고
출생은 그 시작임
부처님이 말씀 하셧죠 세상은 고해 라고
. 대기업들은 결혼 잘하는데 중소기업 가봐라 결혼한사람 찾기 힘들다.... 문제는 중소기업이 겁나 많다는 사실... 중소 다녀서 결혼하기 힘드니... 퇴사율도 높고 ... 해
무지한 시절엔 누구나 순풍 순풍 애를 낳았지만 지금은 무지한 사람이 없잖아 누가 이 환경에 애를 낳으려고하겠나..
사람 귀한줄 모르는 나라에서는 안 낳으면 된다
자연 기후 위기만큼 출산도 마찬가지. 인간도 자연스럽게 대규모로 죽어가는거다.
소수의 인간이 답인걸 인위적으로 줄일 필요없어.
자연스럽게 자연시계와 동주 한다
정책한답시고 쓸데없는 인력/정책으로 돈쏠리는거보다
출산하는가족에게 실질적지원나가는게 더효과적일듯
공감해요. 버블부동산이 하향안정화되야, 출산도 늘고 결혼도 늘듯. 현재, 거시경제 등이 너무도 안좋은 상황에, 아무리 규제를 푼들 집값대세 조정에는 큰 문제없을듯 생각드네요.
아뇨, 절대아님. 지금 결혼 최소조건이
남자가 경기도 30평대, 3룸 아파트 해오는건데
부동산가격이 더 내려가면, 최소기준이 40평대로 바뀔뿐입니다. 한국여자들은 세미로또가 아닌이상
결혼할생각 없어요. 세후 월390버는 사람도
300충 이라며 벌레취급 하는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