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아내분이 먼저 이혼을 청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남편분들께서 먼저 '이혼하고 싶습니다' 하며 찾아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1,000건 이상의 이혼 소송을 준비하면서 남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꼭 외도가 아니더라도 아내의 무심한 모습이나, 심지어는 자녀들에게까지 무시를 당하시는 등 다양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내 남편이 이혼을 결심하는 이유와 어떻게 하면 부부의 애착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영상의 내용 외에 제가 실제로 진행했던 사건들도 몇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들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혼을 결심하셨다면 '이것'부터 알아보세요" blog.naver.com/attorney-choi/222691092534 "외도를 한 배우자가 적반하장으로 이혼을 요구 했을 때 이혼 청구 기각을 받아낸 사례" blog.naver.com/attorney-choi/222619626902 📍 이혼/상간소송에 관해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대표전화 : 010-4175-1308 저의 직통번호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을 위해, 상담부터 제가 직접 도와드립니다. 📍 상간자소송 관련 법률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블로그 : blog.naver.com/attorney-choi
애들 때문에 50대까지 살았지만, 애들도 모두 20살이상 성인이 되었는데도 하나도 바뀌지 않고, 와잎도 애들도 그냥 ATM으로만 취급됨. 앞으로 30년 이상을 또 이렇게 살아야 할까? 이제 그만하고 싶음. 그냥 이제는 내 인생을 살려고 하는 것임. 우리나라 여자들은 갈수록 제정신이 아님. 그냥 앞으로는 각자 사는 것이 최선임.
@@공민규-m3w 한국이 황혼이혼 훨씬 높아진지가 언제인데 결혼에 있어서 한국이 일본보다 우위인 지표는 단 하나도 없어요 친자 소송이 인구대비 일본보다 11배 많은게 한국입니다 불륜 저것도 일본 남자들이 심한거지 무슨 설문조사 하나 들고 근거라고 얘기하던데 울나라도 2012년 설문에 55프로가 불륜한적 있다고 답한 나라임 한국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음
직장 다녀서 월급 다 주고, 용돈 받으며, 집안일과 밥을 다 챙겨 준지 5년이 넘어가는데, 이제는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며 , 전혀 고마워 할 줄 모름…! 잘 해주고 성격 죽이고 대하면 더 잘 해줘야 되는데, 호구로 보고 함부로 고함치고 저를 대하는걸 보면 정말 후회 막급임…!
남자든 여자든,,,,존중 받지 못하면 엄청난 절망감을 느끼게 되는건 마찬가지. 결국은 가정내에서 본인이 얼마나 존중을 받고 있느냐의 물음으로 귀결된다. 최소한의 존중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이 되면 부부 관계는 끝장났다고 봐야겠지. ㅎ 그 다음에는 이혼을 하든 별거를 하든 쇼윈도 부부로 살든, 각자의 선택일뿐.
정말 간단하다면 간단한 존중받는다라고 느끼는것중하나가 바로 과거에는 많이하던 남편이퇴근할 시간에맞춰 자녀들이 집앞에 마중을 나간다거나 또는 집에들어오면 자녀들이 나와서 다녀오셧어요 인사하거나 아내가 오늘도 고생했어 한마디하는겁니다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기전에 저도 아버지 퇴근할 시간이되면 동생데리고 둘이서 시간맞춰서 마중을 나갔던 기억이있습니다 국민학교 들어가기전에 뭐 대리러 가라고 엄마가 시켜서 간것도아니구여 그냥 올때댓다고 마중나간거져 이게무슨 돈드는것도아니고 어디뭐 퇴근하면 왕처럼 대접해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말한마디가 내가 대접받는다고 느끼게하는겁니다 근데 이게 어느순간 거의 사라진 형태의 문화가 되었더라구여 어릴적에 밤중에 학교도가기전에 미취학 아동둘이서 아버지마중나간다고 골목길지나 5분정도 나가서 버스정류장에서 길면 30분도 기다리기도했는데 그시절에 휴대폰이 있는것도아니고 요즘뭐 시대도좋져 카톡으로 언제쯤오는지 쉽게확인도대니까 그시간맞춰서 어린 자녀들이 아버지 마중나와보세여 요즘뭐 다 아파트살고 차끌고다니니 그냥 엘베타고 지하주차장 내려만 가있으면 올거고 근데 그 별거아닌게 아버지입장에선 세상 감동일겁니다
현실에서 그런 여자가 별로 없습니다 한국 출산율 꼬라지 보면 답 나오죠, 지금 결혼하고 살고 있는 유부남들의 삶을 여실 없이 밑에 미혼 남자들이 다 쳐다 보고 사는데 누가 그런 삶 살고 싶을까요? 가족 위해서 죽어라 밤낮 없이 일하고 집에 오면 허구헌날 SNS 티비 페이스북 보면서 남편이랑 다른 남자랑 비교질 하지를 않나, 거기다가 누구는 얼마를 버네 얼마는 버네 하면서 남편 내리치기하고, 티비에서 남자들이 요리랑 육아하는 쓰레기 같은 프로그램 남발하니까 남편들도 죄다 공동 육아니 가사니 이 따위 소리 하고 다니는데 어떤 남자가 이런 미디어랑 삶에 찌들어 사는 여자랑 살고 싶을까요? 절대 일부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출산율 보면 그게 증거라고 하죠 특히 구시대적 사고 방식중에 하나가 남자는 여자한테 자상해야 되고 남자는 져주는게 이기는거다 라는 개 미친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ㅣ 그게 이기는 건가요? 남자가 계속해서 일방적으로 지고 져주게 되면 언젠가는 폭팔 하게 되어 버리고 결국 나중에 이혼 서류 들이밀면서 내가 ATM 기계냐고 소리지르는 날이 옵니다, 여자라고 해서 무조건 배려 받고 남자를 이겨야 되는게 아니라 잘못 했으면 자식들 있는데 앞에서도 자존심 버리고 미안하다고 하고 남편에 대해서도 감정적인 소리가 아닌 이성적인 면으로 바라 보면서 사과 하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말을 해야 서로가 행복한겁니다 져주는게 이기는거다 이런 개 미친소리 만든 놈은 죽창으로 대갈통이 찔려야 됩니다 대한민국 출산율을 씹창나게 만드는 장본인 중에 한명이군요
특히, 요새처럼 사회가 정치나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울때 외벌이 남편의 심정은 누가 달래주겠나.... 직장에서는 상사눈치보고 후배들은 치고 올라오려고... 아무리 내가 발버둥 쳐봐야 상황은 좋아질 기미는 안보이고... 점점 나라는 존재가 없어진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부부관계 마저 조르고 눈치 봐야 한다는 현실이 아주 더러움. 피곤하다, 기분이 안좋다, 생리중이다,,,등등,, 아주 씨바 상전 납셨어...
퐁퐁남 대 탈출의시대가 도래했다 결혼도 대 검증의시대다 남자만큼 조건을 깆추지않는다면 비혼은 흔한일이됐다 남자는 혼자살면 너무 편하고 자유롭다는걸 깨닳아버렸다 대충 일하고 건강유지하고 돈 걱정안하고 이게 요즘 시대 큰 흐름이되었다 더이상 희생은없다 행복하게살다 가는게 목표
진짜 남녀 결혼마인드가 이기적인게 집안에 가장이라는 남자의 마인드는 어쨌거나 꾸준히 이어지는 반면 가정의 화목을 이끌어가는 여자의 마인드는 깨지고 있음 이미 시작부터가 남자는 내가 벌어서 와이프 행복하게 해줘야지랑 여자는 이 결혼으로 나는 행복해져야지로 스타트끊는거 같음 도대체가 요즘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여자는 찾아볼수가 없다 지만 행복하고 편하려함
남자들은 먼저 애가 어릴때 아내가 가장 힘들시기에 정서적으로 아내 힘듦을 공감해줬었는지 생각해보고 처음부터 아내가 자신을 그렇게 대했는지도 생각해 보시고 아내를 판단하길 바랍니다. 육아로 힘든시기 혼자 술먹고 늦게오고 하고싶은거 다한 아빠들은 애들크면 아내와도 애들과도 정서적으로 소통이 힘들죠. 뭘 서로 알아야 소통이 되죠..그걸핑계로 외도를 한다? 음.. 누가 붙잡아줄 가족이 있을까요? 아빠들도 노력 좀 하세요. 술마시고 즐길 생각만 하지말고
울 와이프 이제는 배려가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듯... 뭐 하나 나보다 나은게 없는데 자존심은 또 쎄서 틀린말도 우기기나 하지... 아프다는 사람이 오늘 애 병원가야하는데 12시까지 쳐 놀다 와서 애아침도 안먹이고 쳐자고 있는데 아.. 일도하고 애 밥도 와이프 밥도 가사일 돈버는일 미래투자 전부 나혼자 하는구나...
이건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함 야근하면 여자도 그 시간동안 똑같이 혼자 아이 돌보면서 수고하고 있는거고 육아라는것도 정신적으로 시달리는 느낌 들만큼 수고로운것이다 난 일하니깐 육아는 안해도 되지 돈만 벌면되지 라고 본인이 ATM 자처한 사람들도 있지 아이와 시간 보내지 않는데 사람이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이 흘러가겠냐고 본인은 부인을 먼저 존중했는지를 살펴봐야지 육아 살림에 고단하게 지쳐있는데 지 생각만 하면서 잠자리에 사로잡혀 조르지는 않았는지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 될 여지를 가지고 있어 반대로 여자의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자들도 있지 전업주부 편하다고 까내리는 사람은 본인도 존중이란걸 모르는 사람임 물론 이 모든 이야기는 잘하고 계신 훌륭한 남편분들에게는 예외입니다
맞습니다... 지쳐요... 매번 모든 든을 남자벌이에만 의지하면... 처가집이 부자여도 꼭 내돈만 쓰려고 해... 아님 지가 벌든가(이 말 시작하면 또 한바탕 해야하고)... 정말 미치겠다. 살림은 나도 잘해. 아이돌보는것도 난 일하면서도 절반은 하는데... 그 알량한 밥 안먹어도 그만인데... 내가 요리하면 더 잘해. 빨래야 세탁기 건조기가 다 해주고.... 잠자리도 돈받아도 하기싫음... 불쌍한 남편들(외벌이인경우임)
진심~백퍼 공감합니다. 변호사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남자는 자존심으로 사는데,밖에서 잘 하고 안에선 정반대라면~~ 짧은 연애,결혼하자 마자 월급통장에 도장을 20년 넘게 맡긴 것(빚만), 처갓집,맞벌이에 교대근무에 명절도 휴가도 같이 못 보내면서 가족들 위해 집 안일에 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포기한 체 살다가 어느 순간~ 업체 사장과의 관계를 뒤 늦게 알게 된 후 배신감~ 이젠 애들까지도 엄마 편만 듣고,아빤 없네요.ㅠ 지금까지도 힘드네요. 저도 나름 준비를 해야 할 지도~~ 잘 들었습니다.
강아지 이야기는 완전 친구이야기인줄... 그 친구가 변호사가 아니면 상담간줄 착각하겠네. 수도권에서 조그만 로펌 월급변호사로 일하는데... 하루는 집사람이 자기 의견 무시하고 강아지 집안에서 키운다고 화가 났더라. 두어달 지나니... 퇴근하고 집에가면 누구 하나 얼굴 내밀어보지 않지만... 유일하게 반겨주는게 강아지라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자신의 처지가 어쩌다 이리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와이프가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는 오직 돈 이야기뿐이고... 나이들어 은퇴하면 나와 둘이 살자하는데... 나 역시 이혼여부와는 별개로 독거노인이 꿈이지만 싫다했다. 그렇게 태어난건지 몰라도... 가족들이고 친척들이고 친한 친구들이고... 뭔 일만 나면 나에게 기대려하는데... 이제 반백년을 넘게 살다보니 많은 점에서 힘이 든다.
만사 제쳐놓고 보아도 나이를 들어보니 확답이 나온다 . 젊어서 결혼해 살면서 부부생활에 투닥 거리지 않는 집은 거의 없다 . 그런데 사람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는성격은 늙어가면서 점점 자기의지가 뚜렷해진다 . 다시 말해 성격이 강해지는것이다 . 그래서 작은 다툼이 점점 커지고 길어지고 강해진다 . 그러다가 남자의 정력이 떨어지고 수입이 줄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바닥의 돌부리로 전락하는 일이 심해진다. 밥을 해서 같이 먹는것이 아니고 매끼니마다 밥해서 바쳐야하냐 고 따질때는 기겁한다 . 부엌에서 돕는다고해서 좋아하지도 않는다. 아침에 씨리얼먹고 점심은 주로 사먹고 저녁은 소화가 잘안되어 먹는둥마는둥 간단히 눈에보이는 고구마 바나나 간식빵으로 때워 사실 집에서 해먹는 끼니가 일주일에 그저 서너번도 안되는데도 그런것이다 . 모든것이 싫어지면 헤어지는것이 상책이다 . 서로 양보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일이 아닌것이다 .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 상책이다 .
40대 중반 외벌이 가장으로써 너무 공감이 되네요... 회사에서는 서바이벌을 위해 밤낮 주말 없이 일하는데... 아내는 오로지 애들 어느 학원 보낼까... 오늘은 뭐 시켜 먹을까... 성관계 거부는 몇년은 된거 같고... 그냥 ATM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것 같아 슬프네요... 자녀들 때문에 이혼은 어려울것 같고... 일 좀 줄이고 이성 친구를 사귀어 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이게 정답 입니다, 여자들이 제일 많이 보는 티비에서 허구헌날 남자들이 육아하고 요리하는 쇼 프로그램들이 대한민국 여자들 다 버려 놨죠, 구시대적 여성에 대한 배려는 당연한거고 거기에 가사 육아는 함께 하는 게 당연하면서 OCED 가입국중 맞벌이는 최하위권 돈 못버는 남자는 무시하고 타박하고 다른 남자들이랑 비교하고 그게 대한민국 여자들의 평범함이죠
예전엔 젊은부부가 방하나로 가난하게 시작해도 주변에서도 응원해주고 행복하게 열심히 살면서 재산을 일구어 와이프가 좀 잔소리해도 남자들이 좀 그러려니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것저것 다해오라고 하면서 자기들 엄마들처럼 하려고 하니 너무 불공정거래라..... 그리고 솔까 남녀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고 싶으면 다이어트는 좀 하면서 살자... 아내는 더이상 끌리지 않는다고 할만큼 와이프가 몸매관리 안하고 뚱뚱해지거나 남편배가 꼴보기싫게 나오면 부부이기 이전에 남녀로서 잠자리할 생각이 안드는게 당연한건데 자기배는 생각안하고 상대방이 성관계 안해준다고 하는건 너무 염치없다...
여자도 마찬가지 남자집에서나 남편한테 인정 사랑 못받을때부터 마음의 문 닫아거리니 그냥 자식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참고 사는거지 그전엔 남자들한테 그런 대우받아도 나아지겠지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남편에대한 신뢰도 없어지고 성관계 거부도 밖에서 풀고 올지도 모르는게 뭘 밉고
너무 공감됩니다 더이상 존중도 인정도 받지 못하는 삶에 회의가 들때가 너무 많네요 책임감에 길들여져서 돈버는 기계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 걸까요ㅠㅜ 아이 낳는것도, 양육방식도, 요리해 먹는것도, 가사일도, 생활의 세세한 거의 모든 것들도 싸워봐야 결국 아내가 원하는대로 결정되서 흘러가고 거기에 저는 없네요..행복하려 결혼했는데 정말 행복하지가 않네요..아이를 낳는 순간 남자는 끝이란 말이 너무나 절감됩니다..언제가 되어야 자유로울수 있고 진정으로 제 의견과 감정이 존중받을수 있을까요..결국 이혼밖에는 답이 없는 걸까요..
월급은 통장으로 홀랑 다들어가고, 약500만원 으로 세식구가 생활하는데 내용돈은 점심값 포함 40만원 이다! 마누라는 아이 유치원 보내고 키운다는 이유로 집에서 살림을 한다! 결혼하고 6년이 지났지만 아침밥 얻어 먹으적이 딱 4번이다! 요즘은 아예 출근 하는지 안하는지 관심도 없고 자빠져 자고 있다. 무슨놈에 카페어서 쓰는돈이 그렇게 많은지... 나는 하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는것도 살이 벌벌 떨리는데ㅠㅠ 마누라는 아이9시30분에 등원 시키고나면 오후5시까지 자유시간이다.... 그동안 뭐하고 지내는지는 이제는 안봐도 비디오다! 집안살림은 주말에 빨래 대청소를 주로 내가 하는 편이다... 부부생활??? 한번 하려면 거지동냥 하듯이 몇날 몇일을 조르고 졸라야지 한번 할까 말까다... 그것도 무슨 목석마냥 가만히 누워서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는듯 하다 ㅠㅠ 소원이 하나 있다면 퇴근하고 따뜻한 된장찌개 한번 얻어먹는 거다 진짜 이제는 정리 해야할 시간이 된듯하다...
저는 결혼전부터 남편과 맞벌이했고요ㅜ 육아와 살림 시댁 친정경조사 다 제가 챙겻구요ㅠ 남편은 자기부모님이나 형제들 생일도 안챙겼구요ㅠ 갑자기 자영업 하면서 ㅠ 아내가 중소기업이라도 경력자로써 잘 다니던 회사를 자영업으로 진짜ㅠ 억지로 그만두게 되었는데ㅠ 이런 경우는 이혼하면 누가 더 못한건가요?ㅠ 자영업 안되면 부인탓ㅠ 그래서 경력단절 인데도 ㅠ 억지로 직장구해서 살림 보태면ㅠ 아내가 잘 적응하고 회사서 인정 좀 받을라하면 자영업 혼자 못한다면서ㅠ 진짜ㅠ 욕도하고 아내보고 계속 회사 그만두라면서 강압적일때ㅠ 못견뎌서 관두면ㅠ 자영업 못되면 또. 지랄발광하면서ㅠ 생활비도 미루어져서 제가 그전에 모았던 돈을 쓸때가 많았고ㅠ 그놈의 자영업 혼자서는 왜 못하는지ㅠ 일도 거의 없어서 경제적으로도 좋지않았었데ㅠ 그래서 겨우 일자리구해서 또 인정 좀 받을라하먼 자영업 혼자 못한다라든지ㅠ 사무실 조금 더 넓혀서 임차할테니. 도와달라면서 또 회사 관두게 되고ㅠ 미친 놈인거죠ㅠ 막상 남편 자영업 혼자해도 충분했고ㅠ 코로나이후로 매출도 반토막ㅠ 진짜ㅠ 지금은 경력단절이 몇년되고 나이가 있으니ㅠ 중소기업이라도 예전 중소기업에서 대우받던만큼 거의읪고ㅠ 또 직장구하면 남편이 자영업 혼자 못한다 방해할까봐ㅠ 트라우마 걸려서ㅠ 에휴ㅠ 진짜ㅠ
1. 강남아파트, 건물등 부동산자산이 많아서 이혼하기 정말 힘듬 2. Atm기라고 다 느끼고 살아도....제 핏줄,. 제 자식들이 있으면, 그리고 잘난 자식들이 있으면 남자는 절대 이혼 안함. 자식키우는 맛 나지... 3. 와이프랑 사이도 별론데...자식이 장애거나, 좀 떨어지는 자식들 보면 바로 이혼할듯... 그래도 부동산자산등이 많으면 이혼은 솔직히 하기 힘들지.. 거지들이나 이혼 쉽게 하지...
요즘 여자 전업 주부만 원하지만 아침밥 차려줄 생각 조차 없으며 남편보다 늦게 일어나며 점심은 시켜 먹고 치우지도 않으면서 저녁 퇴근때까지 집에서 뒹굴고 놀다가 남자가 퇴근할때 쯤 전화해서 저녁 먹었냐고 물어보고 안 먹었으면 마켓가서 시장 보고 들어오라고 하며 저녁 여자가 차릴때 쓰레기와 분리수고 하고 오라고 시키고 하고 오면 씻고 밥먹으라고 하고 밥 먹으면 이제 애들 씻기라고 하지. 이게 대부분 한녀들.
돌려말씀하시는데, 한 마디로 아내가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사랑은 책임감으로 완성되지만, 여자의 사랑은 존경으로 완성되죠. 결혼을 결심하고 지금껏 잘 유지해오고 있는 만큼, 남편분은 아직까지 아내와 자식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아내에게 자신에 대한 존경은 커녕 인간으로서의 존중조차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는 거죠. 심지어는 자식들한테 남편에 대한 피해망상을 심어주어, 아들한테는 올바른 남성성을 배울 기회를 앗아가고, 딸에게는 남자를 믿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피해망상까지 갖게 만들고요.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사람이 존경받지 못하는 사회를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할 사람은 없습니다.
애키우다 애정표현도 안하고 관계는 한달에 한번? 대화의 끝은 비난ㅠ 왜 이러고 사나 한번씩 반성했다가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있는 현실... 어느날 외출했다가 차안에서 발작을 일으키며 정신을 잃었어요 난생처음 겪은일에 꿈인가 싶어 눈을 떴는데 내 손을 주무르며 눈물이 그렁한 남편얼굴을 보고 너무 고마웠어요 다행이 이상없다고 퇴원후 저는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남편과 사랑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안아주며 깨우기, 출근할때 배웅하며 안아주고 뽀뽀해주기 퇴근할때 안아주고 반겨주기 ㅋ 안하던짓 하려니 오글거렸는데 딱 한달 열심히 했더니 이제 안하는게 이상하네요 ㅎ 저희 부부 정말 사이좋고 행복해졌어요 상대가 뭘 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서 표현해주세요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지나가다 한마디 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겁니다 부모가 서로 아껴주고 사랑했다면 그자녀도 성인이되어 그대로 따라합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 부모의 자녀들은 성인이되어 결혼해서 살아가면서 부모가 하던대로 따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단 예외는 부모와 상관없이 본인이 삶의가치를 깨닫고 부부로 만나 잘살아가는 경우도 적진 않습니다.
결혼 은 해봤자 후회합니다. 자식도 아빠마음 헤아릴려면 하세월이고 피한방울 안섞인 남인 배우자는 자기감정 이 제일 중요 합니다. 요즘세상 젊은세대 거의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 이혼도 많다죠. 양보안하고 뜻을 인굽히고 무시당하고 살바에 이혼이 정답이에요. 결혼 콩깍지 집어 던지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원래 외로운 겁니다.
@@서단지-y3c 여자들은 자취해도 지 앞가림 못해서 자취집도 개판 내놓지. 남자는 기본적으로 군대생활을 해서 자취도 깨끗하게 함. 자기 빨래, 음식해먹고 쓰래기 치우고, 청소하고 이거 못하는 남자가 있을거 같음??? 그러니 더 속터지는거임. 이거 하나 하는걸 가지고 생색내고 독박 집안일이니 뭐니 하니. 여자들은 결혼 전까지 거의 다 엄마가 케어해주는 삶을 살아서 청소는 커녕 라면하나도 제대로 끓일줄을 모는 애들이 태반임;; 근대 이런 애들이 무슨 내무부장관이여 코웃음나지 진짜. 돈도 제대로 못모아 본 애들이 무슨 경제권???
내 개인적인 소원 부부는 하나라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각기 각 개인인데 남자가 잘났다고 하늘이라고 착각하는 남자는 아니고 평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양이니까 일단은 여성이 남자의 뜻에 전적으로 따라와 주면 굉장히 호감을 지닐 수 있습니다. 세상엔 아내를 지배하려 드는 못난 남자들이 많아서 문제지만.............. 쉽게 말해서 남자의 자존심을 일단 존중해 주면 모든 것이 잘 풀립니다. 아내를 깊이 사랑하게 되면 ''희생''을 각오하게 되지요. 결국 아내도 인품으로 겨뤄야 합니다. 남자도 물론이고요
지금 제 사정과 대부분 일치하는 고민이네요.... 결정사통해 3개월만에 불같이 결혼하고 1년만에 극심하게 다투다 잠깐 소강상태때 애가생겨 지금까지 3년 차가 되었는데요 친구 한달에 1번이상 만나면싸우고 생활비 천만원을 줘도 대우못받고 시어머니한테 병신이라 욕하고 시누이에게 기형아나 낳으라고 악담하는데 이결혼 유지해야하는지 심히 고민이됩니다 부부관계는 반년이상 거부중이구요 애때문에 사는데 진짜 하루하루 힘듭니다
여성은 밖에서 조그마한 호의를 받으면 감사해 하며, 선물도 준비하고 하면서, 힘든 직장생활 하고 집에 와서 해줘야 하는 모든것이 당연하다는 듯... 그리고 남들 다 하는 거다 라고 치부해 버릴때.. 남들한테는 고맙다고 하면서, 정말 배려하는 남편에게는 고맙다는 소리 한마디 안한다. 다 그냥 " 남들 다 이렇게 해" " 그 정도는 다해" 이런말듣... 결혼은 하지 말자.
40대중반 남성입니다. 남편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여자는 진짜100명중 1명인거 같네요. 내주변 거의모든 40대중반 남성들은 집에서 어는하나 결정권도 없으며 모두 여자한테 맞춰서 사는경우가 많습니다. Atm기계 같이 돈은 다갔다주고 용돈받으며 사네요. ㅜㅜ 부부관계가 괜찮아 보이는 가정이 있어도 남자가 여자한테 다 맞추고 사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자들은 결혼은 서로 의견맞춰가며 하는거라 말만하지 실상 뜯어보면 남자가 요즘은 다맞춤 이렇게 사는거보다 남편 힘들거 알아주는 외국여자랑 사는게 답임. 요즘 회사 젊은 친구들 보면 여자들이 점점 이상해져간다고 퐁퐁남 atm으로 사는 형님들 불쌍하다고 차라리 결혼 안하거나 착한 외국인 여자랑 결혼 하겠다고함.
이 영상에 매우 공감합니다. 이 영상을 여성분들이 보더라도 전혀 공감안할꺼에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오늘 고생했다고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하면 좋으련만 절대 안하고 대부분은 집안일 밀린게 많은데 왜 늦게오고 지랄이야... 이럴껍니다. 밥줄 생각도 안할꺼고 잔소리만 계속 해대죠.
![[#용감한기자들3] 세상에 바선생만큼 있다는 불륜 커플🤬 그렇게 사랑에 빠지는 거는 죄야💢 불륜 사건 모음집 | #또보리즘 | 취향저격 티캐스트](/img/1.gif)
과거엔 아내분이 먼저 이혼을 청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남편분들께서 먼저 '이혼하고 싶습니다' 하며 찾아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1,000건 이상의 이혼 소송을 준비하면서 남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꼭 외도가 아니더라도 아내의 무심한 모습이나, 심지어는 자녀들에게까지 무시를 당하시는 등 다양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내 남편이 이혼을 결심하는 이유와
어떻게 하면 부부의 애착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영상의 내용 외에 제가 실제로 진행했던 사건들도 몇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들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혼을 결심하셨다면 '이것'부터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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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를 한 배우자가 적반하장으로 이혼을 요구 했을 때 이혼 청구 기각을 받아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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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지금 그렇네.
와이프하고는 애하나 낳고난뒤 같이잔적없고
애중학교 들어갈때가되어서 한번대차게싸우고 두달째 얼굴도안보고 말도안하고있어.
하지만 미안함은없고 쓰레기소굴집에들어설때마다 분노로휩싸인다.
매일매일 퇴근하며 욕을하고있는 내모습에
빨리이혼하고싶다는생각뿐이네.
atm으로사느니 이혼하셈 ..여자는 이미 잠자리도안하고 말도안하고 사랑은 없는거같으니
😅그러시지 말고 꽃이랑 아내 좋아하는 과일사가서 줘보세요
마음이 바뀔거예요
아내분이 겉으로는 돈아깝게 이딴거 왜샀냐 하지만 기분 좋아하실 거예요
여자들 좋아합니다
힘내세요
이혼하시지 말고요
사가서 아내분 드리세요
@@alstjdtk86 이런년 만나면 골때림.. 또 남자보고 먼저 꽃주고 풀고 저자세로 퐁퐁남으로 가라네 ㅋ 글쓴이는 지금 대우못받고사는거라든지 여자가 풀생각도없고, 남편을 x으로봐서 환멸을 느낀다는데ㄷ 무조건 남자가잘하면 된다는 또 가스라이팅 역겹네
근데 왜 살고있으세요 그렇다고다른여성과의교재도안되고 본인의인생은어디서보상받나요 버리세요
염치도 없는 기생 생물 하루라도 일찍 청산해요
맞습니다. 제가 번 돈으로 가족들이 살아가는데 조금만 존중받아도 힘내서 일할텐데 늘 적게 번다는 죄책감에 시달려야 하고... 정서적 소외와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맞아요. 고생은 똑같이 하는 데 정서적 소외는 정신적 폭력이나 학대랑 똑같아요.
자기 마음이 삐뚤어진것 모르고 남자의 잘못으로 몰아감
남자는 본능적이라 잠자리에서 스트레스가 풀림 여자는 의무감으로 해줘야할 의무가 있는데...자기 권리를 너무 주장함 이런사람은 결혼할 자격이 없는듯
맞는말이네요
제주변 이런분있어서
이혼하고 싶어하는데
절대 안해주네요
아주 죽을맛인가봐요 ㅠ
누구 덕에 사는건데..
아비도 힘들어 쉬겠으니 이젠 니들이 그 정도 돈 벌어 와봐라
여자한테 돈을 다 맡기니까 무시 받는거임.
생활비를 주셈 돈 맡기지 말고
애들 때문에 50대까지 살았지만, 애들도 모두 20살이상 성인이 되었는데도 하나도 바뀌지 않고, 와잎도 애들도 그냥 ATM으로만 취급됨. 앞으로 30년 이상을 또 이렇게 살아야 할까? 이제 그만하고 싶음. 그냥 이제는 내 인생을 살려고 하는 것임. 우리나라 여자들은 갈수록 제정신이 아님. 그냥 앞으로는 각자 사는 것이 최선임.
모든여자 다 그런거아녜요
요즈여자들 다그래요
최고의선택 하루라도더살면재산분할더많이해줘야됨
@@행복해요-f1w 모든게 그런게 세상에 있기나 하나.. 참 쓸데없는 댓글임..
@@행복해요-f1w 썩은 귤상자론
남편으로써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낄때가 가장 혼자되고 싶을때 입니다~ 무책임한 말이지만 내 몸뚱아리만 하나만 지키면서 살면 너무너무 편할거 같네요~
공감입니다
한국 여자들 대다수 정상이 아닌듯~
존중해주는 여자 만나세요 일본여자 추천합니다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여자는 황혼이혼 칼이지 않나요? 불륜도 쉽게 저지를거 같은데요ㅜㅜ
@@공민규-m3w 한국이 황혼이혼 훨씬 높아진지가 언제인데
결혼에 있어서 한국이 일본보다 우위인 지표는 단 하나도 없어요
친자 소송이 인구대비 일본보다 11배 많은게 한국입니다 불륜 저것도 일본 남자들이 심한거지
무슨 설문조사 하나 들고 근거라고 얘기하던데 울나라도 2012년 설문에 55프로가 불륜한적 있다고 답한 나라임
한국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음
이걸보니 난 이혼해야겠다. 저는 여자이고 5살아이 키우는 전업주부인데 남편이 업소녀들이랑 놀아나다 걸렸네요 전 그전까지 성관계. 말투. 태도. 고생했어여보 당신이최고야. 당신말대로 따를게. 당신생각은어때. 용돈부족하면 말해. 돈버느라고생많다. 다 내가 입에 닳도록 한말들... 애교에 스킨십까지 내가 강아지처럼 꼬리흔들면서 옆에 붙어가지구 그렇게 웃으며 7년을 살았는데... 뭐가 아쉬워 외도한걸까... ? 만삭때부터 개인시간을 새벽 2.3시까지 준게 화근이였을까.. 구속하기싫고 푹쉬길바라는맘에 그랬던건데...ㅋ 미친놈아 담번엔 고삐 쎄게잡고 호랑이같은년만나서 살아라 애휴
남편이 바보네요
당장 이혼하세요
남편이 보석을 몰라봤군요
쓰레기 구덩이로 들어가게 두세요
직장 다녀서 월급 다 주고, 용돈 받으며, 집안일과 밥을 다 챙겨 준지 5년이 넘어가는데, 이제는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며 , 전혀 고마워 할 줄 모름…! 잘 해주고 성격 죽이고 대하면 더 잘 해줘야 되는데, 호구로 보고 함부로 고함치고 저를 대하는걸 보면 정말 후회 막급임…!
공감이 가는게 가사일 전혀 안하는 남자일수록 직장다녀도 조금씩 시켜야 되더라고요 안시키면 전혀 안하고요
저희남편도 저한테 고함치고 피곤할까봐 다 맞춰줬더니 외도까지 해요
그래놓고 자기는 잘못한게없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와요
그러는거보고 아..몸이 편하니 헛짓거리를 하는구나..
그리고 노년에는 아예 안할거고 부인이 수발 안들어주면 밥도 안차려 먹을거에요 지금부터 시켜야 해요 안해보면 몰라요 남편이 거부반응 일으키겠지만 그래도 작은것부터 라도 자꾸 하게 해야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퐁퐁남. 설거지 그만하고 이혼하고 행복찾아
너가 택한일이다 절대로 방생금지다
남자든 여자든,,,,존중 받지 못하면 엄청난 절망감을 느끼게 되는건 마찬가지.
결국은 가정내에서 본인이 얼마나 존중을 받고 있느냐의 물음으로 귀결된다.
최소한의 존중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이 되면 부부 관계는 끝장났다고 봐야겠지. ㅎ
그 다음에는 이혼을 하든 별거를 하든 쇼윈도 부부로 살든, 각자의 선택일뿐.
남자가 살림하고 여자가 벌면
남자가 얹혀사는거고
여자가 살림하고 남자가 벌면
여자가 남잘위해 청춘과 인생을 다바쳤다 한다.
인생과 시간이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휴식같은 가족의공간에 같이 나란히 흘러갈수 없다면 이혼하는게 맞다본다
공감
남자가 살림하면 “저 집 남편 논대”
영상 보면서 참 제가 격은 감정적 내용이 많이 담겨 있네요😢현재는 이혼 하고 싱글 대디로 생활 중이지만 지금이 행복 합니다
정말 간단하다면 간단한 존중받는다라고 느끼는것중하나가
바로 과거에는 많이하던 남편이퇴근할 시간에맞춰 자녀들이 집앞에 마중을 나간다거나
또는 집에들어오면 자녀들이 나와서 다녀오셧어요 인사하거나 아내가 오늘도 고생했어 한마디하는겁니다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기전에 저도 아버지 퇴근할 시간이되면 동생데리고 둘이서 시간맞춰서 마중을 나갔던 기억이있습니다
국민학교 들어가기전에
뭐 대리러 가라고 엄마가 시켜서 간것도아니구여 그냥 올때댓다고 마중나간거져
이게무슨 돈드는것도아니고 어디뭐 퇴근하면 왕처럼 대접해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말한마디가 내가 대접받는다고 느끼게하는겁니다
근데 이게 어느순간 거의 사라진 형태의 문화가 되었더라구여
어릴적에 밤중에 학교도가기전에 미취학 아동둘이서 아버지마중나간다고
골목길지나 5분정도 나가서 버스정류장에서 길면 30분도 기다리기도했는데
그시절에 휴대폰이 있는것도아니고
요즘뭐 시대도좋져 카톡으로 언제쯤오는지 쉽게확인도대니까
그시간맞춰서 어린 자녀들이 아버지 마중나와보세여
요즘뭐 다 아파트살고 차끌고다니니 그냥 엘베타고 지하주차장 내려만 가있으면 올거고
근데 그 별거아닌게 아버지입장에선 세상 감동일겁니다
마치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살아오신 듯 정확하게 대변해주시네요.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성만큼 제대로 경제활동하며 양성평등이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는 걸 아는 위치에 올랐으니 까요.... 어설프게 평등 주장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제요
남편이 출근할때 문앞에나와서 잘다녀와 해주고
퇴근하면 문앞에서 어서와 고생했어 만해줘도 남자는 만족함
그렇지 않는 이상한 남자도 있어요ㅜㅜ
밥도 매우 중요.
그렇군요.
소박하네요.
거기에 밥이랑 ㅅㅅ까지 하면 금슬이 안좋을리가 없음.
그렇게했더니 애셋키우는데 집에서 쳐먹고 논다고하더라구요 지금은 일합니다 애들크면독립하려고 합니다
여성분들이 성관계를 자꾸 거부하면
남편들은 자존감이 떨어지고 왜 항상 구걸해야 하는가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ㅠㅠ
이게 제일 힘들죠
사랑받는단 느낌이 없어서가 아닐까요?여자들은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몸도 열리지 않아요. 먼저 마음이 열리도록 노력해 보심이 어떨까요?
@@eunyoungryo8727 남자들은 여자가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돈도 버는게 의미없게 느껴져요 먼저 사랑해서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받도록 노력해보심이 어떨까요?
잠자리 거부할거면 뼈빠지게 벌어다는돈 받지 말아야죠. 취할거 취해놓고 거부하는건 이기적인겁니다.
가장이 직장상사한테 욕쳐먹으면서 묵묵히 일하는 이유는 오로지 가족이 있기 때문인데요.
@@신성욱-i2n
결혼해서 가족들을 위해 책임지고 돈 벌어오면 마음이 당연히 열리고 잠자리 하고 사랑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50이 넘어가면 이 변호사님의 말씀에 다들 동감하실 겁니다
가족의 주체는 부부인데 ....여자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읍니다
자식이나 부모보다도 남편을 챔기는 현명한 여자가 가정을 잘 이끌어갑니다
아주 공감합니다.
현실에서 그런 여자가 별로 없습니다 한국 출산율 꼬라지 보면 답 나오죠, 지금 결혼하고 살고 있는 유부남들의 삶을 여실 없이 밑에 미혼 남자들이 다 쳐다 보고 사는데 누가 그런 삶 살고 싶을까요? 가족 위해서 죽어라 밤낮 없이 일하고 집에 오면 허구헌날 SNS 티비 페이스북 보면서 남편이랑 다른 남자랑 비교질 하지를 않나, 거기다가 누구는 얼마를 버네 얼마는 버네 하면서 남편 내리치기하고, 티비에서 남자들이 요리랑 육아하는 쓰레기 같은 프로그램 남발하니까 남편들도 죄다 공동 육아니 가사니 이 따위 소리 하고 다니는데 어떤 남자가 이런 미디어랑 삶에 찌들어 사는 여자랑 살고 싶을까요? 절대 일부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출산율 보면 그게 증거라고 하죠
특히 구시대적 사고 방식중에 하나가 남자는 여자한테 자상해야 되고 남자는 져주는게 이기는거다 라는 개 미친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ㅣ
그게 이기는 건가요? 남자가 계속해서 일방적으로 지고 져주게 되면 언젠가는 폭팔 하게 되어 버리고 결국 나중에 이혼 서류 들이밀면서
내가 ATM 기계냐고 소리지르는 날이 옵니다, 여자라고 해서 무조건 배려 받고 남자를 이겨야 되는게 아니라 잘못 했으면 자식들 있는데 앞에서도 자존심 버리고 미안하다고 하고 남편에 대해서도 감정적인 소리가 아닌 이성적인 면으로 바라 보면서 사과 하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말을 해야 서로가 행복한겁니다 져주는게 이기는거다 이런 개 미친소리 만든 놈은 죽창으로 대갈통이 찔려야 됩니다
대한민국 출산율을 씹창나게 만드는 장본인 중에 한명이군요
결혼 9년차 결혼하면서 와이프 회사생활 하고싶다고해서 제가 회사관두고 육아 8년차 초2되는 아들 성생활 거부하길래 4년차때까지인가 화도내고 삐지기도하고 5년차 지나니 안하는게 편함 3월부터 아들학교가면 일시작하는데 8년만이라 너무신나네요 열심히 일하려합니다.
특히, 요새처럼 사회가 정치나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울때
외벌이 남편의 심정은 누가 달래주겠나....
직장에서는 상사눈치보고 후배들은 치고 올라오려고...
아무리 내가 발버둥 쳐봐야 상황은 좋아질 기미는 안보이고...
점점 나라는 존재가 없어진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부부관계 마저 조르고 눈치 봐야 한다는 현실이 아주 더러움.
피곤하다, 기분이 안좋다, 생리중이다,,,등등,,
아주 씨바 상전 납셨어...
남자가 약해졌다고생각할때 심적으로도 약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제일 이혼하고싶다는 생각을 할때는 배우자가 나를함부로 대한다는 생각이들때였습니다
그럴때 이혼 하면 되나요
여자이지만 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이기 전에 앞서 인간이기에, 남편도 와이프도 서로 존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공감 백프로 임니다. 고생고생해서 적지 않은 생활비 보내줘 왔는데 이게 말로만 듣던 ATM기 였구나를 알게되면서 일에 대한 의욕 상실..
누구를 위해서 열심히 살았던거지..
혼자 훌쩍 여행떠나고 싶네요.
퐁퐁남 대 탈출의시대가 도래했다 결혼도 대 검증의시대다 남자만큼 조건을 깆추지않는다면 비혼은 흔한일이됐다
남자는 혼자살면 너무 편하고 자유롭다는걸 깨닳아버렸다
대충 일하고 건강유지하고
돈 걱정안하고 이게 요즘 시대 큰 흐름이되었다
더이상 희생은없다
행복하게살다 가는게 목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감사표현 잘하는 사람끼리 결혼해야될듯
집안일도 안해 요리도 할줄몰라
돈은 흥청망청 써 짜증은 엄청 내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처럼 말해
노답
진짜 남녀 결혼마인드가 이기적인게 집안에 가장이라는 남자의 마인드는 어쨌거나 꾸준히 이어지는 반면 가정의 화목을 이끌어가는 여자의 마인드는 깨지고 있음
이미 시작부터가 남자는 내가 벌어서 와이프 행복하게 해줘야지랑
여자는 이 결혼으로 나는 행복해져야지로 스타트끊는거 같음
도대체가 요즘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여자는 찾아볼수가 없다 지만 행복하고 편하려함
아무리 노력해도 비정상적인 사람 만나면 다 헛수고입니다ㅜㅜ
가정은 한 명만 노력한다고 지켜지는 게 아니더라구요ㅠㅠ
@@최고의걸작품 전 남편 잘 만났기에 그런 생각 안들어요 운이 좋아서 잘 만난게 아니라 잘 만나려고 남자심리 공부도 했었거든요 여자가 사랑앞에서 무너지면 낮은 남자한테 걸리는 거예요
@@somoon2 그런걸 매매혼이라고 하는거야 니 남편이 무슨 죄냐 사랑대신 편하게 살고 이용이나 하려는 사람을 만났으니 자기가 베풀생각을 먼저 해야지
@@신성욱-i2n 어디 받혔음? 내 글 똑바로 읽어라 ㅉㅉ
@@신성욱-i2n 남편 옹호글 썼더니 대뜸 딴소리고 멍청한게ㅉ
남자들은 먼저 애가 어릴때 아내가
가장 힘들시기에 정서적으로 아내 힘듦을 공감해줬었는지 생각해보고 처음부터 아내가 자신을 그렇게 대했는지도 생각해 보시고 아내를 판단하길 바랍니다. 육아로 힘든시기
혼자 술먹고 늦게오고 하고싶은거
다한 아빠들은 애들크면 아내와도
애들과도 정서적으로 소통이 힘들죠.
뭘 서로 알아야 소통이 되죠..그걸핑계로 외도를 한다? 음..
누가 붙잡아줄 가족이 있을까요?
아빠들도 노력 좀 하세요. 술마시고
즐길 생각만 하지말고
찐 공감합니다
집에왔을때 남편 신경안쓰는거
아이키우면서 남편신경 안쓰는거
atm취급받아도 잔소리가 많아도
잠자리에서만 반겨줘도 절대 사이 나빠지지 않습니다
일리가있다
맞습니다.
여자가 뭐 남자에게 몸대주는
그런쪽으로 태어난거야?
위 세가지에 해당되는 아내가.. 네번째를 해줄지 모르겠네요.
와 ㅋㅋㅋ 딱이네
옳은 얘기다.
남자가 ATM기 라고 느낄 때...
집에서 무시 당할 때..
다정하고
역활에 충실했다면
왜 무시하겠어요
그럴만한 이유가
넘치게 있을겁니다
@@장미백송이-x6d절대 여자쪽에서는 잘못있다 얘기 안하네
그렇습니다.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낄때. 그게 젤 큰 요인.
가장 가까운 사이라서 그런지 아내가 남편의 고충을 토로해도 절대로 이해해주지 않아 너무 슬픔니다.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만 늘 가족들에게 무시 당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눈물을 흘린적이 많아졌어요
울 와이프 이제는 배려가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듯... 뭐 하나 나보다 나은게 없는데 자존심은 또 쎄서 틀린말도 우기기나 하지... 아프다는 사람이 오늘 애 병원가야하는데 12시까지 쳐 놀다 와서 애아침도 안먹이고 쳐자고 있는데 아.. 일도하고 애 밥도 와이프 밥도 가사일 돈버는일 미래투자 전부 나혼자 하는구나...
제 동생이랑 비슷하게 사시는군요.
전업인데도 3끼를 다 사먹더라고요. 동생 표정이 늘 시무룩해보여서 건강상태가 심각하게 걱정되고 수명 줄어들까봐 걱정입니다.
뭐, 알아서 잘 살겠지만요. 그래도 소소한 즐거움이 있겠거니 합니다ㅎㅎ
저랑 참 비슷하시네요. 살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사람 안바뀌고, 머리검은 짐승은 남의 은혜를 모른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더라구요.
선배님들 국결하겠습니다
@@바잡남 국결도 똑같아요.. 정답인양 선택하지 마시길..
@@맘모스-g3d 국결은 달라요 국내혼이 정답인것처럼 말하지 마시길
이건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함
야근하면 여자도 그 시간동안 똑같이 혼자 아이 돌보면서 수고하고 있는거고
육아라는것도 정신적으로 시달리는 느낌 들만큼 수고로운것이다
난 일하니깐 육아는 안해도 되지 돈만 벌면되지 라고 본인이 ATM 자처한 사람들도 있지
아이와 시간 보내지 않는데 사람이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이 흘러가겠냐고
본인은 부인을 먼저 존중했는지를 살펴봐야지
육아 살림에 고단하게 지쳐있는데 지 생각만 하면서 잠자리에 사로잡혀 조르지는 않았는지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 될 여지를 가지고 있어
반대로 여자의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자들도 있지
전업주부 편하다고 까내리는 사람은 본인도 존중이란걸 모르는 사람임
물론 이 모든 이야기는
잘하고 계신 훌륭한 남편분들에게는
예외입니다
햐~~대부분 공감됩니다
이영상은 결혼 15년차이상 부부는 꼭 보셔샤 할듯
맞습니다... 지쳐요... 매번 모든 든을 남자벌이에만 의지하면... 처가집이 부자여도 꼭 내돈만 쓰려고 해... 아님 지가 벌든가(이 말 시작하면 또 한바탕 해야하고)... 정말 미치겠다. 살림은 나도 잘해. 아이돌보는것도 난 일하면서도 절반은 하는데... 그 알량한 밥 안먹어도 그만인데... 내가 요리하면 더 잘해. 빨래야 세탁기 건조기가 다 해주고.... 잠자리도 돈받아도 하기싫음... 불쌍한 남편들(외벌이인경우임)
진심~백퍼 공감합니다.
변호사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남자는 자존심으로 사는데,밖에서 잘 하고 안에선 정반대라면~~
짧은 연애,결혼하자 마자 월급통장에 도장을 20년 넘게 맡긴 것(빚만),
처갓집,맞벌이에 교대근무에 명절도 휴가도 같이 못 보내면서 가족들 위해 집 안일에 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포기한 체 살다가 어느 순간~
업체 사장과의 관계를 뒤 늦게 알게 된 후 배신감~
이젠 애들까지도 엄마 편만 듣고,아빤 없네요.ㅠ
지금까지도 힘드네요.
저도 나름 준비를 해야 할 지도~~
잘 들었습니다.
오래가는 부부는 거의가 다 서로에게 상처받지 않게 존중하는 말로 이쁘게 함.배려를 당연한 권리로 생각 하는 순간 상대방은 바로 알고 마음이 멀어지고 특히 여성들이 잠도 따로 자고.그결과는 외도 후 이혼 끝.
변호사님 너무 공감됩니다
남자로서 존중 배려 못받고 산다는건 정말 외롭네요
남자의 선을 아내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알라하지 않네요
수많은 이혼 전문 변호사(주로 여성 변호사)들은 대체로 여성 입장에서 편향된 의견을 많이 주장하여 답답했는데, 이 분은 아닌 듯. 대부분 남성들은 가정을 지키고자 최대한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해도해도 아니다라는 확신이 들면 이혼 생각을 할 것입니다.
2222솔직히 와이프들 생때쓴거밖에 없음 그걸로 본인들은 노력했다고 포장함
근데 여성 측에서도 이혼에 대한 건 마찬가지예요. 아이들 양육하다보니 커리어 끊어진 경우가 허다한데 당장 생활비부터 남편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되거든요.
대부분은 경제력이 없는 쪽에서 참고 또 참다가 이혼 결정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가서 뭐라도 하세요 기대지만 말고 애엄마들 카페에서 맨날 놀기만 하거나 낮잠만 자던데요
강아지 이야기는 완전 친구이야기인줄... 그 친구가 변호사가 아니면 상담간줄 착각하겠네. 수도권에서 조그만 로펌 월급변호사로 일하는데... 하루는 집사람이 자기 의견 무시하고 강아지 집안에서 키운다고 화가 났더라. 두어달 지나니... 퇴근하고 집에가면 누구 하나 얼굴 내밀어보지 않지만... 유일하게 반겨주는게 강아지라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자신의 처지가 어쩌다 이리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와이프가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는 오직 돈 이야기뿐이고... 나이들어 은퇴하면 나와 둘이 살자하는데... 나 역시 이혼여부와는 별개로 독거노인이 꿈이지만 싫다했다. 그렇게 태어난건지 몰라도... 가족들이고 친척들이고 친한 친구들이고... 뭔 일만 나면 나에게 기대려하는데... 이제 반백년을 넘게 살다보니 많은 점에서 힘이 든다.
아..씨.. 왜이리 공감되는 대한민국 남자들이 많냐..ㅠㅠ
만사 제쳐놓고 보아도 나이를 들어보니 확답이 나온다 .
젊어서 결혼해 살면서 부부생활에 투닥 거리지 않는 집은 거의 없다 .
그런데 사람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는성격은 늙어가면서 점점 자기의지가 뚜렷해진다 .
다시 말해 성격이 강해지는것이다 .
그래서 작은 다툼이 점점 커지고 길어지고 강해진다 . 그러다가 남자의 정력이 떨어지고 수입이 줄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바닥의 돌부리로 전락하는 일이 심해진다.
밥을 해서 같이 먹는것이 아니고 매끼니마다 밥해서 바쳐야하냐 고 따질때는 기겁한다 .
부엌에서 돕는다고해서 좋아하지도 않는다.
아침에 씨리얼먹고 점심은 주로 사먹고 저녁은 소화가 잘안되어 먹는둥마는둥 간단히 눈에보이는 고구마 바나나 간식빵으로 때워 사실 집에서 해먹는 끼니가 일주일에 그저 서너번도 안되는데도 그런것이다 .
모든것이 싫어지면 헤어지는것이 상책이다 .
서로 양보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일이 아닌것이다 .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 상책이다 .
집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이혼 각이지.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들하고 굳이 같이 살 필요가 있나?
자식이 있다면 차라리 혼자서 키우는 게 더 마음 편함.
40대 중반 외벌이 가장으로써 너무 공감이 되네요... 회사에서는 서바이벌을 위해 밤낮 주말 없이 일하는데... 아내는 오로지 애들 어느 학원 보낼까... 오늘은 뭐 시켜 먹을까... 성관계 거부는 몇년은 된거 같고... 그냥 ATM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것 같아 슬프네요... 자녀들 때문에 이혼은 어려울것 같고... 일 좀 줄이고 이성 친구를 사귀어 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이성친구 사귀는 순간 정서적 외도 어쩌고 난리칠걸요? 그러게 왜 맞벌이를 안했냐구요. 왜 남자들은 여자는 집에 있어야 한다고 자기 아내한테, 밖에 회사에서 동등한 동료로 보지도 않으면서 이제와서 힘들다 합니까???
이혼하고 애 키우면서 여자 사귀는데 엄마역할 해줄 여자 없습니다. 그리고 돈밝히는 여자만 가득해서 신중히 생각하십시요
솔직하게 아내한테 감정을 좋게 얘기해 보세요.저도 남편이 일찍 나가니까 잘 갔다와라 뭐 엄청 상냥한건 없습니다.그건 좀 미안해요.ㅎ 근데 전 남편이 원하면 잠자리는 왠만하면 다 해줍니다.너무 안하면 전 여자인데도 하고 싶던데요.^^
사귀세요ᆢ그러다 진짜 마음 맞는 사람있으면 이혼하세요ᆢ덩그러니 혼자 이혼하지 마시고
애도 안낳으면서ᆢ모든걸 다하는 여자는 이혼해야죠
모든 드라마가 여성을 존중하고 다 바치라고 보여주고. 반대로 남잘를 착취하라고 가르치기 때문이죠. 부정하고 싶겠지만. 드라마 영향이 제일 커요.
🐕공감 그놈의 드라마
영화 예능 하나같이 여자만 떠받드는 ㄱㅈ같은 대중매체가 문제임
이게 정답 입니다, 여자들이 제일 많이 보는 티비에서 허구헌날 남자들이 육아하고 요리하는 쇼 프로그램들이 대한민국 여자들 다 버려 놨죠, 구시대적 여성에 대한 배려는 당연한거고 거기에 가사 육아는 함께 하는 게 당연하면서 OCED 가입국중 맞벌이는 최하위권
돈 못버는 남자는 무시하고 타박하고 다른 남자들이랑 비교하고 그게 대한민국 여자들의 평범함이죠
예전엔 젊은부부가 방하나로 가난하게 시작해도 주변에서도 응원해주고 행복하게 열심히 살면서 재산을 일구어 와이프가 좀 잔소리해도 남자들이 좀 그러려니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것저것 다해오라고 하면서 자기들 엄마들처럼 하려고 하니 너무 불공정거래라.....
그리고 솔까 남녀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고 싶으면 다이어트는 좀 하면서 살자...
아내는 더이상 끌리지 않는다고 할만큼 와이프가 몸매관리 안하고 뚱뚱해지거나 남편배가 꼴보기싫게 나오면 부부이기 이전에 남녀로서 잠자리할 생각이 안드는게 당연한건데 자기배는 생각안하고 상대방이 성관계 안해준다고 하는건 너무 염치없다...
일리있네 ㅋㅋ
여자도 마찬가지 남자집에서나 남편한테 인정 사랑 못받을때부터 마음의 문 닫아거리니 그냥 자식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참고 사는거지 그전엔 남자들한테 그런 대우받아도 나아지겠지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남편에대한 신뢰도 없어지고 성관계 거부도 밖에서 풀고 올지도 모르는게 뭘 밉고
너무 공감됩니다 더이상 존중도 인정도 받지 못하는 삶에 회의가 들때가 너무 많네요 책임감에 길들여져서 돈버는 기계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 걸까요ㅠㅜ 아이 낳는것도, 양육방식도, 요리해 먹는것도, 가사일도, 생활의 세세한 거의 모든 것들도 싸워봐야 결국 아내가 원하는대로 결정되서 흘러가고 거기에 저는 없네요..행복하려 결혼했는데 정말 행복하지가 않네요..아이를 낳는 순간 남자는 끝이란 말이 너무나 절감됩니다..언제가 되어야 자유로울수 있고 진정으로 제 의견과 감정이 존중받을수 있을까요..결국 이혼밖에는 답이 없는 걸까요..
이혼하세요
가장으로서 대우했나 이제 난 시대에 맞춰 가기로 했다 남성이 왜 피해를 봐야하나 니가 잘하면 니가 책임 지던가 냐 이제 그 책임에서 떠나고 싶다.
맞습니다. 일방적인 배려와 존중은 결국 나를 지치게 만듭니다. 비단 부부사이 뿐만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러한것 같습니다
결혼은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결혼전
*내가 니애낳아주잖아* 라고하면 뒤도돌아보지말고해어져요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항상 듣는 이야기 입니다.... 너무 듣기 싫른 얘기기도 합니다.
독박 운운 추가욤
니애가 내애고, 내애가 니애라고 그렇게 말해도 못 알아듣는다면 에휴...
자식을 기본적으로 자기를 위한 도구로 보는 말입니다. 그 말은 반려자 역시 자신을 위한 도구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불쌍한 퐁퐁 라이프
일반 atm 이냐 고성능 atm 이냐 그 차이지 ㅋㅋㅋ
엄마를 보며
어렸을때 학대 폭력적이고 도박중독에
보증서서 집 말아먹고 책임 지는 모습은 전혀없고
벌어돈 돈도 없고 능력도 없으면서
대장노릇은 할려하고 맨날 부부싸움보면서
항상 불안하고 정신병이 피해망상 생기더라
손절했다
맘적으로 넘. 편하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졌다
부모도 부모같지 않은 부모가 넘. 먾다
돈필요할땨먼 연락하고
대우는 못받고 의무는 그대로~헬남편
남들이 반찬같은거 해서 나눠주고 선물주는건 엄청고마워하고 답례를 고민하는 여자가..남편이 해주는 대부분의 것들엔 당연한듯 여기고 넘어갈때..나는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러네요.
월급은 통장으로 홀랑 다들어가고, 약500만원 으로 세식구가 생활하는데 내용돈은 점심값 포함 40만원 이다! 마누라는 아이 유치원 보내고 키운다는 이유로 집에서 살림을 한다! 결혼하고 6년이 지났지만 아침밥 얻어 먹으적이 딱 4번이다! 요즘은 아예 출근 하는지 안하는지 관심도 없고 자빠져 자고 있다. 무슨놈에 카페어서 쓰는돈이 그렇게 많은지... 나는 하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는것도 살이 벌벌 떨리는데ㅠㅠ 마누라는 아이9시30분에 등원 시키고나면 오후5시까지 자유시간이다.... 그동안 뭐하고 지내는지는 이제는 안봐도 비디오다! 집안살림은 주말에 빨래 대청소를 주로 내가 하는 편이다...
부부생활??? 한번 하려면 거지동냥 하듯이 몇날 몇일을 조르고 졸라야지 한번 할까 말까다... 그것도 무슨 목석마냥 가만히 누워서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는듯 하다 ㅠㅠ
소원이 하나 있다면 퇴근하고 따뜻한 된장찌개 한번 얻어먹는 거다
진짜 이제는 정리 해야할 시간이 된듯하다...
심각하네 형 빨리ㄱㄱㄱ
50대에선 명태를 고민해야하고…대기업 공무원이 아닌이상 기분 더러워도 참고 다녀야 하는대…
성관계도 해줘야한다? 그런것이 기분이 더러운거지…하다가도 똘똘이ㅜ죽는다 끝까지 가지도 못하고
남성이 이혼하는 이유 궁금했는데 잘 정리해주셨네요😮
연예할때 잘생긴 제비 같은놈들 하고 처놀다 결혼은 ATM기기 하고 하는 엿 같은 것들 많다. 설거지 조심.
제 아내가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말씀하신 것들이 전부 해당합니다..
아아.....! 퐁퐁이형! 형덕에 대한민국 경제가 흘러갑니다 저는 형을 탱커삼아 국결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퐁퐁이형!....
그러게 국결하지 그랬냐
남편이 월급 봉투 같다주고 경제를 책임져도 아내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요...고마운건 아니다 ..이러케 생각 해요 대부분...적다고 짜증안내면 다행 ㅋㅋㅋ 부족하면 능력 없다고 자기친구 남편이랑 비교 안하면 다행
가정에 돈 안떨어지게 열심히 살아도 힘든경기에 생활비 조금만 덜줬다간 인간 취급 못받는게 현실이다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말하지만
모든 포커스는 돈에 맞춰져 있다 능력이 곳 행복이고 불행이된다 그것이 현실
자녀만 아녔음....진작에 이혼...
진짜 이혼하고싶다.
결혼도 본인선택 이혼도 선택이지요
저는
결혼전부터 남편과 맞벌이했고요ㅜ
육아와 살림 시댁 친정경조사 다 제가 챙겻구요ㅠ 남편은 자기부모님이나 형제들 생일도 안챙겼구요ㅠ 갑자기 자영업 하면서 ㅠ 아내가 중소기업이라도 경력자로써 잘 다니던 회사를 자영업으로 진짜ㅠ 억지로 그만두게 되었는데ㅠ 이런 경우는
이혼하면 누가 더 못한건가요?ㅠ
자영업 안되면 부인탓ㅠ
그래서 경력단절 인데도 ㅠ
억지로 직장구해서 살림 보태면ㅠ
아내가 잘 적응하고 회사서 인정 좀
받을라하면 자영업 혼자 못한다면서ㅠ 진짜ㅠ 욕도하고
아내보고 계속 회사 그만두라면서
강압적일때ㅠ 못견뎌서 관두면ㅠ
자영업 못되면 또. 지랄발광하면서ㅠ 생활비도 미루어져서 제가 그전에 모았던 돈을 쓸때가 많았고ㅠ 그놈의 자영업 혼자서는 왜 못하는지ㅠ 일도 거의 없어서 경제적으로도 좋지않았었데ㅠ
그래서 겨우 일자리구해서 또 인정 좀 받을라하먼 자영업 혼자 못한다라든지ㅠ 사무실 조금 더 넓혀서 임차할테니. 도와달라면서 또 회사 관두게 되고ㅠ
미친 놈인거죠ㅠ
막상 남편 자영업 혼자해도 충분했고ㅠ 코로나이후로 매출도
반토막ㅠ 진짜ㅠ
지금은 경력단절이 몇년되고 나이가 있으니ㅠ
중소기업이라도 예전 중소기업에서 대우받던만큼 거의읪고ㅠ 또 직장구하면 남편이 자영업 혼자 못한다 방해할까봐ㅠ 트라우마 걸려서ㅠ 에휴ㅠ
진짜ㅠ
13시간을 일하고 귀가했는데 와이프가
쳐다도 안보고 인사도 안한다 ㅆ....발......
그런 여자들이 태반이고 출산율이 씹창나버렸습니다
페미가80프로임
그따구로 방치한 니 탓이다. 마누라가 널 대하는 태도의 책임은 니한테 있고, 애가 널 대하는 태도는 공동책임.
1. 강남아파트, 건물등 부동산자산이 많아서 이혼하기 정말 힘듬
2. Atm기라고 다 느끼고 살아도....제 핏줄,. 제 자식들이 있으면, 그리고 잘난 자식들이 있으면 남자는 절대 이혼 안함. 자식키우는 맛 나지...
3. 와이프랑 사이도 별론데...자식이 장애거나, 좀 떨어지는 자식들 보면 바로 이혼할듯...
그래도 부동산자산등이 많으면 이혼은 솔직히 하기 힘들지.. 거지들이나 이혼 쉽게 하지...
이게 핵심입니다 남편이 부인에게 잘하면 합리적 이성적 성인지 감수성 뛰어난 남자
부인이 남편에게 잘하면 가부장의 피해자 힘들게 사는여자 왜 그렇게 살아?
서로 잘하면 사랑하는 금슬좋은 부부~
Fm이 아주 가족해체를 위해 오래전부터 가스라이팅한 결과들이 나오는거죠 뭐.
서로 피터지게 싸울 바엔 혼자 살아라
어차피 인생은혼자 갈때도 혼자죠
이러면서 결혼 안하냐고 개드랍 떠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결혼은 지옥이다...너도 당해봐라 이 심리인가?...서로 보드어 주며 사는 성공적인 부부는 소수에 불과 할지도...
연애할때 도시락도 싸주고 칭찬도 해주는데도 결혼하고 나서 이 지경이면 연애할때 갑질 비교질하고 살았으면 ㄹㅇ 상종도 하지 말아야 함
나도 그렇게 이혼하자고 먼저 해부럿다...
골병나서 쓰러졌는데
싸워서 서먹한 사이였다지만
지 꼬라지 났다고 연락한번 얼굴한번 안비치다가 .. 생활비 달라고 카톡 보낸거 보고 내가 왜 뒤지게 매겨살렸나 현타 씨게오더라
전부 내얘기네 슬프고 외롭다 진짜
사랑도 지혜의 우물에서 샘솟는 것
요즘 여자 전업 주부만 원하지만
아침밥 차려줄 생각 조차 없으며 남편보다 늦게 일어나며
점심은 시켜 먹고 치우지도 않으면서 저녁 퇴근때까지 집에서 뒹굴고 놀다가
남자가 퇴근할때 쯤 전화해서 저녁 먹었냐고 물어보고
안 먹었으면 마켓가서 시장 보고 들어오라고 하며
저녁 여자가 차릴때 쓰레기와 분리수고 하고 오라고 시키고
하고 오면 씻고 밥먹으라고 하고 밥 먹으면 이제 애들 씻기라고 하지.
이게 대부분 한녀들.
돌려말씀하시는데, 한 마디로 아내가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사랑은 책임감으로 완성되지만, 여자의 사랑은 존경으로 완성되죠.
결혼을 결심하고 지금껏 잘 유지해오고 있는 만큼, 남편분은 아직까지 아내와 자식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아내에게 자신에 대한 존경은 커녕 인간으로서의 존중조차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는 거죠.
심지어는 자식들한테 남편에 대한 피해망상을 심어주어,
아들한테는 올바른 남성성을 배울 기회를 앗아가고, 딸에게는 남자를 믿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피해망상까지 갖게 만들고요.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사람이 존경받지 못하는 사회를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할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관계는 만들어 가는거에요 가족이라고 그냥 형성되는건 아니에요 좋은관계를 위해서 서로 노력해야돼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노력해야죠 에휴~돈을 벌어다 주면 나도 다시 노력해볼 의지는 있는데 애 중딩될때까지 한번도 없으니 ㅉ
내나이 오십중반 오랜 직장생활로 힘들어봐서 아는데 남편월급은 피땀굴욕을 대신하는 돈이다 최소한 따뜻한 밥과 감사한 마음은 갖고 살아야된다 피곤에지쳐 잠든 남편모습 볼때마다 맘이 짠하고 울컥하더라 서로 아껴주면서 살아갑시다~~~
@@오가윤-u7s 페미들이 미쳐 날뛰어서 퇴근하고 남자들이 집안일 안하면 쓰레기 취급하고 각종 맘카페가 미쳐 날뛰고 남자 남편 비하하기 대회 열고 출산율 나락 꼬라박은거 보면 이게 진실인듯이요
애키우다 애정표현도 안하고 관계는
한달에 한번? 대화의 끝은 비난ㅠ
왜 이러고 사나 한번씩 반성했다가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있는 현실...
어느날 외출했다가 차안에서 발작을
일으키며 정신을 잃었어요
난생처음 겪은일에 꿈인가 싶어 눈을
떴는데 내 손을 주무르며 눈물이 그렁한
남편얼굴을 보고 너무 고마웠어요
다행이 이상없다고 퇴원후
저는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남편과
사랑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안아주며 깨우기, 출근할때
배웅하며 안아주고 뽀뽀해주기
퇴근할때 안아주고 반겨주기 ㅋ
안하던짓 하려니 오글거렸는데
딱 한달 열심히 했더니 이제 안하는게
이상하네요 ㅎ 저희 부부 정말 사이좋고
행복해졌어요 상대가 뭘 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서 표현해주세요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에고 이 분 같기만 하면 업고 다니겠네요 ㅎ
맞아요 전 결혼 15년차 우린 항상 신랑 출근하기 전에 안아주고 뽀뽀하는데 오늘도 힘내라고 해요
딸도 중학생 됐어도 아빠 안아주고 뽀뽀해줘요
서로 배려하고 고마워하고 위해주면 좋은 것 같아요
어머니들도과거에는 이혼에반대했지만 요즘어머니들도아들이ㅇ서슴처럼사는것보면 차라리이혼해라하고싶어합니다
지나가다 한마디 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겁니다 부모가 서로 아껴주고 사랑했다면 그자녀도 성인이되어 그대로 따라합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 부모의 자녀들은 성인이되어 결혼해서 살아가면서 부모가 하던대로 따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단 예외는 부모와 상관없이 본인이 삶의가치를 깨닫고 부부로 만나 잘살아가는 경우도 적진 않습니다.
결혼 은 해봤자 후회합니다. 자식도 아빠마음 헤아릴려면 하세월이고 피한방울 안섞인 남인 배우자는 자기감정 이 제일 중요 합니다.
요즘세상 젊은세대 거의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 이혼도 많다죠. 양보안하고 뜻을 인굽히고
무시당하고 살바에 이혼이 정답이에요.
결혼 콩깍지 집어 던지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원래 외로운 겁니다.
엄마가 주 양육자이면서 저런 마인드면 애들도 그런 마인드로 성장하는게 제일 슬픈일임.
무슨 엄마는 고생한 피해자이고 아빠는 가정에 무관심한 인간 취급받음.
와이프는 참고 산다쳐도 애들마저 돈주는 기계취급하면 못버팀.
결국 외도로…가고…가 참 와 닿네요
항상 본인이 우선이고 결혼하기에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부족한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 함.
그런 사람이 결혼 안하는 거 내가 보이기에는 나름 양심있는 행동이라 생각됨.
결혼할 자격도 안 되는데 결혼하는 사람들은 비양심적임.
빨래는 세탁기 건조기
설거지는 식기세척기
청소는 청소기 로봇 청소기
음식은 배달...
솔직히 주부들 집에서 할 일 별로 없다.
남편들 직장 가면 다들 카페에서 수다떨고 있다...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들만 알바라도 하지.
주부해보세요.
@@서단지-y3c주부 없어도 혼자 사는 남자들은 다 하지 ㅋㅋㅋㅋㅋㅋ진짜 말귀를못알아먹는것도 정도껏해라
@@서단지-y3c
여자들은 자취해도 지 앞가림 못해서 자취집도 개판 내놓지.
남자는 기본적으로 군대생활을 해서 자취도 깨끗하게 함.
자기 빨래, 음식해먹고 쓰래기 치우고, 청소하고
이거 못하는 남자가 있을거 같음???
그러니 더 속터지는거임.
이거 하나 하는걸 가지고 생색내고 독박 집안일이니 뭐니 하니.
여자들은 결혼 전까지 거의 다 엄마가 케어해주는 삶을 살아서
청소는 커녕 라면하나도 제대로 끓일줄을 모는 애들이 태반임;;
근대 이런 애들이 무슨 내무부장관이여 코웃음나지 진짜.
돈도 제대로 못모아 본 애들이 무슨 경제권???
가전기계도 사람이 관리해야 사용 가능하답니다.
욕심은 끝도 없다
거기서 거기
가정에서 자기역할 잘하고있고 서로 존중하며 서로 고생했다고 다독이고 한침대에서 안고자고 풀면.될것을
노화가되면 남자도 잘안쓰고 여자도 호르몬때문에 건조하져서 잘 안되는데
그걸 또 외도한다니 어쩐다니…
무지하니 또 오해를.부르고
댓글은 이혼을.부추기고
이혼전문변호사는 그게 업이니 돈벌고
정상적인 가정은 화목합니다.
자기마음 다스리세요
부부싸움 후에 늘 나만 잘못, 나만 사과. 아내는 절대 자신의 잘못 인정도 심지어 말도 안함. 아예 대화자체를 거부. 예전에 밥도 안줬지만 지금은 밥은 주지만 남편인 나를 노룩 패스. 슬픈 인생.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
정말 제 현재 고민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
아....! 퐁퐁이형!
내 개인적인 소원
부부는 하나라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각기 각 개인인데
남자가 잘났다고 하늘이라고 착각하는 남자는 아니고 평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양이니까 일단은 여성이 남자의 뜻에 전적으로
따라와 주면 굉장히 호감을
지닐 수 있습니다. 세상엔
아내를 지배하려 드는 못난
남자들이 많아서 문제지만..............
쉽게 말해서 남자의 자존심을
일단 존중해 주면 모든 것이
잘 풀립니다. 아내를 깊이
사랑하게 되면 ''희생''을
각오하게 되지요. 결국
아내도 인품으로 겨뤄야 합니다.
남자도 물론이고요
일도하고 집안일도하고 육아도하고 남편 뒤치다꺼리도 다하는데 남편은 일하고 게임하고 유튜브보고 자고 그 이외 아무것도 안한다. 앞날이 안그려진다.... 하 내 인생 18
아내여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봐라. 당신이 밖에서 돈을 벌어 오는데 남편이 아무런 감사함을 표하지 않는다면 아내인 당신의 심정은 어떠한가?
한요는 그렇게 깊게 생각을 못함
지기분에 따라 생각없이 말처밷는 럴커전 히드라라보면됨
남편은 가사일과 육아로 지친 아내에게 늘 감사함을 표시하고 사는지?
맞벌이 하는데 평일도 육아 살림다 내몫.주말에도 혼자 계속 살림 육아 잠자리까지 해줘야하는가?
여기서 가정주부가 저런다면 정말 정떨어질거같아요 ㆍ
근데 맞벌이인데 지만돈버는것처럼 생생내는 인간말종은 패스
생활비 오백씩 주고
추석ㆍ구정 2~3주 해외여행 가봐라.
마누라가 남편 집에서 손하나 까딱하게 하나
안그래 유부녀들?
그래서 제가 이혼했죠
벌어다줄거 다 벌어주고 해줄거 다해줬는데 결국 더 못해주니 돌아오는건... ㅎㅎ 근데 정말 사랑했기에 마음은 아프네요 . 아직도...
축하합니다 즐시길 널린게 여자입니다
지금 제 사정과 대부분 일치하는 고민이네요....
결정사통해 3개월만에 불같이 결혼하고 1년만에 극심하게 다투다 잠깐 소강상태때 애가생겨 지금까지 3년 차가 되었는데요
친구 한달에 1번이상 만나면싸우고
생활비 천만원을 줘도 대우못받고
시어머니한테 병신이라 욕하고 시누이에게 기형아나 낳으라고 악담하는데 이결혼 유지해야하는지 심히 고민이됩니다
부부관계는 반년이상 거부중이구요
애때문에 사는데 진짜 하루하루 힘듭니다
비슷한이유로 소송이혼했어요 천국입니다 아직도 하늘나라가신 시어머니랑 시누이 욕합니다 ㅠㅠ 정신병같아요 다행히도 선소송걸더라고요 남은인생 행복하게 살겁니다 여자의 여만 들어도 치가 떨립니다
양육권 가져오시고 이혼 추천. 그런 여자는 양육비줘도 아이에게 온전히 쓰지 않을뿐더러 재산 분할에도 도움이 됨.
결정사 스탑러커.. 역시 결정사는 믿을게 못되는듯.
쪼다 소리 듣지말고 차버려
요근래에는 어떻게 사시나요? 궁금하네요
결혼전과 결혼후가다를경우바로대화로해결하고 되지않으면 빨리결단을내려야지 시간이지난다고바뀌지않음
어차피 결혼도 각자 본인의 선택입니다 누굴 탓할순없죠 전 그럴 자신이 없어서 혼자살다 가는게 목표입니다 아무리 돈많고 해도 가는건 순서가 없고 갈때는 혼자죠 각자의 가치관을 가지고 즐기시길
여성은 밖에서 조그마한 호의를 받으면 감사해 하며, 선물도 준비하고 하면서, 힘든 직장생활 하고 집에 와서 해줘야 하는 모든것이 당연하다는 듯... 그리고 남들 다 하는 거다 라고 치부해 버릴때..
남들한테는 고맙다고 하면서, 정말 배려하는 남편에게는 고맙다는 소리 한마디 안한다. 다 그냥 " 남들 다 이렇게 해" " 그 정도는 다해" 이런말듣... 결혼은 하지 말자.
심성 곱고 요리 잘하는 아내가 최고인 듯
남편이 결혼생활 내내 바람피고 주식 도박으로 빚을 수억원 만들어도 그래도 존중해야하나요?
존중 받을 짓을해야 존중하지 않을까요?
아버지가 돈벌어서 가족들이 생활하는데...퇴근해서 집에 갔는데 자식들이 사춘기 아버지에게 존중없이 짜증내면 돈 벌어다 줄 필요가 없지
40대중반 남성입니다. 남편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여자는 진짜100명중 1명인거 같네요.
내주변 거의모든 40대중반 남성들은 집에서 어는하나 결정권도 없으며 모두 여자한테 맞춰서 사는경우가 많습니다.
Atm기계 같이 돈은 다갔다주고 용돈받으며 사네요. ㅜㅜ
부부관계가 괜찮아 보이는 가정이 있어도 남자가 여자한테 다 맞추고 사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자들은 결혼은 서로 의견맞춰가며 하는거라 말만하지 실상 뜯어보면 남자가 요즘은 다맞춤 이렇게 사는거보다 남편 힘들거 알아주는 외국여자랑 사는게 답임.
요즘 회사 젊은 친구들 보면 여자들이 점점 이상해져간다고 퐁퐁남 atm으로 사는 형님들 불쌍하다고 차라리 결혼 안하거나 착한 외국인 여자랑 결혼 하겠다고함.
혼자 사는게 최고야 비유다맞출 자신도 없고 대우는무슨 ...
스트레스가 그만큼 넘치니 당연한 결과 입니다.생존을위한 또다른 선택임을 .그만큼 절실하단 겁니다.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선택.
그나마 요즘 젊은 20대 남자들의 결혼 마인드가 점점 현명해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결혼 굳이 할 필요없어요. 주변에도 결혼 한 남자들 보면 결혼전보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 한번도 못봤구요.
이 영상에 매우 공감합니다. 이 영상을 여성분들이 보더라도 전혀 공감안할꺼에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오늘 고생했다고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하면 좋으련만 절대 안하고 대부분은 집안일 밀린게 많은데 왜 늦게오고 지랄이야... 이럴껍니다. 밥줄 생각도 안할꺼고 잔소리만 계속 해대죠.
제가 이혼한 사유가 다 나오네요. 이혼하니 애들 못 봐서 마음 아픈데, 혼자라서 편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