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그는 왜 자신의 귀를 잘랐는가? 고뇌, 가난, 자살 , 별이 빛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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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dbfirst1123
    @dbfirst1123 Месяц назад +1

    천재화가의 불운한 최후를 보며
    130년이 흘렀어도 안타까운 맘이 드네요..
    천재들의 최후는 동서고금을 보아도 불행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homoscriptus
      @homoscriptus  Месяц назад +1

      @@dbfirst1123 고흐의 삶을 떠올리면 늘 애닯은 마음이 듭니다 그의 광기는 역설적으로 삶에 대한 감한 애착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 @athena-2-16g
    @athena-2-16g Месяц назад +1

    고호는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속에서도 성실히 그림을 그린 화가였죠 그의 정신적인 문제는 그런 가난과 영양부족 그리고 뇌에 치명적이었던 압셍트란 술 이 문제이기도했죠

    • @homoscriptus
      @homoscriptus  Месяц назад

      예술가들의 삶을 살피다보면 그들의 고뇌와 아픔이 느껴져 마음이 울적해질 때가 있습니다. 고흐의 삶도 그렇군요. 무척 외로웠을 것 같습니다.

  • @한상림-j5r
    @한상림-j5r Месяц назад +1

    빈센트 반 고흐의 불행한 삶과 그림을 보면 얼마나 힘든 삶이었는지 지금도 그 고통이 느껴집니다. 정신적인 질환을 지금은 약물로라도 치료할 수 있었을 텐데요 그러면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요. 10년이란 짧은 시간 동안 남긴 그림이 아쉬워요. 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 감자 먹는 사람들...

    • @homoscriptus
      @homoscriptus  Месяц назад

      @@한상림-j5r 별이 빛나는 밤이란 멋진 표현을 말로도 그림으로도 남겼지만 그의 삶은 너무도 외로웠을 것 같습니다.

    • @한상림-j5r
      @한상림-j5r Месяц назад +1

      @@homoscriptus 예술가는 외로워야 명작을 남기는데, 그게 현실이라면 견디기 힘둘 거 같아요. 작가가 되기 전에 가장 두려운 것이 바로 좋은 작품을 남기려면 불행해져야 하는데 솔직히 불행해지는 건 싫었어요 . 그래서 아직도 유명한 시인이나 작가가 못되는 건지도요

    • @homoscriptus
      @homoscriptus  Месяц назад

      @@한상림-j5r 그럴리가요!! 돈 맥클린의 빈센트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 가사에 '이 세상은 당신처럼 아름다운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았다'라는 부분이 나오죠. 어찌보면 예술가들은 그런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 @ClairaTourClub
    @ClairaTourClub Месяц назад +1

    네덜란드의 고흐 미술관과 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다녀왔습니다. 교수님 설명 들으면서 생생한 복습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homoscriptus
      @homoscriptus  Месяц назад +1

      아! 고흐의 마을을 다녀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