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생각함 되니까 (오늘 밤에도)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떠나지 마 제발 Uh 오늘도 불침번을 서 누나 때문에 나 불침번을 서 일번 초일까 이번 초일까 삼번 초일까 아님 말번 초일까 솔직히 말하면 난 다 상관없어 누나만 생각하면 됐어 그냥 됐어 누날 생각하는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어 나 지금 생활관에 물도 뿌리고 있고 코 고는 애들은 흔들어 깨우고 있어 몸은 피곤하지만 누나 걱정 마 누난 나보다 더 힘들었을 테니까 생활관 온도 체크는 딱 정상인데 왜 내 맘의 온도는 고장이 난 걸까 왜 난 아직도 누나 없이 저 김 병장님 화장실은 전우 조로 가셔야됩니다 김 병장님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생각함 되니까 (내일 밤에도)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떠나지 마 제발 당직사관이 안 왔으면 좋겠어 선임이 웃긴 얘기 안 시킴 좋겠어 근데 선임이 자꾸 말을 시켜 난 지금 휴가 계획만을 짜고 싶어 선임이 잠깐 내게 눈을 감아 보라는데 그게 내 남은 군 생활이라고 말하는데 근데 난 눈을 감으면 깜깜하지 않아 난 눈을 감으면 누나만 보여 멜빵 주머니 속에 작은 노트를 가져왔어 천천히 생각해 봐 휴가 나가서는 뭐 할지 나라사랑카드 안에 월급 모았지 계속 모았지 휴가 나간다면 뭘 먼저 할까 놀이공원 갈까 영화관에 갈까 군번줄을 걸어주면 누나는 좋아할까 야 좀 조용히 좀 하자 죄송합니다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생각함 되니까 (병장이 돼도)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떠나지 마 제발 선임이 근무 끝나고 같이 라면 먹자고 나는 먹고 싶지 않다고 누나랑 라면 먹던 기억이 더 나서 근데 왜 난 누나한테 안 끓여줬던 걸까 그때 왜 난 누나의 소중함을 몰랐을까 사회에 있었던 생각을 해보니까 벌써 끝났네 박 상병님 야 누가 만지면서 깨우냐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생각함 되니까 (전역한대도)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떠나지 마 제발
손등을 맞고 있는데 웃고있어요!!
미야누나가 그리워진 도파면 개추ㅋㅋㅋ
나 도파인데 개추눌렀다
누나~! 불침번 서줘
개인정비시간에 동기랑 보고있는 도우파는 개추ㅋㅋ
나 도판데 투폰으로 피엑스에서 본다.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생각함 되니까 (오늘 밤에도)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떠나지 마 제발
Uh 오늘도 불침번을 서 누나 때문에 나 불침번을 서
일번 초일까 이번 초일까
삼번 초일까 아님 말번 초일까 솔직히 말하면
난 다 상관없어 누나만 생각하면 됐어
그냥 됐어 누날 생각하는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어
나 지금 생활관에 물도 뿌리고 있고
코 고는 애들은 흔들어 깨우고 있어
몸은 피곤하지만 누나 걱정 마
누난 나보다 더 힘들었을 테니까
생활관 온도 체크는 딱 정상인데
왜 내 맘의 온도는 고장이 난 걸까
왜 난 아직도 누나 없이 저 김 병장님
화장실은 전우 조로 가셔야됩니다 김 병장님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생각함 되니까 (내일 밤에도)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떠나지 마 제발
당직사관이 안 왔으면 좋겠어
선임이 웃긴 얘기 안 시킴 좋겠어
근데 선임이 자꾸 말을 시켜
난 지금 휴가 계획만을 짜고 싶어
선임이 잠깐 내게 눈을 감아 보라는데
그게 내 남은 군 생활이라고 말하는데
근데 난 눈을 감으면 깜깜하지 않아
난 눈을 감으면 누나만 보여
멜빵 주머니 속에 작은 노트를 가져왔어
천천히 생각해 봐 휴가 나가서는 뭐 할지
나라사랑카드 안에 월급 모았지 계속 모았지
휴가 나간다면 뭘 먼저 할까
놀이공원 갈까 영화관에 갈까
군번줄을 걸어주면 누나는 좋아할까
야 좀 조용히 좀 하자 죄송합니다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생각함 되니까 (병장이 돼도)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떠나지 마 제발
선임이 근무 끝나고 같이 라면 먹자고
나는 먹고 싶지 않다고
누나랑 라면 먹던 기억이 더 나서
근데 왜 난 누나한테 안 끓여줬던 걸까
그때 왜 난 누나의 소중함을 몰랐을까
사회에 있었던 생각을 해보니까
벌써 끝났네 박 상병님
야 누가 만지면서 깨우냐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생각함 되니까 (전역한대도)
누나 때문에 불침번을 서 누나 떠나지 마 제발
집 명의 바꾸고 튀셨어?
청소말입니까?
제가 해야됩니까?
아..누나가 해줬는데..
개폐급이면 ‘요’자도 섞어줘야 합니다
@@b00k75청소요? 제가요? 아.. 누나까. 해줬는다.
누나를 위해 나라를 지키는 멋진 정상길
px병도 불침번을 서나요?
맛집이네요
와 초반부는 진짜 도파가 롤하다가 흥얼거리는 것 같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침번을 서(진짜 슴)
상병 정상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다듀삘난다
ㅋㅋㅋㅋㅋ
몰라서그런데 이거 원곡있어요? 자작곡같네 가사가
도파 작사 작곡입니다~
더보기를 봐라
원곡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