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는 7가지 단계 1. 입력(공부) 읽기, 듣기 2. 강의를 듣는 것 3. 생각 의견을 만들어 내는 것 4. 경험 (무엇인가 시도하고 도전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 5. 어디 가서 무엇을 보는 것 6.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 7. 감상 느낌 말해보지 않은 건 글로 쓰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말하지 않은 건 글로 쓰지 않습니다. 말 같은 글이 좋은 글이다. 말을 듣는 것처럼 술술 읽히는 글. 내 말을 하고, 내 글을 쓰기(자기화 하기) 위해서 수집 : 독서, 강의, 곱씹어서 생각하기, 경험. 견학(유심히 보기, 관광, 관찰), 대화, 감상(느낌). 실패하고 실수 했을 때 더 글 감이 되니까, 두려움이 적어지고, 그걸 찾게 된다. 재미, 즐거움, 희열! 메모하기 책, 강의, 생각(잠들기 전, 샤워하다가, 산책, 카페 있을 때, 아내와 대화하면서)하다가, 과거 경험. 메모한 걸 수시로 말하기(조각 만들기)! 상사(멘토, 스승), 이야깃거리가 있는 분. 인생에서 반드시 누군가를 만났다. 만남에서 의미를 찾고, 발전의 계기로 삼는다. 변곡점을 만들었다. 긍정적, 낙관적, 희망적이다. 안하기보다는 해보기쪽으로!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을 잘한 분이다. 말값을 처주는 말하기 : 취사 선택과 순서(배열) 정하기(조각 맞추기). 말할 땐 보고 말하는 게 아니라, 기억으로 말한다. 말해보지 않은 건 글로 쓰지 않는다. 말하면서 자기 말에 확신이 없고, 재미가 없으면 글이 안 된다. 퇴고 하기. 독자의 반응을 유추(상상)하면서 글을 쓴다. 글을 쓸 때는 어휘를 곱씹어서 선택한다. 교정 교열된 글 같은 말! 책쓰기 메모와 말이 모여서 책이 된다. 말을 10시간 할 수 있으면 책을 쓸 수 있다. 책이 된다. 어떤 주제에 관해 1000개의 메모를 모으면 책이 된다. 백수를 누리면서 백수의 삶을 살기위해서 책! 귀한 지혜의 말씀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제를 찾겠습니다. 여태는 길에서 방향을 잃고 어수선하게 마음에서, 경험에서 밖으로 나오고 싶어하는것들을 참아라고만 했는데 우연히 오늘강의를 듣고보니 늘 함께해온 저의 생각도 그 말씀에서 듣게되니 참 자연스럽게, 와우... 이런거군아 싶었어요.나의 인생이쯤에서 남은것이 또 있다는게 큰다행이라 생각이듭니다.이제부터 시작합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느낌을 표현하게 해주심에 좋은 말씀 잘 듣고 돌아갑니다,
3번을 실천하기 위해, 내 말을 들어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잖아요. 듣는 행위 자체도 에너지와 시간이 소비되구요. 날 위해 에너지와 시간을 기꺼이 소비해줄 수 있는, 그 청자를 찾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고로 교수님이 말씀하신 3번은, 모든 사람에게 대입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특히, 저같이 혼자 공부하는 사람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오늘도 진솔하고 격조높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아니 에르노의 대표작 '단순한 열정' 작품이, 강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글쓰기 7단계"의 전범이 아닐 까 싶단 생각이 드는군요. 신문 등 기사에서, 상세한 수상 후기 글들을 읽어 보았는데, 최소한 이 작품은 밝히기 어려운 '분명한 집필의도'가 있었던 성 싶더군요^^ '오토픽션' 형식인 "단순한 열정 작품 속의 불륜대상 남자가 실제로 프랑스 파리 주재 소련(동유럽?) 외교관"이란 촌평을 읽었거든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외교관은 다 스파이"란 이야기도 있어서, 작가가 그 남자와 헤어진 후 그 남자가 연락을 끊자 아니 에르노는 실제 주변에 상담 내지 실연?의 고통 등을 토로했을 테고?~ 주변 인사들이 위 농담 같은 이야기("스파이" 운운)를 들려줬을 걸로 추정되거든요. 그러자 당시 대학교수이자 유명 여류작가였던 아니 에르노는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듯 정신이 번쩍 들었을 테고, 미리 선수를 쳐서 실화소설 형식(오토픽션)으로
개발이 세발이 쓰는것 보다 중요한건 인풋임. 뭔가 쓸게 있어야 쓰지 기자들이 글을 못써서 맨 어디 뛰돌아 다니냐? 글을 존나 잘쓰는데도 불구하고 쓸거리 찾으려고 뛰어댕기지 책상앞에서 글이 그냥 나오지 않음 그저 맛있는거 맛없는거 있는데 없는데 찾아다니면서 사람만나고 얘기하고 그래야 글 나옴 유튜브랑 똑같다고 보면됨 뭐 개똥철학 유튜브도 많은데 대부분 인기있는 유튜브는 먹고 쓰고 사람만나고 그래야 구독자수 많아짐 글을 쓸때 주제를 정하고 쓰는것도 좋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유튜브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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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는 7가지 단계
1. 입력(공부) 읽기, 듣기
2. 강의를 듣는 것
3. 생각 의견을 만들어 내는 것
4. 경험 (무엇인가 시도하고 도전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
5. 어디 가서 무엇을 보는 것
6.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
7. 감상 느낌
말해보지 않은 건 글로 쓰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히 지식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작가님 삶을 통해 우려낸 진솔한 가르침에 공감과 감동을 느끼고 글쓰기에 대한 진정성을 배웁니다. 이렇게 좋은 분을 직접 만나 뵐 수는 없지만 이렇게 영상을 통해서라도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그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
강원국작가님!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어도 일본어도 …
둘다 어설프고 애매해서 글쓰기는 엄두도 못냈는데…
말 하듯이 글을 써도 됀다는 말씀에 처음으로 글을 써볼 마음을 먹게 돼었읍니다.
작가님 강의 정말 감사 드립니다.
호감이 가는 말투와 진솔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진짜 진리를 깨닫고 할수있다는 용기를 주신것 같습니다 자기생각을 말과 글로.느낌 감성들을 말하듯 글로 표현 해보렵니다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말하지 않은 건 글로 쓰지 않습니다. 말 같은 글이 좋은 글이다. 말을 듣는 것처럼 술술 읽히는 글. 내 말을 하고, 내 글을 쓰기(자기화 하기) 위해서 수집 : 독서, 강의, 곱씹어서 생각하기, 경험. 견학(유심히 보기, 관광, 관찰), 대화, 감상(느낌). 실패하고 실수 했을 때 더 글 감이 되니까, 두려움이 적어지고, 그걸 찾게 된다. 재미, 즐거움, 희열! 메모하기 책, 강의, 생각(잠들기 전, 샤워하다가, 산책, 카페 있을 때, 아내와 대화하면서)하다가, 과거 경험. 메모한 걸 수시로 말하기(조각 만들기)! 상사(멘토, 스승), 이야깃거리가 있는 분. 인생에서 반드시 누군가를 만났다. 만남에서 의미를 찾고, 발전의 계기로 삼는다. 변곡점을 만들었다. 긍정적, 낙관적, 희망적이다. 안하기보다는 해보기쪽으로!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을 잘한 분이다. 말값을 처주는 말하기 : 취사 선택과 순서(배열) 정하기(조각 맞추기). 말할 땐 보고 말하는 게 아니라, 기억으로 말한다. 말해보지 않은 건 글로 쓰지 않는다. 말하면서 자기 말에 확신이 없고, 재미가 없으면 글이 안 된다. 퇴고 하기. 독자의 반응을 유추(상상)하면서 글을 쓴다. 글을 쓸 때는 어휘를 곱씹어서 선택한다. 교정 교열된 글 같은 말! 책쓰기 메모와 말이 모여서 책이 된다. 말을 10시간 할 수 있으면 책을 쓸 수 있다. 책이 된다. 어떤 주제에 관해 1000개의 메모를 모으면 책이 된다. 백수를 누리면서 백수의 삶을 살기위해서 책! 귀한 지혜의 말씀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쓰기 쉽네요❤
7단계를 단계별로 예를들어가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같은글
감동적이고 진솔한 글을 써보고 싶은 1인입니다.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는데 작가님의 영상이 큰도움이 되고 저도 희망을 가져봅니다.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
깊이 숙고하여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멋진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생생히 가르쳐(나눠
주시나요?
영업하시는?! 비법들을 이렇게
소상히 자상히 풀어서 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우리사회를 성숙하게 하는 무브먼트
LA에서 살고있는 64세의
독서를좋와하는 자신의 제2인생설계를위해 하루 하루를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를 저는 실행하고 있는듯한 가슴부듯합니다.
선생님의 쓰먹어봐야아는 진리를 전 너무너무확신하거던요.
그러다보니 책을쓰고싶다는 욕망이 생겼어요.
더많은 책을 읽고있읍니다.
선생님 참으로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입력중입니다 ㅋㅋ말하는것처럼 실삶에서 연습해보겠습니다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조언대로 읽고,보고,경험하고,느끼고,쓰고 순서 지켜가며 바쁘게 실천해보겠습니다. 책 "나는 말하듯이 쓴다" 도 조만간 꼭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제를 찾겠습니다. 여태는 길에서 방향을 잃고 어수선하게 마음에서, 경험에서 밖으로 나오고 싶어하는것들을 참아라고만 했는데 우연히 오늘강의를 듣고보니 늘 함께해온 저의 생각도 그 말씀에서 듣게되니 참 자연스럽게, 와우... 이런거군아 싶었어요.나의 인생이쯤에서 남은것이 또 있다는게 큰다행이라 생각이듭니다.이제부터 시작합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느낌을 표현하게 해주심에 좋은 말씀 잘 듣고 돌아갑니다,
이런 고퀄의 강의는 오랬만에 조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말값을 쳐줘요'에서 빵터졌어요. 저도 말(상담)해서 먹고사는 사람이에요. 강원국 작가님 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의 진솔한 강의 독서하자에 대해서 너무 공감하고
우리들은 책을 너무 안 읽어 책읽는 운동을 벌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3번을 실천하기 위해, 내 말을 들어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잖아요.
듣는 행위 자체도 에너지와 시간이 소비되구요.
날 위해 에너지와 시간을 기꺼이 소비해줄 수 있는, 그 청자를 찾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고로 교수님이 말씀하신 3번은, 모든 사람에게 대입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특히, 저같이 혼자 공부하는 사람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오늘도 진솔하고 격조높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아니 에르노의 대표작 '단순한 열정' 작품이, 강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글쓰기 7단계"의 전범이 아닐 까 싶단 생각이 드는군요. 신문 등 기사에서, 상세한 수상 후기 글들을 읽어 보았는데, 최소한 이 작품은 밝히기 어려운 '분명한 집필의도'가 있었던 성 싶더군요^^ '오토픽션' 형식인 "단순한 열정 작품 속의 불륜대상 남자가 실제로 프랑스 파리 주재 소련(동유럽?) 외교관"이란 촌평을 읽었거든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외교관은 다 스파이"란 이야기도 있어서, 작가가 그 남자와 헤어진 후 그 남자가 연락을 끊자 아니 에르노는 실제 주변에 상담 내지 실연?의 고통 등을 토로했을 테고?~ 주변 인사들이 위 농담 같은 이야기("스파이" 운운)를 들려줬을 걸로 추정되거든요. 그러자 당시 대학교수이자 유명 여류작가였던 아니 에르노는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듯 정신이 번쩍 들었을 테고, 미리 선수를 쳐서 실화소설 형식(오토픽션)으로
최고
@@idxvjdcvy5270 🌺🌺🌺
와 ~👍
스터디언채널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국선생님
감사합니다…
강원국 선생님, 마음으로 깊이 존경합니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책 좋아하고, 저도 따라 해보려고 하는데 아직은 제 글이 마음에 안드네요.
오로다 다이어리 지금 독일로 배송중에 있어요~
다음주면 받아 볼 것 같은데, 넘 기대되네요.😄
스터디언 화이팅!!
1. 입력 공부 읽기 듣기 인풋
2. 독서 강의
3. 내 생각과 의견을 만듦
4. 경험 뭔가 시도하고 도전 내 일화를 만듦 말하고 글쓰기의 재료
5. 어딜가서 뭘 보는 것 관광 구경 목격 유심히 봄
6.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
7. 감상과 느낌 내 감정을 알아 채는 것
😂
강의 듣다가 '같이 손을 잡고 일어서는게 아니라 일어선 두사람이 만나는 것이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예쁜글씨 쓰고 싶어서 공유합니다 감사...
쉽게 툭툭 당신의 생각을 말씀을 하시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진주입니다.
좋은글=말같이 술술 읽히는글
글쓰기
1. 읽기
2. 듣기
3. 곱씹어보며 자기 생각을 만들어내기
4. 경험: 시도와 도전
5. 보기
6. 대화하는것. 누군가의 얘기를 듣는것
7. 감상 n 느낌
맞습니다 그런 경험에 추억에 삽니다 그런데 이제 직장을 떠나고 떠 나를 알아주는 분이 지난 추억으로 될시기가 오니 가끔 그 몇분이 생각나네요
저는농촌관련된책을
출간하고싶습니다
자비출간말고또다른
방법이있는지
묻고싶습니다
글쓰기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이해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 부터 자극 확!!
대전 북콘서트에 오신다 해서 작가님 유튜브 찾아보다 너무 좋은 말씀 듣게 되어 너무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가끔 제 자신에 대해 가끔 글을 씀이다 책도 만이 읽고 강의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학교 다닐땐 왜 공부가 싫었을까요 50넘어서 머리가 튀었나 ㅋㅋㅋ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그렇쬬.
❤😂🎉공감합니다
말동무
꽂히는단어네요
말하는 스타일이 고미숙 작가님과 비슷한 느낌?
본인도 글 잘쓰고 싶은 1인입니다 ㅜㅠ
글을 쓴다고 지식인은 아니지만
지식인은 글을 쓸 줄 아는것같아요
"천개의 메모" = 16,000개의 메모, 언젠가는 백수를 누리며 백세의 삶을 사는데 가장 필요한 건 바로 '자기'책이다!! 명심합니다
잠들기전.산책할때.카페에서.생각할때
메모한다
말을 할 아내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좋은 글을 쓰려면 일단 결혼부터 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혼자 독신으로 사는 것을 절대 반대합니다. 결혼은 기본입니다.
앵무새 한마리 키우세요
개발이 세발이 쓰는것 보다 중요한건
인풋임. 뭔가 쓸게 있어야 쓰지
기자들이 글을 못써서 맨 어디 뛰돌아 다니냐?
글을 존나 잘쓰는데도 불구하고 쓸거리 찾으려고 뛰어댕기지 책상앞에서 글이 그냥 나오지 않음
그저 맛있는거 맛없는거 있는데 없는데 찾아다니면서 사람만나고 얘기하고 그래야 글 나옴
유튜브랑 똑같다고 보면됨
뭐 개똥철학 유튜브도 많은데 대부분 인기있는 유튜브는 먹고 쓰고 사람만나고 그래야 구독자수 많아짐
글을 쓸때 주제를 정하고 쓰는것도 좋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유튜브랑 똑같음
생전 이오덕 선생 지론...말하듯 글을 써라
이오덕선생님 참으로 좋아해요
@@신라의달밤불국사
아 그러세요?
저는 너무 흠모하여 선생님 생전 통화까지 했답니다^^
@@아리아스-i5p 어머나!!!
족적을 남기고 싶어서 글을 쓰기도 하는데
쪼가리 글이 너무 많아서...ㅋ
그것도 글임ㅋ 근데 ㅉㄱㄹ? ㅋ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