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지만, 분명한 이론을 바탕으로 이게 "왜" 그런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참 중요하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론을 구축하지 않으면 그저 해당 조건에서만 같은 현상을 보일 수 있다 뿐. 그 마저도 조건이 조금. 사소하게 비틀리거나 달라지면 엉뚱한 결과가 나오는 수가 있는데 정말 같은 조건이 아니면 틀려지고. 이론이 뭔가 잘못 되어 있거나 부족했기 때문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지만, 반면 정확해지게 되면. 달라져도 그 달라진 것에 맞게 이론을 잘 적용 하면 많은 낭비나 소모를 줄일 수 있으니. 기초적인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잉여스러운 것 같지만, 분명하게 설명이 됨으로서 새삼스럽게 과학을 즐길 수 있네요. -~-.
와, 이 주제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흥미로운 과학 현상 중 하나일 것 같아요! 분필이 드르륵 소리를 내면서 글을 쓰는 원리에 대한 이야기는 소리의 발생과 물리적인 현상에 대한 궁금즘을 자아낼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이해나 경험을 나누면서, 드르륵 소리의 발생과 분필이 종이에 물리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소리와 물리 현상에 대한 토론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각도에 따라 폭, 점의 크기등이 달라집니다 드르륵 팁은 분필에 끝 부분(여기서 너무 끝쪽을 잡으면 하기 힘드므로 살짝 앞쪽 잡아주는 센스) 을 칠판에 힘을 최대한 흘려보내지 않게 손을 경직시키는 느낌으로 힘을 줍니다. 그런다음에 내려주시면 끝! 여기서 분필의 위쪽을 검지로 살짝 눌러주시면서 하먼 손의 부담이 덜해집니다. 아래에서 위로 드르륵 하는것은 각도를 좀 많이 위로 하면 할수 있답니다.
철도공학에서 어렵지 않은 시스템 입니다. Auto train stop - ATS 시스템이 가장 기본으로 가장 오래된 시스템으로 1호선같은곳에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더욱 발전된 ATC(control) ATO(operation) 등이 더 있습니다. 사물궁이에서 정리해서 설명해줘도 좋을것 같네요!
90년대 이후에 만들어진 도시철도 노선의 경우 대체로 자동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계가 정위치에 정차를 하는 셈입니다. 그러나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노선들과 70~80년대에 지어진 노선들은 대체로 수동 운전이므로 기관사가 직접 제동을 해서 열차를 정위치에 정차시켜야 합니다. 이 때 기관사는 정위치 정차 표지판등을 참고하여 감으로 정차를 하거나, 스크린도어와 연동된 전광판에 표시된 수치를 참고하여 정차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기관사들은 감속 타이밍을 숙지하고 있겠으나 열차 연식이나 기상 상황 등에 따른 제동감의 차이나 기타 사유로 인해 정위치에 장차하지 못하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약간의 오차는 상관없으나 그 오차가 큰 경우에는 다시 열차를 정위치로 옮겨야 합니다.
분필을 칠판에 그으면 분필과 칠판에서는 마찰력이 발생해서 분필을 멈추려고 합니다. 이때 분필이 살짝 기울어져 있고 잡은 손에 힘을 빼고 있으면 멈추려는 마찰력과 이미지 진행한 손의 위치 탓에 분필이 탄성을 받아 살짝 튀게 되는데 이때 다시 찍히면서 칠판에 점선이 그려지게 됩니다. 역채터 현상은 점선 간격이 증가하는 현상을 설명하는거지 왜 드르륵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은 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아주 길게 긋지 않는다면 관찰이 가능할만큼 점선 간격이 달라지지도 않지요.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제가 궁금한것이 있는데 혹시 알아봐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따금씩.. 어릴적에 들었던 특정한 노래를 들을경우 왠지모르게 울컥하며 눈물나는 그런 노래들이있습니다. 왜 그런지도 혹시 알아봐주실수 있을까요 ? 제가 생애 처음으로 들었던 가요인 보아님의 아틀란티스 소녀나 디지몬 어드벤처 주제가인 버터플라이 같은 노래들이 보통 그렇더라구요. 신기하게도 다른노래들은 그런게없는데.
선을 넘는 분필의 용도: 원거리 뒷자리에서 자고있는 학생 대가리에 날렵한 손목 스냅을 이용해 던져 깨울 수 있음. 장점: 굳이 터벅터벅 걸어가서 깨울 필요 없음. 적중시 깨우는 효과도 탁월. 맞는 순간 분필이 아작나므로 좀 아프기만 할뿐 어지간해선(?) 상처나지 않음. 단점: 맞은 학생 은근 기분나쁨(아픈 것보다 친구들 단체로 비웃는 소리가 ㅠㅠ). 종종 힘조절, 거리조절 실패해서 훅 빗나가거나 애먼 학생 맞는 경우 선생 개민망. PS. ㅈㅎ고등학교 분필도사 쌤~ 잘 지내고 계신가요? 그때 좀 맞아서 그런가 어째 대가리가 제 예상보다(?) 쪼금 더 커져버린듯요...
한석원이 매일 챙겨볼 영상
??? : 드르륵이 안돼 드르륵이!
한석원이 18시간 동안 볼 영상 ㅋㅋㅋㅋㅋ
한석원 쌤은 정말 못하는 걸까요? 아님 할줄 아는데 안하는 걸까요
@@SeBeom1228 학창시절 맨날 펜만 잡아서 중지가 괴사됬다고 함. 그래서 그 영향으로 분필 잡을때 이상하게 잡아서 못한다 카더라.
@@mscct ???:바보 같이 말이야
한석원쌤이 이 영상 꼭 보셨으면 좋겠다
ㄹㅇㅋㅋ
@@nozapdos ㅇㅈ
zㅋㅋㅋㅋㅋㅋㅋㅋ
그쌤 공부하는냐고 손신경 다쳐서 안되는걸로알아요
좋아요가 444여서 순간 움찔했다
드르륵만 쳐도
“드르륵이 안되는 한석원”
“드르륵 잘하는 정승제 ”
이렇게 뜸 ㅋㅋㅋㅋ
"머리카락이 없는 한석원"
"머리카락이 있는 정승제"
@@avcght7330 와 진짜 나빴닼ㅋㄲㅋㅋㅋㅋㅋ
@@avcght7330 ㅇ..이..나쁜..넘..진짜 나쁘닼ㅋㅋㅋ
@@avcght7330 야..너는…사탄이…인정하겠다 어휴…
사탄: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선생님
별로 안궁금한것도 궁금하게만드는 사물궁이 클라스 ㅋㅋㅋ
은근히 궁금 하시면섴!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궁궁해졌다
ㄹㅇㅋㅋ
솔까 이번 건 좀 궁금했음
깐석원 선생님께서는 잘 공부하셔서 드르륵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율곡 이이
퇴계 이황
도산 안창호
기계 이순신
머리 깐석원
학교 생활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는 영상이다
저걸 논문까지 써가며 분석한게 더 신기하네
과학은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하는거니깐
별에 별것도 논문으로 나옴 ㅋㅋㅋ
그것이 대학원생이니까☆
'지적 호기심'
남자 ㅅㅇㅎㅋ도 논문나옴 ㅋㅋㅋ
이거 꽤 연습하다보면 드르륵으로 원도 그리고 별도 그리고 할 수 있더라고요
@YJ [지호] 어쩌라고
하트도 ㄱㄴ
@@ideeic12 찐
맞아요..
나도 됨 ㅋㅋ 근데 고미켄급으로 더 원에 가깝고 빠르게는 안되더라
고석용쌤이 ㄹㅇ 드르륵 최강자임
ㅋㅋㅋㅋㅋ ㅇㅈ
ㅇㅈ
ㅇㅈ 드르륵으로 동그라미 그리는 건 살면서 처음 봄
ㅇㅈ ㅋㅋ
@@Hezevir 나 성공한
분필 드르륵에 대한 영상이라서 제목에 점 여러개 해놓은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사물궁이는 사소하고 가벼운 질문을 정말 자세하고 진지하게 잘 알려줘서 너무 좋음 ㅎㅎㅎ
중학생때 드르륵 원리 궁금해서 그때 배운 물리공식으로 어떻게 말이 되는건지 알아보려고 온갖 머리를 다써보고 드르륵해본 기억이 있는데 알게되서 정말 호기심이 풀린것 같습니다!
사소하지만, 분명한 이론을 바탕으로 이게 "왜" 그런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참 중요하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론을 구축하지 않으면 그저 해당 조건에서만 같은 현상을 보일 수 있다 뿐. 그 마저도 조건이 조금. 사소하게 비틀리거나 달라지면 엉뚱한 결과가 나오는 수가 있는데 정말 같은 조건이 아니면 틀려지고. 이론이 뭔가 잘못 되어 있거나 부족했기 때문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지만, 반면 정확해지게 되면. 달라져도 그 달라진 것에 맞게 이론을 잘 적용 하면 많은 낭비나 소모를 줄일 수 있으니. 기초적인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잉여스러운 것 같지만, 분명하게 설명이 됨으로서 새삼스럽게 과학을 즐길 수 있네요. -~-.
그렇다면 왜분필을 진행방향으로 기울이고 그릴때는 왜 역채터현상이 발생하지 않는지도 같이 설명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에너지를 진행방향으로 못받게 되어서?
역채터현상의 진폭 증가를 손으로 막아버려서?
각도가 90도 미만인 즉 진행방향으로 기울이고 한다면 마찰력없이 그냥 미끌어집니다.
그냥 선 긋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래칫 기어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리가 진행방향(↓)으로 선을 그으면
마찰력에 의해 진행 반대방향(↑)으로 분필이 끌리는 힘이 발생하는데
분필 끝부분이 끌려갔다가 다시 힘에 의해 내려가는것을 반복하며 점선이 생기는것 입니다.
다만 영상처럼 90도 이상으로 세우지 않는다면 마찰력이 끝부분만이 아니라 전체에 작용해 가해지는 힘보다 작기 때문에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진동이 생기지 않아서 일반작인 선을 긋는것 처럼 줄선이 생깁니다.
마찰력에 의해 분필위치와 손의 위치가 달라지면서 운동에너지가 손끝에 저장되는데 일정 한계를 넘게 되면 이 에너지가 방출되면서 분필이 진동하는 것입니다.
와, 이 주제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흥미로운 과학 현상 중 하나일 것 같아요! 분필이 드르륵 소리를 내면서 글을 쓰는 원리에 대한 이야기는 소리의 발생과 물리적인 현상에 대한 궁금즘을 자아낼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이해나 경험을 나누면서, 드르륵 소리의 발생과 분필이 종이에 물리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소리와 물리 현상에 대한 토론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드르륵을 잘하게 되는 과정
1일차:되다 말다 함
2일차:직선 긋기 성공
1주차:원그리기 성공
3주차:하트, 별 등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음
1개월:몽당분필 드르륵 쌉가능
2개월:보드마카 드르륵 가능
3년:모든 사물로 드드륵 가능
@YJ [지호] 칠판에다가? 아님 다른 물질에다가도 드르륵 가능?
보드마카는 마찰력이 거의 없어서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요?
분필을 제외한 모든 사물로 드르륵 가능..
이건 뭔 혼종이죠..?
@@seoyeon2477 어디에도 제외한다고 안했는데
@@yee8494 한 초속 30km로 쫙 그으면 저항이 커져서 가능할 수도.
수학 쌤들 스킬을 과학적으로 설명해버리네...?
그래서 이제 보급형 드르륵 어떻게 하는건가요
ㅋㅋㅋㅋ
사람은 왜 알람을 안맞춰도 일어나게될까요??ㅕ
머리가 빛나면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머리가 빛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못하게 되는건 아닐까요
@@RotaryCGeditor 머리가 빛나는게 자연스러운 분들도 있죠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내용은 A to Z에 있는 궁금증 제보의 링크를 통해 질문합니다(제보한 사람들이 매우 기다리고 있어 댓글을 통해 질문을 보지 않습니다)
@@11월엔오키 댓글 내용을 제대로보고 말하는거 맞나여 누가바도 한석원 놀리는 내용이구만
드르륵을 못 하면 머리가 빠질지도
1:24 이런 미친 이과야
각도에 따라 폭, 점의 크기등이 달라집니다 드르륵 팁은 분필에 끝 부분(여기서 너무 끝쪽을 잡으면 하기 힘드므로 살짝 앞쪽 잡아주는 센스) 을 칠판에 힘을 최대한 흘려보내지 않게 손을 경직시키는 느낌으로 힘을 줍니다. 그런다음에 내려주시면 끝! 여기서 분필의 위쪽을 검지로 살짝 눌러주시면서 하먼 손의 부담이 덜해집니다. 아래에서 위로 드르륵 하는것은 각도를 좀 많이 위로 하면 할수 있답니다.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덕분에 많이 풀렸어요 ㅎㅎ
원리도 모르고
드르륵 하는방법 쇼츠 영상 올렸는데
이제는 원리와 함께 올릴수 있겠군요!!!
오 제가 여쭤본 질문이 채택 되었군요! 궁이님 감사해요♡
콜라의 탄산은 압력과 온도에 의하여 액체에 녹아있다 외부로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콜라를 컵에 따를때 온도와 압력의 차이가 크게 없음에도 기체가 많이 나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사물궁이님께서 한번 다루주시길 소망해봅니다
설명란 링크에서 궁금증 제보하실 수 있어용
충격에 의해 이온상태의 기체가 외부로 나오는거입니다
병 빈 공간에 이산화탄소가 차 있으니 압력은 다를 것
콜라병은 외부보다 압력이 높은데요
콜라병 안에는 약 4기압정도의 이산화탄소가 들어있어 1기압에 0.04%의 이산화탄소를 가진 대기와는 물에대한 용해도 차이가 많이 나죠
이게 드래그클릭의 원리와 같습니다.
다음 영상 드르륵을 못하는 대머리님과 드르륵 잘하는 생선님 시청 되시겠습니다.
지하철 운전기사들은 어떻게 한 번에 출입문과 스크린도어를 한 번에 맞혀서 정차하는지, 특별한 시스템이라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ㅎㅎ 저두
지하철문과 스크린도어는 이미 계산된 상태로 시공합니다 문제는 기사님의 운전인데 이건 밤에 비행기활주로처럼 빛으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면됩니다
(관련업에 있는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앞에 모니터가 거리를 알려줘요.
철도공학에서 어렵지 않은 시스템 입니다. Auto train stop - ATS 시스템이 가장 기본으로 가장 오래된 시스템으로 1호선같은곳에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더욱 발전된 ATC(control) ATO(operation) 등이 더 있습니다. 사물궁이에서 정리해서 설명해줘도 좋을것 같네요!
90년대 이후에 만들어진 도시철도 노선의 경우 대체로 자동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계가 정위치에 정차를 하는 셈입니다.
그러나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노선들과 70~80년대에 지어진 노선들은 대체로 수동 운전이므로 기관사가 직접 제동을 해서 열차를 정위치에 정차시켜야 합니다.
이 때 기관사는 정위치 정차 표지판등을 참고하여 감으로 정차를 하거나, 스크린도어와 연동된 전광판에 표시된 수치를 참고하여 정차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기관사들은 감속 타이밍을 숙지하고 있겠으나 열차 연식이나 기상 상황 등에 따른 제동감의 차이나 기타 사유로 인해 정위치에 장차하지 못하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약간의 오차는 상관없으나 그 오차가 큰 경우에는 다시 열차를 정위치로 옮겨야 합니다.
썸네일까지 완벽했다 크 ㅋㅋㅋㅋ
진짜 안 궁금했던 주젠데 들어오게 된다ㅠㅠ
분필 드르륵 가능하지만 리버스투블럭 vs 그냥살기
사물궁이님 동계올림픽 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컨텐츠로 만들어주시면어떨까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스키점프 처럼 높은곳에서 활강후 두다리로 떨어지는데 충격을 다리로받는거같은데 왜 다리가 안부러질까요? 보통 사람은 2층에서만 떨어져도 다리가부러지는데 궁금합니다!
역채터..채터...마찰력 다 괜찮고 이해하기 쉽게 우리가 설거지 마치고 그릇 뽀드득 소리날때 손 보면 이해감
오 이런것도알려주는 사물궁이
드르륵 소리 은근 중독..
제목보자마자 궁금해서 바로 왔담
우리 수학쌤이 드르륵 하면 자고있던
애들도 신기해서 쳐다봄ㅋㅋㅋㅋㅋㅋ
0:38
한석원이 매일 볼 포인트
오지훈쌤 강의 보고 왔음 볼때마다 기이하면서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드르륵 저거 하는 법 애들한테 알려주고 다닌적 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와 이렇게 과학적인 원리가...😱😱
이 원리를 알았으니 이제 드르륵을 더 잘할수
있을거 같은데
학창시절 친구들이 분필 드르륵을 하는걸 보면서 참 부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건지 물어보면 설명을 해주는데, 그렇게 해도 도저히 드르륵이 되지 않아서 어느새 포기했었습니다. 이런 원리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다시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안녕하심니깐석원임니다
예 오늘은 방향벡터에 대해 배워볼건데요
이 방향벡터란건 말이지 벡터를
이 마음의고향 으로 갖고오는걸 말한다말이지
진짜 내인생에서 궁금한것중 하나였는데 의도치 안게 해결됬어!!!
니는 맞춤법부터 해결해라
먼저 해결해야 될 게 있는 거 같은데
분필을 칠판에 그으면 분필과 칠판에서는 마찰력이 발생해서 분필을 멈추려고 합니다.
이때 분필이 살짝 기울어져 있고 잡은 손에 힘을 빼고 있으면 멈추려는 마찰력과 이미지 진행한 손의 위치 탓에 분필이 탄성을 받아 살짝 튀게 되는데 이때 다시 찍히면서 칠판에 점선이 그려지게 됩니다.
역채터 현상은 점선 간격이 증가하는 현상을 설명하는거지 왜 드르륵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은 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아주 길게 긋지 않는다면 관찰이 가능할만큼 점선 간격이 달라지지도 않지요.
너어어어어는 진짜 머리 빛나는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 한석원쌤 ㅠㅜㅠㅜ
고마워요 스피드궁이!
폐가 유리창은 왜다 깨져있는지 궁금합니다
드르륵 며칠 연습하고 성공했는데 비법 다 들켰네
모든걸 뚫는 창과 모든걸 막는 방패가 만나면 어떻게되나요? 중학교 입학해서 졸업하는 오늘까지도 풀리지 않은 난제네요
아니.. 요즘 애들 분필을 모른다고.. 화면으로만 봤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랐는데 분필영상보고 넘 반갑네요 ㅋㅋㅋ
이와같은 원리로 마우스 클릭중에 드래그 클릭이라는 스킬이 있죠...
뱀도 모기에 물리나요? 궁금합니다
이런 과학덕인 이유가 있었다고.....?
학창 시절 쉬는 시간에 아무 생각없이했던 드르륵에 이런 과학이 숨어있을줄이야....!!!
0:52 발인줄 ㅋㅋㅋ
분필 점프보다 열적 기계적 전기적현상까지 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마우스 드래그클릭도 같은 원리인가요?
질문!!!
네모난 그릇에 설탕을 뿌리고 중간에 뜨거운 달고나를 올렸더니 그릇 모서리에 있는 설탕만 녹더라고요
왜 그런 건가요?
오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이거 잘만하면 샤프로 책상에도 가능하더라구요! 원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예상은 했었는데 진짜 그런거였네요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제가 궁금한것이 있는데 혹시 알아봐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따금씩.. 어릴적에 들었던 특정한 노래를 들을경우
왠지모르게 울컥하며 눈물나는 그런 노래들이있습니다.
왜 그런지도 혹시 알아봐주실수 있을까요 ?
제가 생애 처음으로 들었던 가요인 보아님의 아틀란티스 소녀나
디지몬 어드벤처 주제가인 버터플라이 같은 노래들이 보통 그렇더라구요.
신기하게도 다른노래들은 그런게없는데.
앗,,2빠,, 캐릭 진짜 볼수록 귀여워여ㅠㅠ 저도 저거 궁금했는뎁!!!!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마이크차고 말하는데 어떤 원리로 목소리를 따는지 궁금해요!
여기서 드르륵 잘하는 사람들은 원도 그리고 뱀도 그리고 공중제비도 하던데 신기하더라
민망한 영상을 같이 볼때 내가 왜 쪽팔리는지 궁금합니당
이제 이론은 완벽하다..
만..
이런 영상을 볼때면 아주 개끔은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 아니야 그래도 공부 다시 안할래 ㅋㅋㅋㅋ
오..!그럼 물수제비 원리도 알려주세요~!ㅎ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정승제
새거나 길거나 뾰족한거는 비교적 잘되는데 짧고 뭉툭한거는 조금 더 어려움 나도 짧고 뭉툭한걸로는 동그라미 못하는디 이걸로도 잘하는게 ㄹㅇ 쌉고수임
저런거 보면 원리보다는 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원리 설명듣고 하니까 이상하다 뭔가 당연한거 같은걸 풀어서 설명하고 있어ㅋㅋㅋ
아하 그렇군요!
근데 우리 선생님은 화이트보드에서 하셨던것 같은데..?
2:51 이것이.. 기계공학부ㄷㄷ
???: 드르륵이 안돼 드르륵이 이런 망할
그리고 이 원리를 마우스에 적용하면 드래그클릭이라는 미친cps를 자랑하는 클릭기법이 됩니다. 하이픽셀을 어느정도 플레이한 유저라면 기본소양인!
이거 책상이나 책 페이지에 연필 지우개로 해봤음ㅋㅋ
나 울반애들한테 드르륵 강의하는데
2명지금 드르륵 가능하게 만들었음ㅋㅋ
이과이고싶은 문과였던나는 과학적근거대신
일상생활속 현상을비유해서 설명했지
"얘들아 우리 급식소 의자보면 끼기긱이라던지 드르륵처럼 소리나잖아"
이렇게예기해도 모르면
"살작 각도를 30°(?)정도 기울고 살작 닿을듯말듯하게 칠판슬 쓰담쓰담 한다는 느낌으로 해봐"
진심 가늘게 선그어지는데
"이제 우리 급식소 의자처럼 이 분필을 니손에 서 고정시키고 빠르게 아까 쓰담쓰담 느낌으로 내려가봐"
하니까 2명성공
아맞다 3명이였네
큼큼..
이젠 이영상 보여줘야겠다
ㅡ예상질문ㅡ
친구:나 이거 봐도 모르겠어 알려줭~☆
저거 때문에 칠판 당번들은 늘 고통받는 다고요..,ㅜ
미치겠다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논문을 쓴놈이나
이걸로 영상을 만든 궁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습 조금만 하면 다들 하는데… 못하는 사람 없죠?
??? : 드르륵이 안돼 드르륵이!
진짜 드르륵은 각도가 중요하긴 함
저 분필을 손가락으로 바꾸면 드래그ㅋㅋㅋㅋ
아니 썸넬 정수리부분에 빤짝이 미쳤ㅋㅆㅎㅋㅋㅋㅋ
드르륵은 분픽 끝 부분을 잡고 힘조절하며 칠판과 분필의 각도는 위쪽으로 대략 80도 쯤 맞추면 됩니다 (힘조절은 감 익혀가며)
뭔 80도임 10도겠지
@@최예한-d8l 히히 그런가?
@@최예한-d8l 80도맞자너
@@최예한-d8l 가만히 있는 게 어때?
얼굴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 숨이 막히고 연하작용이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해주세요!!
허파에 바람들어와서?
연하남이 입김을 불어서
(강이나 호수등의)물이 얼어 버릴때 왜 윗변이 먼저 어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차가운물을 아래로 내려갈텐데)
그리고 뜨거운물을 얼리면 왜 기포가 안생기는지
뜨거운 물을 차가운곳 공중에다 뿌리면 순식간에 얼어버리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냥 정말로 분필에 손 힘 꽉주고 분필 끝만 칠판에 아주 살짝 댄체로 지퍼 내리듯이 그대로 쫙 내리면 그어져요 연습하면 댐
마약수배자를 찾는 경찰은 수배자와 밀수한 마약을 가지고 수배자는 유치장에 두고
마약은??? 뭐 따로 보관하는 곳이 있나요??
태우면 그 연기가 환각작용을 이르킬수도 있잖아요..?? 궁금해요!!
비오는 날 우산을 챙겼다가 하교때 비 안온날 우산 땅에 부딪치며 하교하는 때가 분명 있었을 겁니다.
그때 분명 직각이 아닌 뒤에서 앞을 향해 우산 끝을 땅에 쳤는데 우산 끝이 앞쪽이 아닌 위쪽으로 튕겨지는 게
분필 튕겨지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아니라고?
학교에서 칭구들 가르켜 주고 했는데 이제ㅣ 과학 설명까지 겸할수있겠어요
'가르쳐'
한석원 선생님이 봐도 안되는게 팩트
선을 넘는 분필의 용도: 원거리 뒷자리에서 자고있는 학생 대가리에 날렵한 손목 스냅을 이용해 던져 깨울 수 있음.
장점: 굳이 터벅터벅 걸어가서 깨울 필요 없음. 적중시 깨우는 효과도 탁월. 맞는 순간 분필이 아작나므로 좀 아프기만 할뿐 어지간해선(?) 상처나지 않음.
단점: 맞은 학생 은근 기분나쁨(아픈 것보다 친구들 단체로 비웃는 소리가 ㅠㅠ). 종종 힘조절, 거리조절 실패해서 훅 빗나가거나 애먼 학생 맞는 경우 선생 개민망.
PS. ㅈㅎ고등학교 분필도사 쌤~ 잘 지내고 계신가요? 그때 좀 맞아서 그런가 어째 대가리가 제 예상보다(?) 쪼금 더 커져버린듯요...
드르륵이 안돼 드르륵이
드르륵 잘하는 정승제 드르륵 못하는 한석원
요즘에 동계올림픽하니깐 궁금한건데 스키점프나 공중에서 묘기부리고 떨어지는거 왜 충격을 안받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