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거미와 같은 각도로 사선에서 내려옴은 마치 한동숙에게 서늘한 비수가 꽂히듯보이며, 생명의 시작이라 할수있는 천지창조의 한장면을 생명의 마지막인 죽음을 묘사할때 표현해낸 재치가 돋보인다.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을 깊은 폐광속에서 비극을 맞이하는 두려움을 표현하듯 전시장 가장 깊은곳, 바깥쪽의 밝은 조명과 대비되는 어두운 공간에서 들려오는 거미의 음침한 울음소리는. 보는이들에게 당사자가 느꼈을, 암울하고 비참한 운명을 체감 시켜주는 듯 하다. 아담은 구름위 천사들의 축복속에서 주의 뜻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문득, 눈을 뜬 아담이 자신의 창조자를 마주할때 느꼈을 감정이 궁금했다. 경이로움과 영광, 여러 감정속에서 나는 그가 분명 마음 한켠에서 압도적인 존재에 대한 공포심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된다. 천지창조와 정확히 좌우반전된 구도를 지닌 이 작품은, 자신이 수도없이 죽이고 무시해왔던, 그저 하찮은 존재인 '벌레'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천사들의 축복과 나팔소리와 대조되듯, 소름돋는 거미소리와 깊고 어두운 폐광, 거미줄에 걸린 그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독거미는 피할 수 없는 압도적인 존재로 느껴졌을 것이다. 압도적 존재 앞에서 같은 자세를 취한 두 남자가 느꼈을 감정은 같지만 다르다. 그리고 이 모든것을 연출한 다카소 화백의 내공을 가늠조차 할 수 없는 나 또한 그와 같은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평점:☆☆☆☆☆
칸형이 폐광에서 거미줄 걸려 거미한테 죽는 진짜 어이 없는 그 장면을 천지창조를 패러디한 다카소 진짜 미쳤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물쥐 다이아 캐는거 실제 다이아랑 연동해서 표현한건 진짜 레전드
진짜 예술기질 있음
진짜 잘그렸다 이게 재능이구나 ㅋㅋㅋㅋㅋ
방송볼 때도 도트인데 특징 잘잡아서 잘 그리신다 생각했음 ㅋㅋㅋㅋ
이거 삼식이랑 동숙 엔더시티에서 떨어진거 그림도 명작인데 ㅋㅋㅋㅋㅋㅋ
뮤즈의 두번째 죽음.
ㅇㅈ 뒤에 삼식이 놀라고있는거까지 개웃겼음
삼식이 ㄴㅇㄱ 하고 있는거 개웃김 ㅋㅋㅋ
@@castlemin803 ㅋㅋㅋㅋㅋㅋㅋㅋ
칸디치 가문의 후원을 받고 성장한 그녀
이후 소우릎 이라는 표현주의 작가와 함께 볼꽃 마을 후기 불네상스를 대표하는 양대 화가로써 이름을 남겼다.
다카소의 작품에는 사람의 가슴을 따숩게 만드는 무언가 있다.
작품들보면 진짜 재능있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까지 기가 막혀ㅋㅋ
동수칸 반응이 우마이한데 그게 없네 아쉽다.. 다주는 진짜 재능있는듯
ㄹㅇ.. 극찬한거 넣어주지
3:35 동숙님 전담피다가 웃는거 왤케웃김?ㅌㅎㅋㅎㅋㅋ 기관차같음
아니근데 다주님 아부하는게 아니고
진짜 잘그리시는데요? 엄청 특징잘잡고 감각적인데;;
방송 껐을때만 레전드 찍은것도 참 ㅋㅋㅋㅋ
진짜ㅏ 한정된 공간 안에서 잘그리넼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
개잘그리네 재능이다 진짜…
다주가 진짜 특징 잘잡아서 그리더라
보면 그림에 스토리가 딱보임 ㅋㅋ
동수칸 방송만 봤어서 다카소 작품볼때 감탄했었는데 ㅋㅋㅋ
아니 도트 ㅈㄴ 잘찍는데 뭐지 ㅋㅋㅋ 재능있으신데?
아니 진짜 귀엽게 잘 하네;ㅋㅋㅋ
와 진짜 예술가네 ㅋㅋㅋ 괴물쥐 작품도 미쳤는데 거미 가둬서 사운드연출까지 노리는건 미친 재능이다
다주님 전에 그림판에 동숙님 그림 그린거보고 그림쪽에 재능이 있으시다싶었는데ㅋㅋ
저도 커넥팅 듣고 노래쪽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
@@rladnjsakd 넌 진짜 악질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rladnjsak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느낌있게 잘그리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ㅋㅋㅋㅋㅋㅋ 그림 엄청 잘그리신당 돈 받고 그릴만한 실력
다시봐도 다카소는 레전드다
진짜잘그림 도트로 표현력ㄷㄷ
그림 ㄹㅇ 잘그리네
이건 도파가 진짜 맛있게 평가하던데 ㅋㅋㅋㅋ
도트힘든데 잘그리시네 ㅋㅋ
2:45 고독한 피닉스박 ㄹㅇ 느낌있는데?
불꽃마을 메디치 ㅋㅋㅋㅋㅋㅋ 드립 고급지구요
뭐야 ㅇㅙ 잘그려ㅋㅋㄱㄱㅋ
노래면 노래(커넥팅) 그림이면 그림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다주님
아니 진짜 잘그리네 뭐임
ㅋㅋㅋㅌ아니 특징 짖짜 잘잡아내신다 ㅡ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 퀄리티 뭔데ㅋㅋㅋㅋㅋ
미적 감각이 남다르신거같아요
영화같네~
다주님 오랜만에 마크 하시는게 좋네요❤
다주님 재능을 찾았다...ㅋㅋㅋㅋㅋ
진짜 재능임 ㅋㅋㅋ 놀라움 ㅋㅋㅋ
재능 ㅁㅊ
못하는게 모야 주다영!!!!!
ㅋㅋㅋㅋ 처음부터 빵터졌네ㅋㅋㅋ
재능 인정합니다
진짜 칸형껄로 보는데 잘 그시리긴 하시던데요 ㅋㅋ 원래도.. 미술쪽에 재능이 있으셨나?ㅋㅋㅋ
아 다카소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귀여워ㅋㅋㅋㅋ
동수칸 반응
롱수칸 다시보기 제목 '드디어 도박장이 오픈 했습니다. 도신 한동숙 출격 [불꽃서버 5일차]'
시간 2시 12분 8초부터
링크할랬더니 짤리나보네용
ㄹㅇ 다카소좌 극한직업 그 자체 ㅋㅋㅋㅋ
ㄹㅇ천재 그 잡채
아니 ㄹㅇ 잘그리네
아니 근데 진짜 재능있는데ㅋㄲㅋㅋㅋㄱㄱ
ㅇㅣ게 재능이고 이게 다주다
불꽃마을 영상 진짜 재밌다
개잘그리네 ㅁㅊ
새 미술관 오픈하고 사람들 와서 구경한것도 올려주실거죠? 제발 그럴거라고 말해요 🥺🙏
아 너무재밌다
와... 이게 미술인가
능력있다
근데 진짜 잘그렸다 ㅋㅋㅋㅋ
술병 다까소 님의 예술품은 걸작이오!
아 이래서 다카소가 탄생한거였구나.
타스 그림보고반응한거 모음집으로내줬으면좋겠다ㅎ
무섭다 재능..
아니 근데 진짜 다주 예전부터 느꼇는데
그림 좀 느낌 많이있음
따로 그림배우신건가?
근데 마크는 진짜 쨳쓔 빼고 다 할 수 있구나..
마크를 몇년했는데 아직도 모르는게 있네 ㅋㅋㅋ
칸형 영상인줄ㅋㅋ
달빛이 거미와 같은 각도로 사선에서 내려옴은
마치 한동숙에게 서늘한 비수가 꽂히듯보이며,
생명의 시작이라 할수있는 천지창조의 한장면을
생명의 마지막인 죽음을 묘사할때 표현해낸 재치가 돋보인다.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을 깊은 폐광속에서 비극을
맞이하는 두려움을 표현하듯 전시장 가장 깊은곳,
바깥쪽의 밝은 조명과 대비되는 어두운 공간에서
들려오는 거미의 음침한 울음소리는.
보는이들에게 당사자가 느꼈을, 암울하고 비참한
운명을 체감 시켜주는 듯 하다.
아담은 구름위 천사들의 축복속에서 주의 뜻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문득, 눈을 뜬 아담이 자신의 창조자를 마주할때 느꼈을 감정이 궁금했다.
경이로움과 영광, 여러 감정속에서 나는 그가 분명 마음 한켠에서 압도적인 존재에 대한 공포심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된다.
천지창조와 정확히 좌우반전된 구도를 지닌 이 작품은, 자신이 수도없이 죽이고 무시해왔던, 그저 하찮은 존재인 '벌레'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천사들의 축복과 나팔소리와 대조되듯,
소름돋는 거미소리와 깊고 어두운 폐광,
거미줄에 걸린 그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독거미는 피할 수 없는 압도적인 존재로 느껴졌을 것이다.
압도적 존재 앞에서 같은 자세를 취한 두 남자가 느꼈을 감정은 같지만 다르다.
그리고 이 모든것을 연출한 다카소 화백의 내공을 가늠조차 할 수 없는 나 또한 그와 같은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평점:☆☆☆☆☆
ㅋㅋㅋㅋㅋㅋㅋ
그림으로 먹고살기 힘드네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주FT 창시자 아닌가?
네다버린 ㅋㅋㅋ
왜 칸시점인데ㅋㅋㅋㅋㅋ 칸튜브인줄
그래서 이름표를 어케함?
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