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 넘 야무지셔서 이렇게 어리신줄 몰랐어요 저는 지금 임신계획중인 신혼인데 남편이랑 맨날 우리가 좀 더 빨리 만낫으면 좋앗을텐데! 그럼 이미 애기도 잇을텐데! 하고 깨쏟아요 ㅋㅋㅋㅋㅋ 다들 못가본 길에 대한 미련?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선택한 길에 확신을 가지시고 행복하게 잘 사세용~
인간은 참 웃김 . 본인들이 나이 서른넘어서 주변인들이 왜 결혼 안하냐, 만나는 사람 없냐 한소리 들으면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댓글달면서 주변에 누가 일찍 결혼한다고 하면 왜 이렇게 일찍 결혼하려 하냐, 분명 후회할거다라며 오지랖부림. 제발 누가 늦게 까지 결혼을 안하든, 아님 엄청 일찍 결혼을 하던 오지랖좀 안부리는 사회가 됐음 좋겠다.
너무 완벽한 ai 같은 느낌이 들었던 적도 있어서 한동안 옌마드님 영상을 잘 안봤었는데요.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걸 보니 계속 옌마드님의 삶 이야기를 듣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댓글창도 지혜로운 방법으로 좋은 정보공유의 장으로 만드신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주변에는 유독 첫사랑과 결혼하신분들이 많은데 다들 잘살고 계세요. 좋은 사람과 만났는데 굳이 여러 사람을 만나볼 필요는 없죠.
헐 동갑이시네 저는 이렇게 빨리 결혼하고 출산할 생각은 없지만 이분 선택 응원함. 취집?그건 모르겠고 솔직히 남자가 11살 어리고 예쁜 여자랑 결혼하는건데 남자가 개이득 아닌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출산할거면 일찍 낳는게 여자 건강에는 나은 것 같음...ㅠㅠ 물론 일찍 낳는만큼 포기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지만 아이 가질 생각 있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같다. 난 지금 24살인데도 체력 깎인거 느껴져서 먼 미래 일이지만 출산할 때가 벌써 두려움 ㅠ 암튼 남편분이랑 나이차는 솔직히 졸라 커서 그 부분은 놀랍지만 잘 살면 좋겠어요~~
아, 이 여자 진짜 현명하다. 보통 취집이란 말을 들으면 뭐? 하며 흥분할수도 있는데 침착하게 계급장 다 떼고 이 남자가 갖고있는 게 사라져도 내가 사랑할까? 고민한 것 부터가 어리지만 참 주관이 확고하고 중심이 잡혀있단 생각이 듭니다. 본인의 주관이 확고하고 한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아는 여자네요 역시 옌님입니다. 저는 어제 막 안전하고 알차게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귀염둥이 여자친구가 아닌, 귀염둥이 와이프와 재미나게 티격태격 지낼 생각입니다. 와이프가 저에게 주는 에너지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커요. 이건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압니다. 곧 결혼 축하드립니다!🔆🔆
취집이라는 단어를 쓰시는 분들은 모두가 그러지는 않겠지만 옌마드님의 영상을 많이 보시지 않고 단편적으로 몇 개만 보시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요새 여자에 대한 사상 관련된 일들이 좀 많이 있다보니 옌마드님을 질투, 비하하는 느낌으로 그러셨을 것 같네요 현재 고2로 1년동안 시청해온 시청자로서 옌마드님은 진짜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말을 하시는 분들은 자격지심이나 여자에 대한 감정이 조금 나쁜 축에 속하시는 분들이실 가능성도 있겠네요 옌마드님 팬이에요!!
저는 23살 직장인 입니다! 저도 26년 25살에 6살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 예정이여서 지금 8개월째 동거중이예요!! 옌마드님 영상 한번씩 챙겨보는데 결혼 소식 듣고 너무 반가웠어요~! 축하드립니당 ㅎㅎ😊 저는 외동이라서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나 혼자 어떻게 살지..? 라는 걱정을 하면서 살아서 결혼은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고 100일 됐을때부터 그냥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 라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ㅋㅎㅋㅋ 결혼 할 사람은 진짜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저도 이제 내년부터 결혼준비 시작하는데 같이 준비 잘 해봐요!💍💜🩷
취집이라고 하기엔 이분 능력도 만만치 않을 것이고, 엄청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고 본인을 꾸준히 성장 시키기에 좋은 사람또한 만났을거란 생각이 들고요 다른 사람 인생의 선택에 할 말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정말 아이를 낳으면 부모로서의 인생은 아이가 성장 할 때까지 삶 자체가 없어지는건 맞더라구요 초기엔 스물네시간을 돌봐야 하고 찰나의 순간에 위급한 상황이 올 수도 있고 지속적으로 케어를 해주어야 하기때문에 오는 긴장감과 피로감도 만만치 않습니다. 확실한건 젊음을 포기하고 일찍이 아이를 낳아 기르면 부모님의 연세도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많지 않지만 그 예쁜 20대의 삶이 없어지는건 분명합니다. 40대, 50대가 되어 자식들과 함께 무얼 한다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저는 20대 중반입니다. 일찍이 부모님께서 저를 낳으셨는데 책임감 때문인지 20대부터 일을 하루도 쉬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오셔서 50대가 되셨습니다. 젊었던 시절에 놀아본 기억이 없으십니다. 덕분에 자식들은 먹고싶은거 먹고, 편안한 보금자리가 있고, 사고 싶은건 다 사고 하고 싶은건 다 했고, 이제는 제가 부모님이 하고 싶다는걸 다 해줍니다. 저 한테는 일찍 결혼을 하라고 하는데 못하겠더라구요 아직은 부모님을 곁에서 더 챙겨주고 싶어서, 20대의 체력으로 어떻게든 차로 여행 다닙니다 ㅋㅋㅋ 20대의 능력으로 어떻게든 열심히 살려고해서 맛난것도 사드리구요, 옌마드님도 처음엔 힘드시겠지만 그 힘든 시기가 지나가면 행복한 날이 분명 찾아올거라 믿어요 하나 말씀 드리고 싶은건 오늘이 가장 젊을때이니 꼭!! 하고 싶으셨던거, 가보고 싶으셨던 곳, 소중한 추억,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들어 놓으셨으면 해요 나 그래도 20대에 이건 했었지, 여기도 가보았지 그때 참 좋았다 이런 기억 하나쯤 꼭 있으셨으면 해요 10개면 좋고 100개면 더좋구요
저는 20살에 10살 연상 남편과 5년 연애 후 올해 25살에 결혼했습니다 저는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 비혼주의자였지만 남편을 만나고 같이 성장하는 저를 보면서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결혼소식을 알리고 첫번째로 들었던 말은 “첫연애인데 결혼?, 너가 너무 아깝다, 속도위반 아니면 말이안돼”였습니다 저도 그런말들을 들으면서 많이 흔들리고 결혼에 대하여 자신이 없던 와중 나의 인생에 중요한 것이 나의 커리어인가 아니면 이 사람과 함께하는 미래인가 했을때 후자라는 생각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앞으로의 커리어를 포기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저도 저를 위해서 일하고 공부하고 있구요) 그냥 제일 중요한건 나의 인생에서 뭐가 제일 중요한가 했을때 ‘나’인지 ‘우리’인지 생각했을때 어느쪽에 더 기우는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내말이 맞다! 이건 아닙니다(커리어 쌓으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니다!) 그냥 저는 제가 한 선택에 후회없이 살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영상 보면서 뭔가 너무 공감되고 마인드가 멋지셔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아마 ”애기가 무슨 결혼이야“같은 말을 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걱정이 되서 하시는 것 같아요 옌마드님의 마인드 너무 존경스럽고 결혼의 대한 선택 정말 응원합니다! 결혼 생각보다 많이 재밌고 많이 의지가 되더라구요😊 결혼식 영상 꼭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취집은 전혀 아닌것 같고 걍 11살 많은 남자랑 결혼하겠다고 마음먹은 것 자체가 신기해요. 솔직히 미디어 컨텐츠에 나오는 사람들이 늙남이랑 결혼하고 전시하는 거 별로 좋게 안보는데 누가봐도 옌마드님은 취집은 아니지 않나요ㅋㅋㅋ결혼 빼고는 평소 행보고 야무지신데 그것도 남자가 나이 많아서지 아니었으면 그냥저냥일듯
말을 정말 조리있게 잘 하시네용!♡ 영상 보고 많이 공감해서 댓글 남겨요~! 저도 97년생으로 2021년에 결혼해서 벌써 결혼한지 3년이 지나고 4년차가 되었어요ㅎㅎ 당시에 결혼을 결심할 때 주변에 걱정 어린 조언들이 많아 고민도 됐지만, 결혼하고보니 역시 잘한 선택이었어요~! 일찍 결혼하니 함께 천천히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아요! 그리고 힘든 순간에는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어 감사하구요. 모든 것이 함께 이뤄온 것이다보니 서로를 더 소중히 여기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나가는 21년차 아줌마 입니다. 먼저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립니다. 저도 조금은 일찍 결혼한 편입니다. 저는 결혼은 꼭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 아는 철학자, 성인들조차도 마지막에는 인간역시 생존과 번식이다. 라는 말을 한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저는 번식을 끝내고 생존하는 삶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신랑은 해가 갈 수록 저를 한 인간으로 존중해 주고 더 사랑해 주고, 저의 아들 역시 친구같은 아이로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저도 젊은 엄마입니다. 결혼은 사랑하는 법을 찾아 서로를 존중하면서 부모가 되고 보다 나은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하나의 배움과정 입니다. 에남님을 생각을 들어보니...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습니다. (화이팅...^^) 물론 결코 쉽은 일은 아니지만....과정이 있어야... 좋은 결과도 있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제일 잘한 커리어가 엄마입니다. 이 업이 저를 점점 어른으로 성장시켜주고~ 좋은 아내가 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남자들은 인정욕구를 잘 채워주면 절반은 성공입니다. "울오빠 최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해...." 아시죠^^ 저는 21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신랑도 매일 회사 데리고 가고 싶다고 합니다. 저하고 노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하는 남자입니다. 이정도면 괜찮죠... ㅋㅋㅋ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
말씀도 잘하시고, 요즘 젊은분들 답지 않은 생각과 에너지를 볼 수 있네요. 옌마드 님을 처음 알게 되었지만, 선택과 결정을 응원합니다. 대부분은 그나이.. 아니 훨씬 늦은 나이에도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지 못하고 방황하는데.. 옌마드님은 선택하고 결정했잖아요. 대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옌마드님!! 그 오피스텔 영상, 집x 알려주셨던 영상부터 쭉 알람설정까지 구독해왔던 구독자입니다. 일찍 결혼하시는건 너무 좋고 빨리 아이를 가지는건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도 참 좋다고 생각하구요. 잘살고 있는 분들 많이 봤고 사실 옌마드님이 뭘하시든 너무 응원해요!! 그런데 몇년더 빨리 사회생활 시작하고 20대 초반에 사업가분과 결혼한 친구들 케이스를 본 입장에서 용기내서 말하자면… 옌마드님이 20대 초반이신데 상대방 분이 11살차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옌마드님 유튜브에 커플 유튜브처럼 상대방님 얼굴 공개하면서 영상 올려도 되냐고 한번 물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영상 올리셔야해요!! 무조건 결혼전에…!!! 옌마드님만의 특수한 상황으로 상대방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대 중후반만 되어도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생각보다 결혼식비용 정도는 후회가 안됩니다. 자리잡으면 그만한 돈은 생각보다 빨리모여요. 그런데 한번 결혼하면 결혼했다는 사실은 지워지지않고 결혼시장에서는 생각보다 리스크가 큽니다. 선택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결혼하는게 맞지만 아직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시라면 이런거 확인하시고 결혼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삶은 자기가 결정하는 거고 누구도 인생을 책임져주지않는다는 걸 알고 자세한 상황을 모르면서 조언하면 욕먹을수도 있지만 용기내서 말합니다. 왜냐면 옌마드님 영상보고 많이 도움받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주고 싶어서요…
부러워서 그런겁니다. 얼등감 때문에 악플을 다는거죠. 솔직하게 말하면 저도 부럽긴 합니다 ㅋㅋㅋㅋ 저보다 10살이나 어리신데 인생의 메인 퀘스트를 진짜 엄청난 속도로 진행하시니까... 제가 메인 퀘스트를 포기한 사람도 아닌데 마드님 볼 때마다 마음 한 켠에선 굉장히 배가 아픈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정보 찾으려고 오는거 아니면 잘 안오려고 해요. 배가 아파. 구독은 했지만 어쨌든 배가 아프다고. 근데 그렇게 메인 퀘스트를 엄청난 속도로 빼면서 자기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다른 사람들한테 나눠주려고 하시니까 선한 영향력이잖아요? 나쁜 목적으로 자기 자랑하려고 유튜브 하시는게 아니잖아요. 그런걸 더 보면서 응원의 덧글을 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남편 되실 분 나이는 몰랐지만 그거 듣고 나니 더 배가 아픈거 같네요 ㅋㅋㅋㅋ 행복하십시오.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이 뭔지 스스로 파악하고 계시고 그 방향으로 선택하는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엄마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았냐고 물어봤을 때, 우리 기르는게 본인이 선택한 본인 인생이었다고 그러셨어요. 어떤 인생이든 후회할 선택을 하고 괴로울 때도 있을테니 그냥 지금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택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제가 뭐라고 의견을 낼 입장은 절대 아니지만, 저는 예마드님보다 2살정도 많아요. 그리고 나이 많은 남자들하고 만난 이유도 비슷할 것 같아요. 또래는 애같고 철없고 정서적 안정감을 덜 주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 당연히 또래보다는 자리도 잡혀있고.. 근데 왜 어른들이 나이 많은 남자를 반대하는지 알겠더라구요. 10년이라는 기간은 매우 길고, 어린쪽이 조종당하기가 쉬워요. 특히, 아직 자아가 잡히지 않은 상태라면요. 나이가 들면 여자의 가치가 떨어진다는말은 틀리진 않았어요. 하지만, 어릴때 시집가면 자신을 가장 높게 팔 수 있는건 또 아니에요. 혼자 지내도 행복할때 결혼을 해야한다고 하잖아요. 뭔 이상한 말인가 싶어도 맞아요. 남자들, 지금은 잘 해주죠. 못해주는게 더 이상한거에요. 하늘의 별도 따다 줄 수 있어요. 보이는 것과 달리 불안하고 의지할 곳이 필요할 수 있지만, 내 스스로와의 댜화를 좀 더 해보는건 어떨까요?
옌마드님이 구독자가 30만명이 되기까지 수 많은 악플을 상대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도 잘 버티시고 이정도 유튜버로 성장하신거죠. 결혼도 비슷하게? 이런 인내심과 결심으로 생각하고 하시는 것이니 잘되실겁니다. 어차피 각자 가치관이 다르다고 생각하시고 악플 있으면 걍 무시하세요. 젊을 때 더 즐겨야한다? 전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사고치거나 이것저것 따져서 나이만 들어서 결혼 제대로 못한 케이스도 세상에 꾀 많으니까요. 아무튼 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한다는 말은 나의 성장을 오로지 타인에게 맡긴다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이 말은 바꿔 말하면 성장하지 말라고도 볼 수 있죠. 성장은 오로지 본인만 가능한 것이니까요. 정말로 무책임한 말이며, 결단코 책임질 수 없는 말입니다. 부디 본인이 선택하고 거기서 피드백을 받아 고쳐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책임과 고난만이 성장을 가능케 합니다
7년 연애후 결혼한지 1년되었습니다. 결혼한다고 인생이 막 바뀌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결혼한뒤에 더 성숙해진 모습이 많아요. 재테크적으로도 결혼하는게 훨씬낫고 저도 한명이 주는 안정감이 더 느껴져서 어떤 일이라도 불평이 적고 열심히할 동기도 얻게되었습니다! 아 이사람이랑 결혼해도되겠다 싶으면 바로하세요! 저도 연애하고 바로결혼했으면 자산적으로도 큰 성장과 내면적으로도 더 단단한 사람이되었을거같은데 아쉬웠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20대에 결혼했고 우리 아이들도 좋은 배우자감 만나면 빨리 하면 좋겠어요. 남과 남이 만나서 결혼을 시작하면 가족이 되는 시간이 걸리거든요. 그리고 말대로 젊을 때 하는게 좋지요. 같이 하는 세월도 더 길고, 인생 함께 헤쳐나가고. 늦게 결혼하는 풍조는 1. 자기에만 더 집중하고 2. 경제적 준비가 너무 안 되었다고 생각하고 3. 주변 사람들 흐름따라 가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옌마드님은 본인 주관이 옳은대로 잘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주변에서 말리거나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없나요? 저도 옌마드님과 동갑이고 비슷한 경우에요. 20살부터 만나서 오래 연애하기도 했고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기도 해서 점점 결혼 생각이 드는데 (물론 시간으로 결혼 생각이 든게 아니라 정말 잘 맞아서!!그런데) 다들 결혼에 부정적이고 결혼하면 끝이다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에요ㅠ 이런 말 하는 사람들한테 어떻게 대응하나요?
옌마드님 영상 보면서 항상 똑부러지고 주관이 확고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렇네요!! 항상 착실하게 열심히 사시는 걸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는데, 취집 악플에 솔직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셨다는 걸 보고 역시 좀 다른 인물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그렇게 솔직하게 내면을 들여다보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본인 인생이고 본인 선택이니까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기준 정답과 틀에 갇힌 생각으로 하는 말들에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진짜 스스로가 원하는 길을 찾아서 앞으로 나아가세요!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얘기 드리고 싶어서 용기 내서 짧게 댓글 달아봅니다~
큰 결정을 하신 속마음을 공유하셔서 잘 들었고, 미리 결혼 축하려요. 다만 영상을 보면 본인이 어린 나이라는 점에 취해 계신 면도 있어요. 이미 아실 것 같지만 조언을 해드리자면, 여자의 나이는 본인 신체와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만 남자의 나이는 본인 신체와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가 않습니다. 남자는 능력만 있으면 7080대에도 정력을 범핑해서라도 정자를 만들어낼 수 있고 번식활동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여자분 본인이 만23세, 예비신랑분 11살 연상 만34세?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남자는 능력만 된다면 돈과 정력이 평생 가고 얼마나 늙든 가장 어리고 예쁜 여자를 만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미 맺어진 남녀의 인연이라면 나이차이로 어린 여자가 평생, 소위말해, 갑의 위치에 절대 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한창 능력남의 구애를 받으시며 달콤한 나날들이었을거라 생각되는데, 여자를 꼬시기 위한 그 구애 활동만큼 결혼생활에 그런 에너지를 쓰지 않습니다 남자는. 명심하셔야 하는게 결혼 관계에서 갑은 돈많은 남자예요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으니까요. 결혼은 여자가 남자와 남자의 부모님을 떠받들어야 하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결혼생활을 하면서 조강지처로써 겸허하고 조신한 마음가짐, 조신한 몸가짐을 가지며 살 수 있을지 공부하고 수련하시는게 이로울 것 같아요. 당신께서 그걸 못해내시면 예비신랑분은 나이가 405060대든 상관없이 20초반의 조신한 여자와 재혼할 수 있으니까요.
젊은 나이임에도 본인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계신 듯 하고 인생관도 뚜렷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옌마드님이 믿으시는 바 대로 인생 계획 잡으시는 것을 응원합니다. 와이프를 처음 만났을 때 줌인 현상을 겪었었고 결국 결혼에 성공해서 인생 최고의 선택을 여전히 만족하며 2십여년째 함께 잘 살고 있는 어느 중년 아저씨 구독자가 응원합니다.
옌마드님 마인드는 진짜 요즘 여성분들이 생각하는 마인드랑 많이 다르네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34살인데 제 주변에 옌마드님처럼 20대 초반에 일찍 결혼한 친구들 지금보면 저보다 더 편해요 ㅋㅋㅋㅋㅋ 추가로 남들 고생할때 일찍 고생하고 나중에 편해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부모님도 12살차이인데, 잘 지내셨다고 하니 그럴 수 있겠네요! - 육아도 체력이 중요한데, 어릴 때 낳고 빨리 키우면 좋을 것 같아요! 일찍 결혼하면 축하 많이 받아요~ 나중에 후회 안 되게 본인의 선택을 존중하며 헹복하게 살길 응원합니다! - 사실 유튜버도 흔치 않은 직업인데 잘 하고 계시니 남들과 다르게 일찍 결혼하고 행복한 것을 보여주는 것도 또다른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 직장, 조직생활의 어려움은 대부분 경험하는 거라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경험이죠~ㅎ
안녕하세요 옌마드님을 좋아하고 닮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옌젤이 입니다! 옌마드님의 조언을 듣고 싶은데 댓글밖에는 방법이 없는것같아 이 영상에 댓글을 남겨요 저는 내년에 23살이 되는 직장인입니다 대학은 안가고 요리 특성화고를 나와 현재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았는데 저의 목표는 해외에서 일을 하면서 해외에서 요식업 창업이 목표입니다 근데 저도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는 사람이라 이 목표에 대한 조언을 얻을 사람이 많이 없는것같아요 이 목표를 위해서 저는 어떤걸 공부 해두어야 좋을까요 (예 인강이나 언어같은) 옌마드님 말고도 옌젤이 분들도 조언해주세용🧚🏻
요즘 결혼나이가 늦어지다보니 저도 26살(만24)에 결혼을 결심하고 주변에 알렸을때 생각보다 축하보다는 걱정이 많이 들렸던거같아요. 그치만 저는 남들보다 일을 일찍시작하고 안정된 가정을 꾸리는걸 우선순위로 하고 주변사람들은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커리어를 더 단단히 만든 후 결혼을 하고싶어하는 가치관 차이가 있던거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한국이라는 나라가 국룰을 정하고 한가지 라이프스타일만을 고집하는게 없진 않아서 조금이라도 다른 길을 가는 사람에게 잔소리(?)들이 많이 따르지만 오늘 영상처럼 옌마드님의 생각과 가치관을 똑부러지게 공유하면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거에요! 오늘 영상으로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는거 보고 저도 결혼하는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됐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저는 새해에 곧 드레스보고 촬영하는 일정을 앞두고있는데 재밌는 결혼준비 과정 영상들 올라올게 기대되네요! 같이 결혼준비하는 예신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현명하신겁니다. 제 주위 유부친구들도 우스갯소리로 즐길거 즐기다 결혼해라 하지만, 결혼 추천은 무조건 하더라구요. 특히 여자는 한살이라도 어릴때, 자신이 가친 가치가 뛰어날때 결혼하는사람들 보면 어떤 혜안이 있다는 생각들어요. 남들(특히 결혼 적령기 놓쳐서 정신승리하는 사람들) 말 듣지마시고 인생 중대사인만큼 본인의 결정을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저랑 정말 비슷한 상황이라 댓글 남겨요.. 저도 23살 13살차이나는 사람과 연애중이에요. 1년째 보고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좋아지고 기대고싶어지고 의지되고, 이 사람이 아니면 다른 사람은 절대 만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나는 동안 싸워본적도 없구요. 물론 딸을둔 저희 부모님은 아직 보수적인 부분이 남아있어서 동거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설득이 필요한 상황이죠ㅠㅠ.. 남자친구는 개인사정으로 모아놓은 돈도 없는 상태에다가 저도 아직 사회초년생이기 때문에 더 걱정이 많으시겠죠 ㅠ 저랑 남자친구 둘다 서로의 대한 마음은 진심이고 서로 열심히 일해서 3-4년 안에는 결혼을 할 생각인데 지금부터 동거허락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몰래 살다가 1년 뒤쯤 말씀을 드려야 할지 ㅠㅠ.. 요즘 너무 고민입니다 ㅠ
저도 옌마드님과 같은 나이에 같은 나이차이가 나는 애인이 있는데 취집이라 생각이 들지도 않고 그냥 흔한 연애 중 하나라 생각해요 살다보면 나이가 많은 사람과 또는 비슷한 사람과도 연애하면서 많은 경험과 생각이 정립이 되고 인생의 동반자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잘 사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보여주면 된다 생각해요 결혼 너무 부럽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
저도 01년생이고 올해 초에 결혼했어요 ㅎㅎ 어느새 1년이 다 돼가네요-! 일찍 결혼하면, 남편과 미래계획을 세우기도 좋고 남은 긴 세월을 든든한 한 사람과 보낼 수 있다는 안정감이 큰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을 좋아하고 자녀계획을 갖고 있는데 일찍부터 제 몸을 돌보며 남편과 함께 꾸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연애를 꼭 많이 해봐야, 많이 놀아봐야 한다는 얘기들도 사람마다 다르고 그게 꼭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 결혼하면 분명 연애와는 다른 모습들을 발견하겠지만, 옌마드님도 똑부러지셔서 잘 하실 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결혼이 맞는 유형인건 알겠는데 너무 어릴때 결정하는게 아닌지 걱정이 좀 되네요ㅠ 동갑인데 저도 평생 결혼할것처럼 연애하고 좋아한 사람과 사년 가까이 연애했는데 영원한건 없다고 느꼈어요 Twenty병이라는 용어도 있으니 젊을 때의 자신을 믿기보다는 남들의 말을 잘 듣는것도 중요해요 모쪼록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 현명하게 선택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저랑 동갑이라 반갑고, 이른 결혼 선택이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그에 대한 확신과 자신만의 신념도 벌써 있다는 게 부럽기도 하고요. 저는 옌마드님과 성향이 완전 반대인데, 오래사귄 남자친구와 언젠가 결혼하게 될 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아이도 원하는 것 같고요. 그래서 고민이 많아집니다... 1.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한 곳에 오래 있거나 새로움이 없는 환경에서 우울해지는 편. 2. 커리어 욕심이 있음. 커리어라기보다는, 그냥 일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고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음. 3. 아이를 가지고 싶단 생각을 해본 적 없음. HSP(highly-sensitive-person)라 집에서만큼은 조용히 있고 싶음. 그런데 남친을 사랑하고, 남친이 바라는 삶도 이뤄주고 싶어서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옌마드님처럼 자신감에 차서 미래에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네요. 그냥 차차 맞춰나가면 되겠지.. 정도. 참 모르겠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6년동안 2억 모으고, 24평 아파트 구매한 26살 자취생 [자취린이]](http://i.ytimg.com/vi/28-B_vbmttc/mqdefault.jpg)
![7년간 수익은 고작..🔞 스텔라 가영이 파격 노출을 해야 했던 이유ㄷㄷ #스텔라 #가영 [#미쓰백]ㅣMBN 20201008 방송](/img/1.gif)
진짜 어른스럽다는 게 느껴지네요.
23살이라는 진짜 어린나이신데 잘 결심해서 제 2의 행복한 갓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을 우려로 볼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한 기회라고 보는 게 진짜 대단하십니다😊😊
넘 힘이 되는 댓글이에요 감사합니다 ..💛 제 선택이니까 책임지고 나아가보려구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인생에 이러쿵저러쿵하는 사람들때문에 상처받지 마오..🥹🧡 옌마드님 2세는 엄마 닮아서 똑부러지고 인물 좋을듯!!!🎉
ㅠㅠㅠ 예프리님은 천사...🥹💛 넘 감사해유..
이 분 정도면 몇살 연상 정도는 얼마나 애같아 보이겠냐고..
지금 남자친구도 그냥 친구 같아요... (가끔은 아들 키우는 기분) ㅋㅋㅋㅋ 댓글 넘넘 고맙습니다💛
우와… 11살 연상 남자도 아들 같아 보일 때가 있구나,,,😮
@@투투툭퉁ㅋㅋㅋㅋ 지능 박살나고 인생도 븅신같은 너가 판단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
아는사람들은 안다. 젊은엄마라는게 진짜 미친듯한 메리트가있다는거..초반에 애 클때만 빡집중해서 고생하고 젊을때 커리어복귀
많이 만나봐야한다 결혼은 최대한 늦게해라 하는 말은 그사람 상황과 성격에 초점이 가있는거라 생각해요!
각자 원하는 방향과 성격이 다 다른데
이렇게 단정지어 말하는 부분은
약간의 꼰데 문화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본인의 삶입니다! 누가 뭐라하던 화려하게 앞날을 펼치시기를🫧
엑 넘 야무지셔서 이렇게 어리신줄 몰랐어요
저는 지금 임신계획중인 신혼인데 남편이랑 맨날 우리가 좀 더 빨리 만낫으면 좋앗을텐데! 그럼 이미 애기도 잇을텐데! 하고 깨쏟아요 ㅋㅋㅋㅋㅋ 다들 못가본 길에 대한 미련?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선택한 길에 확신을 가지시고 행복하게 잘 사세용~
우와...! 건강하고 예쁜 아가 찾아오기를 기도할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참 웃김 .
본인들이 나이 서른넘어서 주변인들이 왜 결혼 안하냐, 만나는 사람 없냐 한소리 들으면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댓글달면서 주변에 누가 일찍 결혼한다고 하면 왜 이렇게 일찍 결혼하려 하냐, 분명 후회할거다라며 오지랖부림. 제발 누가 늦게 까지 결혼을 안하든, 아님 엄청 일찍 결혼을 하던 오지랖좀 안부리는 사회가 됐음 좋겠다.
진짜 결혼을 지가 못해서 남한테 히스테리부리는거 진짜 추잡함
정말 똑부러지네 ㅎㅎㅎ 악플에 휩쓸리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부모님두 20대초반에 만나셨던 거에요 ,,? ㅠㅠㅠ 그럼 아무도 걱정안할 텐데 ,, 조금만 더 천천히 생각해봐요 아무렴 알아서 잘 생각했을 테지만 일반적으로 말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 취집이 아닌건 당연 맞겠지만 그래도요 ,,
와 진짜 처음 댓글 달아요...
훌륭한 마인드...너무 대단합니다...😊😊
.
우울하고 못난 자기 인생 투영해서 못된 댓글 단 사람들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도 최고......
앞으로 영상도 기대할게요
삶을 대하는 자세를 보며 존경스러운 마음이 생기네요 요즘 뭐만하면 혐오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자기주관 시키며 사는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재테크만 똑부러지는줄 알았는데, 가치관은 더 멋진 분이었네요!! 저보다 어리시지만 리스펙해요👍 행복한 가정 이뤄가시길~🌸
🟥뭘하든 잘 하실 분...옌마드님 만난 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 ~👍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찾아보기 어려운 건강한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놀랐던 포인트는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이 가진 가치관이 옳다고 믿는 신념이 느껴져서 멋있다고 느껴지네요.
정말 좋은 아내이자 엄마가 되실 것 같아요.
직장인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 일보다는 인간관계가 가장 커요 ㅠㅠ 나랑 안 맞고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과 늘 한 공간에서 일을 해야하는게
,, 답답하고 힘들때가 많답니다. 가면쓰고 싫어도 웃어야 하고 ,, 그런거요. 거기서 우울해지고 현타도 올때도 있답니다 ㅎㅎ
10년 뒤에 어떻게 되실지 너무 궁금하당
스스로를 얼마나 잘 알아야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나 자신을 인정하고 약한모습도 인정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 중에 이렇게까지 잘 정리하신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잘 쓴 글을 읽는 것처럼 정말 잘 전달되고 말을 너무 잘하세요. 영상이 참 좋네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너무 완벽한 ai 같은 느낌이 들었던 적도 있어서 한동안 옌마드님 영상을 잘 안봤었는데요.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걸 보니 계속 옌마드님의 삶 이야기를 듣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댓글창도 지혜로운 방법으로 좋은 정보공유의 장으로 만드신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주변에는 유독 첫사랑과 결혼하신분들이 많은데 다들 잘살고 계세요. 좋은 사람과 만났는데 굳이 여러 사람을 만나볼 필요는 없죠.
헐 동갑이시네 저는 이렇게 빨리 결혼하고 출산할 생각은 없지만 이분 선택 응원함. 취집?그건 모르겠고 솔직히 남자가 11살 어리고 예쁜 여자랑 결혼하는건데 남자가 개이득 아닌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출산할거면 일찍 낳는게 여자 건강에는 나은 것 같음...ㅠㅠ 물론 일찍 낳는만큼 포기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지만 아이 가질 생각 있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같다. 난 지금 24살인데도 체력 깎인거 느껴져서 먼 미래 일이지만 출산할 때가 벌써 두려움 ㅠ 암튼 남편분이랑 나이차는 솔직히 졸라 커서 그 부분은 놀랍지만 잘 살면 좋겠어요~~
2번째 연애에 결혼은 부러워요!
저 포함 친구들 몇 명과 연애 말고 결혼이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나눴었거든요 결혼할 사람을 빨리 찾았다는 게 부러울 따름입니다 ㅎㅎ 저도 두 번째 연애에 찾을 수 있을지..💪🏻
옌마드님 결혼 축하드려요~
저는 20대 초반입니다:)
저도 한서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살던 사람이에요! ㅎㅎ 꼭 좋은 사람 만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아,
이 여자 진짜 현명하다.
보통 취집이란 말을 들으면 뭐? 하며 흥분할수도 있는데 침착하게 계급장 다 떼고 이 남자가 갖고있는 게 사라져도 내가 사랑할까? 고민한 것 부터가 어리지만 참 주관이 확고하고 중심이 잡혀있단 생각이 듭니다.
본인의 주관이 확고하고 한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아는 여자네요
역시 옌님입니다.
저는 어제 막 안전하고 알차게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귀염둥이 여자친구가 아닌, 귀염둥이 와이프와 재미나게 티격태격 지낼 생각입니다.
와이프가 저에게 주는 에너지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커요.
이건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압니다.
곧 결혼 축하드립니다!🔆🔆
취집이라는 단어를 쓰시는 분들은 모두가 그러지는 않겠지만 옌마드님의 영상을 많이 보시지 않고 단편적으로 몇 개만 보시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요새 여자에 대한 사상 관련된 일들이 좀 많이 있다보니 옌마드님을 질투, 비하하는 느낌으로 그러셨을 것 같네요 현재 고2로 1년동안 시청해온 시청자로서 옌마드님은 진짜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말을 하시는 분들은 자격지심이나 여자에 대한 감정이 조금 나쁜 축에 속하시는 분들이실 가능성도 있겠네요 옌마드님 팬이에요!!
공격적인 댓글도 자기 고찰로 바꾸어서 바라보는 굉장히 건강한 가치관과 사고력?을 가지신 듯해요!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습니다 ㅎㅎ 복 많이 받으세요!
커리어에 욕심내지 않을 수 있는것도 여유가 있어서 가능한거 아닐까요 😭
저도 커리어 당연히 멋지게 키우고 싶죠!! 우선순위의
차이가 있을 뿐..!
대체 그 커리어가 뭐라고...맨날 상상의 커리어 타령만 할 뿐ㅋㅋㅋ...현실은 아무것도 아닌 게 대다수...
커리어가 대통령임?? 뭔 넘의 커리어
@@dvnkp27체력 때문이겠죠 연인,부부라고 쉬운것도 아니고
연애만 해도 에너지 소비 엄청난데
권태기 극복하고 안정기로 들어서면 모두가 다 짝 만나는게 좋지만
자기 커리어도 불안한 여자가 무작정 어릴때 자리잡으라고 남자 만나라는건 생각없는 말임.
여유가 너무 없으면 이런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죠. 유준님 말씀도 인정이에요.
저는 23살 직장인 입니다! 저도 26년 25살에 6살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 예정이여서 지금 8개월째 동거중이예요!! 옌마드님 영상 한번씩 챙겨보는데 결혼 소식 듣고 너무 반가웠어요~! 축하드립니당 ㅎㅎ😊
저는 외동이라서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나 혼자 어떻게 살지..? 라는 걱정을 하면서 살아서 결혼은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고 100일 됐을때부터 그냥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 라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ㅋㅎㅋㅋ 결혼 할 사람은 진짜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저도 이제 내년부터 결혼준비 시작하는데 같이 준비 잘 해봐요!💍💜🩷
저보다 한참 어리시지만 생각이 정말 성숙하고 야무지신것 같아요~!
아무리 꾸며내려고해도 진짜 우러나오지않으면 못할 진심어린 말씀들인것 같아서 절로 응원하게
되네요^^😊 정답이 어디있겠어요~
다들 자기의 길을 가는거죠!!
응원합니다!!!🎉🎉🎉
취집이라고 하기엔 이분 능력도 만만치 않을 것이고, 엄청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고 본인을 꾸준히 성장 시키기에 좋은 사람또한 만났을거란 생각이 들고요 다른 사람 인생의 선택에 할 말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정말 아이를 낳으면 부모로서의 인생은 아이가 성장 할 때까지 삶 자체가 없어지는건 맞더라구요 초기엔 스물네시간을 돌봐야 하고 찰나의 순간에 위급한 상황이 올 수도 있고 지속적으로 케어를 해주어야 하기때문에 오는 긴장감과 피로감도 만만치 않습니다. 확실한건 젊음을 포기하고 일찍이 아이를 낳아 기르면 부모님의 연세도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많지 않지만 그 예쁜 20대의 삶이 없어지는건 분명합니다. 40대, 50대가 되어 자식들과 함께 무얼 한다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저는 20대 중반입니다.
일찍이 부모님께서 저를 낳으셨는데 책임감 때문인지 20대부터 일을 하루도 쉬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오셔서 50대가 되셨습니다.
젊었던 시절에 놀아본 기억이 없으십니다.
덕분에 자식들은 먹고싶은거 먹고, 편안한 보금자리가 있고, 사고 싶은건 다 사고 하고 싶은건 다 했고, 이제는 제가 부모님이 하고 싶다는걸 다 해줍니다. 저 한테는 일찍 결혼을 하라고 하는데 못하겠더라구요 아직은 부모님을 곁에서 더 챙겨주고 싶어서, 20대의 체력으로 어떻게든 차로 여행 다닙니다 ㅋㅋㅋ
20대의 능력으로 어떻게든 열심히 살려고해서 맛난것도 사드리구요, 옌마드님도 처음엔 힘드시겠지만 그 힘든 시기가 지나가면 행복한 날이 분명 찾아올거라 믿어요 하나 말씀 드리고 싶은건 오늘이 가장 젊을때이니 꼭!! 하고 싶으셨던거, 가보고 싶으셨던 곳, 소중한 추억,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들어 놓으셨으면 해요 나 그래도 20대에 이건 했었지, 여기도 가보았지 그때 참 좋았다 이런 기억 하나쯤 꼭 있으셨으면 해요 10개면 좋고 100개면 더좋구요
어릴때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40대때는 여유로운 삶을 살꺼예요.
잘하신 선택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20살에 10살 연상 남편과 5년 연애 후 올해 25살에 결혼했습니다
저는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 비혼주의자였지만 남편을 만나고 같이 성장하는 저를 보면서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결혼소식을 알리고 첫번째로 들었던 말은 “첫연애인데 결혼?, 너가 너무 아깝다, 속도위반 아니면 말이안돼”였습니다
저도 그런말들을 들으면서 많이 흔들리고 결혼에 대하여 자신이 없던 와중 나의 인생에 중요한 것이 나의 커리어인가 아니면 이 사람과 함께하는 미래인가 했을때 후자라는 생각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앞으로의 커리어를 포기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저도 저를 위해서 일하고 공부하고 있구요) 그냥 제일 중요한건 나의 인생에서 뭐가 제일 중요한가 했을때 ‘나’인지 ‘우리’인지 생각했을때 어느쪽에 더 기우는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내말이 맞다! 이건 아닙니다(커리어 쌓으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니다!)
그냥 저는 제가 한 선택에 후회없이 살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영상 보면서 뭔가 너무 공감되고 마인드가 멋지셔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아마 ”애기가 무슨 결혼이야“같은 말을 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걱정이 되서 하시는 것 같아요
옌마드님의 마인드 너무 존경스럽고 결혼의 대한 선택 정말 응원합니다!
결혼 생각보다 많이 재밌고 많이 의지가 되더라구요😊
결혼식 영상 꼭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취집은 전혀 아닌것 같고 걍 11살 많은 남자랑 결혼하겠다고 마음먹은 것 자체가 신기해요. 솔직히 미디어 컨텐츠에 나오는 사람들이 늙남이랑 결혼하고 전시하는 거 별로 좋게 안보는데 누가봐도 옌마드님은 취집은 아니지 않나요ㅋㅋㅋ결혼 빼고는 평소 행보고 야무지신데 그것도 남자가 나이 많아서지 아니었으면 그냥저냥일듯
남자친구가 운이 진짜 좋은듯...
이런 마인드 가지고 계신 분이 많이 없는데 ㅠ
빨리 아기낳을려고 하고, 커리어 욕심 없고, 놀 생각없고, 심지어 11살 어리고..
+미녀 임ㅋㅋㅋㅋ
말을 정말 조리있게 잘 하시네용!♡ 영상 보고 많이 공감해서 댓글 남겨요~!
저도 97년생으로 2021년에 결혼해서 벌써 결혼한지 3년이 지나고 4년차가 되었어요ㅎㅎ
당시에 결혼을 결심할 때 주변에 걱정 어린 조언들이 많아 고민도 됐지만, 결혼하고보니 역시 잘한 선택이었어요~! 일찍 결혼하니 함께 천천히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아요! 그리고 힘든 순간에는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어 감사하구요. 모든 것이 함께 이뤄온 것이다보니 서로를 더 소중히 여기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와... 남자친구 진짜 너무너무 부럽다 ㅜㅜㅜ 모르긴 몰라도 진짜 대단한 남자겠지...
우와 불편한 댓글을 보고도 이렇게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니요!! 너무 현명하시네용 제가 다 마음이 찡합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남친분 넘 부럽~~ㅎㅎ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나가는 21년차 아줌마 입니다. 먼저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립니다. 저도 조금은 일찍 결혼한 편입니다. 저는 결혼은 꼭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 아는 철학자, 성인들조차도 마지막에는 인간역시 생존과 번식이다. 라는 말을 한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저는 번식을 끝내고 생존하는 삶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신랑은 해가 갈 수록 저를 한 인간으로 존중해 주고 더 사랑해 주고, 저의 아들 역시 친구같은 아이로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저도 젊은 엄마입니다. 결혼은 사랑하는 법을 찾아 서로를 존중하면서 부모가 되고 보다 나은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하나의 배움과정 입니다. 에남님을 생각을 들어보니...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습니다. (화이팅...^^) 물론 결코 쉽은 일은 아니지만....과정이 있어야... 좋은 결과도 있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제일 잘한 커리어가 엄마입니다. 이 업이 저를 점점 어른으로 성장시켜주고~ 좋은 아내가 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남자들은 인정욕구를 잘 채워주면 절반은 성공입니다. "울오빠 최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해...." 아시죠^^ 저는 21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신랑도 매일 회사 데리고 가고 싶다고 합니다. 저하고 노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하는 남자입니다. 이정도면 괜찮죠... ㅋㅋㅋ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
사업하다보니 성공한사람들 많이 만나고 그분들 눈엔 어리고 똑부러져 보이니 ... 이런 사업들이 언제까지고 못갈테니 결국 성공한사람 만나는게 맞지
근데11살차이면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힘들텐데
말씀도 잘하시고, 요즘 젊은분들 답지 않은 생각과 에너지를 볼 수 있네요. 옌마드 님을 처음 알게 되었지만, 선택과 결정을 응원합니다. 대부분은 그나이.. 아니 훨씬 늦은 나이에도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지 못하고 방황하는데.. 옌마드님은 선택하고 결정했잖아요. 대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옌마드님!! 그 오피스텔 영상, 집x 알려주셨던 영상부터 쭉 알람설정까지 구독해왔던 구독자입니다.
일찍 결혼하시는건 너무 좋고 빨리 아이를 가지는건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도 참 좋다고 생각하구요. 잘살고 있는 분들 많이 봤고 사실 옌마드님이 뭘하시든 너무 응원해요!!
그런데 몇년더 빨리 사회생활 시작하고 20대 초반에 사업가분과 결혼한 친구들 케이스를 본 입장에서 용기내서 말하자면…
옌마드님이 20대 초반이신데 상대방 분이 11살차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옌마드님 유튜브에 커플 유튜브처럼 상대방님 얼굴 공개하면서 영상 올려도 되냐고 한번 물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영상 올리셔야해요!! 무조건 결혼전에…!!! 옌마드님만의 특수한 상황으로 상대방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대 중후반만 되어도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생각보다 결혼식비용 정도는 후회가 안됩니다. 자리잡으면 그만한 돈은 생각보다 빨리모여요. 그런데 한번 결혼하면 결혼했다는 사실은 지워지지않고 결혼시장에서는 생각보다 리스크가 큽니다. 선택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결혼하는게 맞지만 아직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시라면 이런거 확인하시고 결혼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삶은 자기가 결정하는 거고 누구도 인생을 책임져주지않는다는 걸 알고 자세한 상황을 모르면서 조언하면 욕먹을수도 있지만 용기내서 말합니다. 왜냐면 옌마드님 영상보고 많이 도움받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주고 싶어서요…
부러워서 그런겁니다. 얼등감 때문에 악플을 다는거죠.
솔직하게 말하면 저도 부럽긴 합니다 ㅋㅋㅋㅋ 저보다 10살이나 어리신데 인생의 메인 퀘스트를 진짜 엄청난 속도로 진행하시니까... 제가 메인 퀘스트를 포기한 사람도 아닌데 마드님 볼 때마다 마음 한 켠에선 굉장히 배가 아픈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정보 찾으려고 오는거 아니면 잘 안오려고 해요. 배가 아파. 구독은 했지만 어쨌든 배가 아프다고.
근데 그렇게 메인 퀘스트를 엄청난 속도로 빼면서 자기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다른 사람들한테 나눠주려고 하시니까 선한 영향력이잖아요? 나쁜 목적으로 자기 자랑하려고 유튜브 하시는게 아니잖아요. 그런걸 더 보면서 응원의 덧글을 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남편 되실 분 나이는 몰랐지만 그거 듣고 나니 더 배가 아픈거 같네요 ㅋㅋㅋㅋ 행복하십시오.
16살 중학생 구독자입니다! 모든 영상을 보진 못해도 한번씩 챙겨보며 되게 멋있고, 저도 옌마드님처럼 살고싶다는 생각을 가졌었어요. 아직 어린 나이여서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없지만, 항상 뒤에서 응원할게요!!
저는 솔직히 나이차가 크면 선뜻 결혼은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란게 나이에 가로막힐 정도라면 사랑을 우습게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하시는 것 같아 행복을 응원합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이 뭔지 스스로 파악하고 계시고 그 방향으로 선택하는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엄마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았냐고 물어봤을 때, 우리 기르는게 본인이 선택한 본인 인생이었다고 그러셨어요. 어떤 인생이든 후회할 선택을 하고 괴로울 때도 있을테니 그냥 지금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택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제가 뭐라고 의견을 낼 입장은 절대 아니지만, 저는 예마드님보다 2살정도 많아요. 그리고 나이 많은 남자들하고 만난 이유도 비슷할 것 같아요. 또래는 애같고 철없고 정서적 안정감을 덜 주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 당연히 또래보다는 자리도 잡혀있고..
근데 왜 어른들이 나이 많은 남자를 반대하는지 알겠더라구요. 10년이라는 기간은 매우 길고, 어린쪽이 조종당하기가 쉬워요.
특히, 아직 자아가 잡히지 않은 상태라면요. 나이가 들면 여자의 가치가 떨어진다는말은 틀리진 않았어요. 하지만, 어릴때 시집가면 자신을 가장 높게 팔 수 있는건 또 아니에요.
혼자 지내도 행복할때 결혼을 해야한다고 하잖아요. 뭔 이상한 말인가 싶어도 맞아요. 남자들, 지금은 잘 해주죠. 못해주는게 더 이상한거에요. 하늘의 별도 따다 줄 수 있어요. 보이는 것과 달리 불안하고 의지할 곳이 필요할 수 있지만, 내 스스로와의 댜화를 좀 더 해보는건 어떨까요?
옌마드님이 구독자가 30만명이 되기까지 수 많은 악플을 상대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도 잘 버티시고 이정도 유튜버로 성장하신거죠.
결혼도 비슷하게? 이런 인내심과 결심으로 생각하고 하시는 것이니 잘되실겁니다.
어차피 각자 가치관이 다르다고 생각하시고 악플 있으면 걍 무시하세요.
젊을 때 더 즐겨야한다? 전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사고치거나 이것저것 따져서 나이만 들어서 결혼 제대로 못한 케이스도 세상에 꾀 많으니까요.
아무튼 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댓글에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이렇게 소통해주시면서 계획하시는거 다 잘되시길 바라요 ~
옌마드님의 팬으로서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시든 행복과 안녕을 바라요.
눈물 찌잉...😭 고마워요 진심으로 ㅠㅠ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한다는 말은 나의 성장을 오로지 타인에게 맡긴다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이 말은 바꿔 말하면 성장하지 말라고도 볼 수 있죠. 성장은 오로지 본인만 가능한 것이니까요.
정말로 무책임한 말이며, 결단코 책임질 수 없는 말입니다. 부디 본인이 선택하고 거기서 피드백을 받아 고쳐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책임과 고난만이 성장을 가능케 합니다
7년 연애후 결혼한지 1년되었습니다. 결혼한다고 인생이 막 바뀌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결혼한뒤에 더 성숙해진 모습이 많아요. 재테크적으로도 결혼하는게 훨씬낫고 저도 한명이 주는 안정감이 더 느껴져서 어떤 일이라도 불평이 적고 열심히할 동기도 얻게되었습니다! 아 이사람이랑 결혼해도되겠다 싶으면 바로하세요! 저도 연애하고 바로결혼했으면 자산적으로도 큰 성장과 내면적으로도 더 단단한 사람이되었을거같은데 아쉬웠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20대에 결혼했고
우리 아이들도 좋은 배우자감 만나면 빨리 하면 좋겠어요.
남과 남이 만나서 결혼을 시작하면 가족이 되는 시간이 걸리거든요.
그리고 말대로 젊을 때 하는게 좋지요. 같이 하는 세월도 더 길고, 인생 함께 헤쳐나가고.
늦게 결혼하는 풍조는
1. 자기에만 더 집중하고
2. 경제적 준비가 너무 안 되었다고 생각하고
3. 주변 사람들 흐름따라 가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옌마드님은 본인 주관이 옳은대로 잘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주변에서 말리거나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없나요? 저도 옌마드님과 동갑이고 비슷한 경우에요. 20살부터 만나서 오래 연애하기도 했고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기도 해서 점점 결혼 생각이 드는데 (물론 시간으로 결혼 생각이 든게 아니라 정말 잘 맞아서!!그런데) 다들 결혼에 부정적이고 결혼하면 끝이다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에요ㅠ 이런 말 하는 사람들한테 어떻게 대응하나요?
얼마나 만나고 결혼 결심하셨나요?!
옌마드님 영상 보면서 항상 똑부러지고 주관이 확고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렇네요!!
항상 착실하게 열심히 사시는 걸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는데,
취집 악플에 솔직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셨다는 걸 보고 역시 좀 다른 인물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그렇게 솔직하게 내면을 들여다보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본인 인생이고 본인 선택이니까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기준 정답과 틀에 갇힌 생각으로 하는 말들에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진짜 스스로가 원하는 길을 찾아서 앞으로 나아가세요!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얘기 드리고 싶어서 용기 내서 짧게 댓글 달아봅니다~
아니..ㅋㅋ 1:17 이 질문을 유튜브에서 대답하면 어느 누가 도망갈거에요 라고 박제 하겠음?
01과 90이라.. 12살 밑에 남동생이 있는 나로서는 이 나이차이에서 사랑이 피어난다는 것이 신기하기는 하다
ㅠㅠ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오오 전에 제가 결혼준비 영상 부탁드렸었는데,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 댓글 보구 영상 준비했지유🫶
큰 결정을 하신 속마음을 공유하셔서 잘 들었고, 미리 결혼 축하려요. 다만 영상을 보면 본인이 어린 나이라는 점에 취해 계신 면도 있어요. 이미 아실 것 같지만 조언을 해드리자면,
여자의 나이는 본인 신체와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만
남자의 나이는 본인 신체와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가 않습니다.
남자는 능력만 있으면 7080대에도 정력을 범핑해서라도 정자를 만들어낼 수 있고 번식활동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여자분 본인이 만23세, 예비신랑분 11살 연상 만34세?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남자는 능력만 된다면 돈과 정력이 평생 가고 얼마나 늙든 가장 어리고 예쁜 여자를 만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미 맺어진 남녀의 인연이라면 나이차이로 어린 여자가 평생, 소위말해, 갑의 위치에 절대 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한창 능력남의 구애를 받으시며 달콤한 나날들이었을거라 생각되는데, 여자를 꼬시기 위한 그 구애 활동만큼 결혼생활에 그런 에너지를 쓰지 않습니다 남자는. 명심하셔야 하는게 결혼 관계에서 갑은 돈많은 남자예요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으니까요. 결혼은 여자가 남자와 남자의 부모님을 떠받들어야 하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결혼생활을 하면서 조강지처로써 겸허하고 조신한 마음가짐, 조신한 몸가짐을 가지며 살 수 있을지 공부하고 수련하시는게 이로울 것 같아요. 당신께서 그걸 못해내시면 예비신랑분은 나이가 405060대든 상관없이 20초반의 조신한 여자와 재혼할 수 있으니까요.
젊은 나이임에도 본인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계신 듯 하고 인생관도 뚜렷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옌마드님이 믿으시는 바 대로 인생 계획 잡으시는 것을 응원합니다.
와이프를 처음 만났을 때 줌인 현상을 겪었었고 결국 결혼에 성공해서 인생 최고의 선택을 여전히 만족하며 2십여년째 함께 잘 살고 있는 어느 중년 아저씨 구독자가 응원합니다.
옌마드님 저랑 성향이 너무 비슷하신데요😂😂
저는 내일모레 스무살에 접어드는데 이런 내성적 성격으로 잘살아갈 수 있을지 막막하네요ㅠㅠ
저랑 동갑이신데 생각이 다르고 깊다는게 느껴져서 항상 배우고 가요 항상 반대편에서 생각해주셔서 나와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의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재밌고 유용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부족함과 약한 모습이 있고,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말들에 공감이 너무 되네요☺️
인정하는 자세가 보기 좋습니다 ,,✨
항상 응원할게요_🧚🏻♂️
쳇지피티에 물어본거 왤케 귀엽죵
옌마드님! 동갑으로서 항상 응원해요 :)
옌마드님 마인드는 진짜 요즘 여성분들이 생각하는 마인드랑 많이 다르네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34살인데 제 주변에 옌마드님처럼 20대 초반에 일찍 결혼한 친구들 지금보면 저보다 더 편해요 ㅋㅋㅋㅋㅋ
추가로 남들 고생할때 일찍 고생하고 나중에 편해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어린 나이에 자기 앞가림 다 하고 직장 얻기도 어려운데 심지어 저분은 또래보다 몇배 이상은 더 벌텐데 취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현실 부정하는 사람들인거임 ....
부모님도 12살차이인데, 잘 지내셨다고 하니 그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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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도 체력이 중요한데, 어릴 때 낳고 빨리 키우면 좋을 것 같아요! 일찍 결혼하면 축하 많이 받아요~ 나중에 후회 안 되게 본인의 선택을 존중하며 헹복하게 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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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튜버도 흔치 않은 직업인데 잘 하고 계시니 남들과 다르게 일찍 결혼하고 행복한 것을 보여주는 것도 또다른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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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조직생활의 어려움은 대부분 경험하는 거라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경험이죠~ㅎ
크..진짜 옌마드님은 어떤선택이든 잘 헤쳐나갈고 같아용😊 제가 꿈꾸는거 다 실현하고 콘텐츠화 하는 예나님..진짜 끝까지 항상 응원할게요!! 👍🏻🫶
참.. 별 말 다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ㅎㅎ
옌마드님 응원합니다❤ 앞으로 옌마드님 영상이 더 기대되네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예나님은 뚝심이 있는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어요. 저도 살아가면서 그래야 할텐데ㅎㅎ 그리고 제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야할지, 정리가 잘 안될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같이 잘 안돼서 궁금해요😢
솔직한 속마음을 나누는게 힘들수두잇는데 옌마드님 얘기들어보니 저도 한번 돌아보는 계기를 하게 되네요^^ 저랑결이 맞는 사람이라 구독하고 잘 시청하고잇어요 댓글은 처음인데 결혼결심 대단하고 축하드립니다 좋은사람을 놓치면서까지 많은사람을 만날이유가 없죠 ❤
고딩엄빠만아니라면 좋아요 이쁜가정꾸리셔요~^^
너무 멋지시고 본 받아가요
많은걸 느끼고 좋은 영향력 받아가요
감사합니다
정말 응원하고 축복해요 ✨✨
멋진 마인드를 가진 옌마드님 ❤ 다른 사람의 말보다 본인의 소신대로 쭈욱 밀고 나가세요~ 응원합니다!̊̈ !̊̈ !̊̈
안녕하세요 옌마드님을 좋아하고 닮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옌젤이 입니다! 옌마드님의 조언을 듣고 싶은데 댓글밖에는 방법이 없는것같아 이 영상에 댓글을 남겨요
저는 내년에 23살이 되는 직장인입니다 대학은 안가고 요리 특성화고를 나와 현재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았는데 저의 목표는 해외에서 일을 하면서 해외에서 요식업 창업이 목표입니다
근데 저도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는 사람이라 이 목표에 대한 조언을 얻을 사람이 많이 없는것같아요
이 목표를 위해서 저는 어떤걸 공부 해두어야 좋을까요 (예 인강이나 언어같은)
옌마드님 말고도 옌젤이 분들도 조언해주세용🧚🏻
내년이면 25살인데 좀 이르긴하지만 놀라울정도의 나이는 아니지않나
그쵸ㅎㅎ 사회적인 분위기가 점점 결혼이 늦어지고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빠르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
인생에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각자의 해답이 있을뿐 ㅎㅎㅎ 예나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저는 미혼주의자인데 ㄷㄷ 이야기들어보니까 저도 공통점이 좀 있는 것 같네요 외로움도 좀 있어요 인생의 동반자라.. 혼자살 자신이라.. 되게 현실적이네요 😊 화이팅
옌마드님 저는 반대로 12살 연하랑 만나고있네요
어떤 상황이든 뭐라 하는 사람들은 늘 있어요
본인이 결정한 삶이고, 그 결정엔 반드시 이유가 있기에
걱정 말고 그대로 밀고 나가시면 될거같습니다
그냥 결혼을 하는건데 부연해야 한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저도 옌마드님과 비슷한 사유로 일찍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응원합니다
이분이 정상이라면 정상 인건데 이젠 이걸 비꼬는 애들이 생겨나네
인터넷이 문제야 인터넷으론 돈만 벌어야해
이언니 어차피 존예에다가 유튜브도 잘되고 완전 성공한 인생임💛 결혼 얘기도 많이 올려주세용
요즘 결혼나이가 늦어지다보니 저도 26살(만24)에 결혼을 결심하고 주변에 알렸을때 생각보다 축하보다는 걱정이 많이 들렸던거같아요. 그치만 저는 남들보다 일을 일찍시작하고 안정된 가정을 꾸리는걸 우선순위로 하고 주변사람들은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커리어를 더 단단히 만든 후 결혼을 하고싶어하는 가치관 차이가 있던거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한국이라는 나라가 국룰을 정하고 한가지 라이프스타일만을 고집하는게 없진 않아서 조금이라도 다른 길을 가는 사람에게 잔소리(?)들이 많이 따르지만 오늘 영상처럼 옌마드님의 생각과 가치관을 똑부러지게 공유하면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거에요!
오늘 영상으로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는거 보고 저도 결혼하는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됐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저는 새해에 곧 드레스보고 촬영하는 일정을 앞두고있는데 재밌는 결혼준비 과정 영상들 올라올게 기대되네요! 같이 결혼준비하는 예신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지랖 넓은 사람들 무시하세용 ~
인생 책임져 줄것도 아니면서 잘 살고 있는 사람한테 뭐라하는 사람 말은 들을 필요 없습니당 ~!!
제 생각에는 옌마드님이 현명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행복한 결혼생활하세요
영상 보기 전이지만 나이는 어리지만 훨씬 똑똑하고 야무져서 아이도 잘키우실꺼 같아요! 응원합니다!
현명하신겁니다.
제 주위 유부친구들도 우스갯소리로 즐길거 즐기다 결혼해라 하지만, 결혼 추천은 무조건 하더라구요.
특히 여자는 한살이라도 어릴때, 자신이 가친 가치가 뛰어날때 결혼하는사람들 보면 어떤 혜안이 있다는 생각들어요.
남들(특히 결혼 적령기 놓쳐서 정신승리하는 사람들) 말 듣지마시고 인생 중대사인만큼 본인의 결정을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 선택인만큼 책임지고 나아가볼게요💛
부러워서 그런거겠죠 ㅎㅎㅎㅎ 신경쓰지말고 행복한 삶 사세요✨💛🤍
그리고 정말 응원해드리고싶네요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불안이 공존했을 것 같아요. 남들과 다른 길을 걷다는게 원래 그런거같아요 ㅎㅎ
속마음 이야기 이렇게 털어놔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시샘하는 사람들 진짜 못났네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아예 쓴소리 좀 해주세요!
흐 너무 좋은 영상이당 앞으로 영상이 매우매우 기대됩니다앙
저랑 정말 비슷한 상황이라 댓글 남겨요.. 저도 23살 13살차이나는 사람과 연애중이에요. 1년째 보고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좋아지고 기대고싶어지고 의지되고, 이 사람이 아니면 다른 사람은 절대 만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나는 동안 싸워본적도 없구요. 물론 딸을둔 저희 부모님은 아직 보수적인 부분이 남아있어서 동거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설득이 필요한 상황이죠ㅠㅠ.. 남자친구는 개인사정으로 모아놓은 돈도 없는 상태에다가 저도 아직 사회초년생이기 때문에 더 걱정이 많으시겠죠 ㅠ 저랑 남자친구 둘다 서로의 대한 마음은 진심이고 서로 열심히 일해서 3-4년 안에는 결혼을 할 생각인데 지금부터 동거허락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몰래 살다가 1년 뒤쯤 말씀을 드려야 할지 ㅠㅠ.. 요즘 너무 고민입니다 ㅠ
저도 옌마드님과 같은 나이에 같은 나이차이가 나는 애인이 있는데 취집이라 생각이 들지도 않고 그냥 흔한 연애 중 하나라 생각해요 살다보면 나이가 많은 사람과 또는 비슷한 사람과도 연애하면서 많은 경험과 생각이 정립이 되고 인생의 동반자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잘 사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보여주면 된다 생각해요 결혼 너무 부럽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
저도 01년생이고 올해 초에 결혼했어요 ㅎㅎ 어느새 1년이 다 돼가네요-! 일찍 결혼하면, 남편과 미래계획을 세우기도 좋고 남은 긴 세월을 든든한 한 사람과 보낼 수 있다는 안정감이 큰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을 좋아하고 자녀계획을 갖고 있는데 일찍부터 제 몸을 돌보며 남편과 함께 꾸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연애를 꼭 많이 해봐야, 많이 놀아봐야 한다는 얘기들도 사람마다 다르고 그게 꼭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
결혼하면 분명 연애와는 다른 모습들을 발견하겠지만, 옌마드님도 똑부러지셔서 잘 하실 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이 다투고 헤어지기도 하는데 결혼까지 골인하셨으면 해요~~!! ^^
철이 빨리 든 분들은 빨리 결혼하는거 같음
결혼이 맞는 유형인건 알겠는데 너무 어릴때 결정하는게 아닌지 걱정이 좀 되네요ㅠ
동갑인데 저도 평생 결혼할것처럼 연애하고 좋아한 사람과 사년 가까이 연애했는데 영원한건 없다고 느꼈어요
Twenty병이라는 용어도 있으니 젊을 때의 자신을 믿기보다는 남들의 말을 잘 듣는것도 중요해요
모쪼록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 현명하게 선택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걍 다 무시하세여 지들이 못가져서 질투하는거임 ㅋㅋ 솔직히 애 입장에서도 엄마가 젊은게 좋지. 엄마 입장에서도 체력 많을 때 애 키우는게 좋고..
결혼. 육아할때도 절약하는 법 영상 기대합니당
빨리 아기를 낳든 나이차이가 많이나든 남의 인생에 왜이리 참견인지..
안녕하세요. 저랑 동갑이라 반갑고, 이른 결혼 선택이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그에 대한 확신과 자신만의 신념도 벌써 있다는 게 부럽기도 하고요.
저는 옌마드님과 성향이 완전 반대인데, 오래사귄 남자친구와 언젠가 결혼하게 될 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아이도 원하는 것 같고요. 그래서 고민이 많아집니다...
1.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한 곳에 오래 있거나 새로움이 없는 환경에서 우울해지는 편.
2. 커리어 욕심이 있음. 커리어라기보다는, 그냥 일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고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음.
3. 아이를 가지고 싶단 생각을 해본 적 없음. HSP(highly-sensitive-person)라 집에서만큼은 조용히 있고 싶음.
그런데 남친을 사랑하고, 남친이 바라는 삶도 이뤄주고 싶어서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옌마드님처럼 자신감에 차서 미래에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네요. 그냥 차차 맞춰나가면 되겠지.. 정도. 참 모르겠어요.
좋은분 만나신걸 축하드리고 애낳아서 키우고 싶은 마음을 보니 몸과 마음이 전부다 아름다우셔서 보기 좋아요 항상행복하세요^^
옌마드님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