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 그리고 소품으로써 총기를 선택한것도 정말 짜임새 있게 만들었습니다. 제시가 주머니 속에서 총기를 발사하게 되는데, 1. 일반적인 자동권총은 주머니속에서 발사되며 탄피가 걸려 1발 이후로 잼이 걸리게 되거나 (총기 기능 고장) 2. 해머가 밖에 노출되어 있는 더블액션 리볼버 역시 공이가 주머니속에서 걸려 격발이 안될수 있는데, 소품으로 나온 리볼버는 해머가 안속에 있는 소품을 선택해서, 주머니속에서 고장없이 발사되는... 누가봐도 말이 되는.. 정말 완벽한 연출입니다... 와우...
단역들을 챙겼다는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감독의 전략이였던거 같음 뜬금없이 또 새로운 캐릭터 투입하려고 새로운 서사를 만들기에는 엘카미노는 이미 브레이킹 베드라는 여정을 달려온 팬들에게 그 많은 이야기에서 또 새로운 이야기를 브레이킹 베드의 엔딩과 같은 영화에 집어 넣기는 분위기와 잘 안어울리기도 하고 차라리 이미 브레이킹 베드 시리즈에 출연했던 단역들을 다시 재등장 시키므로서 팬들에게 팬서비스 아닌 팬서비스를 해줌과 동시에 단역들 조차 이미 근본있는 캐릭터들이기에 내용의 개연성이나 서사도 매끄럽게 잘 이어지는게 굉장히 좋은 전략이였던거 같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성장한 주니어 화이트, 홀리 , 그리고 도벽을 안하는 마리가 나왔으면 마리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폐차장 아저씨만으로 채우고 남았습니다. 월터처럼 아버지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감동했구요. 진짜 감독님이 주변일물 하나하나 애정한다는 기분을 공유 할 수 있어서 좋은 리뷰영상 이었습니다.
제시가 처음에 비밀번호로 자신의 생일을 입력했을 겁니다 그러다 안 맞는 거에 당황했고 제이크의 생일을 입력하니 그대로 들어맞죠 ㅎㅎㅎ부모들의 사랑이 제시에서 제이크로 옮겨간.... 아무튼 비번을 유추하는 걸 보면 이전에 금고를 털어본 적이 있는 거고 따라서 총이 있는 것도 알았을 거구요 다분히 계획적으로 보입니다
이 미드를 좋아했었는데.... 이 영화가 다시 나온다고 해서.. 어제 몇번이고 몇몇 장면들을 다시 돌려보고 또 보고 했네요. 어퍼컷님의 리뷰로.... 저도.. 이 몇년간의 여정을 마무리 지어야되겠네요 저도 제작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더불어 어퍼컷님의 리뷰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내 투톱드라마는 브레이킹배드와 파고(1,2한정)인데 브레이킹배드가 정말 대단하고 감동이 느껴지는 이유는 각본가 자신이 자신의 작품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는 것. 자신이 창조하고 배우와 스탭들이 숨결을 불어넣은 모든 캐릭터들과 대사에 정말 절절한 애정이 느껴진다 어쩌면 이게 구멍인 시즌이 없는, 시즌제 미국드라마로서는 정말 의외의 성과를 낸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초반 스카일러가 발암으로 느껴진건 흡입력있는 각본으로 시청자들의 프로타고니스트 편향을 이끌어냈다는것의 역설이고 피날레 시즌에서 철저히 월터와 제시를 나락으로 밀어붙여 그러한 몰입을 말그대로 소격시킨다 모든 현대 미국 각본가들이 21세기형 오이디푸스나 오지맨디아스의 이야기를 꿈꾸지만 이미 오지맨디아스 쪽은 브레이킹배드가 정말 탁월하게 성취해낸 듯 싶다
el camino = 1. 스페인어로 길, 2. 제시가 도망칠 때 타고 간 차의 이름 브레이킹 배드 시즌 1~5에 걸친 일련의 사건들 이후에 제시가 어떤 길을 가게 될지 질문을 던지는 철학적인 제목입니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잔잔한 이유기도 합니다 마치 비하인드 컷같은 과거 이야기들을 보여주죠 미드의 전체적인 흐름에 부연설명을 해주는 듯한 영화입니다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오랜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일 수밖에 없어요 ㅎㅎ
어제 엘 카미노 봤는데 9:04 이거 나는 총 둘중 하나 가져가려고 고민 하는 거라고 생각을 못함 ㅋㅋ 오우쉣~ 아킴보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당연히 제시 총 두개로 제압하겠지 해서... 딱히 놀라진 않았던듯 그리고 월터... 저 장면 하나 찍으려고 머리 다시 밀어서 한건진 모르겠는데 감동이였음
드라마와 영화의 큰 차이점은 영화에서는 소격효과가 없었다는 점이죠.제시 이새끼는 분명히 나쁜 새끼지만, 무사히 탈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했기 때문에 응원하면서 볼 수 밖에 없었죠.제시는 불쌍한 녀석이다라는 전제로 깔고 간 스타트는 진심 엘카미노타고 노빠꾸로 가겠다는 뜻.심지어 엘 카미노는 극중에 나온 차이기도 하지만, 길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제목으로도 더 할나위 없었죠.
![일면식도 없는 두 남녀를 가둔채 『사악한 미션을 통과하지 못하면』 내보내 주지 않는 특수 감옥 [영화 스토리텔링]](http://i.ytimg.com/vi/hqdoIVTP59A/mqdefault.jpg)
세탁아저씨를 연기한 로버트 포스터가 어제 사망했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투병중인 상태에서 계속 촬영을 하셨다네요 ..
R.I.P ...
브레이킹 배드 무비 공개 당일 사망하심
병명은 뇌종양
Robert Wallece Foster.Jr
1941. 7. 13 ~ 2019. 10. 11
R.i.p ▷◁
세탁아저씨가 누군가했더니..ㅜ
09:22
그리고 소품으로써 총기를 선택한것도 정말 짜임새 있게 만들었습니다.
제시가 주머니 속에서 총기를 발사하게 되는데,
1. 일반적인 자동권총은 주머니속에서 발사되며 탄피가 걸려 1발 이후로 잼이 걸리게 되거나 (총기 기능 고장)
2. 해머가 밖에 노출되어 있는 더블액션 리볼버 역시 공이가 주머니속에서 걸려 격발이 안될수 있는데, 소품으로 나온 리볼버는 해머가 안속에 있는 소품을 선택해서, 주머니속에서 고장없이 발사되는... 누가봐도 말이 되는.. 정말 완벽한 연출입니다... 와우...
시즌6 마지막화를 보면서 제시만큼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제작진이 좋은 선물을 주었네요 이제 울부짖는 제시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찾아 떠나는 제시를 기억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한때는 왕겜과 브배가 역대급 투톱 미드인줄 알았지만... 왕겜은 마지막으로 가면서 몰락하고 브배는 완벽한 결말 + 완벽한 외전인 배터콜사울 + 완벽한 후속편 영화 엘카미노 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띵작이네요. 빈스 길리건 행님 머리 쥐어짜서 또 만들어주세염 제발
솔직히 왕겜을 어케 브베한테 비빔... 둘 다 좋아하긴 하는데 브베가 성경이라면 왕겜은 걍 좀 잘만든 베스트셀러 정도지 물론 개인적인 생각임 ㅎㅎ
@@히스토리볼즈 한때는 둘이 굉장히 치열한 경쟁작이었죠 ㅎㅎ 둘다 팬덤이 어마어마했고 완벽함에 가까웠던 미드들이라... 근데 왕겜 작가들이 끝으로 가면서 말아먹고 망작테크탔죠 ㅋㅋ;; 반면 브배는 브배뿐만아니라 사울, 엘카미노까지 완벽함을 추구하니..
@@whooosedooo 그 엔딩이 시발 진짜 개쩐다니까 오지만디아스부터 엔딩까지가 역대 전세계 모든 드라마 전부다 포함해도 비빌수 있는게 없다고 봄 ㄹㅇ루...
진짜.. 베터콜 사울 보면서 와 이렇게 재미 없는 드라마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나 싶었다니까요.. 진짜 감독 미친거같아요.... 사람 빨아들이는 거 보면..
baek horang 뭔소리
정말 아쉬운게 토드가 살쪄서 나온거때문에 자꾸 집중이 깨졌습니다 ㅜㅜ
약간 이미지가 '악한걸 전혀 악한지 모르는' 어린 불량배 이미지였는데 살때문에 나이가 들어보여서 그런가 자꾸 집중이 저하됐습니다. ㅜ
저도 자꾸 예전 모습이 떠올라서 ,,,
맞아요...늙은너구리같음 능글맞아짐 ㅠ
저때 이후로 매번 살 쪄 있더라구요
프로의식이 좀 부족한 듯
@@koreailoveyou 아이리시맨 이외에도요? 블랙미러 때도 그렇고..좀 살찐 역 자꾸 맡아서 그런걸지도 몰라용
@@jjuk1025 이 사람 나온 건 파고랑 더 포스트만 봤는데 엘 카미노 때보다 뚱뚱함..ㅎㅎ
근데 평소에 뚱뚱하든 어쨌든 이런 데 나오려면 당시 모습을 어느 정도 만들어서 나와야 하는 게 프로 아닌가 생각해용..ㅠㅠ
월터 등장 장면은 제시가 물을 병체 달라는 장면, 전해질 어쩌고 하면서 영양 보충을 하셔야 한다며 월터에게 말을 건네는 모습, 무슨일이 생기면 가족이게 틀림없이 월터의 몫을 전달해주겠다는 다짐으로 보아 월터가 어머님께 병세를 말씀드리러 간다는 핑계로 나왔다가 캠핑카 배터리가 죽어버린 사건때 죽다 살아나온 직후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부 죽인 벨트 그대로 차는거나 죽인 소년의 거미를 전리품처럼 키우는 모습이나 ㅋㅋ 토드가 사람 목숨을 개미처럼 여기는게 인상적이네요. 그저 처리하기 곤란한 크고 파리 꼬이는 개미시체..
청소기 용품점에서 제시가 당신이 그사람이 맞다는 것에 96프로 확신한다고 말하는 대사는 아마도 멕시코에서 제시 스스로 순도 96프로짜리 메스를 만든 걸 오마주한 것 아닐까요?
그렇겠네요 오오
그거에요 ㅋㅋ
아 역시ㅋㅋㅋㅋ괜히 96이 아니였네요!!!
이야 똑똑스
캬...
솔까 제시친구들 아슬아슬 발암상태였는데.. 엘 카미노보고 눈물났음 ㅠㅠ제시도 스키니보고 왜 이렇게까지 해주냐고….. 엔딩장면도 눈물나고.. 마지막 편지 부모님인 줄 알았는데 브록 미친..ㅠ
토드가 아줌마 죽인것도 소름 끼치지만 그 꼬맹이 죽이고 나서 주운 거미를 아직도 키오고 있는게 정말...어후
아줌마 죽인 벨트를 그대로 차는것도 소름돋죠
단역들을 챙겼다는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감독의 전략이였던거 같음 뜬금없이 또 새로운 캐릭터 투입하려고 새로운 서사를 만들기에는 엘카미노는 이미 브레이킹 베드라는 여정을 달려온 팬들에게 그 많은 이야기에서 또 새로운 이야기를 브레이킹 베드의 엔딩과 같은 영화에 집어 넣기는 분위기와 잘 안어울리기도 하고 차라리 이미 브레이킹 베드 시리즈에 출연했던 단역들을 다시 재등장 시키므로서 팬들에게 팬서비스 아닌 팬서비스를 해줌과 동시에 단역들 조차 이미 근본있는 캐릭터들이기에 내용의 개연성이나 서사도 매끄럽게 잘 이어지는게 굉장히 좋은 전략이였던거 같다고 생각함
방금다봤는데 월터나올때 뭔가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최근에 지인의 추천으로 우연히 보고 나서 몇일동안 정주행한 역대급 미드입니다
어퍼컷 님의 해석영상으로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지 못했던 것을 다시 깨달아가면서 봤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성장한 주니어 화이트, 홀리 , 그리고 도벽을 안하는 마리가 나왔으면 마리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폐차장 아저씨만으로 채우고 남았습니다. 월터처럼 아버지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감동했구요.
진짜 감독님이 주변일물 하나하나 애정한다는 기분을 공유 할 수 있어서 좋은 리뷰영상 이었습니다.
부모님 집 찾아갔을 때 돈 때문에 간거였는데 금고 안에 총 있는 걸 발견하고
자신의 계획을 바꾼 건 아닐까요? 저는 이렇게 보긴 햇는데 (그러나 저러나 결론은 비슷했지만요)
저도 빈스 길리건 카메라 워크 ㅜㅜ 너무나 좋아해여 ㅠㅠ 길리건만의 느낌과 스웩이 넘쳐여 ㅠㅠ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ㅋㅋ 그런데 뭔가 진행되는게 계획적이라 의도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시가 처음에 비밀번호로 자신의 생일을 입력했을 겁니다
그러다 안 맞는 거에 당황했고 제이크의 생일을 입력하니 그대로 들어맞죠 ㅎㅎㅎ부모들의 사랑이 제시에서 제이크로 옮겨간....
아무튼 비번을 유추하는 걸 보면 이전에 금고를 털어본 적이 있는 거고 따라서 총이 있는 것도 알았을 거구요
다분히 계획적으로 보입니다
총이 있었을거라고 확신하고 총만 찾으러 갔을거 같아요 애초에 가정집에서 돈은 전부 은행에 둘테니
그리고 하나 더! 브레이킹배드에서 토드가 리디아를 짝사랑하는 은근한 시그널이 나왔는데, 토드 집에 있던 유리 스노우 볼(안에 눈 내리는 그것) 안에 있는 남녀 인형 복장이나 모습이 뭔가 토드랑 리디아처럼 생겼더라구요. 짝사랑 시그널이 반영된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시즌 5에서 리디아가 입댄 커피잔에 리디아의 립스틱 자국이 남아있고 그곳에 토드가 입대고 마시는 장면도 있죠 ㅋㅋ저는 토드가 제시 보고 도와 달라고 할때 리디아 시체라도 치우는줄알았습니다
헐 뭐야 엘카미노 보다가 3:38초부터 4:23 제시 보니까 잘생겨보이넼ㅋㅋㅋㅋㅋㅋ
I used the subtitles to watch your video. Great job.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뭉클했어요 ㅠ 알래스카에서는 제시가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제 욕그만하고 행복하길
진짜 갓띵작.. 브레이킹배드는 몇번 돌려봐도 재밌을듯
이 미드를 좋아했었는데.... 이 영화가 다시 나온다고 해서.. 어제 몇번이고 몇몇 장면들을 다시 돌려보고 또 보고 했네요.
어퍼컷님의 리뷰로.... 저도.. 이 몇년간의 여정을 마무리 지어야되겠네요
저도 제작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더불어 어퍼컷님의 리뷰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어제밤에 넷플에서 보고왔어요~ 잘감상할게요 영상만들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하..베터콜사울 정주행중이는데 진짜 브배는 축복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진짜 브배 ㅠㅠ 미쳤어
와우 떡밥 정리 ㄱㅅㄱㅅ
토드 살찐게 그 이유군요. 하도 후덕해졌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궁금했지만 그냥 나잇살인 줄 알았는데 ㅋㅋ
아이리쉬맨에서 덩치좋은 싸움꾼 출연 예정이십니다 ㄷㄷ
시즌 5가 역대급으로 잘 빠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게 평가받는 드라마. 드라마는 뒷힘이 정말 중요하다!
갑자기 찾아온 선물같은 엘 카미노 알러뷰
오늘 시즌마지막까지 다보고나서도
여운이남아 계속 엉엉 울었네요
죽게되는 행크와 눈물흘리는월터,
마지막으로 홀리와 주니어를 보는 월터,
제시를 살리려고 애쓰던월터,
그렇게투닥거려도 아들처럼 아끼던월터가
가엾더라구요ㅜㅜ
결국 승자는 귀여운 제시핑크맨인걸로
제시라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시즌5까지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해석도 보니 더재밌네요^^
내 투톱드라마는 브레이킹배드와 파고(1,2한정)인데 브레이킹배드가 정말 대단하고 감동이 느껴지는 이유는
각본가 자신이 자신의 작품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는 것.
자신이 창조하고 배우와 스탭들이 숨결을 불어넣은 모든 캐릭터들과 대사에 정말 절절한 애정이 느껴진다
어쩌면 이게 구멍인 시즌이 없는, 시즌제 미국드라마로서는 정말 의외의 성과를 낸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초반 스카일러가 발암으로 느껴진건 흡입력있는 각본으로 시청자들의 프로타고니스트 편향을 이끌어냈다는것의 역설이고
피날레 시즌에서 철저히 월터와 제시를 나락으로 밀어붙여 그러한 몰입을 말그대로 소격시킨다
모든 현대 미국 각본가들이 21세기형 오이디푸스나 오지맨디아스의 이야기를 꿈꾸지만 이미 오지맨디아스 쪽은 브레이킹배드가 정말 탁월하게 성취해낸 듯 싶다
메탈아민 -> 메틸아민
자막 뿐 아니라 두차례에 걸쳐 말씀도 메탈이라고 하시길래 살짝 불편했네용 ㅋㅋㅋ
07:10
투코와 거래할 때가 아니라, 차가 방전돼서 죽을뻔한 이후의 장면이에요
빈스 길리건이 얼마나 디테일하냐면, 사울이 브레이킹 배드에서 자기가 예전에 케빈 코스트너 닮은 걸로 여자 꼬신 적이 있다고 한 적이 있는데 베터 콜 사울 1시즌에서 실제로 이 여자가 나올 정도죠.
아 깔끔한 마무리 좋네요ㅎ 다들 토드 이야기 하던데ㅎ 깔끔하게 정리 됐네요ㅎ
토드가 제시 트렁크에 태우고 차몰면서 노래부르는 장면 상당히 인상깊었음 노래도좋고 기억에 남음
으아 내 인생작 ㅜ ㅜ 봐도봐도 빠져듬
저도 인생작입니다 ㅠㅠㅠ
어머 이땐 왜이렇게 젊어요 목소리가
카메라 연출의 신 1.쿠엔틴 타란티노 2. 빈스 길리건
1,2말고 영화 드라마로 해쥬세요!
@@어퍼컷 222
브레이킹 배드 떡밥인건 알겠는데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안났는데 잘 정리되어있는거 보니 좋네용 감사합니다
월터와 제시가 숙소 식당에서 식사하는 장면은 투코에게 줄 약을 만드는 장면이 아닌, 스카일러에게 죽기전에 어머니를 보러간다고 구라치고 사막에서 고립됐다가 돌아와서의 장면인거 같습니다. 전해질 어쩌고랑 약 한번에살사람을 찾는걸 보아하니 그렇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 했는데 찾아보니 사막 때와 옷이 달라서 이때라고 영상에서 언급한겁니다 물론 제가 정답은 아닙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3:41 이 집 제시 이모집 아닌가요??
그런거같아요
엘 카미노인 이유가 무언가요 ?
토드와 제시가 시체를 옮길때 사용한 차가 쉐보레 엘 카미노인거 같은데 , 그것 말고도 스키니가 엘 카미노 이고 싶었다 이런 말을 하기도 하고,, 엘 카미노는 길이라는 뜻이던데 좀 궁금하네요 .
jinwoo no 제시가 타인에 의해서 계속 걸어왔던 길과 앞으로 새로 나아갈 제시 만의 길을 의미 하는 것 같네요. 제 뇌피셜입니다
스키니는 엘카미노를 한번타보고 싶었다 라고 말한거에요!
el camino = 1. 스페인어로 길, 2. 제시가 도망칠 때 타고 간 차의 이름
브레이킹 배드 시즌 1~5에 걸친 일련의 사건들 이후에 제시가 어떤 길을 가게 될지 질문을 던지는 철학적인 제목입니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잔잔한 이유기도 합니다
마치 비하인드 컷같은 과거 이야기들을 보여주죠
미드의 전체적인 흐름에 부연설명을 해주는 듯한 영화입니다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오랜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일 수밖에 없어요 ㅎㅎ
1:13 ....배역이 돈 싸고, 말잘 들으면 감독이 사랑한다. 전도연이ㅋㅋ
리뷰 다 좋은데 이러다가 영화 안볼거같아서 중간에 멈추게 되네여 ㅋㅋ 영화 보고 다시보러 올게요
ㅇㅇ 감사합니다
@@어퍼컷 다 보고왔슴돠. 영상 만드시느냐고 고생하신게 눈에 보입니다..
리뷰보고 영화 찾아서 잘 봤습니다..정말 명작이더군요
메탈아민이 아니라 메틸아민입니다. 암모니아의 수소 원자 하나대신 메틸기가 붙어서 메틸 아민입니다. CH3NH2
어제 엘 카미노 봤는데
9:04 이거 나는 총 둘중 하나 가져가려고 고민 하는 거라고 생각을 못함 ㅋㅋ
오우쉣~ 아킴보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당연히 제시 총 두개로 제압하겠지 해서... 딱히 놀라진 않았던듯
그리고 월터... 저 장면 하나 찍으려고 머리 다시 밀어서 한건진 모르겠는데
감동이였음
세월만큼 늙어버린 배우들이 안타까웠음.
제시 플레먼스 처음 브레이킹 배드에 나왔을 때 1초 정도 멧 데이먼처럼 보여서 짭 데이먼이라고 불렸음 ㅋㅋㅋㅋㅋ
월터랑 제시랑 이야기하는 장면은 최근에 다시 찍은거겠죠??
월터는 옛날 모습이랑 똑같아서 최근에 다시 찍은건가 아닌가 헷갈리네요...
최근에 찍었습니다
영화 회상씬에서 월터 삭발머리가 살짝 어색하긴한데 분장이지 않을까요? ^^
삭발 머리가 거의 외계인 급이죠 ㅋㅋ 분장 맞습니다
@@palebluedot5375 분장 맞습니다 ㅎㅎ
브레이킹 배드 이후 머리 민 적 없어요
열다섯번째 브레이킹 베드는 아직 아쉽게도 시즌 2까지만 보았고 베터 콜 사울은 다보았어요. 이번기회에 브레이킹 베드 정주행 들어갑니다. 다들 시즌 2 이후가 더재미있다니 기대가 됩니다. 역사상 최고 미드라는 브레이킹 베드는 꼭 봐야겠지요^^
마약 카르텔 관련 드라마 3대장
나르코스, 브레이킹 침대, 오자크
오자크 나오기 전까지는 브베가 최강일중 알았는데 오자크 너무 잘 뽑음
오자크가 ㄹㅇ 저평가죠
메스 48온스를 만들고 식당에 있는 월터의 머리가 살짝 부푼걸로 보아 가발을 쓰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후덕한 토드 적응 안되네ㅋㅋㅋㅋ
진지하게 브레이킹 안 본 눈 삽니다ㅜㅜ
사랑합니다
브레이킹배드
월터 제시장면은 사막고립후가 맞을거에요
제시 샤워후 통화장면은 제인과의 통화인것같습니다
월터가 한증막치료한다 했을적엔 제시가 제인을 알기전이고
사막가기전 제시는 제인과 미술관가기로 했었는데 약속을 깨고 사막에간것이고
사막에서 크게한탕후 제시가 더만들자는 월터를 만류하면서 야외가서 음식이랑 샤워도좀 하고오자 그랬는데
월터회상신 첫장면에서 제시가 샤워하는 장면 등등 미뤄봤을땐 사막고립후가 맞는거같네요
저도 그런 정황때문에 어머니한테 간다고 뻥치고 사막에 고립된 그때를 먼저 찾아봤는데 가장 결정적인게 옷이 다르다군요 영상에도 담았지만 저때가 유일하게 같은 옷을 입고 있어서 저때라고 녹음했습니다
와 잘봤습니다 제가 이쪽일하는사람인데 브레이킹 베드 촬영감독 진짜 유능한 촬영감독같다고 보면서 매번 감탄했어요 브베의 대단한것중 하나가 크로마촬영없이 올로케로 찍었다는거..
이리뷰보고 잊어먹었던 여러연출과 복선을 알게됐네요 해석영상 넘 감사합니다~
서부극같은 구성이 재밌었어요. 아버지같던 월터가 타락해 죽고 난 뒤 제시가 구원받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고마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되었다 ㅠ
드라마 마지막 화까지 본지 5년이상 지났는데 21년 막판에 영화를 보는 순간 바로 어제 마지막화를 본것같이 느껴지는 향수를 느끼게 해주었다
고마워요 빈스 길리건 ㅠ
이때 결혼전인가요 ? 목소리가 밝아보입니다
브레이킹배드 처음 봤을때 약간 멀미나는 느낌을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카메라를 들고 찍는지 시점이 계속 흔들려서요 생동감이나 긴장감 표현에는 좋았던거 같아요
아 그리고 쉐보레 엘카미노 진짜 이쁘네요 검색해보니까 한국에도 차주분이 있음 ㄷㄷ
지금 다운 받고 있습니다. 영화 보는데 도움이 되네요
마지막에 월터하고식사하는장면 드라마에선 안나온거같은데 그것도 새로찍은건가요? 아론풀이나 월터화이트나 10년전이랑똑같이안늙은거 같아서
제시핑크맨의 얼굴이 나왔길래 후딱 시청했는데 미드가 아니었군요 ㅜㅜ 브레이킹배드의 애청자로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더이상은 기대하기 어렵겠죠?
배터 콜 사울이 남아있고 넷플릭스가 판권 구입을 한게 스핀오프랑 영화 한편 찍을려고 산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ㅎㅎ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Uppercut Tube어퍼컷 제발 꼭 후속작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토드랑 제시 둘다 살쪄서 나와가지고 아놔 ㅋㅋ 특히 토드는 너무하잖아
제시 행복해라..
최고...
핑크맨이 부모님 집 금고를 턴게 처음부터 총을 노렸다기 보단 부족한 돈을 원했던건데 총이 나와서 황당해 하는 장면 아닌가요?ㅎㅎ 전 그렇게 봤는데
그 마지막 떡밥을 저는 사막에서 제시가 차 키를 그대로 꽂아놓아서 사막에서 표류하다가 결국 돌아와선 가게에 들어가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물도 마시라고 하는거 같구요 기침도 사막에서 되게 심해져서 월터가 거의 피까지 토했죠...
저도 그때라 생각하고 가장 먼저 찾아봤는데 옷이다르더군요 그래서 옷이 같을때를 찾아보니까 저땨여서 이렇게 담아봤습니다
Uppercut Tube어퍼컷 아하 그렇군요 ㅎㅎ
제가 정답은 아니에요 ㅎㅎ
엇? 토드 시즌5 막화에서 죽지 않았었나요??
ㄹㅇ 꿀잼
저에게는 역대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월터랑 제시 과거회상장면
월터가 스카일러한테 부모님만나러 간다하고 제시랑 사막에서 만들다 고립된 다음날 아닌가요? 둘다 호텔 각방잡고 있고 제시 수분보충 엄청하려는거보니 맞는거같은데
저도 제일 처음 그때로 생각 했는데 옷이 다르더군요
토드 이놈은 살까지 쪄서 더 화나게 하네
다른 사람들은 시간이 티가 안 나는데
토드 이시키 혼자 세월을 끌어 안아버리네
마틴 스콜세지?? 아이리시맨??
살 쪄야지 그럼...
여기서 월터 머리 보면 외계인 처럼 머리가 큰데 이전 드라마때는 실제로 머리 삭발을 한것이고 엘 카마노에선 대머리 분장을 한 것 같네요 :)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네요ㅋㅋㅋ
외계인 ㅋㅋㅋㅋ😂😂😂
@@Conqueror-s5m ㅋㅋㅋㅋㅋ 와 덕분에 제 댓글 오랜만에 찾아봤네여
거스가 죽은 다음날은 빡빡할배 맥시코에 있었는데...
다시나오지 않을 명작시리즈가 이렇게 끝나네..
마지막에 제시가 준편지는 어떤것이죠?
옛 여자친구인 안드리아의 아들 Brock 에게 쓴 편지에요!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토드 삼촌은 안 나오고 토드 삼촌의 친구가 나오네요.
그러네 친구인데ㅋㅋㅋ
베터콜사울 시즌1 보다가말았는데 게속보면 볼만한가요? 너무재미없어서 그만뒀는데
시즌1이 지루한데 그 이후론 브배보다 더 재밌거나 같습니다.
시즌1이좀많이지루하긴해요
@@으오-s8i 시즌2부턴 볼만해요?
네 갈수록재밌어지는데 브레이킹배드를 보고보면재미가2배가되쥬
베터콜사울 시즌6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코로나때문에 연기되려나
브레이킹 베드 → 사울굿맨 → 엘 카미노 이렇게 순서가 되는 건가요?
꼬~옥 좀 알려주세요~~😊🤗
작품내 시간이요? 작품 그냥 나온시간이요?
@@user-qr2fs4lw5w
작품이 나온 순서입니다~
맞아용 ㅎㅎ 근데 사실 브베보고 나서부터 별 의미는 없다고 봐도 됩니당
저는 베콜사 4 다보고 엘카미노 봤는데 혼동될만한거 없었어용
근데 동업자로서 핑크맨은 최악임. 손절이 익절보다 훨씬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낌
이스터에그 뜻을 모르는 거 아니죠?
왜여??
폐차장할배는 베터콜사울에도 등장
목소리 왜그래요 아프지 마요
완벽한 드라마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토드 집에서 돈을 찾고 나온후 닐이 제시를 향해 "언제쯤 날 기억하려나 궁금하던 참이야" 라고 말하는데 둘이 이전에 만났던 적이 있었던 건가요?? 다시 브베를 보자니 어디부터 보면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댓 남김니다!
엘카미노 회상씬처럼 브베에서도 나왔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제시가 토드일당한테 노예생활 할때 허리에 차던 족쇄를 설치했던 용접공이었지요
@@littlewinguitar 이제야 봣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사울도 끝나가고 모든시리즈가 이제끝인가...
넷플릭스 고마워요 흑흑
아버지집이 아니라 고모집 아닌가요
이보다 훌륭한 드라마... 다시 또 만날 수 있을까... 😭
이후유증을 어쩐다......더 안나와요...?ㅜ진짜?!ㅜ 으헝
2019/10/12~
좋아요 꾹 👍
토드가 왜 살아있나요?
엘카미노는 중간중간 회상씬이 들어가요
요~! 비취~!!
마그네틱~ 오!
브배 결말영화가 있었구나
마지막 편지 몬지 아시는분
브록에게 편지를 보낸거에요.. 자신이 탈출을 실패하자 안드레아가 죽었죠..
드라마와 영화의 큰 차이점은 영화에서는 소격효과가 없었다는 점이죠.제시 이새끼는 분명히 나쁜 새끼지만, 무사히 탈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했기 때문에 응원하면서 볼 수 밖에 없었죠.제시는 불쌍한 녀석이다라는 전제로 깔고 간 스타트는 진심 엘카미노타고 노빠꾸로 가겠다는 뜻.심지어 엘 카미노는 극중에 나온 차이기도 하지만, 길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제목으로도 더 할나위 없었죠.
?? : 비~~~~~~~~~~~~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