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션이 레이드-인 채널로 가장 유명했고, 에보 넥스트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솔루션도 같은 레이드-인 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원본 영상엔 언급을 했는데 편집되었음) 에볼루션과 솔루션은 나온지가 22년이나 된 윌슨의 스테디셀러 제품이기도 합니다. ^^ 스폴딩 모델 M 리뉴얼 된 걸 추천드립니다.
윌슨 게임볼이라시묜 219000원 짜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죽 표면과 합성 가죽 표면의 두께나 텍스처의 차이는 분면 있습니다. 천연과 인공의 차이는 말 그대로 큰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한데, 공이 덜 튀다면, 둘어가는 공기압, 공의 상태(실내와 실외, 온도, 보관 상태) 에 따라 차이는 좀 날 수 있지만, 두 공 모두 왠만한 적격규정은 준스한 상태로 출고가 되기 때문에 패널 소재 차이는 미미할 정도이고 확연한 차이가 공기압 그리고 언급한 내용의 차이일 듯 합니다. 물론 따뜻하고, 공을 치면 칠수록 공기분자가 안에서 팽창하기 때문에 조금 더 잘 튈 수는 있긴 합니다. 농구공에 정격 공기압 이상 과하게 넣으시면, 패널 사이의 접착이 벌어지고 패널의 쿠션이 공을 치면 딱 달라붙어버립니다. 참고로, 여름철엔 평상시 보다 바람을 살짝 빼고 보관하시고, 겨울엔 조금 더 넣어 보관하시는게 바람직한 보관법입니다.
@@haebul7506 윌슨, 스팔딩 같은 호윈가죽공은 왁스칠이나 클리너 질보다 공을 먼저 길을 들이는게 먼저입니다. ^^ 공을 자주 만져주시고 깨끗한 바닥에 공을 드리블을 많이 쳐주세요. 그럼 공 자체, 손에서 나오는 유분이랑 땀과 수분에 가죽 표면이 길이 들고 색이 진해집니다. 그 이후부터 왁스나 클리너는 아주 소량 사용하여 관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빈도 또한 자주는 좋지 않습니다.
와 안그래도 저도 농구공 수집하는데 농구공리뷰랑 역사동영상 너무 좋네요! 제가 그 2007년 라스베가스 올스타전에 쓰엿던 NBA 2패널 합성가죽 공인구 갖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제 잘 못구하다보니 아까워서 걍 집에서만 가지고 놀고 있네요 그립이 약간 장난감 갖기는 해서 천연가죽에 비해 왜 선수들이 불만이였는지 알거같긴 해요 그리고 TF-1000 요즘나오는것들 말고 2000년대나 그전에 쓰엿던 버전도 갖고있는데 정말 제가써본 모든공들중에 압도적으로 최고에요 박스에서 나올땐 갈색인데 브레이크인 되면 오히려 붉은색되고 그립감이 정말 ㄷㄷ 그런데 하필 2000년대 후반부터 포뮬라 바꾸더니 말도안되게 후지게 나오더라구요 ㅠ 스팔딩 nba 공인구 같은 경우는 옛날에 C 코드랑 U코드? 팔았엇는데 C코드는 코팅이 너무 되있어서 1년간 break in 했더니 나아지기는 하는데 코팅안된 U코드는 정말 한달정도 브레이크인하니 너무좋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공내구성이 별로라 정말 좋은실내코트 모서리 없는데서만 써야하구요 이것도 아까워서 그냥 집에서 보관중 ㅎ 윌슨도 에볼루션 2000년대 버전이 좋은데 2010년부터 너무 개취로는 쿠션이 많이들어같고 갠적으론 솔루션이 좋은데 아직 이보넥스트나 윌슨 nba공인구는 안써봐서 궁금하네요!
오호, ^^ 스팔딩 공인구가 코드별로 다른 질감의 패널은 처음 듣는데요. 데이비드 스턴, 아담 실버 버전 모두 가지고 있고, 중국 청도 스타 공장에서 만들던 느바 공인구는 저도 대부분 다 봤지만, 태국산 공(몰텐, 미카사) 공처럼 라미네이팅이 안되어있는데, 코팅기가 있다니.... 매우 궁금하군요. 영상에 소개한 TF100 기묘한 이야기는 약간 라미네이팅이 된 질감이긴 합니다만 NBA 공인구는 2000년 이후 공 중 라미네이팅이 된 공은 본적이 없어서요. ^^;; 구독자분시자 친한 지인분께 전 크로스 트랙션 합성가죽공 새공을 선물을 받아서 저도 늦게 소장중입니다. NBDL 그리고 구단에만 들어갔던 2 패널 천연가죽 공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몇 해전 그 공을 가지고 계신 해외 유튜버에게 팔 의사가 없냐고 물었던 적도 있는데.... 그 공은 죽기 전까지는 못볼 각일 것 같네요. 그 공이 원픽입니다. 스팔딩이 너무 너무 앞서간 공이라.... 그냥 사진으로만 소장해야할 각일 듯 하네요. 솔루션이 에보 넥스트로 대체가 되면서 몇 해 전 마지막 재고가 윌슨에서 파는 걸 본 기억이 있네요. 저도 윌슨 공은 과거공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동호인 농구는 패널 쿠션에 많이 젖어들어있어서 쿠션이랑 푹신푹신하면 그냥 다 좋다고 하는 경향이 한국 시장에선 강하긴 합니다.
@@heeyakicks 저도 지금 u코드랑 c코드랑 2000년대 초반 옛날로고 공인구 다 만져봣는데 셋다 꽤 달라서 신기하네요 그리고 nbdl공 구하기 힘들텐데 부럽네요 ㄷㄷ 옛날에 다른패널? 아마 소장하신 2패널? 디리그공 디리그에 잇던 친구가 써서 같이훈련햇을때 되게탐냇는데 결국 파는데가 없너서 못구햇네요 ㅠ 전 갠적으로 너무푹신한공은 싫어해서 신형 에볼루션 별론데 사람들이 많으쓰니 농구다시시작하면 적응해야되네요
말이 잘못 전달이 된 것 같아요. ^^;; 예전에 ebay 에서 레이커스 NBDL 팀이 사용했던 크로스 트랙션 천연가죽공을 사려다가 못 샀는데, 여기 유튜브에서 NBA 에 지급되는 크로스 트랙션 천연가죽공을 가진 분이 리뷰 영상을 올려서 그 분께 댓글로 팔아달라고 요청하니 공을 아시는지 절대 안된다고 하셨어요. 전 딱 그렇게 2 패널 천연가죽공은 두 번 봤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은지 이 영상 올라가고 크로스 트랙션 합성가죽공을 구독자분께 선물 받아서 소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농구와 농구화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고, 스포츠 용품업도 과거에 다른 이들보다 심도있게 해본 경력이 있어서 이 시장을 잘 아는 것 정도 입니다. 그 외는 공부하고 조사하고 습득을 합니다. 조금 늦게 시작했을 뿐입니다. ^^ 앞으로도 더 많은 유익한 내용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에서 왜 몰텐공이 인기가 없는 지에 대한 이유도 상세하게 설명이 나오니까 다음 주 2 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에볼루션이 실상 윌슨의 스테디셀러죠. 영상에선 편집했지만, 2001년부터 지금까지 팔리는 윌슨의 대표 농구공입니다. 환율이 높아서 현재는 국내서 사는게 더 싸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
전 윌슨은 퓨어샷, 에볼루션 나이키는 엘리트 챔피언십(과거 모델) 스타는 BB337 몰텐은 BG3800 정도 추천드립니다. 상기 제품들은 6 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공이며, 더 싼 제품들도 있지만, 야외에서 그나마 사용하면서 쉬이 질리지도 않고, 사용하기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공들입니다.
^^ 저는 상기에 언급한 모든 공이 더 에볼루션만큼 가격을 하고 에볼루션 만큼 공이 다 좋습니다. 사람마다 제품에 대한 관점이 다양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제가 추천을 브랜드별로 했지만, 전 만약 사라고 한다면 나이키나 스타공을 삽니다. 왜냐하면, 전 윌슨의 레이드 인 채널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아무리 남이 윌슨이 좋다 좋다고 해도 사용자가 싫으면 아무리 잘 만들어도 손이 가지 않는 법이죠. 리뷰어다 보니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퀄의 공을 브랜드별로 소개를 하는게 본분인 것 같아 말씀드리지 전 개인적으로 윌슨공은 할인하지 않으면 지금 현재의 정가주고는 절대 안삽니다.
^^ 네, NBA 가 합성가죽공으로 바꾸고 NBA 선수협회에서 공이 너무 미끄럽다고 퇴짜를 놓아서 결국 8 패널의 과거의 천연가죽공으로 다시 돌아갔던 크로스 트랙션이라는 공입니다. 당시에 국내에 유통을 했었긴 했습니다. 그 모델의 천연가죽 버전이 당시 NBDL(현 G 리그, 느바팀에 공급이 되었던 아주 귀하디 귀한 공이 있기도 합니다. 전 딱 2 개만 봤던 아주 귀한 모델이죠. 저도 얼마 전 구독자분께 합성가죽으로 만들어진새 공을 선물을 받았습니다. ^^ 합성가죽공은 윌슨 아니라 윌슨 할애비도 수분이 패널에 차면 미끄러집니다. 그래서 합성가죽공 제조사들이 목숨 걸고 강조하는 것이 속건성에 관한 특징이죠. 느바 선수들이 그 점을 강하게 어필해서 천연가죽공으로 복구한 겁니다.
FIBA 가 규정하는 7호 농구공의 무게 범위은 580 g 에서 620 g 이랍니다. 40 g 의 허용치가 있으니 15 세라면 대개 우리 나라는 대개 7 호를 사용을 합니다. 저라면 마냥 가벼운 공보다는 조금 무거운 공을 쓰는게 퍼포먼스 측면에는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무게는 40 g 차이입니다. 윌슨이 조금 가벼운 편이고 스타, 몰텐은 조금 무게가 있는 편이긴 합니다. 윌슨 - 에볼루션, 퓨어샷 스타 - BB337 나이키 - 엘리트 챔피언십 몰텐 - BG4500 정도 추천드려요. BG4500 시리즈는 공이 안좋다고들 합니다만 생활체육 시합구라 일단 포함시켰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보 좋네요 초등학생 2학년이랑 동네 농구 코트에서 놀아주려고 하는데 무적 싼것 보단 가성비 농구공 추천 좀 부탁드려요
주니어를 생각하시면 5 호공을 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스타, 몰텐, 윌슨, 나이키 중 5호공을 취급하는 브랜드 중 주니어가 좋아하는 공으로 사주시면 될 것 같네요. 애랑 같이 놀아줄 공이라면 지극히 애가 우선이 되어야겠죠? ^^
@@heeyakicks 답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기다렸어요~!!
자리 비워서 송구합니다. 기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윌슨 진짜 쫀쫀함 ㅋㅋ
네, 패널을 잘 만든 것 같습니다. ^^
농구공 새롭게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 주 3 부엔 좋은 공 고르는 방법과 관리법에 대한 영상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다음 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너어무 재밌어요! 카이리 7 리뷰도 언젠가 기대합니다… 저는 퓨어샷 쓰는데 공이 뭔가 엄청 가벼운? 느낌이더라구요
카이리 7 도 가지고 있는데, 슈 스토리 리뷰로 준비를 해야겠네요. ^^
대학때 이후로 오랜만에 뵙네요ㅎㅎ구독!
구독 감사합니다. 대학 때라면 꽤나 오래전 인것 같은데 제 기억을 상기시킬 영광을 좀 주시겠습니까?
일교과 문동규라고 기억나실런지요ㅎㅎ@@heeyakicks
@@Fire_Lab ㅎㅎㅎ 오호!!! 당연하지용
반갑습니다 형님ㅋㅋ여전히 동안이시네요@@heeyakicks
^^ 방가우이. 새 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해. 이곳에서 다시 보니 무척 반갑네.
듣다보면 빠져드는 설명... evo nxt 쓰는데 마냥 그립이 좋다고 생각했지 채널의 차이가 있을줄은 몰랐어요 😮 스폴딩 천연가죽 길들여서 쓰고 싶다는 생각이...
에볼루션이 레이드-인 채널로 가장 유명했고, 에보 넥스트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솔루션도 같은 레이드-인 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원본 영상엔 언급을 했는데 편집되었음) 에볼루션과 솔루션은 나온지가 22년이나 된 윌슨의 스테디셀러 제품이기도 합니다. ^^ 스폴딩 모델 M 리뉴얼 된 걸 추천드립니다.
스타 윌슨 쓰다가 몰텐 처음 만졌을때 미끄러워 계속 손에 빠졌는데ㅋㅋㅋ
스팔딩 스타 윌슨 몰텐 4브랜드 써봤지만 몰텐은 진짜 못쓰겠어서 처분해버림
오늘 2 부 영상에 왜 그런지 상세하게 설명이 됩니다. 오후 5시에 업로딩이 됩니다. ^^
잘봤습니다 2부도 기다릴게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져부러요
유명인을 여기서 뵙다니 ㅋ😊
ㅎㅎ 과찬이십니다. 전혀 유명하지 않는데.....
히야님 윌슨게임볼 샀는데 가죽공은 길들이면 더잘튀나요?
에보Nxt보다 좀덜튀는감이있네요.
바람을 더넣을까했는데. 길이덜들어서 그럴수도있다고하시더라고요
윌슨 게임볼이라시묜 219000원 짜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죽 표면과 합성 가죽 표면의 두께나 텍스처의 차이는 분면 있습니다. 천연과 인공의 차이는 말 그대로 큰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한데, 공이 덜 튀다면, 둘어가는 공기압, 공의 상태(실내와 실외, 온도, 보관 상태) 에 따라 차이는 좀 날 수 있지만, 두 공 모두 왠만한 적격규정은 준스한 상태로 출고가 되기 때문에 패널 소재 차이는 미미할 정도이고 확연한 차이가 공기압 그리고 언급한 내용의 차이일 듯 합니다. 물론 따뜻하고, 공을 치면 칠수록 공기분자가 안에서 팽창하기 때문에 조금 더 잘 튈 수는 있긴 합니다. 농구공에 정격 공기압 이상 과하게 넣으시면, 패널 사이의 접착이 벌어지고 패널의 쿠션이 공을 치면 딱 달라붙어버립니다. 참고로, 여름철엔 평상시 보다 바람을 살짝 빼고 보관하시고, 겨울엔 조금 더 넣어 보관하시는게 바람직한 보관법입니다.
@@heeyakicks 넵 잘길들여보겠습니다. 농심까페에서도 감동적으로 글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aebul7506 윌슨, 스팔딩 같은 호윈가죽공은 왁스칠이나 클리너 질보다 공을 먼저 길을 들이는게 먼저입니다. ^^ 공을 자주 만져주시고 깨끗한 바닥에 공을 드리블을 많이 쳐주세요. 그럼 공 자체, 손에서 나오는 유분이랑 땀과 수분에 가죽 표면이 길이 들고 색이 진해집니다. 그 이후부터 왁스나 클리너는 아주 소량 사용하여 관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빈도 또한 자주는 좋지 않습니다.
와 안그래도 저도 농구공 수집하는데 농구공리뷰랑 역사동영상 너무 좋네요! 제가 그 2007년 라스베가스 올스타전에 쓰엿던 NBA 2패널 합성가죽 공인구 갖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제 잘 못구하다보니 아까워서 걍 집에서만 가지고 놀고 있네요 그립이 약간 장난감 갖기는 해서 천연가죽에 비해 왜 선수들이 불만이였는지 알거같긴 해요 그리고 TF-1000 요즘나오는것들 말고 2000년대나 그전에 쓰엿던 버전도 갖고있는데 정말 제가써본 모든공들중에 압도적으로 최고에요 박스에서 나올땐 갈색인데 브레이크인 되면 오히려 붉은색되고 그립감이 정말 ㄷㄷ 그런데 하필 2000년대 후반부터 포뮬라 바꾸더니 말도안되게 후지게 나오더라구요 ㅠ
스팔딩 nba 공인구 같은 경우는 옛날에 C 코드랑 U코드? 팔았엇는데 C코드는 코팅이 너무 되있어서 1년간 break in 했더니 나아지기는 하는데 코팅안된 U코드는 정말 한달정도 브레이크인하니 너무좋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공내구성이 별로라 정말 좋은실내코트 모서리 없는데서만 써야하구요 이것도 아까워서 그냥 집에서 보관중 ㅎ
윌슨도 에볼루션 2000년대 버전이 좋은데 2010년부터 너무 개취로는 쿠션이 많이들어같고 갠적으론 솔루션이 좋은데 아직 이보넥스트나 윌슨 nba공인구는 안써봐서 궁금하네요!
오호, ^^ 스팔딩 공인구가 코드별로 다른 질감의 패널은 처음 듣는데요. 데이비드 스턴, 아담 실버 버전 모두 가지고 있고, 중국 청도 스타 공장에서 만들던 느바 공인구는 저도 대부분 다 봤지만, 태국산 공(몰텐, 미카사) 공처럼 라미네이팅이 안되어있는데, 코팅기가 있다니.... 매우 궁금하군요. 영상에 소개한 TF100 기묘한 이야기는 약간 라미네이팅이 된 질감이긴 합니다만 NBA 공인구는 2000년 이후 공 중 라미네이팅이 된 공은 본적이 없어서요. ^^;; 구독자분시자 친한 지인분께 전 크로스 트랙션 합성가죽공 새공을 선물을 받아서 저도 늦게 소장중입니다. NBDL 그리고 구단에만 들어갔던 2 패널 천연가죽 공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몇 해전 그 공을 가지고 계신 해외 유튜버에게 팔 의사가 없냐고 물었던 적도 있는데.... 그 공은 죽기 전까지는 못볼 각일 것 같네요. 그 공이 원픽입니다. 스팔딩이 너무 너무 앞서간 공이라.... 그냥 사진으로만 소장해야할 각일 듯 하네요. 솔루션이 에보 넥스트로 대체가 되면서 몇 해 전 마지막 재고가 윌슨에서 파는 걸 본 기억이 있네요. 저도 윌슨 공은 과거공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동호인 농구는 패널 쿠션에 많이 젖어들어있어서 쿠션이랑 푹신푹신하면 그냥 다 좋다고 하는 경향이 한국 시장에선 강하긴 합니다.
@@heeyakicks 저도 지금 u코드랑 c코드랑 2000년대 초반 옛날로고 공인구 다 만져봣는데 셋다 꽤 달라서 신기하네요 그리고 nbdl공 구하기 힘들텐데 부럽네요 ㄷㄷ 옛날에 다른패널? 아마 소장하신 2패널? 디리그공 디리그에 잇던 친구가 써서 같이훈련햇을때 되게탐냇는데 결국 파는데가 없너서 못구햇네요 ㅠ 전 갠적으로 너무푹신한공은 싫어해서 신형 에볼루션 별론데 사람들이 많으쓰니 농구다시시작하면 적응해야되네요
말이 잘못 전달이 된 것 같아요. ^^;; 예전에 ebay 에서 레이커스 NBDL 팀이 사용했던 크로스 트랙션 천연가죽공을 사려다가 못 샀는데, 여기 유튜브에서 NBA 에 지급되는 크로스 트랙션 천연가죽공을 가진 분이 리뷰 영상을 올려서 그 분께 댓글로 팔아달라고 요청하니 공을 아시는지 절대 안된다고 하셨어요. 전 딱 그렇게 2 패널 천연가죽공은 두 번 봤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은지 이 영상 올라가고 크로스 트랙션 합성가죽공을 구독자분께 선물 받아서 소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heeyakicks 아아 그렇게 된거엿군요 ㅎ 저도 이베이에서 옛날 유로리그 나이키4005 투컬러 구하고싶엇는데 결국 실패햇네요 ㅠ 언젠가 기다리다보면 득템할때가 왓음 좋겟네요
어떻게 해서 이런 농구 관련 용품에 대한 지식을 빠삭하게 알고있는지 궁금합니다😮😮
농구와 농구화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고, 스포츠 용품업도 과거에 다른 이들보다 심도있게 해본 경력이 있어서 이 시장을 잘 아는 것 정도 입니다. 그 외는 공부하고 조사하고 습득을 합니다. 조금 늦게 시작했을 뿐입니다. ^^ 앞으로도 더 많은 유익한 내용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나이키4005토너먼트가 진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막굴리기도 좋고 무난하고
네, 나이키 엘리트의 전신이었죠. 4 패널로 나와서 당시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heeyakicks 당시 제가 nba kbl 등등 대회에서 쓰던 공도 가지고 다녔는데 친구들이 꼭 4005만 찾았었습니다 ㅎㅎ 단종된게 아쉽네오
@@upmean4005 패널 촉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너무 유익한 정보네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잔하는 공이 세개인데 길농할땐 윌슨 체육과에서는 몰텐쓰고 있는데 둘다 잘쓰고있네요 저는… ㅋㅋㅋ 형님 날씨 많이
추워지고 있는데 감기조심하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감사하이. 나도 동생 낚시 채널 잘 보고 있네. 늘 건강하고 올 해도 얼마 안남았으니 더욱 더 열심히 해보자구
내년부터는 저도 낚시영상보다는 체육관마다 소개도 할겸 농구영상 많이 올릴 계획이예요 ^^
히야 고트 농구공까지..!
고트 농구공은 무엇인가요?
@@heeyakicks Great of all time의 약어네요. 역대최상위 농구공이라는 찬사.
윌슨공은 한번씩 게임에 사용해 봤던 볼들이라 더 이해가 잘되네요 ^^...요즘은 주위에서도 새로 볼을 구입할때 몰텐보다는 윌슨 특히 윌슨 에볼루션을 많이 구입하는듯.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에서 왜 몰텐공이 인기가 없는 지에 대한 이유도 상세하게 설명이 나오니까 다음 주 2 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에볼루션이 실상 윌슨의 스테디셀러죠. 영상에선 편집했지만, 2001년부터 지금까지 팔리는 윌슨의 대표 농구공입니다. 환율이 높아서 현재는 국내서 사는게 더 싸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
햐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쪽지 드린 용인 나그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더욱 더 노력해서 더 좋은 채널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코비 2개 중 하나를 살까요 아니면 안타 쇼크웨이브 5를 살까요?
정가에 주고 사시는 걸 추천드리며, 4, 6 모두 좋아서 딱히 둘 증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쇼크웨이브 5 는 괜찮다고 평을 들었는데, 프로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조금 기다리시면 할인가로도 구매하실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네요.
농구공 리뷰 감사 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 부, 3 부도 있으니 끝까지 다 봐주시면 유익한 정보라고 자신합니다. ^^
농구 입문하려는 사람인데 야외농구용으로 쓰려면 무슨 공이 좋을까요?
전 윌슨은 퓨어샷, 에볼루션
나이키는 엘리트 챔피언십(과거 모델)
스타는 BB337
몰텐은 BG3800
정도 추천드립니다.
상기 제품들은 6 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공이며, 더 싼 제품들도 있지만, 야외에서 그나마 사용하면서 쉬이 질리지도 않고, 사용하기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공들입니다.
@@heeyakicks 에볼루션은 야외에서 쓰면 공이 상해서 아깝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래도 좋을까요?
^^ 저는 상기에 언급한 모든 공이 더 에볼루션만큼 가격을 하고 에볼루션 만큼 공이 다 좋습니다. 사람마다 제품에 대한 관점이 다양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제가 추천을 브랜드별로 했지만, 전 만약 사라고 한다면 나이키나 스타공을 삽니다. 왜냐하면, 전 윌슨의 레이드 인 채널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아무리 남이 윌슨이 좋다 좋다고 해도 사용자가 싫으면 아무리 잘 만들어도 손이 가지 않는 법이죠. 리뷰어다 보니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퀄의 공을 브랜드별로 소개를 하는게 본분인 것 같아 말씀드리지 전 개인적으로 윌슨공은 할인하지 않으면 지금 현재의 정가주고는 절대 안삽니다.
저도 윌슨 NBA 어센틱이 젤 좋습니다ㅎㅎ
문제는 저만 좋아한다는거ㅋㅋ
아무도 안써줘요😢😢
^^ 지난 번의 그 느바 시합구 말씀이시죠? 그 공 길 정말 잘 들었던데.... 하아.... 등잔 밑이 어두운 격이네요.
@@heeyakicks 언젠간 빛을 보길ㅡㅜ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twodragonjin5895 전 다음에 보면 같이 그 공으로 던지고 싶은데요. 길 잘 들었습니다.
윌슨 공이 진짜 너무 좋음. 쫀뜩하고 그립감도 좋고 파운딩이 좀 아쉽긴하지만.
반면에 몰텐은 진짜 너무 싫음..
이번 BG 시리즈가 유독 혹평이 심한 것 같습니다. 다음 주 2 부에선 왜 그런지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
3:06 언급하신 2패널 농구공 느바 공인구였다가 밴당한 그공 아닌가요 저 가지고있긴한데 ㅎㅎ
^^ 네, NBA 가 합성가죽공으로 바꾸고 NBA 선수협회에서 공이 너무 미끄럽다고 퇴짜를 놓아서 결국 8 패널의 과거의 천연가죽공으로 다시 돌아갔던 크로스 트랙션이라는 공입니다. 당시에 국내에 유통을 했었긴 했습니다. 그 모델의 천연가죽 버전이 당시 NBDL(현 G 리그, 느바팀에 공급이 되었던 아주 귀하디 귀한 공이 있기도 합니다. 전 딱 2 개만 봤던 아주 귀한 모델이죠. 저도 얼마 전 구독자분께 합성가죽으로 만들어진새 공을 선물을 받았습니다. ^^ 합성가죽공은 윌슨 아니라 윌슨 할애비도 수분이 패널에 차면 미끄러집니다. 그래서 합성가죽공 제조사들이 목숨 걸고 강조하는 것이 속건성에 관한 특징이죠. 느바 선수들이 그 점을 강하게 어필해서 천연가죽공으로 복구한 겁니다.
👍 👍 👍 👍 👍
대형님, 늘 매번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 15세 남자인데 가벼운 농구공 어떤거를써야 할까요 그리고 사이즈는 어떤걸 써야 할까요 농구공좀 추천 해주세요 10만원 안으로요
FIBA 가 규정하는 7호 농구공의 무게 범위은 580 g 에서 620 g 이랍니다. 40 g 의 허용치가 있으니 15 세라면 대개 우리 나라는 대개 7 호를 사용을 합니다. 저라면 마냥 가벼운 공보다는 조금 무거운 공을 쓰는게 퍼포먼스 측면에는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무게는 40 g 차이입니다. 윌슨이 조금 가벼운 편이고 스타, 몰텐은 조금 무게가 있는 편이긴 합니다.
윌슨 - 에볼루션, 퓨어샷
스타 - BB337
나이키 - 엘리트 챔피언십
몰텐 - BG4500
정도 추천드려요. BG4500 시리즈는 공이 안좋다고들 합니다만 생활체육 시합구라 일단 포함시켰습니다.
1부때 나온공은 다 만져본 것들이네요 2부도 기대합니다
^^ 2 부도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예전 스팔딩이 좋았는데 ㅎㅎ
스타볼도 ㅎㅎ
몰텐은 GG7X
^^ 네, 예전 것이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