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eyakicks 네 농구교실에 게스트 가는데 다양하게 만져봐도 너무 좋더라구요. 저도 할인 할때 엘리트 챔피업쉽 3개 사서 야외 실내 보관 하고 밖에선 스타 fx9쓰고 있습니다. 혹시 낫소공도 있던데 아시는 부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농심에서도 글 잘보고 있습니다.
올 해가 BG5000 의 FIBA 공인이 만료가 되는 해인데, 아직 새 공에 대한 출시 소식이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보아 24년을 조금 눈여겨 보면 어찌 될지 가닥이 니올 듯 합니다. G 시리즈가 10 년을 유통하고 GX 로 바꾼 전례를 따라가냐 아니면 새로운 공을 출시를 하느냐가 아마 올 해 나뉠 것 같아 보입니다.
몰텐 농구공이 다른 공과의 차이가 패널과 채널 그리고 패널의 돌기가 G-시리즈부터 평평하게 제작을 해서 쿠션감이 조금 덜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공의 공기에 대한 저항성, 바운스 시의 불규칙 바운스 방지, 컨트롤의 향상, 정확한 백스핀을 구사할 수 있도록 20 년 넘게 설계해왔고 쭉 고수를 해오다가 그레인 가죽 패턴은 BG-시리즈에서 딱딱한 느낌이 더 생겨서 그렇습니다. 또한 BG-5000 과 BG3800, 4500 의 천연가죽, 합성가죽의 간극차이가 심해서 그렇습니다. BG-5000 은 그런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몰튼 gl7만 있는데 bg5000도 사보고 싶네요 그렇지만 라이선스 끝나기때문에 더 좋은게 나올까 기다리느라 고민이네요ㅎㅎ 갠적으론 옛날에 미국 고등학교나 대학교 쓰는공들이 많이달라서 baden elite 나 the rock (더락이 느낌은 좋은데 채널이 너무 깊어서 오히려 슛쏠때 걸리적거릴때가..) 이나 sterling, rawlings 등등 옛날에 구비해놓기는 했는데 잘 브레이크인 되잇는 스팔딩 공인구 이외에는 구버전 Tf-1000나 구버전 evolution이 제일좋은데 이제 못구하니까 아까워서 못쓰겟어요 ㅠ
작년에 피바 계약완료 기간인 27년까지 BG시리즈가 공인을 다시 갱신을 했습니다. 매 해 하반기에 새 공 소식이 없다면 2005 년처럼 GL 시리즈가 10 년을 갔던 것처럼 BG 시리지가 27년까지 9 년을 갈 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말씀대로 각 디비전과 지역마다 각기 다른 공을 쓰기 때문에 다양하게 접할 수 있긴 합니다.
각 정목 협회마다 공인 주기가 다르고 다양한데, 피바는 농구공 공인 주기가 5 년입니다. BG 시리즈가 공인을 19년도에 받아서 23 년에 만료가 되고, 새 공이 나오면 공인이 바뀌게 되는데, 작년과 올 해 몰텐 공의 새소식이 없는 걸로 봐서는 5 년 연장 내지는 새 공이 나올 때까지 유지될 확률이 높습니다. 예로, 12 패널로 처음 적용된 G 시리즈도 10 년을 공인받아 사용했다가 15년에 GX 로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윌슨에서 사용하는 농구공 가죽은 호윈 가죽이라 상당히 퀄이 좋은 가죽이긴 합니다. 물론 공식 시학구는 더 좋은 가죽을 선별해서 제작을 하겠지요. 제일 처음 나왔던 첫 로트 분 100 개 한정이 그런 공이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heeyakicks 그리고 추가로 이제는 못구하는 트루그립도 해외에서는 아직 판매하고있더라고요. (한번궁금해서 해외직구로 6만원주고 구입했습니다.) 저는 하이퍼그립은 조던로고보단 나이키로고를 선호하는데 나이키로고 하이퍼그립을 선호하는데 해외에도 잘 안팔려서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몰텐은 슬램덩크에 가려진 농구만화 디어보이즈에서 많이 등장을 한걸로 기억합니다. 이노우에 작가가 신발을 진심으로 그렸다면 디어보이즈 작가는 농구농에 스폰을 받았나싶을 정도로 마크까지 정확히 그려넣었네요. 스타나 몰텐이나 다른 공들도 많이 만드는데 아시안게임 축구에 베이징대회 부터 스타공이 공인구로 쓰이고 있어요. 스타가 참 많이 기술이 발전했구나 했는데 2020년대부터 유로파리그 공인구를 몰텐이 제작을 하네요. 히야님 오늘 컨테츠를 보니 머니게임으로 몰텐이 절대 뒤쳐지는 회사가 아니구나 싶습니다. 윌슨은 캐스트 어웨이 때문에 배구공 얼굴이 워낙 유명한데 개인적으로는 에볼루션과 퓨어샷이 아주 손에 잘 맞았습니다. 나이키는 올코트 1000 2000등 가성비로 많이 사용해 봤네요. 스팔딩인 고등학교 친구가 구해와서 등급도 모르고 스팔딩 공이라 마냥 좋다고 가지고 논 기억이 있습니다. ^^
장문의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 만화에서의 몰텐 공 묘사에 관한 의견은 말씀대로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몰텐이 일본농구협회 공인구 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가장 늦게 출범한 일본 프로리그부터 유소년부까지 모든 시합용 공을 몰텐 천연가죽공을 시합구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본의 전통적인 정체성과 통일성을 만화 배경에 일본작가니까 그대로 고증하여 반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미즈노나 아식스의 코트용 신발, 야구화에서 여지없이 드러나 있는 일본 고유의 전통이기도 하죠. ^^
안녕하세요. 최근 농구를 다시 시작했는데 공원 우레탄코트에서만 농구중인데 윌슨 퓨어샷과 스타 나바점보 공 중 어떤게 더 나을지 여쭤봐도될까요??? 최근 써본공이 스팔딩 tf골드와 퓨어샷인데 골드는 너무 딱딱한느낌이고 퓨어샷은 너무 푹신한느낌???이라 나바점보의 촉감이아 그립감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많이클지도 궁금해가지고 ㅜㅠ 답변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나바 점버가 판매가는 퓨어샷 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퓨어샷이 가격이 많이 올랐거든요. 스타공이 다른공들보다 무게가 살짝 더 나가고 둘레도 조금 더 큰 편입니다. 퓨어샷이 할인을 안한다고 가정을 하면, 두 공 중 전 나바점보 구매할 것 같네요. 퓨어샷 6만 중반대지만 나바점보는 정발가가 8만원 후반대 제품입니다.
몰텐에 이제야 익숙해지고 있었는데 근래엔 NBA와 동호인 대회 등에 윌슨이 많이 쓰이다보니 윌쓴이 약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농구공도 따라가기 힘드네요 특히 윌슨 EVO NXT 같은 경우는 기존 농구공들과 질감이 약간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다음 번엔 윌슨도 리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kydark3447 ^^ 4005 와 엘챔공은 좋은 공이 맞습니다. ^^ 몰텐의 BG4500 은 영상에서 언급하듯 BG5000 의 천연가죽을 똑같이 구현하요 제작한 PU 컴파짓 소재가 천연가죽의 그 간극을 못 메꿔서 그런 듯 합니다만, 홈이 얇은 건 바운스와 불규칙 바운스를 구현해내기 위한 제조사의 제작 공법 중 하나고 제조사가 지향하는 특징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전 윌슨의 레이드-인 채널을 아무리 좋아도 선호하지 않는 것과 같은 선호도의 차이죠. 그립이 좋아도 접착 잘 떨어지고 너덜너덜한게 고무채널보다 더 싫듯 취향 차이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skydark3447 참고로 윌슨 솔루션의 대체공이 에보 넥스트입니다. 영상에선 편집했지만 윌슨 솔루션도 에볼루션과 함께 JET 시리즈로 근 20 여년 가까이 스테디 셀러로 윌슨 최상위 공으로 있다가 에보 넥스트 나오면서 대체된 공입니다. 스팔딩 TF-1000 도 지금은 레거시와 프리시즌으로 트림으로 나뉘어져 스팔딩에서 최고가의 컴파짓 공이기에 충분히 대항할 정도로 높은 트림공이라 그렇게 느껴지시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 몰텐이 너무 앞서간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패널 소재에 대한 견지가 너무 앞서간 느낌이 강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학창시절에 스타 농구공만 사용해 본거 같네요 ! 손에 감기는 가죽같은 감촉이 좋앗던걸루 기억
2000 년 전엔 스타농구공만 썼었죠.
@@heeyakicks 맞아요 ! 딱 그세대에요..나이키 농구공도 몇번 사용해 본거 같기도 해요!
@@hiyo456876 나이키 농구공은 그 당시에도 있었지만 국내엔 유통은 2000 년 이후에 이뤄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억 돋네요~ 자세한 스토리 설명 잘 봤습니다 형님!^^
^^ 추운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아우 프로페서님
너무잘보고있습니다 아이가농구하는데 공을고르는데 아주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몰텐사려다 로테이션트레커로 결정했어요🎉
여유가 있으시다면 에보 넥스트를 추천드리는데, 트래이낭으로 제작된 로테이션 트래커도 연습하기엔 강점이 있는 겅이고 터치도 부드러운 편입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5000 진짜 좋더라구요 육즙이 소고기 만큼 나오는거 같았어요 4500이 손에서 많이 빠지는데 다른공으로 동호회 바뀌면 좋을거 같아요 ^^
BG5000 은 길을 들일 시간이 다른 천얀가죽공 대비 시간이 매우 짧고 길 들면 쬰쬰한게 특징입니다.
@@heeyakicks 네 농구교실에 게스트 가는데 다양하게 만져봐도 너무 좋더라구요. 저도 할인 할때 엘리트 챔피업쉽 3개 사서 야외 실내 보관 하고 밖에선 스타 fx9쓰고 있습니다. 혹시 낫소공도 있던데 아시는 부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농심에서도 글 잘보고 있습니다.
@@Ssd-m5j 낫소 제품은 예전에 패트리어트 공을 잠깐 만져본 적은 있었는데, 패널 홈이 깊어서 제겐 좋은 인상이 있었던 브랜드는 아니었습니다. ^^;;
@@heeyakicks 아 토종브랜드라는 추천이 있어서 한번 사볼까 했더니 고민해 봐야겠네요 ㅎㅎ 골이 깊으면 불규칙^^ 젠티가 또 가성비가 좋다길래 야외용으로더 써볼까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선 좋은 공 거르는 방법 및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스타 나바점보 (BB337)랑 조던 레거시 중엔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실내 사용목적입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둘 중에서는 나비 점보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조던(레전드나 챔피언십)이 나비 점보와 동급의 공입니다. ^^;; 레거시 공도 리뉴얼 된 공이라 괜찮은 공이긴 하지만 나바점보보단 아래 트림 공으로 보여집니다.
@@heeyakicks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답변 감사합니다^^
몰텐공이 공식적인 시합공이라 실전연습때는 쓰고 있지만...
어릴적에 썼던 스팔딩, 나이키나 요즘 개인연습할때 쓰는 윌슨공이 손에 감기는 맛이나 감촉이 제게는 더 좋게 느껴지네요.
몰텐에서 좀 더 공을 좋게 만들어주거나 공인구가 바꼈으면...하는 개인적 바램이 ㅎㅎ
올 해가 BG5000 의 FIBA 공인이 만료가 되는 해인데, 아직 새 공에 대한 출시 소식이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보아 24년을 조금 눈여겨 보면 어찌 될지 가닥이 니올 듯 합니다. G 시리즈가 10 년을 유통하고 GX 로 바꾼 전례를 따라가냐 아니면 새로운 공을 출시를 하느냐가 아마 올 해 나뉠 것 같아 보입니다.
트집잡을게 없는 설명😂 몰텐 BG3800과 나이키 엘리트 올코트 쓰고있는데 몰텐이 딱딱하다는 느낌이 있네요😢 바람이 너무 많은걸까요?
몰텐 농구공이 다른 공과의 차이가 패널과 채널 그리고 패널의 돌기가 G-시리즈부터 평평하게 제작을 해서 쿠션감이 조금 덜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공의 공기에 대한 저항성, 바운스 시의 불규칙 바운스 방지, 컨트롤의 향상, 정확한 백스핀을 구사할 수 있도록 20 년 넘게 설계해왔고 쭉 고수를 해오다가 그레인 가죽 패턴은 BG-시리즈에서 딱딱한 느낌이 더 생겨서 그렇습니다. 또한 BG-5000 과 BG3800, 4500 의 천연가죽, 합성가죽의 간극차이가 심해서 그렇습니다. BG-5000 은 그런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토리 영상 잘보고 있습나다.^^
윌슨 에볼루션과 나이키 엘리트 참피온쉽이 할인 들어가 구매가가 비슷 하던데.. 둘중 어느게 좋은 선택 일까요..?
두 공은 다 괜찮습니다. 선호하시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전 개인적느로 나이키 4005가 제일 손에
잘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4005 공이 당시에 센세이션이었지. 패널도 4 개였고 패널 쿠션도 좋고 쬰득해서 말이지. 아직도 그 4005 의 향수에 젖어있는 볼러들이 많은게 그 이유가 아닐까 하네. ^^ 오늘도 잘 봐줘서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에서는 숫자 나이키가 안팔고 엘리트 챔피언쉽만 팔고 대학들이 주로써서 사용을 했는데 한국놀러와서 4005 써보니 4005가 훨씬 좋아서 그때 구비하고 집에 모셔놓고 있네요!
몰튼 gl7만 있는데 bg5000도 사보고 싶네요 그렇지만 라이선스 끝나기때문에 더 좋은게 나올까 기다리느라 고민이네요ㅎㅎ 갠적으론 옛날에 미국 고등학교나 대학교 쓰는공들이 많이달라서 baden elite 나 the rock (더락이 느낌은 좋은데 채널이 너무 깊어서 오히려 슛쏠때 걸리적거릴때가..) 이나 sterling, rawlings 등등 옛날에 구비해놓기는 했는데 잘 브레이크인 되잇는 스팔딩 공인구 이외에는 구버전 Tf-1000나 구버전 evolution이 제일좋은데 이제 못구하니까 아까워서 못쓰겟어요 ㅠ
작년에 피바 계약완료 기간인 27년까지 BG시리즈가 공인을 다시 갱신을 했습니다. 매 해 하반기에 새 공 소식이 없다면 2005 년처럼 GL 시리즈가 10 년을 갔던 것처럼 BG 시리지가 27년까지 9 년을 갈 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말씀대로 각 디비전과 지역마다 각기 다른 공을 쓰기 때문에 다양하게 접할 수 있긴 합니다.
@@heeyakicks 오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몰텐bg5000 도 구비해야겟어요!
선수 시절 스타 챔피온을쓰다가 나이키4005로 바뀌고 겨울철에는너무좋았어요 공이푹신해서 헌볼나올확률이 적었거든요ㅋㅋ 한가지 단점은 손에너무잘붙어서 가끔 슛던질때 안빠져서 스냅안걸리고 붕날리다 에어볼이 날때ㅋㅋ 근데 bg5000이벌써 만료인가요? 몰텐서도 혁신적인공이 다시나올까요? 개인적으로 윌슨도 nba공인구로 좀더좋은가죽으로 나오면좋겠다는 생각도해봤어요ㅋㅋ
각 정목 협회마다 공인 주기가 다르고 다양한데, 피바는 농구공 공인 주기가 5 년입니다. BG 시리즈가 공인을 19년도에 받아서 23 년에 만료가 되고, 새 공이 나오면 공인이 바뀌게 되는데, 작년과 올 해 몰텐 공의 새소식이 없는 걸로 봐서는 5 년 연장 내지는 새 공이 나올 때까지 유지될 확률이 높습니다. 예로, 12 패널로 처음 적용된 G 시리즈도 10 년을 공인받아 사용했다가 15년에 GX 로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윌슨에서 사용하는 농구공 가죽은 호윈 가죽이라 상당히 퀄이 좋은 가죽이긴 합니다. 물론 공식 시학구는 더 좋은 가죽을 선별해서 제작을 하겠지요. 제일 처음 나왔던 첫 로트 분 100 개 한정이 그런 공이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하이퍼엘리트도 챔피언쉽후속작으로 나왔다가 다시 챔피언쉽으로 리뉴얼된거같습니다. 지금 하이퍼엘리트를 잘 안파는거같네요.
하이퍼엘리트만에 감촉이 좋은데 아쉽습니다..몰론 에보넥스트도 샀지만 하이퍼엘리트도 애지중지하면써 쓰고있습니다.
하이퍼엘리트 공 출시 당시에도 엘챔과 별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해외는 아직 재고가 있고 국내는 몇년전에 아울렛에 3 만원 정도에 팔았었습니다.
@@heeyakicks
그리고 추가로 이제는 못구하는 트루그립도
해외에서는 아직 판매하고있더라고요.
(한번궁금해서 해외직구로 6만원주고 구입했습니다.)
저는 하이퍼그립은 조던로고보단 나이키로고를 선호하는데 나이키로고 하이퍼그립을 선호하는데 해외에도 잘 안팔려서 아쉽습니다.
@@용띠-t8n^^ 나이키 공 매니아 이신 것 같은데요. 트루 그립도 연식이 꽤나 된 공이고 하이퍼 그립은 조금 늦게 나왔는데, 퍄널 골 사이가 깊은게 흠이라면 흠이죠. ^^;;
2010년대 야외공하면나이키1500,2000이 다수였던걸로 기억되네요. 스타도 많았었고 실내에선 거의 4005쓰고..농구하러 가다가 야외 아스팔트도로에서 4005로드리블치면 공 주인인 친구가 욕했던 기억도 ㅋㅋㅋ
나이키는 4005 가 당시 대세였던 것 같습니다. ^^
나이키 택티션 1500은 진짜 야외코트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제품임. 그립갑에 내구성에 가격도 괜찮았고 오래굴려도 공의 변형의 거의 없음. 아는사람이 이민간다고 받았던 제품 지금 10년이 훨씬넘었는데도 여전함
개인적으로 몰텐은 슬램덩크에 가려진 농구만화 디어보이즈에서 많이 등장을 한걸로 기억합니다.
이노우에 작가가 신발을 진심으로 그렸다면 디어보이즈 작가는 농구농에 스폰을 받았나싶을 정도로 마크까지 정확히 그려넣었네요.
스타나 몰텐이나 다른 공들도 많이 만드는데 아시안게임 축구에 베이징대회 부터 스타공이 공인구로 쓰이고 있어요.
스타가 참 많이 기술이 발전했구나 했는데 2020년대부터 유로파리그 공인구를 몰텐이 제작을 하네요.
히야님 오늘 컨테츠를 보니 머니게임으로 몰텐이 절대 뒤쳐지는 회사가 아니구나 싶습니다.
윌슨은 캐스트 어웨이 때문에 배구공 얼굴이 워낙 유명한데 개인적으로는 에볼루션과 퓨어샷이 아주 손에 잘 맞았습니다.
나이키는 올코트 1000 2000등 가성비로 많이 사용해 봤네요.
스팔딩인 고등학교 친구가 구해와서 등급도 모르고 스팔딩 공이라 마냥 좋다고 가지고 논 기억이 있습니다. ^^
장문의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 만화에서의 몰텐 공 묘사에 관한 의견은 말씀대로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몰텐이 일본농구협회 공인구 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가장 늦게 출범한 일본 프로리그부터 유소년부까지 모든 시합용 공을 몰텐 천연가죽공을 시합구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본의 전통적인 정체성과 통일성을 만화 배경에 일본작가니까 그대로 고증하여 반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미즈노나 아식스의 코트용 신발, 야구화에서 여지없이 드러나 있는 일본 고유의 전통이기도 하죠. ^^
안녕하세요. 최근 농구를 다시 시작했는데 공원 우레탄코트에서만 농구중인데 윌슨 퓨어샷과 스타 나바점보 공 중 어떤게 더 나을지 여쭤봐도될까요???
최근 써본공이 스팔딩 tf골드와 퓨어샷인데 골드는 너무 딱딱한느낌이고 퓨어샷은 너무 푹신한느낌???이라 나바점보의 촉감이아 그립감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많이클지도 궁금해가지고 ㅜㅠ 답변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나바 점버가 판매가는 퓨어샷 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퓨어샷이 가격이 많이 올랐거든요. 스타공이 다른공들보다 무게가 살짝 더 나가고 둘레도 조금 더 큰 편입니다. 퓨어샷이 할인을 안한다고 가정을 하면, 두 공 중 전 나바점보 구매할 것 같네요. 퓨어샷 6만 중반대지만 나바점보는 정발가가 8만원 후반대 제품입니다.
@@heeyakicks 답변 감사합니다. 무게도 더나가고 크기도 크지만 나바점보가 더 낫다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쩡-q3o 퓨어샷 보단 나바 점보가 더 낫습니다.
@@heeyakicks 감사합니다. 나바점보로 구매하였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ㅎㅎㅎ
저희 농구모임은 나이키 4005로하다 단종되고 엘리트로 쭉~~~~ 사용하고 있는대...몰텐공들은 연습때만 사용하고 게임시작하면 다 구석으로 쫒겨남 ^^ㅋ. 아직도 제 책상위에는 스팔딩 NBA공인구가 올려져 있는대 유투브 보거나 ott볼때 만지작 거리면 기분이 좋아짐..^^..
스폴딩, 스타, 윌슨의 호윈 가죽 표면 질감이 까칠까칠하죠. 전 공은 거의 다 써봤다고 할 수 있는데, 저도 저 3 사 퍄널 촉감을 좋아합니다. ^^
나이키 4005가 가장 좋았는데 혹시 어떻게 못구할까요??
4005 는 새 제품은 현재 구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ㅜ.ㅜ;;
스타 207과 337 정말 좋았는데...ㅠㅠ
스타 좋았습니다. ^^
몰텐에 이제야 익숙해지고 있었는데 근래엔 NBA와 동호인 대회 등에 윌슨이 많이 쓰이다보니
윌쓴이 약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농구공도 따라가기 힘드네요
특히 윌슨 EVO NXT 같은 경우는 기존 농구공들과 질감이 약간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다음 번엔 윌슨도 리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art 1 에 스팔딩과 윌슨으로 컨텐츠가 올라가 있습니다. ^^
공 페티쉬
페티쉬 ㅎㅅㅎ 말이 되긴 되네요. ^^
우리나라 생활체육 농구에서 제일
많이 쓰고 있는 bg4500이 빠졌다는건 디테일하게 모르시는듯 하네요.
^^ 그걸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BG4500 도 몰텐 영상에서 언급 및 자막에 나옵니다. 대학리그 시합구 변경 소식까지 언급한 상태에서 대한농구협회 산하의 생활체육 시합구 BG4500 을 모르고 농구공 영상을 제작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
몰텐 제일 많이 쓰고 있지만 윌슨EVO NXT, 스팔딩 TF-1000, 윌슨 솔루션 보다 훨씬 안좋아요. 먼지도 잘먹고 손에 잘 걸리지도 않고 BG4500 제일 손이 안가는 공입니다.
BG4500은 나이키 엘리트챔피언십 보다도 훨씬 떨어져요. 홈도 얇구요.
먼지 없는 곳에서는 나이키 엘리트챔피언십도 정말 좋아요.(다만 먼지를 잘 먹음)
먼지 있는 곳에서는 스팔딩 TF-1000이 가장 탑이에요. 먼지를 먹어도 잘 안미끄러집니다.
@@skydark3447 ^^ 4005 와 엘챔공은 좋은 공이 맞습니다. ^^ 몰텐의 BG4500 은 영상에서 언급하듯 BG5000 의 천연가죽을 똑같이 구현하요 제작한 PU 컴파짓 소재가 천연가죽의 그 간극을 못 메꿔서 그런 듯 합니다만, 홈이 얇은 건 바운스와 불규칙 바운스를 구현해내기 위한 제조사의 제작 공법 중 하나고 제조사가 지향하는 특징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전 윌슨의 레이드-인 채널을 아무리 좋아도 선호하지 않는 것과 같은 선호도의 차이죠. 그립이 좋아도 접착 잘 떨어지고 너덜너덜한게 고무채널보다 더 싫듯 취향 차이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skydark3447 참고로 윌슨 솔루션의 대체공이 에보 넥스트입니다. 영상에선 편집했지만 윌슨 솔루션도 에볼루션과 함께 JET 시리즈로 근 20 여년 가까이 스테디 셀러로 윌슨 최상위 공으로 있다가 에보 넥스트 나오면서 대체된 공입니다. 스팔딩 TF-1000 도 지금은 레거시와 프리시즌으로 트림으로 나뉘어져 스팔딩에서 최고가의 컴파짓 공이기에 충분히 대항할 정도로 높은 트림공이라 그렇게 느껴지시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 몰텐이 너무 앞서간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패널 소재에 대한 견지가 너무 앞서간 느낌이 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