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장거리 여객용으로 주문을 받았는데.. 주문당시 약속했던 항속거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연비가 너무 나빠서요. 에초에 DC-10의 동체를 연장해서 만든거라 연비가 더 나빠지지 좋아질리가 없었는데... 여하튼 그래서 도저히 여객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었고, 화물용으로 쓰게 된거죠.
이글을 보면 MD 11이 만들어진 시기에 왜 엔진 3개, 엔진 4개의 여객기가 많았는지 알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을 정리하면 미 연방 항공청 즉 FAA에서 ETOPS 규정을 만들었는데 규정 시행 초창기에는 쌍발기 즉 2개엔진이 달린 비행기만 엔진 검사를 통과해야 60분이 넘는 거리의 항로가 이용이 가능해지자 엔진 유지비가 많이 들어도 엔진 3개, 엔진 4개를 장착해서 제작되었습니다 당연히 이 녀석들은 규정을 피해가는게 가능했죠 하지만 EASA(유렵 연방 항공청)도 FAA처럼 규정을 만들었는데 2012년 민간 국제 기구 즉 ICAO가 EDTO로 용어를 통합 쌍발기 (엔진 2개) 기종이 엔진 하나가 고장났을 때 운행 가능한 시간만 규제하는 걸로 수정을 하자 점차 엔진 3개, 4개를 장착한 비행기는 퇴역을 시작했고 그렇게 지금은 보잉 B747 에어버스 A380을 제외하고는 다 쌍발기입니다 (어차피 규제도 완화 되었겠다 엔진 유지비만 들게 더 안 달고 쌍발기로 가는 길을 택한거 같네요) 그런데 여기서 멕도널 더글라스 기종만 왜 사고가 많냐고요? 같은 3발기인 보잉 727, L-1011은 안정성을 확보했지만 MD 10에서 MD 11로 오면서 멕도널 더글라스는 안정성을 말아먹고 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고가 자주 난 것이죠 (참고로 멕도널 더글라스도 두 회사가 LG처럼 합쳐지면서 MC에서 MD로 변경 하였고 보잉으로 인수되었습니다) 제가 설명한 글 링크입니다. gneir.com/entry/%ED%95%AD%EA%B3%B5%EA%B8%B0%EB%B9%84%ED%96%89%EA%B8%B0-%EC%8C%8D%EB%B0%9C%EA%B8%B0%EC%97%94%EC%A7%84-2%EA%B0%9C-%EC%8B%9C%EB%8C%80%EC%99%80-3%EA%B0%9C4%EA%B0%9C-%ED%95%AD%EA%B3%B5%EA%B8%B0-%EC%87%A0%ED%87%B4%EC%9D%B4%EC%9C%A0-%EB%B6%84%EC%84%9D
제 댓글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1. 미 연방 항공청 즉 FAA에서 ETOPS라는 규정을 만들었는데 유럽 연방 항공청 (EASA)도 만듬 이 규정은 당시 엔진으로는 통과하기가 어렵다고 들었음 2. FAA의 규정에는 쌍발기 (엔진2개)가 장착된 비행기는 검사를 통과해야 60분 이상의 항로 사용 가능 (미 검사시 중간 기착지에 착륙하고 이륙해야 운행 가능 즉 쌍발기로는 장거리 운행 불기) 3. 그래서 엔진 3개(3발기), 엔진 4개가 장착된 비행기가 우르르르 등장 4. 하지만 2012년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가 EDTO로 용어를 통합 그리고 엔진 2개가 아닌 엔진 하나만 고장났을 때 운항 가능한 시간만 규제하는 걸로 수정 5. 4번 내용으로 규정 수정 후 엔진 유지비가 많이 드는 3발기, 4발기는 사라지기 시작 6. 단 보잉 B747, 에어버스 A380은 퇴역 안하고 운행 중인 유일한 4발기 (솔직히 항공사입장에서는 승객도 탐승하는 항공기면 엔진 유지비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운행 주기장에 방치하면 엔진, 항공기 유지비만 나가고 또 해체해서 팔자니 이미 여러 항공사에서 팔아서 똥값이고 또 에어버스는 다른 몇몇 기종처럼 엔진 호환도 안되서 진짜 사람없을 때는 항공사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운행 하는 건 A380..... 허브공항만 사용 가능.......)
이글을 보면 MD 11이 만들어진 시기에 왜 엔진 3개, 엔진 4개의 여객기가 많았는지 알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을 정리하면 미 연방 항공청 즉 FAA에서 ETOPS 규정을 만들었는데 규정 시행 초창기에는 쌍발기 즉 2개엔진이 달린 비행기만 엔진 검사를 통과해야 60분이 넘는 거리의 항로가 이용이 가능해지자 엔진 유지비가 많이 들어도 엔진 3개, 엔진 4개를 장착해서 제작되었습니다 당연히 이 녀석들은 규정을 피해가는게 가능했죠 하지만 EASA(유렵 연방 항공청)도 FAA처럼 규정을 만들었는데 2012년 민간 국제 기구 즉 ICAO가 EDTO로 용어를 통합 쌍발기 (엔진 2개) 기종이 엔진 하나가 고장났을 때 운행 가능한 시간만 규제하는 걸로 수정을 하자 점차 엔진 3개, 4개를 장착한 비행기는 퇴역을 시작했고 그렇게 지금은 보잉 B747 에어버스 A380을 제외하고는 다 쌍발기입니다 (어차피 규제도 완화 되었겠다 엔진 유지비만 들게 더 안 달고 쌍발기로 가는 길을 택한거 같네요) 그런데 여기서 멕도널 더글라스 기종만 왜 사고가 많냐고요? 같은 3발기인 보잉 727, L-1011은 안정성을 확보했지만 MD 10에서 MD 11로 오면서 멕도널 더글라스는 안정성을 말아먹고 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고가 자주 난 것이죠 (참고로 멕도널 더글라스도 두 회사가 LG처럼 합쳐지면서 MC에서 MD로 변경 하였고 보잉으로 인수되었습니다) 제가 설명한 글 링크입니다. gneir.com/entry/%ED%95%AD%EA%B3%B5%EA%B8%B0%EB%B9%84%ED%96%89%EA%B8%B0-%EC%8C%8D%EB%B0%9C%EA%B8%B0%EC%97%94%EC%A7%84-2%EA%B0%9C-%EC%8B%9C%EB%8C%80%EC%99%80-3%EA%B0%9C4%EA%B0%9C-%ED%95%AD%EA%B3%B5%EA%B8%B0-%EC%87%A0%ED%87%B4%EC%9D%B4%EC%9C%A0-%EB%B6%84%EC%84%9D
@@midas9472 사실 3발기 원형은 2차대전부터 존재했던 물건입니다. 나치독일의 3발 수송기 Ju 52 가 세계최초의 3발 비행기였죠. 다만 이 친구 같은경우 융커스 사 에서 제작한 레시프롭엔진 3개가 각각 주익에 한쪽씩 2개 기수 앞부분에 엔진 1개가 장착된 형상이었죠.
동체가 DC-10 시절보다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취약점이었던 수직미익에 대한 보강을 하지 않았고, 게다가 수평미익 또한 면적을 축소하여 DC-10에서 최소한으로 유지시켰던 *조종안정성을 말아먹는* 바람에 조종이 매우 까다로운 기종으로 악명을 떨쳤습니다. DC-10이 설계 결함으로 욕을 먹기는 했어도 실제 조종안정성에 대한 문제는 MD-11처럼 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묵직하게 조종하는 맛이 좋다며 조종사들 사이에서 나름 인기도 있었습니다. 이는 측풍에 대한 조종능력을 많이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었죠. 때문에 DC-10을 개량한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구형인 DC-10보다 사고율이 높아지는 기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비운의 기종)-
정확하십니다. 실제로 라인 항공기들 과거 매뉴얼 사례를 보면 터치다운 이후 control column (조종간)을 forward of neutral을 하여 제동성능을 향상시키는 등의 내용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러한 매뉴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다는 모르겠군요. 아무튼 이러한 비슷한 사고들이 상당히 많았었고, 사고의 대부분이 landing on nose gear이후 비행기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자주 일어났습니다.
실제로 페덱스 익스프레스 항공 80편에서 저렇게 대처하지 못한탓에 전원사망 이라는 어마무시한 사고를 일으켰죠 (사실 저도 제가 하는 말이 이렇게 정확할줄 몰랐어요... 고작 중1인데..... 깜짝놀랐습니다....) (꿈이 조종사와 관제사 둘중하나인데 조종사로 해야겠군요......)
50피트 이후 GPWS 고도가 정상보담 빨리 나옴. 이는 하드 렌딩으로 바운싱(접지후 튀어오름) 한다는것. 사실 여기엔 뾰쪽한 방법이 없어요.고란을 하려도 속도가 이미 떨어저 다시한번 땅을 치고 올라갈 염려가.....??? 그냥 착륙하면 요렇게 앞바퀴 부터 접지가 이루어짐. 이때 그 충격으로 노스휠 스티어링이 파손되며 항공기는 통재기능을 일부 혹온 전부 상실되어 이렇게 종말을 맞을수밖에. 다행히 전부 살아 나왔다는 다행. 유사한 사고는 도쿄 나리타 페덱스 MD_11사고는 바운씽후 노스기어부터 접저 뒤집어져 화재 전소 전원 사망...잘 뒤집어지는 항공기. 홍콩 신공항 비오는날 MD-11 승객가득 탑승 착륙 하다가 뒤집어져 사고후 여러날동안 그냥 둬서 지나가며 본적이 있어요. 측풍시 크레빙 상태에선 큰 동체가 한쪽 날개의 공기 흐름을 방해 ..이것이 양력 불균형 ..이로인해 잘 뒤집어짐(이건 소인의 판단)
MD11이 나머지들에 비하면 되게 최신 기종입니다. MD11시대에는 엔진이 컸었고 성능이 좋아 MD11은 대형 장거리 기체였습니다. 보잉 727, 록히드, 154M시기에는 엔진이 매우 작고 성능이 안좋아서 3발기여야봤자 단.중거리 노선만 운행해서 그런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큐5분 ☞ 다큐9분 ☞ 다큐30분 ☞ 다큐50분 ☞ 다큐1시간
아 공감된닼ㅋㅋㅋ
항공관련지식은 1도 없는 사람이지만..영상을 보면 얼마나 공들여 제작하셨을지 눈에 훤히 보이네요🙊 비행기 이착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이런저런 영상들 보다가 방문하게 됐는데 구독하게 만드는 채널이군요ㅋㅋ 멋진 영상 즐길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맥도널 더글라스 'MD11' 정말 믿을수 없는 기종인거같네요
벌써 9분님 영상을 본지 1년이나 됐네요.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러서 봅니다. 절묘한 타이밍에 흘러나오는 대표곡(Song)에 흠뻑 빠져들고요~! ^^
제작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비가 온 뒤 날씨가 개였고, 주말이네요~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아!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
다큐님때문에 뱅기관련 영상 하루 3시간이상은 봅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심혈을 기울여 제작해 주시는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다큐9분의 시그널음악은 언제들어도..시의적절하게 영상과 잘 매치가 됩니다.
매번 영상 볼 때 마다 항공기 기장과 부기장의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여러 변수도 감안해야 하고..
영상제작하시느라 고생진짜많으셨겠어요! MD-11 아무래도 3발기다보니 무게중심이뒤에있어 착륙이쉽지않네요ㅜ사망사고가아니라 정말다행입니다
화질??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더 엄청 선명해진 느낌?? 호....제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19:26 No mercy BGM ON
영상 잘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항공사고 수사대 프로그램에 푹빠져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저도요
항상 재미있는영상 고맙습니다🙏
👨🏻✈️이렇게 큰 약점을 가지고 있는 기체가 어쩌다 화물기로 많이 쓰이게 됐는지...
화물기들의 안전한 비행을 기원합니다
747 하고 비슷한 화물 용적에 더 효율적인 연비를 가지고 있어 화물기로 써는 성공했죠
그래도 최근에 화물용으로 생산되는 3발기들은 개량을 거듭해서 무게중심을 최대한 앞쪽으로 보내고 엔진출력을 증가시켜서 안정성을 늘려놓았기에...
원래 장거리 여객용으로 주문을 받았는데.. 주문당시 약속했던 항속거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연비가 너무 나빠서요. 에초에 DC-10의 동체를 연장해서 만든거라 연비가 더 나빠지지 좋아질리가 없었는데... 여하튼 그래서 도저히 여객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었고, 화물용으로 쓰게 된거죠.
연비도 나쁘고 고장&사고 많은 결함기라 여객용에서 조기은퇴한 잉여기체를 싼값에 사서 화물기로 개조해서 쓰는것
처음시작행때 탠 뭐애요?
항공사고 재연 영상을 볼때마다 마치 의사들의 수술현장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쓰는 전문용어, 여러 분야의 코웍, 체크업리스트, 단계적인 프로시져 등등...
어느것 하나 어긋나면 사고로 이어진다는점도 같네요. 그래서인지 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MD-11 기종이 정말 많은 착륙 사고를 냈군요...
만다린 642도 착륙 사고이구...
견론 MD시리즈이 개숵
이글을 보면 MD 11이 만들어진 시기에 왜 엔진 3개, 엔진 4개의 여객기가 많았는지 알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을 정리하면
미 연방 항공청 즉 FAA에서 ETOPS 규정을 만들었는데 규정 시행 초창기에는 쌍발기 즉 2개엔진이 달린 비행기만 엔진 검사를 통과해야 60분이 넘는 거리의 항로가 이용이 가능해지자 엔진 유지비가 많이 들어도 엔진 3개, 엔진 4개를 장착해서 제작되었습니다 당연히 이 녀석들은 규정을 피해가는게 가능했죠 하지만 EASA(유렵 연방 항공청)도 FAA처럼 규정을 만들었는데 2012년 민간 국제 기구 즉 ICAO가 EDTO로 용어를 통합 쌍발기 (엔진 2개) 기종이 엔진 하나가 고장났을 때 운행 가능한 시간만 규제하는 걸로 수정을 하자 점차 엔진 3개, 4개를 장착한 비행기는 퇴역을 시작했고 그렇게 지금은 보잉 B747 에어버스 A380을 제외하고는 다 쌍발기입니다
(어차피 규제도 완화 되었겠다 엔진 유지비만 들게 더 안 달고 쌍발기로 가는 길을 택한거 같네요)
그런데 여기서 멕도널 더글라스 기종만 왜 사고가 많냐고요?
같은 3발기인 보잉 727, L-1011은 안정성을 확보했지만 MD 10에서 MD 11로 오면서 멕도널 더글라스는 안정성을 말아먹고 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고가 자주 난 것이죠
(참고로 멕도널 더글라스도 두 회사가 LG처럼 합쳐지면서 MC에서 MD로 변경 하였고 보잉으로 인수되었습니다)
제가 설명한 글 링크입니다.
gneir.com/entry/%ED%95%AD%EA%B3%B5%EA%B8%B0%EB%B9%84%ED%96%89%EA%B8%B0-%EC%8C%8D%EB%B0%9C%EA%B8%B0%EC%97%94%EC%A7%84-2%EA%B0%9C-%EC%8B%9C%EB%8C%80%EC%99%80-3%EA%B0%9C4%EA%B0%9C-%ED%95%AD%EA%B3%B5%EA%B8%B0-%EC%87%A0%ED%87%B4%EC%9D%B4%EC%9C%A0-%EB%B6%84%EC%84%9D
제 댓글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1. 미 연방 항공청 즉 FAA에서 ETOPS라는 규정을 만들었는데 유럽 연방 항공청 (EASA)도 만듬
이 규정은 당시 엔진으로는 통과하기가 어렵다고 들었음
2. FAA의 규정에는 쌍발기 (엔진2개)가 장착된 비행기는 검사를 통과해야 60분 이상의 항로 사용 가능 (미 검사시 중간 기착지에 착륙하고 이륙해야 운행 가능 즉 쌍발기로는 장거리 운행 불기)
3. 그래서 엔진 3개(3발기), 엔진 4개가 장착된 비행기가 우르르르 등장
4. 하지만 2012년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가 EDTO로 용어를 통합 그리고 엔진 2개가 아닌 엔진 하나만 고장났을 때 운항 가능한 시간만 규제하는 걸로 수정
5. 4번 내용으로 규정 수정 후 엔진 유지비가 많이 드는 3발기, 4발기는 사라지기 시작
6. 단 보잉 B747, 에어버스 A380은 퇴역 안하고 운행 중인 유일한 4발기
(솔직히 항공사입장에서는 승객도 탐승하는 항공기면 엔진 유지비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운행 주기장에 방치하면 엔진, 항공기 유지비만 나가고 또 해체해서 팔자니 이미 여러 항공사에서 팔아서 똥값이고 또 에어버스는 다른 몇몇 기종처럼 엔진 호환도 안되서 진짜 사람없을 때는 항공사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운행 하는 건 A380..... 허브공항만 사용 가능.......)
@@hellohell-o 결국 안전보다.. 규제 피하기.. 졸작이 탄생..
보고 또 보고~~ 영상 감사합니다 ❤
파일럿들 사이에서는 불문율처럼 전해지는 격언이 있죠.
비행은 착륙으로 끝나는게 아니라고. 착륙한뒤에 기체가 완전히 멈추는 그 순간까지 굉장히 위험하다고.
맞아요. 전 아예 엔진 시작부터, 엔진 꺼질때까지는 계속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되새김질 하고 다니거든요.
@@jaeholee8304 실제 파일럿이신가요?
화이팅입니다 기장님 XD
김Bf-110 기장은 아니에요. 비행학교 교관이에요.
@@jaeholee8304 와 교관님 이시구나...
실제 항공관련 종사자 이시라니 존경합니다.
방구석 파일럿은 그저 부러울뿐...
@@jaeholee8304 요즘 메로나 시국인데 건강 잃지마시고 화이팅입니다!!!
16:15 진짜 브금 on
좋은 영상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7시에 칼같이 달려올게요~~^^
사고가 일어나면 그냥 지나칠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눈물나네요 모두 무사했다니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마지막은 꼭 사망이란 말이 나와 안봐야지 하면서도 중독이 되었군요
택배 보내는데 목숨을 건다 ㄷㄷ
MD11기정도면 자동차도 충분히 실을수있습니다
@@Ferrari-cf8cr 기체가 좆같다.
@@trifeon1941 대놓고 욕하네
ㅗㅜㅑ
ㄹㅇ
오랜만이네요 9분님 영상 잘 보겠습니다!!^^
15:43 이거 메로x에 교신내용에 나온다는
영상이 완성도가 있어서 그런지 일반인인데도 계속 찾아보게되네요 어느새 중독ㅎㅎ
앗 새영상이네요!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항상 인명사고가 아니더라도 파면이나 권고사직으로 사건이 종결되는 걸 보면 씁쓸하네요. 그게 안전과 관련되는 일이긴 하지만서도...
외국은 취업도 잘되고 짜르기도 쉽죠 마지막 노조 언급이 비슷한 이유일겁니다(비행기성능문제가 포함된..)
착륙할때 힘든 착륙이었고 운도 없었네요 긴장했는지 플레어.. 이상하게해서 실패.
항상 수고가 많습니다. 빨랑 구독자가 어마어마해지길 바랍니다. 퀼리티 대박~^^
기다립니다 해피엔딩 착륙이기를 ㄷㄷ
안타깝지만 전원사망입니다 ㅠㅠ
아 오류가 있었네요 전원사망은 페드엑스 80편입니다 똑같은 md-11 기종이죠
@@sanyayeu2 80편은전원사망
@@youngjun9133 제가 오해로 삭제하겠습니다 : )
역시 페덱스면 가능한일
Dhl이 듣으면 기절함 DHL은 눈물나는 서비스임ㅇㅇㅇㅇ 존나빨리 세관통과함
바운싱했을 때 고어라운드를 했어야 했다......ㅠ
다행히 이 사고에서는 인명피해가 없어서 천만다행이네요 얼마나 조마조마하면서 봤는지 ㅠㅠ
DC-10과 MD-11기는 매력적으로 생긴 3발기 광동체인것과는 별개로 진짜 위험하기로 유명하죠. 특히 기체의 안정성을 개나 줘버렸다는 사실은 맥도넬 더글라스 사를 파산에 이르게 했고요
기체 성능을 다 떠나서 진~~~~짜 매력적으로 생긴것은 인정합니다😂
그 멕도넬더글라스사의 임원진이 보잉을 똑 같이 만들고 있군요...... 보잉에는 더이상 테크니션은 없고 주판알 튀기는 장사꾼만 남았다........
음.....확실히 3발기는 뒤쪽으로 무게가 쏠려 일어나는 사고가 기타 사고들에 비하여 많네요.....
@@Insigne-u26 그래도 그당시 ETOPS 규정을 지키면서도 4발기보단 효율을 좋게하잔 목표는지켰으니......
@@Insigne-u26 저도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안정성은 꽝이죠
3발기는 솔직히 항공산업의 과도기에 나온 작품이라서 사고가 필연적으로 많을 수 밖에 없는듯..
이글을 보면 MD 11이 만들어진 시기에 왜 엔진 3개, 엔진 4개의 여객기가 많았는지 알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을 정리하면
미 연방 항공청 즉 FAA에서 ETOPS 규정을 만들었는데 규정 시행 초창기에는 쌍발기 즉 2개엔진이 달린 비행기만 엔진 검사를 통과해야 60분이 넘는 거리의 항로가 이용이 가능해지자 엔진 유지비가 많이 들어도 엔진 3개, 엔진 4개를 장착해서 제작되었습니다 당연히 이 녀석들은 규정을 피해가는게 가능했죠 하지만 EASA(유렵 연방 항공청)도 FAA처럼 규정을 만들었는데 2012년 민간 국제 기구 즉 ICAO가 EDTO로 용어를 통합 쌍발기 (엔진 2개) 기종이 엔진 하나가 고장났을 때 운행 가능한 시간만 규제하는 걸로 수정을 하자 점차 엔진 3개, 4개를 장착한 비행기는 퇴역을 시작했고 그렇게 지금은 보잉 B747 에어버스 A380을 제외하고는 다 쌍발기입니다
(어차피 규제도 완화 되었겠다 엔진 유지비만 들게 더 안 달고 쌍발기로 가는 길을 택한거 같네요)
그런데 여기서 멕도널 더글라스 기종만 왜 사고가 많냐고요?
같은 3발기인 보잉 727, L-1011은 안정성을 확보했지만 MD 10에서 MD 11로 오면서 멕도널 더글라스는 안정성을 말아먹고 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고가 자주 난 것이죠
(참고로 멕도널 더글라스도 두 회사가 LG처럼 합쳐지면서 MC에서 MD로 변경 하였고 보잉으로 인수되었습니다)
제가 설명한 글 링크입니다.
gneir.com/entry/%ED%95%AD%EA%B3%B5%EA%B8%B0%EB%B9%84%ED%96%89%EA%B8%B0-%EC%8C%8D%EB%B0%9C%EA%B8%B0%EC%97%94%EC%A7%84-2%EA%B0%9C-%EC%8B%9C%EB%8C%80%EC%99%80-3%EA%B0%9C4%EA%B0%9C-%ED%95%AD%EA%B3%B5%EA%B8%B0-%EC%87%A0%ED%87%B4%EC%9D%B4%EC%9C%A0-%EB%B6%84%EC%84%9D
@@midas9472 사실 3발기 원형은 2차대전부터 존재했던 물건입니다.
나치독일의 3발 수송기 Ju 52 가 세계최초의 3발 비행기였죠.
다만 이 친구 같은경우
융커스 사 에서 제작한 레시프롭엔진 3개가 각각 주익에 한쪽씩 2개 기수 앞부분에 엔진 1개가 장착된 형상이었죠.
MD 10과 11기는 착륙하기가 어렵습니다뒤에 엔진이 있기때문이기도 하죠 근데 11로오면서 안정성을 좀 잃어버려서 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ㅠ
md80도 꼬리에 엔진이 있어 착륙하기 어렵다고 하죠..ㅠㅠ
동체가 DC-10 시절보다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취약점이었던 수직미익에 대한 보강을 하지 않았고, 게다가 수평미익 또한 면적을 축소하여 DC-10에서 최소한으로 유지시켰던 *조종안정성을 말아먹는* 바람에 조종이 매우 까다로운 기종으로 악명을 떨쳤습니다. DC-10이 설계 결함으로 욕을 먹기는 했어도 실제 조종안정성에 대한 문제는 MD-11처럼 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묵직하게 조종하는 맛이 좋다며 조종사들 사이에서 나름 인기도 있었습니다. 이는 측풍에 대한 조종능력을 많이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었죠. 때문에 DC-10을 개량한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구형인 DC-10보다 사고율이 높아지는 기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비운의 기종)-
@@Insigne-u26 dc-10이나 md-11같은 경우는 엔진이 수직미익에 대놓고 박아났기 떄문에 같은 새발기인 L-1101,b727,tu-154 같은 균형잡힌 S덕트와달리 균형이 안맞죠.
@@Insigne-u26 맥도널 더글라스
에서 만들었어요
@@Insigne-u26 지금은 보잉에 인수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랜딩기어에 접지상태 알려주는 센서 같은거 좀 만들어놓으면 안되나요? 불 안들어오면 바운싱 한거고 조종사는 바로 고어라운드.
그러게요....그정도 기술은 될텐데
이제는 신형 비행기에는 있을걸요?
뒷바퀴가 접지하면 스피드브레이크가 ARM에서 자동으로 작동위치로 이동함니다 이때 비운싱을할경우 작동으라가다 말줘
센서는 있습니다. 저 조종사가 무리한거죠. 그리고 눈으로도 보여요. 이게 바운싱 한건지 아니면 접지가 되어있는건지. 원래 하이바운싱 고어라운드하는게 절차입니다
조종사 잘못임
한국의 모든 비덕들이 시청하는 채널
안녕하세요김시율인데 다큐9분 재밋게 ㅗ고 ㅣㅆ어요.
잘 보겠습니다
예전 캄보디아 출장중
베트남 하노이 지사에서
일이터져 부랴부랴 프놈펜에서
비행기를 탔는데 기종이 이놈.
기내승무원중 한명빼고
다 러샤 승무원
하노이에서 착륙 두번 실패하고
20분 뱅글뱅글 돌다
세번째 무사히 착륙
듁음이였슴.
헐ㄹㄹㄹㄹㄹㄹㄹ
오홍
Md-11, 추억의 애마.야생마 같은 비행기.아무나 등에 허용하지 않았던 조종사들만의 비행기.추억은 짜릿했다.그래도 다시 타 보고 싶은 기종.
이사고는 기장이 기체가 튕겨오를때 접지된줄 안 기장이 기수를 내려버려서 난사고였죠
설령 접지를 했다해도 저렇게 튕겨나가고 엔진출력을 높인다면 무조건 복행(Go-around 고 어라운드)해야 합니다
정확하십니다. 실제로 라인 항공기들 과거 매뉴얼 사례를 보면 터치다운 이후 control column (조종간)을 forward of neutral을 하여 제동성능을 향상시키는 등의 내용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러한 매뉴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다는 모르겠군요. 아무튼 이러한 비슷한 사고들이 상당히 많았었고, 사고의 대부분이 landing on nose gear이후 비행기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자주 일어났습니다.
실제로 페덱스 익스프레스 항공 80편에서 저렇게 대처하지 못한탓에 전원사망 이라는 어마무시한 사고를 일으켰죠
(사실 저도 제가 하는 말이 이렇게 정확할줄 몰랐어요...
고작 중1인데..... 깜짝놀랐습니다....)
(꿈이 조종사와 관제사 둘중하나인데 조종사로 해야겠군요......)
중1 이라는 것도 놀랄 만한 점이네요. 훌륭한 조종사 꿈나무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나무위키에서 보면, 그 당시 조종사가 너무 피곤해가지고 플레어도 늦고, 접지 후 떠오른 줄도 모르는 상태였다고 나오더라구요...ㅠㅠ
음... 모두 생존을 하였으므로 치사라는 표현은 옳지 못한것 같네요.
꿀잼영상언재나감사합니다
티비로 시청했습니다! 굿~♡
7시에 오겠습니다
3발기가 화물기의 장점이었는데, 그 3발기에서 두대다 비슷한 사고로 잃은걸 보면... 확실히 MD 10, 11은 탄생부터가 문제였나 싶기도...
11:27 아이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MD-11 생긴건 진짜 멋진데...3발기의 위엄
하지만 3발기의 위험 도 있다
빚 좋은 개살구...
뒤쪽엔진 터지면 그대로 와장창
3발기..... 내가 썩은거네...
@@그래놀라바 ㅆ밬ㅋㄱㅋㄱㅋㄲㅋ
제발 고어라운드 상황은 확실하게 인지 및 리마인드하면서 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직 미익 양 옆에 엔진 달린 MD11 악명은 엄청나지. 1990 년에 한 번 타 본 기억이 난다. 그 때도 약간 쫄면서 탔던 기억이 나네.
맥도넬이 디자인만큼은 하나같이 잘 뽑는 것 같아요.... md-80 dc-10 md-11 c-17 다 제 취향...
여기 보러 오는 사람은 브금 들으러 오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영상도 중독성 짱... 개꿀잼
90년대 후반까진 장거리 여객 수송도 했던 기종이죠.저는 이 기종으로 암스테르담 가봄
기장이 또 짤렸네 ㅠㅠ .진짜 가벼운사고라도나면 조종사먼저 짜르고보는구나
페덱스라면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
26ㅎㄱ
Ups:????????
DHL:??????????
페덱스:쌉ㄱㄴ
@@youngjun9133 ㅋㅋ
페덱스는 뭔 상황이든 탁배를 배달한데요
11:25 아이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요 ㅠㅠ
제가 보기에는 기장이 1차 접지 후 바로 추력을 올리고 복행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리버스도 고장나서 감속의 어려움이 있다면서 걱정을 하시면서 바운싱이후 재접지를 하면 오버런할 위험이 있는데도 재접지를 선택한 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맞나요?)
1차접지 이후에 복행이 어떻게 되나요...
@@dbsxoqo 안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그게 에매한게 첫번째 접지 이후 튕겨올랐을 때의 속도가 중요합니다. 느렸으면 계속 시도하는게 맞거든요. 빨랐다면 복행하는 것이 맞지만요
어쨌거나 다들 살아서 다행이다.
그런데 다큐9분님 채널에 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도 있나요?
요새뜸하네요 자주올려주세요
비행기라는게 겉으로 보기엔 다 괜찮아 보여도 실사용에서는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네. 설계라고 하는게 실제 사용 상황에 맞춰서 해야 하는데 실사용 무시하고 만들면
항공덕후 되었을때 처음본게 Md11이어서 좋아했는데 상당히 위험한 기체였군요....ㅠ
50피트 이후 GPWS 고도가 정상보담 빨리 나옴.
이는 하드 렌딩으로 바운싱(접지후 튀어오름) 한다는것.
사실 여기엔 뾰쪽한 방법이 없어요.고란을 하려도 속도가 이미 떨어저 다시한번 땅을 치고 올라갈 염려가.....???
그냥 착륙하면 요렇게 앞바퀴 부터 접지가 이루어짐.
이때 그 충격으로 노스휠 스티어링이 파손되며 항공기는 통재기능을 일부 혹온 전부 상실되어 이렇게 종말을 맞을수밖에.
다행히 전부 살아 나왔다는 다행.
유사한 사고는 도쿄 나리타 페덱스 MD_11사고는 바운씽후 노스기어부터 접저 뒤집어져 화재 전소 전원 사망...잘 뒤집어지는 항공기.
홍콩 신공항 비오는날 MD-11 승객가득 탑승 착륙 하다가 뒤집어져 사고후 여러날동안 그냥 둬서 지나가며 본적이 있어요.
측풍시 크레빙 상태에선 큰 동체가 한쪽 날개의 공기 흐름을 방해 ..이것이 양력 불균형 ..이로인해 잘 뒤집어짐(이건 소인의 판단)
15:30 이거 그 교신영상에서 봤는데..ㅋㅋ
마치 관련된 나리타 공항에서 착륙과 마찬가지네요.
혹시 이스라엘 항공 1862편 사고에 대해 아시는분 있나요?
B747-200F 엘 알 1862편의 3번 엔진의 핀이 심한진동으로 떨어져 나가며 3번엔진이 4번엔진을 쳐 같이 탈락하고 이후 균형을 잃고 스키폴 국제공항 근처 아파트에 수직으로 추락한 사고
지금 보잉을 말아 드시고 계신 분들도 MD 출신 들 이라던데...
why?? 꼬리날개 에 엔진을 박아놨대요? 항공 1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균형이 안맞을꺼 처럼보임
겁나게 무거울 껀대 ㅜ
궁금한게 있는데 보통 뉴욕랜딩이면 jfk에 내리지 않나요?뉴왁도 많이 내리나요?
뉴웍은 국내선 위주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그리고 트래픽도 많고 해서 꼭 JFK에 가지는 않습니다.
국제선 여객은 대부분 jfk에 가겠지만 화물기가 꼭 그래야할 필요는 없겠지요.
처음시작할때 탠 뭐애요?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세상에나 승객이 3명 밖에 없다니!
페덱스사(국제택배)의 화물기 입니다.
승객이 아니라 승무원입니다
근데 보잉727, 록히드1011, 투폴레브154 도 3발기였는데, 왜 유독 md11이 꼬리쪽이 무거워서 사고난게 많은건가요?...
엔진이 더 커서 그런듯 합니다.
저렇게 대놓고 박아나서 무거운것도 무거운 거지만 s덕트인
727기 같은 균형이 잘잡힌거랑 저렇게 대놓고 박아둔게 균형이 안맞는 것과 큰 엔진때문에 수직미익이 작아서 그래요....
MD11이 나머지들에 비하면 되게 최신 기종입니다. MD11시대에는 엔진이 컸었고 성능이 좋아 MD11은 대형 장거리 기체였습니다. 보잉 727, 록히드, 154M시기에는 엔진이 매우 작고 성능이 안좋아서 3발기여야봤자 단.중거리 노선만 운행해서 그런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 MD11은 틈만나면 사고내ㅠㅠ
엔진의 크기가 커진만큼 무게중심도 더 뒤에있어서 그런듯
21세기 들어와서 MD기종 거의 퇴출
비슷한 사례로 fedex flight 80이 있죠
근데 저 정도 튄 거면 고어라운드 해야되지 않나요?
우리는 영상으로보면 그렇게 생각하지만... 저런 상황에 튕긴걸 모르는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걸 왜 모를까?) 라고 이해가 안되지만...
그래서 조종사나 부조종사가 다시 접지를 하려고 기수를 내리면서 사고는 발생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와~! md-11고퀄카핏 어디서 구했나요?난 어딘지 하나도 모르겠던데...
역시 조종하기 악명높은 md11이구나......
와우 👍
페덱스가 택배를 패대기 치는 이유
어휴 저 MD11은 틈만 나면 사고나...
저걸 설계한사람이나 그걸 승인한 사람 모두 잘못한건 사실이죠.
엔진이 뒤에 달려서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서 테일스트라이크 같은 사고도 많은걸로 알아요
@@this_is_ummmm 후방엔진이 주날개에 달린엔진보다 더 무거워 보이는건 착각인가요?
@@taehyeon901 제가 알기론 1,3번보다 2번이 좀더 긴걸로 알아요 아마 무개가 좀 더 나갈겁니다
ㅇㅈ
그래도 사망자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DCS 머스탱 타는데 엔진앞에 있고 기어앞에 있고 기체는 가볍고 바운싱 매번하고 날마다 뒤집어져 불탑니다. 탈출도 못해~
초반 브금 듣고
아기공룡 둘리 보는 줄 알았다
다행이다. 전원생존해서
페덱스 80편은 다 사망인데 14편은 탈출했구나
다큐9분님 예전 부터 궁금한게 있는데 영상 배경음악 이름이 뭔가요? 가르켜 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유튜브에 다큐9분 브금
MD-11 공통점
날개가 오른쪽으로 휩쓸리면서 전복되거나
오른쪽으로 계속가서 부딪힘
11:28 그 브금 on
아아이고 ;;;;;;;; 정비팀은 적어도 말해봐도 소용없는 정비팀이네요 ㅎ;;;
페덱스는 플레어를 안하는 전통이 있나?
지금 기체 스카이심 MD-11 이죠 ? 해당 기체 어떤가요?
80편이랑 약간 비슷하네요 접지하더니 오른쪽으로....md11 전에는 cd11 절레절레
자살항공기
페덱스 80편이 생각나는건 뭘까..
....어... 그래서 무엇이 잘못인가요?
수직미익 수평미익이 작아서 슬픈 ✈
페덱스라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고생이 심하네. 높으신 분이 직원들을 갈아넣나?
당신들‥ 누구야‥
15:30 이게 ruclips.net/video/Bg6lo2PCvj4/видео.html 이 얘긴가?
우와 드뎌
그래도 md11 내게는 참 아름다운 기체
왠지모르게 페덱스에는 md11이 어울림.
페덱스 하니까 나리타 사고 생각나서 사망자부터 확인하게 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