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호주에 온지 벌써 30년 되어 가네여...이곳에서 대학나와서...또 대학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엔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 합니다... 돌아갈 수 있는 결정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한거에요... 저도 말씀하신 이유에 공감합니다. 특히 저 처럼 이제 50대로 접어든 분들 만나면 다들 같은 고민이에요...여기서 노년을 보내야 하나? 라는 고민 똑같이 하더라구요... 혹자들은 한국에 가면 큰일 나는 것처럼 아님 호주에서의 삶이 무조건 한국보다 좋다고 하지만,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의 삶도 응원할께요... 여기서 열심히 사셔서 영주권 받은 것처럼 한국에서도 잘 자리 잡고 원하는 일 하면서 아름다운 인생설계하시길 기대할께요
안녕하세요 :) 우와 30년이라니 호주에 엄청 오래 계셨네요!! 전 호주에 있을때는 한국이 너무 그립고 생각났는데, 이제는 한국에 사니까 호주 생각도 나고 호주에서의 그리운 순간들이 있더라구요ㅎㅎ 가끔은 내가 호주에 10년이나 있었던게 꿈만같고 그렇네요~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국에서의 삶도 응원해주신다는 말 감동이에요🙂
![고물가 호주 여행, 아재가 여행하는 법 | 멜버른 정착기 - 멜버른, 호주 | 호주&뉴질랜드 여행[9]](http://i.ytimg.com/vi/rheFXi9NVMQ/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전 호주에 온지 벌써 30년 되어 가네여...이곳에서 대학나와서...또 대학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엔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 합니다... 돌아갈 수 있는 결정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한거에요... 저도 말씀하신 이유에 공감합니다. 특히 저 처럼 이제 50대로 접어든 분들 만나면 다들 같은 고민이에요...여기서 노년을 보내야 하나? 라는 고민 똑같이 하더라구요... 혹자들은 한국에 가면 큰일 나는 것처럼 아님 호주에서의 삶이 무조건 한국보다 좋다고 하지만,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의 삶도 응원할께요... 여기서 열심히 사셔서 영주권 받은 것처럼 한국에서도 잘 자리 잡고 원하는 일 하면서 아름다운 인생설계하시길 기대할께요
안녕하세요 :) 우와 30년이라니 호주에 엄청 오래 계셨네요!! 전 호주에 있을때는 한국이 너무 그립고 생각났는데,
이제는 한국에 사니까 호주 생각도 나고 호주에서의 그리운 순간들이 있더라구요ㅎㅎ
가끔은 내가 호주에 10년이나 있었던게 꿈만같고 그렇네요~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국에서의 삶도 응원해주신다는 말 감동이에요🙂
저도 벌이 수준만 한국에서 맞을 수 있으면 한국 돌아가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살고싶은마음이 점점 커집니다.
아무리 현지 커뮤니티에 속해서 살아도 넘을수 없는 그 벽과 이해불가능한 그 정서적 차이가 이곳에서의 삶을 점점 질리게 합니다 ㅠ
10년을 살다가 돌아간다니 쉽지않은 결정이었겠어요
네에 맞아요,,, 호주가 그리운 순간이 있긴하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마지막 오페라 하우스쪽 바 정보 궁금해요〰️
The Squire's Landing 입니다!
초반 브런치 식당 정보 궁금해요!
Garçon Restaurant & Cafe Lane Cove
여기 입니다! :)
다다음달에 호주가는데 반미 먹어보고 싶네요 식당 이름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Hong Ha Bak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