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안나의 직업을 입시 컨설턴트로 설정한 듯. 물론 컨설팅이 때로는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수시같은 대학 입시는 이미 학생의 몇 년간 고등학교 성적과 스펙에서 거의 대부분 결정이 납니다. 특히 비싼돈 주고 컨설팅 받는 집 아이들은 일찍부터 부모 재력과 케어 속에 학업 성적도 우수한 아이들이고요. 즉 안나가 고학벌이라는 타이틀만 있으면, 특별한 능력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뛰어들기 좋은 업무에요. 본인이 입시 학원 다니며 주워들었던 말을 그대로 되풀이하지만, 사람들은 안나의 미모와 타이틀을 보며 그 말에 감동하고요. 안나가 능력과 재능은 있는데 불운해서 사기를 치게 된게 아닙니다. 애초에 치열하게 노력해서 뭔가를 얻을 성실성도 없고, 유혹을 이겨내고 본인의 목표를 완주할 뚝심도 없으니 남의 것(현주의 학벌, 입시 강사들의 코멘트)을 훔쳐 자신의 것처럼 포장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입니다. 고등시절 전국 5%안에 드는 상위권이지만, 안나의 성격상 거기서 만족하지는 못했을겁니다. 그러면 이악물고 공부에 집중해서 끌어올려야 하는데 재능없는 미술에 힘빼고, 학교 선생과 연애하느라 말아먹었죠
드라마적 허용도 아니고 고증이 잘못된거도 아니다. 가짜 안나가 외국 대학을 지원해본 적도 다녀본적도 없기 에 저렇게 추천서를 직접주는 실수를 하는 것. 거짓말이 쌓이다보니 간 큰 짓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게하는 장치인것이다. 드라마안에서도 실제로 저 추천서가 작동할리 없다.
학생이 탈락해도 그 이유를 알려주지 않아서 가능한 일임. 추천서가 무효여도 그 사실을 대학에서 학생에게 따로 통보 안 해줌 (학생이 스스로 잘 챙기라는 뜻) 한국이라면 대학 입시때 추천서가 전자입력 인데다가 자격 갖춘 교사들만 사이트 접속 가능하다보니 이런 일이 불가능하죠. 안나가 정말 악질인게, 자기 추천서가 무효고 학생이 탈락할 것 뻔히 알면서도 뇌물 받아가며 추천서를 써준거임. 공부만 한 아이일거고 잘못 없는 아이의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일임에도 거리낌없이 사기치는 것에 정나미가 뚝 떨어짐
전 이드라마 수지표정 보면서 항상 불쾌한 골짜기를 느꼈음..눈은 무표정에 입만 미소짓고있음 너무 가식적인 표정...대놓고 가식적이라 너무 티나는데 다른 상대역들이 안나앞에서 리액션이 너무 밝은게 너무 기묘함..실제로 저런표정가진사람 만나면 가까이하고싶지 않을거같은데..그만큼 배경이 대단한사람이라 그런가(드라마상)
덕분에 감독판이 있다는 걸 알고 감독판 보러 갑니당❤
저는 감독판만 봤는데 많이 다른가요?
@@kadashiankim 아니용 많이 다르진 않았어요ㅎㅎ
@@kadashiankim 큰틀은 비슷한데 감독판과 비교하면 6부작은 그냥 요약본
오진짜여 어디서요
많이 달라요 많이. 제발 감독판으로 보세요. 어릴 적 일그러진 꿈인 발레 공연 장면부터 감독판에만 있는데 거기서부터 서사 시작이에요. 감독판이 원작입니다
‘이거 믿지 말고 준비 잘해’
가짜추천서니까..??
@@user-po471fnaia6n 떨어져도 추천서는 써줬으니 니 탓ㅋ 근데 추천서는 구라ㅎㅎㅎ
왜냐하면 학생이 떨어져도 대학에서 그 이유를 절대 알려주지 않아요. 추천서가 무효여도 학생이 알 길이 없죠. 학생이야 자기 실력이 부족하다 생각해서 속상했을텐데 나중에 안나 실체가 알려지면서 진실을 알았을듯
수지언니는 진짜 우아하고 고급진게 넘 잘 어울림..ㅜㅠㅠㅠ❣️ 뭔가 퍼칼 완전 딱 맞을때 그런 느낌이랄까
목이 길어서ㅜㅜ 영상보니 목이 엄청기네용
@@쪼쪼-y9q 맞아요 저기서 남편 지인들(남자 나이든 정치인들)사이에서 서있을때도 키도 큰데 목도 길어서 게다가 힐신어서 혼자만 우뚝 거인처럼 서있음. 게다가 머리묶고 넥라인 파인거 입으면 살색이 많이 보여서 더 휑한느낌
@@poin-c8z말도안되는걸로 신박하게 돌려까네 걍 날씬하고 얼굴 작아서 외계인같다 그러든가
목소리가 싼마이임
@@허천행-z2w어디가?
안나 대단하지…
부잣집에서 일하다보니 본게있어서
거짓말도 술술
일부러 안나의 직업을 입시 컨설턴트로 설정한 듯. 물론 컨설팅이 때로는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수시같은 대학 입시는 이미 학생의 몇 년간 고등학교 성적과 스펙에서 거의 대부분 결정이 납니다. 특히 비싼돈 주고 컨설팅 받는 집 아이들은 일찍부터 부모 재력과 케어 속에 학업 성적도 우수한 아이들이고요.
즉 안나가 고학벌이라는 타이틀만 있으면, 특별한 능력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뛰어들기 좋은 업무에요. 본인이 입시 학원 다니며 주워들었던 말을 그대로 되풀이하지만, 사람들은 안나의 미모와 타이틀을 보며 그 말에 감동하고요.
안나가 능력과 재능은 있는데 불운해서 사기를 치게 된게 아닙니다. 애초에 치열하게 노력해서 뭔가를 얻을 성실성도 없고, 유혹을 이겨내고 본인의 목표를 완주할 뚝심도 없으니 남의 것(현주의 학벌, 입시 강사들의 코멘트)을 훔쳐 자신의 것처럼 포장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입니다.
고등시절 전국 5%안에 드는 상위권이지만, 안나의 성격상 거기서 만족하지는 못했을겁니다. 그러면 이악물고 공부에 집중해서 끌어올려야 하는데 재능없는 미술에 힘빼고, 학교 선생과 연애하느라 말아먹었죠
예일이 ㅈ으로 보임..?
방금 마지막화까지 보고왔는데 수지 진짜 연기 잘한다 ㅠㅠㅠ 어떻게 삼십살도 안 된 사람이 이렇게 연기를 잘해 심지어 아이돌출신인데도.. 너무 재밌게 보고 왔네요
삼겹살로 잘못봄
수지 30살 넘었어요 😅
@@NINI-_-_-대한민국 만나이 실행 모르나 아직 29살이다
안나찍을땐 연나이로도 20대긴했음.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언재나 함께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진짜 수지 넘 이쁘다 ㅜ
드라마적 허용도 아니고 고증이 잘못된거도 아니다. 가짜 안나가 외국 대학을 지원해본 적도 다녀본적도 없기 에 저렇게 추천서를 직접주는 실수를 하는 것.
거짓말이 쌓이다보니 간 큰 짓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게하는 장치인것이다. 드라마안에서도 실제로 저 추천서가 작동할리 없다.
부탁해본적이 없어서 몰라그러는데 그럼 추천서는 전자문서로만 가능한가요?
학교로 직접 보냅니다
요즘엔 바뀌었나요? 제가 10년전에 지원할땐 학생이 추천서 받아서 같이 서류 봉투에 넣어서 보냈어요
저두요 저도 캐나다 대학 지원할 때 추천서 직접 받아서 같이 서류 낼때 냈어요. 그게 2010년
예일은 아니지만 미국 나쁘지않은 주립대 편입할때 추천서 받아서 냈습니다… 2015년? 그쯤 얘기기는 합니다만..
간이 몸밖으로 나오네 추천서까지
학생이 탈락해도 그 이유를 알려주지 않아서 가능한 일임. 추천서가 무효여도 그 사실을 대학에서 학생에게 따로 통보 안 해줌 (학생이 스스로 잘 챙기라는 뜻)
한국이라면 대학 입시때 추천서가 전자입력 인데다가 자격 갖춘 교사들만 사이트 접속 가능하다보니 이런 일이 불가능하죠.
안나가 정말 악질인게, 자기 추천서가 무효고 학생이 탈락할 것 뻔히 알면서도 뇌물 받아가며 추천서를 써준거임. 공부만 한 아이일거고 잘못 없는 아이의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일임에도 거리낌없이 사기치는 것에 정나미가 뚝 떨어짐
고증실패가 있네... 미국 대학 추천서는 학생이 직접 내면 안되고 추천서 내는 사람이 따로 학교 측으로 바로 내거나 원서 프로그램으로 직접 보내야됨
미국 뿐 아니라 많은 나라들이 그래요…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드라마적 허용일듯
다큐찍냐
한국도 마찬가지.@@marcell5241
@@루나뉴이얼 찍냐말고 찍는거 아니자너유~~~ 라고 부드럽게 말해보아요~~❤
2019년 브라운대지원할때 수기추천서같이보내라고해서 진짜 와다다다 마감2일남기고보냈습니다 후하 그런데 듀크대는 이메일로 교수님께직접보냅니다 아마 학교나 학교에서도 학과별로다른듯합니다!
아 학교별로 다르군요! 근데 지원하신 학교 둘다 명문대인대 대단하시네요! 결국 어디 합격하셨는지도 괜히 궁금합니다ㅎㅎ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저래주네😅
수지는 서른인데도 여전히 소녀미가 있네
고급지네
학위위조 미대교수 신정아
김건희
김명신
김쥴리
추천서 시바 본적도없는 안나들이 댓글싸지르는거
존나웃기네 ㅋㅋㅋ
?
? 자기소개?
단순히 드라마 스토리가 아님. 작게 크게 한국에서 잘났다고 하는사람치고 진짜 사기꾼 아닌사람 거의 없음. 사기천국 대한민국
잘난사람들이 다 사기꾼이라는건 너무 못난 사람의 열폭 그자체네 그리고 팩트는 통계보면 한국 사기범죄 순위 그닥 높지 않음ㅋㅋ 그리고 아예 사기는 범죄가 아니라 민사로만 다루는 나라들도 많음
사기는 아무나 칠수 있는게 아님
머리가 좋아야 남을 속일수 있는거임
머리가 좋아도 아무나 사기 못치죠
정직함도 없어야하고 깡따구도 있어야해요
사기로 다걸려도 잃을께 없어야하고요
요즘은 검사랑 친하면 무식해도 가능해요. 사기죄로 절대 수사를 하지 않거든요.
다들 교수라하니 직접 강의도하고 추천서 쯤이야 ^^
저렇게살면 없던 리플리증후군도 생기겠어요
안나볼때마다 김건희 생각남
이장면 소름이였다..
진짜 안나 학교 제대로 안다녔는데ㅋㅋ 그런 사람이 내는 추천서라ㅋㅋ
그르게요 쥴리인가
세상에 이런 사기꾼 널렸겠지?
1:14 넘 기여워요.. 몽이옹니... 요미님 다운펌 찰떡이네요
구름이 사랑해 🩷 멍옹니 사랑해 🩷 찬혁씨 건강하세요.
감독판 많이 올라오네
드라마제목이 뭔지요..
하미니 전화할때 옆에 있었나? 유독 옆을 쳐다보는거같넼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까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말하는게 자기가 더 위에있음을 보여주는거같음
거짓인생이 쌓이고쌓여 자신의ㅇ현실이라고 믿나보네
이런장면이 있었나
감독판은 다른 장면이 많나요 ?
@@mactiziano7970넹 꼭 감독판으로 보세요!! 안나오는 장면들이 다 감독판에잇어요!!
@@mactiziano7970네 1화부터 엄청많아요
@@mactiziano7970 네! 꼭 감독판 보세요!
@@mactiziano7970 통편집 된게 많겠죠 너무 드라마가 길지않게.
24시간이 모자라겠다~
수지 연기 좀 늘었네 목소리랑 발성때문에 늘 별로였는데 이 장면은 좋네
마지막에 나오는 남자배우 누군가요?
운전수 말하는거임? 남편이 보낸 감시하는 여자임. 비서같은..
수지는 표정이 항상 똑같음 화장품 모델같은표정
안나에선 원래 그런배역임ㅎㅎ
표정이 많으면 안됨ㅎㅎ 다른작품에선 표정괜차늠!!
=수지가 연기를 기가막히게 잘했구나
가짜인생을 사는 역활이기에 웃어도 입만 웃는 설정인거 같아요
그러니 표정이 일부러 딱딱
전 이드라마 수지표정 보면서 항상 불쾌한 골짜기를 느꼈음..눈은 무표정에 입만 미소짓고있음 너무 가식적인 표정...대놓고 가식적이라 너무 티나는데 다른 상대역들이 안나앞에서 리액션이 너무 밝은게 너무 기묘함..실제로 저런표정가진사람 만나면 가까이하고싶지 않을거같은데..그만큼 배경이 대단한사람이라 그런가(드라마상)
수지 연기력이야 뭐 늘 한결같죠
근데 왜 숏츠 제목을 ‘인생은 안나처럼’이라고 한거에요? 그래봤자 근본은 사기범 아닌가? 그냥 운율 맟추려고 한거에요?
저추천서가효력이있나요??걸리지않는지궁금
원래 추천서 학교마다 받아요
우리 아이 작년애 원서 쓸때 의무로 2개씩 채워 넣었어요(교감샘이랑 수학샘에게)
추천서 받은 교수가 누구야? 할텐데
노노 실제 인물의 명의를 빌려 살고있는 거라서 예일대 교수는 이름을 기억할거에요. 얼굴은 다르지만... 어차피 추천서는 얼굴 보는거 아니니까여
@@yooja3546실제인물은 뭐하고있나요?? 죽었나..
@@flight5857극중 공부에 관심 없어서 탱자탱자 놀다 돈으로 졸업한 사람임. 저당시 타임라인이 죽은 후인지 모르는데 어쨌든 죽긴 죽음
@@flight5857네 ㅠㅠ
@@flight5857 드라마 보시면 원래 직원으로 밑에들어간 부잣집 딸의 졸업증명서 같은걸 가져와서 자기거인양 그대로 써요! 그 부잣집딸이 외국 나가서 파티하고 노느라 대학생활 제대로 안해서 얼굴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설정입니다!
아무리 고급지고 이뻐보이면 뭐하냐 거짓, 사기꾼녀인데.
그거 알고도 시청자로서 예뻐보이는지...
인생은 안나처럼? ㅋ 반어법이겠지
요즘 드라마는 사기치는 거 가르쳐주고, 복수하는거 가르쳐주냐? 진짜 쓰레기다.쓰레기.
할 수 없는 한계를 모르는 거짓말쟁이
나같으면 선생하고도 연애 안하고
평범한 대학가서 평범하게 공부하다가
평범한 남자만나서
평범하게 살듯
욕심이 한도끝도 없으니까 저렇게 사는거지
예일 캠퍼스 말하는겁니다 ㅋㅋㅋ
누가 추천서를 지원자한테 주냐ㅏ 바로 보내지
근데 진짜 찐안나랑 짭안나랑 역할 바껐으면 몰입 안됐을듯…..
미오 디오스
찐 안나가 예일 나옴? 그럼 추천서도 그 이름으로 보내는 거니까 찐 아님?
신정아, 김명신
감독판은 결말이 다른건가?
오 감독판은 되게 세세하네
여기 댓글 왜 다 지랄남?
거짓인생 ~~ 불쌍하다
사실 찐 유미인생이 더 낫지도 않았으니 뭐
인생을 무슨 안나처럼이냐? 범죄자 양산하네ㅋ 수지가 맡아서 감정이입하는데 사기꾼 전청조사건이랑 뭐가 달라.
쥴리지
쥴리가 생각나네
왜요?
민주당 공작질을 죽을 때까지 믿는 걸 보니
북한 인민이 김일성 숭배하는 거라 똑같네~
그려 죽을 때까지 그리 믿고 살아~
북한 인민을 자처하는 민주당 뻐꾸기= 북한 뻐꾸기들
니 인생도 북한 인민임을 깨닫기엔 지능이 부족하겠지?
김건희 드라마
안나는 욕하는 애들은 조국 안 찍었지?
김거니
저 추천서는 뭐임 ㅋㅋㅋㅋ
간이크다 커
제목이 쥴리 인줄
ㄹㅇㅋㅋ건희ㅋㅋㅋ
부티나게 꽤나 스탈일링해도 그닥 부티가 안남
부티좔좔인데 개소리여
엥....? 먼솔 스탈링 안해도 부티날거같은디ㅌㅋㅋㅋ
애초에 그런부류를 만나본적이 잇어야 알겠지ㅋㅋ
고급옷이 묘하게 어색하게 한거임.
찐안나보면 행동이나 헤어 표정이 엄청다양하고, 특히 자세가 자세와 말투에 꺼리낌이 없음.
극정설정을 좀 이해하고 보자.
@@user-wd2ei3du5v ㄹㅇ 그만큼 연기를 잘했거나 코디가 열일 했거나
근데 사모님들이면 예일 입학 어떻게하는지 다알텐데
쥴리??????
저렇게 해서 우째됨? 붙었음?
건희구나
영부인까지 해버리는 클라스.
ㅁㄱㄴㅁㄱㅇㅅㅇㅍㅍ
미국아이비리그는 부탁자체가 불가다
자기가 부자도 아닌데. . 저여자 왜저렇게사는지
가증스럽다ㅋㅋ
저 똑같은 표정...억양... 스치듯나오는 조연배우들보다도 못한 연기력에 계속 연기한다고 나오는 용기가 대단하다...진쫘~!!
여적여
@@mintpetalㄴㄱㅁ
긁?ㅋㅋㅋㅋ
안나는 뭐가그렇게 불만이였을까 남편이 완벽한 안나만들어줫으면 말이라도잘듣지 그것마저싫고 ㅋㅋㅋ
드라마 안봤구나?
선거전 전시회? 왠지 누구 생각남.... 용산에 있는 리플리 증후군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