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을 장혜진(Jang Hyejin)의♬ '1994년 어느 늦은 밤'|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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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июл 2024
-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을 장혜진(Jang Hyejin)의♬ '1994년 어느 늦은 밤'
00:00 오프닝
00:38 1994년 어느 늦은 밤
#BeginAgain #OpenMic #오픈마이크 #1994년어느늦은밤
#장혜진 #JangHyejin
#김준서 #정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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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는 촬영지의 협조를 받아
방역 규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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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끔 혼자 이 노래 듣고 싶을 때가 있는건 나만 그런가
가끔 비내리는 차안에서 혼자 듣기 좋은 노래
저도...
비오는날
나두
저도 그렇습니다 ㅎ 워낙 좋은 노래니까요^^
예전엔 다른 사람을 그리워하며 듣고 오늘은 그때 그 시간의 나를 그리워하며 듣는다
모든게 다 친구들도 부모님도 순진했던 시절들도 그리워할때가 오는데 이노래의 분위기가 다 환기시켜요. 옛날의 선택 하나하나를.
시간이 많이 흐르면 절절했던 사랑도 희미해지기 마련이죠 노래는 그대로인데요
김동률 김현철 장혜진
너무나 대단한 분들의 빛나던 시간이 우연히 겹쳤을때 만들어진
보석 같은 곡.
4:28 이 분의 얼굴이 나의 아버지, 선배님, 나, 그리고 또 모든 짧은 시간 속에 다시 못올 과거를 때론 그리워도하며 사는 사람들의 얼굴이 아닐까 싶다.
90년대는 낭만이 있었어
확실해 이건
할아버지 할머니 외삼촌 아빠 이모 모두 다 젊고 건강하게 살아 계시던 아름답고 행복했던1994년...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 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했는지를.
내가 이 곡을 얼만큼 사랑하는지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장혜진누님 70세에도 80세에도 지금같은 우아한 목소리로 멋지게 노래해주세요 ㅎㅎ
94년이 영원할줄 알았던 그때 ㅜㅜ
벌써 20년 전이네요...ㅜㅜ
@@eunjucho7752 30년인데여
@@eunjucho7752 30년 입니다
30년 전이네요 ........
3년 전이면 좋겠네...
예전엔 몰랐던 천재들의 작품
1994년 나의20대를 떠올리게하는노래~어느덧 50대 장혜진씨 노래 그당시에도 좋아했죠~
눈물이 주르ㅡㅡㅡ 감동입니다.
예전에도 좋아했던 노래.....가수...
지금도 좋아하고 듣게되는 노래 그리고 그 가수....
🤗🤗🤗
너무너무 보석같이 아끼는곡❤❤
반주만 들어도 눈물이 ....
장혜진님 감성이 가득 담긴 곡 👍
이 노래를 이렇게 담담하게 독백처럼 부를 수 있는 가수는 딱 한 사람...장혜진뿐이지.
기교없이 이렇게 감정을 오롯이 전달 가수가 몇 안돼...
이건 미쳤네요!! 장혜진씨 고품격 노래와 아름다운 반주의 환상조합!!!
저 감동하시는 중년분이 저랑 같은 감정인 것 같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장혜진님 감사합니다.
장혜진은 불후의명곡 전설로 한번 나와야함 어떻게 저렇게 올드하지않게 노래하나...싶음
따뜻한목소리와 서정적인 피아노선율까지.. 감동그자체
국보급 목소리♡♡♡
보전하고 후세에 물려주자
이분은 호흡과 간격이다..
이런 분이 가르칠게 없었다는 김민수님... 오늘도 그립습니다.
이노래 참 너무 많이들었고
아직도 듣는 노래인데...
진짜 미친가창력 미친음색 미친노래..🤎
와...............말을 잇지 못할 감동이네요........
1994년 어느 늦은밤..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 노래에요
장혜진님 명곡 감사합니다
보고싶다
그냥 눈물이 ㅜㅜ 와 너무 감정이 격해진다 ㅜㅜ
떠오르는 기억때문에 너무 가슴아프고 힘드네ㅜㅜ
숨소리마저 아련하다
내가 가장 빛났고 그리워하는 1994년이 제목으로 들어간 노래가 이렇게 좋다니...
사랑이라기보단 고즈넉함을 주고 싶었어요. 선배. 10년이 지난 이제야 제 표현을, 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눈물 날 만큼 감사했어요 😂
이노래 내고2시절 나만알고 나만좋아할줄알았는데 이렇게많은사람들이 알줄이야 아마 발매당시는 다들몰랐을텐데 뒤늦게 알려졌겠죠? 아무튼 세월이 흘러도 나한데 장혜진누님이 원픽입니다^^
여자친구와 의견 다툼을 나누고
혜진누님의 노래를듣고
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나를 이끌어준건 여자친구인데
내가 나만의 욕심을 부려서 상대방에게 서운하게 한건 아닌가...라고
잘살고 싶고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어렵네요...
집장만,2세에대한 미래 계획
잠시나마 위로받고, 내일은 회사에 화이팅 좋은에너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히 가창력만 가지고 이노래를 소화할수 있긴 힘들것 같다. 장혜진만의 음색과 호흡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한편의 시를 듣는 기분
너무멋져요
94학번 이라서 그런지 애착이 가는 노래❤❤❤
아는 노래인데도, 어느 날 문득 방송이나 라디오, 내 AI가 플레이 리스트로 뽑아줘서 들을 때..
언제나 전주부터 좋고, 노래 첫마디에 내 오른팔에 기분 좋은 닭살이 돋게 하는 곡.
그 뒤엔 들으며 바쁜 일상에 시달리는 나에게 오랜만에 과거 내 삶에 대해 회자를 해보며.. 잠시 쉼표를 찍게 하는 곡..
감동적이면서 노래에 감격으로 느껴지네요
이노래는 장혜진님만 소화해 낼수있는 곡임
1994년 가을 기숙사 매점에서 만난 그녀가 생각나네요..
Fabulous 💥
94년 그때는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듣는 순간 .. 아 .. 이노래를 듣고 있었지..
beautiful ..solars face says it all
내게로, 꿈의 대화, 영원으로, 아름다운 날들 등등...90년대 진짜 좋은 명곡들
많았던 장혜진 누님ㅠㅠ
노래 진짜 장난아니네요
장혜진님 노래 너무 잘하세요
0:38 시작
장혜진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지
❤한소절 한소절 온 마음 다해 부르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아름다워요. 그 말 밖엔..
94년 본과1학년 유급으로 절망적일때...94년이 정말 싫었었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그때의 젊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저랑 비슷할 때 유급당하셨네요^^;
숨소리마저 음악이신분..
혜진언니 노래는 정말 최곱니다.👏👏👏👏👏❤❤❤❤너무 사랑합니다
이 노래를 편지로 써도 손색 없는 가사
20대가 얼마전인듯 생생한데 이젠 50대에 접어 들었음
시간이 정말 훅 가네요
24살 미치도록 보고싶던 그녀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소환...
느낌, 사랑을 그대품안에, 발해를 꿈꾸며,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 나의 1994년...
짠2024어는 늦은밤~~~~
와 이걸 !!!!!!!!!!!!!!!!!!!!!!!!!!!!!!!!!!!!!!!!!!!!!!!!!!!!!!!!!!!!!!!!!!!!!!!!!!!!!!!!!!!
내가 이자리에 있었다면..ㅠㅠ 장혜진 쵝오!
여기 현대 GRC 네요
94년 5학년.... 그때는 02년생을 만나다 헤어질줄 몰랐었지요...
아 이거 반복재생하면서 소주한병깠습니다
2024년 어느 늦은 밤...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 MN
이 영상은 키보드가 좀 튀는 듯. 섬세한 목소리와 숨소리까지 좋은 노래인데..
제발 해외좀 가자 ㅜㅜ
동률이형은 어떻게 이런 멜로디를 쓰시지??♡
도대체 94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분도 평생 이쁘네
ㅇㅏ………………….👍❤️🎶👏🫶
개쩐다
옆에 인터뷰하는 여자 가수는 누구인가요?
진짜 내가 너무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곡 가슴이 미어지게 아름다운 곡 ㅠㅠ
이건 진짜 작사 작곡이 다했다. 물론 가수도 훌륭하지만...
채원아 ❤잠이 안와
우울증걸리는노래네
세월이 야속하네요.
장혜진씨가 김수희씨처럼 노래하게되다니...
과거의 영광을 위해 .마이크를 멀리해주세요 제발
마음이 차가운 나인데… 눈물이 맺힌다.
옛날 모슴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