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빨리고 힘부터 빠짐 평정심 너무 어려워요 화가 치솟아서 ~~ 일단평정싱부터 차분하게 대처하려고 하면~ 그뒤부터 격양된 말이 튀나올까봐 진정시키느라 시간 다보냄 그 몆초사이 그사람 도망가고 있고 또잡아땔까봐 오히려 내가 궁지에 몰린적이 있어서 당황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상종을 안해야하는데 그냥지나치니 계속 시비를 걸라고 화내라고 하는것인지... 울화통이 터지는데... 당하닌깐 계속화는 나지~ 말도 못하고 그냥씩씩대고 집에옴
쇼츠를 보다가 굉장히 깨달음을 얻는 영상을 봤어요. 사람들은 쓰레기차랑 똑같다고 하더라구요. 마음 속에 쓰레기가 쌓이면 버릴곳이 필요한데, 가끔 그곳이 내가 될 수있다고. 화내지말고 그냥 흘려보내라고.. 그 쓰레기를 받으면 내것이 되니, 굳이 받을필요 없다는 얘기였어요. 저는 이 말이 정말 살아가는데 필요한 내용인거같아요..
때론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게 더 무섭단 말이 있죠 제가 키가 작고 순해보이고 얼굴이 작아서 많이 어려보이거든요 공장가서 어떤 여성분이 저한테 나이도 안묻고 반말을 하길래 나이가 어려보이든 어쩌든 나보단 선배니까 저는 존대말 했는데 일주일 지나서 밥먹으면서 다른 언니들이 그 여성분에게 나한테 왜 반말하냐고 내가 더 나이 많다고 알려주더라구요 저는 끝까지 아무말 없이 그 여성분 반응 봤는데 그후로 저한테 함부로 대하지 않고 눈을 피하더군요 그때 깨달았네요 때로 아무말 하지 않는게 상대방에겐 오히려 더 공포심 또는 불안함을 느끼게 할수 있단걸요
좋은 말씀,ㅎ ㅎ . 한국도착 며칠 후 옷사러 들어가니까, 쓰윽 훓어보는 눈길이 요상했는데, 결국 또 한마디 하더군요, '언니, 이동네 사람 아니네요' 이건 인사가 아니라, Evaluating 당하는 기분, 안사고 그냥 나왔습니다.지인을 통해 건물 청소를 부탁하고,잠깐 현관에서 구경삼아 기웃거렸더니,용역업체 팀장이 튀어 나오더니, 쓰윽 훓어보고, '어떻게 왔어요? 베트남에서 오셨나요?' 하는데,아연했습니다.방해되나? 싶어,아무말 없이 그냥 떠났습니다.인간관계에서 인사와 무례를 혼동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똥을 받으면 그 즉시 똥을 준 상대에게 돌려줘서 네가 준 것은 똥이라는 것을 인지시켜야 조심하더군요. 일명 반사요법. 존중과 배려와 예의는 아무에게나 갖추면 안된다는 것을 중년이 되어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사람 될까봐 끝까지 예를 갖췄더니 💩 으로 알며 💩 취급하더라고요.
약 20미터 전방부터 빤히 쳐다보며 옆직원과함께 걸어오는 고객외모 평가하는 직원들도 있더라구요. 내가 근체에 있다가 그 장면보고 조용히 다가가서 두 분 이름 종이에 자필로 적어주세요 했더니 당황하며 급히 피하길래 내가 사진찍을게요 하며 상호랑 직원사진찍어서 컴플레인했어요. 너무 무례한 직원들은 지적해주어야 합니다.
친한 친구같은 언니가 있는데 독설가예요. 말 할때 중간에 뭔가 저에 대한 약점이나 부정적인 말로 제 마음을 후벼 파고 아프게 찌르는 말로 상처를 줍니다. 예를 들어 제 신랑이 그렇게 키가 넘 작은키가 아님에도 (170 좀 넘는 키) 저의 신랑을 말하며 "그게 키냐???" 이러던지 "니 아들은 목이 길으네. 넌 목이 짧잖아." 이런식으로 말하고,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것이 제가 아기 낳고 젖먹이 아기 키우면서 피곤한 가운데 어디 갈 일이 있어서 아침에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와서 갔는데, 그 친구를 거기서 만났는데 저를 보더니 "니 눈 좀봐봐! 눈이 썩어 보이잖아!" 그러더군요. 참....그 말이 십몇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가슴에 박혀서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요즘에는 정말 거의 만나지도 않고 연락도 따로 안하지만 가끔 마주치게 될때가 있는데, 그렇게 어쩌다 만나도 말 하다 보면 중간에 또 독이 있는 말로 저를 찔러서 마음이 아프게 하더라구요.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고,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난 인간의 본성은 무덤까지 갖고 간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님이 많이 부러운가봐요 20년만에 만난 대학친구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상처받아서 언니랑 통화하니 언니왈 네가 더 잘 된거같아서 심술부리는거다.. 그 이후로 누가 절 까내리면 아.. 너가 나보다 안됐다고 확인해주는구나 그렇게 생각해요..그 친구 사정은 알 수 없지만 스스로가 그렇게 확인시켜주드라구요
질문으로 스스로 느끼게하기. "방금 저 위 아래로 훑어보신건가요?" "그럼 제가 아까 느꼈던 그대로 똑같이 한번 따라해드릴까요?" 무례한 행동에 즉시 정면으로 맞서기. 목소리 차분하고 무게감 있돼, 평정심을 유지할것. 예의있게 말하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에 주식도 좀 있지만 편한 복장으로 다니는 편이에요. 해외 한달살기는 하지만 옷은 저렴하게 입는 편인데 ㅎㄷ백화점을 걸어가느라 아무거나 입고 갔더니 종업원들 시선이 아주 위아래 훑더라고요. ㅅㅎㅅ매장 가니 홀대하다가 60만원짜리 크림 일시불 하니 태도가 달라지더라고요.
무례한 행동으로 감정이 상했다고 똑같이 무례하게 하는건 같은 수준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똑같이 행동하는 것이 간편하긴 하죠. 그래도 예의를 아는 사람으로서 선넘지 말라고는 하되, 그런 사람들을 가엾게 여기고 저러진 말아야지 하며 큰 의미를 두지 않는게 더 가치있을 것 같아요. 우아함을 잃지 않는게 오히려 무게감이 있어보여요.
@@user-hi1lq5vr7p 분명 옳은 말씀이고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님의 조언처럼 살아왔지만, 상대방의 무례함에 단호한 대처가 없으면 상대와 나 자신 모두에게 독이라는 것을 40대 중반에 와서 깨달았습니다. 일명 반사요법, 상대에게 받은 것을 그 즉시 돌려주는 것이죠. 타산지석, 반면교사 삼아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것, 특히 선 넘는 무례함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 있는데요 (화장도 안 하고 모자쓰고 캐주얼 하게 입고 갔는데 위아래 정도가 아니라 얼굴에 썩소 까지 지음 옆에 지인도 있었음)전 조용히 매니저 분한테 제가 전에 샀던 조회 부탁 드린다고 이야기 하고 가방 몇개 들어 보고 예전이랑 친절도가 많이 달라졌내요 조용하게 말하고 나왔습니다
오 굿아이디어! 저랑 비슷한 방법으로 대처하시네요! 저도 바로 왜 기분 나쁘신가요...왜 화를 내시죠 화낸게 아니라고 하면, 나도 화내는거 아니고 물어보는거라고 하면 기가 죽습니다...주눅든다고 해야하나...비열한 인간들이 참 의외로 많아요! 그러니 사회가 우습게 변하네요! 일본이나 미국에는 백화점이나 레스토랑등 고급이든 저급이든 대우는 동등하게 지나치지않게 진짜 왜 그럴까요. 그런 인간들도 해외나가봤을거면서. 그리고 지들은 눈치를 더 처보며 살면서.. 에휴 붏쌍할뿐입니다!
...참 어려워요 ㅜㅜ. 내 상식에서는 할수 없는 언행을 상대가 보이면 우선은 그 순간 말문이 막힙니다. 당황스럽고 황당해서 뇌 정지? 상태가 된다고 할까. 그 상황을 웃음으로 대처하게 되는데..그나마 웃지말고 표정이라도 정색하자 라고 생각중인데..항상 그렇게 예측도 못하는 타인들의 반응에 당황하게 되네요. ㅜㅜ
직원들은 그런 개인감정을 눈에 띄게, 고객이 느끼도록 표현하면 안된다고 교육받습니다. 긍정적이고 무례하지 않게 잠시 본것이라면 입가에 미소를 띄고 호의와 예의를 담아서 공손하게 보아야죠. 눈이 마주치면 '읍'정도는 해야하구요. 무표정허게 아래위로 훑는 행동은 어떤 상대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나 무례한 행위입니다. 당하는 사람은 뷸쾌하고 심지어 모욕감이 들수도있어요. 대처 잘 하셨네요.
저는 외국에 사는데 한국 삼성역에 있는 치과를 들른적이 있어요, 근데 젊은의사가 나한테 “아니 이거 왜이렇게 했어?~ ” 하고 호통을 치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나온 반응이 ”저분들 한테 하신말이죠?“ 했더니 치료하고 나가면서 두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기억자 인사를 하고 나가더라고요 왜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태도 인지 나참~
단지에서 운동을 했었는데 작년에 다같이 이야기를 하다가 1년 뒤쯤 이사 간다고 말했는데요~ 한분이 제 얼굴을 볼때마다 아직도 이사 안갔냐고 하네요 ㅎ 두번째쯤 9월에 간다고 했는데 볼때마다 지금까지 5번를 아직도 이사 안갔어?? 그럽니다 ㅎㅎ 그냥 무례한 사람이니 무시가 답일까요~? 3번째부턴 네~ 하고 지나가고 있는데 기분은 상하네요 ㅜ
사람을 위아래로 훑는건 진짜 무례한거죠
보통 다리들 떨었던 애들 특
@@갈색추억-b9x일본은 일반사람들이 그래요 ㅋㅋㅋ
@@신비-f3k헐~ 일본은 안그러던데~
일본은 의외로 모르는사람 신경 안쓰던데~ 옷 입는것도 그냥 개성대로 입고…
메이커 따지는건 한국이 전세계 1등임
한국사람들 나이 많든 좀 적든 그런사람들 많아요.일본까진 모르겠고ᆢ 머전세계적으로 사람 대부분그렇지않나?
격앙되지 않기
이게 젤 어려운 부분
일단 상종하기 시러서 말이 안나옴
대치상황으로 갈까봐 스트레스받아서
시작이 힘듦
맞습니다. 상종 하는 거 부터가 벌써, 저에게는 스트레스네요.., 시간, 감정, 에너지 이 모든 게 너무나 아깝습니다...공감합니다.
기빨리고 힘부터 빠짐
평정심 너무 어려워요
화가 치솟아서 ~~
일단평정싱부터 차분하게
대처하려고 하면~
그뒤부터 격양된 말이 튀나올까봐
진정시키느라 시간 다보냄 그 몆초사이
그사람 도망가고 있고 또잡아땔까봐
오히려 내가 궁지에 몰린적이 있어서
당황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상종을 안해야하는데 그냥지나치니
계속 시비를 걸라고 화내라고
하는것인지... 울화통이 터지는데...
당하닌깐 계속화는 나지~
말도 못하고 그냥씩씩대고 집에옴
이것도 지혜죠 자신을 다스리는 거잖아요 빅데이타로 그 컨디션이 아니구나 하고 판단해서 행동하는거고... 이런분은 언젠간 도전할 수 있다봅니다 힘냅시다!!
ㅇㅈ 굳이 내 에너지 써서 깨닫게 해줄 필요 없다고 봄
백화점원의 직업병이겠죠!스타일 딱보고 고객에 맞는 물건 소개해줄려고..!기분은 썩유쾌하지 않겠지만 별것다 시비인가요!인간세상 참 싸울일 많다!일일이 감정시비도. 피곤하다
너무 짜증 나는 건, 그 순간엔 부글부글 화만 나고 머리는 하얘져서 아무 것도 못 한단 겁니다. 적절한 대응책은 꼭 나중에 떠 올라 너무 괴로워요. ㅠㅠ
저두요^^ 뜨거운 전우 한 명 여기 있으니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ㅎ
저도 그런데 다음엔 이런상황에서 이렇게 말해야지 스스로 계속 생각하니까 비슷한상황에서 2-30프로정도는 원했던말을 할수 있더라고요. 계속 마인드트레이닝해서 이런말도 해버릇해야 할수있는 것 같아요.
하아 저도요 ㅠㅠ
그래서 이불킥만 도대체 몇년째인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이 영상을 보며 다짐하고 돌아서지만 현실에서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면 얼굴은 금새 울그락불그락 손은 달달 휴... ㅠㅠ
맞아여😮💨
백화점 작원들 진짜 이거 하지 말아라
넵 ㅋ 다 한두번쯤 그 훑음을 당하네요😅😂 아주 기분 드럽습니다 😅
지루하거나
근무중 하는일 반은 그럴듯
고객이야 쇼핑하느라 그 눈
못 봤을수도 있고 진짜 ..
아니면 휴대폰 @@~
걔네들 진짜 씨바 돈도못버는것들이 지들이 명품인줄알어 ㅋㅋㅋ 두달벌어야 지 매장에있는 백하나 사는새끼들이 ㅋㅋㅋㅋㅋㅋ
넵 안하겠습니다. 니들도 갑질하지 마라 ?
ㅋ 지들이 명품관에 근무한다고 명품인줄암
쇼츠를 보다가 굉장히 깨달음을 얻는 영상을 봤어요.
사람들은 쓰레기차랑 똑같다고 하더라구요.
마음 속에 쓰레기가 쌓이면 버릴곳이 필요한데, 가끔 그곳이 내가 될 수있다고.
화내지말고 그냥 흘려보내라고..
그 쓰레기를 받으면 내것이 되니, 굳이 받을필요 없다는 얘기였어요.
저는 이 말이 정말 살아가는데 필요한 내용인거같아요..
반사
강의보다 좋은 댓글!
때론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게 더 무섭단 말이 있죠
제가 키가 작고 순해보이고 얼굴이 작아서 많이 어려보이거든요
공장가서 어떤 여성분이 저한테 나이도 안묻고 반말을 하길래 나이가 어려보이든 어쩌든 나보단 선배니까 저는 존대말 했는데
일주일 지나서 밥먹으면서 다른 언니들이 그 여성분에게 나한테 왜 반말하냐고 내가 더 나이 많다고 알려주더라구요
저는 끝까지 아무말 없이 그 여성분 반응 봤는데
그후로 저한테 함부로 대하지 않고 눈을 피하더군요
그때 깨달았네요
때로 아무말 하지 않는게 상대방에겐 오히려 더 공포심 또는 불안함을 느끼게 할수 있단걸요
맞아요
아닌데요 저는 꽃밭인데요?🌹🌸
(사람아님) 꽃🌸
근데 솔직히 1회성으로 만나는 사람들은 별로 화도 안나고 그러려니 하는데 문제는 계속해서 유지해야 되는 관계에 놓인 무례한 사람들이 진짜 힘든거..
무례한 사람들은 자각시키면 오히려 더 크게 성낸다.. 억울하니 누명을 씌우니 어쩌니.. 생각만해도 골치아프다..
^^네~ 말씀하신것처럼 상대방이어떤분인지도 중요하겠네요~ 좋은분들과의 만남만 넘치시기를요~
맞아요. 더 크게 성질 내고 오히려 사건을 크게 만들어 덮어 씌우기까지 하지요. 그래서 그냥 참죠
참는 것도 너무 좋은 방법은 아닌게 점점 더 심한 말을 듣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똑같이 해도 변하지는 않던데 그런 사람 만났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것도 일부러 더 심하게 말하는 거라고 하면서요.
@@서수혜-g5j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아님. 쓸데없는 사람 상대하면서 에너지 쏟고 기분 망치느니 자리를 피하고 상황을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그사람이 이겼다고 생각하도록 내비두세요. 걍 조용히 손절치거나 상종안하면 됩니다.
화를 참는것은 하수지만 화를 느끼지 않는것이 진짜 고수이지싶어요.
상대의 언행에 어떠한 흔들림이 일어나지 않는것이 가장 최선이고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
감정조절하기 쉬운게 아닌데!!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라는데 진짜 화나는 순간 참고 웃으면서 조근조근 말하는 사람들 부럽다 ㅠㅠ
맞는말씀인데요 용기가 필요한거
같네요 평정심 유지가 관건
세상이 가면 갈 수 록 더 무례하게 굴어야 해결이 나는 세상인데...
이렇게 우아하게 해결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부디 말로 해서 알아듣는 사람들만 주변에 있길
정신과닥터인 언니는 이런경우 감정개입을하지말고 감정을배재하고 그상황을 흐르듯 관찰하면서 보내라...하네요
내성격이 그자리서 말하고 집는타입이라 성격이피곤해하니.. 언니의 충고는 그반대에요.
그리 알려주고 일컫어줘도 상대는 기분만나쁠분 고쳐지지않으니 내가 상대방을 바꿀생각하지말고 내반응을 내감정을 바꿔라하더군요
그래야 평온과 행복을 얻는다고.상대를 바꾸려하면 돌아오는건 불행뿐이라 네요
뉴욕대의대교수이자 정신과닥터 언니말입니다
공감합니다.
세상사람 일일이 어떻게 다 받아쳐내나요.
순간 내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화를 주는것이 더 확실한 삶의 방법인건데...
이것도 참 쉽지만 않네요.
영상 만드신분도 옳으시고 댓글 다신분도 옳으시다고 봅니다 ❤
하긴..어떤 또라이가걸려들지 모르는데 일일이 응대할순없잖아요
뉴욕대의사라고 다 맞는거 아닙니다. 본인 상황에 맞게 적용해보고 자기한테 맞는걸 하면 되는거죠
대부분 의사분 말처럼 대처를 하죠 기분좋던 무시하던 영상에있는 분처럼 맞받아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봐요
누가됐던 자각은 하게 해줘야 같은행동을 하지않을테니
연애를 글로 배우는것만큼이나
실전에서는 힘듬
연습이 필요하더군요
목소리 떨림 ㅎㅎ
처음부터 잘하기란 너무 힘들죠 근데 연습엔 장사 없더라구요 :) 계속 조금씩 의식적으로 반복하다 보면 어느순간 달라지는거 같아요
@@UP2U_84 경험치라는것같아요.백신,예방접종 같은거죠
맞음 ㅜㅜ
차분하고 무게감 있되 평정심을 유지하기! 가 쉬운일은 아니예요...막상 저런 일 당하면 어이없고 화나는 게 정상이죠..그걸 참고 평정심을 유지한다는 게 정말 대단한일인 듯.
^^더멋진분이시리라 믿습니다~ 부족한영상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결론부터 알려줘서 완전 강추 영상이에요. 이런영상이 최고❤
내공이 필요할듯 해요. 노력해보겠습니다.
핵 공감... 백화점 왜 위아래로 쳐다보는지
좋은 말씀,ㅎ ㅎ . 한국도착 며칠 후 옷사러 들어가니까, 쓰윽 훓어보는 눈길이 요상했는데, 결국 또 한마디 하더군요, '언니, 이동네 사람 아니네요' 이건 인사가 아니라, Evaluating 당하는 기분, 안사고 그냥 나왔습니다.지인을 통해 건물 청소를 부탁하고,잠깐 현관에서 구경삼아 기웃거렸더니,용역업체 팀장이 튀어 나오더니, 쓰윽 훓어보고,
'어떻게 왔어요? 베트남에서 오셨나요?' 하는데,아연했습니다.방해되나? 싶어,아무말 없이 그냥 떠났습니다.인간관계에서 인사와 무례를 혼동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매장 직원분에게 평생 가지고갈 좋은 교육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똥을 던지면 피하지말고 같이 던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누가 댓글 단거에 큰공감 한 적 있고 저도 똑같이 대놓고 했더니 오히려 찍소리도 못하는거 보고 통쾌했어여
잘 하셨어요.^^
@@Lee-ly1us 감사해용^^
맞습니다~^^*
똥을 받으면 그 즉시 똥을 준 상대에게 돌려줘서 네가 준 것은 똥이라는 것을 인지시켜야 조심하더군요.
일명 반사요법.
존중과 배려와 예의는 아무에게나 갖추면 안된다는 것을 중년이 되어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사람 될까봐 끝까지 예를 갖췄더니 💩 으로 알며 💩 취급하더라고요.
약 20미터 전방부터 빤히 쳐다보며 옆직원과함께 걸어오는 고객외모 평가하는 직원들도 있더라구요. 내가 근체에 있다가 그 장면보고 조용히 다가가서 두 분 이름 종이에 자필로 적어주세요 했더니 당황하며 급히 피하길래 내가 사진찍을게요 하며 상호랑 직원사진찍어서 컴플레인했어요. 너무 무례한 직원들은 지적해주어야 합니다.
훑어보는 직원들 엄청많아요ㅜㅜ
기분나쁘게...물건도 못사고 나온적있음 직원때문에 자주있음ㅜㅜ
자존감이 바닥인 사람들이 그만큼 많은 거죠. 한심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가끔은 그런 사람들을 만나지만 굳이 가르쳐주는것도 피곤해서 그냥 생긴대로 살라고 내버려둡니다. 그런 사람들은 언젠가 진짜 임자를 만나서 호되게 당하는 날이 올겁니다. 그 역할은 에너지 넘치는 누군가가 하겠지요.
엄청 동감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이에게 패스하기로 ~~
그게 저애요~~~ 하.........
격양 x 격앙으로 바로잡고 갑니다. 좋은 팁 잘 봤습니다.
강하면서도 온화한 느낌이
너무 좋으네요...
오래전에 물건을사러가게들어갔는데 저를위아래흩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눈알을돌려가면서 똑같이흩어봤어요 겉모습도분명중요하지만 손님한테무례하게는하지말아야되요 선생님말씀들으니 속이시원해요
눈알을돌려가며 위아래로 훑다니 대단하세요!
재주가 남다르시네요 ㅋㅋ
영국살면서 가장 좋아하는 것 절대옷차림에 사람을 평가 하지않아요 .
우리나라 체면문화가 천민자본주의를 만났을때..
미국도요
그들은 사기꾼들이. 대다수죠@@갈색추억-b9x
아니던데요 꽤 심해요 입국심사할때 보면 다릅니다
수트와 점퍼차림은 완전 다르게 취급하는걸 바로 느껴요
하는데 대놓고 눈치는 안주는
말걸면 말한마디 못하는.
자존감이 낮으니 ....
위아래로 훑어보는거임
목소리도 말투도 아름다워요^^
😊
저렇게해서 통하면 그나마 정상이고 가끔 사이코패스 만나면 앙심을 품기도 하니 조심해서 쓰시길 바랍니다.. 세상 무서워요..
와우 정말 단단하시네요 그렇게 바르게 맞대응할 수 있는 기쎔이 부럽습니다
백화점에 직원들 무례한 경우가 많아요
백화점 직원들이 늬 종은 아니쟎냐~
친한 친구같은 언니가 있는데 독설가예요.
말 할때 중간에 뭔가 저에 대한 약점이나 부정적인 말로
제 마음을 후벼 파고 아프게 찌르는 말로 상처를 줍니다.
예를 들어 제 신랑이 그렇게 키가 넘 작은키가 아님에도 (170 좀 넘는 키) 저의 신랑을 말하며
"그게 키냐???" 이러던지 "니 아들은 목이 길으네.
넌 목이 짧잖아." 이런식으로 말하고,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것이 제가 아기 낳고 젖먹이 아기 키우면서 피곤한 가운데 어디 갈 일이 있어서 아침에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와서 갔는데, 그 친구를 거기서 만났는데 저를 보더니
"니 눈 좀봐봐! 눈이 썩어 보이잖아!" 그러더군요. 참....그 말이 십몇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가슴에 박혀서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요즘에는 정말 거의 만나지도 않고 연락도 따로 안하지만 가끔 마주치게 될때가 있는데, 그렇게 어쩌다 만나도 말 하다 보면 중간에 또 독이 있는 말로 저를 찔러서 마음이 아프게 하더라구요.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고,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난 인간의 본성은 무덤까지 갖고 간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제 주변에 이런 언니 있는데 주변에 사람 아무도 안남았어요 저도 맘속 손절상태예요 독설가 기갈지고 알콜중독에 나르시시스트..기회되면 여태 나한테 했던 비수같은 말들 되돌려주고 성격 좀 고치라고 충고하고 손절치고 싶어요
님이 많이 부러운가봐요 20년만에 만난 대학친구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상처받아서 언니랑 통화하니 언니왈 네가 더 잘 된거같아서 심술부리는거다.. 그 이후로 누가 절 까내리면 아.. 너가 나보다 안됐다고 확인해주는구나 그렇게 생각해요..그 친구 사정은 알 수 없지만 스스로가 그렇게 확인시켜주드라구요
배워갑니다. 이런 멘트 몇 개 더 주세요~
맞아요~나도 미국에 사는데 화가날수록 웃으면서 낮은목소리로~정말 지혜로운대처 라고생각해요~
오~실천해보겠습니다
그런일이 없으면 더욱 좋겠지만요~❤
일상에선 결국 싸움 나요.. 그 싸움 이 싫은 내가 참는거고 물러나고 넘어가려하죠..그리고 이런걸 보죠 ㅎ
최고네요. 막상당하면 흥분이 먼저 되는게 문제.
예의 없는 사람은 상대하는 것 자체가 에너지 낭비예요;;
자기가 예의없다는 생각을 안하고 적반하장 일때가 있어요;;
그래서 격양되지 않은 목소리로 지적하기가 참 힘든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모든 무례함에 이렇게 대응하기엔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도 이런 대응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멋지십니다
무례한 태도에 평정심을 가지려면 자존감이 먼저 높아야할 듯요~
질문으로 스스로 느끼게하기.
"방금 저 위 아래로 훑어보신건가요?"
"그럼 제가 아까 느꼈던 그대로 똑같이 한번 따라해드릴까요?"
무례한 행동에 즉시 정면으로 맞서기.
목소리 차분하고 무게감 있돼, 평정심을 유지할것. 예의있게 말하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말씀을 정말 교양있게 하시는와중에
첨 봤을때 랄랄인가 그분과 자주 나오시는 무슨엄마?암튼 그분하고 헷갈려서 한참봤어요ㅋㅋㅋ
웃는모습이 정말 비슷하시네요😂
목소리도 예쁘시고 교양있으셔서 한참 보고 갑니당~~~~
부동산에 주식도 좀 있지만 편한 복장으로 다니는 편이에요. 해외 한달살기는 하지만 옷은 저렴하게 입는 편인데 ㅎㄷ백화점을 걸어가느라 아무거나 입고 갔더니 종업원들 시선이 아주 위아래 훑더라고요. ㅅㅎㅅ매장 가니 홀대하다가 60만원짜리 크림 일시불 하니 태도가 달라지더라고요.
예의있게 밟아주기 ㅎ
감사합니다😊스스로 느끼게하기!!! 거울 요법!!! 말 없이 똑같은 행동을 하면 ...같은 사람 되는듯!!! 왜 내가 이런 행동을 하는지 알려주는게 중요하겠죠!!
상대에 따라 다르죠. 저것만으로 스스로 깨닫는 사람은 적어요. 오히려 화내고 성냅니다
저도 나름 서비스직이라면 서비스직이고 판매직이라면 판매직인데, 저렇게 하지 않도록 매 순간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 꼭 실천해볼게요 거의 없지만 간혹 가다 진짜 위아래로 훑어보는 사람있어요 그러면 전 2,3초 빤히 응시하고 너가 날 본거 알고 있단 표현만 했었는데 넘 좋은 방법이네요😊 격앙되지 않기 메모합니다 ㅎ
헐 만약 저에게 그랬다면
'아... 내가 돈이 없어보이나?'😅
그랬을거예요
같은상황 다른대처❤
목소리가 격앙되지 않을때까지
노력해야겠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마트에서 한아주머니가 직원에게 살물건(정확히 못들음) 위치 물어보는데 제3자인 내가 봐도 넘 티나게 위아래로 훑어봄 그아주머니 내가 행색이 이렇지만 그게 필요하다라고 설명까지 하는거 보고 씁쓸했었던
한국에선 . 그렇더라구요 .
정말 배우고싶습니다😊
반복훈련하겠습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 즉시 똑같이 위아래로 훑어주고는 3초간 응시하면 끄읕~
ㅎㅎ그러네요~^^점심맛있게드세요
@@juha-hyogwa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셔요~☕️🍰⚘️
최고의 대응
무례한 행동으로 감정이 상했다고 똑같이 무례하게 하는건 같은 수준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똑같이 행동하는 것이 간편하긴 하죠. 그래도 예의를 아는 사람으로서 선넘지 말라고는 하되, 그런 사람들을 가엾게 여기고 저러진 말아야지 하며 큰 의미를 두지 않는게 더 가치있을 것 같아요. 우아함을 잃지 않는게 오히려 무게감이 있어보여요.
@@user-hi1lq5vr7p
분명 옳은 말씀이고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님의 조언처럼 살아왔지만, 상대방의 무례함에 단호한 대처가 없으면 상대와 나 자신 모두에게 독이라는 것을 40대 중반에 와서 깨달았습니다.
일명 반사요법, 상대에게 받은 것을 그 즉시 돌려주는 것이죠.
타산지석, 반면교사 삼아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것, 특히 선 넘는 무례함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용기가 있어야할 거 같습니다...ㅜ
매력이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응원드립니다^^
무례한 사람은 그냥 지나가는게 윈윈 입니다 ㅎㅎㅎ스치듯 안녕 👋
요즘은 멀쩡해보이나 정신이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칫 칼 맞을 수 있어요..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고 무게감 있게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무례한 행동에 바로 맞서기!
감사합니다❤
저도 위아래 똑같이 해 볼까요?
해봐~ 너도 하면되지 어쩌라는거야?
라고 얘기하는 분도 있습니다
전혀 대화방식이 안통하는거죠.
그럴경우에는?
저 사실 맑눈광님이신 줄 알고 어디서 빵 터지나 보고 있다가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덕분에 좋은 팁 얻고 갑니다~ 매번 그런 상황에선 기분 나빠도 회피를 택하곤 했는데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려고 해야겠네요^^
진짜 고급스러우시다
깨달음 얻고 갑니다~
저도 같은 경험 있는데요 (화장도 안 하고 모자쓰고 캐주얼 하게 입고 갔는데 위아래 정도가 아니라 얼굴에 썩소 까지 지음 옆에 지인도 있었음)전 조용히 매니저 분한테 제가 전에 샀던 조회 부탁 드린다고 이야기 하고 가방 몇개 들어 보고 예전이랑 친절도가 많이 달라졌내요 조용하게 말하고 나왔습니다
오 굿아이디어!
저랑 비슷한 방법으로 대처하시네요!
저도 바로 왜 기분 나쁘신가요...왜 화를 내시죠
화낸게 아니라고 하면, 나도 화내는거 아니고 물어보는거라고 하면 기가 죽습니다...주눅든다고 해야하나...비열한 인간들이 참 의외로 많아요!
그러니 사회가 우습게 변하네요!
일본이나 미국에는 백화점이나 레스토랑등
고급이든 저급이든 대우는 동등하게 지나치지않게 진짜 왜 그럴까요.
그런 인간들도 해외나가봤을거면서.
그리고 지들은 눈치를 더 처보며 살면서..
에휴 붏쌍할뿐입니다!
이게 차분한성격이어야만
가능한부분이긴 하기때문에,
평소 자존감을 높혀가야 합니다
안그르면은 대처는 하겠지만
감정이 생기게 되기때문에
감정담을필요성이 없다는것을
자존감으로 높혀 대처해야 겠더라구요,
격앙.
맞아요
정작 본인은 그런 행동을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가르쳐 준다라기보다
친절하게 알려준다고 생각하고 대하면
흥분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백화점 직원이 거의 다 그래요. 직원들 지들도 가진거 업으면서 지랄은 어이업서. 우리도 무시를 해버려야해요 감사해요 꼭 한번해볼깨요. 차분하게 무게감 평정심있게 좋아요 좋아요
목소리도 넘 좋아요 ㅋ
감사합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짚고 넘어갈 수 있는 분이시라면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죠 ㅋㅋ 그래야 적어도 자기 행동을 돌이켜 볼테니까요 . 아직은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젤 힘들어서ㅜ 나중엔 저도 질문을 하고 싶네요
쇼츠 넘기다가 본뜻밖의 영상 말 따라하면서 연습해봤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깨닫게 해주는 방법이 돌려주라는 방법이라니... 간단하고 편리하네요.
목소리가 듣기에 좋아요 !
거지같고 한심한 인간들이 꼭 무례하더라구
맞습니다. ㆍ어디나 있지요
맞아요 정면돌파가 최고에요. 무례하시네요? 라고 말하면 화들짝 놀람
나쁜것들 잘하셨습니다
이에는이 무례한인간들은
똑같이해줘야 느낍니다
그렇게하겠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더 성숙해져가보겠습니다♡
...참 어려워요 ㅜㅜ. 내 상식에서는 할수 없는 언행을 상대가 보이면 우선은 그 순간 말문이 막힙니다. 당황스럽고 황당해서 뇌 정지? 상태가 된다고 할까. 그 상황을 웃음으로 대처하게 되는데..그나마 웃지말고 표정이라도 정색하자 라고 생각중인데..항상 그렇게 예측도 못하는 타인들의 반응에 당황하게 되네요. ㅜㅜ
강사님 말씀대로 하려면...항시 긴장하고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이뿌고 스타일이 좋아서. 자신도 모르고 훑어볼수 있어요. 각자 느끼기 나름
표정이 다를거예요. 반대라면 무례함을 느끼지 않고 뿌듯함을 느낄듯~~
직원들은 그런 개인감정을 눈에 띄게, 고객이 느끼도록 표현하면 안된다고 교육받습니다. 긍정적이고 무례하지 않게 잠시 본것이라면 입가에 미소를 띄고 호의와 예의를 담아서 공손하게 보아야죠. 눈이 마주치면 '읍'정도는 해야하구요. 무표정허게 아래위로 훑는 행동은 어떤 상대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나 무례한 행위입니다. 당하는 사람은 뷸쾌하고 심지어 모욕감이 들수도있어요. 대처 잘 하셨네요.
@@livelovelaughblessmot 교육하러 온 사람이면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손님이 훑어본다고 뭐라하면 걍 피곤한스타일 혹은 진상 되는거죠..
그래서 백화점가는게 망설여지고 싫어짐 친구가 갈때 쫒아가도 기가 죽어지고 주눅이 자꾸듬
사람 위아래로 훑어보는거 저도 몇번 당해봤는데 계속 참아왔던게 한이 되네요 담에 만나면 똑같이 해줘야 겠어요 무례한 것들
결국엔 자기보다약한자를 혼내는거죠😂
맞아요, 저런 대처도 상대가 을이니까 할수있는거죠.
음음~아름다운 여자는 이런 분을 보고 아름답다고 하는거지❤❤❤
이렇게 웃으면서 말씀하심 진짜 상대도 당황하겠어요..40 중반이지만 아직 한번도 못해본 스킬이네요.
되물어서 확인하는 것만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 다음은 너무나 고레벨 ㅠ
나도 같이 그대로 해주기
대놓고 티 팍팍 내면서
위아래 천천히 훑어보기ㅋ
저는 외국에 사는데 한국 삼성역에 있는 치과를 들른적이 있어요, 근데 젊은의사가 나한테 “아니 이거 왜이렇게 했어?~ ” 하고 호통을 치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나온 반응이
”저분들 한테 하신말이죠?“ 했더니
치료하고 나가면서 두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기억자 인사를 하고 나가더라고요
왜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태도 인지 나참~
살다보니 누군가를 일깨워줄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얼마나 거만하고 부질없는 태도인지 느껴요 .
저 상황에서도
" 아^^ 고객님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 "
라고 대처하고는 뒤에서 본인들끼리 예민한사람이라 오히려 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에요ㅣ
공감이에요. 예의와 우아하게 대해주는 건 그걸 아는 사람에게나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이미 평생 그리 살아왔을 사람을 찰나처럼 스쳐가는 내가 어찌 바꾸나요~ㅎㅎ 깨우침은 스스로 얻는 거죠
더러운건피하라고배웠읍니다
훑어보면서 살사람인지 아닌지ᆢ파악하느라고 티안날줄 알고 점원이 그랬을거같아요
저같은경우는 기분나빠도 신경안쓰고 보나보다ᆢ 하는데 제표정도 기분나빠보이겠죠 ㅎ 제모습은 제가못보니까요
그런데 이 유튜버님은 이쁘니까 호기심으로 훑어봤을듯 하네요 😂
우아하고 멋지십니다
선생님~
그런사람들 특징 “ 아니 내가 언제요? 당신 뭐 자격지심있나봐요, ” 그런식으로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나옴, 내가 손님일때는 좀 가르치려고 한마디해도 되지만 손님이 무례하게 굴때는 정말 그냥 참아야함, 무례한사람 대처법? 그것도 갑을 에 따라 정말 다르다
저것도 통하는 사람한테나 통하지... 안통할 사람에겐 저렇게 안하고 저는 걍 피합니다.. 똥읔 더러워서 피하는거라...😢
맞아요..서비스업 종사자분들중 저런분들많음..ㅡㅡ
단지에서 운동을 했었는데 작년에 다같이 이야기를 하다가 1년 뒤쯤 이사 간다고 말했는데요~ 한분이 제 얼굴을 볼때마다 아직도 이사 안갔냐고 하네요 ㅎ 두번째쯤 9월에 간다고 했는데 볼때마다 지금까지 5번를 아직도 이사 안갔어?? 그럽니다 ㅎㅎ 그냥 무례한 사람이니 무시가 답일까요~? 3번째부턴 네~ 하고 지나가고 있는데 기분은 상하네요 ㅜ
백화점 망하고 마트 망하는게 그런 직원들 때문에,기분 상해서 안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망하는듯, 마트도 얼마나 불친절한지, 물건 계산대에 집어 던지는건 기본이고, 매장직원들이 일하러 와서 자기들끼리 수다 떨면서 통로 가로막고 있고, 쿠팡 때문에 망하는거 아닐듯.
그렇지요!! 예의있는 일격!!
요것이 클라스 이더라구요 !!
맞는말씀!
백화점이고 직원이니까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