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캐릭터가 완전한 패러독스죠.... 돈, 권력, 사회불안.. 이런 '목적'을 갖지않고 단순히 범죄를 위한 범죄를 저질러버리는 절대적 불예측, 불완전성이 조커를 설명하는데... 역설적으로 그 불완전함이 정확히 또 조커의 범죄동기를 입증시켜버림.; 배트맨에게 이중성을 씌워버리고 끊임없이 시험하고, (잘못되었고 일그러졌지만) 범죄자를 심판하는 배트맨의 범죄를 좌시하는 고담시민을 향한 도박같은 실험으로 또 번지고.... 놀란감독의 연출은 ㄹㅇ 진짜..;;
@@다귀찮아-u7v 조커 메소드 연기에 몰두해서 정신분열증 같은 거 생겨서 약물에 의존하다가 약물과다복용으로 죽었다는걸 말하는듯?? 사실은 조커 연기에 동화되어서 약을 먹은게 아니라 그전부터 약을 먹어오던 상황이였던 걸로 기억함 정신적인게 아니라 그냥 불면증으로 수면제 같은 약들 먹다가 한번에 섞고 많이먹어서 과다복용으로...
@@lenci-s5q대표적인 루머에요. 배역에서 빠져나오지 못해서 힘들어하다 약물의존으로 죽었다고 알고계시는데, 오히려 히스레저 본인은 조커 연기를 더 하고싶다고했고 그로인해 그가 힘들어하지 않았다는건 가족, 동료, 담당의까지 증명하고있습니다. 원래 경미한 우울증이 있었는데, 처방된약의 복합작용으로 사망한것이지, 배역과의 연관성은 거의없습니다
미디어에서 소재로 삼는 싸이코패스는 공감의 여지를 준다는 거 진짜 공감.. 불우한 가정환경에 기구한 사연쯤은 꼭 하나씩 갖고있고.. 싸이코패스의 본질적인 모습을 정확히 표현했다 싶은 작품은 뉴암스테르담 밖에 없었음 시즌2 5번째 에피에 나왔던 여자아이 진짜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넷플릭스에 있으니 안 본 분들은 꼭 보시길 진짜 명작이에요ㅠ
히스 레저의 조커는 진짜 역대급 악역이였지요... 그 특유의 살짝 고개를 삐딱하게 하고, 구부정한 자세로 걸으면서 쩝쩝~ 입맛을 다시면서 무심하게 비아냥 대는 말투와 얼굴 표정이 정말 이넘 완전 도른자로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지요... 그 쩝쩝~ 입맛 다시는 것도 설정에 없었는데 양쪽 입가의 찢어진 상저분장 때문에 침을 흘리게 되니깐 그 침을 쩝쩝~ 거리면서 삼키는 거였는데 그게 더해져서 특유의 말투와 표정이 만들어졌는데, 정말 은행강도 장면에서 무심하게 동료 강도들을 한명 한명 죽이는건 정말...
히스레저 조커는 진짜 혼돈을 제대로 표현했음. 실행하는 계획들 보면 다 치밀한것 같으면서도 변수가 엄청나게 많아서 좀만 수틀리면 자기 목숨도 위험함. 가령 극초반 은행털이는 버스 위치나 대화시간 좀만 달라져도 자기 죽고, 후반에 투페이스 동전던지기는 말할 것도 없고. 자기 목숨도 가볍게 판돈으로 올려서 배트맨 타락시키려 노력하고 인간의 본성은 서로를 잡아먹는데 있다는걸 증명하려 시도하는게... 진짜 위험한 신념있는 사이코같아서 소름돋아
@@성이름-z9b4y그거 그냥 우연인걸로 아는데 딱히 각본 상으로 지시받은 내용은 아니고 그냥 손 위치가 저렇게 됬다고 어디서 들었음 개인적으로도 공이를 잡고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자신의 계획을 진행시켜 남을 조종하는 조커보다는 자신의 신념(혼돈)를 위해서 어떤 걸 걸어도 개의치않는, 구태여 변수를 변수로 내버려두는걸로 더욱 계획을 위태롭고 혼란스럽게 진행시키는 조커가 작품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함
정말 놀랬던건 인터뷰에서 들은 히스레져의 목소리..정말 굵고 낮은 목소리였는데 영화에서의 목소리는 정말...배트맨 따라하는 시민 죽일 때 날봐!!하고 소리칠 때만 잠깐 굵직하게 나온거 빼곤 다 정말 이게 조커 목소리라고 영원히 기억될 목소리였음. 특히 마지막에 배트맨한데 공격당하고 건물밑으로 추락하면서 웃던 그 웃음소리..
어렸을 때 다크나이트 존나 무서워서 제대로 못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게 투페이스 얼굴도 아니고 가끔 나오는 깜놀 장면도 아니고 그냥 마피아 찾아가서 연필 사라지는 마술을 한답시고 대가리에 연필 꽂아버리는 그게 너무 무서웠음. 또 거꾸로 매달려서 존나 웃는것도 무서웠었지
2:06 소름돋는 이유 여기서 감독은 조커가 얼마나 치밀하고 광기에 찼는지 알수있음 이걸 계획한 사람이 자신 앞에서 총을 겨누는 것은 그는 자신의 목숨도 쾌락을 위해 버릴수있다는 소름돋는 장면 또 조커의 배트맨이 자신을 죽일수 없다는걸 아는듯 또 자신,남의 죽음 따윈 상관은 안하는듯
범죄심리학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이런데 나와서 인터뷰하시는 분이라서 정말 어릴적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정말 대단한 분이시란걸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저분들이 계신 덕분에 대한민국이 좀 더 안전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정말로 무섭고 소름끼쳤던 이유는 아무도 이 사람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모른다는 점이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후에 나온 조커 영화는 너무 뭐랄까.. 이 사람이 이럴 수 밖에 없었다!라는 이유를 계속 설명해주고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별로 였던ㅜ 내 인생의 조커는 히스레저 뿐이야..
@@user-ou2ev5me9d 진짜 손흥민 우는데 문재인 진짜 상황이랑 아무 관계없이 쳐 웃는 거 보고 진짜 공감능력없는 소시오패스구나 싶었음. 방역잘해서 질문이 없으신가요? ㅇㅈㄹ하는 것도 뭔 개같은 소린가 싶었고. 문재인 계속 보고 있으면 진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인건가 싶음.
실제로 히스래저는 조커 배역을 맡을 당시 사이코패스인 조커 역에 더더욱 몰입하기 위해서 조커처럼 일기도 쓰고 여러 사이코패스 영화를 몇달동안 보며 자신의 말투와 표정들을 모두 조커에 맞게 변화시켰다고 하네요. 당시 배트맨 취조씬을 촬영할때 배트맨역의 배우가 자기가 알던 히스레저와 너무 달라서 놀랐다는 말이 있죠
많은 분들이 조커 역에 심취해서 약물 과다 섭취로 사망했다고 아는데 이미 히스레저는 다크나이트 전 두 작품의 폭망으로 자신감이 최악의 상태까지 떨어진 상태였고 이때부터 약을 계속 먹고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조커를 연기하게 된것이고 촬영 전 6개월간 집에서 외출없이 조커를 연구했고 그 결과 유일무이한 조커가 탄생했죠 하루에 수면시간이 2시간 이하였습니다 약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삶
히스레저 진짜.. 너를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기사 윌리엄 등 배우만 보고 영화를 고를정도로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다크나이트 이후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물론 베스트 영화 리스트에 뽑아놓고 즐겨보고 좋아하는 배우는 차고 넘치지만, 히스레저라는 별을 잃었다는건 매우 큰 상실이죠.
그래서 전 호아킨 피닉스의 저거보다 히스 레저의 조커가 더 맘에 들더라구요.. 호안 피닉스는 조커가 약간 아.. 저런 배경이 있었고 저런 이유로 저런 사람이 됐구나 하고 어느 정도 납득?이 가게 만드는 내용이라 사이코패스같단 생각이 안들었거든요. 반면에 히스 레저는 딱히 이유가 없는 악당이라서 더 무섭고 소름끼치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2:50 조커 입찢어진 이유는 극중에 두가지가 나옵니다 하나는 아버지 그리고 하나는 아내를 위해 직접... 아버지가 한쪽을 찢었고 나머지 한쪽은 부인을 위해서 찢은후 비로서 완전히 양쪽이 찢어져서 웃는 얼굴이 된거죠... 부인을 위해서 찢고나서 비로서 “나혼자 웃고있다” 고 했습니다
나도 히스레저의 팬 이지만 정말 히스레저의 대해 알아가기 전에 와 저 조커 연기 잘한다 하고 생각 했음ㅋ 근데 그 조커가 내가 아는 그 히스레저 라고 해서 놀랐다ㅋㅋㅋㅋ 연기도 미쳤고 애드립도 해내고 정말 다른 분 말대로 자기가 연기한 작품도 못 보고.. 심지어 히스레저는 조커 캐스팅 받았을때 당시 사람들이 엄청 야유 샀다고 봤음.. 약간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에 나와서 저런 캐릭터?가 무슨 조커냐 말도 안된다 했지만 예상 외로 다크나이트는 정말 흥행 했고 dc코믹스나 마블 영화 안 보는 내 인생에서 띵작을 남겨준 영화임ㅠㅠ 정말 살아있었다면 디카프리오 급의 배우가 탄생 했을텐데... 호아킨이랑 나란히 시상식에 갔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히스레저 보고싶다. 난 아직도 당신의 연기 눈빛 얼굴 목소리를 잊지 못해요ㅠㅠㅠ 히스레저 팬분 이시라면 혹은 히스레저 연기에 빠지셨다면 아이 앰 히스레저 영화 한번 보시는거 추천 합니다
다크나이트..사실 첫 개봉때 놀란감독의 고집 때문에 히어로 영화,특히 배트맨 인데도 cg가 거의 없고 액션씬도 허접하다길래 좀 당황하긴 했는데 직접 보고나서 "이 영화는 액션씬이 중요한...그냥 히어로 영화가 아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듯 감독부터 배우,시놉, 연출 모든게 천상계 였다고 생각함 오히려 문제점은 영화에 있는게 아니라 그저 히어로 장르를 유치하다고 안보는 사람들일 뿐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데 보통 사이코패스의 대명사로 한다면 히스레저의 조커를 꼽는데 보통 사이코패스는 자기가 손해보는 상황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 조커는 배트맨의 신념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까지도 걸거든요. 타인을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이 손해 볼지도 모를만한 상횡의 경우 까지 걸 수 있는 부류도 사이코패스 범주 중 하나에 포함이 되나요?
자기는 엄청 소중히 여기지만 남을 괴롭히는덴 전혀 거리낌이 없는 때묻지 않은 순수아기같은 타입과 세상 때가 많이 묻어 극한의 쾌락을 위해 목숨까지도 거래도구로생각하는 싸패 뭐 이런 여러가지 타입이 있지 않을까 생각됨. 개인적으로 히스레저 조커와 김윤석의 타짜나 황해에서 보여준 연기 이전에 카우보이비밥에서 나온 퉁푸라는 캐릭터가 순수아기같은 싸패느낌으로 기억에 남음..
그렇게 따지면 정형화되어있다고 생각하는 공학도 무수한 변칙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허용오차를 두는거구요 세상에 100퍼로 정답인건 없습니다. 저분들은 통계적인것을 바탕으로 하나의 이론을 아는것이고 물론 이것이 심리적인 부분의 극일부이겠죠. 그러나 그 극일부로 전반적인 모습을 파악할수도 있고 사건의 해결에 있어 상당히 유용하다는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영상보고 ‘아.. 나 싸패인가?’ 싶은 분들은 그냥 중2병 걸린거지 싸이코패스 아니니까 그딴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진짜 싸이코패스는 이런거 봐도 본인 얘기인거 인지 못합니다 ㄹㅇㅋㅋ
ㅇㄱㄹㅇ 그런애들은 싸패여서 상종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찐1따임
@@im_taebin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 순살되겠네
진짜 ㄹㅇ..진짜 싸패는 일단 자기가 싸패건 뭐건 관심이없음
지소개하네
ㄹㅇ 애초에 이 영상 클릭도 안할듯
생각해보면 다크나이트 조커는 악당인데 단 한번도 분노를 표출한적이 없음. 그동안 싸이코패스라 하면 추격자의 하정우도 프로파일러 심문에 분노를 못참았는데 조커는 배트맨에 잡혀서 뚜들겨 맞아도 배트맨이 자기때매 분노했다는거를 기뻐하고 배째라 웃음.
자경단 묶어놓고 자기가 쓴 글 읽으라고 시킬 때 소리 지르는 장면 나오긴 합니다.
마지막에 I'm a man of my word라고 하는 장면.
조커 캐릭터가 완전한 패러독스죠.... 돈, 권력, 사회불안.. 이런 '목적'을 갖지않고 단순히 범죄를 위한 범죄를 저질러버리는 절대적 불예측, 불완전성이 조커를 설명하는데... 역설적으로 그 불완전함이 정확히 또 조커의 범죄동기를 입증시켜버림.; 배트맨에게 이중성을 씌워버리고 끊임없이 시험하고, (잘못되었고 일그러졌지만) 범죄자를 심판하는 배트맨의 범죄를 좌시하는 고담시민을 향한 도박같은 실험으로 또 번지고.... 놀란감독의 연출은 ㄹㅇ 진짜..;;
죄수랑 시민들 마음이 단합됐을 때 처음으로 빡침
그거때문에 히스레져가 약을먹고
과다복욕이 됐음
그것으로 사망했대요ᆢ
@@고양이아빠-k4u 그건 와전된거고 주치의의 잘못된 약 처방 때문에 그 부작용으로 합병증으로 돌아가신거에요
조커역에 히스레저는 원래 주로 로맨스영화 전문배우인데 처음으로 이런역할을 해서 미친연기를 한거라 더욱 소름..
동성애자 연기한다는 건 그만큼 도전을 중요시 한다는 것이도 그 스펀지 같은 연기력이 죽음으로 몰아 갔을 수도 있죠.
조커라는 강렬한 배역을 훌륭하게 해냈지만 밝고 명랑한 연기가 잘 어울리고 잘 맞던 배우라서 밝은 역할을 계속했었더라면 지금도 건강하게 계속 연기를 하고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아쉽습니다ㅠㅠ
@김린하 아그래
@@azukiryo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건 약물입니다 마약이나 항우울제가 아니라 병원에서 처방해준 평범한 알러지약이요 한마디로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거나 해서 죽은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쵸.. 이런 배경설명도 없이 그저.. 외국영화 '다크나이트'에 히스레저가 소름끼쳤어... 범죄심리학만 할줄 알았지.. 히스레저 연기는 안봤던 분인듯.. 겉핥기..
히스레저의 팬으로써 너무 아쉬움....자신이 연기한 다크나이트 영화도 못보고 너무 빨리 세상을 떠서...정말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였고 영화제작자로도 활동할 예정이었고 끼도 많고 열정도 많은 배우였는데...
써>서
개인적으로 조커보단 10가지 이유 영화에서가 더 익숙한데 너무 아쉬워요 방긋 웃으며 알러뷰베이베 립싱크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ㅠㅠ
@@AJGI 히스레저는 배우고 싸이코패스도 아닙니다.. 그냥 연기에요...
@@주먹쥐고일어서-d3h 립싱크 아니고 진짜 직접 부른ㄷ거에요..! 그래서 더 설레고.. 진짜 다재다능한 배우어ㅕㅆ는데ㅠㅠ
히스레저 팬이라는놈특: 히스레저영화 다크나이트밖에안봄
01:22 장항준 센스ㅋㅋㅋㅋ 상대가 덜 민망하게 유머로 승화시켜주네ㅎㅎ 진짜 타고난다 저런 건
오오 진짜 그렇네요~
오 멋있네요 진짜
ㅇㅈ
장항준 진짜 너무 좋음
완전 호감인
입 찢어진 이유가 계속 달라진다는 거 처음 앎... 개소름... 관객까지 속인 거였네
집중력이 없는거지 ㅋ 난알고있었는데 영화볼때 집중좀 해라
@@시바아-r3r 이야~ 우리 친구 대단해 엄마가 칭찬해줄게~
@@시바아-r3r 이야~우리 친구 대단해 형이 칭찬해줄게~
@@user-ou2ev5me9d ㅉ
@@시바아-r3r 집중하면 잊어버리게 될텐데?
히스레저 의 조커는 진짜 신이 내린 연기력 이였다.. 완벽한 영화에 + 완벽한 배우.. 너무 빨리가셔서 아쉽다 ㅠㅠ...
그가 죽었기에 그는 전설을 넘어 신화가 되었죠
정신이 조커가 되어버림
진짜 조커가 되기 전에 약물중독으로 죽음
@@Mrdddonggo 그게 아니라 우울증 + 감기 + 불면증으로 약 처방 잘못 받아서 죽은거래요..
@@Mrdddonggo 심지어 심한 우울증도 아니었음. 걍 진짜 약 잘못 먹어서 부작용으로 안타깝게 작고한 케이스.
약을 잘못먹었다는게 그 세가지 약을 동시에 먹어서 그렇게 되신 거에요?
히스레저가 철장 안에서 청장으로 진급한 고든에게 박수를 칠때 진짜 소름 돋았어요.
히스레져의 애드립이었다고 들었어요. 감독이 원래 애드립 싫어하는데 그 장면은 맘에 들어서 영화에 넣었다고
@@jamieh6395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본인이 기획한 각본대로 찍기로 유명한 감독인데 그 순간 히스 레저의 애드립을 그냥 넘어간 것은 유명한 일화죠.
저는...불합격을 드리겠습니다.
@@co-musician640 안물
@@co-musician640 어쩌라고 니 합격 불합격 기준 안 궁금해
히스 레저에게 조커 배역을 맡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왈
“그가 ‘브로크 백 마운틴’에서 서부시대의 성 소수자 연기 하는 것을 보고 저 사람이 조커에 적합하고 확신했다”
놀란의 혜안은 도대체....
@@근쌤-k5n 으휴;
@@근쌤-k5n ㅉ
@@근쌤-k5n 부디 이 싸이코패스한테 관심 주지 마세요 제 댓글 아래로는...
@@paradogs2312 저건 싸패는 아니고 걍... 못 배워먹은거지.. 한심한 수준
초반 은행털이때 조커가 무서운 이유는 망설임없이 서로를 쏴죽이고 살인에 무심해서가 아님
역할이 끝난 사람을 죽이라는 지시를 하고서는 그 팀에 들어가서 자기가 죽을 수도 있는 위치에 스스로 노출되는 광기임
와 정확한 해석…
그만큼 연기를 잘하신다는 거지
본성이 있어야 연기도 가능하지
무야호
YAHO
조야호
히스레저는 조커다.
역대 많은 조커들이 있었지만 개인적 원탑은 히스 레저. 은행에서 가면을 벗고 본얼굴을 공개하는 장면의 충격은 잊을수가 없다.. 동시에 그의 대사 'Stranger..'
결국은 조커와 하나가 되었죠...
@@user-wa5 그거 루머에요..
@@미갈루-i4u 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갈루-i4u 뭐가 루머임?
@@다귀찮아-u7v 조커 메소드 연기에 몰두해서 정신분열증 같은 거 생겨서 약물에 의존하다가 약물과다복용으로 죽었다는걸 말하는듯??
사실은 조커 연기에 동화되어서 약을 먹은게 아니라 그전부터 약을 먹어오던 상황이였던 걸로 기억함 정신적인게 아니라 그냥 불면증으로 수면제 같은 약들 먹다가 한번에 섞고 많이먹어서 과다복용으로...
히스레져는 조커를 연기한게 아니라 그냥 조커 였다.
@real madrid 루머예요 그거.
@real madrid 감당 못해서 돌아가신거 아닌걸로 아는데
@real madrid 의사가 약물 처방을 잘못해서 사망한 겁니다. 조커에 몰입해서 죽었다는 건 루머라고 밝혀진지 꽤 오랜데...
@real madrid 언제적 루머를ㅋㅋㅋ
@real madrid 흔한 문장 한 마디에 이끌리는 인간의 현실
다크나이트보면서 제일 소름인게 초반에 조커가 갱단두목할때 자기입 찢어진이유 설명하고 죽이는데 그때 같이 잡혀있던 갱단부하보고 why so serious?라고 묻는데 이장면이 마치 관객보고 하는거같음
조커연기 하려고 방에 쳐박혀서 몇달간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어둡고 우울한 내면을 끌어 올리려고 했다고 합니다. 죽음은 이와는 관계없고 우울증 약물에의한 죽음입니다.
우울한 내면을 이끄는 것때문에 우울증이 심해지고 약물이 아님 힘든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lenci-s5q 심한 우울증 아니었어요. 연기 스트레스랑 파혼 문제 때문에 경미한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불면증 치료약인 졸피뎀이랑 알레르기약을 같이 복용했다가 약물부작용으로 작고한 겁니다. 우울증 자체는 히스레저의 죽음의 큰 원인이 되진 않았어요.
서프라이즈의 대표적인 구라인데 그걸 믿으시네...히스 레저 죽을 땐 이미 다 극복한 이후였는데. 이미 작품도 하나 촬영 했었고.
@@앤드류존슨 서프라이즈가 구라친건 우웃증땜에 죽엇다는거 아님?
@@lenci-s5q대표적인 루머에요. 배역에서 빠져나오지 못해서 힘들어하다 약물의존으로 죽었다고 알고계시는데, 오히려 히스레저 본인은 조커 연기를 더 하고싶다고했고 그로인해 그가 힘들어하지 않았다는건 가족, 동료, 담당의까지 증명하고있습니다. 원래 경미한 우울증이 있었는데, 처방된약의 복합작용으로 사망한것이지, 배역과의 연관성은 거의없습니다
장항준 감독님 계속 오물오물 뭐 드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있는 음식 드시나ㅋㅋㅋㅋㅋㅋ 좀 구ㅡ여우시군
먹방하러 오신듯
혼돈을 원하는 조커의 연기 .. 10년이 지나도 항상 전율 느끼는 다크 나이트
우와.. 진짜 박지선 교수님 설명 듣고 나니까 다크나이트를 다시 봐야 되나 하고 고민했어요
주말에 한 번 볼까.. 건조한 대사와 지문을 세상에 구현해낸 히스 레저도 정말 대단하지만 각본가와 히스 레저의 연기를 오케이 내린 놀란도 새삼 정말 엄청나다는 생각이...
배우의 연기도 연기지만
원작 케릭터 자체가 사이코패스의 절정이자
교과서라서 그럼
갠적으론 DC코믹스에서 조커를 창조하고 그려낸
작가가 대단하다고 생각함
어쩜 상상조차 못할 빌런 오브 빌런을 표현해낸건지..
원작도 에피마다 조커 성향은 바뀌어요. 어린애 시험지 훔치는 조커도 있는데요.
@@Miki_Love-p1p 그때가 미국에서 법적으로 금지해서 그렇다고 듣긴했어요
그래서 해도해도 빌런이라 하기엔 너무 질낮은 범죄자로 만들었다고
@@user-agtpboiuyp 그건 아니고 그냥 애들 만화에 낸 그림임 법적으로 뭐 금지된건 없었음
@@안상규-j1v 안타깝지만 검열이 아닌 컬러링북이였습니다~
빌런중의 최악의 빌런이지만
슈퍼파워가 없다는것
사패의 무서움인가봐요 ㄷㄷ
미디어에서 소재로 삼는 싸이코패스는 공감의 여지를 준다는 거 진짜 공감.. 불우한 가정환경에 기구한 사연쯤은 꼭 하나씩 갖고있고.. 싸이코패스의 본질적인 모습을 정확히 표현했다 싶은 작품은 뉴암스테르담 밖에 없었음 시즌2 5번째 에피에 나왔던 여자아이 진짜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넷플릭스에 있으니 안 본 분들은 꼭 보시길 진짜 명작이에요ㅠ
히스 레저의 조커는 진짜 역대급 악역이였지요... 그 특유의 살짝 고개를 삐딱하게 하고, 구부정한 자세로 걸으면서
쩝쩝~ 입맛을 다시면서 무심하게 비아냥 대는 말투와 얼굴 표정이 정말 이넘 완전 도른자로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지요... 그 쩝쩝~ 입맛 다시는 것도 설정에 없었는데 양쪽 입가의 찢어진 상저분장 때문에 침을 흘리게 되니깐 그
침을 쩝쩝~ 거리면서 삼키는 거였는데 그게 더해져서 특유의 말투와 표정이 만들어졌는데, 정말 은행강도 장면에서
무심하게 동료 강도들을 한명 한명 죽이는건 정말...
왜 그렇게 심각해? 어? 왜 그렇게 심각해? 내가 연필을 없애볼게 (푹)
그리고 그것도요..
조커가 자기가 잡혀서 감옥에
들어왔는데
잡아서 온 고든경감에게
박수를 쳐줍니다.
그또한 히스레져의 애드립인데
싸이코기준이라면 할거같은듯한 연기였죠.
ㄷㄷㄷㄷㄷㄷㄷ
조커가 직접 죽인건 버스운전한 강도 단 한명이지만 정말 ㅎㄷㄷ하긴했죠
영화는 안봤지만 유튜브로 몇번 봤는데 소름돋을 정도로 연기 잘하시더라구요 최고였습니다
쩝쩝거리는건 연기중 실제로 입이말랐다는 소리가있던데ㅋㅋ
히스레저 조커는 진짜 혼돈을 제대로 표현했음. 실행하는 계획들 보면 다 치밀한것 같으면서도 변수가 엄청나게 많아서 좀만 수틀리면 자기 목숨도 위험함. 가령 극초반 은행털이는 버스 위치나 대화시간 좀만 달라져도 자기 죽고, 후반에 투페이스 동전던지기는 말할 것도 없고. 자기 목숨도 가볍게 판돈으로 올려서 배트맨 타락시키려 노력하고 인간의 본성은 서로를 잡아먹는데 있다는걸 증명하려 시도하는게... 진짜 위험한 신념있는 사이코같아서 소름돋아
병원 투페이스 동전던지기 잘보시면 조커가 총의 공이쇠를 자신의 손가락으로 막고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방아쇠를 당겨도 격발이안되죠 애초에 조커는 하비덴트에게 총맞아죽을생각이없었던거죠
@@성이름-z9b4y그거 그냥 우연인걸로 아는데
딱히 각본 상으로 지시받은 내용은 아니고 그냥 손 위치가 저렇게 됬다고 어디서 들었음
개인적으로도 공이를 잡고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자신의 계획을 진행시켜 남을 조종하는 조커보다는
자신의 신념(혼돈)를 위해서 어떤 걸 걸어도 개의치않는, 구태여 변수를 변수로 내버려두는걸로 더욱 계획을 위태롭고 혼란스럽게 진행시키는 조커가 작품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함
다크나이트 조커는 방향은 틀려도 일단 순수한 악 그 자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시시한 악당이 아니라. 다크나이트는 병원 폭파 씬은 증말 캬...
@@kbs8590 날아다니는 잠자리의 날개를 조금씩 뜯으며 즐거워 하고 기어다니는 개미의 다리를 하나씩 뜯으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순수한 악??
@@가네스텐-l8d 놀랍지 않게도 현재 훌륭하게 자라난 많은 이들의 어린시절에도 존재했을 순수한 악함이고, 그러한 것을 떠오르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순수한 착함도 주변인들을 파멸로 이끌수 있잖아요. 순수하게 착하기만 해서 보증을 여기저기 서준다던지. 순수함이라는 단어가 아름답고 좋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뜻으로만 따져보면 그냥 불순물이 없는 어떤것이죠.
"순도 100퍼 선함은 존재하지 않지만, 순도100퍼 악함은 반드시 존재한다."
ㅡ명언으로 유명한 사람 이름ㅡ
순수하다기보단 철저히 계획적이고 그럴싸한 논리로 사람들을 타락시키는데 탁월했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아귀는 나쁜짓은 안함ㅋㅋㅋㅋㅋ 도박하다가 상대가 걸리면 조지는거고 심지어 평경장도 안죽임,,
영화에서 보기로는 그냥 츤데레ㅋㅋㅋ
사이코패스보단 걍 최고가되기위해 남들 희생 신경 안쓰는 소시오패스 성향이 더 큰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쓴게 다 나쁜짓인데 ㅋㅋ 도박, 상대 조지기 ㅋㅋ
정말 놀랬던건 인터뷰에서 들은 히스레져의 목소리..정말 굵고 낮은 목소리였는데 영화에서의 목소리는 정말...배트맨 따라하는 시민 죽일 때 날봐!!하고 소리칠 때만 잠깐 굵직하게 나온거 빼곤 다 정말 이게 조커 목소리라고 영원히 기억될 목소리였음. 특히 마지막에 배트맨한데 공격당하고 건물밑으로 추락하면서 웃던 그 웃음소리..
다크나이트보고 앞으로 히스레져가 나오는 모든 영화를 볼라고 마음 먹었었는데.....
이거 보면 놀란 감독이 얼마나 천재인지 보여줌 조커 같이 엄청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를 현대적으로 잘 해석함
다크나이트 보면 진짜로 "악인 연기를 하는 히스레저"가 아니라 "조커" 그 자체로 다가올정도로 소름끼치게 연기를 잘함...정말 말 그대로 전설 그 자체였던 사람인듯 히스 앤드류 레저 늘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R.I.P ledger
조커 그자체는 잭니콜슨이죠 히스레져는 비쥬얼만 간지나죠
다크나이트 속 조커에게 느낀 공포감은 이제까지 영화 속 빌런들에게서 느꼈던 공포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었다 진짜...
김윤석님은 진짜 무슨 연기를 하든 항상 완벽하다는 말을 들으시는거 같아요. 제 기준 최고의 배우👍
작품 출연 결정하고나면 그 영화속에 자신으로 거의 3개월간 산다고 합니다 ㅎㅎ 지인이나 동료들만나도 그 작품얘기만 한다고해요.
그 명배우를 망친 영화 '거북이 달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 사람 자체가 되시죠 진짜
제 기준 소름끼친다는게 유일한 배우님
히스레저는 진짜 무서웠음 소름끼쳤어
어렸을 때 다크나이트 존나 무서워서 제대로 못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게 투페이스 얼굴도 아니고 가끔 나오는 깜놀 장면도 아니고
그냥 마피아 찾아가서 연필 사라지는 마술을 한답시고 대가리에 연필 꽂아버리는 그게 너무 무서웠음. 또 거꾸로 매달려서 존나 웃는것도 무서웠었지
따란~!!
ㅎㅎ 외국 분들은 그 장면 웃더라구요
아마도 우리와 웃는 포인트가 다른득
그거 cg가아니라 직전에 연필을 치우는 실제 스턴트임 스턴트맨 눈 날아갈뻔해서 유명함
@@igby8bb7t14 네...?????😱 당연히 CG인줄 ㅠㅠ 그 연필신 제일 무서워하는데 이 댓글보고 더 무서워쟜어용..너무 위험한 촬영이었네요..😱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어요 감사해용
2:06 소름돋는 이유
여기서 감독은
조커가 얼마나 치밀하고 광기에 찼는지
알수있음 이걸 계획한 사람이
자신 앞에서 총을 겨누는 것은
그는 자신의 목숨도 쾌락을 위해
버릴수있다는 소름돋는 장면
또 조커의 배트맨이 자신을 죽일수
없다는걸 아는듯
또 자신,남의 죽음 따윈
상관은 안하는듯
히스레저 실제로 다크나이트 촬영전에 혼자 외진 호텔에서 6주간 거의 격리하는방식으로 엄청나게 싸이코패쓰 캐릭터들을 연구했다고합니다 본인이 조커라고 생각하고 일기까지 썼다고하는데 사실상 연기에 들어가기전에 이미 조커인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고 보면돼요
범죄심리학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이런데 나와서 인터뷰하시는 분이라서 정말 어릴적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정말 대단한 분이시란걸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저분들이 계신 덕분에 대한민국이 좀 더 안전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히스레저 조커는 자기가 역할이 끝난 애들은 죽이라고 시키고 자기가 죽을 수도 있는 저 일에 참가한 게 진짜 소름이지
조커비트코인하면 잘할듯
자세히 보면 히스레저가 일을 마무리 하는 장면은 없음. 왜냐하면 일을 마무리하면 죽는걸 알기 때문에 일을 직접 마무리하지않고 뒤에서 보고있는거지
@@서현탁-q5u새로운 시각 감사요
히스레저의 조커는진짜 무서웠음
개인적인 레전드
넌 내가 무섭겠네
내가 싸이코패스거등
@@똥멍청이-k4b ㅉ ㄹㅇ 닉값 똥멍청이네
개인적이 아니라 모두가 인정하는 올타임레전드 사패연기
@@똥멍청이-k4b 넌 걍 개찐따인듯
진실을 말해도 이렇게 않믿으니
나 전과자다 이것도 안믿겠지 ㅋㅋ
이래서 사람들 속이는거 개쉽지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정말로 무섭고 소름끼쳤던 이유는 아무도 이 사람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모른다는 점이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후에 나온 조커 영화는 너무 뭐랄까.. 이 사람이 이럴 수 밖에 없었다!라는 이유를 계속 설명해주고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별로 였던ㅜ 내 인생의 조커는 히스레저 뿐이야..
히스레저 조커는 진짜 최고였지.. 히스레저 말고 누가 조커역을 소화할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마지막에 사이코패스 기준 듣는데 그냥 정치인들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정치를하면안되는 사람들이 정치할생각을 한다는게 사이코패스죠
그냥 일반인들 반절은 사패 아닌가?
@@user-ou2ev5me9d 진짜 손흥민 우는데 문재인 진짜 상황이랑 아무 관계없이 쳐 웃는 거 보고 진짜 공감능력없는 소시오패스구나 싶었음. 방역잘해서 질문이 없으신가요? ㅇㅈㄹ하는 것도 뭔 개같은 소린가 싶었고. 문재인 계속 보고 있으면 진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인건가 싶음.
문재인?
딱 윤석열이네 뭐.
그래도 히스레저 조커는 최고였다.. 지금까지도..
영화보면서 내내 영화 제목을 조커로 바꿔야하지않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히스레저의 조커는 정말 압도적이였습니다
ㅠㅠㅠㅠㅠ 인정요 ㅠㅠㅠㅠㅠㅠㅠ
@전국싸움신 보는 사람마다 다른거지 난 개인적으로 히스레져
잭 니콜슨을 빼고 무슨 조커를 논하누ㅡㅡ
그냥 내가 사는 세대의 내가 본 조커가 최고겠지ㅋㅋㅋ
남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것을 듣고 정말 무섭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사이코패스에 대해서 조금 알고 난 뒤에 다크나이트라는 영화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몰랐던 부분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다크나이트에서 조커의 명장면은 첫 등장씬이라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10번 넘게 본 영화. 다크나이트
큰 액션씬이 없는데도 신념과 신념의 대결만으로 숨막히게 만드는 영화
히스 레저의 연기를 더 못 본다는게 너무 아쉬움.. 정말 신들린 연기였는데
보통 영화보면 살인마 들은 살인마가 되버린 이유가 있는데 히스레이져 조커는 그냥 이유가 없는게 존나소름돋음..
그 이유를 다룬게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죠
@@이름-g4s1j 그치
다크나이트에서 취조당하면서 쳐맞는데도 협박하면서 웃고 니가 날 완성해 ㅇㅈㄹ하는데 ㅈㄴ소름돋았음
"You..you complete me."
니 검사 친구냐, 부끄러움 많은 예비 신부냐 우하하하하 넌 날 협박할 껀덕지가 없어 힘으로 할수있는것도 없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없다 그사람이 졸라 무섭던데
안톤 쉬거
그래서 사회지도자 층 등에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가 있담서요.장점은 감정에 지배당하지않고 바른 목표만 갖고있다면 훌륭한 리더가 된다는점.못해도 남밑엔 잘안있달까.
ㅇㅇ 죄짓고 자살한 사람 있잖아요
@@user-wb1sy4bp4s 사이코패스는 자살같은 거 안해요. 죽이면 죽였지
그래서 한남들이 자주 살인저지르나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오오ㅗ?
@@user-wb1sy4bp4s 너?
다크나이트는 너무 명작임
ㄹㅇ 그 분야 대학교수나 박사쯤이나 돼야 완벽히 설명할수 있을듯
김윤석의 아귀 연기는 국내 최상이지
222 유튜브에 아귀씬만 모아 놓은 거 보면 실체 출연시간이 10분이 안됨. 근데 존재감 ㄷㄷ
실제로 히스래저는 조커 배역을 맡을 당시 사이코패스인 조커 역에 더더욱 몰입하기 위해서 조커처럼 일기도 쓰고 여러 사이코패스 영화를 몇달동안 보며 자신의 말투와 표정들을 모두 조커에 맞게 변화시켰다고 하네요. 당시 배트맨 취조씬을 촬영할때 배트맨역의 배우가 자기가 알던 히스레저와 너무 달라서 놀랐다는 말이 있죠
3:23 정치인들 이야기 아님?
??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 애들아 미안하고 고맙돠..!(죽은 세월호 아이들에게)
??: 자장면이나 드시고 싶으신가요? (북한지뢰다리절단병사에게병문안가서)
@dkfisjie sdfsef 욕을 안하면 말을 못하는 병에 걸리신분인가 ㅋㅋㅋㅋ
정치드립 치는 ㅅㄲ들이 정치질 오지게함;;
근데 실제로 사이코패스나 소시고패스가 정치인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오늘 보러가겠습니다
이 교수님 다른 심리학적 교수님들이랑 다른 얘기도 많이함.
걍 재미로 보면됨. 딱 이게 정답이다 할 수 없음
많은 분들이 조커 역에 심취해서
약물 과다 섭취로 사망했다고 아는데
이미 히스레저는 다크나이트 전
두 작품의 폭망으로 자신감이
최악의 상태까지 떨어진 상태였고
이때부터 약을 계속 먹고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조커를 연기하게 된것이고
촬영 전 6개월간 집에서 외출없이
조커를 연구했고 그 결과
유일무이한 조커가 탄생했죠
하루에 수면시간이 2시간 이하였습니다
약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삶
김윤석씨 연기는 진짜 ㅋㅋㅋ 👍
히스레저 진짜.. 너를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기사 윌리엄 등 배우만 보고 영화를 고를정도로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다크나이트 이후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물론 베스트 영화 리스트에 뽑아놓고 즐겨보고 좋아하는 배우는 차고 넘치지만, 히스레저라는 별을 잃었다는건 매우 큰 상실이죠.
2:50 ??? "혼이 담긴 구라"
딱 원딜이네
@@inulvl207 ㄹㅇㅋㅋ
"김구라"
@@inulvl207 사람을 도구로 밖에 안본다는거 마저 원딜 그들은 싸이코.....
알고리즘타고왔다.. 조커조아..
전문가가 무서움을 느낄정도면 얼마나 연기를 잘한거냐
썸네일이랑 닮으셧어요....;::
조커역은 히스레저랑 호아퀸피닉스가 미친거같음
이런 영상 너무 재밌다ㅋㅋㅋㅋ
사이코패스는 로봇하고 특징이 비슷함
인간과 똑같이 생겼는데 로봇처럼 감정이 없으니까 무서운거
감정이 없다기보단 자신의 감정이 남들의 감정과 접점이 없을 뿐이죠. 웃기지도 않는 개그가 본인에겐 웃기고, 화낼 일이 아닌데도 본인은 화가 난다고 하고. 타인의 배려보다도 눈으로 볼 수 있고 본인이 인지할 수 있는 성과가 더욱 중요하다는 사람들이 싸이코페스가 아닐까요
ㄴㄴ아예 감정을 못 느낀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자기 감정은 느낌. 근데 문제는 자기 감정'만' 생각한다는거...남을 왜 칼로 찌르면 안되는지 조차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공감능력이 낮음
@@ok_fucku 맞음 로봇처럼 감정이 없는게 아님... 자기밖에 생각을 못하는 거임 근데 그걸 또 본인은 모름 ㅋㅋㅋㅋ 사패 불쌍합니다..
히쓰레져의 조커는 진짜 역대 영화 악역 중 그야말로 역대급 이였다. 조커 그 자체였다.
이분 말투가 더 무서운데 ㄷㄷ조곤조곤 근데 셈여림이 있음
공효진같음
나만 말씀하시는게 느려서 답답함....?
@@미래-e1l 저는 좋은데요~
@@쿠키-j7c 저는 그렇다구요 님이 좋으면 좋은 거겠죠~ ㅎ
@@미래-e1l 아니... 물어보시길래
다크나이트 다시 보러간다..
솔직히 히스레저 조커는 캐릭터성이 좋기도하고 연기를 잘해서 공감을 얻은게 아니라 감탄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히스레저 조커보다는 톰 하디의 브론슨이란 영화를 보면 진짜 싸이코패스가 뭔지 알 수 있음
2:18
발음이 너무 찰지신 교수님... 쬬커...
저렇게 연기하라고 지시하는분도 무섭고..ㅋㅋ
다크나이트가. 괜히띵작이아니다
그 시절 라르로가 그립네요
그거 한번 다뤄주세요
정신병원에 정신병 없는 사람들만 보내놓고
정신병 있는지 없는지 구별 해놓으라고 한 사건
정신병원은 그것도 모르고 가짜진짜 구별하던 것
히스레저는 진짜 조커연기를 하기위해 태어났던거같음.. 진짜 그 역작같은 조커를 이 세상에 남기기위해..
4:16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를 생각하면서 공감되는 부분
그래서 전 호아킨 피닉스의 저거보다 히스 레저의 조커가 더 맘에 들더라구요.. 호안 피닉스는 조커가 약간 아.. 저런 배경이 있었고 저런 이유로 저런 사람이 됐구나 하고 어느 정도 납득?이 가게 만드는 내용이라 사이코패스같단 생각이 안들었거든요. 반면에 히스 레저는 딱히 이유가 없는 악당이라서 더 무섭고 소름끼치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2:50 조커 입찢어진 이유는 극중에 두가지가 나옵니다 하나는 아버지 그리고 하나는 아내를 위해 직접...
아버지가 한쪽을 찢었고 나머지 한쪽은 부인을 위해서 찢은후 비로서 완전히 양쪽이 찢어져서 웃는 얼굴이 된거죠...
부인을 위해서 찢고나서 비로서 “나혼자 웃고있다” 고 했습니다
아수라.. 당신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나도 히스레저의 팬 이지만 정말 히스레저의
대해 알아가기 전에 와 저 조커 연기 잘한다 하고 생각 했음ㅋ 근데 그 조커가 내가 아는 그 히스레저 라고 해서 놀랐다ㅋㅋㅋㅋ 연기도 미쳤고 애드립도 해내고 정말 다른 분 말대로 자기가 연기한 작품도 못 보고.. 심지어 히스레저는 조커 캐스팅 받았을때 당시 사람들이 엄청 야유 샀다고 봤음.. 약간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에 나와서 저런 캐릭터?가 무슨 조커냐 말도 안된다 했지만 예상 외로 다크나이트는 정말 흥행 했고 dc코믹스나 마블 영화 안 보는 내 인생에서 띵작을 남겨준 영화임ㅠㅠ 정말 살아있었다면 디카프리오 급의 배우가 탄생 했을텐데... 호아킨이랑 나란히 시상식에 갔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히스레저 보고싶다. 난 아직도 당신의 연기 눈빛 얼굴 목소리를 잊지 못해요ㅠㅠㅠ 히스레저 팬분 이시라면 혹은 히스레저 연기에 빠지셨다면 아이 앰 히스레저 영화 한번 보시는거 추천 합니다
다크나이트 조커는 사이코패스보다는 연출의 천재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죠.
" Why so serious? "
많은 시간이 흘러도 히스레저의 조커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꺼같다ㄷㄷ
다크나이트 너무 재밈어 명작임
현실에서 웃는게 무서운 사람은 속으로 분노를 삭혀야하는데 겉으로는 웃어야만 하기 때문.
히스로저 조커는 진짜 레전드.
다크나이트의 히스레저의조커는 표정 말투 몸짓 행동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고 조커 그자체였다
4:17 설명부터 BGM까지 보면서 갑자기 소름돋았다 .............
다크나이트..사실 첫 개봉때 놀란감독의 고집 때문에 히어로 영화,특히 배트맨 인데도 cg가 거의 없고 액션씬도 허접하다길래 좀 당황하긴 했는데
직접 보고나서 "이 영화는 액션씬이 중요한...그냥 히어로 영화가 아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듯
감독부터 배우,시놉, 연출 모든게 천상계 였다고 생각함
오히려 문제점은 영화에 있는게 아니라 그저 히어로 장르를 유치하다고 안보는 사람들일 뿐
히스레저만한 조커 다시는 없을 듯... 처음에 보고 진짜 충격받았는데
박지선 교수님 사이코패스 설명할 때 뒤에 나오는 BGM 이번 호아킨이 연기한 조커 메인 음악이네요 ㄷㄷ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데 보통 사이코패스의 대명사로 한다면 히스레저의 조커를 꼽는데
보통 사이코패스는 자기가 손해보는 상황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 조커는 배트맨의 신념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까지도 걸거든요.
타인을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이 손해 볼지도 모를만한 상횡의 경우 까지 걸 수 있는 부류도 사이코패스 범주 중 하나에 포함이 되나요?
손해보는 것을 극도록 싫어한다기 보다는,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극을 위해서라면 극단적으로도 행동한다 배웠습니다. 이러한 점이 조커가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조커는 사이코패스성향이 있다뿐이지 대명사까진아닌것같음 그냥 세상이 불타길 바라는 미치광이 순수악의 느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않아서 자기가 죽어도 별로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행동한 것 같습니다. 조커에게는 자신의 죽음보다는 지루함이야말로 진짜 큰 손해가 아닐까요.
자기는 엄청 소중히 여기지만 남을 괴롭히는덴 전혀 거리낌이 없는 때묻지 않은 순수아기같은 타입과 세상 때가 많이 묻어 극한의 쾌락을 위해 목숨까지도 거래도구로생각하는 싸패 뭐 이런 여러가지 타입이 있지 않을까 생각됨. 개인적으로 히스레저 조커와 김윤석의 타짜나 황해에서 보여준 연기 이전에 카우보이비밥에서 나온 퉁푸라는 캐릭터가 순수아기같은 싸패느낌으로 기억에 남음..
그 손해라는 기준이.평범한 사람의 기준과 다르다는거죠. 자신의 목숨보다 배트맨의.신념과 고담시의 신념을 무너뜨리는게 목숨보다 중하다고 생각한다면 조커입장에서는 손해가 아니죠.
오 썸네일 두분 닮았네요ㅋㅋ
21세기 자본주의를 살아가는데 굉장히 유리한 기제군요.
.. 좋아요 뭐여 😭
평생 방랑한다는 가정하에 그렇죠
히스레져ㅠㅜ사랑해ㅠㅠ
그분이 떠오르는건 나뿐임?
영화는 딱 이거인듯 4:55 공감이 될수 없는 존재가 싸이코패스인데 영화에서 등장하는건 공감하고 이해할수 있을것 같이 묘사됨 그래서 최근 조커라는 영화가 다들 이해, 이입된다고 하는거잖슴
가끔은 일에서 떠나 객관적 시선이 필요한것도 같음 삶이 모든게 그런식으로 보인다면 과연 행복할까?
와... 간만에 다크나이트 보러가야겠다... 아니 히스레저 조커 보러 가야겠다
인간은 환경에 맞추어서 살아가는거다 그 상황에따라 사는게 인간인데 사이코패스 심리를 정형화해서 예측한다는건 어쩌면 넌센스지 그냥 빙산의 일각만 알고있는거야 전쟁중에총알이없으면 살기위해 잔인하게 백병전을 하는게 인간인데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듯하다
그게 일상인 사람이 사이코패스 아닌가
@@jamn5305 물론 일상적인 사이코패스도 일부 있지만 전혀 예측안되는 일을 하는 사이코패스도 얼마든지 많이있다는 얘기야
마이너리티 리포트 수준으로 범인의 생각을 첨단과학적으로 두뇌를 읽는게 아닌이상 저런 심리학은 학자의 주관적인 판단일수밖에없어
@@배팅하는남자 학자들은 통계를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그걸 주관이라고 할수 없죠
@@MrYongminkim 사람의 마음을 통계로 읽을 수 있다고요?
한치 앞을 볼수없는게 사람인데 ㅋㅋ
와 전국에 범죄를 상상하는 잠재적 범죄자들 이제 다 잡으러가겠네요?ㅋㅋ
웃고갑니다
그렇게 따지면 정형화되어있다고 생각하는 공학도 무수한 변칙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허용오차를 두는거구요 세상에 100퍼로 정답인건 없습니다. 저분들은 통계적인것을 바탕으로 하나의 이론을 아는것이고 물론 이것이 심리적인 부분의 극일부이겠죠. 그러나 그 극일부로 전반적인 모습을 파악할수도 있고 사건의 해결에 있어 상당히 유용하다는것은 사실입니다
3:17 재매이햄..??
뭐만하면 누굴 싸이코패스라고 평가 절하는 인간들이 싸이코패스보다 더 문제가 아닐까
히스레저의 조커에 열광했었지만, 진심으로 조커같은 사패는 현실에서 절대 마주칠 일이 없기를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