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 대상 수상자의 노련함 🏆 01:23 중국 비단 & 일본 은 & 고려 인삼 03:28 인삼(가삼)과 산삼 06:34 탈 없이 먹을 수 있는 작물 07:57 홍삼이 만들어진 배경 09:46 인삼 한 뿌리에 800만원?! 💰 12:56 삼정사에서 KGC인삼공사까지 (1899~) 15:39 심마니가 청나라 관리를 쏘다 🔫 18:43 아편이 많아지면 인삼도 잘 팔린다 19:58 윤봉길 의사의 인삼판매기 21:38 조미수호통상조약에 홍삼 얘기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 LA에서인가 길거리를 걷다가 상투틀고 한복 두루마기 입은 사람 둘이 멱살잡고 조선말로 욕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았는데 인삼 판매 지역을 다투는 것이었다고... 이를 보고 머나먼 이국에서 동포가 싸우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서 교민회를 조직하고 민족정신을 가르침.
에도 막부가 고려 인삼을 몰래 캐어가서 일본에서 인삼을 생산했던 것과 일본에서 고려 인삼 무역 거래용으로 특별한 은화를 (하노이의 인도차이나 은행이 1943~4년에 골든트라이 앵글에서 아편거래용으로 순은 반냥정은과 한냥정은을 제조-유통시킨 것처럼)제조-유통시킨 것까지 말했어야 하는데...
조선시대의 관원(?) 공무원이 되는 방법과 급여체계. 그리고 관원은 어떤 일까지 했는지.. 과거를 봐야만 주요 관직.. 요즘 말로 하면 중앙직 공무원 간부 될 수 있었는지.. 아니면 지방에서.. 요즘 말로하면 지방직 공무원이 주요관직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은 없었는지.. 등 등도 알려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홍삼의 기원이 제가 아는것과 다른점이 있어 확인차 댓글 달아 봅니다 1. 인삼은 6년근을 최고로 치듯이 년수가 오래된게 비싼데 중간에 뿌리썩음병에 의해 병이드는 삼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병이 든삼을 병삼이라도 하는데 이걸 폐기하는게 아니라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나머지 부분을 떡국떡 썰듯이 말린것을 절삼이라고 해서 팝니다. 당연히 온전한 모양을 지닌삼보다 싸죠. 그러므로 좋은 값을 받고 싶으면 온전한 모양을 유지해야 합니다. 2. 인삼의 효능은 껍질에 많은데 껍질을 안까면 말리기가 힘들어 집니다. 이렇게 껍질까서 말린것을 백삼이라고 합니다. 껍질을 안까고 말린것을 피부삼이라고 해서 색깔이 노란 말린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삼의 전매가 되고 인삼의 유통량이 늘어나면서 대량으로 빨리 말리면서 껍질을 보존하는 방법이 찐후 말리는 것입니다. 이런이유로 홍삼이 나온것이죠. 동의보감 등에서 홍삼이야기는 찾아볼수 없다고 하더군요. 3. 즉 모양을 유지하고 대량으로 건조 시키기 위한 방법이 홍삼인 것이지 약효와는 별로 상관없다는 이야기죠. 지황으로 만드는 숙지황 같은경우는 조제법과 찐 숙지황과 안찐 생지황을 구분해서 자세히 사용법과 효과에 대해 써놓은것과는 비교가 되죠
![OhGeesy x Lefty Gunplay - What It Iz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L0yzW9t2ixk/mqdefault.jpg)
![Wiz Khalifa - Khalifa's Hom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wnrLCTe0Nz4/mqdefault.jpg)
00:14 대상 수상자의 노련함 🏆
01:23 중국 비단 & 일본 은 & 고려 인삼
03:28 인삼(가삼)과 산삼
06:34 탈 없이 먹을 수 있는 작물
07:57 홍삼이 만들어진 배경
09:46 인삼 한 뿌리에 800만원?! 💰
12:56 삼정사에서 KGC인삼공사까지 (1899~)
15:39 심마니가 청나라 관리를 쏘다 🔫
18:43 아편이 많아지면 인삼도 잘 팔린다
19:58 윤봉길 의사의 인삼판매기
21:38 조미수호통상조약에 홍삼 얘기가?
인삼은 토질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이정도인줄은 몰랐어요 😮😮😮
박광일 쌤~ 🙆♀️🙆♀️🙆♀️🙆♀️🙆♀️
인삼이 대단했군요~^^
인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21세기 한국의 최고 무역 수출품은 김이라면
고려시대때 고려를 무역강국으로 부강시킨 가장 최대의 해상 무역 수출품들 중 하나가 바로 고려인삼이었죠.
정작 인삼수출량은 조선 때가 고려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조선 인삼을 사려고 자체적인 은화를 만들어 수입했을 정도였죠.
여보, 박광일 선생님댁에 인삼 한첩 놔드려야 겠어요.
라는 책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것보다 훨씬 국제적이었어요.
심봤다!!!
와….K-인삼!! 삼국시대부터 명성이 자자했던 것이군요. 상투튼것이 브랜드처럼 인식되었다는게 정말 흥미롭네요. 😂
👍👍👍👍
도산 안창호 선생이 LA에서인가 길거리를 걷다가
상투틀고 한복 두루마기 입은 사람 둘이
멱살잡고 조선말로 욕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았는데
인삼 판매 지역을 다투는 것이었다고...
이를 보고 머나먼 이국에서 동포가 싸우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서
교민회를 조직하고 민족정신을 가르침.
국제명도 진셍에서 인삼으로 바껴야...
환절기라… 건강 조심하세요 ^^
삼삼하이~ 쳐직이네예~
미국 애팔래치아 심마니 다큐가 미국 디스커버리 인가 하는
채널에서 방송되는 것을 본 적 있음
에도 막부가 고려 인삼을 몰래 캐어가서 일본에서 인삼을 생산했던 것과 일본에서 고려 인삼 무역 거래용으로 특별한 은화를 (하노이의 인도차이나 은행이 1943~4년에 골든트라이 앵글에서 아편거래용으로 순은 반냥정은과 한냥정은을 제조-유통시킨 것처럼)제조-유통시킨 것까지 말했어야 하는데...
인삼 그만 알려 우리 먹을 것도 없어 ㅠㅠ 삼겹살도 여기저기서 너무 먹어서 우리 먹을 것도 모자라요
공감합니다
뭔 소리여.. 파주 같은데 가면 다 재배(6년근 7년근)하는데.. 그게 원래 개성인삼임..
우리동네 인삼튀김 1개 1000원
충남 금산에서는 진짜 인삼튀김 대빵 커요.. ㅎ
조선시대의 관원(?) 공무원이 되는 방법과 급여체계.
그리고 관원은 어떤 일까지 했는지.. 과거를 봐야만 주요 관직.. 요즘 말로 하면 중앙직 공무원 간부 될 수 있었는지..
아니면 지방에서.. 요즘 말로하면 지방직 공무원이 주요관직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은 없었는지.. 등 등도 알려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홍삼의 기원이 제가 아는것과 다른점이 있어 확인차 댓글 달아 봅니다
1. 인삼은 6년근을 최고로 치듯이 년수가 오래된게 비싼데 중간에 뿌리썩음병에 의해 병이드는 삼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병이 든삼을 병삼이라도 하는데 이걸 폐기하는게 아니라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나머지 부분을 떡국떡 썰듯이 말린것을 절삼이라고 해서 팝니다. 당연히 온전한 모양을 지닌삼보다 싸죠. 그러므로 좋은 값을 받고 싶으면 온전한 모양을 유지해야 합니다.
2. 인삼의 효능은 껍질에 많은데 껍질을 안까면 말리기가 힘들어 집니다. 이렇게 껍질까서 말린것을 백삼이라고 합니다. 껍질을 안까고 말린것을 피부삼이라고 해서 색깔이 노란 말린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삼의 전매가 되고 인삼의 유통량이 늘어나면서 대량으로 빨리 말리면서 껍질을 보존하는 방법이 찐후 말리는 것입니다. 이런이유로 홍삼이 나온것이죠. 동의보감 등에서 홍삼이야기는 찾아볼수 없다고 하더군요.
3. 즉 모양을 유지하고 대량으로 건조 시키기 위한 방법이 홍삼인 것이지 약효와는 별로 상관없다는 이야기죠. 지황으로 만드는 숙지황 같은경우는 조제법과 찐 숙지황과 안찐 생지황을 구분해서 자세히 사용법과 효과에 대해 써놓은것과는 비교가 되죠
그시절 우리나라 그늘 차양치는 인삼재배기술과 현재처럼 2~3년 노지재배에 따른 절도를 막을 시스템이 없을텐데 정말 인삼을 재배 했을까요? 제생각은 불가능하고 현재의 산삼이 인삼 아니었을까요?
현실은 일본어인 진생이...ㅠㅠ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인삼이라고 퍼져나가면 좋겠네요.
BTS가 먹는 인삼~ 이런식으로 ㅎㅎ
현재의 산삼임
한국에 민주주의도 안된다
한국의 조선업도 안된다
반도체도 안된다 전차도 미사일도 전투기도 안된다
그런데 어쩌냐 다 했다 이번에도 한다 두고봐라
한국엔 핵무기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