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자드럼에 대한 어마어마한 편견이 있었는데 efnote쳐보고 맘이 바뀌었죠 ㅋㅋㅋ 내가 알던 전자드럼이 아니네에? 하고 바로 교회 드럼을 efnote로 바꾼 ... 초대형 교회여서 음향전문가, 프로드러머가 있지않는이상 저는 무조건 전자드럼의 방향성이 훨씬 운영에 수월하다고 봅니다. 교회의 찬양들이 대부분 파워풀하고 특히 코로나이후 방송으로 출력되는경우도 많기때문에 굳이 별도의 믹스할필요없는 전자드럼 추천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안대끼고 테스트하니까 솔직하게 리뷰해주셔서 다른 리뷰 영상보다 훨씬 좋고 꼭 한번 가서 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_+)bb (근데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소리만 들어봤는데.... EFNOTE랑 ATV는 확실히 소리성향이 구분이 되는데 둘 다 좋네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재밌게 봤어요 ~ ^^ 저는 악기는 Acoustic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드럼도 피아노도 기타도.. 앞으로 전기 악기나 DTM등등 .. 더 급속히 변화하고 갈거지요?! 기술이 발전하는 일은 멋지고 좋은거지요?! 그래도 마음을 좀 놓고 가는 것 같아서요 ㅠ
첨단 산업 30년 엔지니어의 시각에서는, 솔직히 요즘 다 부품 사서 조립 하기 때문에 다 거기서 거기다. 브랜드 때문에 비싼 것이고. 프로세서 역사상 제일 빨라서 트리거타임도 가장 짧다. 옛날엔 그 딜레이 때문에 야마하와 롤랜드 외엔 만들기 어려웠지만, 요즘 그때 보다 10억배 빠른 프로세서 때문에 대충 대학생이 조립해서 만들어도 전자 드럼 금방 만들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첨단 제품의 조립시대. 저번에 보니 어쿠스틱인 첼로도 2,000만원짜리와 20만원짜리 소리를 블라인드 테스트 하니, 프로 연주자도 몇번 헷갈리더라. 지금 유투브에 올라와 있다. 손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다 요즘 좋은 자동화 기계로 만들기 때문에 점점 최고 브랜드와 소기업 제품의 차이가 줄어든다. 나도 20년 전에 야마하 전자드럼 샀는데, 이제 새로 40만원대에서 살펴보는 중이다. 200만원대랑 별차이 안난다. 샘플링한 사운드 인터넷에 무료로 막 돈다.
안녕하세요. 드럼창고입니다. 일단, 패드를 바꾼다고 소리가 바뀌진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소리는 모듈이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죠. 대신에 사람이 쳤을때 느껴지는 그런 손맛? 필링? 리얼감? 그런것은 바뀝니다. 실제로, ATV가 이런 리얼드럼을 고집하게 된 이유도, '연주자의 몸에서 느껴지는 필링이 달라지면 그 결과물인 연주도 달라지더라.' 라는 것 때문입니다. 또한, TD-50K에서 패드만 바꾸신다면, EF NOTE는 불가능하고요. ATV만 가능합니다. EF NOTE는 고유의 커텍팅 방법으로 하이햇을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롤랜드 모듈에서는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고객님 같은 경우는 ATV aDrum Artist의 모듈 빠진 버전을 구입하시면 어느정도 원하시는 부분이 해결되실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TD-50K와 ATV의 모듈은 지향점이 좀 다릅니다. 애초에 TD-50K는 집에서 쓰는 용도 보다는 공연장에서 쓰는 용도가 더 비중이 크다보니까 멀티아웃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공연장에서 필요한 기능이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반면, ATV는 홈레코딩 상황에 포커스를 맞춘 전자드럼이라 사운드가 굉장히 하이피델리티 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rum.garage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 연구해봐야겠네요 🙏 패드가 atv로 변경이 가능한가보네요. vad 패드나 드럼텍 패드를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패드를 변경해도 소리가 바뀌는건 없다고한다면 투자대비 의미가 없겠네요? 유튜브에서 나오는 소리와 샘플소리가 다른듯해서요. 패드가 달라서인가 했거든요..
이정훈 선생님 Vlog ver.
ruclips.net/video/vQ6erqnnPCE/видео.html
블라인드 테스트 1편 - 드러머 이정훈편 다시 보기
ruclips.net/video/jtAheQ3VIaQ/видео.html
다른 분들도 재밌었을텐데 엄청난 프로 두 분을 모셔서 이런 영상을 찍으니까 ㅋㅋㅋㅋ너무 재밌는 영상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워낙 유명하신 분들이라.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편부터 이편까지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아아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런 컨텐츠 계속 만들어주세요!!! ㅎㅎㅎ
넵!^^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10:34초에서 이정훈님 진짜 간지다.....
역시 프로드러머님들이시라 느끼시는 부분이 정말 섬세하시네요~
진짜 재미 있었습니다~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전자드럼에 대한 어마어마한 편견이 있었는데 efnote쳐보고 맘이 바뀌었죠 ㅋㅋㅋ
내가 알던 전자드럼이 아니네에? 하고 바로 교회 드럼을 efnote로 바꾼 ... 초대형 교회여서 음향전문가, 프로드러머가 있지않는이상 저는 무조건 전자드럼의 방향성이 훨씬 운영에 수월하다고 봅니다. 교회의 찬양들이 대부분 파워풀하고 특히 코로나이후 방송으로 출력되는경우도 많기때문에
굳이 별도의 믹스할필요없는 전자드럼 추천해요.
맞습니다. 실제로 써보면 전자드럼에 대한 편견이 많이 풀어지죠. 뜻 밖의 장점도 너무 많고요.^^
@@drum.garage 전자드럼하면 특유의 기계식 사운드와 퍽퍽한 고무패드, 못생긴 외형, 엉망진창인 센서가 바로 떠오르는데 진짜 기술 발전했다는걸 요즘 느끼죠.. ㅎㅎ 물론 어쿠스틱 쓸수있으면 여전히 어쿠스틱이 낫다 생각합니다.
근데 그러려면, 방음부스, 믹싱할수있는 음향전문가, 어쿠스틱의 미세함을 자유자제로 활용하는 프로드러머, 가 있어야하는데 이렇게 세팅하고 전문가 모실 비용이면 ㅋㅋㅋ 최상위전자드럼도 살듯..
현재 전자드럼의 위상은 이정훈님 말씀처럼 기존 어쿠스틱의 완벽한 대체는 어렵고
탐정도의 대체나 보완재로서 인거 같다. 하지만 지금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는 시기이기에
향후엔 기타처럼 전자드럼이라는 장르자체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을거 같다.
Efnote 유저입니다.., 정훈님이 칠때는 atv 주찬님이 치실때는 efnote가 더 좋게 느껴졌는데...본인들도 그렇게 느끼시는것 같아서.., 장르적인 개성차가 확실히 있네요....그렇다면..전자드럼임에도 드럼주자의 개성이 나온다고 볼 수있겠네요
물론입니다. 연주자의 개성은 터치나 소리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타임과 힘의 밸런스에서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안대끼고 테스트하니까 솔직하게 리뷰해주셔서 다른 리뷰 영상보다 훨씬 좋고
꼭 한번 가서 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_+)bb
(근데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소리만 들어봤는데.... EFNOTE랑 ATV는 확실히 소리성향이 구분이 되는데 둘 다 좋네요....ㅎㅎ)
뮤직훈, 너는 언제 한번 직접 와서 비교해봐바. 카메라들고 오길.ㅋㅋㅋㅋㅋ
@@drum.garage ㅋㅋㅋㅋㅋ진짜 한번 가보고 싶은데 너무멀어서...ㅋㅋㅋ
가게 되면 꼭 카메라 들고 가겠습니다😆
시간순삭!! 너무 잼있어요. 다음편은 없나요?? 계속 만들어주세요!! ㅎㅎㅎ
ㅋㅋㅋㅋ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넘 비싸유ㅜㅜ
수고하셨습니다 ~ 재밌게 봤어요 ~ ^^ 저는 악기는 Acoustic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드럼도 피아노도 기타도.. 앞으로 전기 악기나 DTM등등 .. 더 급속히 변화하고 갈거지요?! 기술이 발전하는 일은 멋지고 좋은거지요?! 그래도 마음을 좀 놓고 가는 것 같아서요 ㅠ
맞습니다. 전자악기들의 기술들이 최근들어 급상승했어요.^^
이런 재미있는 컨텐츠 많이 해주셨습 좋겠습니다 ㅎㅎ
돈을 내세요. 돈을.ㅋㅋㅋㅋㅋㅋㅋ
@@drum.garage 악기값 더내려달라 내려달라 돈이 어딨냐 #조삼모사
@@wookswooks2835 연봉이 너무 쎄서 전세자금 대출이 안 나오는 니가 할 소리는 아닐것인디??ㅋㅋㅋㅋㅋㅋㅋㅋ
@@drum.garage 어쩔티비
@@drum.garag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단 산업 30년 엔지니어의 시각에서는, 솔직히 요즘 다 부품 사서 조립 하기 때문에 다 거기서 거기다. 브랜드 때문에 비싼 것이고. 프로세서 역사상 제일 빨라서 트리거타임도 가장 짧다. 옛날엔 그 딜레이 때문에 야마하와 롤랜드 외엔 만들기 어려웠지만, 요즘 그때 보다 10억배 빠른 프로세서 때문에 대충 대학생이 조립해서 만들어도 전자 드럼 금방 만들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첨단 제품의 조립시대. 저번에 보니 어쿠스틱인 첼로도 2,000만원짜리와 20만원짜리 소리를 블라인드 테스트 하니, 프로 연주자도 몇번 헷갈리더라. 지금 유투브에 올라와 있다. 손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다 요즘 좋은 자동화 기계로 만들기 때문에 점점 최고 브랜드와 소기업 제품의 차이가 줄어든다. 나도 20년 전에 야마하 전자드럼 샀는데, 이제 새로 40만원대에서 살펴보는 중이다. 200만원대랑 별차이 안난다. 샘플링한 사운드 인터넷에 무료로 막 돈다.
프로드러머가 인정하는 전자드럼.
이제 대세가 된 듯 하네요.
이 영상때문은 아니겠지만, 지난달 이번달, ATV가 역대급으로 많이 판매가 되었습니다. 저희도 놀랄 정도네요. 이렇게 까지 팔려나간적은 한번도 없었어서.ㅎ
우리교회도 나성수드러머가 추천한 td17쓰는데요, atv로 건너가지 못한걸 살짝 후회중요. 하지만 성수님도 이제 vad306에 익숙해지셨는지 날로 엄청난 연주를 보여주고 계셔요.
드럼계의 흥선대원군으로 남을 것인가? 개회파로 갈것인가?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ㅎ
혹시 efnot3x와 atv exs-5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교회에서 사용하기에 어떤 제품 추천하실까요?
둘 다 추천할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소리가 중요하면 ATV로. 소리가 조금 모자라도 조작성과 엔지니어의 조종 편의성과, 블루투스 및 AS가 중요하시면 EFnote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와~~
잼있다^^
영상 너무 좋아요!!! 혹시 170만원 정도의 전자드럼은 매주 예배 때 사용했을 시 수명이 어느정도 된다고 보시나요??? 6년 정도 썼는데 슬슬 맛이 가려해서요ㅠㅠ
전자드럼은 치는 사람의 스타일에 따라서 수명이 무한정 길어질수도 있고 짧아질수도 있어요. 대략의 기간을 추산하기가 어렵습니다. 제대로 된 브랜드가 제대로 만든 전자드럼이라면 뭘 구입하셔도 오래 쓰실거에요.^^
@@drum.garage 답변 감사합니다!!
TD-50을 기본셋으로 사용중이고 모듈을 50X로 펌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패드만 비쥬얼?하게 바꿔주면 더 폼새가 날것같은데요. 소리면에서 패드를 바꿔도 소리가 바뀌는지요? 그리고 EF나 ATV로 변경할만한가요? 이미 50사용중이라 옆그레이드는 아닌가해서요..처음 사는용도면 고민해보겠는데...패드만 바꿔주면 업그레이드가 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럼창고입니다. 일단, 패드를 바꾼다고 소리가 바뀌진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소리는 모듈이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죠. 대신에 사람이 쳤을때 느껴지는 그런 손맛? 필링? 리얼감? 그런것은 바뀝니다. 실제로, ATV가 이런 리얼드럼을 고집하게 된 이유도, '연주자의 몸에서 느껴지는 필링이 달라지면 그 결과물인 연주도 달라지더라.' 라는 것 때문입니다. 또한, TD-50K에서 패드만 바꾸신다면, EF NOTE는 불가능하고요. ATV만 가능합니다. EF NOTE는 고유의 커텍팅 방법으로 하이햇을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롤랜드 모듈에서는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고객님 같은 경우는 ATV aDrum Artist의 모듈 빠진 버전을 구입하시면 어느정도 원하시는 부분이 해결되실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TD-50K와 ATV의 모듈은 지향점이 좀 다릅니다. 애초에 TD-50K는 집에서 쓰는 용도 보다는 공연장에서 쓰는 용도가 더 비중이 크다보니까 멀티아웃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공연장에서 필요한 기능이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반면, ATV는 홈레코딩 상황에 포커스를 맞춘 전자드럼이라 사운드가 굉장히 하이피델리티 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rum.garage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 연구해봐야겠네요 🙏 패드가 atv로 변경이 가능한가보네요. vad 패드나 드럼텍 패드를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패드를 변경해도 소리가 바뀌는건 없다고한다면 투자대비 의미가 없겠네요? 유튜브에서 나오는 소리와 샘플소리가 다른듯해서요. 패드가 달라서인가 했거든요..
사운드로만 싸우면 이에프노트가 압살인데요? 솔직히 ㅋ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