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얼음의 신, 여왕에 대한 이야기

[@GenShinOneRam]

대재앙의 영향으로 스네즈나야의 많은 백성들이 사망하였고 백성들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이 그녀가 이념을 추구하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jiyun_1111]

신의 심장을 모은다는 것과 우인단이라는 조직때문에 뭔가 많은 정보를 인게임에서 푼 것 같지만 사실상 아는게 거의 없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이념이나 여왕의 이름도 안 나왔고.. 여왕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jaminben1087]

얼음여왕 푸티나의 이야기도 기대되네용~ 몇년뒤 이야기 이겠지만..

[@이제는본계]

얼음여왕의 사상은 확실히 켄리아와 연관이 깊을듯

[@kk-zx3ke]

켄리아를 멸망시켰을때, 켄리아인들도 죽여야 했었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인간을 사랑했던 신이라면, 인간을 죽여야 했을때, 거기서 충격을 먹었던거 같아요.

[@lililiiiiillll]

원신다루시는 분들중에서 세계관 다루시는분들은 잘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보물같은 채널을 하나 찾은것 같네요 영상내용도 편집도 깔끔하니 집중잘되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잘때듣기좋을것같아요ㅋㅋ 구독자수보고 놀랐는데 곧 크게 오를거라 생각합니다

[@Lily-di1ge]

서늘한 빙옥 설명에서 뜨거운 욕망은 어쩌면 신들의 자리를 찬탈하겠다는? 우인단 집행관들의 마음같기도 하네요.
(타르탈리아 호감도 대사 중, 신들의 자리를 짓밟는 모습을 지켜봐줘.)
그리고 나를 대신해 이 세계를 불태워라에서 어쩌면 얼음여왕이 우인단에게 한 이야기이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당

[@아잉-v6e]

스네즈나야의 여왕이 인간을 학살했다면 벤티나 종려도 인간을 학살했을까요 애들이 그런 느낌은 아니던데 켄리아 과거편에서 경작기나 부수는 모습으로 나타날거같긴함.. 사람죽이는걸 묘사할순없으니

[@lllorz4182]

주인공이 막음 ㅅㄱ ( 2029년 성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