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잔치국수를 한강에 있는 버스에서 먹었었어요. 아빠 손잡고 한강에 갈때마다 자연스럽게 먹었죠. 저는그게 당연한줄알았는데 하나둘씩 부지가 공사되며 풀이덮인 언덕, 공터들이 없어지더니 버스도 없어졌어요. 그리고 장난감을 같이파는 영화 괴물에 나온 노점같은게 없어지고 프랜차이즈 편의점들이 들어왔어요. 아직도 남은곳이 있어서 신기하네요.
아이고 이거 언제찍은거에요? 영동 스넥카 정말 그립네요. 2020년 초에 문 닫았어요. 지금은 저 자리에 빌딩 공사중입니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그랜드백화점 옥상 놀이터에서 놀다가 우동 먹으러 종종 갔었는데 추억이 돋네요. 역삼 스넥카는 아직 남아있다니 다행입니다. 어린시절 추억의 장소는 아니겠지만, 한번 가봐야겠어요.
한티역 사거리 도곡렉슬상가에서 10년 정도 장사했는데 스낵카 한번씩 가보곤 했습니다 주변에 장사 오래 하신분들한테 들었던 얘기인데 저 사장님이 더 대단하신건 건물 세우려고 저 땅을 팔아라는 권유를 많이 받으셨다는데 땅팔면 택시기사님들 밥먹으러 갈때 없어서 안파셨다네요 영상에서는 버스만 나오는데 주차장이랑 바로 옆식당은 훨씬 더 큽니다 정말 대단하신거죠
진짜 맞는 말이다 새로운건 얼마든지 새롭게 생겨나지만 오래된건 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찾을수 없지 솔직히 예전에는 앉자서 저렴한 가격에 지인들과 술한잔 마실수 있는 포장마차도 많앗는대 어느덧 그런것조차 보기가 힘들어졌지 솔직히 예전에는 각 지방지역의 기차역이나 시외버스역 근처에 포장마차 진짜 많앗는데 이젠 그런걸 찾아볼수가 없음....쩝 넘 속상하긴함 작은 포차에서 친구들이랑 수다떨며 한잔마시던 추억이 사라졌으니
저거 말고도 밀양에 스낵카 사양 82년식 아시아자동차 버스가 사유로 한대 더 남아있답니다. 근데 현업차량은 아니고, 그냥 운행만 가능한 사유차량이라고 합니다. 소유주이신 어르신께서 운행을 하기 위한 필수인증은 계속 유지하고 계신다네요. 또 한티역 스낵카는 폐업후 복원을 위해 정비시설에 입고됐다고 합니다.
15년 전 열정페이 받던 사회초년생 시절 뭐 조또 없는데 직장위치는 또 물가 비싼 강남이라 싼맛에 끼니 떄우러 자주 들렀습니다. 영상보니 그 때 감성은 그대로인데 가격은 그렇지 않아졌네요..ㅠ 아무튼 각자도생 점차 삭막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나름 명문대 나왔지만서도 막상 제 애들한테는 어떻게 살아라 무슨 직업가져라 선뜻 멘토가 되어주지 못하는 대변혁의 시대 그 놈의 4차 산업시대.. 꼭 잘 버티시며 건승하세요. ㅠ
옛날에 한강에 저런 버스 개조을 한 국수집이 있기는 했었습니다..정확히는 양화대교 아래 주차장에 존재을했었죠...근데 아마 주차장이다보니 거기서 상업적인 행위을 해서 그런지 그 다음해 가보니 없어졌더군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인라인타던사람들이 거기에 들려 식사을 핬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벌써 한 10년전쯤인것같네요...
부사장님 말씀 잘하신다~교수님 포스
ㄹㅇ..관상부터 시작해서 단어선택이나 표정, 표현력이 교수님급
유퀴즈에 나오시면 재밌을거같아요
미국석박하신 사회과학대학 교수님 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입니다. 정말 함 가보고싶게 만드는 힘이..!!
대학 다닐 때 교수님 딱 절케 생기셨음ㅋㅋㅋ
첫 잔치국수를 한강에 있는 버스에서 먹었었어요. 아빠 손잡고 한강에 갈때마다 자연스럽게 먹었죠. 저는그게 당연한줄알았는데 하나둘씩 부지가 공사되며 풀이덮인 언덕, 공터들이 없어지더니 버스도 없어졌어요. 그리고 장난감을 같이파는 영화 괴물에 나온 노점같은게 없어지고 프랜차이즈 편의점들이 들어왔어요. 아직도 남은곳이 있어서 신기하네요.
오.... 타지역인데 집 근처 음식점이 버스안에 음식점을 차려놨길래 이 집 주인분 센스가 독특하구나 싶었는데 옛날문화였구나..
명절날 길막히면 귀성길 곳곳에 등장했었음
아이고 이거 언제찍은거에요? 영동 스넥카 정말 그립네요. 2020년 초에 문 닫았어요. 지금은 저 자리에 빌딩 공사중입니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그랜드백화점 옥상 놀이터에서 놀다가 우동 먹으러 종종 갔었는데 추억이 돋네요.
역삼 스넥카는 아직 남아있다니 다행입니다. 어린시절 추억의 장소는 아니겠지만, 한번 가봐야겠어요.
저도 영동 스낵카 갔었는데 그립네요 😢
엥 진짜요? 나 근처사는데 담배살겸 보고와야 겠네요.
영동sc 라는 건물 생겼네요... 설마 영동스넥카?
@@ws29leo14 건물이름은 못봤는데 진짜 SC 스넥카의 약자로 보이네요 ㅋㅋㅋ 영동스넥카 사장님이 건물주가 되신듯
90년대 후반생인데 엄마랑 같이 여의도 한강공원 놀러가면 항상 저기서 간식 먹었었음ㅎㅎ 너무 어릴 때라서 흐릿한 추억이지만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80년대생인데 나도 여의도 공원에 있던 스넥카 가끔 뭐 먹었던 기억 나요
부사장님 인터뷰 너무 잘하시네요 👏
진짜 잘해주심ㅋㅋ 편안
한티역 사거리 도곡렉슬상가에서 10년 정도 장사했는데 스낵카 한번씩 가보곤 했습니다
주변에 장사 오래 하신분들한테 들었던 얘기인데 저 사장님이 더 대단하신건 건물 세우려고 저 땅을 팔아라는 권유를 많이 받으셨다는데 땅팔면 택시기사님들 밥먹으러 갈때 없어서 안파셨다네요 영상에서는 버스만 나오는데 주차장이랑 바로 옆식당은 훨씬 더 큽니다 정말 대단하신거죠
초역세권에 엄청 좋은 땅이었죠..
한티 스낵카
여기 근처에 있는 회사 다녀서 기억해요. 사실 처음엔 저게 아직도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좀 깊이 생각해보니 역삼동에서 저 정도 식사할 만한 곳이 몇군데 없을 것 같기도 했고 실제로 가보니까 맛도 뭐 괜찮았습니다. 나름 찾으시는 분이 있으니까 지금까지 있을 수 있었겠죠.
역사다 이놈아
진짜 올만에 보네요. 함 가보고 싶당.
진짜 맞는 말이다 새로운건 얼마든지 새롭게 생겨나지만 오래된건 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찾을수 없지 솔직히 예전에는 앉자서 저렴한 가격에 지인들과 술한잔 마실수 있는 포장마차도 많앗는대 어느덧 그런것조차 보기가 힘들어졌지 솔직히 예전에는 각 지방지역의 기차역이나 시외버스역 근처에 포장마차 진짜 많앗는데 이젠 그런걸 찾아볼수가 없음....쩝 넘 속상하긴함 작은 포차에서 친구들이랑 수다떨며 한잔마시던 추억이 사라졌으니
부사장님이 생각이 굉장히 세련되시고멋집니다
90년대였나? 친척집이 서울이라서 한강 놀러갔다가 버스에서 가락구수 먹어본 기억나는것 같은데 지금도 이런 곳이 있군요~
이박사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그거?
없어졌어요.
부사장님 인터뷰 스킬이 장난아닌데요..? 말을 너무 잘하시네
회사근처라 자주먹는데 제육 맛있음 ㅋㅋ 맛도 맛이고 강남에서 가격이 저만한곳이 없음
가끔 어르신들이 말하는 변하지 않기에 그저 고맙다 하시는게 이런거 때문일까 댓글창 보면
다들 추억1개씩을 가지고 계시네요
할머니 보고 싶다ㅜ
석수역 앞에도 있는데 주소가 서울이 아니고 안양시였네요 ㅋㅋ
부사장님 인터뷰스킬이 기자급이시네ㅋㅋ
저거 말고도 밀양에 스낵카 사양 82년식 아시아자동차 버스가 사유로 한대 더 남아있답니다. 근데 현업차량은 아니고, 그냥 운행만 가능한 사유차량이라고 합니다. 소유주이신 어르신께서 운행을 하기 위한 필수인증은 계속 유지하고 계신다네요. 또 한티역 스낵카는 폐업후 복원을 위해 정비시설에 입고됐다고 합니다.
한티역에 있던 스낵카가 없어진걸 이 영상 보고 알았네요.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전신인 그랜드백화점 시절때부터 봤던 식당이었는데 그 근처로 마지막으로 가본게 코로나 직전이었으니 그 후에 폐업한거군요.
이런건 진짜 오래 남아있어야 좋은데요..
예전 여의도 같은곳에 있던 스낵카는
운행이 가능한 차량을 가져도 놓고
운영했어요.. 버스스낵카 추억이네요..
한강 잠실 선착장 근처에 있던 스낵카에서 우동먹던 추억..오랜만에 옛기억이 생각나네. 2000년이후 세대들에겐 정말 생소한 것일수도 있겠군요.
90년대초에 성내역에서 잠실역 가는 선로밑에 한대 있었는데, 독서실 끝나고 혹은 밤늦게 친구들이랑 야참 국수 먹으러 가곤 했었는데 ㅎㅎㅎ 추억 돋네요~ 눈내리는 한겨울에 버스안은 무척 따뜻했던 기억이.. ㅎㅎ
저도 아직 성내역이 익숙합니다. ㅋㅋ
나도 거기서 짜장면 먹은 기억남
어릴때 아버지와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유부우동 먹었던 기억이 나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있더니 지금은 없어졌더라 구요. 90년대 여친이 바로 옆 오피스텔에 살고 있어서 자주 갔었죠.
저 스낵카들 기본설계는 현금수송버스라고 함. 현금수송버스를 개조해서 주로 만들었는데 밀양에 가면 심지어 번호판도 살아있고 주행도 가능한 40년된 스낵카가 있음
Ab185f 말하는거네요 ㅎㅎ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쓰던차
03:11 물가 실화냐..? 눈물이난다..
강남이면 뭐...
추억을 맛보는 특별한 공간이네요. 이번 일마치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관악산 입구쪽에 버스 스낵카안에서 김밥하고 우동먹던거 생각나네요 ㅎㅎ
관악문화회관 앞에도 하나 있었는데 그립구만. 거기 맛은 무난하게 맛있었는데 한창 대형 차량에 로망있어서 분위기 맘에 들었었는데.
관악산 입구에 하나 있었던 것 같네요. 정말 오랜 역사가 있었구나...
오호
몇년전부터없어졌어요 ㅠㅠ
오 관악산 기억하시는분 계시네요 ㅎㅎ 어릴때 엄마한테 저기 가보자고 졸라도 엄마가 집에서 밥먹음 된다고 질질 끌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맞아요! 함박스테이크 맛있었는데!!
관악산 입구 몇 번 가서 먹었었는데 아쉽네요.
부사장님 말씀 잘하시네요. 언제 한번 가서 먹겠습니다~
30년 넘게 영업하시는거보면 땅도 주인이신거 같은디 건물 안 짓고 계속 하시는게 대단하네
여의도에도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어렷을때 이모들이랑 엄마랑 우동먹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그때가 91년쯤
오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낵카의 추억.. 강가의 볼거리였죠
이제 강가의 신기한 버스는 수륙양용버스가
대세가 되어가고있죠 ㅎㅎ
택시기사분들이 저렇게 찾을 정도면 진짜 맛집이란건데
석수역 앞에 오래 전부터 영엽을 하는 스낵카가가 있습니다. 그냥 있나 보나 했는데 13대 중에 한대였군요. 별 다른 느낌 없었는데 영상을 보니 뭔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내일 가봐야 겠어요^^
제가 알기로는 안양 석수동 석수역 1번출구 아래 주유소 방면으로 한 곳 아직 영업중입니다. 학교 다니던 시절부터 보면서 자라왔던게 기억이 나네요. 상당한 맛집으로 맛있었습니다.
동영상 5:10 에서 부사장님도 안양 석수역에 하나 남아 있다고 하시네요.
저도 그 근처살아서 몇번 갔어요.
거기가 서울과 경기도 딱 물린덴데 위치는 안양으로 치나보네요. 운행은.. 안되겠죠 아마?
오래전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아직도 살아있는 곳이 있네요
깊은 역사가 느껴집니다
??? 스낵카야, 사장님 말씀 잘 듣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옛날에 석촌호수 옆에도 하나 있었어요 호수 2개중에 롯데월드 있던쪽 호수 근처에 있었어요 언제 없어진지는 모르겠네요
어릴때 부모님 따라 다녔는데 현제 레이크 호텔쪽이였던거 같아요. 국수와 쫄면이 맛있던 집으로 기억하네요.
현제 >>> 현재.
2:15의 고증오류(?)가 있다면 사진 속 차량은 1980년대 초에 단종된 AB185F 모델입니다.
(역삼동,한티역 스낵카는 AM907 모델)
90년대 목동9단지 앞자리(남부법원자리)
저 스넥카 똑같은거 있었고 자주 먹었습니다
옛날생각납니다
혹시 아직도 있나요? 자세한 주소 알고 싶어요😮
오뎅 진짜 맛있었는데 807동 주민이라 그당시 많이 갔었어요 ㅎㅎ 추억이네요
전 803동이요ㅜㅜ
@@복숭아색소 그자리는 지금 서울남부법원입니다ㅜ
옛날에 한강 고수부지에도 있었던 기억이 있음. 분식 같은 거 팔았고
학교다닐때 (20년 전) 부터 봤던 것 같은데 한 번도 가본적은 없네요 ㅎㅎ
스넥카에서 직접가서 먹어본적은 없고 지나가다가 실제로 본적도 없지만 옛날에 TV에서 나온거 보고 있다는것만 알고있었는데…
어릴때 성산대교남단 한강공원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어느샌가 없어져서 잊고살다가 유튜브에 나온걸 보고 이런것도 있었지! 하며 반가웠네요 ㅎㅎ
헛 지나가다 보고 신기해서 사진찍고 했는데 담엔 들어가서 먹어보고싶네요~
지나가면서 서울문화재 어쩌고 팻맛로 막아놔서 보존만 해놨나 했는데 이제 실내도 사용하는군요.
90년도에 방과후 친구랑 우동먹던 추억이 깃든 장소인데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옛날에 관악산 갈때마다 버스에서 우동먹는 재미가 있었지
중학생때까지 버스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2000년대 되니까 없어져서 좀 그렇더라
역삼스넥카 사장님이 스넥카 발명가셨군요..
어렸을 때 도시 몇몇 곳에 저런 스낵카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한번도 못가봤었네요.
역삼동 한가운데에 있다고 하니 주말에 한번 가볼까나...............
어릴적 도곡동과 개포동사이에 산넘어가는곳에 저런 버스가있었고 거기서 김밥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이야~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
아주 어릴적에 봤었는데 어른이 되면 꼭 먹어봐야지 했더니 다 사라진줄 알았는데 하나 있군요 😊
오 매력적인 곳입니다. 역삼동 근무 시절,
직군적인 문제로 가끔 때를 놓쳐
혼밥을 해야 할 때 자주 찾았죠.
된장비빔밥 강추합니다. ㅎㅎㅎ
지난 것은 되찾기가 쉽지 않다...
강남 고속터미널 앞에 있던 저 스낵카에서 라면 사먹던 기억이 납니다. 국민학교 다닐때에는 부모님을 졸랐고 중학생때에는 뉴코아 갈때면 일부러 들러서 용돈으로 사먹었는데.
이게 진짜 감성 식당이지...😊😊
2000년대초중반까지만해도 꽤 있었죠.다른곳 유명했던게
방이동 스낵카와 카센타 같이 해서 세차나 정비 맏기고 식사하고..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섰지만.
몇년전만 해도 관악산입구 주차장에도 있었는데 가락국수 맛있어서 찾아가서 먹었는데 없어짐. 특히 비오는 날 창문으로 비오는거 보면서 먹으면 갬성👍🏻
어릴 때 석촌호수 뒤쪽에 있던 스낵카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먹던 우동이 생각나네요...ㅠㅠ
옛날에 삼전동에도 있어서 새벽에 자주 갔었는데 군대갔다오니 스낵카는 없어지고 웬 빌딩이 서있더군요 한티역 근처 지날때마다 한번씩 가야지 했는데 주말에 아이들고 함께 가봐야겠네요
한티역껀 없어졌습니다...역삼 하나 남았다네요...ㅠ
저도 석촌호수근처 소방서 앞 스낵카 추억이 남네요....아버지랑 국수먹던 추억...
와.. 신기하다 옛날부터 있었다는데 저는 처음봐요
한번 가서 먹어보고싶어요!
옛날에 지나가다 본적이 있는데 아직도 있을줄은 몰랐네요
현재 1호선 석수역 앞에도 하나있어요!
석수역은 서울이 아닌데요 경기도지..
@@이아영-h2t 저분도 서울에 있다고 말한적이 없는데 왜 서울을 강조하시는지..
이제 수륙양용버스 에서 스낵을
즐겼으면 좋겠네요.. 물위에서 ~
어릴적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 옛날 생각하며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 개나리아파트 재개발하고 저쪽으로 나갈일이 없어서 까먹고 있었네...
예전에 잠실에 잠실나루역(성내역)에서 성당가는 철로 밑에 한대 있었던거 같네요. 저 셋이서 밥먹는 그림 기억해요!
관악산 주차장에도 있었는데 없어졌네요..관악문화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밥먹으로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박사가 뮤직비디오 찍은곳도 스낵카 옆이었지 ㅋㅋㅋ
20년전 단대부고 친구들이랑 많이갔죠.. ㅋㅋ 성인돼서도 갔는데 솔까 맛은 뭐 평범해요
한티역 앞에 있었는데 최근(2~3년전) 사라지고 건물 들어섰네요 ㅠㅠ
진짜추억이다...
국철석수역앞에도 스넥카 성업중인데요😊
와 그러고보니 어렸을때 부모님하고 버스로된 식당 가본적 있네요!! ㅎㅎㅎㅎ 제기억으론 잠실야구장 주차장쪽에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우동에 김밥 그 맛이 생각날려고하네요😆😆😆😆
저 곳은 역사 그 자체다!!! 나중에 박물관에서 모셔가야할듯...
회사가 저쪽일때가 있어서 5년전까지도 출근하면서 계속 봤는데.. 코로나 이후에 아직있을까 했는데 아직까지 운영중이시네요..
와 저거 옛날에 여의도에서 본거같은데
예전에 대방역앞에도 있었던거같은데 없어졌으려나
물들어올때 노 저으라고 버스 원형 모습 되살리고, 앞에 테이블도 좀 놓고 해서 분위기 좀 더 살렸음 좋겠어요!
한티역 근처 없어져서 아쉬움...저거는 계속 있었으면...
15년 전 열정페이 받던 사회초년생 시절 뭐 조또 없는데 직장위치는 또 물가 비싼 강남이라 싼맛에 끼니 떄우러 자주 들렀습니다. 영상보니 그 때 감성은 그대로인데 가격은 그렇지 않아졌네요..ㅠ 아무튼 각자도생 점차 삭막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나름 명문대 나왔지만서도 막상 제 애들한테는 어떻게 살아라 무슨 직업가져라 선뜻 멘토가 되어주지 못하는 대변혁의 시대 그 놈의 4차 산업시대.. 꼭 잘 버티시며 건승하세요. ㅠ
진짜 어릴 때 한강에서 저런 차 본 기억이 있는 듯도 하고 없는 듯도 하고...
대기업~~ 부사장 같아요
인터뷰를 넘 잘하시고
미남이셔요!
4:04 사딸라 아저씨도 다녀가셨군요
석수역 스낵카 지나치기만 했는데 한번 들어가봐야 겠네요
학원갈때마다 한티역에 스낵카가 자주 보였었는데 폐업하셨다니 아쉽네요...
강남엔 타요버스도 다니고 스낵카 버스도 있고 ❤❤❤
1:01 초경이랑 3:20초경에 나오는 스저아가씨 영상
처음에는 과거 스낵카 이용한 일반인 자료영상인가 싶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아주오래전에 드라마 스페셜이었나 ?
아무튼 무슨 단막극에서 나왔던 드라마 장면이네요 ㅋ
과거추억이 떠올라서 좋네요 ㅋ
예전엔 여기저기 보였는데 다 없어졌죠.......기억나는건 안산역 앞에 있었던게 제일 기억에남아있네요
말 엄청잘하셔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옛날 영화나 애니메이션 보면 나오던데 스낵카 ~😊
와 여기 개나리주유소 옆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한강에 저런 버스 개조을 한 국수집이 있기는 했었습니다..정확히는 양화대교 아래 주차장에 존재을했었죠...근데 아마 주차장이다보니
거기서 상업적인 행위을 해서 그런지 그 다음해 가보니 없어졌더군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인라인타던사람들이 거기에 들려 식사을
핬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벌써 한 10년전쯤인것같네요...
2000년 초에는 한강에도 하나있었고 여기저기에도 꽤있었는데 ㅎㅎ 우리가족은 식당차라고 불렀던
당시 지하철 주변 공터에 많았는데 지금은 유일한 곳이죠
1:05 여성분 스타일이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MZ 하네요 👍
출퇴근하며 걸어가다 역삼과 한티쪽 스낵카를 보면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했는데 결국 못가봤는데 한곳은 사라졌군요..
이 스낵카 원래 한티역 사거리에 있다가 옮긴거 아닌가요 어릴적에 아빠랑 가서 먹던 기억이 나네요 역삼동 지나가면서 보기만 헸는데 요즘 핫하군요 ~
대전에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계속있으면좋겟습니나
오래전 관악산 정문앞 주차장 스낵카 여러번 갔었는데......우동과 비빔국수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